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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097><colcolor=#ffffff> 푸르밀 회장 신준호 辛俊浩 | Shin Joo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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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1년 11월 1일 ([age(1941-11-01)]세)[족보상] |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둔기리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영산 신씨[3] |
호 | 난강(蘭岡) |
직업 | 기업인 |
현직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이사장 |
학력 |
경남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 14회) 동국대학교 경상대학 ( 경제학 / 학사)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 경영학 / 석사) |
부모 | 아버지 신승배[4], 어머니 오지해[5] |
형제자매 |
형
신격호,
신철호,
신춘호, 신선호[6] 누나 신소하[7], 신경애[8], 신경숙[9], 신정숙[10] 여동생 신정희[11] |
배우자 | 한일랑[12] |
자녀 |
장남
신동학(1968~2005) 차남 신동환 장녀 신경아[13] 막내사위 윤상현[14] |
경력 |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우유 대표이사 회장 푸르밀 대표이사 회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푸르밀의 회장이다.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의 넷째 남동생이며, 국민의힘의 4선 국회의원인 윤상현의 장인이기도 하다.2. 생애
1941년 11월 1일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둔기리(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빈농가에서 아버지 신진수(辛鎭洙, 1902. 8. 25 ~ 1973. 6. 16)와 어머니 김해 김씨 김순필(金順必, 1904. 2. 12 ~ 1952. 10. 26) 사이의 5남 5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경남고등학교(14회),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삼강, 롯데물산,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며 도쿄에 있던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한국롯데를 이끌었다.
큰 형인 신격호 회장과는 20살에 달하는 엄청난 나이차가 있었음에도[15] 원래 가까운 사이였다. 신격호 회장이 가장 아끼는 동생 중 한 명이었으나 1996년에 부동산 관련 분쟁을 일으키면서[16] 사이가 멀어졌다. 결국 2007년에 롯데햄ㆍ우유에서 우유 사업을 떼어내 롯데우유로 분리되었으며 롯데우유가 푸르밀이 되면서[17] 현재는 푸르밀 회장이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 롯데그룹의 부회장을 맡았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각각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야구 쪽에도 꽤 영향을 많이 미쳤는데 1975년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가 창단할 때 사장 겸 단장 역할을 직접 맡았고 KBO 리그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1996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았다. 신준호가 구단주로 있을 당시에는 롯데가 각각 1984년과 1992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였다.[18] 1992년에는 비야구인이자, 도선사 출신인 송정규를 롯데 자이언츠 단장에 파격임명한 것은 야구계에 유명한 이야기.[19]
큰 형인 신격호 회장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20] 반대로 같은 처지인 셋째 형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과는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21]
2018년 차남인 신동환 부사장이 대표이사가 되었고, 본인은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났다.
2020년 1월 사이가 안좋았던 큰 형 신격호 회장이 별세하자 맨 먼저 빈소에 찾아와서 애도를 표하면서 두 형제의 갈등도 끝이 났다.
2021년 3월 셋째 형 신춘호 회장이 별세하자 마찬가지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3. 논란
2007년, 부산광역시의 최대 주류업체인 대선주조를 헐값에 사들인 뒤 3년만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3,00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이른바 ' 먹튀' 논란을 일으켰다.4. 수상경력
- 철탑산업훈장 (1988)
5. 기타
- 신격호 회장과 사이가 안좋은 것과 별개로 외모는 신격호와 꽤 닮은 편이다.
- 큰 형 신격호랑만 사이가 안 좋으며 다른 형들 신춘호, 신선호랑은 사이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둘째 형인 신철호와의 사이는 좋은 지 안 좋은 지 알려진바가 없다.[22]
- 신준호 본인은 형제애가 꽤 있는 듯 하다. 큰 형 신격호 회장이 별세했을때 가장 먼저 빈소에 찾아와서 큰 형을 애도했고, 신춘호 회장이 별세했을때도 빈소에 가장 먼저 찾아와서 셋째 형을 애도했다고 한다. 특히 셋째 형 신춘호 회장과는 사이가 좋았지만 큰 형 신격호 회장과는 사이가 그렇게 안좋았음에도 제일 먼저 빈소에 찾아온 것을 보면 비록 사이가 안 좋아졌어도 형들에 대한 형제애와 존경심은 있는 모양.
6.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범롯데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인 신동학은 재벌가의 개망나니로 악명을 떨쳤으며 뉴스에도 몇번 나왔었다. 경영 활동에 참여한적도 없으며 신준호도 언제부터인가 신동학을 버린 자식으로 낙인 찍었다.[23] 신동학은 2005년에 외국에서 술먹고 헤롱거리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사망 당시 결혼은 안했고 슬하에 자녀도 없었다.
차남인 신동환은 형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경영인으로, 형이 경영활동도 내팽겨치고 방탕하게 살다가 자녀도 없이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 했기 때문에 신준호의 후계자가 되었고 2018년에 푸르밀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슬하 3남을 두었다.
장녀이자 고명딸인 신경아는 윤상현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결혼해서 슬하 1녀를 두었다.[24]
[족보상]
7월 11일.
[2]
인근의 하잠리, 조일리와 함께
영산 신씨 집성촌이다.
[3]
초당공파(草堂公派) 27세손 ○호(○浩) 항렬.(
족보)
[4]
辛鎭洙. 1902. 8. 25 ~ 1973. 6. 16.
[5]
金順必. 1904. 2. 12 ~ 1952. 10. 26.
김해 김씨다.
[6]
辛宣浩. 1934년 12월 28일생이다.
일본 산사스식품공업 사장을 역임했다.
[7]
辛小荷.
[8]
辛敬愛.
[9]
辛敬淑.
[10]
辛貞淑.
[11]
辛貞姬.
[12]
韓一娘.
청주 한씨 한순용(韓順龍)의 딸이다. 1947년 5월 17일생이다.
[13]
족보명 신상아(辛相娥). 1972년 6월 20일생이다.
[14]
장녀 신경아의 남편.
[15]
심지어 큰조카인
신영자가 신준호보다 겨우 한살 어리다.
[16]
금융실명제의 여파로 부동산 차명소유가 추적대상이 되면서 롯데가의 여러 차명 부동산을 신격호가 명의전환으로 회수하려고 했는데, 당시 양평동 롯데제과 부지의 명의자였던 신준호가 반발하여 신격호와 신준호간 소송으로 발전했고, 결국 신준호가 패해 롯데제과 부지 + 그룹 부회장 겸 롯데건설 대표이사직을 모두 뺏겼다.
[17]
롯데그룹에서 롯데라는 이름을 쓰지 말도록 롯데우유 측의 상표권 사용에 제동을 걸었고 결국 롯데우유가 롯데라는 이름을 포기했다.
[18]
그 외 1995년에는 준우승을 하였다. 상대는
OB 베어스.
[19]
하지만 송정규는 결국 구단 내부의 부조리를 견디지 못 해, 우승시키고도 1년만에 단장직을 사임하였다.
[20]
신격호 회장의 형제 중에서 신격호 회장과 가까운 사람은 넷째인 신선호 사장이다. 물론 이 사람도 신격호 회장과 안 싸웠던 것은 아니지만 형제 간 분쟁 중에서 유일하게 맏형 신격호를 따르고 있다.
[21]
그래서인지
푸르밀과
농심이 협업 마케팅을 종종 한다.
[22]
1966년 둘째 형 신철호가
맏형,
셋째 형이 해외로 출장간 사이 형들의 도장을 위조해서 횡령죄를 저질렀었다. 이 사실이 밝혀진 이후 신철호는 구속되었다가 석방되었는데 이 후 롯데가 하고 왕래는 안 했었다고 한다. 1999년 6월 9일에 사망했다.
[23]
집단폭행, 마약, 폭언, 폭행, 음주운전 등 각종 중범죄들을 저질러서 집안 망신도 당하고, 자녀교육 어떻게 시켰냐고 신준호 본인도 욕먹고, 경영활동에 참여도 안하고, 이건 죄라고 하긴 뭣하지만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없고, 최종적으로 부모보다 먼저 갔으니 신준호 입장에서는 불효자도 저런 불효자가 없다.
[24]
1녀 외에 위로 두 명의
딸이 더 있는데, 손위 딸들은 윤상현의 전처이자
전두환의 딸인
전효선 태생의 딸들이다. 참고로 초혼인 신경아와 달리 윤상현은
재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