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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s/리그 오브 레전드/2018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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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mortals.png
<colbgcolor=#303030><colcolor=#00b3ab> 임모탈스
Immortals
창단 2013년 12월 26일
해체 2017년 11월 20일
팀명 Team 8(2013.12~2015.10)
Immortals(2015.10~2017.11)
약칭 IMT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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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수상 기록3. 활동 내역4. 멤버5. 전 멤버
5.1. CaliTrlolz (Steven Kim, 스티븐 킴)5.2. PorpoisePops (Braedon Schwark, 브래이든 슈왁)5.3. Nientonsoh(니엔톤소, 잭 말라스)5.4. Alex Ich (Alexey Ichetovkin, 알렉세이 이체토프킨)5.5. WildTurtle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5.6. Adrian(아드리안, 아드리안 마)5.7. Huni (후니, 허승훈)5.8. ReignOver (레인오버, 김의진)5.9. Dodo (도도, Jun Kang,강준혁)5.10. Olleh(올레, 김주성)5.11. Flame(플레임, 이호종)

[clearfix]

1. 소개

2015 NA LCS 스프링 시즌부터 LCS에 참가한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 팀의 창단은 2013년 12월에 이뤄졌고, 2014년 NA 챌린저 시리즈(NACS)[1] 스프링과 서머 두 스플릿 모두 참여했었다.

2016 시즌 들어서 팀이 매각되었고, 팀명이 Immortals로 변경되었다.

팀 약자는 IMT.

2. 수상 기록

준우승 기록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7 준우승
Cloud9 Immortals 100 Thieves

3. 활동 내역

파일:323px-Team8.png 파일:ImmortalsOldlogo_square.webp 파일:Immortals.png
Team 8 Immortals Immortals
팀 에이트 임모탈스 임모탈스
2015

4. 멤버

5. 전 멤버

5.1. CaliTrlolz (Steven Kim, 스티븐 킴)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alifornia.png
재미교포 출신이고 챌린저 출신 탑 라이너. 미국에서 약학대학에 합격을 해놓은 수재이기도 하다.[2] 前 CLG 탑 라이너가 솔로 랭크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을 한 바가 있다.당연한 일을 한 거다.

솔랭에서는 잭스를 자주 다루며 LCS에서도 잭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말파이트를 꺼내기도 하면서 대세 챔프를 따라가지는 않는 편. 다만 아이템도 자신만의 고집이 있어서 잭스로 삼위일체, 총검을 가며 빙하의 장막을 선호하지 않으며 얼어붙은 건틀렛을 가는데 해설자들이 이런 부분은 팀랭에서 고집을 좀 버려야 한다고 지적한 상태.

같이 승격한 그래비티의 Hauntzer와 함께 북미에 간만에 나타난 좋은 탑솔 신인으로 평가받으며 그쪽이 안정적인 반면 이쪽은 사파로 훌륭한 대조를 이룬다. 다만 칼리트롤즈 자체가 기복이 상당하며 헌처는 플레이오프에서 임팩트에게 씹어먹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과연 세계 무대에서 통할 잠재력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진 팬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개인기량은 북미 탑솔 기준으로는 꽤 뛰어나지만 프로답지 않은 괴이한 챔프폭이나 이해가 불가능한 던지기, 고집스런 템트리 등에서 보면 알 수 있듯 5부리그의프로무대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2015 시즌 종료 후에는 당연하지만 은퇴를 하고 원래 입학을 계획했던 약대로 돌아갔다.

NRG로 옮긴 코치 History Teacher에 의하면 코치 입장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선수라고 한다. 고학력자답게매우 주관이 강하고 논리적이었기에 자기 자신의 코칭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여담으로 팀의 구멍이던 골든글루는 매우 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캐리형 탑솔러가 시즌 4에 데뷔한 것이 최악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탑솔이 캐리하면 팀 밸런스 전체가 망가지고 구 삼성 탑솔러들처럼 단단함과 영민함이 절대적 미덕이던 시즌 4가 칼리트롤즈와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칼리트롤즈는 후세대의 북미 솔랭전사 탑솔러인 크리스, 플라레즈 등과 비교하면 대회에서도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좋은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운과 1년 만에 과감하게 때려치우고 돌아가버릴 고학력을 아쉬워하는 북미 팬들이 있다고 한다. 물론 롤만없이고 시즌 5, 6에 칼리트롤즈가 무조건 잘했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일단 세라프도 요즘 터지고 있다

5.2. PorpoisePops (Braedon Schwark, 브래이든 슈왁)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PorpoisePops.jpg
캐나다인 정글러다. 여담으로 WOW에서 3 대 3 점수를 2800점까지 달성한 적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다큐멘터리 Live/Play(살며 게임하며)에 출연했다.

5.3. Nientonsoh(니엔톤소, 잭 말라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20px-S3_clgnien_2.jpg

줄여서 니엔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팀들을 오고 간 북미의 고위 솔랭커. CLG에 합류하기 전에는 Quantic, Orbit, Azure 등에서 활약했고 스프링 LCS에서는 시즌 중반에 MRN에 합류해 나름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3] 시즌 2에서도 프로들이 말하기를 무소속 고랭커 중 한 명을 팀원으로 고를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니엔의 이름은 수시로 나오곤 했다.

주 포지션은 원딜이고, Quantic 당시에는 미드를 보기도 했다. [4] 그런데 CLG에 합류하면서 탑솔을 맡게 되어서, CLG 팬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는 심정. 그리고 NA LCS 3주차에서 각성하여 TSM과의 희대의 명경기이자 스로잉 경기였던 경기에서 말 그대로 CLG를 캐리하였다. 1, 2주 때에는 불안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게 실제로 보였고 원래부터 미드나 원딜로서 실력을 입증하였던 선수였기 때문에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닥치고 스플릿 푸시나 고기방패용 챔피언만 픽하고 지지않는 라인전을 했던 핫샷과 달리 자르반으로 케넨을 털어버리는 등 챔피언 폭이 넓어지고 있어 점점 기대가 되는 선수.

시즌 4를 테스트하기 위해 라이엇에 가서 샤이에게 고수 소리를 들었다고 좋아하고 샤이랑 경기했다고 좋아하며 한국의 탑 라이너들과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열정적인 선수.

다만 2013 IEM 콸른에서는 지금까지 적어도 팀에 마이너스는 잘 안되던 선수가 최악의 모습을 경기들에서 보여주면서 자신조차도 최악의 대회였다고 평가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4와서는 고전하는 중. 탱커 메타에 잘 적응을 못한 건지 삐끄덕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도 인지하고 있는지 트위터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 그래도 덱스터의 합류 후로 많은 승리를 거두어주면서 패배의 원인이 되고는 있지 않는 중. 시즌 3에서는 평가가 좋았는데 시즌 4에서는 국내에서는 평가가 안 좋은 편. 북미에서는 그래도 가끔씩 보여주는 좋은 모습과 센스를 높이 평가하는 중이지만 역시 가끔 어이없게 죽는 모습 때문에 시즌 4의 평가가 안 좋았다.

2014년 4월 23일자로 주전에서 서브 멤버로 내려온다고 발표를 했다. # 더블리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레딧과 트위터 등에서 쏟아지는 악플에 굉장히 힘들어한 모양이고 자신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가족사에 관련된 개인적인 일도 생긴 모양. 만약 2달 넘게 제대로 된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하면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몬테와 더블리프트에 의하면 여러 모로 뛰어났지만 스프링 시즌의 노잼톤 또바나브루저 메타에서 취약한 라인전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약점이었다고 평가했다. 다이러스나 Balls 등에게 밀리는 것도 문제지만 해외의 탑솔러들, 특히 한국 탑솔러들 상대로 라인전의 취약함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강팀을 만들기 위해 서브 멤버로 내려간 듯. 탑 AP메타에서 상당한 캐리력을 발휘했지만 메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 한국의 마린과 다소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린은 레넥톤은 대부분의 한국 탑솔러가 그렇지만장인 급으로 잘하는 반면 쉬바나로는 대부분의 한국 탑솔러와 달리한타에서도 우왕좌왕하는 선수라 상황이 좀 다를지도.

NA LCS SUMMER W11에서 CLG 멤버들이 한국에 가서 Seraph를 대신하여 다시 탑 라이너를 맡았다. 메타가 달라져서 그런가 의외로 약점이라던 라인전이 괜찮은 듯.

어떻게 보면 탑 데뷔 타이밍도 주전 하차 타이밍도 나빴던 선수다. 탑 데뷔 후 잠시동안은 탑의 캐리력이 높은 메타라서 잘 했으나 순식간에 쉔에서 시작해 레넥톤, 잭스, 쉬바나 등으로 이어지는 브루저 메타가 오면서 라인전 못한다고 까였다. 이런 류의 챔프를 잘 다루는 핫샷이 은퇴 타이밍 제대로 잘못 잡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런데 버티고 버티다 결국 브루저 잘 쓰는 코리안 탑솔러 데려오느라 하차했더니 오히려 메타가 바뀌었다. 사실 이는 챔프 폭이 후덜덜한 몇몇 탑솔 빼면 꽤 흔한 문제고, 니엔의 본업도 탑솔이 아닌 만큼 다른 포지션이었다면 좋았을지도...

그리고 후에 Team Fusion이라는 팀의 원딜로 들어갔다. 막눈과 한국인 아마추어 후히가 있는 팀이다.그러니까 왜 탑을 시켜서 베테랑인 과 매쉬미에 밀리지 않는 기량을 과시했으나, 서포터인 글립TSM을 말아드실뻔한 그분이 한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갑자기 막눈이 던져대며 LCS 진출은 무산되었다.사실 정글러가 저 둘을 가볍게 씹어먹을 정도로 더 심하게 던져댔다. 후히와 함께 고통받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5:5 팀파이트 능력이 워낙 막장이라 누구 탓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다.

이후에도 퓨전의 원딜로 꾸준히 활약했으나 정글러가 여전히 닌텐듀드라서디그니타스에 석패하며 승격에 실패. 어쨋든 퓨전에서의 모습이 나쁘지 않았기에 T8이 영입을 했다.

그러나 T8에서의 모습은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라인전에서 우위의 상성을 가지고도 패하거나 라인스왑만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어쩌면 챌린저신에서 잘한다고 LCS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또다른 케이스가 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니엔 자신도 트위터로 자신이 더블리프트를 박살내고 더블리프트를 능가하고 실력이 더 발전하여 북미 최고 원딜에 오른다는 트윗을 하는 등 실력에 자신감을 너무 보인 상태라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NACS를 챙겨보던 팬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 정도로 퓨전에서와 이곳에서의 폼이 판이하다고 한다. 2부리그 최고 원딜이 갑자기 1부리그 최악의 원딜이 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이라고. Team 8이 워낙 막장인 탓도 있는 듯하다.특히 요즘은 미드가 골든글루라 상대팀이 니엔 짜르면 한타 이긴다(...)[5]

팀8에서 밀려난 오드원의 동생 메이플스트리트가 비자 땜빵하다 오히려 주전을 먹고 레네게이드를 승격시킨 것을 보면 원딜의 문제가 아니라 팀8의 문제 아닌가 싶다.

5.4. Alex Ich (Alexey Ichetovkin, 알렉세이 이체토프킨)

2015년 1월 12일, 알렉스 이치가 서브로 입단했다. 그동안 Gambit Gaming에서 비자 문제로 고생이 많았고, 권토중래를 위해 Ninjas in Pajamas에 입단하여 승격을 노렸지만, NiP에서도 비자 문제통수가 생겨 유럽에서도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 북미팀에 입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참조.

5.5. WildTurtle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

5.6. Adrian(아드리안[6], 아드리안 마)

아프로무 이후 북미에 오랜만에 나타난 서포터계의 신성[7]
하지만 데뷔시즌의 센세이션에서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된 선수[8]

팀이 LMQ였을때 마지막으로 영입된 선수로 포지션은 서포터. 현 CLG의 정글러인 엑스미시와 함께 재결성된 XDG Gaming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밑의 아폴로보다 더 팀의 불안요소가 된 상황으로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러쉬 못지 않게 방송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경기마다 기복이 크다. 특히 4주차 Winterfox전에서는 레딧에서 평가가 좋지 못한 글립[9]을 상대로 레오나를 뽑아 거의 모든 논타겟 스킬이 빗나가는 등 제대로 말아드셔서 까였다.

하지만 TSM과 C9을 연파하는 과정에서 그 레오나로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포텐이 터지는 것 같기도. 원딜인 아폴로가 어디까지나 무난한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유망주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어 또 레오나로 맹활약하며 CLG마저 잡아냈다. 4주차만 해도 최악이라던 레오나로 북미 1~3위 팀을 모두 잡아낸 것을 보면 기량의 발전이 돋보인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와중에 교체가 되어버렸다(...) 최근에 자기의 플레이에 자신이 없다고. 팀원들이 아드리안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미드라이너인 샤오웨이샤오가 대리를 자백하면서 출장정지가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예상되던 Gate가 미드라이너로 올라가면서 다시 출장하게 되었다..

아드리안의 개인기량이 우수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굳이 흠을 찾자면 약간의 기복이 남아있고 러쉬와의 시너지가 다소 부족해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미 LCS에서 아드리안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서포터를 찾자면 아프로무, 백 번 양보해서 러스트보이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팀이 어떻게 더 좋은 서포터를 구해올 자신이 있는지는 의문. 게다가 아폴로는 라인전을 서포터에게 맡기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라 함부로 로밍이나 시야장악이 좋은 대신 메카닉 딸리는 유형의 서포터를 데려오는 것도 쉬운 선택이 아닐 듯하다.

다만 아드리안의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메카닉보다도 시야장악에 장점이 있는, 북미에는 매우 드문 스타일의 서포터다. 오히려 메카닉에 장점이 있는 서포터는 GV의 버니푸푸.[10] 아드리안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되는 날과 안 되는 날의 메카닉 기복이 꽤 있고, 이것이 초공격적인 러쉬를 보좌하는데 별로 적합하지 않아 TIP라는 팀 전체의 기복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팀이 팔리면서 예상대로 러쉬와 결별하고 임모탈즈에 들어왔다.한국인 둘 거르고 한국인 셋 잔나로 든든한 서포팅을 보여주며 5개 지역 리그 KDA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메자이 사도 되겠네 와일드터틀의 쓰로잉이 크게 줄어든 것은 덤.

여담으로 본인은 어느 혈통인지는 모르겠는데 2개 LCS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팀에 황인종이 아닌 주전 선수가 있었던 적이 없다(...)[11] 그리고 팀에 언제나 한국인이 2명.알텍의 뒤를 잇는 한국인 성애자

조이럭 윤덕진 해설에 의하면 비시즌에 사비로 한국 전지훈련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TIP 팀원들의 자신에 대한 불신 때문에 절치부심한듯. 투철한 프로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한국인들은 아드리안이 시야장악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러쉬가 맨날 니달리만 하고 시야석을 안가서 아드리안 실력이 급성장했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문제는 저게 완전 농담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2016 LCS플레이오프에서 팀이 TSM에게 3:0으로 셧다운 당해서 그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6.6패치에서 탱서폿이 대세인 상태에서 3연 카르마를 선택해서 탱서폿을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을 들게 만들었다.

다만 탱서폿은 안하는게 아니고 메타를 잘못 읽었다는게 정설이 되고 있다. 그러나 메카닉 면에서는 아프로무나 바이오프로스트같은 서포터들보다 취약해서 평가가 낮은 편. 그래도 임모탈즈의 경우 나머지 넷이 손가락 면에서 전부 OP이고 포벨터 정도를 제외하면 영 조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내려면 아드리안처럼 머리로 보좌하는 서포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팀의 밸런스는 좋다고 볼 수 있다.탑솔러가 꼴픽만 안한다면 말이지

다만 비시즌 사비훈련썰 및 와일드터틀의 실드서폿 강요설범인은 프리즈인가?로 인해 워크에씩과 실력 양면에서 과대평가된 면이 적지 않았는데, 포벨터가 아드리안의 이적 후 돌직구를 던지기를 아드리안은 대마초 흡연자라서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고 탱서폿 잘 못하는 챔프폭도 터틀 탓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풀이 좁은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23일자로 아드리안은 임모탈스에서 피닉스1으로 이적했다.

5.7. Huni (후니, 허승훈)

5.8. ReignOver (레인오버, 김의진)

5.9. Dodo (도도, Jun Kang,강준혁)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dodo8-ii1ly2g1.png

슬루쉬랑 함께 두 명의 초창기 멤버. 한국인 출신의 교포로 Chu8과 함께 Evil Geniuses소속의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프로 출신이기도 했다. Team 8이 Immortals로 변경된 후 선수로서는 은퇴, 팀의 player management를 맡는다고 한다.소유주의 인터뷰를 나쁘게 해석하면 밥셔틀 가능성도(......)

허나 어찌 된 일인지 계속 서브 서포터로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다만 북미와 유럽의 서브 중 실제로 출전하는 로테이션형 서브는 몇 명 없고 일반적으로 게임단의 브랜드를 팔아 협약관계를 맺은 스트리머다. 임모탈즈의 경우 포벨터 플레임의 개인팬덤만 좀 있지 실력에 비해 인기가 저조한 팀이라 딱히 스트리머가 없다면 스태프를 서브로 등록할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돈이 없는 유럽의 UoL은 여성 코디네이터를 서브로 등록했다. 근데 오히려 걔네는 인기가 많아서 브랜드 장사 해야하지 않나...

5.10. Olleh(올레, 김주성)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olleh-980ek3b2.png
임모탈스의 상승세의 주역중 하나, 코디 선과 함께 2017 NA 서머에서 가장 핫한 봇듀오, 아프로무와 함께 LCS 최고의 서포터

팀의 한국인 서포터. 안나, 샤크바리라는 아이디로도 알려져 있다. KT에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을 꺾고 롤챔스에 진출했던 파란의 아마추어 팀 Midas FIO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이후 원딜러인 락티아와 함께 브라질로 넘어가 패인 게이밍시즌 5 시점에서 레딧을 점령한 그 paiN 맞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패인이 인기에 비해 커리어가 따라오지 못하는 팀인지라 국제대회 출전은 C9에게 아쉽게 말려서 패한 IEM 새너제이가 전부다. 이후 비자 문제가 터져서 패인을 탈퇴했고 대만으로 진출했다.

대만에서는 HKES를 서머 준우승과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5세트까지 이끌었지만 그렇게까지 또 주목받을 만큼의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서포터는 아니었다. 워낙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의 실력차가 큰 LMS에서 무난한 실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좋은 활약을 해준 정도. 그런데 의외로 시즌 5 롤스타전에서는 LMS 서포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그냥 알비스는 지브 웨스트도어 투표하느라 밀리고 소드아트는 FW가 워낙 인기가 없던 시절이라 토이즈네 팀원들 중에 개중 잘한 선수가 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래도 용병이긴 하지만 알비스와 소드아트라는 걸출한 자국 서포터를 보유한 LMS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결국 시즌 6에는 팀도 망했고 LMS 팬들도 롤드컵 폭망으로 인해 철저히 실력, 실리 위주의 롤스타전 조합을 짜면서 알비스에 밀렸다.그리고 알비스는 롤스타전에서 전년도의 올레와 정반대로 미쳐날뛰었다

시즌 5 종료 이후 토이즈의 져주기게임 양심선언 당시 사실상 토이즈 편을 들어 롤 인벤에 글을 작성했으나 사장이 알고 넘어갔는지 아니면 한국 상황에 관심이 없어 몰랐는지는 몰라도 시즌 6에 본인 입지에 별 탈은 없었다. 시즌 5 롤스타전 역시 토이즈와 달리 정상적으로 참가했었고.그래서 롤스타전에서 우장창창 싼건 비밀. 동준클템에 의하면 스크림서 한국 올스타를 발랐다는데 글쎄.

북미 이적 후 비시즌과 시즌 초 폼은 별로다. 쓰레쉬와 모르가나 2개 챔프는 꽤 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들 말고는 숙련도가 노답이다. 결국 상대가 이를 노려 메타챔인 쓰레쉬에 밴이나 카운터조합등으로 뭔가 픽밴에서 조치를 취하면 바드 등 기타 챔프 가져가서 하드트롤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메타에 맞지 않는 모르가나를 가져간다. 일각에서는 이런 서포터보다 좋은 한국 서포터는 물론 유럽 서포터조차 넘쳐나는데 굳이 올레를 데려온 것은 한국어 영어 양쪽 능숙한 선수를 원했기 때문이고 플레임의 영어가 늘면 서머에는 밀어낼 생각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 정도.

그래도 갈수록 챔프폭을 늘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에는 코디선과 함께 괜찮은 성장세를 보였다.

서머시즌에는 과장을 좀 보태면 유럽의 와디드에 비교될 정도로 이 선수가 스프링 초반의 2챔장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역시 소드아트 알비스에 맞먹을 만하다고 동북공정을 시작해도 믿을듯 최근에 북미 솔랭 1위를 달성했다.

서머시즌 말미 북미 최고의 서포터 중 한명이라고 조심스럽게 언급 되는 중이다. 주력 챔프인 쓰레쉬와 바드가 자주 밴을 당하는 편이라 룰루나 카르마 알리스타를 최근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Week 9 종료 이후 아프로무와 함께 서포터 S티어를 확정지으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북미 최고의 서포터라고 할 만해졌다.

2017 LCS 서머 올스타에 뽑혔다. LCS 전문가들이나 레딧의 평가 역시 올레가 압도적으로 LCS 최고 서포터라는 입장이다.

롤드컵에서는 향로메타 때문에 본인 특유의 캐리력을 제약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 우승팀 롱주 상대로 플레임, 포벨터와 함께 분전해서 3코리안2.5코리안 파워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그러나 원딜 파트너 때문에 2주차에 반전 탈락하였다.

롤드컵 끝나고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IMT가 탈락했는데, 뜬금없이 CBLOL 리턴썰이 뜨고 있다. 2017 서머(한국에서는 윈터) 시즌 브라질 우승팀인 RED Canids가 미드라이너 팔아넘긴 이적료만 3억을 벌었고 코린치안스 스폰을 얻으면서 현찰을 장전해 최고급 한국용병 2명을 지를 예정인데, 여기에 CBLOL 경험이 있으면서 북미와 대만, 롤드컵에서 성공을 거둔 올레가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것. 물론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주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닌데 어쨌든 북미에서 서폿용병 성공사례는 올레가 유일해서 IMT 공중분해시 북미 소속으로 용병 서포터를 포함하는 로스터 다시 맞추기가 쉽지 않고우린 여기서 쿼터 안먹는 포벨터가 갓벨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의 자금력이 정말로 브라질보다 부족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

하지만 포벨터와 패키지로 TL로 간다는 썰이 뜨면서 북미에서 계속 올레를 볼 수 있을 듯하다.

5.11. Flame(플레임, 이호종)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flame-6c6aiz9e.png

문서 참조


[1] LCS의 하부 리그. 여기서 상위권에 들면 LCS의 하위권 팀과 승강전을 벌이게 된다. [2] 일 년 간 LCS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입학을 미루는 청원을 했다. [3] 아이러니하게도 대표적인 예가 CLG 상대로 펼친 희대의 역전극. 대충 이렇다. [4] 당시 Quantic의 원딜은 와일드터틀. [5] 몬테가 GV의 킨과 알텍에 대해서도 비슷한 표현을 썼지만 킨은 자신이 캐리를 못해도 버티기 챔프나 카운터픽을 활용해 상대 미드의 캐리력을 억제하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골든글루는 상대 미드를 왕귀시켜준다는 것이 함정 [6] 미국식으로는 "에이드리언"이라 읽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드리언 벨트레, 에이드리언 브로디여긴 Adrien인데? 그렇게 따지면 벨트레도 á(...) [7] 아프로무 이전 북미의 상급 서포터인 엑스페셜은 2부리그로 밀려났고, 레몬네이션은 은퇴했으며 굵고 짧았던 파토이 역시 선수와는 담을 쌓았다. 유럽은 탑솔러가, 북미는 정글러가 구멍이라는 것이 통념이었지만 현재 북미에 의외로 정글 못지 않게 부족한 것은 서포터이고그럼 탑은 충분한가, GV의 버니푸푸가 C9으로 이적해 그놈의 오더 때문에서브 신세가 되면서 정말로 아드리안만한 수준의 서포터를 찾기는 너무 어렵다. [8] TSM의 바이오프로스트와 TIP, P1의 게이트가 이미 아드리안을 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아드리안은 챔프폭이 딸리고 메카닉도 북미 S급이 아니니까.스무디도 있긴 한데 걘 애매하디 애매해서 [9] 근데 윈터폭스에선 생각보다 잘한다. 정말로. [10] 물론 버니푸푸도 세계 최초로 쉔포터를 꺼내 날아다니는 등 운영능력을 보강해나가고 있다.는 C9 벤치행 [11] 아폴로(위즈퓨진)이 AMA에서 자신은 일본계 혼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