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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7-01 05:54:01

짬타수아/방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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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끝나고, 탈출을 위해 개고생한 등장 인물 중 한 명의 직업이 사실 경찰임을 알게되면서,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면서 1:1 총격전을 하게 되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두 스트리머의 체력은 거의 엇비슷한 상태에서 마무리가 되었고 마지막에 버튼 연타로 승부를 겨루는데, 진짜 한 끗 차이로 짬타수아가 지고 말았다. 엔딩 장면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슬픈 장면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깡그리 무시당하고 한쪽에서는 승리의 환호, 다른 한쪽에서는 패배에 대한 분노만 반복되었고, 이미 줄거리는 안중에도 없어졌으며 패배자에 대한 조롱만 도네이션으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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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말하는 1라운드란 철권7은 한 게임이 3라운드를 먼저 따는 사람이 승자로 진행된다. 고로 세트 스코어는 7:0이고, 라운드 스코어는 21:1(...). 물론 아빠킹 같은 프로급의 실력자 상대로 한 라운드 따내는 것도 쉽지 않다. [2] 여담으로 아빠킹도 시즌 1때 골드를 달았는데, 그만둔 시기에 따라선 그럭저럭 실력이 있단 뜻이기도 하다. 3선 세팅으로 주리:캐미→가일:류→카린:캐미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사용한 카린은 레벨 0이었는데, 스파5에서 캐릭터 경험치는 매치 외에도 캐릭터 스토리나 콤보 트라이얼만 끝내도 일단은 경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레벨 0은 '이 캐릭터를 쓴 적이 없거나 연습하는데 연습모드 외엔 돌린 적이 없다'란 뜻이다. [3] 노바, 아바투르, 실바나스 등 [4] 당시 랭크 기준으로 마스터랭크 급이다. [5] 실제론 대응이 가능하지만 연구가 부족하던 시기엔 프로들도 헷갈리는 이지선다였다. 이것과 V트리거인 육척백락옥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딜이나 스턴을 뽑아내는 리셋이나 육척백락옥의 폭발로 인해 움직임이 가려져 정역을 모를 안개달리기, EX 쿠나이의 사기성, 범종차기의 우월한 성능을 힘입어 시즌 2 초반 프로투어에서 이부키가 탑티어로 올라간 원인으로 평가받았다. 이 덕에 시즌 2.5에서 다양한 너프를 받고 써먹기는 하지만 탑티어까진 평가받진 않는 수준이다. [6] 여담으로 이 때 식칼 핑계를 대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는 식칼이 방송할때 눈치 안보고 트림하는 걸 얘기하는 것이다. [7] 케인TV에서 센세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킹오파 고수로, 김갑환과 레오나를 잘 다루며, 특히 김갑환의 최고급 테크닉인 슬라패캔을 키보드로 할 정도로의 실력을 갖고 있다. [8] 1:1 밀밭 엔딩 상황에서, 그만 상대가 직전에 먼저 죽인 시체를 최종 상대로 착각하는 바람에, 아깝게 2등에 그치고 말았다. 그 판 끝난 뒤, 너무 분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9] 이것으로 2017년 트위치 어워드 코스프레 상 후보에도 올라갔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었으나, 이후 항아리 게임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 선언을 하고 처절한 모습으로 항아리 코스프레를 한 킹도에게 우승을 넘겨주었다. 아무래도 인기 투표 순이라서 아슬아슬한 2등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휴방으로 쉬고 있었던 짬타수아는 트게더에서 자신이 여기서 방송을 한지 7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 이런 코스프레 상 후보까지 오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우승 못했다고 싸우지 말라는 글을 올리면서 모든 광분의 사태를 진정시켰다. [10] 프리저 특유의 머리는 흰색 수영복 모자와 보라색 풍선 묶음으로 마찬가지로 어깨 장식도 풍선을 사용해 투명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서 그럴싸한 장식을 만들어냈으며, 귀는 휴지심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었고, 프리저의 우주선은 큰 도화지로 대충 그려서 퉁쳤다. [11] 갑작스러운 서버 점검과 함께 어제 진행했던 12시간 미션의 피로를 호소하며 방송을 1시간을 조금 넘기고 종료 하였다. [12] 레이팅 1800 이하, 킬데스 비율 1이 안되는 사람만 출전 가능한 커스텀 매치 [13] 1700이 넘는 그녀의 아시아 서버 레이팅 점수에서 플레이 하다가 자칫하다가는 대회 조건에 맞지 않는 점수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어서 아시아 서버에서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다. [14] 그녀의 절망적인 길찾기 능력과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게임이라 튜토리얼 조작법과 팁을 대충 넘긴 탓에) 낮은 게임 이해도라는 짐덩이를 지고서도 시청자들이 막힌 구간에서 던져주는 팁만으로 거의 자신의 게임 피지컬로만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고 재능, 저 지능 이라고 놀려댔다. [15] 격투게임 굇수 특유의 엄청난 반응 속도로 무적 스킬을 아주 잘 활용하고, 동시에 직관적인 성능을 가진 메이의 궁극기로 어느 때건 1인분 이상을 해내었다. [16] 둘째날 방송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다가 환장의 조작감과 계속되는 실수로 인하여 떨어지다가 결국 분노하여 자신이 지향하던 욕 없는 클린 방송 컨셉까지 깨트려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너무 화가나서 욕 좀 해도 되죠 ? 라고 물어보고 시원하게 욕 방언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게임의 해로움을 보여주는 좋은 예. [17] 사실 스토리상 후속작인 1의 마지마는 메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친 캐릭터가 아니지만, 팬덤이 형성되면서 점차 영역이 넓어진 캐릭터에 속한다. 게다가 어디서든 마지마에서 다뤄지는 마지마는 본편의 마지마와는 달리 병맛이 가미되어 있는데 오히려 이런 타입도 수아의 입맛에 맞아서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다. [18] 스토리 상으로 10년 동안의 감방 생활로 약해진 키류를 마지마 고로가 스파링을 자처하며, 키류를 강하게 만든다는 게임 설정이다. 전투에게 이기게 되면 기술을 올릴 수 있는 경험치와 키류의 전투 스타일 중에 하나인 '도지마의 용'의 기술을 차례 차례 습득할수 있다. 이렇게 습득하는 기술 중에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키류쨩~" 하는 효과음과 함께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마지마 센서'라는 기술은 마지마가 주변 반경에 있다면 계속 이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굉장히 신경쓰일수 밖에 없다. [스포일러] 몇 가지 울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는데, 짬타수아가 용과 같이 제로의 스토리 결말 부근에서 결국 눈물을 글썽이게 된 장면 중 하나였던, 마지마의 사랑 표현에 대한 상징인 마코토의 손목 시계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방문하게 된 약손 명가에서 마코토와 함께 다시 등장하였고, 시청자들이 마지막 장의 스토리를 진행하기 전에, 가라오케(노래방)은 꼭 가보라고 해서 가게 된 당시의 마코토와 마지마의 이야기를 제로 이야기의 영상과 마지마 성우의 익살스러운 음성으로 만든 노래를 들으면서,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국외로 떠나는 마코토에게 자신을 지켜줬던 소중한 사람을 잊지 못해 십수년을 차다보니 시계줄만 바뀌어있던 것을 본 마지마가 당시 마코토의 손목시계에 달려있던 같은 시계줄을 같이 일하던 약손명가의 직원에게 전달하였다. 마코토는 비행기 안에서 그 선물을 열어보고, 자신이 도와주던 사람이 누군지까지 알게 되는 장면까지 총 3번의 포인트가 짧은 플레이 타임인 1시간 내내 이어지면서, 자신의 걷는 야쿠자의 길에 혹여나 자신이 사랑한 여자에게 영향이 갈까봐 그 여자를 포기한 상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20] 스트리머 우왁굳의 방송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화를 자주 내는 스트리머라는 밈으로 이곳 저곳 영상 클립이 수출되면서 앵그리+스트리머라고 부르던게 시초이다. [21] 2017년 스트리트 파이터 5 호주 BAM9 대회를 출전할 때, 주리 코스튬 플레이 복장을 했을 시기에 외국에서 구입한 옷이라고 한다. 주리 코스튬 플레이 옷이 오지 않았으면 이 복장으로 대회를 갔을지도 모른다고... [22] 1등까지 보이는 적 마다 자신의 샷발을 믿고, 킬을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게임을 진행 한다는 뜻 [23] 배틀그라운드는 8월부터 시작했지만 플레이 타임은 이제 200시간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24] 짬타수아가 당일 방송에서 공개한 게임용 컴퓨터의 사양은 CPU: AMD 라이젠7 1700, RAM: 16G, VGA: GeForce GTX1080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5] 스파2 대시 터보가 아니다. 짬타수아에게 슈퍼패미콤이 있기 때문에 슈퍼패미콤으로 이식된 스파2 터보를 했다. [26] 갓 오브 워의 최고 난이도부터는 난이도 변경이 불가능하며, 처음부터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 [27] 첫 판도 이겨서 결과는 3:5지만, 95를 처음해서 적응하는 판이라 짬타는 이 판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28] 다크소울 , 블러드본 [29] 플레이하는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빨간색 무덤을 뜻하며, 이것을 소환하면, 유저의 모습을 한 AI가 등장하여 플레이어와 싸운다. 오프라인 모드에서는 제작자들이 임의로 만든 칼무덤이 등장하지만, 온라인 접속시에는 그 지역에서 죽은 유저들의 정보가 포함된 칼무덤이 소환된다. 해당되는 칼무덤을 소환하여 AI를 죽이게 되면 그 유저가 장비했던 아이템들을 드랍한다. [30] 제작진의 공식 트위터에 스트리밍 관련 타임라인이 올라온게 확인 되었다. 해당 게임의 스토리의 챕터 2 이후부터는 스트리밍 제한을 걸고, 차후 조금씩 스트리밍 제한을 푼다는 이야기가 담긴 타임라인이다. [31] 몽구를 처음 해보기도 했고, 관련 에드온이 별로 없어서 성능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다. 트수들도 짬타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지만, 세부적인 조언보다는 추상적으로 말해주는 수준이라서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32] 당연히 케인 본인이 아니다. [33] 절대 움직이지마! 라는 텍스트가 나오면서, 잡은 패드를 살짝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엄청 민감하다) 반응하여 동시에 현재 플레이어에게 악영향을 준다. 해당 부분에서 거의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전증 있는거 아니냐며 놀림을 받았다. [34] 원래 방송 끝나고 서로 만나서 놀기고 약속했다고 했으나, 자신의 애완견인 장군이와 산책하던 중에 너무 추워서 그냥 바로 집으로 놀러왔다고는 하지만 도착한 타이밍을 보면 의심이 드는 건 어쩔수 없다. 평소의 행실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35] 네임리스와 같은 개발사 아니랄까봐 이번에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이 애정을 받아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다. [36] 이번 사태때문에 휴방한 스트리머들의 청자들이 몰려든것도 있지만 초승달과의 친분때문에 몰려든 어그로꾼들도 많았다. [37] 물론, 해당 인물의 시작 상황의 난이도는 가장 어려움이다. [38] 중국에서 방송을 하기 위해 만든 소니 플스 계정이었다. 얼마전에 실수로 플스4에서 계정 로그아웃하였는데 도무지 아이디인 이메일 주소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