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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8:31:31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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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拘置所 | Seoul Detention Center
파일:external/mn.kbs.co.kr/20170331_j14.jpg
<colbgcolor=#141b4d><colcolor=#fff> 종류 구치소
운영주체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지방교정청
개소 1908년
소장 김문태
위치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43 (포일동)
편지주소 (15829) 경기도 군포시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연락처 031-423-6100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역대 소장
3. 조직 및 수용구분4. 주요 수감자5. 교통6. 여담

[clearfix]

1. 개요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지방교정청 산하의 교정 시설.[1]


2023년 사형 집행 시설 점검 결과 사형 집행 시설이 설치된 교정시설 중에서 실질적인 사용이 가능한 곳이 서울구치소 한 곳으로 드러났다. 이에 2023년 9월 23일경 대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유영철 정형구가 이곳으로 이감되었다. 법률신문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1심 피의자 및 피고인과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피고인과 서울고법에 속한 의정부지방법원 본원, 남양주지원, 고양지원, 인천지방법원 본원, 부천지원, 북부지원에서 1심 선고 후 이에 항소한 피고인이 각 해당 교정시설에서 이송 후 여기로 수감된다.[2]

별명은 대한민국 교정1번지다. 이유는 후술한다.

2. 역사

서울구치소의 기원은 생각보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조선시대에 미결수를 수용했던 전옥서가 그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전옥서는 형조와 의금부의 추국 대상이 된 대역죄인을 비롯해 도망노비, 시정잡배까지 모두 수용했었던 대형 감옥으로 갑오개혁 아후 감옥서로 개칭이 되었고 1908년 경성감옥이 완공되기 이전까지 쓰였다. 이 구치소의 직접적인 전신은 1908년에 설치된 ‘경성감옥’이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 서대문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불렸고[3], 8.15 광복 후 ‘서울형무소’로 불리다가 1961년에 ‘서울교도소’로 개칭했다. 1967년에 ‘서울구치소’[4]로 바뀌어 서대문구 현저동에 계속해서 존속했다.


1987년 11월 15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5]으로 이전하여 개청했다. 경기도에 소재함에도 서울구치소라고 불리는 까닭도 이 때문. 현재 진짜로 서울에 있는 구치소는 서울남부구치소 서울동부구치소다. 위치는 구로구 송파구로 이 중 서울동부구치소는 인근에 아예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위치해있다.

대한민국은 여타 선진국과는 달리[6] 법원 검찰청 환영하면서 교정·보호시설은 꺼리는 기조가 심해 서울구치소는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이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옆이 아닌 외곽 당시에는 도로 포장도 안 되어 있었던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도심확장으로 인하여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고 분당 판교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며 인덕원 IT밸리도 생기면서 또 이전 요구를 받고 있다.

가장 구체적으로 진전된 논의는 의왕시 왕곡동 골사그네 지역에 법무타운을 지어 서울구치소, 안양교도소, 서울소년원 등을 모두 이전하는 계획이다. 의왕시 법무타운 조성및 도시개발 추진구상(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세웠다. #

2.1. 역대 소장

3. 조직 및 수용구분

소장(고위공무원 나급)[14] 이하 약 700여 명의 교정직 공무원과 50여 명 정도의 일반·기술직 공무원이 근무하며, 총무과, 수용기록과, 보안과, 출정과, 민원과, 사회복귀과, 분류심사과, 의료과, 복지과, 시설과가 있다. 수용정원은 2,000명 정도이나, 2016년 11월 23일 기준으로 158%의 과밀수용을 하고 있음이 보도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받고 있는 미결수용자를 주로 수용하며, 한미행정협정(SOFA)에 의거한 외국인 수용자와 형기 5년 이하의 초범 수형자도 수용한다.

경비교도대 존속 시절 서울구치소 부대는 경북북부제1교도소와 함께 몇 안 되는 대대급이었다.[15]

4. 주요 수감자

재판을 받고 있는 미결수용자들이 많아서 변호인 접견실도 다른 구치소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접견하러 온 변호사들과 수용자들이 우글거리는 모습을 보면 도떼기시장이 연상될 정도.

정치인이나 기업인, 유명 연예인이 구속되면 대부분 여기에 수감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의왕국무회의'라는 우스개도 있다. 대표적인 수감자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경환 前 경제부총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기 前 대통령비서실장, 김기춘 前 대통령비서실장,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 현기환 정무수석비서관, 김백준 前 총무기획관, 정관주 前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김종 前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차은택 前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이우현 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김경수 경남지사, 박근혜 대통령, 양승태 대법원장 등이 있다. 정치범수용소 또한 1990년대까진 영등포구치소(現 서울남부구치소), 성동구치소(現 서울동부구치소)와 더불어 운동권 학생들이 많이 갇혔던 곳으로 유명했고, 한국 현대사에 이름을 날린 재야 인사들도 군사 독재 정권 시대에 이곳을 한번쯤은 거쳐갔다.[16]

물론 이런 부류뿐만 아니라, 이름만 대면 알만할 정도로 흉악한 강력범죄자들도 여기를 거치거나 현재도 복역중이다.

5. 교통

6. 여담



[1] 일명 서울중앙구치소, 의왕구치소 [2] 인천, 부천지역의 경우 인천구치소나 서울남부구치소,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에 송치되어 있다가 1심 판결 이후 항소를 하면 서울구치소와 인근의 안양교도소 등으로 이감된다. [3] 원래 쓰던 '경성감옥' 명칭은 1912년에 마포에 새로 신축한 감옥으로 넘어갔으며, 이후 1963년 안양으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안양교도소가 되었다. [4] 이때부터 구치소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5] 당시 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포일리 [6] 선진국은 수용구분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과 근거리에 붙어 있는데 이는 수용자들의 법원 및 검찰청 출두에 대한 계호부담과 교통비 등 비용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7] 1943년 조선인 최초로 서대문형무소의 2인자인 부전옥에 임명되었다. 당시 부전옥은 중고등학교를 넘어 법대를 졸업한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다. 실제로 부전옥과 검사를 왔다갔다 하며 근무하였으며 해방 당시 조선인 검사는 10명에 미치지 못 했다. [8] 이후 대구교도소장으로 부임했으나, 1989년 당시 대구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던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기결수들이 기능경기대회장을 탈주한 사건으로 불명예 퇴직. [교정본부장] [교정본부장] [교정본부장] [교정본부장] [교정본부장] [14] 2급(이사관) 상당의 고위직으로, 선출직이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나 급수상 소재지인 의왕시의 시장과 동급이며 군의 1개 사단장 및 경찰청의 국장급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또한 형식상 상급기관인 서울지방교정청의 청장과 동급으로 유병철 교정본부장의 경우 서울청장에서 서울구치소장으로 이동했고 이 자리에서 본부장으로 영전했다. 경찰, 소방으로 치면 서울지방경찰청장/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일개 경찰서/소방서장 정도로 이동한 느낌이라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 대규모 구치소/교도소장은 청장과 동급이며, 큰 무궁화 3개다. 지방교정청이라 해도 휘하에는 과장 몇 명 있는 게 끝이기 때문이다. [15] 따라서 군소 중대급은 부대명이 제 25@@ 경비교도대이지만 서울과 경북북부제1은 제 19@@ 경비교도대였다. [16] 다만 당시에는 현 위치가 아니고 옛 서대문형무소에 많이 수감되었다. [17] 1심에서 검찰 측이 항고하여 인천구치소에서 이감되었으며, 대법원에서 20년형이 확정된 후 경북북부교도소로 이감되었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