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
러시아-튀르크 전쟁 중 오스만 제국의 포로나 튀르크인 포로가 러시아 제국의 신민이 된 경우 - 러시아인과 완전히 동화된 경우
2차대전 와중 조지아 일대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이주 당한 후 집단 이산을 경험한
메스케티 튀르크인들 - 강제이주 및 고립의 역사가 오래된 이유로 튀르키예어 구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어휘력이 많이 떨어짐
20세기 말 소련 해체 이후 터키와 러시아 사이의 국제결혼 붐이 일면서 러시아인 배우자를 따라서 러시아에 정착한 튀르키예인 남성들과 그 혼혈 후손
# 혹은 시리아나 이라크의
투르코만인이 러시아에 난민으로 유입된 경우, 혹은 러시아에 유입된 투르크메니스탄 출신
투르크멘 이주노동자나 혹은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로 이민한 메스케티 튀르크인이 사회적 차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튀르키예인에서 찾는 경우 - 튀르키예어 원어민 1세대 및 2세대
2021년 러시아 인구 조사 결과 자신을 튀르키예인이라 답한 경우는 전체 인구의 116,705명, 메스케티 튀르크라고 응답한 경우는 4,09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