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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2:58:38

모여라! 시튼 학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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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튼 학원
1.1. 요리부1.2. 조연 학원생1.3. 그 외 학원생1.4. 초등부
2. 시(SEA) 학원3. 교사4. 사립 다윈 학원5. 기타 등장인물

1. 시튼 학원

작중 주요 무대인 인간, 수인 공생학원. 기숙사가 있어서 다수의 학생이 이용 가능하다.

1.1. 요리부

1.2. 조연 학원생

1.3. 그 외 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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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미 마나코 - 성우: 사쿠라 아야네
암컷 안경원숭이. 메이메이의 팬으로 실제 안경원숭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벽에 머리를 마구 박아서 자살을 하려고 한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메이메이에게 제대로 말도 걸지 못했지만 메이메이의 노력으로 점점 거리를 좁혀 메이메이가 요리부 부원들에게도 소개해주게 된다. 요리부 앞에서 메이메이가 자신을 친구로 인정해 주자 기쁜 나머지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미유비에게 저지당한 후 미유비의 말을 듣고 더 이상 죽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안경원숭이 특유의 점프력을 살려 육상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듯하다. 번외편에 의하면 임팔라인 이하라 시호와 친구가 된 것으로 보이며 낮과 밤의 동공 변화로 외모의 갭이 크다.

1.4. 초등부

시튼 학원 자체가 초, 중, 고 일관 학원으로 보인다. 고등부와 비슷하게 암컷은 동물귀 외형을 한 여자 초등학생들이다. 수컷은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고 암컷인 메리, 홀, 미오만 등장했다.

10월 2째 주 번외편(84.5화)에서 오랜만에 셋이서 등장. 세 명이 뜰에서 낮잠을 자는데 홀이 UFO에 끌려가는 꿈을 꾸다 놀라 일어난다. 무슨 일이냐고 메리가 묻자 외계인에게 캐틀 뮤틸레이션을 당하는 꿈을 꿨다고. 실제로 캐틀 뮤틸레이션 때 외계인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그냥 개꿈이려니 하고 넘어가려는데, 알고 보니 현재 장소가 진짜로 UFO 내부. 거기에 외계인까지 있었다. 미오가 쇼크로 또 경직돼 쓰러져버리자 외계인이 미오에게 다가가는데, 홀이 미친 듯이 입 안을 뒤지다가 소 몰 때 쓰는 전기봉을 꺼내 외계인을 퇴치한다. 숯검댕이 된 외계인이 풀을 꺼내다 주자 '우릴 찌워서 캐틀 뮤틸레이션을 하려는가보다' 하고는 기회를 봐서 튀려고 하는데, 마침 UFO 유리벽에 하늘을 날던 치이가 부딪히는 바람에 외계인의 시선이 쏠리자 뒷발차기, 올려박치기, 내리박치기, 정면 박치기 등 현란한 기술로 외계인을 걸레로 만들어놓는다. 하지만 외계인이 힘겹게 언어를 구사해서 '친구'라는 말을 하자 그제서야 3인방은 외계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언제 그랬냐는 듯 외계인과 어울려 신나게 논다.[88] 한참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다들 아까 그 풀밭에서 자고 있었다. 결국 셋이 똑같은 꿈을 꿨나보다 하고 돌아가는데, 그 자리에는 미스테리 서클이...

2. 시(SEA) 학원

시튼 학원의 분교이며 주로 해양 생물들이 다니는 학교로 예상된다. 교복은 수영복[91]이며 감기 걸리기 딱 좋다 36화에서 시튼 학원생들이 임해학교로 다녀간 곳이다. 육지에서는 판다가 아이돌이지만 바다에서는 듣보잡 취급 당하며 바다에서의 아이돌은 돌고래가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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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우미 카나 - 성우: 오카사키 미호
암컷 흰돌고래. 큰돌고래의 무리에 섞이고 싶지만 큰돌고래의 부장 안도우 루카가 흰돌고래의 헤엄 실력이 큰돌고래보다 못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혼자서 버블링이라는 기술을 선보이는데 짧은 시간 동안만 가능하여 제대로 된 무대에 선보일 정도는 아니었다. 란카가 카나를 무리에 넣을 수 있도록 진과 함께 노래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려 하지만 실제 노래실력은 음치였고 훈련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사실 흰돌고래는 머리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지금까지 목을 이용한 소리를 내는 훈련은 쓸모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 해양 생물이 아니었던 진을 제외한 요리부원들의 안무는 엉망이었지만 머리를 이용한 노래는 성공이었다. 그 노랫소리에 안도우 루카가 매혹되어 안도우 루카가 공연에 난입을 하였고 훈련을 통해 큰돌고래의 안무와 흰돌고래의 노래가 조화를 이룬 쇼를 완성하였고 카나는 싱크로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103화에서 다시 재등장하는데 갑작스럽게 시튼 학원에 찾아와 그대로 눌러앉으려고 한다. 원인은 루카의 강도 높은 지옥 훈련을 견디기 힘들어서. 결국 시튼 학원까지 찾아온 루카와 대결해 훈련 강도를 낮추려고 했지만 루카도 카나를 위해서 스스로에게도 무리하게 훈련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시 학원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흰돌고래 특유의 웃는 듯한 얼굴 때문에 웃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웃는걸로 보여서 그쪽으로 자주 트러블이 발생한다.
파일:thumb_ruka.png
* 안도우 루카 - 성우: 키누가와 리카
암컷 큰돌고래. 싱크로부라는 무리의 부장이다. 시라우미 카나의 태생 때문에 헤엄 실력이 큰돌고래만 못하여 무대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무리에 넣어주지 않는다. 테일 워크(Tail Walk), 꼬리만으로 수면 위로 수직으로 서서 이동하는 기술을 할 수 있다. 나중에 반수면 상태로 성격이 180도 바뀌어[92][93] 진에게 하소연을 하면서 루카가 카나를 무리에 넣지 않은 이유를 말한다.[94] 공연 당시 안무는 엉망이었지만 머리를 통한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이끌려 흰돌고래와 공연을 하고 싶다는 진심을 보게 되었고 카나의 공연에 난입하고 무리에 넣어주기로 결심한다. 104화에서 보면 심해로 끌고가거나 백상아리들에게 던져 넣는 등의 지옥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카나는 시튼 학원으로 도망쳤다. 이후 훈련 강도를 대왕 오징어들 사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낮춘다.

3. 교사

4. 사립 다윈 학원

시튼 학원과 달리 다윈 학원은 멸종된 종들이 모여있다. 그래서 시튼 학원생들에 은근히 적대감이 있고 EX단이라는 인간에게 원한있는 멸종동물들이 모인 단체가 있다. 그래봐야 그냥 개그지만(...) EX3화에 따르면 멸종되어 생존 경쟁은 안하기 때문에 이곳에선 수업 같은건 안한다고 한다(...)
파일:thumb_an.png
* 아네타니 안 -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란카가 발정기 때 차여 고생하고 있을 때 만난 여학생으로 교복이 다르다는 언급으로 보아 페릴처럼 시튼 학원 소속 학생이 아닌 듯 싶다. 게다가 흰 피부에 붉은 머리와 푸른 눈이라는 왠만한 동물과는 일치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마자마 진에게 차여 마음고생하는 란카에게 " 인간은 늑대와 달리 동료를 배신한다."라거나 " 인간은 야만적이고 냉혹한 자기중심적인 생물이야"라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한다.[102] 이로 보아 인간에게 뭔가 특별한 원한이 있는 듯 싶은데..... 진짜 정체는 네안데르탈인으로 첫 등장에서 고기를 먹는것[103]과 외모[104]가 복선. 인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건데 정확히 무슨 복수인지는 불명[105][106] 자신의 종이 인간이라고 속이고 요리부를 견학하면서[107] 마자마 진을 계속 노려보고 돌아갈 때, "진 군"이라고 이름으로 부르면서 당신에게 흥미 있으니까 또 와도 되냐고 묻는데, 진은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동+ 설마 싶어 돌아보니 자신을 돌아보며 홍조를 띄우고 웃는 모습[108] 때문에 자신을 짝사랑하는 걸로 착각하는 바람에[109] 느닷없이 진에게 자신은 히노 양 일편단심이라 그 마음을 못 받아준다는 소릴 듣고 좋아하지도,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차여버린다. 그 후로는 히토미에게 꽂혀서 졸졸 따라다니는 중.[110] "히토미가 널 친구로 여기는 건 널 인간이라 착각해서 그럴 뿐, 진실을 알면 넌 또 외톨이가 된다"는 케나가 맘모스의 말에 히토미를 기절시키고 데려가려 하고, 기절한 히토미를 지키려고 이에나가 덤비자 잠깐 기다리라 말한 뒤, 자기 어깨 너머에서 이에나가 어리둥절한 눈으로 구경하는 사이에 르발루아 기법[111]으로 흑요석 돌창을 만들어서[112] 싸운다. 이에나를 압도해 쓰러트리지만 속으론 망설이고 있어서 그냥 제압하고 설득하기만 했고, 그런 마음을 알아챈 이에나가 히토미는 네가 인간이 아닌 걸 알면서도 친구로 여기고 있음을 밝히며 오히려 설득해내서 포기한다.

5. 기타 등장인물



[1] 구해준 쪽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상처를 치료해준다고 핥은 거지만... [2] 그래서 진은 항상 위협당할 때를 대비해서 수인 퇴치 콜렉션이라는 동물퇴치제 성분을 지닌 물건들을 지니고 다닌다. 용례로는 란카가 발정기로 인해 페로몬을 뿜어대는 바람에 수캐 수인들이 몰려와서 길을 막자 레몬을 쥐어짜서 뿌렸다. [3] 애니에선 동물들을 부를 땐 절대로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망할(쿠소) + 동물명'으로 부른다(...). ex) 란카 - 망할 개. [4] 하술하겠지만 수컷. [5] 란카가 가지 말라고 엉겨붙지만 진은 발길질을 하며 거절한다(...) 이를 본 란카의 아버지는 "지금 저녀석이 내 소중한 딸을 발로 찬거지?"라고 화를 내지만... [6] 해당 일을 겪은 여학생들은 란카를 뺀 요리부 학생들과 똑같이 생겼다. [7] 어릴 적에 란카를 구해줬던 일이다. 참고로 그때의 란카는 지금과 달리 진을 적대했고 진은 동물도 포함해서 모두 좋아했었다. [8]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진심은 모른다.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도 계속 얼굴을 붉혔기에. [9] 참고로 혼수 상태가 되기 전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죽지 말라고 타일렀으나 안 통했으며, 루프가 거듭될 수록 유카리의 식성을 교정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고 한다 [10] 다만 유카리가 카레에서 X를 먹는 식성을 되찾아서 이를 카레로 되돌리기 위해 다시 코끼리에게 치일려고 한다.(...) 하지만 코끼리들이 정학먹어서 실패... [11] 작중에서는 진에게 강아지라는 멸칭으로 불리지만 소형 크기고 인간을 혀로 낼름거리면서 따른다는 점에서 진짜 모티브가 강아지일 가능성도 있다. 단, 행동은 강아지 같지만 종 자체는 북극늑대로, 자신의 언니(오오카미 펜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북극에서 살던 북극늑대라고 언급된다. [12] 이는 어렸을 적 인간 남자아이가 위험에 처한 자기를 구해줬기 때문이다. 물론 저 인간 남자는 어렸을 때의 진으로, 진은 란카가 그 때의 늑대란 걸 기억했지만 란카는 그 때 그 인간 아이가 진이란 걸 모른다. 번외편에 따르면, 시튼 학원에 들어오기 전인 10살 때까지만 해도 언니인 페릴에게 과보호받으며 자랐는지 10살치고는 유아적이고 겁 많은 성격으로 묘사된다. 그것 때문에 예전에 지역짱을 먹었던 쿠로모리는 괜히 지나가다가 란카와 부딪혔다는 이유로 분노한 페릴에게 한대 맞고 떡실신당한다(...). [13] 체육대회에서 침팬지 팀의 반칙으로 인해 히토미와 미유비가 곤혹에 빠지고 최종 숲 구간에서 자기에게 추월당하던 사루하라 팡이 자기에게 전기충격기로 반칙공격을 가하려 하자 전기충격기를 물어뜯어서 부숴버리고 자기 동료를 또 건들면 물어뜯어버린다고 거칠게 경고하기도 한다. [14] 실제로 코알라는 태어났을 때 덜 소화된 어미의 똥을 받아먹으며 유칼립투스 잎을 소화흡수시키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어미의 장내 세균총을 받아들인다. [15] 개를 칭찬으로 훈련시키는 방법 때문에. [16] 구해주면서 진에게서 조금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 [17] 본인은 그냥 라운드걸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생각한 거지만 다른 동물들이 그걸 몰라서... [18] 사실 인간은 다른 포유동물과 달리 특정 발정기가 없고 여자는 폐경기 전까지는 매달 배란이 가능한데 그를 고증한 거일 수도 있다. [19] 애니에선 이 부분에 모 요리만화에서 등장할 법한 장면이 추가되었다(...). [20] 성우는 이시이 미사. [21] 어렸을 때 그 요리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가 살기를 드러냈다... [22] 의외로 현실을 제대로 고증한 요소인데, 실제 코알라 새끼도 어미의 배설물을 통해 유칼리 나뭇잎을 소화시킬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을 얻는다. [23] 에피소드에서 유카리에 조명이 맞춰질 때는 어김없이 똥에 대한 미식 탐구나 "식분(食糞)"에 환장한 캐릭터로서 묘사된다. [24] 단 감기에 걸려 체온이 상승하면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나무늘보 기준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25] 초반부엔 주로 진이 업고 다녔는데 란카는 업자마자 달리는 바람에 떨어트려서 낙사(...). 메이메이는 몇 걸음 걷고는 바로 교대 요청(...). 나중엔 퐁퐁에게 세그웨이를 선물 받지만 세그웨이에서 오랫동안 서있어서 사망(...). 후엔 작은 철제 쇼핑카트에 들어가 부원들이 끌고 다닌다. [26] 그냥 있는 건 아니고 먹이라는 듯. [27] 43화에선 자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요리부 일행은 자기들의 행동들이 사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유카리는 자기가 먹던 X를 줘서, 히토미는 고관절 운동을 권유해서, 메이메이는 같이 잤는데 잠버릇이 나빠 미유비를 깔아뭉갠 것, 란카는 너무 많이 핥아서 등등. 미유비 기준으로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는 게 함정(...) 결국 진짜 사인은 위장의 미생물의 분해 활동이 느려서 생긴 아사(...). [28] 다만 배부른 상태에서도 소화가 더뎌서 아사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도 작중에서도 저런 식으로 죽은 적이 있다. [29] 란카는 늑대라서 소용없었고 진은 동물을 싫어하므로 소용이 없었다. [30] 메이메이 편에서도 오랜만에 왔다는 언급이 있다. [31] 변장한답시고 시시노 킹의 갈기를 맘대로 뜯어갔다. 하필이면 짝사랑 중인 이하라와 같이 있던 시시노 킹은 멘붕. [32] 요리부에 들어가려고 모든 요리부원에 뇌물공세를 펴는데, 유카리에게는 야명사(건조시킨 박쥐 똥), 미유비에겐 세그웨이, 히토미에겐 고급 실크 에이프런을 선물한다. 란카는 선물이 아니라 13억 자기 팬클럽을 무리에 넣어주겠다는 낚시로 회유했다. [33] 영역을 침범당한 쿠루미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우리에 갇힌 채로 부실에서 밤샘을 하다가 일어나보니 이불이 덮어져 있었는데, 누가 가져다줬는지는 결국 직접 나오지 않지만 우리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건 진이다. 너란 츤데레... [34] 애니메이션 6화에서는 아예 진이 밤에 조금 메이메이를 신경쓰는 묘사가 살짝 나온 후 사람 인 자가 쓰여진 담요가 메이메이에게 있고, 마지막에 진이 감기에 걸린 묘사를 보여주며 똑같은 무늬가 있는 담요를 뒤집어쓰는 것으로 확인사살. [35] 30화 번외편에서는 라운드걸을 하고 있던 히토미, 유카리, 미유비, 자신이 쉬는 시간에 추울까봐 팬더 점퍼 4개를 챙겨왔는데, 문제는 메이메이 사이즈의 옷이었기 때문에 유카리, 미유비는 가슴에 지퍼가 걸리고, 히토미는 지퍼를 끝까지 올렸긴 했는데 지퍼 중간부분이 벌려졌다. 그리고 그걸 보면서 자기 옷의 지퍼를 끝까지 쉽게(...) 올리는 메이메이의 반응이 걸작. [36] 귀여운 모습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판다는 엄연히 맹수인 곰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일뻔했던 사례도 존재한다. [37] 1화의 진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는 식이던 진과는 정반대로 쭈글해진 모습의 대비가 개그 포인트. [38] 일단 치이가 첫 등장한 건 2019년 7월이라 작가가 의도한 건 아니다. [39] 정확히 말하자면 일단 분류는 확실히 말과의 동물이고 하고도 잡종이 나올 정도로 가까운 관계이지만 특징상으로 당나귀에 더 가깝다. [40] 이 카드 게임에선 플레이어에게 다이렉트 어택이 가능한데 진짜로 상대방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41] 이때 모 카드 게임의 사장님의 코트를 걸쳤다. [42] 미유비는 슬로우 사이클론이란 별명으로 카드 게임계의 모든 타이틀을 털어버리고 사라진 실력자였다. 카드 게임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카드가 무거워서... [43] 실제 전투력이 아카부쿠로보다 강하단 얘기가 아니고 발차기가 굉장하단 소리다. 현실의 얼룩말도 호전적인데다 사납고 역으로 암사자를 쫓아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뒷발로 차이면 당연히 뼈가 으스러질 정도이니... [44] EX 2화에서 밝혀진 바로 이름은 각각 노바와 칸이라고 한다. [45] 성우인 스기타도 고질적인 악성 탈모다. 최고의 캐스팅 자세한 내용은 성우 문서 참조. [46] 하필 둘을 데려온 이유는 진과 란카를 이종족 커플이라고 생각해서. [47] 이때 고백하려고 다가가는 모습이 사자가 임팔라를 사냥하는 자세이다. [48] 진에게는 고맙다며 하렘의 마음가짐을 알려주려고 했으나 상황이 상황이었는지라 욕만 먹었다(...). [49] 애니 4화를 보면 학원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는지 킹의 왕좌(?)를 차지하려고 쟁탈전이 발발했다고 한다. 사자 학생들이 암수 공히 제법 많은 모양. [50] 사실 임팔라 부장이 시호에게 치근덕 대는데 시호가 거부하지 않은 것이다. [A] 애니판에선 이 에피소드가 앞당겨져 시비거는 학생이 오타리아 무리가 아닌 멧돼지 무리로 바뀌었다. 또한 킹이 이에나의 도움없이 홀로 전멸시킨다. 이것이 사랑의 힘!! [52] 다만 바바리사자가 현생 사자 아종들에 비해 매우 거대했다는 이야기는 별 근거가 없다. 코알라의 근력과 같이 전개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사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바바리사자는 크기가 겨우 2.35∼2.8m 정도이며 현생 아종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최대 크기의 아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견해가 많다. 대부분의 동물 학자들은 바바리사자가 오늘날 아프리카사자하고 비슷한 크기였다고 판단한다. [A] [54] 그럼에도 본인은 (자신 기준으로) 어느 정도 수위 높은 영상을 보면 부끄러워서 쓰러진다. [55] 때문에, 원작 14화, TVA 3화 장면에서 미키가 경악해 쓰러진 이유는 진 때문이다. 바지를 내리려는 이에나를 잡고 억지로 입히려고 해서. 절대 바지 내린 이에나 때문이 아니다! [56] 하지만 애니에서는 이 부분에서 원작과 다르게 속옷마저도 다 벗고 나오는 장면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버렸다!! 중요 부위는 벌거숭이두더지쥐들이 가리긴 하지만... 원작보다 더 높아진 수위를 책임진다! [57] 선후배 촬영조가 쿠루미의 습격을 받아 선배가 끌려가는 상황에서 후배에게 카메라를 멈추지 말라고 외쳤다. 이후 생환했는지 당시 상황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넣었다(...). 애니에선 고양이라서 촬영을 못한 것으로 나왔다. "고양이라면 어쩔 수없지요." [58] 이렇게 희생되면서 천적의 배를 채워 돌려보낸다고 한다. 애초에 Expendables가 소모품이라는 뜻이다. 물론 잡아먹히지는 않고 쿠루미는 신기하다는 듯이 가지고 놀기만 했다. [59] 내레이션으로 하이에나는 사자를 쓰러트릴 수 있지만 무리지어 있을 때 한정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이에나가 사자들을 혼자서 털어버리자 내레이션이 중간에 끊겼다. [60] 이 작품의 암컷 설정상 사람인 진 빼고 동물 본연의 머리가 아닌 사람 얼굴 모습이 그대로 나오면 빼박캔트 여자다. 수컷인 이에나의 가족들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 [61] 그래서 얼룩말인 쿠로에와 당나귀들은 쫄아서 조용히 앉아있었다. 하이에나가 얼룩말의 천적이기 때문. 당나귀들은 하이에나가 육식동물이라는 점 때문에 쫄은 듯. 란카도 육식동물인 늑대지만 첫인상은 귀여운 반면, 이에나는 첫인상부터가 사납다. [62] 뼈다귀를 들고 남자의 밥은 이거(뼈다귀)면 충분하다며 뼈를 씹어먹지만 하이에나는 암컷도 뼈를 먹는다고 진에게 태클당하고, 사과를 집어 한 손으로 으깨버리지만 그 직후에 유카리가 호박을 한 손으로 으깨버렸고, 기왓장을 부숴보겠다고 했지만(사자를 쓰러트리기 위한 기술이 있으며 기술명은 '라이온 킬러'라고 언급한다.) 하필이면 기왓장을 미유비한테 맡긴 탓에 본의 아니게 미유비를 죽여버렸다.(안 그래도 이에나 때문에 쫄아있었던 쿠로에와 당나귀들이 이걸 보고 경악했다.) [63] 이 장면을 요리부를 감시하겠다고 설치한 학생회의 카메라를 통해 보게 된 미키는 그 자리에서 기절. 그러면서 란카 아버님의 호두알은 왜... 사실 상술했지만 저 장면에서 미키가 기절한 건 (바지를 억지로 다시 입히려던) 진 때문이지 이에나는 상관없다. [64] 아빠가 말하길 죽은 엄마를 빼닮았다고 한다. 본인의 언급으론 가슴이 커지는 것 같다고. 번외편에선 이에나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자 아빠에게서 여학생 교복을 받고 미용사인 형(사실은 오빠)가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하고 여학생 교복도 입히고 암컷처럼 꾸며지자 또다시 울며 뛰쳐나간다. [65] 중간에 유카리의 제안으로 히토미가 이에나를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히토미는 부드러운 성격에 거유라서 이에나와 같은 행동을 했는데도 에로하게 표현됐다. [66] 이 때문에 다같이 온천에 가려다가 혼자 남탕에 들어가려고 해서 잠시 갈등이 있었는데, 진이 남탕 문을 잠그고 이에나에게 열쇠를 주면서 혼자 쓰게 했다. 집에서도 가족들이 이에나의 뜻을 존중해준다면서 집의 여성 물품들을 정리했다. [67] 작중에선 갈기만 매력적이면 누구라도 상관없는 것으로 보인다. 킹을 그리워할 때 킹의 갈기만 떠올리고 나머진 아웃 오브 안중인 걸 보면(...). [68] 암사자 하렘무리 중 첫번째로 나왔던 장발 웨이브머리 암사자. [69] 여기서 한 가지, 원문인 "挑み続る"에서 '挑み'는 '도전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집적대다'라는 의미도 있다. [70] 그러나 옷 속에 들어가기 전에 바지를 내리려다가 너무 힘을 줘서 빤쓰까지 내려버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눈갱을 당하고 만다(...). [71] 무엇보다 이에나는 이미 기절한 돈만 때려서 무용지물이었다. [72] 진이 로켓에 실어 우주로 날려버리겠다고 하자 사루하라는 지구를 정복해서 노예로 삼겠다고 으르렁댄다. [73] 인터넷의 아마추어 한글 번역판에서는 다람쥐원숭이로 오역되었다. 네이버 일한사전에도 다람쥐원숭이로 되어 있다. [74] 실제 기린은 교미의 90% 이상이 수컷끼리 행해진다고 한다. 또 해당 에피소드에서 함께 언급된 얘기로는 이러한 동성애는 기린뿐만이 아니라 포유류를 포함한 동물 전반에게서 폭넓게 관찰되는 현상이고 따라서 동물들 사이에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며 암수 짝보다도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가 지속된다고 한다. [75] 하츠네 曰 "그렇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죽어서 오지 말란 말이야!!!!" [76] 실제로 보노보는 연령남녀 가리지 않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사람의 시선으로 보자면 심히 음란하기 짝이 없는 짓을 허구헌 날 한다고 한다. 유일하게 어미에게만은 하지 않는다고. [77] "란카는 어쨌냐"는 질문에 "한참 핥다가 뭔가 만족한 표정으로 돌아갔어"라고... 란카는 무리에 넣어주겠다고 혓바닥 질을 하다가 충분히 핥았으니 그냥 보내줘버린 것이다... [78] 보노보는 긴장을 느끼면 교미행위를 시작한다고. [79] 돼지는 옛날 땅 속에 있는 트뤼프를 찾아내는데 쓰기 위해 사육되었는데, 찾으면 족족 지가 먹어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거의 개로 대체되고 있다고. [80] 돼지는 은근히 결벽성이 강하다. [81] 돼지는 미러 테스트를 통과하는 동물이다. 다만 고전적인 MSR 통과는 못했다. [82] 돼지는 우선 겉보기와 다르게 진흙에서 구르며 살거나 잡식성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하고, 또 체지방률도 15% 정도로 인간 여성보다도 평균 체지방률이 낮다. [83] 실제로 똥이 돼지사료의 일부로 사용된 시절이 있었고, 심지어는 사람의 변소와 돼지 여물통이 일체화된 곳에서 길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은 위생상 문제때문에 똥을 사료로 주진 않는다. [84] 놀랍지만 실제로 프레리들쥐는 사람처럼 다른 개체의 감정을 느끼고 공감할 수도 있다고 한다. [85] 쿠로모리는 유급상태였지만 페릴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버지한테 걸려 무리를 이끌고 등교하느라 쿠로모리 혼자서 란카를 보고 있던 것. [86] 원래는 교사들에게 맡기려고 했지만 선생님들이 덩치도 크고 육아 같은 건 한 적이 없는지 어버버했기 때문. [87] 이에 치이는 그런 악습은 사라져야 한다고 했는데 오소리는 그러면 나중에 내가 못 떠넘긴다고 말한다. [88] 외계인이 광선을 쏴서 홀을 초 글래머 어른으로 만들기도 하고 메리를 털북숭이 어른으로 만들어 미오와 홀을 폭소하게 만든다. 고증준수 [89] 양은 시각 구조 문제로 땅의 깊이를 잘 분간하지 못해서 그림자를 절벽으로 착각한 것이다. 실제 양도 그런 습성이 있다고 한다. [90] 젖소만 그런 게 아니라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암컷 소들은 전부 거유이다. [91] 상하의가 일체된 학교 수영복에 상의 부분은 시튼 학원과 디자인이 비슷하고 스커트가 없다. 그리고 색깔도 시튼 학원의 교복과 색이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꼬리를 내놓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92] 돌고래는 사람처럼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좌뇌와 우뇌를 번갈아가면서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93] 좌뇌 버전과 우뇌 버전의 성격이 다르다. 좌뇌 버전일 경우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지만 우뇌는 어리광이 심하고 감성적이며 울보 기질이 있다. 앞머리의 가르마 방향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94] 예전에 흰돌고래는 노래를, 큰돌고래는 수영을 하여 합동 공연을 하였지만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실패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단정짓고 카나를 무리에 넣지 않은 것이었다. [95] 강치의 친척이라 한다. [96] 애니판의 내레이션도 담당한다. [97] 화단의 꽃은 아케안서스라고하는 최초의 꽃들 중 하나. 꽃은 백악기 때 처음 등장했다. [98] 그런데 1화 오마케에선 123세였다.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의 평균수명은 약 3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99] 이 토사코는 현재 등장한 고생물들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모에화된 공룡치고는 꼬리 단것만 빼면 많이 심심해 보이는 게 흠. 과거 회상에서는 다른 초식 공룡 암컷도 등장하였고 절멸을 눈앞에 두는 순간에는 한 초식 공룡 수컷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100] 작중에서 교사직인 경우 고생물로 등장하지만 예외적으로 현생종으로 등장한 교사. 동시에 현재까지 작중에서 등장한 유일한 여자 교사이기도 하다. [101] 번외편을 보면 히토미가 공부를 도와주기는 했지만 히토미의 몸매를 보고 뿅가버리는 바람에 그만... [102] 물론 란카는 성격이 쾌활하고 진 일편단심인지라 씨알도 안 먹혔지만 말이다. [103] 네안데르탈인은 고기가 주식이었다. 물론, 아예 고기"만" 먹는 거는 아니었고, 채식도 하되 현생인류보다도 훨씬 고기 쪽에 치우쳐진 잡식성향을 지녔었다. [104] 네안데르탈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네안데르탈인의 대략적인 외모는 흰 피부에 붉은 머리칼 위즐리 가족?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105] 굳이 따지자면 자기종족처럼 멸종시키는 것이 유력하다. 물론 내레이션으로 해당 작품은 러브 코미디 학원물 장르라서 그 정도로 심한 분위기는 안 나온다고 나왔다... [106] 근데 네안데르탈인의 멸종가설 중 가장 유력한 게 흡수설, 즉 원래부터 수가 적어 호모사피엔스와 서로 결혼하고 교류도 했는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많이 희미해져 형식상으로 멸종처리를 한 건데 도대체 무슨 원한으로 이러는 건지는 불명(...). 뭐,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대한 가설 중에 현생인류와의 경쟁(혹은 전쟁)으로 멸종했다는 설도 있어서 작가가 그 점에서 착안한 것일지도 모른다. 스토리를 전개하기에도 더욱 극적인 가설이니. [107] 다리보다도 굵은 만화고기를 무슨 간식처럼 먹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대형동물만 사냥하던 네안데르탈인이라 순 고기만 먹는 것도 모자라 식사량이 상당한데, 그래서 겨우 고기꼬치 한 접시만 나오자 겨우 요만큼 먹는 애들(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한테 멸종당했냐고 분노하기도 한다. 건장한 성인남성을 기준으로 현생인류는 하루 약 2400 kcal, 네안데르탈인은 하루 약 4000 kcal로 추측된다. 즉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보다도 더욱 많은 음식을 필요로 했다는 것. [108] 앞으로 진을 포함한 인간들에게 복수할 게 기대되니까 웃은 거다. [109] 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별로 친하지 않으면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일본인들끼리 다소 실례라고 여기기에 일반적으로 성+상 또는 성+직책으로 상대를 부르며 친밀한 상대인 경우에만 이름+경칭 혹은 이름을 부른다. 그래서 일본 문화매체에서는 이성관계의 큰 진전을 뜻하는 클리셰로 자주 등장한다. 아니면 그런 거에 무신경한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인 경우, 거기에 무신경하진 않으나 상대를 그딴 예의 따윈 차려주기 싫은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 등이 있는데, 여기서 아네타니안은 최후자로서 그리 부른 듯하다. 하지만 진은 란카 등 자신이 질색하는데도 호감 갖고 들러붙었던 암컷들이 꽤 여럿이라 최전자로 착각하게 된 것. [110]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 암컷에게 정신이 팔려있다가 호모 사피엔스 종으로 통합되였다는 설을 생각하면 좀 이상한 쪽으로 고증된 부분. [111] 우선 돌의 주위를 벗겨내듯이 쳐서 모양을 잡아나가고 대강 모양이 잡히면 마지막으로 한 방 쳐서 이미지한 크기가 되도록 석기를 쳐서 벗겨내 창촉을 완성. 그 걸 천연 아스팔트로 긴 자루에 붙이면 완성이지만, 냄비가 없으니 덩굴로 동여매 붙인다. [112] 애니에서는 미리 갖고 있다가 꺼낸다. [113] 우제목이 아닌 늑대를 닮은 식육목 모습으로 복원되었지만 하필이면 앤드루사르쿠스가 고래와도 엄청난 연관이 있는데다가 심지어 파키케투스 암불로케투스 같은 고래의 선조들은 우제목임에도 불구하고 식육목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114] 이 세계관의 암컷 동물은 동물귀와 꼬리가 달린 인간 여성의 형태인데 문제는 이 특징이 꼬리가 없고 귀가 인간과 비슷한 유인원인 경우, 암컷 한정으로 인간 여성과 비슷하게 보인다. [115] 인간들에게 무분별하게 사냥당했기에 인간을 증오할만한 명분이 있는 스텔러바다소, 바바리사자, 매머드, 양쯔강돌고래와는 달리 앤드류사쿠스는 인간이 등장하기 전에 멸종했다. [116] 원인은 만이 땅 밑에서 등장하는 것 때문이었는데 지하라서 여기저기 구멍을 파버렸기 때문이었다. [117] EX단에서 제일 명백하게 인간에 의해 멸종된 종인데도 정작 태도가 제일 부드럽다. 스텔러바다소가 온순했다는 부분의 고증인 듯. [118] ...지만 사실은 멸종되지 않았다. 물론 멸종위기 상태라서 현재는 일시중지 상태이지만 순수혈통의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19] 암사자들의 표현으로는 短小. "짧고 작다"라는 뜻인데, 일본에서 성기가 작은 남자를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쉽게 말해 실좆(...). [120] 나레이션에 따르면 맘모스가 헤엄을 친 기록이 있지만 홋카이도의 맘모스가 일본 본토에 없는건 헤엄을 못 쳐서라는 설이 있기 때문에 작품내에선 헤엄을 못 치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121] 정확히는 테라노가 살아남는다면 그녀에게 고백한다는 간지폭풍 대사를 외치고 운석을 막으려고 했는데 운석이 생각보다 느리게 떨어졌고 막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엄청나게 거대했다(...). 이에 토사코는 그냥 뜸들이지 말고 당장 고백하라고 화내고 테라노는 나중에 한다고 고집 피우는 사이에 낙하했다(...). [122] 늑대의 영역을 뛰어넘은 전투력이나 이름인 페릴을 생각하면 북유럽 신화에서 신을 잡아먹는 늑대라 불린 펜리르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123] 이 정도 키라면 대략 코끼리(...) 정도의 키인데, 아무리봐도 늑대라고 할 수 없는 덩치이다. [124] 란카의 침범벅 인사법을 란카에게 시전한다(...). 그리고 그걸 또 란카는 좋다고 받아들인다(...). [125] 그 와중에 란카가 무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자기에게 반항하니까 살기까지 내뿜으면서 힘으로라도 데려가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안 돌아가면 평생 언니랑 말 안하겠다고 하는 란카의 말 한 마디에 그놈의 극성 시스콤 때문에 바로 침몰.... 실제 늑대는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함부로 반항하면 제아무리 친형제라도 용서하지 않고 제압해버리는 군대 같은 서열시스템을 지닌다. 그야말로 일족의 관습도 못 이긴 동생사랑... [126] 실제로 늑대 사회는 자연계에서 몇 안되는 일부일처제라서 NTR 등 불륜을 하다가 발각될 경우에는 최소 왕따부터 시작해서 보통은 무리내에서의 권한을 잃고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심하면 죽임을 당하는 등, 무리로부터 크게 보복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127] 두건 물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체가 되면 코에 후드라는 코 주머니 떄문, 번식기때 경쟁자를 위협하려는 용도인데 부풀리면 두건같아 보이기도 해서 두건물범이라고 명명되었다. [128] 부원들이 이유식을 주려는데 젖 이외는 안먹겠다고 땡깡을 부리자 진이 유카리가 이유식을 만들수 있지 않느냐 하며 해주는데... [129] 고증오류로 디프로토돈은 코알라의 친척이지 조상은 아니다. [130] 원작에선 아빠는 뿔 들이받기, 엄마는 뒷발차기인데 애니에선 두사람 모두 더블 라이더 킥을 날리셨다(...). [131] 아마도 OVA로 따로 등장할 예정이거나 아니면 그냥 맥거핀으로 등장시킨 요소로 보인다. [132] 겉모습에서 동물적 요소만 없앤 모습이다. [133] 여자 탈의실에 잘못 들어가기, 부딪혀서 치마속을 보기(메이메이), 부축해주다가 가슴 만지기(미유비), 사물함에 함께 들어가 밀착하기(유카리), 속옷 고쳐주기(치이). [134] 란카가 냄새를 맡았지만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거기다 멸종된 다윈 학원 학생들도 있지만 이들은 실존했지만 현대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생물이고 비행류는 처음부터 실존하지 않는 생물여서 교복도 두 학원들과는 다른 디자인이다. [135] 호지호지가 물속에 가라앉는 환상을 꾼것이 바로 이 설정 때문. [136] 설정상으로도 존재할 수 없는 생물이라 서식지 밖으로 나가게 되면 소멸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호지호지는 친구들을 사귀어 비행류를 기억해주길 원한다는 소망을 이루려고 오빠의 만류를 무릅쓰고 찾아온 것. [137] 당연하지만 진은 제외. 참고로 진도 히토미와의 간접 키스를 목적으로 핧기에 참여할지 고민했다(...) [138] 드리블 중 규칙을 모르는 이에나에게 걷어 차여 부상으로 퇴장(+이에나도 반칙으로 퇴장), 콧물로 상대방을 구속했다가 스피팅으로 인정되어 퇴장, 공중에서 공을 패스했는데 미유비가 여기에 맞아 사망하면서 퇴장 + 현행범으로 체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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