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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BLACK LiLiTH ANIME LiLiTH (완전판, PREMIUM BOX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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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어드벤처 게임 | ||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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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터 | 사사야마 잇토사이(笹山逸刀斎) | ||
| 플래닝 | |||
| 기획 | |||
| 감독 | |||
| 시나리오 원안 | |||
| 캐릭터 디자인 | 카가미 | ||
| 원화 | |||
| 시나리오 |
다이토 바쿠(大東縛) 키마타 토시유키(木全信二) (완전판부터) EDEN (완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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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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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미정발 | ||
| 해외 등급 | 18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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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lith 의 브랜드인 Black Lilith에서 만든 뽕빨물 에로게. 대마인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Black Lilith의 작품이 다 그렇듯 하드코어한 H신 원화와 성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물건으로 아헤가오의 거장 카가미가 원화를 담당한 물건답게 H씬은 누키게로서 제법 괜찮은 편이라 한다.
나름대로 기합 넣고 만든 시리즈인데다가 첫 작품의 판매량이 기존 게임 대비 대박을 쳐서 이후로 꾸준히 후속작과 외전이 나오는 중. 2015년 기준 누적 판매량이 35만장이라고 한다.
세계관 역시 릴리스사에서 여러 번 우려먹는 중인데 여러모로 릴리스사의 메인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대부분의 캐릭터와 설정이 단발성인 릴리스 작품들 중 거의 유일하게 후속작이 이어지는데다가 외전까지 나오며, 대마인 아사기 3 같은 경우엔 기존의 몇 달 만에 후딱 만들어서 매달 파는 게임들과는 다르게 연초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연말에 발매하며,[1] CG의 개수도 기존 Lilith사 게임의 몇 배나 되는 등 기합이 팍팍 들어갔다.
이러한 위치 덕분에 회사 건립 10주년 작품으로 대마인 아사기 3, 대마인 아사기 시리즈를 메인 세계관으로 타 작품들의 캐릭터들이 세계관에 편입된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대마인 아사기 0과 특이하게 전연령판 모드가 있는 대마인 RPG도 만드는 걸 보면 리리스 사 최고의 효녀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전연령판밖에(?) 없는 모바일 액션 게임을 만들어 무려 도쿄 게임쇼에 부스까지 게임쇼인 만큼 짧게 체험하는 형식으로 출마시키는 등, 여러가지로 능욕계 에로게임의 한계를 뚫는 중.
2019년엔 고전 19금 게임 최초로 한국어를 포함한 스팀판이 출시 예정이였지만 9월 4일 삭제되었다가[2][3] 다시 스팀에 체험판이 출시되었다. 스팀 링크
덤으로 대마인 유키카제도 7월 9일 상점에 출시되었다.
2023년 10월 27일에 풀버전이 출시되었다. 체험판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아쉽게도 본편에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덤으로 북미판인 탓인지 일본어조차 수록되어 있지 않다. 스팀 링크
2. 스토리
근미래의 도쿄에 마물들이 설치게 되고, 이 마물들을 몰래 처리하는 일을 하는 대마인이 나타난다. 대마인 중에는 이 게임의 주인공 이가와 아사기, 아사기의 여동생 이가와 사쿠라 등이 있다.숙적인 오보로를 쓰러트리고 몇 년 뒤, 아사기는 쿄스케라는 인물을 사랑하고 만다. 그러나 대마인에게 사랑은 금기였고 금기를 어긴 대가로 아사기는 대마인을 그만두게 된다. 그 후 쿄스케는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쿄스케는 이미 오보로에게 기생당해 몸을 빼앗긴 뒤였고, 오보로가 자기가 기생하고 있는 쿄스케의 몸을 인질로 잡는 바람에 아사기는 온몸을 인체개조당하여 온 몸의 성감대가 3000배로 개조된 후 마물들에게 겁탈당하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언니를 구하러 온 동생 사쿠라도 같이 개조당하고 능욕당한다.
3. 등장인물
4. 엔딩
- 배드엔딩: 자기 손으로 여동생을 죽인 후 오크들에게 계속 능욕당하여 결국 임신하는 엔딩과, 아사기와 사쿠라 그리고 숙적 오보로 셋이서 마물들에게 무한 아힝흥헹(...)을 당하면서 끝나는 엔딩이 있다.
-
트루엔딩: 게임 자체가 아사기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엄청난
하드코어지만, 그래도 마물들의
노리개감이 되는
엔딩으로 끝낼수는 없었는지
아니면 너무 미안해서 인지쿄스케에 기생한 오보로를 죽이고[4] 사쿠라와 함께 아레나를 탈출하는 엔딩이다. 하지만 연인은 죽었고 나중에 치료받기는 하지만 몸의 성감대 3000배 개조는 그대로인 상태다.
5. 여담
- 작중 등장하는 대마인 캐릭터들이 입는 닌자복은 몸에 착 붙는 바디슈트 형태로, 당대의 에로 동인지와 성인 상업지에서 유행하던 사이버펑크 계열이나 어반 판타지 계열의 바디슈트 디자인을 다수 참고해 만들어졌다. 설정상 세 캐릭터 모두 같은 기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컨셉이 다른 이유도 짜집기 디자인에 가까웠기 때문. 이후 다른 대마인들의 수트 디자인도 셋의 디자인을 적절히 재조합하는 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의 성인향 만화/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사실상 일본 내에서 라텍스 페티시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고, 아예 대마인 슈트(対魔忍スーツ)라는 고정 태그까지 있을 정도.
- H신을 보면 슈트 자체가 매우 얇은 소재로 되어 있는데다[5] 슈트를 벗기지 않은 채 그 위로 애무했을때 오히려 자지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대마인 슈트가 오히려 몸을 민감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다. 바디슈트인데 오히려 벗기지 않고 그 상태로 전희 과정을 진행한다는 이 요소가 일반적인 라텍스 페티시와 대마인 시리즈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6]
- 이 게임을 친구에게 빌려 주기 위해 학교에 가져왔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별명이 대마인이 됐다는 스레가 2채널에 올라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놀려대는 챤넬러들에게 열심히 항변하긴 하는데,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가는 대마인의 변명이 일품(...) #
6. 미디어 믹스
6.1. 성인 OVA
6.1.1. 대마인 아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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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아사기 TAIMANIN ASAGI 対魔忍アサ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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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제작 | pi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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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연출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
무라카미 테루아키 |
| 각본 | 야마구치 하지메(山口一) (Vol.01) |
| 캐릭터 원안 | 카가미 |
| 발매일 | 2007. 02. 24~2008. 8. 23 |
| 화수 | 4화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미정발 |
| 해외 등급 | 18금 |
'아사기 완전판'을 원작으로 하는 어덜트 애니메이션.
성우는 전부 원작과 다르게 캐스팅되었다.
하드코어한 연출로 이름을 날린 무라카미 테루아키가 감독, 연출, 작화로 참여한 덕분에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의 작품 특성상 게임보다 더 하드하다 못해 그로테스크한 수준의 연출을 선보인다. 첫 에피소드부터 NTR에 윤간에 수간까지 가고 인체개조도 자주 당하고, 미소녀들이 쳐맞고 윤간당하고 고문수준의 학대를 받는 장면이 이러한 연출로 노골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마지막화는 아사기와 사쿠라가 계속 잡힌 상태로 무한 강간당하는 것으로 끝내는게 좀 그랬는지 어떻게든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그런데 마지막화 절반에 남은 전개를 해치우려다 보니 급전개가 심해서 소드마스터 야마토 형식으로 끝나버렸다.
결론적으로 호불호는 꽤 갈리는 편이긴 해도, 야애니 자체로서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라 무라카미가 맡은 또다른 작품인 감옥전함과 함께 하드코어 야애니계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6.1.2. 대마인 아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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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아사기 2 TAIMANIN ASAGI 2 対魔忍アサギ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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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제작 | T-Rex |
| 유통 | ZIZ |
| 감독 | 라이카켄(雷火剣) |
| 각본 | 우다탄(うだたん) |
| 캐릭터 디자인 |
스즈키 타카히토(鈴木貴人) 카마에 야스유키(釜江靖之) |
| 캐릭터 원안 | 카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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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리즈 구성 |
사사야마 잇토사이(笹山逸刀斎) |
| 발매일 | 2015. 10. 30 |
| 화수 | 2화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미정발 |
| 해외 등급 | 18금 |
'대마인 아사기 2 음모의 도쿄 킹덤'을 원작으로 제작.
마찬가지로 성우는 전부 원작과 다르다.
제작진이 바뀐 만큼 작화나 연출이 상당히 바뀌었으며, 작화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pixy판 만큼의 하드한 연출이 없다 보니 박력이 여러모로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이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하여 '대마인 아사기 3'도 OVA화되었다.
6.2. 실사화
Lilith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실사 AV.당연하게도 AV의 한계상 원작의 요마나 촉수 연출을 전부 분장으로 재현하려다 보니 어설프다 못해 웃긴다. 촉수라고 나오는 것도 뻗뻗해서 꺼떡꺼떡 툭툭 수준. 말 그대로 B급 에로물.
2014년에는 원작 2부를 히타노 유이 주연으로 새로운 실사판을 개봉했다...지만 도찐개찐.
7. 후속작
온갖 귀축물과 촉수물을 양산해 내는 Black Lilith 작품 중에서 가장 히트한 덕분에 속편이 여러 개 제작되었다.자세한 정보는 대마인 시리즈 항목으로.
[1]
사실 제작한다는 말 자체는 11년부터 있었다. 사실상 거의 1년반짜리 작품.
[2]
공식 트위터 코멘트를 참고하자면 사유는 어려보이는 캐릭터들의 존재 때문이라는데 유키카제를 제외하면 10편이나 되는 시리즈 전 편을 통틀어 미성년으로 보이는 캐릭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문제가 없지만 굳이 추측을 하자면
이가와 사쿠라의 설정이 문제가 된 듯하다.
[3]
스팀의 심의 자체가 아무리 나이를 성인으로 설정해도 어려 보이는 요소가 보이면 바로 잘라버리는 만큼 굉장히 빡빡해졌기에 그 흔한 학원물 에로게도 스팀 진출이 힘들다.
[4]
결과적으로는 쿄스케도 죽었다.
지못미
[5]
유두가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마인 슈트 위로 굴곡이 다 드러날 정도로 얇다. 이 정도가 되려면
고무장갑 수준으로 재질이 얇아야 하는데, 당연히 바디슈트로서는 실격 수준의 내구도를 보이게 된다.
[6]
다만 이 부분은 이가와 아사기 시리즈에서만 두드러지는 특징이고, 다른 게임에서는 대마인 슈트를 찢거나 부수는 식으로 일반적인 능욕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