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gotiator
교섭인. 협상인. 말 그대로 상대방과의 협상을 직업으로는 삼고 있는 교섭의 전문가들.SWAT과 같은 특수부대들이 사건현장에서 인질극과 같은 사건을 마주하게 될 시, 먼저 네고시에이터가 인질범과 협상을 치르게 된다.
교섭인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는 총성과 다이아몬드가 있으며, 교섭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로 마카리 신지의 '용오'가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주인공들 중 코너는 사이버라이프 소속 남성 교섭가 안드로이드이다.
인질협상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플래쉬 포인트가 있다.
실제 발음 및 외래어 표기는 니고시에이터다.
2. 영화
자세한 내용은 네고시에이터(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 슈퍼로봇대전 Z 관련 능력
로져 스미스[1]의 스킬.한 번 전투한 적 기체의 기력이 2[2] 감소하며, 로져가 맵 상에 존재할 경우 아군의 모든 수리비가 0이 된다. 기력 감소는 별 의미가 없기에 존재감이 적지만, 수리비 감소는 자금 보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로져와 Big-o의 능력도 좋은 편이기에 후반까지도 쓸 수 있는 능력. 아군이 30기가 터져나가도 로져만 살아있으면 장땡이니 로져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야 한다.
덕분에 실수로 아군기가 격파당해도 로져가 있으면 부담이 덜해진다. 물론 격추당한 기체는 SR포인트 달성 보상을 못 받기 때문에 아군기가 격파당하는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는 이 게임에서는 의미가 없는 능력. Z 기준으로 PP 25면 소대 하나를 더 격추한 거나 마찬가지다.
어떤 과정으로 수리비를 0으로 만드는 지는 불확실하며, 아마도 로져가 특유의
Z에 에반게리온이 참전했더라면 마음껏 초호기를 폭주시켰을 텐데…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만, 결국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부터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빅오가 동시참전하게 되었다.
슈퍼로봇대전 V 이후로는 수리비 시스템 자체가 삭제되어 빅오의 재참전 시 이 능력이 어떻게 바뀔지 의문. 기력 감소 능력만 남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