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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40

First Contact(에이스 컴뱃 7)

미션 흐름
Long Day First Contact Pipeline Destruction
투 페어 작전
Operation Two Pairs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파일:502500_20210823230903_1.png MQ-99에게 쫒기는 강행정찰부대의 F-15C
날짜
2019년 7월 12일
장소
인시 계곡
원인
강행정찰부대의 귀환 경로 변경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에루지아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밴독 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불명
병력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육군
결과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의 승리
영향
7기 중 6기의 강행정찰부대 무사 귀환 성공[3]
에루지아의 인시 계곡 대공 시설 와해
피해규모
스페어 8 챔프 전사( MiG-29A 1기 손실)
스페어 10 격추
미상의 스페어 비행대원 격추
미상의 강행정찰부대 1기 격추(F-15C 1기 손실)
레이더 시설 및 지대공 미사일 전체 파괴
공격 헬기(AH-64D) 일부~전체 손실☆
지상 전력 일부~전체 손실☆
MQ-99 전체 손실
티보 베송 중위 격추( 유로파이터 타이푼 1기 손실)☆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1. 개요2. 상세
2.1. 에이스 파일럿2.2. S 랭크
3.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미션들 중 일곱 번째 미션.

2. 상세

<colbgcolor=#ddd,#191919> 제목 First Contact
첫 만남
임무종류 공중(AERIAL)/지상(GROUND)
요구기체 공대공 무장 기체
주제곡 Yinshi Valle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First Contac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Two Pair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에루지아 영역 내부로 깊숙히 침투했다가 탈출하는 강행정찰부대[A] 스트라이더 편대 사이클롭스 편대를 호위하는 미션이다.[7] 초반부는 호위의 물밑작업으로 계곡 지형을 잘 이용한 레이더 기지를 전부 격파해야 한다. 계곡의 특성상 구름이 끼어있고 중국[8] 무협지에서나 볼 법한 기암괴석이 삐죽삐죽 솟아있어, 지형지물과 구름, 그리고 강한 기류를 조심해서 레이더 기지를 공략하고 공격 헬기, 그리고 SAM과 AA Gun을 조심하면 된다. 특히 이곳의 대공 미사일 중엔 XSAM이란 놈도 섞여 있는데, 미사일의 사거리와 유도성이 일반 지대공 미사일보단 약간 더 좋으니 조심하자. 브리핑에 나오는 적은 여기까지. 그래서 이번 미션은 나름 쉽다고 여기고 있을 때 컷신이 뜨면서 미션이 공대지 미션에서 타임어택 공대공 미션으로 바뀐다. MQ-99에 쫓겨다니는 사이클롭스 편대 스트라이더 편대를 구출해야 하며 미니맵상에서는 아군기 뒤에 바짝 붙어서 나는 드론을 격추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적 무인기들이 아군 전투기 편대를 쫓느라 혈안이 되어 있으니 회피기동을 많이 하진 않지만, 약간의 회피기동도 하고 플레이어도 조금씩 노려오니 주의. 시간이 너무 많이 지연되면 아군기 중 누군가가 격추되어 임무가 실패하게 된다. 이러면 밴독은 '호위대상이 당했다! 어느 하나라도 격추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을 텐데!'라며 성을 낸다.

성공적으로 아군을 모두 구출하면 임무 완수를 선언하며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레이더상에 적기 셋이 찍히더니, 그 중 날개가 주황색으로 칠해진 Su-30SM 한 대가 스페어 8 챔프를 쫒는다. 챔프가 코브라 기동을 해서 잠깐 자신의 뒤를 잡자 쿨비트 기동을 활용해 역으로 격추시킨다. 이어서 스페어 10과 번호 미상의 또다른 스페어 대원, 그리고 정찰부대원까지 하나를 격추시킨다. 이에 밴독은 트리거와 타블로이드한테 분대를 짜서[9] 트리거한테는 괴물같은 기동을 보여주는 Su-30SM을 탄 녀석을, 타블로이드한테는 다른 시꺼먼 Su-30M2들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이에 응해 적 타겟으로 찍힌 Su-30SM을 추적하면서 살아남거나 네다섯 대 정도 때려주면 퇴각하면서 미션이 끝난다. 대사 패턴이 다양한 편인데, 트리거가 미하이의 미사일을 회피하면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피했다며 뜻밖이라 하고, 시간을 오래 끌고 아슬아슬하게 미사일을 피하면 미하이가 이것도 피하다니 흥미롭다는 동시에 트리거의 수직꼬리날개를 보고 흰 선의 의미를 궁금해한다. 한 번 피격당하면 격추했냐고 묻는 솔 2 비트에게 트리거가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게 날고 있다면서 귀환한 뒤에는 너희들한테도 가르쳐주겠다고 하기도 하고, 두 번째 맞으면 생각보다 빨리 끝날지도 모르겠다고도 한다. 미하이의 기체가 번개에 맞으면 금세 자세를 바로잡고 틈만 보이면 찔러드는 솜씨에 타블로이드가 이건 진짜배기라고 경악한다. 미하이가 튀어나온 뒤 다른 솔 편대원인 Su-30M2와 싸우거나[10] 미하이와 멀리 떨어지려 하면 밴독이 스페어 11로는 상대가 안 되니 네가 괴물을 막아야 된다고 호통치거나 타블로이드가 챔프를 격추시킨 녀석은 나로선 상대가 안된다고 하면서 대신 상대해달라고 한다.

해당 협곡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종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번개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HUD와 기체에 오작동이 일어나면서 기수가 급격히 떨어진다. 아차 하는 순간에 추락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비행기 자세가 어쨌든 번개에 맞으면 바로 땅 쪽으로 향하게 되기 때문에 무작정 상승했다간 땅에 박을 확률을 늘릴 뿐이고, 좌우 요잉 키를 동시에 눌러 오토 파일럿 기능을 켜서 자세를 바로잡거나 고도계와 주변 배경들을 보며 산이나 땅에 부딪히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뇌운에 들어가 있을수록 번개에 맞기 쉬우니 최대한 높이 날아야 한다. 뇌운은 미하이가 오기 직전부터 생성되므로 그 전까진 시야와 기류만 조심하면 된다. 본 미션은 에이스 컴뱃 7에서 가장 짜증나는 미션 중 하나로, 대지 미션인 척 하다가 대공 미션으로 바뀌며 계곡+구름+난기류+번개 4박자에 회피 잘하는 UAV와 사방으로 흩어진 아군을 지키는 타임어택,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언노운까지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라고는 하나도 없는 미션이다. 기상 요소는 적도 적용 받는다지만 이 미션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구름/번개/난기류로 인한 조작 또는 상황인식 불량으로 지상과의 충돌인데 시스템 상 적은 지형이랑 절대 충돌 안하니까 플레이어만 불리하게 적용받는 셈이다. 물론 AI도 구름으로 인한 미사일 역보정과 벼락을 받긴 하지만 무인기들은 플레이어를 노리는 게 아니라 스크립트로 격파되는 호위 대상을 노리므로 이 또한 플레이어만 페널티. 더불어 미션 실패의 주 원인은 UAV랑 술래잡기 한두 번 놓쳤다가 호위 대상이 터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QAAM이나 SASM과 같은 고기동 카운터 무장을 챙겨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후반부 적 에이스 미하이는 피격시 협곡 사이로 들어가 이리 저리 기동하는데 안개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고 번개까지 치므로 웬만한 실력으로 따라가긴 어렵다. 이 기동은 스크립트로 진행되므로 굳이 적을 따라갈 필요도 없이 협곡 위쪽에서 대기하다 회피 기동을 끝내고 플레이어를 쫓아올 때 상대하면 된다.

위의 방법이 힘들다면, YF-23에 HVAA를 장착하고 나가는 것도 추천한다. YF-23이 속도가 빨라서 타임어택에 유리한데다가 HVAA가 사거리가 길고 빨라서 각도만 잘 잡고 들어가면 UAV가 회피기동에 들어가기전에 격추시켜버릴 수 있다. 저 마지막 미하이와의 공중전도 미하이가 거리를 벌리는 상황이 벌어지면 꼬리를 잡은 다음 HVAA로 간단하게 피해를 입혀서 끝낼 수가 있으니 에이스 난이도에서 S 랭크 따기 어려운 플레이어들은 참고 할 것. 미하이를 몇 대 맞춰도 퇴각하지만 6~7분간 열심히 버티다보면 미하이가 알아서 퇴각하므로 기총 훈장을 노리는데 클리어에 애를 먹는다면 참고해두면 좋다(솔 2가 뇌운이 커질 것을 우려해 퇴각할 것을 요청하는 건 같다). 물론 S 랭크는 포기해야 한다.

이 미션에서 트리거의 뛰어난 실력을 눈여겨본 사이클롭스 1 와이즈먼이 만나고 싶어하지만 밴독이 징벌부대라서인지 거절하면서 무산된다. 이때도 어김없이 트리거를 비롯한 스페어 편대는 호위 대상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맥킨지 사령관이 싹 다 독방에 집어넣으려 했지만 호위 대상이 살아남아 이곳에 긴급 착륙을 했다는 것을 듣자 이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비상착륙한 파일럿들에게 고급진 식사와 방을 주고 잘 구슬리라고 자기 부하들에게 시킨다.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사이클롭스와 스트라이더 편대가 구조 요청(핑찍기)을 7회 보내기 전에 모든 UAV를 잡으면 된다. MQ-99들이 생각보다 잽싸기 때문에 실력이 기똥찬 게 아니라면 QAAM이나 SAAM 등을 이용하자. 구름이 많기 때문에 레이저 무기들은 날리는 족족 막히니 안 쓰는 게 좋다.

2.1.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티보 베송
Thibault Besson
나이 36세
계급 중위
소속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제148항공단 제19전투비행대
콜사인 FAUCON
기종 Typhoon
점수 1,300
파일:AC7ACEM7.png

등장 조건은 필드에 있는 모든 TGT가 붙지 않은 적 유닛을 파괴하면 되고 조건 만족 시 전장의 북쪽 끝에서 나타난다. 이 게임에서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판정 상 스텔스 기체라서 거리가 어느 정도 가까워진 상태에서 기수 방향이 이놈한테 향해있지 않는다면 맵 및 레이더상에 나타나지 않고, 에이스를 잡기 전 TGT를 모두 파괴할 경우 컷신이 진행되면서 사라지니 주의. 실력은 나름 있으니 잡을 땐 조심하자. 또한 애써 잡아놓고서 UAV들 잡다가 땅에 추락하거나 임무를 실패하거나 그 다음에 나오는 Su-30SM한테 맞아 죽지 않게도 주의.

격추 시 타이푼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양 날개의 흑백 줄무늬는 2차대전 당시 사용된 호커 타이푼의 도색인데, D-Day 70주년 기념으로 영국 왕립 공군이 같은 이름을 계승한 타이푼의 날개에 같은 도색을 하고 기념 비행을 한 적이 있다.

TAC 네임인 Faucon은 프랑스어 솔개를 뜻한다. 그리고 구글에 저 단어를 검색해 보면 제일 먼저 베르나르 포콩이라는 1950년생 사진 작가가 나오는 걸로 보아 인명으로도 사용되는 듯하다.[11]

2.2. S 랭크

3. 기타



[A] Out range force. 유지아 극동부 엑스포시티 맞은편의 섬에 소재한 공군부대이다. [2] 무장을 소진해서 교전에 참가하지 못했다. [3] 원래 강행정찰부대는 8기지만 이 미션 전의 전투에서 1기를 잃은 듯하다. 정황상 전임 스트라이더 1인 듯. [4] 오시아 강행정찰편대 조우 [5] 솔 편대 조우 [A] [7] 브리핑을 잘 보면 이들이 정찰한 곳은 다름아닌 스톤헨지. 풀 밴드도 '어떤 유적'이라고 한다. [8] 마침 해당 지형도 중국에 있는 장자제 국가 삼림 공원에서 따온 곳이다. [9] 사실 이 둘을 제외하곤 다 도망쳤기 때문⋯. [10] 실제로 Su-30M2에 어느 정도 데미지를 가하면 플레이어의 IFF에서 Su-30SM을 제외하고 모든 적기가 사라진다. [11] 사실 영미권에서도 같은 뜻의 Hawk가 성씨로 쓰인다. [12] 단, 이때는 LRSSG가 결성되기 전이라 사이클롭스 편대와 스트라이더 편대, 또는 강행정찰부대라고만 불린다. 지도상의 표기는 'Out range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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