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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47:44

개스코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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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코인 신부
파일:개스코인 신부 트로피.png
일어명 <colbgcolor=#787878> ガスコイン神父
영문명 Father Gascoigne
보스 정보
생명력 2031 (1회차 기준))
등장지역 야남 거리(오에돈의 지하묘지)
아이템 지하 무덤 열쇠
BGM - The Hunter
BGM + Dialogue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공략2.2. 야남의 소녀 이벤트2.3. 추측2.4. 사냥 후
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www.jp.playstation.com/chara5-img.png
변이 전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mage_bloodborne-Priest_Gascoigne2.jpg
변이 후

야남 거리의 보스 중 하나이자 블러드본의 첫 번째 스토리 보스. 성우는 코너 번(Connor Byrne)[1]/ 타치키 후미히코.[2]

2. 작중 행적

주인공이 오에돈의 지하묘지에 입장할 시, 다음 컷신이 자동 재생된다.
보스 인트로 컷신
모자와 옷 여기저기에 피를 묻힌 개스코인 신부가 이미 죽은 시체를 도끼로 계속 내리치고 있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기척을 알아챘는지 다음과 같이 말하며 고개를 돌려 주인공 사냥꾼을 본다.
...Beasts all over the shop...
...사방에 야수가 있다...
...You'll be one of them, sooner or later...
...늦든 빠르든, 너도 곧 그들 중 하나가 될 거야...

해당 컷신 종료 직후 개스코인 신부와의 보스 배틀이 시작된다. 제아무리 산전수전 다 겪은 숙련된 사냥꾼이라고 하여도 야수병은 피할 수 없다는 블러드본 세계관의 처참함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다만 아내를 잃기 전엔 피에 취하긴 했어도 정신줄은 제대로 잡고 있던 걸 보아 개스코인의 경우는 오히려 다른 사냥꾼들보다 운이 좋았다.

Ah... What's that smell?
아... 이 냄새는 뭐지?
The sweet blood, oh, it sings to me.
달콤한 피가, 노래를 하는구나.
It's enough to make a man sick.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에 충분해.
Hahahahahaha!
흐흐흐, 하하하하하하!!
2 페이즈 시 대사

체력이 깎이면 2 페이즈에 돌입하면서 위와 같은 대사를 한다. 3 페이즈에 돌입하면 야수병이 완전히 진행되어 야수로 돌변해 결전을 치룬다.
"진짜 얼굴을 보이기엔 너무 잘나셨나, 응?[3]
Too proud to show your true face, eh...
하지만 즐거운 사냥이었어, 정말!"
But a sporting hunt it was.
2 페이즈까지 주인공 처치 시 대사[4]

개스코인 신부가 주인공에게 사냥당할 때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다가 마지막에 작고 꺼져가는 목소리로 "Forgive me(날 용서해주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지만, 이는 자막으로 번역되지 않았다. 완전히 야수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인간이던 시절의 기억이나 이성이 남아있었던 것일수도 있다. 개스코인 신부가 비올라를 살해하였다는 가설을 지지할 시, 해당 대사를 비올라에게 한 것이라고 하면 맞아떨어진다.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지켜주지 못했음에 용서를 비는 것이라고 해도 일리가 있다.

2.1. 공략

보스 전투 영상
성직자 야수와는 정반대로 다소 빠르고 간격이 짧은 맹공과 사냥꾼 특유의 스텝 회피와 빠른 무빙, 근거리에서 상당한 대미지를 먹이며 재수 없는 경우 패링까지 당하는 산탄총, 결정적으로 기껏 1, 2페이즈에 익숙해졌다 싶을 때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갈기며 시전하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스피드와 공속과 공격력의 야수화라는 온갖 괴랄한 패턴의 집합체. 블러드본을 시작하는 이들이 마주치는 최초의 사냥꾼형 보스답게 초보자들을 유린하는 흉악한 난이도를 지녔다.

주인공과 같은 사냥꾼이기 때문에 보스전 초중반에는 총과 도끼를 활용하며 공격을 가한다. 플레이어와 다르게 도끼를 양손으로 사용할 때에도 총을 사용하며, 야수 사냥의 단총을 사용하지만 개조를 거친 물건인지 산탄을 발사한다. 체력이 1/2이 되면 위 이미지처럼 야수로 변하며, 공격 패턴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야수 상태가 되면 인간일 때 사용하는 근거리 총 견제가 없어지게 되어 편할 것 같지만, 그 대신 속도가 더욱 빨라진 상태로 좀 더 날뛰는 형태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해 오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야수화한 후에는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공격에 이리저리 구르다가 재수 없게 묘비나 벽에 몰려서 찍소리도 못하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덤벼오는 데다가, 점프 높이가 카메라 위로 넘어갈 정도이기 때문에 보고 피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 보스방과 다르게 사방에 비석이 깔려 있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것도 난이도를 올리는 원인이다. 좀 피하려고 하면 비석에 걸리는 바람에 두들겨 맞기 일쑤. 비석이 방해된다면 2층으로 올라가 잡는 편이 편하다. 하지만 2층도 좁아서 그렇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다. 더불어 방 전체가 어두운데 개스코인 본인도 검은 옷으로 차려입고 있어서 잘 띄지 않아 움직임을 알아보기도 힘들다.
플레이어는 총을 이용해 개스코인 신부의 공격을 패링할 수 있고, 내장 공격을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패링에 빨리 익숙해진 플레이어는 1트만에 잡아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정면대결을 피하고 톱단창이나 톱창이 아닌 야수 사냥의 도끼를 구입하여 양손으로 잡고 비석을 사이에 두고 강공격을 하면 맞지 않으면서 비석 너머로 편하게 대미지를 먹일 수 있다.

인간 모습과 야수 상태 모두 화속성 공격, 화염병에 큰 피해를 입으며, 야수화가 진행될 때 가까이 있으면 휘말릴 수 있으므로 일단 잠시 뒤로 멀어진 다음 오르골을 사용하면 경직을 넣을 수 있다. 오르골은 여러번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으며 인간 상태에서는 3번, 야수화 상태에서는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다음 기름을 뿌리고 화염병을 3-4번 정도 던져주며 적당히 패주면 잡을 수 있다. 당황하지 말고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도 없이 차분하게만 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아이템을 미리 단축키에 등록해두고 바꾸는 것과 락온을 잘 하는 것도 클리어의 밑거름이므로 야남시내를 돌며 기본 조작에 대해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연습해두자.

사실 꼼수가 있다. 계단 위쪽으로 유인한 다음, 쫓아오기 전에 빨리 계단 밑으로 내려가서 계단 옆에서 어그로를 끌면 계속 계단 위에서만 공격하려고 든다. 그럼 살짝 떨어져서 도끼 강공격으로 때려주기만 하면 잡힌다. 계단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적절히 어그로를 끌어서 붙잡아두기만 하면 된다. 야수 사냥의 도끼로는 쉽게 되고, 톱 단창의 도끼 변형으로도 가능하긴 한데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영상 개스코인 보스방에만 계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꼼수다. 블러드본의 여러 꼼수 중에서도 제일 날로 먹는 꼼수라서 쓰고 나면 허무함이 느껴질 수 있다.

2.2. 야남의 소녀 이벤트

야남 시가지 중앙에 야수화된 주민들이 잔뜩 모여서 거대한 야수를 불로 태우고 있는 지점을 지나 분수대를 지나면, 시가지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사다리 옆에 붉은 등불이 켜진 창가가 있다. 근처에 가면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데 그 NPC를 보통 "오르골 소녀"라고 부른다.[5] 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

보통 이 지점에 처음 도달하게 되면 쇠창살에 가로막혀 NPC가 있는 창문 앞에 도달할 수 없다. 고생스럽지만 하수도 쪽으로 내려가 사다리를 탄 다음 적들을 뚫고 마지막으로 거인이 지키고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오르면 창문 앞에 도착해 NPC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바닥의 레버를 조작해 쇠창살을 열면 다음부터는 분수대에서 이 쪽으로 바로 올 수 있다.

오르골 소녀는 사냥꾼인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엄마가 아빠를 찾아보겠다고 나갔는데 엄마마저 소식이 없어 플레이어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수락하면 엄마는 붉은 보석 브로치를 달고 있어서 알아보기 쉬울 거라고 알려주고, 엄마를 찾으면 전해달라며 아이템 '작은 오르골'을 준다.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재생되는 것이라고 하며, 아빠가 우리들(맥락 상 소녀 자신과 엄마를 지칭한다)을 잊었다면 이것을 틀어서 기억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걸 잊고 가다니, 엄마도 참!"이라고 말한다.

작은 오르골의 아이템 설명에 의하면, 오르골 뚜껑 안쪽에 낡은 종이를 발라 놓았으며 거기에 '비올라와 개스코인'이라는 이름이 어렴풋이 보인다고 한다. 즉, 소녀의 엄마의 이름은 비올라인 것을 알 수 있다. 개스코인 신부 사냥 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오르골 소녀 퀘스트의 분기가 갈린다.

2.3. 추측

대화 내용을 통해, 개스코인 신부가 사냥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으러 아내 혹은 모녀가 오르골을 챙기고 함께 집 밖에 나가서 피에 취해 이성을 잃은 개스코인 신부를 만나 오르골의 음악을 들려주어 개스코인 신부가 이성을 되찾게끔 하고 집으로 데려온 일이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7]

오에돈 지하묘지의 문이 잠겨 있었고 개스코인이 그것을 여는 열쇠인 지하 무덤 열쇠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하묘지 위쪽 지역에는 야수가 없는 것으로 보아, 크게 두 가지로 추측할 수 있다.
팬들은 대부분 두 번째 가설이 더 절망적이긴 하나 더 그럴싸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소녀의 대사 중 엄마가 작은 오르골을 잊고 챙겨 가지 않았다고 말하는 점, 비올라의 시체가 굳이 지붕 위에 있다는 점, 그리고 후술되어 있지만 개스코인 신부가 주인공 사냥꾼에게 사냥 당할 때 마지막으로 "Forgive me..." 라고 말한다는 점에서 맞아떨어지기 때문.

그와 별개로 개스코인의 딸인 소녀의 언니라고 하는 여자아이가 정말로 오르골 소녀의 언니인지는 플레이어마다 해석이 갈린다. 언니가 아니라는 의견으로는, 상식적으로 동생이 죽었는데 슬퍼하는 척 하다가 주인공이 사라지자마자 리본을 얻어서 좋아하는 섬뜩한 모습이 언니일 수 없으며 오르골 소녀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 다음으로 사냥꾼님이 좋다"는 대사에서 소녀에게 가족이 더 없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블러드본의 세계관 상태를 미루어보건대 아무나 남을 자칭하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 걸 보면 그 또다른 소녀 역시 언니가 맞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찮다.

또다른 소녀 역시 개스코인의 친자식이자 장녀라는 가설은, 사람들의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 붉은 달이 뜬 후의 시점이니 그저 부모와 동생을 모두 잃은 슬픔에 미쳐버린 것이고 동생이 언니를 거의 제명된 사람 수준으로 취급하며 언급하지 않은 건 단순히 부모와 할아버지만큼 언니와 친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

만약 언니까지 포함하는 가설이 맞다면, 개스코인 신부 일가는 그야말로 불안요소는 있었지만 평화로웠을 가정이 하루아침에 멸문지화의 비극을 당한 셈. 개스코인 신부는 아내와 두 딸을 지키려는 충직한 사명 속에 자신의 약도 없는 불치병을 억누르다가 오르골을 못 챙겨온 아내를 야수화로 인한 광폭증세를 제어하지 못하고 죽였다는 죄책감에 미친 끝에 결국 야수로 변하여 주인공에게 사냥당하고, 아내 비올라는 남편의 모습을 목도하며 폭주한 남편에게 안타깝게 죽음을 맞고, 두 딸들은 서로 사이가 멀어진 끝에 화해조차 하지 못하고 여동생은 야수화된 돼지에게 잡아먹히고 언니는 정황 상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한 많은 생을 마감하며 장인어른조차도 상심 끝에 주인공의 손에 죽음을 맞았으니 온갖 비극으로 점철된 블본 내에서도 유독 안타깝다는 팬들이 많다.

2.4. 사냥 후

주인공이 개스코인 신부를 사냥하였을 시, 귀중품 아이템 "지하 무덤 열쇠"를 자동 획득하며, "오에돈 지하묘지" 등에 불을 붙일 수 있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다크 소울 2에서 인도하는 길리건을 맡았다. [2] 타치키 후미히코는 문지기의 성우도 맡았다. [3] 일본판에서는 "흥... 마지막까지 인간인 척 하는군."(フン…最後まで人のフリか…)라고 한다. 즉, 개스코인은 주인공이 이미 야수화되었으나 인간인 척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 정작 본인이야말로 이미 야수화 직전이란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4] 3 페이즈에서는 이미 야수가 되어버려 주인공 처치 시에도 "오오오오오!!"라고 울부짖기만 한다. [5] 성우는 Bo Chapman-Hailey / 쿠로사와 토모요. [6] 사자 코스튬 용도로 사용하고 싶다면, 식인 돼지를 한 번 더 사냥하면 또 획득할 수 있다. [7] 그런데 이 오르골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메르고의 유모전의 BGM과 동일하다. [8] 데몬즈 소울에서 아멘(Amen)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어구이다. [9] 그렇다고 주인공 사냥꾼과 모션을 공유하는 사냥꾼 NPC는 아니고, 전용 모션을 가진 "사냥꾼형 보스"다. [10] 아내와 결혼을 해 가족을 가지게 된 것이 주된 이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1] 출시 당시에는 개스코인을 소환한 후 오르골 사용 시 딱 한 번 "흥." 하고 코웃음치는 반응을 보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추후 패치로 삭제되었다. [12] 개스코인과 싸웠던 묘지에서 까마귀 사냥꾼과 싸우고 있는 사냥꾼이 헨릭이다. [13] 금단의 숲에서 헨릭을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부를 수 있는데, 이때 맹약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4] 다른 보스들에 비해 체력이 적은 것이 위안. [15] 커뮤니티에서 환불의 심판자라고 불리는 다크 소울 3의 첫 번째 필수 보스 재의 심판자, 군다조차 클리어율은 기종을 불문하고 80%대에 자리잡고 있다. 다크 소울 3에서 개스코인 신부와 클리어율이 비슷한 보스는 최후반부에나 조우할 수 있는 영웅 군다(PS4 클리어율 44.8%), 첫째 왕자 로리안(PS4 클리어율 44.9%) 정도이다. [16] 말 그대로 키, 덩치 등 모든 것이 크다. 보스 모델링을 그대로 갖다붙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17] 다만 이후 게임인 세키로에서도 초반 보스임에도 3페이즈 보스인 아시나 겐이치로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