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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3:50:05

마구마구/주요 세트덱/2013년 이후


본 항목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시되거나 주목받은 마구마구 세트덱 / 올스타만을 다루고 있음.

2008년 이전 출시된 덱은 마구마구/주요 세트덱 항목으로.

2009년 1월 1일 ~ 2012년 12월 31일 까지 출시 되었거나 주목 받은 세트덱 / 올스타는 마구마구/주요 세트덱/2009년 이후 항목으로.

1. 개요2. KBO
2.1. 03 현대 유니콘스 세트덱2.2. 98 현대 유니콘스 세트덱2.3. 91 해태 타이거즈 세트덱2.4. 88 해태 타이거즈 세트덱2.5. 13 LG 트윈스 세트덱2.6. 97 쌍방울 레이더스 세트덱2.7. 91 빙그레 이글스 세트덱2.8. 14 히어로즈 세트덱2.9. 15 히어로즈 세트덱2.10. 14 삼성 라이온즈 세트덱2.11. 15 국가대표팀(World) 세트덱2.12. 17 기아 타이거즈 세트덱2.13. 18 두산 베어스 세트덱2.14. 18 SK 와이번스 세트덱2.15. 19 키움 히어로즈 세트덱
3. MLB
3.1. 98 뉴욕 양키스 세트덱3.2. 17 뉴욕 양키스 세트덱3.3. 95 신시내티 레즈 세트덱3.4. 97 시애틀 매리너스 세트덱3.5. 01 시애틀 매리너스 세트덱3.6. 14 캔자스시티 로얄스 세트덱3.7. 16 시카고 컵스 세트덱3.8. 17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트덱3.9. 18 밀워키 브루어스 세트덱
4. 팀특성없음

1. 개요

세트덱을 소개하기 앞서, 2021년 7월 현재 하이엔드 기준 최고의 세트덱이라 불릴 수 있는 조건 최근 재평가로 인해 엘리트카드가 쏟아지고 장비시스템의 추가로 웬만한 덱이면 하이엔드급으로 맞춰질 수 있는지라 사실 팀이 별 중요하진 않다. 다만 강화할 요소가 딱히 남아있지 않는 진짜 하이엔드로 간다면 비주류팀과 주류팀 사이에 격차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손꼽히는 강팀은 뉴욕 양키스[1], 보스턴 레드삭스[2], LA 다저스[3], KIA 타이거즈[4] 정도.

2. KBO

2.1. 03 현대 유니콘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7 스피드 +5 스로잉 +5 수비력 +5 컨트롤 +5 직구계열 +6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2 스피드 +1 컨트롤 +1(인현올 스텝)
파워+1 컨택트+1 스피드+2 수비력+1 직구계열+1(현대 스텝)
추천 용병 92 아지.S, 94 이종범, 16김하성 하이점프캐치 잠재력이 있는 유격수
소속 엘리트 03 심정수

2013년 6월 12일 업데이트로 재평가가 되면서 현대유니콘스 단일덱 중 흔하지 않은 컨택트 덱으로 재평가가 되었다.

기존 재평가 전에는 03 심정수가 레어 67, 엘리트 71이라는 상당히 느린 스피드로 인해 우익수에 용병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재평가로 인해엘리는 그렇다쳐도 레어는 왜?[5] 76(레어는 71)로 상향이 되어 덱효과 적용시 레어도 스피드가 78이 되어 못쓸정도는 아니게 되고, 레전드 송경만의 추가로 나쁘지 않은 수비를 할 수도 있으므로 유격수에 용병을 영입하여 쌍하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레벨업시 컨택형 레벨업 카드들이 최상을 쉽게 찍어주게 되어 00현대와는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파워형카드도 파워 최상/컨택트 상이라는 좋은 공격력을 가지게 되어 다만 파워형 카드가 용병을 쓰지 않을 경우 심정수 하나이다... 공격력은 다른 덱 못지 않은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역시나 스피드. 엘리를 쓰지 않는다면 스피드 상 이상 찍어주는 선수가 03 전준호와 레전드 박재홍 그리고 레전드 박종호뿐... 물론 유격수에 발빠른 하점카드를 쓴다면 스피드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게 되지만... 그리고 지갑은...

내야진에는 기존 1루수인 03 이숭용은 컨택 최상에 쉽게 근접하며(현대 스텝 이용시 5렙에 컨택 91) 3루수인 03 정성훈이 컨택트 최상을 쉽게 찍어줄수 있으며 레어로 재평가된 03 김동수도 블로킹마스터 잠재를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

키스톤 콤비는 레전드 박종호와 03 박진만을 그냥 쓰는 것도 괜찮은것이 박진만 스페셜 카드에 명품수비 잠재가 있기 때문에 자금에 약간 부담이 될 경우에 잠재가 떴을 경우 그냥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하점용병을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쌍하점이 되는 것이고...

외야진은 03전준호 대신에 레전 전준호를 사서 좌익수 고정시키자. 퀵스로잉이 1잠재이다. 중견수는 망주를 쓰자.. 무속 망주(퀵스로잉이 달린) 7렙 7완시 파 상 컨 최상 스 최상 쓰 상 수비 극상을 찍는다. 문제는 돈.. 가장 문제는 우익수인데, 심정수 엘리트가 있을경우 베테랑을 시킨다면 3퀵 쌍하점을 쉽게 할 수 있지만, 엘리가 없다면 우익수 퀵스확률 3분의 1 잠재가 있는 스탭을 사서 2.3퀵에 만족해야 한다. 물론 박재홍을 엘테랑 시켜서 우익수는 퀵스달린 유망주를 쓰면 되겠지만.. 문제는 돈..

선발진도 03 정민태나 03쉐인 바워스레기로 2레어가 기존에 있고 그 외 선발레전드로 장명부, 김수경 이 두 카드가 있으니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레전 정민태도 있지만 기존 레어를 쓰자. 레전이나 레어나 그리 좋지 못한 지라..)

계투진도 기존에 4스페였던 것이 재평가 이후에 03 조용준이 레어로 고무팔을 달고 출시가 되었으며체력 15나 오른것도 있지만 해속에는 03 신철인이 추가되어 기존 03권준헌, 03 이상열과 함께 전 속성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넘어갑시다

또한 03현대는 인현올로 전환할 때 아주 부드럽게 전환이 되는 점도 03현대를 운영하는데 상당히 영향이 큰 점도 있다. 3루수는 어쩔 수 없이 반 고정이나 역속에만 바꿔줍시다

하지만 03 현대 유니콘스 세트덱을 강력함이 아니라 오로지 재미용, 예능용, 친선전용 덱으로 짜면 매우 변태스러운 운용을 할 수도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모든 것을 계투진에 몰빵하는 것이다. 03 현대 유니콘스는 자체 스페 계투가 4개 있고 거기에 레어 조용준도 있다. 그리하여 일단 기본적으로 자체 계투 5명은 가지고 들어가는데 여기에 용병 계투를 2명 넣고 정명원 레전드 카드를 넣으면 총합 8명의 자체 계투가 생긴다![6]

물론 재미용인 만큼 유격용병에 2루 박종호 레전드 카드를 써서 쌍하점을 하는 정석 세팅보다는 약하지만 03 박진만 스페와 03 박종호 스페가 공격력이란 부분에서는 그리 아쉬운 것은 아니며[7] 게다가 잠재력으로 둘 다 3슬 명품수비를 가지고 있다!

즉 요약하면 쌍 명품수비에 쌍 컨택트 최상에 8인의 자체계투를 가지도록 운용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변태스러운 운용인 만큼 정석적으로 쌍하점 운용을 하는 형태보다는 약하다는 걸 일러둔다. 그놈의 하이점프캐치가 문제야...

2016년 후반기에 굉장히 레어와 레전드의 굉장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이 덱은 새로 만든 아이디에서 하루만에 다 맞출 수 있는 덱이다. 오랜만에 마구마구를 컴백한 유저가 이 문서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고 왔다가 이 덱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기 나와있는 대부분의 덱은 새롭게 재조명받은 덱이지 덱 자체로서 상위 클라스를 달리진 않는다. 최근 다양한 이벤트로 거니뿌리기, 선수뿌리기, 엘포뿌리기를 통해 덱을 쉽게 맞출수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현대 팬들은 고전의 명작 00현대를 시도해보자.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사실 유저들은 04나 98을 추천한다. 03은 비인기 우승덱..

2.2. 98 현대 유니콘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6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5 직구계열 +7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1 직구계열 +1 (현대 풀덱)
파워 +1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1 컨트롤 +1(인천-현대 풀덱)
추천 용병 우익수 or 중견수
소속 엘리트 98 정명원, 98 쿨바
이덱은 마구 초창기인 06년에도 현대 우덱중 유일하게 쓸만한 덱이어서 팀올이 유행하기 전까지는 자주 보였었는데(00현대는 엘리하위 레어가 나오기전에는 빵형의 존재로 인해 꿈으로 만족해야할 덱이었다), 재평가로 인해 한층 더 강력해져서 나왔다. 현재 현대 우덱 단일덱 중 다크호스로 떠오른 03년도와 함께 최고의 세트덱이다. 여담으로 현대 단일덱 유일한 시즌 최다 팀 도루1위를 기록했다. 나름 흠좀무... 팀 홈런만 1위 삼성에게 1개차이로 뒤질분 나머지는 공,수 리그1위를 기록했다.투수진 또한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김수경- 최원호 1~5선발이 전부 10승 이상 씩을 기록하였다.

내야진을 살펴보면 1루에는 이숭용의 스페가 존재한다. 인현풀덱보에 3업을 찍을 경우 컨택 86이라는 나쁘지 않은 스탯을 보여주지만 공격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파위최상 컨상이 가능한 이숭용 레전이나 김경기 레전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2루에는 재평가로 레어화된 이명수가 있다. 컨택이 꽤 높고 팀케미까지 달렸지만 스피드가 느려 내야 수비를 하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하점이 달린 박종호 레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격수에는 박진만의 스페가 존재한다. 3업에 내야 치어를 끼거나 1렙에 펀치력을 띄울 경우 홈런 4개 친 주제에 파워상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키스톤으로 사용하기엔 스피드가 느린 편이므로 실질적으로 이덱의 가장 큰 구멍이다. 다만 이곳에 용병을 할 경우 외야진에 노말(...)을 써야 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8] 3루에는 용병 타자인 스캇 쿨바의 레어가 있다. 인현올 덱보를 받고 1렙에 파상에 컨최상을 찍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보여준다. 포수에는 박경완이 무속에 파워와 쓰로, 수비가 상을 찍는 스페로 나와있다.

외야진 구성을 살펴보면 좌익수에는 전준호의 레어카드가 있다. 재평가이후 스탯이 상승하여 인현올 덱보와 외야 치어를 적용하면 4업에 컨택과 스핏, 수비가 모두 최상을 찍으며 2슬롯에는 스피드 안정감까지 달려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중견수에는 빵형이 인현올 풀덱보에 노업으로 파워와 스핏 최상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 거기에 1슬롯에 스피드 안정감이 달려 역속에도 문제가 없다. 덧붙여 우익수로 듀포도 가능한 카드이므로 퍼팩트를 먹여서 능력치를 향상시키자. 우익수는 김광림의 노말카드가 존재한다. 덱보를 받고 수비 상을 찍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외야수비에 구멍이 되므로 이자리에 용병을 영입하는 것도 좋고, 엘테랑을 활용한다면 심정수(03 심경수)나 브룸바(04 브룸바)도 있으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우익수의 구멍을 메우도록 하자.[9]

투수진으로 넘어가면, 정민태와 정명원이 레어를, 위재영과 김수경과 최원호는 스페를 받았다. 정민태의 경우 체력, 제구, 포심이 모두 최상을 찍을 수 있으며 정명원 역시 체력, 제구, 직구가 모두 최상에 상당히 강력한 특구인 MW포크의 수치도 높으며 철완까지 달려있다. 김수경과 최원호의 경우 체력이 최상에 직구가 상을 찍고 각각 H투심과 커브가 상을 찍는다. 또 이 둘을 계투로 듀포를 할 수 있으므로 위 두 레어를 선발로 쓰고 계투로 돌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계투진은 아쉽게도 스트롱을 제외한 전부가 노말이다. 하지만 재평가로 스트롱이 레어화 되었으며 앞서 말한대로 최원호와 김수경을 듀포 시키면 자체 계투를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게 된다. 또 1루 레전을 포기하고 선발투수로 정민태를 사용하고 정명원 레전을 사용한다면 꽤나 괜찮은 계투진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덱의 장점은 우익 용병에 따라서 외야 스핏이 올최상을 찍는 막강한 외야 수비진과 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타선을 들수 있다. 하지만 유격수 수비에 큰 난관이 있다는 점과 계투진의 부실함은 단점으로 볼 수 있다.

2.3. 91 해태 타이거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8 스로잉 +4 수비력 +4 컨트롤 +4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1 스피드 +2 스로잉 +1 컨트롤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유일하게 포수만 스페셜이므로 포수.[10][11]

엘테랑과 듀얼 포지션이 살린 덱

그리고 2017년 3월 현재 하이엔드 시 98양키와 01시애틀과 함께 3대장으로 불리는 래더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는 최강덱

과거 99한화, 94LG, 92롯데, 02 삼성과 함께 5대 세트덱에 손꼽혔던 밸런스 덱이었다. 기존의 이순철 선동열 2레어에 80-70대의 김성한 한대화 스페셜카드가 그당시에는 일품이었던 밸런스덱이다. 하지만 잠재력의 출시와 용병의 추가가 이루어 지면서 느린 외야, 하이점프캐치 불가, 답없는 계투진이 약점으로 손꼽히며 몇년간을 묻혀있었다.
하지만 2013년 9월 11일의 유망주패치와 동년 10월 2일 패치로 추가된 김종국 레전드와 12월 24일 실시된 91년 재재평가로 인해서 세트덱의 위상자체가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내야진을 살펴보자면 포수 소시치어+레전드 기준으로 4렙시 89/73이라는 공격스탯을 자랑하는 장채근이 있다. 1루, 3루 에는 90-80대의 스탯을 가진 김성한 한대화가 있다. 둘다 3슬롯 프랜차이즈를 달고있으며, 김성한은 최상 상 상 상 상, 한대화는 최상 상 중 상 상 이라는 탭간지를 보여준다. 3잠재 띄울 돈으로 차라리 소시를 쓰자 어차피 하점이랑 레전드 띄우려면 무진장 돈 깨질테니 도찐개찐
키스톤 콤비는 김종국 레전드와 유격용병이 지키고 있다. 2루수김종국은 4렙 소시 레전드 기준 83 91 92 89 90이라는 막강스탯을 자랑한다. 5렙을 찍는다면 상 최상 최상 상 최상이라는 웬만한 엘리트급의 스탯을 보여준다.5렙에 레전드에 소시가 말이쉽지 ㅅㅂ 또한 유격수 95 배리.l 엘리트를 쓴다면 상 최상 최상 최상 최상이라는 탭간지를 보여주며 안뚫릴것같은 키스톤라인을 만들게 된다.

외야진은 좌익수 유망주에 중견수 이순철 우익수 이종범 레전드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좌익 유망주에 퀵스로잉, 중견수 91 이순철의 2슬롯 퀵스로잉, 우익수 이종범 레전드는 11 다카하시를 수비 스태프로 쓸시 30프로 확률의 퀵스로잉으로 2.3(...)퀵스로잉이 가능한 퀵스외야가 탄생한다. 거기에 더해서 좌익 유망주를 5완벽성장 했을시 스피드는 컨택 쓰로잉 기준으로 90, 이순철 99 이종범은 99로 미친듯한 외야가 탄생하게 된다. 공격 스탯은(4렙에 소시 + 레전드 기준) 유망주는 상(83) 최상(97) 상(90), 이순철은 상(82) 상(90) 최상(99), 이종범은 상(87) 최상(97) 최상(99)라는 답안나오는 공격력을 보이게된다.
지명타자는 상 최상에 스피드 똥차인 박철우를 시작으로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12] 도 쓸수 있다. 보통은 교체가 아까워서 박철우를 고정으로 쓰는 편이다.

투수진을 살펴보면 듀얼포지션 패치의 혜택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발레어가 3인데, 이 3명 모두가 듀얼포지션이 가능하다(...) 보통은 선발투수에 용병을 쓰고 이강철, 선동열 신동수는 듀얼포지션으로 해서 계투로 활용한다. 이렇게 자체 계투 3레어에, 스페 송유석역시 비계투로 듀포활용이 가능하고, 새로 생긴 스페 김정수 문희수는 각각 구름속과 눈속을 맡게된다. 이렇게 되면 자체계투가 비속성 3, 구름1, 해1, 눈1로 사기적인 분배가 가능해진다. 부족한 선발의 숫자? 안쓰는 노멀 계투를 올리면 된다. 게다가 타올은 자체 계투인 눈속 98 컨최 임창용, 구름속 03 신용운, 해속 09 손영민, 비속[13] 96 이대진을 써도 좋고, 정 불안하면 계투 용병을 넣어도 좋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한 눈속성에[14] 자체 투수 유망주를 쓰게 된다면 91해태 세트덱이 안깨지는 자체계투만 7장이다. 이쯤되면 계투레어 들어갈 자리가 로확을 안쓴다면 부족해질 지경이다.

이 덱의 약점은 역시나 비싼 가격이다. 위에서 손가락 부러지도록 언급한 소녀시대 치어리더는 월 9900원에, 레전드는 하필 3슬롯이라[15] 띄우기가 힘들고, 김종국, 유격용병의 하이점프캐치는 말할 것도 없고, 한대화 김성한의 프랜차이즈 역시 3슬롯이다. 또한 이강철의 철완 역시 3슬롯이다. 컨최 임창용에 a마스터 이대진까지 논하려면 이 덱 맞추는데 엘리값 들어갈터이니 여기서 그만하자
게다가 투수진을 제대로 운용하려면 선발 레어 스페의 듀얼포지션 작업을 해줘야하는데 그 선수들만 기본 3장이다. 거기에 계투 이대진 혹은 이상윤 역시 듀포가 필요하다.
거기에 5렙을 찍으면 김종국은 수비 탭간지가 최상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거기에 유망주 5완벽에 타망주는 그렇다쳐도 투망주 특이폼까지 다 더하면 제대로 맞추려는 유저의 지갑은 종이장을 너머 마이너스로 변해있을 것이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09 기아와 비슷한 느낌의 덱이지만, 실제로 운영해보면 09기아를 넘어선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압도적인 밸런스가 예술인 타이거즈 최고의 세트덱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09기아도 어차피 김종국 이종범 유격하점용병 필요하니 하다가 질리면 맞춰보자 17기아도 우승했으니 한번 맞춰보는 것도 크나큰 재미가 있다 순수계투만 유일하게 3레어다

2월 26일 업데이트로 인해 투수/타자용병 동시 선발 출전이 가능해짐으로서 선발용병을 박고 기존 세명의 선발 레어를 전부 계투로 돌려서 유망주를 포함해 총 7장의 자체 계투를 가지게 되었다. 두명은 용병으로 메꾸면 사실상 자체계투가 8장 이상이 되는 셈.

진짜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엘테랑을 사용하여 이종범 홍현우 키스톤에 좌우익은 유망주와 용병을 사용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상급 삼퀵스와 최상급 쌍하점이 가능해져 강력한 화력과 대단한 물량빨 계투진과 함께 강덱이 이루어진다.

2016년 엘리트 카드에 김주찬이 추가되었다. 퀵스로잉이 있어서 좌익수에 주로 배치될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용병없이 포지션을 채울 수 있고, 우익수에 유망주, 키스톤에 이종범,홍현우 베테랑 성장후 포수에 용병을 써도 된다.

2017년 블랙 카드 이순철이 추가되고 엘리트 카드에 양준혁이 추가되었다. 양준혁의 포지션이 좌익수에 듀얼 포지션으로 우익수인데 정작 1999년에 양준혁이 두 포지션으로 출전한 경기 수가 적어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2017년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하면서 4엘리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에 유격수 김선빈이 엘리로 나왔다. 용병없이는 물론이고 우익수에 이종범이나 양준혁 둘 중 하나 써도 되고 심심하면 엘리 버나디나도 우익수 듀포 가능하니 써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마구 운영진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운영진 중 몇몇은 타이거즈와 라이온즈 퍼주기에 가장 앞장섰다는 것 그리고, 엘테랑 시스템 이라는 제도가 생긴 이유도 91 해태덱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찌보면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해태 및 타이거즈 구단이 게임 내에서도 후한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나 게임성 측면에서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후 유저들은 떡락하고 초창기 유저들을 제외하면 2021년 현재 그다지 신규유저 가 아닌, 고인물들의 회원 가입과 탈퇴가 늘어나고 있다.

2.4. 88 해태 타이거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10 스피드 +10 스로잉 +3 수비력 +7 제구력 +4 직구계열 +5(해태 스태프),
파워 +7 컨택트 +9 스피드 +10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6(타이거즈 스태프)
소속 엘리트카드 88 김성한, 88 한대화, 88이순철, 88 선동열


자유채널 최강덱(?)
카드제한이 없으면 스페를 하나도 넣지 않을 수 있는 덱
09기아의 약점이었던 포수 or 좌익수를 커버할 수 있는 세트덱

레전드 카드가 출시되고 많은 레전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재주목받은 세트덱 중 하나이다.

우선 내야에는 타이거즈의 약점인 포수가 레어 장채근으로 채워지고, 1루에는 엘리, 레어, 레전드 중 어떤 카드를 써도 꿀리지 않는 김성한이 자리하고 있으며, 2루에는 젊은그대 달린 레전드 홍현우 을 채우지 말고 레전드 김종국을 쓰거나 유망주를 하점캐 띄우고, 유격수는 엘포 94이종범 or 자체 레어 서정환, 최근에 엘리로 추가된 17 김선빈, 3루수는 역시 레어나 레전드 중 어느 하나도 부족한 한대화가 있다. 홍현우 엘테랑 해서 3루써라

좌익수는 어쩔 수 없이 16 김주찬이나 99 양준혁[16]을 엘테랑하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컨택 수비 최상이 가능한 김준환과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김성규의 스페셜카드가 존재하지만 레어 or 레전드 용병이나 유망주에 비해서는 확실히 후달리는 면모가 있다. 그래도 이번에 출시된 레전드 장성호[17]를 쓴다면 나름 괜찮을지도...? 중견수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컨택형인 레어 이순철을 써도 나쁘지 않고, 준 엘리급의 탭간을 자랑하는 파워형 레전드 이순철을 써도 좋다. 아니면 블랙 이순철이나 최근에 17버나디나[18]가 엘리로 나와서 그거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익수에는 베테랑 잠재력으로 퀵스로잉이 붙어있는 김종모가 있긴 하지만 덱보 +10을 받고도 상 찍기 힘든 스피드 때문에 레전드 이종범을 쓰거나 99 양준혁이 엘리 추가되면서 쓰는 것도 더욱 좋고 심지어 버나디나도 우익수로 쓸 수 있어서 용병이나 유망주를 안쓰게 되니 참으로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유격수는 무조건 94 이종범이다. 우익수는 18 베츠.

물론 쌍하점도 안되고 퀵스로잉도 용병이나 엘리트, 유망주가 없으면 우익수 하나밖에 없는 덱이지만 17년 기아 우승으로 인한 덱추가로 인해 공격력이 다른 덱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편이라 카드 네임벨류를 중시하는 자유체널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덱이다. 아니 앞으로 자주 볼 것이다. 91 해태와 더불어 평이 좋았던 덱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블랙카드니 프랜차이즈니 하는 카드들이 무수하게 나오면서 17 타이거즈로 롤백 되었다

2.5. 13 LG 트윈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4 컨택트 +8 스피드 +8 스로잉 +3 수비력 +6 컨트롤 +3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스피드 +3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포수 or 외야수(주로 좌익수)

13년도 KBO 세트덱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덱. 더불어 초창기 5대 강덱으로 평가받던 94 LG 이후 오랜만에 쓸만한 LG의 단일 연도 세트덱이다.

내야진은 1루 김용의, 2루 손주인, 3루 정성훈, 유격 오지환, 포수 윤요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취약 포지션인 포수나 키스톤에 용병이나 유망주, 레전드 카드를 집어넣는다. 보통은 하점의 중요성 덕분에 키스톤 라인을 이종열- 유지현or 김재박 레전드로 박지만 팀 전체에 버프를 주는 레전드 잠재를 못 쓰므로 2루나 유격에 용병이나 유망주를 넣고 포수에 김동수를 넣는 패턴도 가능하다. 백업은 엠-엘 올스타 위주로 짜주는 게 낫다.

외야진은 좌익 정의윤, 중견 박용택, 우익 이병규 이진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3년도의 전체적인 스피드 퍼주기에 의해 세트덱 보너스를 받으면 외야 수비는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취약점인 좌익과 우익 포지션에는 좌익 이광은, 우익 김재현 레전을 박거나 용병을 넣을 수 있으며 박용택의 듀얼 포지션이 가능하므로 가끔 중견수에 용병을 넣기도 한다. 내야와 마찬가지로 백업은 엠-엘올로 구성한다.

투수는 선발진의 레다메스 리즈가 부족한 시즌 성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탯의 레어 카드로 나왔고 류제국도 승률왕 타이틀 덕에 쓸만한 레어가 나왔다. 스페인 우규민 신정락도 쓸만하며 구멍인 5선발 자리에는 유망주나 용병을 놓는다. 불펜진은 봉중근, 이동현이 준수한 레어로 나왔고 이상열, 류택현, 정현욱 등의 스페도 준수한 편. 레어 자리가 남는다 싶으면 유원상, 송신영, 이상훈, 김용수, 장문석, 강봉수, 정삼흠 등 계투 레어를 넣어 보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

13 LG의 가장 큰 장점은 팀의 구멍 자리에 자체 레전드나 유망주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3년도 대부분의 KBO 세트덱에서 포수 포지션이 노말인 관계로 우덱인 삼성이나 LG를 제외하면 포수 자리에 유망주나 용병을 반 강제적으로 쓸 수밖에 없고, 키스톤 또한 레전드를 보유한 팀이 몇 없는 관계로 거기다 유망주와 용병을 박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예외적인 것이 삼성과 LG인데, 13 삼성은 포수와 우익에 레전드를 박고 2루에는 유망주나 용병을 박는 패턴이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19] 유동적으로 레전드를 배치할 수 있는 LG를 많이 선호한다. 용병 제도가 1타자 1투수로 바뀌면서 선발 스페인 우규민을 06 마무리 레어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은 세트덱 보너스를 제외한 외야진의 스피드가 평범하고, 고질적인 문제인 스로잉 보너스 부족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타선에서도 파워형 타자가 별로 없는 관계로 장타 생산은 어려운 편. 그리고 13년도 스태프들의 지도력 잠재가 유망주 쪽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 그래서 스태프는 89 배성서 등을 포함한 엠엘올 스태프로 꾸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도 2017년 이후 옛말이 되었고, 스태프들은 점차 많이 늘어나면서 89 배성서는 잊혀졌다...

2.6. 97 쌍방울 레이더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6 컨택트 +7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 +1
소속 엘리트카드 97 김기태, 97 김현욱
추천 레전드 박경완, 최태원, 조원우, 김광림, 김원형
추천 유망주 하점 유격수 혹은 퀵스로잉 우익수[20], 눈속 계투/마무리
추천 용병 하점 유격수 혹은 퀵스로잉 우익수, 선발 투수, 계투 투수

마음만 먹으면 강덱이 될 수 있는 그 덱

97년 정규리그 3위[21], 김현욱의 구원 20승으로 설명되는 그 팀.

팀 역사 9년을 통틀어 레어 8장[22]으로 간신히 프로2군 운용이 가능했던 탓에 올스타만 돌렸지 아무도 연도덱에 신경쓰지 않았던 쌍방울 레이더스 덱 중 엘리트 카드 추가 업데이트 등으로 그나마 주목받게 된 유일한 연도덱이다. 사실은 김현욱과 김기태 엘리트카드가 추가되어 2엘리 연도덱이 되었음에도 관심 한번 못 받다가, 2015년 8월 26일 엘리트카드 추가 업데이트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95 김광림이 퀵스로잉과 파2스3 추가의 독종이란 사기잠재를 달고 나오면서 정말 뜬금없이 쌍방울 유일의 쌍하점 3퀵스 세트덱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목받게 된 것. 그러나, 2016년 8월 3일 레전드 잠재력 재평가 업데이트로 조원우 레전드카드에도 베테랑을 조건으로 퀵스로잉이... 그리고 2021년 신규 블랙카드에 조원우가 달리면서, 쌍방울의 모든 년도덱에서 쌍하점 3퀵스가 가능해짐과 함께 97쌍방울 덱의 '유일' 타이틀은 사라지게 되었다.

내야수의 경우 1루는 김기태 엘리 또는 레어를 쓰며, 2루수는 철인 최태원이 강제된다. 단 97년 레어 최태원 카드는 베테랑시 높이 뛰긴 하지만 현저한 도루수 부족으로 똥차이기 때문에 그나마 쓸만한 레전드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진성 쌍방울빠나 한다 하이엔드를 원한다면 최태원 블랙카드를 쓴다. 3루수 한대화는 노말카드인 관계로 2루수 카드인 김성래 스페카드를 듀포시켜 3루수로 쓰며, 포수는 안방마님 박경완의 스페카드도 쓸만하지만 전체적으로 똑딱덱인 97쌍방울 덱에 파워를 더하기 위해 스탯이 좀 더 나은 박경완 레전드 카드를 쓰는 경우도 있다.[23] 유격수는 고유의 하점카드가 없으므로 용병 또는 유망주를 쓰게 되는데, 키스톤 자리는 유망주보다 용병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알려진 바 대부분은 유격수에 용병을 쓴다. 자체 지명타자로 3할4푼의 노말 컨최상 박철우 카드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심성보 스페카드를 지타자리에 놓고 쓴다.

외야수의 경우 좌익수는 조원우가 쓰이는데, 자체 카드인 97년 레어카드를 쓸 경우 처음부터 퀵스로잉을 띄워 쓰거나, 96 구천서 수비코치의 좌익수비강화(30% 확률로 퀵스로잉 발동)를 믿고 컨3스3을 올려주는 돌격대장 잠재력을 쓰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또는 조원우 레전드카드를 베테랑하여 돌격대장과 퀵스로잉을 둘 다 쓰는 방법도 있다.[24] 중견수는 95김광림 엘리를 베테랑+퀵스로잉 잠재를 띄워서 써야 하며, 엘리가 힘들다면 외본띄운 97김광림 스페를 쓰자. 적절한 카드배치로 김광림 레전드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레전드카드에 비해 잘 쓰이지는 않는 편. 우익수는 유망주 혹은 용병을 쓰며, 위에서 언급했듯 유격수의 선택지와 연동되므로 잘 결정해야 한다.

투수진 중 선발은 멀쩡한 카드가 없는 관계로 다섯자리 모두 용병을 쓰거나 김원형 레전드를 선발로 쓴다. 계투의 경우 김현욱과 조규제는 엘리 또는 레어를 쓰는데, 조규제 엘리트카드는 91년 카드라서 97쌍방울 덱에 쓰기 위해선 베테랑이 꼭 되어있어야 한다. 김원형 레전드를 듀포시켜 계투로 돌리고 쓰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 선발자리는 무조건 용병이 강제된다. 엘리트를 쓸 여력이 없다면, 레어 김현욱과 조규제 카드는 주/부속성을 각각 구름/비와 눈/해로 겹치지 않게 가지고 있으므로 웬만하면 레어 역시 베테랑 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사실상 으로 쓸만한 팀내 자체투수는 끝이기 때문에 이외의 부족한 부분은 선발 포지션과 마찬가지로 용병으로 도배해야만 한다. 용병투수의 날씨속성은 다양해도 상관없다. 취향껏 쓰자.

유망주 투수의 경우 용병 대비 효율성이 좋지 않은 선발보다는 대부분 계투 혹은 마무리로 쓰는 마구마구 게임 내의 분위기를 따르며, 엘테랑 조규제를 쓴다는 전제 하에[25] 날씨속성은 대부분 비어있는 속성인 눈을 선택한다. 덱을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계투 2엘리의 참투수덱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빛좋은 개살구일 뿐. 선발이 내려가는 그 때부터는 김현욱의 체력과 조규제의 윽박을 적절히 활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2.7. 91 빙그레 이글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6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4 컨트롤 +5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1 스피드 +3 스로잉 +1 컨트롤 +1 (빙그레 스태프)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한화 또는 이글스 스태프)
추천 레전드 이강돈 + 강석천 또는 빙그레-한화 중 취사 선택.
추천 유망주 하점 2루 또는 유격수, 해속성 계투
추천 용병 하점 2루 또는 유격수(유망주와 반대.)
선발 1장(계투 듀얼포지션이 지원되는 선발투수를 계투로 돌리기 위해 최소 3장은 영입해야 한다.) + 계투 1장(해 또는 비), 계투 2장(해 속성은 기본으로 영입해야 한다.)
소속 엘리트카드 91 장종훈 91 한용덕 91 이정훈

과거 빙그레 세트덱중에서 89년도와 함께 그나마 할만한 세트덱이었으나, 듀얼 포지션 및 유망주 그리고 91시즌 재재평가와 용병제 개편으로 상당히 쓸만해졌다. 컨택형 타자들이 많은 터라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져보이나, 파워가 그렇게 낮은 수준은 아니므로 순풍이 강하면 홈런은 노려볼 수 있다. (파워형 타자를 얻고 싶다면 키스톤 유망주를 파워형으로 뽑도록 하자.) 빙그레 세트덱중에서 올덱으로 전환이 가장 깔끔하게 이어질 수 있는 덱이다.

내야수의 경우 3루수 강석천의 백업이 없기 때문에 강석천 타석때 대타를 쓰게 된다면, 빙그레 올스타나 이글스 올스타로 변신 할 수 있게 준비 해두어야한다. 외야수는 퀵스로잉의 이정훈과 재재평가로 레어가 된 이중화로 탄탄해졌다. 좌익은 반드시 이영우 이강돈 레전드를 쓰도록 하자. 투수진도 듀얼 포지션의 혜택과 레전드 통합의 이점을 많이 본 덕택에 자체적으로 계투를 어느정도 돌리는 게 가능하나 특정 속성(해속성)의 계투진이 진짜 취약하므로 해 계투를 필히 영입해두는 게 좋다.

블랙 카드 업데이트와 외야수 엘리트 카드에 전원 퀵스로잉 부여, 베테랑 성장을 마친 한화 소속 엘리트 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로는 쌍하점(블랙 장종훈+2루 하점 용병)은 물론 외야 3퀵스(이강돈 레전드, 99데이비스/92이정훈/00송지만 엘리트)에 선발/계투용병 영입 시 단일연도 세트덱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는 덱이 되었다.

2.8. 14 히어로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6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3 직구계열 +5
소속 엘리트카드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밴헤켄
추천 유망주 포수, 3루수, 우익수
추천 용병(타자) 포수, 중견수(해속성), 3루수(비속성)
추천 용병(투수) 선발 1장 + 계투 1장(비속성), 계투 2장(비속성 + 구름속성)
추천 레전드 전준호(좌익수/중견수), 송지만(우익수) 원래 두장밖에 없잖아 놀리냐

사상 초유의 3엘리[26]+밴헤켄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 중에서도 무지막지한 성적을 냈던 넥센 히어로즈답게 무려 3엘리를 받으며 히어로즈 세트덱 및 올스타 전반의 가격이 급등하게 만든 덱. 홈런, 타점 1위+50홈런의 박병호, 리그 최초 200안타의 서건창, 크보 역사상 유격수 최고 성적을 낸 강정호가 엘리로 나왔고 최근 구종 재평가로 특이구종+슬커가 달린 앤디 밴 헤켄, 승률왕 헨리 소사도 좋은 레어를 받았다.

일단 자체 키스톤으로 쌍하점이 가능하다는 점[27]으로 이 덱의 우수성을 가늠할 수 있다. 거기에 히어로즈 세트덱의 고질병이었던 우익수가 시즌 종료 즈음해 때마침 출시된 송지만 레전드로 커버된다. 즉 용병 / 유망주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포수 포지션도 보강이 가능해졌다는 뜻이다. 우익수에 커리어하이를 찍은 유한준도 물론 쓸만하나 (프로2군일시) 레어 제한도 부담스럽고 일단 스핏 상 찍기 힘든 똥차인지라 그리 좋지않다.[28] 3슬롯 퀵스로잉을 띄운다면 좀 고려할 만 하겠으나, 잠재력 재평가로 송지만에게도 퀵스로잉이 달리면서 완전히 퇴물 취급을 받게 되었다. 다만 우익수에 유망주를 사용하고 송지만을 지명에 놔두면서 레전드 잠재력 셔틀로 사용하기도 한다. 용병으로는 히어로즈 올스타 전통의 구멍인 포수, 비 오면 고통받는 3루수도 괜찮으나 최근 마구마구가 시간이 갈 수록 사기적인 수비범위의 중견수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14 이택근 대신 퀵스가 있는 엘리트 09이택근을 베테랑 성장시켜서 쓰거나 중견수 용병을 쓰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29]
계투진은 해속성 손승락, 눈속성 한현희, 구름속성 조상우와 함께 비 속성 계투[30]가 딱 하나 필요하다. 히어로즈 올스타 전체로 봐도 쓸만한 비 속성 계투라고는 오재영 뿐이라 용병/유망주를 추천한다.

요약하자면 자체 키스톤으로 쌍하점을 만든 후 중견수 용병을 넣으면 3퀵스까지 완성되는 덱이다. 파워+9 컨택트+8이라는 수치로 공격력 또한 높아서, 공격과 수비 양쪽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 만능 유틸리티 세트덱.

다만 단점이라면 해속성 타자가 유한준을 빼면 거의 전무하다는 것[31]과 비가 오면 적잖이 골룸해지는 외야수들[32]. 스피드 상 이상을 찍어주는 선수가 전준호, 이택근, 송지만, 서건창을 제외하고는 없다는 것[33].

사실 2014 시즌이 하도 타신투병 시즌이었기에 어지간한 팀은 적절한 용병과 레전드만 있으면 NC 기아세트덱도 얼추 해볼 만하다. 타율, 홈런, 도루 등 마구마구가 스탯 퍼주기 좋은 클래식 스탯이 워낙 잘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히어로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2019년 팀으로 자주 하고 있다.

2.9. 15 히어로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9 컨택트 +8 스피드 +8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3 직구계열 +5
추천 유망주 2루수, 포수, 눈속성 계투
추천 용병(타자) 2루수, 포수
추천 용병(투수) 선발 1+계투 1(눈)
추천 레전드 전준호, 송지만

날씨 운만 좋다면 최강덱

강정호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고 서건창이 부상을 당해 제대로 출장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덱을 받았다.
우선 외야에는 3잠재 퀵스로잉이 달린 좌익수 고종욱과 히어로즈에서 보기 드문 파워형 외야수 스나이더가, 중견수에는 히어로즈의 전천후 타자 전준호와 나쁘지 않은 레어를 받은 이택근이, 우익수에는 최근 잠재력 재평가로 퀵스로잉을 받은 송지만과 14에 이어 퀵스로잉을 부여받은 유한준이 포진해 있다.
내야에는 히어로즈 최초로 노말이 아닌 카드로 출시된 포수 박동원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활약해준 박병호, 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려먹었지만 스페셜로 출시된 서건창, 강정호의 빈자리를 말끔하게 채워준 김하성과 커리어 최초로 레어를 받은 김민성이 있다.
14와는 다르게 유격수의 스피드가 상당히 절륜하여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강정호[34]보다는 쉽게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레벨업만 잘 된다면 파워 최상이 가능하고, 치어리더와 베테랑을 총출동시키면 컨텍트까지도 상으로 만들 수 있다. 말 그대로 하점을 뛰면서 파워 빼면 안타요 파워 넣으면 홈런인 철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
투수에는 엔디 벤헤켄과 피어밴드의 레어가 존재하고, 듀포로 비속성 계투 채우기가 가능한 스페 한현희와 3잠재에 이닝이터가 있는 송신영, 노업에 포심 최상인 구름속성 조상우와 3슬롯에 고무팔 잠재력이 달린 해속성 손승락이 있다. 때문에 눈속성 계투 하나가 필요한데, 1슬롯에 컨최가 달려있고 특이구종까지 보유하고 있는 김용수나 컨최 받고 풀파워로 뿌리면 170에 육박하는 직구 구속을 자랑하는 조규제 등이 효과적이다.
약점은 역시나 외야. 특히나 날씨가 비라면 거의 외야에 서 있는 사람 수준으로까지 전락한다. 14 히어로즈는 중견수 용병을 쓰면 좌우익이 조금 답답한 정도로 끝이었지만 15는 이야기가 다르다. 외야 3명이 전부 눈속성이기 때문. 대신 눈이 오면 무적이 되기는 한다.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결정체.
그리고 날씨 속성이 편중되어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 14에는 해속성 타자가 없었다면 15에는 용병을 쓰지 않으면 비속성 타자가 없다.

강정호-서건창의 해외 진출 및 부상 이탈로 팀 컬러를 받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2.10. 14 삼성 라이온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8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4 직구계열 +5
추천 유망주 중견수,우익수,포수 / 계투(비)
추천 용병(타자) 좌익수,중견수,우익수,포수
추천 용병(투수) 선발 1+계투 1(해), 계투 2(해,비)
추천 레전드 양준혁, 이만수, 계투(SP의 듀얼포지션 or 자체 CP)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뤄낸 삼성 라이온즈의 최강타력덱

레어 수만큼은 미친덱이다(...). 역대급 타고투저타신투병 시즌의 우승팀답게, 그리고 역대 단일시즌 타율 3위인 0.301을 기록한 만큼 타선에 7명의 레어, 선발 3명과 계투 2명까지 총 12명의 레어 선수카드가 있다. 게다가 튜닝만 잘하면 쌍하점+3퀵스도 가능하다!하지만 내 지갑이...흑흑ㅠㅠ[35] 중견수의 능력이 중요한 요즘 마구마구에서 스페인 박해민은 조금 부족해보일 수는 있겠지만, 덱보정 받으면 스피드 최상에다가 절륜한 컨택능력까지 갖추었다. 한때 삼성의 세트덱 하면 85년과 87년 및 02년 / 03년을 했으나 그것도 다 옛말...

게다가 잠재력도 훌륭해서 웬만한 레어보다 낫다는 말까지 있다.비싸서 그렇지[36][37] 아니면 좌익수 듀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이 느린 편인 최형우를 대신해서 넣고 전준호나 벨트란 같은 용병을 사용해도 좋다. 문제가 있다면 너무나도 많은 레어로 인한 입장제한(...) 프로 2군 기준으로 레어카드는 최대 8장 출전 가능인데 선발 3명은 동시 출전이 불가하므로 1명으로 세더라도 레어카드의 수는 10장으로 제한을 넘는다. 즉, 카드 배분을 잘 해야 한다는 뜻.

레어카드가 많아 주로 하이엔드 유저들보다는 삼성 입문용 혹은 게임을 즐기고싶은 뉴비들에게 추천된다.

2021년 1월 기준으로는 타선에서 2팀컬 이상 가져가기 편하기 때문에 삼성 덱 중에는 가장 많이 채택되는 편이다. 키스톤이 빈약한 삼성에게 준필수 엘리인 14나바로가 프랜차이즈가 없기 때문에 14 김상수, 14최형우, 14박해민 등과 팀컬 하나를 뽑기 쉽고 나머지 하나도 프차 장효조, 프차 박석민 등을 섞으면 손쉽게 2팀컬을 가져갈수 있으며 계투까지 합쳐서 3팀컬까지 가능하다. 14김상수를 그럭저럭 키우면 레전 박진만을 쓸 필요가 없고 좀더 타협해서 나바로 엘리 대신 14나바로 레어를 쓴다면 다른곳에 좀더 많은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은 포지션별 뎁스.

중견수 - 블랙 박한이, 97 최익성
좌익수 - 프차 장효조, 프차 최형우, 97신동주
우익수 - 블랙 양준혁, 프차 장효조, 97양준혁
유격수 - 레전 박진만, 14 김상수
2루수 - 엘리 나바로(14, 15) 레어 나바로(14)
3루수 - 프차 박석민, 레전 김한수, 14박석민(파쓰형)
1루수 - 블랙 이승엽, 프차 이승엽, 레전 이승엽
포수 - 블랙 이만수, 프차 이만수, 레전 이만수
지명타자 - 14 박해민, 14 최형우 등 입맛따라

여기서 14+97 2팀컬을 쉽게 가져가든지 코스트를 아껴서 투수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인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코어 블랙인 이만수, 박한이의 유무에 따라 덱 구성이 크게 변화하니 참고하면 된다.

2.11. 15 국가대표팀(World)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7 스피드 +8 스로잉 +4 수비력 +5 컨트롤 +4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1 스피드 +1 수비력 +2 컨트롤 +1
추천 레전드 이승엽
추천 용병 포수, 중견수(퀵스로잉)
추천 유망주 포수 (투수리드), 중견수(퀵스로잉)
소속 엘리트카드 15 정근우, 15 김현수, 15 차우찬
2015년 WBSC 프리미어 12대회에서 국가대표가 우승한 기념으로 2015년 11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덱. 등장과 동시에 모든 덱을 보통덱으로 만들어버렸다.

제일 먼저 주목할 만한 부분이 2루 정근우에 엘리트가 추가 되었다는 점. 3슬에 하이점프캐치를 달고 나오면서 국대덱의 대표적 약점이라 불린 2루를 단숨에 강점으로 만들어 버렸다. 거기에 10월 7일에 추가된 김재박 블랙까지 넣게 되면 용병 없이 자체 선수만으로도 최강의 키스톤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박에 묻혀서 그렇지 자체 유격수인 김재호 레어와 하위 레어 정근우도 3슬에 팀케미스트리가 장착되어 있는 상급 레어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라이트유저들도 잠초만 잘 된다면 충분히 쌍하점 키스톤을 꾸릴 수 있다. 3루도 만만치 않은데, 황재균 레어는 내야에서 가장 좋은 잠재력 2,3위라 볼 수 있는 내야본능과 수비안정감이 잠재와 베테랑에 차례로 들어 있다. 키스톤콤비와 3루에 비해 좀 약체인 1루는 논란이 많다. 박병호 이대호 2개의 레어카드로 구성되었는데, 박병호야 결승전에 때린 3점 홈런의 임팩트로 나올 수 있다고 하지만 이대호는 1루 수비에 나온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지명타자가 아닌 1루 포지션을 받았다는 점이 석연치가 않다. 이 자리는 이승엽으로 레전드셔틀을 시키면 좋다.

외야진도 엄청나게 사기이다. 대회 MVP라는 이유로 엘리를 받은 김현수는 잠재 3슬에 퀵스로잉과 베테랑에는 수비안정감이 달려서 나왔다. 거기에 풀세트덱 + 베테랑 장착시 스피드가 93이나 돼 똥차도 아니다.[38] 중견수와 우익수는 차례로 이병규 추신수 엘리트 베테랑으로 메꿀 수 있어 결론적으로 3퀵스. 그렇다고 15국대 자체 카드가 나쁜 것도 아니다. 중견수는 민병헌이 위치 하고 있는데 3슬 퀵스로잉에 베테랑이 다이빙마스터이다. 퀵스는 말할 것도 없고 다이빙마스터도 퀵스로잉이나 외야본능에 묻힐 뿐이지 꿀잠재인건 분명하다. 민병헌은 듀포로 우익에 쓰고 레전드 이병규를 쓰면 3퀵스. 손아섭은 스페셜이긴 하지만 7렙만 된다면 컨택드 수비력을 최상으로 찍어줄 수 있는 사기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용규도 7렙만 되면 컨택드 스피드 모두다 최상을 만들 수가 있다. (이 쪽은 지명타자로 사용 추천)

이렇다고 투수를 안퍼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자체 3선발 김광현이 예전 까지 김광현에는 하나도 없었던 철완이 추가되었으며 장원준도 장꾸준이 추가되어서 고가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대은도 3슬이 이닝이터가 부착돼있어서 대표팀차출 선수 없이도 선발은 잘 꾸려갈 수 있다.

계투는 정말 역대급이다. 자체 계투 레어가 날씨별로 적어도 1개씩은 존재하고, 스페셜 투수도 나쁘지 않은 구성이다.

하지만 제법 큰 약점이 존재한다. 바로 MLB선수를 용병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타자용병은 쓸 필요가 없고 선발은 선발유망주가 대세이니 해결된다쳐도 계투질에서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OP계투는 MLB에 몰려있는데 KBO에서 OP취급을 받는 계투는 선동열 한장 뿐이다.

2017년 3월 기준으론 가격 거품이 많이 빠져 가장 비싼 민병헌 카드도 50~60만을 겨우 넘길 정도가 되었다.

2017년 2월 22일 업데이트에서 WBC 개최 기념으로 15 대표팀 세트덱을 뿌렸다. 2레전 15레어 8스페셜 5노멀 구성으로 엘리만 없을 뿐이지 풀세트덱을 주었으며, 스테프 카드까지 지급되었다. 지금은 국대를 하는 사람들이 보기 어려운데 이유는 프랜차이즈 카드가 출시 되면서 국대만 유일하게 나오지 않았다.
이유는 3년~4년에 한번씩 하는 대회에 자주 바뀌는 엔트리와 나이를 먹어가는 선수들, 그리고 쓸데없는 기록의식 짧은 출장들이 원인이다. 아직까지도 2021년 현재에도 국대팀만 프랜차이즈 미출시이다.

그러나 국대팀에도 프랜차이즈 선수카드 출시가 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유격수와 포수 부분만 처리한다면 그야말로 더더욱 강력한 덱으로 등장 할 수 있다.

2.12. 17 기아 타이거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8 스피드 +9 스로잉 +3 수비력 +6 컨트롤 +3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2 스피드 +1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레전드 장성호
추천 용병 포수
추천 유망주 포수 (주자킬러), 3루수(분위기메이커)
소속 엘리트카드 17 버나디나, 17 김선빈, 17 헥터, 17 양현종
마구마구 사상 첫 5엘리트가 나올 뻔 했던 덱[39][40]

09 우승 이후 그동안 해태/기아 타이거즈 덱은 자주 볼 수 없었다. 이전만 해도 타이거즈는 88년도와 91년 세트덱이 주력이였다. 그나마 09 세트덱은 여기저기 구멍이 좀 있어서 밀렸었다.
2017시즌 리그 1위를 차지하게 만든 원동력인 막강 타선은 차치하더라도, 2엘리 선발진과 함께 기아 팬들에게 주야장천 욕을 먹은 막장 불펜 김윤동, 임창용, 김세현이 레어가 나오면서 무려 3레어 계투+@ [41]를 보유하게 되었다.
선발진 레어/엘리트 두 장, 양현종 헥터 노에시를 기용함으로써 계투에 용병 하나를 더 할애할 수 있다. 타자 유망주 하나는 포수에 쓰자. 포수 용병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유격수에는 94 이종범이나 17 김선빈 엘리트카드를 쓴다. 김선빈의 느린 스피드 덕에 94이종범을 많이[42] 쓴다. 2루는 말 안 해도 알 그 카드, 99 홍현우 엘테랑. 외야의 경우 좌익은 99 양준혁, 중견은 이순철 블랙, 우익은 17 버나디나를 쓰는 편이 정석이다. 꼭 이순철 블랙이 아니더라도 이종범 블랙이나 장성호 블랙을 써도 나쁘지 않게 맞출 수 있다. 레전드 셔틀의 경우 1루나 3루에 들어가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좌타자를 보충하기 위해 장성호가 많이 쓰인다.

최근 팀컬러 시스템의 개편으로 포수 자리에 1이닝용으로 99최해식 스페셜카드를 사용하여 99양준혁 + 99홍현우 + 99최해식 카드를 이용하여 99년도 해태 팀컬러를 함께 먹고 시작하는 방식이 유행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처음 시작은 17기아가 아닌 타이거즈 올스타로 시작하게 된다.

2.13. 18 두산 베어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8 스피드 +8 스로잉 +3 수비력 +5 컨트롤 +2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2 스피드 +1 수비력 +2
추천 레전드 김동주, 신경식
추천 용병 유격수
추천 유망주 유격수, 3루수, 1루수
소속 엘리트카드 18 김재환, 18 양의지. 18 린드블럼
역대급우승덱

2018년 역대급 준우승을 하고난 후의 두산팬들의 마음을 달래는듯 18두산덱은 굉장히 좋게 나왔다. 준우승 덱임에도 덱보에서 중요한 스탯인 파 컨 스 수가 우승덱처럼 나왔다.

먼저 4레어 + 1스페[44]계투가 나왔다. 박치국은 구종도 5개고 특이폼도 없긴 하지만[45] 다른 계투들은 나름 굴릴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선발투수를 보자면 엘리트로 나온 린드블럼은 원래 선발로 기용하기에는 특이구질, 포크 둘다 없어 아쉬웠지만 특이구종이 생기면서 써볼만하게 되었다.

기존 두산덱의 약점이였던 2루에 오재원레어가 스피드 78, 수비력 82에 내야본능을 달고 나와 구멍을 용병 없이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덱의 백미인 최주환의 3슬롯 '최주딱' 잠재력은 기본 수비력 1을 올려주고 강화시 스피드1 수비력1을 올려준다. 분위기메이커 잠재력의 상위호환으로 18두산을 하는 이유중 하나가 되겠다. 양의지엘리트 또한 대세에 따라 주자킬러 잠재력을 달고나와 적절하게 두산덱의 구멍을 메워줘 두산덱도 이제는 자체 타자들로만 덱을 꾸릴수 있게 되었다.

외야는 딱히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에 기존 김재환-박건우-심정수 라인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내야는 선택지가 몇개 있는데, 먼저 유격수 채용의 문제다. 김민호 레전, 유망주, 용병의 세가지 선택지가 있다. 용병채용은 용병쿼터를 하나 사용하게 되어 계투질의 하락원인이 되므로 가장 추천되지 않는다. 김민호 레전드는 무난한 편이고 용병쿼터도 잡아먹지 않지만 본인이 레전드 선발을 사용하고 싶거나, 계투에 레전드를 넣고 싶다거나 스텟이 맘에 안 들면 유망주를 선택하자. 이 경우 투수에 레전드 한 장을 넣을 수 있고 거의 블랙급 유격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돈이 많이 든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성향이나 상황에 맞춰 사용하면 되겠다.

또 하나의 선택지는 레전셔틀이다. 바로 3루 김동주 vs 1루 신경식 인데 김동주는 파워형에 부잠재력에 분위기메이커가 달려있지만 스피드가 매우 느린 똥차고, 신경식은 1루수 치고 스피드가 빠르다. 또한 김동주는 우타에 파워형, 신경식은 좌타에 컨택형이라는 차이점도 있다. 이쪽은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이나 팬심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18 양의지 + 18 오재원 + 18 최주환으로 팀컬러를 먹는 게 일반적이며 00 우즈 + 00 김동주 엘테랑을 사용한다면 00년도 스페셜 카드 한 장을 스타팅으로 쓰다 1회에 교체하는 방식으로 2팀컬을 먹는 방식도 존재한다.
가끔 신규유저로 시작하는 유저들 중 두산의 추천 세트덱 말이 나오는데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이 2018년도 덱을 추천한다.

여러모로 두산덱의 고질적 약점을 메운 덱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단점이 있다면 두산팬들은 플레이하면서 굉장히 씁쓸할 수 있다는 점.(...)

2.14. 18 SK 와이번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10 스로잉 +3 수비력 +6 컨트롤 +2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컨택트+1 스피드 +1 수비력 +1 직구계열 +1
팀컬러 거포군단
추천 블랙 김재현, 김광현
추천 레전드 박경완, 정대현
추천 엘리트 09 정근우, 13 최정, 05 박재홍
추천 용병 86 최동원, 99로베르토.H, 18 헤이더
추천 유망주 유격수
소속 엘리트카드 18 로맥
준수한 스피드에 실제 팀컬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한의 뻥덱

2018년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하고 업셋 우승을 차지하며 만들어진 세트덱이다.

세트덱 구성을 살펴보면 타자 6레어(1엘리트), 선발 3레어, 계투 2레어로, 자체 레어가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다. 모두 퀵스로잉 잠재력을 달고있으며 홈런의 팀답게 상위타선들은 풀세트 덱보 + 레벨업 효과만 받아도 가볍게 파워 최상~극상은 나온다. 다만, 컨택트와 자체 계투 레어 부족은 이 덱을 맞추려는 사람들에게 고민거리로 작용한다.

선발투수는 김광현, 켈리, 박종훈의 3레어와 문승원, 산체스의 2스페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은 타자에서 엘리쿼터를 하나 뺀 후 1티어 선발투수인 김광현 블랙을 사용하지만, 계투에 블랙 or 엘리트를 사용한다면 자체선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김광현은 80이라는 낮은 체력이 문제지만 4~5이닝정도로 짧게 끊는덴 문제가 없고, 켈리의 경우는 직구계열 구종이 3개나 되고 직구관련 잠재력[46]과 베테랑[47]을 받은지라 직구 위주의 피칭으로 갈 수 있다. 문제는 문승원이 5선발중 유일한 노특폼이라는 것.

계투의 경우 레어는 신재웅, 김태훈이 있고 스페는 박희수, 윤희상, 채병용, 이승진이 있다. 총합 2레어 4+4[48]스페. 그러나 문제는 레어가 둘 다 상급은 아니고 스페셜은 윤희상, 이승진이 모두 국민구질에 5구종 노특구 노특폼... 그나마 위안거리는 신재웅과 김태훈 레어의 특이폼이 좋고 모두 변화구스페셜이 달려있다는 점[49], 계투의 스페셜이 날씨별로 하나씩 있단 점이 있다.

계투강화를 위해 타자에서 레전드도 한자리 빼고 용병도 뺀만큼 레전드와 용병면에선 선택폭이 넓다. 만약 선발투수를 블랙 김광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엘리트도 사용 가능한데, 날씨별로 하나씩 11정우람, 03조웅천, 07정대현, 08 정우람이 있으니 날씨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12박희수라는 상급 엘리트도 있지만, 이미 박희수 스페셜이 자체계투로 있기에 08정우람이 낫다.

속성별로 계투활용을 분류하자면


구름



타자들을 살펴보자면, SK덱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좌익수에 선택지가 18노수광과 18김동엽이 생겼다. 노수광의 경우 스텟이 김동엽을 압살하고[59] 김동엽의 경우 18SK의 팀컬러인 거포군단의 장점을 매우 강화시킬 수 있다. 18로맥은 엘리트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어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레어 로맥에 분위기메이커 잠재력이 달려있고, 굳이 엘리트 쿼터를 타격 강화라는 이유만으로 쓸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키스톤의 경우 자체 키스톤은 처참하지만 SK덱의 국민 2루수 정근우와 유망주를 사용한다면 쌍하점 키스톤으로 바꿀 수 있다.

포수는 18 이재원이 레어나 스페나 주자킬러가 없는 덕분에 박경완 레전드가 필수이다. 박경완 엘리트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레전셔틀이 사라지고 블랙 김광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추천하진 않는다.

지타자원인 스페셜카드의 경우 18한동민이 파워 초월이 가능하고, 18정의윤은 지명타자에 알맞은 파워-스피드 형이다. 컨텍쪽으로 넘어가도 별명잠재 힛마가 달린 18김성현과 파컨스 최-극-극이 가능한 18김강민이 있다. 단점이라면 해속성 스페셜 카드가 노수광을 빼면 없다. 그 노수광도 선발 좌익수를 김동엽을 쓴다면 노수광을 대타로 쓸 수 있지만, 보통은 좌익수로 노수광을 사용한다.

지명타자 자리엔 대주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피드 83의 김재현과 82의 노수광, 81의 정진기는 조금만 신경써도 기본스피드가 극상은 찍고, 스피드를 109까지 올린다면 순속시 스피드 최고치인 120을 찍을 수 있다! 정진기의 경우 잠재력을 전력질주[60]를 띄운다면 주루스피드 초월을 찍는 것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엘리트의 경우 모든 SK덱이 그렇듯이 09정근우, 13최정은 기본으로 들고 가며 외야 한 자리에 05박재홍을 넣어주면 좋다. 블랙 카드는 김재현, 레전드 카드는 박경완을 추천한다.

2.15. 19 키움 히어로즈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8 스피드 +8 스로잉 +2 수비력 +6 컨트롤 +2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2 스피드 +2 수비력 +1
추천 레전드 전준호, 송지만
추천 용병 없음
추천 유망주 우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19 김하성, 19 박병호
우승팀보다 더 좋은 준우승팀

2019년 준우승팀이지만, 마구마구에 최적화된 타선과 계투진으로 마구마구 최강덱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팀.
특히나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개편된 팀컬러[61] 시스템의 최고 수혜자 중 하나다.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팀컬러 시스템은 기존 블랙과 엘리트 조합으로 보너스 덱보를 주던 형식에서 해당연도 선수 세 명 이상을 사용시 팀홈런, 팀타율, 팀도루, 팀방어율, 팀실책개수로 각각 효과를 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19 히어로즈 세트덱은 팀타율 1위 소총부대(컨택 스윙시 안타확률 5% 상승, 무브먼트 5% 감소)와 팀도루 2위 대도군단(주자 출루시 견제폭 커짐)의 2개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다른 연도 엘리트 카드를 베테랑해서 사용할 경우, 2012년(강정호, 박병호, 나이트)과 2014년(강정호, 서건창, 박병호, 밴헤켄)의 두 가지 선택지가 있으며, 두 연도에서 거포군단(파워 스윙시 안타확률 5% 상승, 무브먼트 5% 감소)의 팀컬러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리마스터 직후 19 히어로즈의 듀얼 팀컬러는 2014년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14 박병호, 14 강정호, 14 서건창을 베테랑해서 타선에 넣고, 유격수지만 3루수 듀얼 포지션으로 출시된 19 김하성을 3루수로 사용한다면 타선에 구멍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히어로즈 세트덱의 영원한 숙제이던 포수도 박동원이 주자킬러를 갖춘 레어로 출시되면서 해결됐다.

하지만 2019년 12월 23일 중복 엘리트 추가 출시 업데이트 이후 19 히어로즈의 듀얼 팀컬러는 2012년 카드를 활용한 조합도 자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20-20 클럽에 가입한 유격수 강정호와 1루수 박병호가 나란히 엘리트 카드로 출시됐기 때문. 기존 14 강정호와 14 박병호가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스피드 100을 찍기 어려운 카드인 반면, 12 강정호와 12 박병호는 조금만 관리해도 스피드 100(극상)을 쉽게 넘길 수 있다.

더욱이 19 히어로즈 세트덱의 진짜 강점은 바로 계투진. 2019년 관리야구로 지독한 불펜야구를 선보인 팀 답게 조상우, 한현희, 김성민, 오주원, 김상수 등 다섯 장의 레어계투(김성민, 김상수는 컨디션최상)를 보유했고, 양훈, 이영준, 윤영삼, 김동준 등 스페셜 계투 카드 네 장 역시 상당히 준수하게 나왔다. 용병과 유망주를 제외해도 아홉 장의 수준급 자체 계투진이 가능하다는 것.

3. MLB

3.1. 98 뉴욕 양키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8 스피드 +8 스로잉 +3 수비력 +5 컨트롤 +2 직구계열 +6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 +1 컨트롤 +1
추천 용병 레어카드 (중견수 : 04전준호), 투수용병 (엘리트가 많을 시)
추천 유망주 좌익수 (퀵스로잉), 자유

2017년 기준, "엘리트카드 없이" 할 수 있는 양키스 최고의 세트덱

2013년 1월 9일 진행된 1998년 MLB AL 재평가 업데이트에서 최고의 수혜를 받아 단박에 09양키 맞먹는, 아니 오히려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은 98 뉴욕 양키스 세트덱이다. 양키스의 3년 연속 우승이 시작된 해의 세트덱. 그러니 당연히 우승덱이라 덱보도 우승덱 덱보이다. 상향전만해도 좋은덱이었지만 구멍을 완벽히 메꾸는 재평가로 더욱 좋은덱이 되었다.

재평가 직후 카드들의 올미등 사태가 벌어져 기존에 맞춰놓은 유저들은 코웃음 치고 있는 실정. 곧 09 양키급의 가격을 찍을 것이 유력하다. 단일년도덱인데 레전드카드를 끼지 않아도 노멀 한장없는 구멍없는 타선, 3레어 선발에 계투는 모든 날씨에 스페이상의 계투가 자리잡고 있는, 그야말로 최강 양키스 세트덱이라 할 수 있겠다는 평을 받았다.


출시 초중기에는 유일무이한 양키스 강덱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양키스 카드풀 자체가 엄청나게 퍼받아 좋아지면서 2017년 현재는 엘리트를 많이 쓰는 경우 다른 연도 (96, 00, 09)도 충분히 강해졌다. 하지만 현재 이론상 최강은 2017 양키스.

3.2. 17 뉴욕 양키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7 스로잉 +3 수비력 +5 컨트롤 +3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 +1 컨트롤 +1
추천 용병 유격수
추천 유망주 유격수

1블랙 5엘리 기준, 98 양키스를 뛰어넘는 현재 최강의 세트덱

거래로비의 카드값만 보면 이 덱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타자진의 경우, 위의 98 세트덱의 하이엔드를 갖췄다면 1루에 크리스.C 레전드를 넣고, 지명타자 슬롯에 17년 자체 카드를 하나 넣어주면 곧바로 17양키스로 변신이 가능하다. 투수에 레전드를 쓰고싶다면 포사다를 빼버리고 17산체스 (블로킹마스터/투수리드 + 주자킬러)를 넣어버리면 끝. 무엇보다도 17저지 엘리가 없다면 레어버전 저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

선발투수는 세베리노(루이스 세베리노)와 사바시아( CC 사바시아)가 있으나 98양키스의 투수 3인방보다 못하다. 다만 양키스의 선발투수는 어느 덱이든 아주 좋다곤 할 수 없으므로 대개 용병을 사용하는 편이다.

계투 3레어는 무려 채프먼( 아롤디스 채프먼), 로버트슨( 데이비드 로버트슨), 베탄시스( 델린 베탄시스) 셋이 있으며 모두 체력관련 잠재를 갖고 있어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 세트덱의 단점은 엘리가 없으면 타선에 구멍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자체 레어가 유격, 포수, 우익 세 포지션밖에 없어서 나머지를 모두 스페와 레전, 용병으로 때워야 하는데 레전과 용병을 아무리 끌어모아도 세 자리이므로, 결국 세 포지션은 스페로 남겨야 하므로 그만큼 구성이 빈약해진다.

3.3. 95 신시내티 레즈 세트덱

덱 보너스 파워 +6 / 컨택트 +6 / 스피드 +8 / 스로잉 +4 / 수비력 +6 / 제구 +3 /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2 / 스피드 +2 / 수비력 +1 /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중견수 or 2루수
소속 엘리트 카드 95 배리.L

95년 재평가 업뎃과 레전 추가 업뎃으로 강덱으로 거듭난 덱이다. 특히 상급의 키스톤과 선발진의 데이비드.W카드로 인해 더더욱 사기적인 덱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내야진을 살펴보면 1루수로 할.M 스페셜이 있다. 스페로서 풀덱에 4업시 85의 준수한 컨택을 보여준다. 2루수에는 분과 마리아노.D의 스페카드가 있다. 두 카드가 각각 해속과 구름속으로 서로 역속 플래툰을 돌릴 수는 있지만 분의 애매한 공격력과 더불어 스피드가 느리므로 이곳에 용병을 박아 쌍하점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격수에는 무려 배리 라킨의 엘리트 카드가 존재한다. 덱보를 받고 파워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최상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엘리트를 구하지 못한 경우 레전이나 레어카드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하점을 중요시 하지 않는 유저라면 레어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63] 3루수에는 역시 컨택 상을 찍는 제프.B 스페카드가 존재한다. 포수에는 베니토.S와 에디.T 두 스페카드가 존재하며 스페로서 준수한 스탯을 보여준다.

외야진으로 넘어가면 우선 중견수에 기존의 스페인 토마스.H와 재평가로 추가된 대런.L의 스페가 각각 비속과 눈속으로 존재하여 역속 플래툰을 돌릴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스핏이 85 이상에 대런.L의 경우 스핏 최상을 찍는 등 플래툰을 돌리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2루수 플래툰을 돌릴 유저는 이곳에 용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좌익수에는 기존의 론 간트 레어가 있다. 5업을 찍을 경우 외야 치어를 적용하면 파워와 수비가 최상을 찍고 스피드도 87이나 되는 좋은 카드이므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우익수에는 기존의 샌더스의 레어와 레전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샌더스의 레전과 켄.G가 존재한다. 샌더스의 경우 기존의 레어도 노업에 스핏 최상, 4업에 펀치력을 띄울경우 파워최상을 찍는 좋은 카드지만 레전드 카드를 사용할 경우 샌더스와 그리피 모두 좌익 듀포가 가능하여 플래툰을 활용해 외야수비를 더욱 막강하게 할 수 있다.

선발진에는 두장의 레어와 두장의 스페가 존재하는데 이중 데이비드 웰스가 상당히 강력한 카드로 나와있다. 좌완에 슬커를 달고 있는 데다가 잠재로 Boomer[64]를 달고 나와 슬커의 성능이 더욱 막강해진다. 그외의 투수들은 그다지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으므로 웰스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계투진에는 한장의 레어와 두장의 스페가 존재하여 단일덱 계투로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신시내티 자체 올덱계투도 상당히 좋은 편이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덱의 장점은 (2루수 용병을 할 경우) 말도 안되는 키스톤 콤비와 상당히 빠른 외야와 상급의 선발 투수를 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올덱으로 넘어가는 것이 매우 매끄럽다 [65]는 점을 들 수 있다.

3.4. 97 시애틀 매리너스 세트덱

덱 보너스 파워 +7 / 컨택트 +7 / 스피드 +7 / 스로잉 +3 / 수비력 +4 / 제구 +4 /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 스피드 +2 / 수비력 +1 / 제구 +1
추천 용병 2루수 or 좌익수
추천 유망주 2수루, 좌익수, 우익수, 포수
소속 엘리트 97 그리피

MLB 한시즌 최다홈런기록(264개)을 세운 팀 답게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하는 팀. 엘리트 재평가와 97년 재평가이후 꽤나 그럴듯 해진 시애틀 세트덱중 하나이다.

내야진에는 1루에 풀덱보 받고 1업에 파워 최상이 가능한 폴.S 카드가 있다. 2루에는 조이.C(조이 코라)의 레어카드가 있다. 나름 고컨택에 풀덱보를 받을 경우 스핏도 70 중반은 되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역시 느린 편에 하점도 없으므로 2루용병을 하는 것이 좋다. 후술하겠지만 외야의 구멍이었던 좌익수 문제가 해결 되었으므로 2루용병을 하는 것이 수비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유격수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레어카드가 존재한다. 스핏 최상에 팀케미까지 달고 나와서 상당히 좋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3루수에는 파워상을 찍는 러스.D의 스페카드가 있다. 3루수로서 부족하지 않은 스탯이지만, 레전드 업데이트로 지명타자 레전인 에드가.M이 3루로 듀포가 가능해져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3루수로 스페를 사용할 경우 지명타자에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레어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카드도 덱보를 받고 파상 컨최상을 찍으므로 공격력에서는 손해보지 않는 선택이다. 포수에는 파워상이 가능한 단.W 스페가 있다.

외야진에는 우선 좌익수가 전부 노말이다. 이전에는 이곳에 필수적으로 용병을 하였지만 재평가 이후 우익수였던 로베르토.K 스페셜 카드가 좌익수로 듀포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 카드를 듀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듀포 퍼펙을 할경우 덱보를 받고 스피드가 80이 되는 데다가 시애틀 스태프 카드 중 11웨지의 지도력인 뛰는 야구의 효과를 받을 경우 스피드 83으로 수비면에서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견수에는 그리피의 엘리트 카드가 존재하는데 엘리트인 만큼 쓰로 수비가 90을 우습게 넘김과 동시에 지도력 까지 적용하면 스핏도 91이 되며 여기에 잠재로 퀵스로잉까지 달려 더욱 사기적인 성능을 뽐낸다. 엘리트를 구하지 못한 경우 레어나 레전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익수에는 제이.B 레어카드가 파워최상이 가능한 레어로 존재한다. 스피드가 꽤 느린편이긴 하지만 지도력과 풀덱보를 적용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투수진에는 무려 세장의 레어카드가 존재한다. 일단 존슨의 경우 특구인 RJ슬라이더의 높은 능력치와 더불어 잠재인 빅유닛[66]까지 있어서 굳이 레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모이어의 경우는 좌완 슬커에 1,2 슬롯이 체력소모 감소 효과를 지닌 잠재들이라 취향에 따라서는 랜디 존슨 보다도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나머지 레어 하나는 쓰지말자. 솔직히 구리다. 계투진에는 4속성의 스페가 존재한다. 이것이 97재평가로 시애틀이 빛을 본 부분으로 무려 3장의 스페가 새로 추가되었다.98 뉴욕 양키스? 다만 스페의 성능이 그리 좋다고는 보기 힘드므로 올스타 계투와 용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덱의 장점으론 용병에 따라서 쌍하점이 가능한 상급의 키스톤&엘리 그리피의 센터라인 수비와 꽤나 좋은 선발진, 파워 최상이 최대 5명까지 가능한 타선을 들 수 있지만, 엘리를 쓰지 않을 경우 역시 갑갑한 외야 수비와 좌익수와 2루수 어느 곳에 용병을 하더라도 생기는 구멍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3.5. 01 시애틀 매리너스 세트덱

덱 보너스 파워 +5 / 컨택트 +8 / 스피드 +8 / 스로잉 +3 / 수비력 +5 / 제구 +2 / 직구계열 +6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 스피드 +2 / 수비력 +1 / 제구 +1
추천 용병 좌익수,포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포수
소속 엘리트 01 분 (브렛 분)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역대 최다승을 거두며(116승 46패. 후술할 1906년의 시카고 컵스와 함께 승수 공동 1위다. 다만 승률은 116승 36패의 시카고 컵스에게 밀린다.) 신화적인 시즌을 보냈던 팀이다. 아쉽게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무릎을 꿇고, 아메리칸 리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으나 당시 이들이 남겼던 임팩트는 상당했다. 2017년 여름 기록적인 페이스로 승수를 쌓아올리고 있었을 당시 LA 다저스와 비견되는 팀이 바로 이 01년도 시애틀과 1906년의 시카고 컵스였다. 그리고 2017년 9월 들어 LA 다저스는 5연패에 빠지는 등 점차 이들 팀들의 기록에서 멀어지고 있기에 16년 전의 시애틀, 그리고 111년 전의 시카고 컵스가 얼마나 대단한 팀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 팀은 01 WLB MLB 재평가를 받은 2017년 7월에 주목받았던 팀이기에 본 문서에 기재가 된 것이지만, 사실은 아주 옛날, 그러니까 마구마구에 스태프도 없고 용병도 없던 시절부터 뭇 유저들의 화젯거리가 되었던 팀이기도 하다. 당시 01 시애틀을 접한 유저들이 보였던 반응은 하나같이 116승이나 거뒀다는 팀이 왜 이렇게 약한 거야? 였으니까 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09년도 당시의 01 시애틀 라인업을 보자. 당시에는 유저들의 평균적인 보유카드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컨택이랑 스피드는 쓸 만한데 파워가 약해서 영 별로다' 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당시로서는 하는 사람만 하는 그런 덱이었던 셈.

그러나 2012년과 2017년 2차례에 걸쳐 재평가를 받은 결과 약점을 찾기 힘든 팀이 되었는데, 포지션별로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선발진

포심을 제외한 모든 구질의 기본 능력치가 80을 넘지 못하는 01 모이어가 거래창 1페이지의 한 자리를 차지한[67] 무시무시한 깡패 선발로 변했다. 현실에서의 제이미 모이어는 통산 9이닝당 탈삼진 갯수가 5.4개인 맞춰잡는 투수였는데, 마구마구에선 타자 낚는 어부가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01 시애틀 선발진은 01 모이어를 제외하고는 전부 스탯도 그냥저냥인데다가 특이폼, 특이구종이 없는 선수들이라서 잘 쓰이질 않는다. 그러므로 01 모이어가 01 시애틀의 에이스이자 유일한 희망인데, 예전에는 그 모이어마저 내세울 만한 스탯이 체력 90, 컨트롤 84, 포심 83 뿐이었던 선수였다. 그런데 그 선수가 재평가를 받으면서 체력은 90 그대로에 컨트롤이 87로 올랐고 포심은 2가 올라 85가 되었고, 나머지 구질들의 능력치는 전부 5씩이나 올랐다. 단순히 구질 평균 능력치만 놓고 봐도 MLB 레어 선발 중에서는 최상위권인데, 문제는 저 구질들 중 V투심과 문제의 JM 커터가 껴있다는 점이다. 01 시애틀의 직구계열 상승폭은 6이라서 투심과 커터 모두 최상을 찍으므로 시너지가 상당하다. 그리고, 저 'JM 커터' 라는 특수구질이 꽤나 무시무시한데 좌우 무브먼트 폭이 변태같은 수준이고 상하 무브먼트 폭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서 웬만큼 마구마구 짬을 먹은 유저조차도 대놓고 볼 위치에 던져도 속게 된다. 스트라이크존 위아래로 던지면 그래도 덜 낚이는 편이지만, 스트라이크존 좌우 위치에 풀샷으로 던지면 직선으로 날아오다가 갑자기 꺾이므로 바깥쪽은 루킹삼진, 안쪽은 헛스윙 삼진으로 연결되게 마련이다... 대놓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져도 저 공이 노리는 위치로 날아오는 중인지 생뚱맞은 위치로 날아가는 중인지 감을 잡기가 힘들다. 하필이면 01 모이어에는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의 슬로우커브와 서클체인지업도 달려있으므로 카운트 벌기가 용이한데 2스트라이크가 잡힌 상황에서 JM 커터가 날아오면 답이 없다. 그나마 2017년 7월 이후에는 D 강화훈련을 받은 RJ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잡고 다니는 랜디 존슨이 악명을 떨치게 되었는지라 묻혀가는 감이 있는데, 만약 Z 강화훈련이 달린 감독이 업데이트된다면 윌리스나 랜디 존슨 수준으로 흉악해질 가능성이 높다. 허나 실제로 Z 강화가 나온 이후 뚜껑을 열어보니 무브먼트는 조금 좋아진 듯 하지만 구위가 확연히 느려져 보고 치면 될 정도로 약해졌다는 평이 많다. 사실 다른 특구 커터도 모두 강화로 약해졌다고 평가받고, 오히려 유저들의 기대가 낮던 스플리터의 강화 후 커진 낙차가 타격 매커니즘 패치 후 시작된 헛스윙 유도 메타에 적격이라 로저 클레멘스나 제이크 피비가 1티어로 날아올랐다.

01 모이어의 잠재력 또한 3슬롯에 있는 '변화구스페셜', 베테랑시 열리는 '능구렁이'로 꽤나 좋은 편이기에 긴 이닝을 버텨줄 수 있다. 가뜩이나 기본 체력도 90이므로 풀샷을 연속해서 던지지 않는다면 체력이 쉬이 고갈되지 않는다. 그래도 주무기인 커터가 잠재 효과를 하나도 보지 못한다는 딜레마가 있긴 하지만.

하다못해 모이어가 싫다면 준수한 투수 용병을 데려와서 굴리는 방법도 있다. 예전의 01 시애틀에는 빈약한 계투진에 용병이 들어갔지만 후술할 계투들의 상향으로 인해, 굳이 계투 용병을 쓸 필요가 없게 됐다. 그 여유분을 선발로 돌릴 수 있게 된 상황.

만약 타자 레전드 카드를 1장만 쓴다면 모이어 레전드 카드를 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01 모이어보다 체력이 5나 많고 잠재력으로 철완이 붙어있고 JM 커터도 수치가 높기에 01 모이어를 잘 쓴다면 모이어 레전드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2. 계투진

마무리 투수 사사키 카즈히로 레어를 제외하고는 스페셜과 노멀 뿐이었던 계투진이 대폭 상향을 받았다. 레어카드로는 구름속성 아서 로즈, 눈속성 제프 넬슨이 추가됐으며 둘 다 특이폼은 없지만 구위가 좋기에 계투로서 짧은 이닝을 윽박지르는 용도로는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 그 중에서 특히 제프 넬슨은 스탯이 괜찮으면서도 컨디션최상이 달려있고 사이드암 투수이기에 100만 거니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중이다.

스페셜 카드로는 기존 선발투수였던 할라마가 추가되었다. 듀얼포지션 훈련을 하면 비속성 계투로도 쓸 수 있다. 그리고 해속성 프랭클린과 구름속성 파니아과 역시 추가되었는데 프랭클린은 잠재력으로 짠물투가 달려있으므로 해가 뜰 때 나와주면 좋은 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비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 레어 계투가 추가되었고, 그나마 비속성 계투도 투수 유망주로 메우면 4속성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훌륭한 계투진이 만들어진다. 게다가 레어 계투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계투진들이 스페셜 등급이므로 버릴 투수가 하나도 없다. 단일연도 덱으로서는 질과 양 모두 훌륭한 편.

3. 내야/지명타자

유격수 : 01년도 오리지널 유격수인 맥레모어는, 그 유명한 98 로드리게스 엘테랑 혹은 로드리게스 레전드, 비스켈 레전드로 대체할 수 있다. 셋 다 하이점프캐치 내지는 하이점프캐치에 준하는 잠재력이 붙어있는데다가 스피드 최상, 수비력 최상은 기본으로 찍는 카드들이기에 골라잡을 수 있다. 다만 로드리게스 레전드의 경우엔 스탯은 좋으나 눈속성이므로, 라인업에 넣자니 선발타자진 날씨속성이 4속성 기상청이 된다. 단일연도 세트덱인 이상 3속성 라인업까진 허용범위지만 그 이상은...
하이엔드 : 98로드리게스 엘리

2루수 : 2루수는 원래 01 분 레어가 있었으나, 엘리트가 추가되었다. 더불어 01 분 레어카드도 컨택트, 수비력 등이 상향먹는 버프를 받으며 좋아진 편. 돈이 넉넉하다면 기존 엘리트인 01 분(해속성)을 쓰거나 하점달린 괜찮은 2루수를 용병으로 갖다쓰자. 여기서 약간의 딜레마가 발생하는데, 01 분 엘리트를 쓰자니 98 로드리게스를 엘테랑한다는 가정 하에 2루수와 유격수의 속성이 정반대가 된다(...) 둘 다 베테랑시 역속보정이 달려있고 01 분에는 베테랑 부잠재로 내야본능이 있으니 커버가 되긴 하지만 키스톤이 역속이라는 건 충분히 꺼림칙하므로 본인의 취향에 따라 2루수 용병을 써도 무방할 것이다. 사실 분은 너무 똥차라서, 스피드 신경쓰는 사람이면 쓰기가 힘들다 2019년 현재 수비스피드 훈련+협동훈련이면 쓸만하게 만들 수 있다.

포수 : 자체 주자킬러 포수가 없으니 유망주 혹은 용병을 쓰도록 하자

1루수 : 당연하게도 존 올러루드를 쓴다. 스페셜 버전도 능력치와 속성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카드등급 제한 등으로 레어카드를 스페셜카드로 대체할 때면 최우선으로 고려될 대상이기는 하나, 이왕이면 파컨 상-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찍을 수 있는 레어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레어버전 존 올러루드는 3슬롯에 히트마스터가 있으므로 히트마스터만 띄운다면 스탯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지명타자 : 후술할 구멍카드 3루수 01 벨 때문에, 역대 최고의 지명타자인 에드가 마르티네즈는 역설적이게도 지명타자 포지션에서의 채용률이 높지 않다. 01 시애틀의 스페셜 카드들인 맥레모어, 기엔, 벨, 스탠.J를 날씨에 맞춰 돌려쓰거나, 01 분이나 01 캐머런 등의 레어카드가 남으면 그걸 쓰는 편이다.

3루수 : 일단 기본카드(01 벨)는 현재 01 시애틀 최악의 구멍이다. 01 벨은 속성도 눈속성이라 여타 카드들과 어울리질 못하고, 스탯도 낮다. 스탯이 낮아도 단 윌슨마냥 잠재력이 좋다면 쓸 수 있는데 잠재력도 영... 에드가 마르티네즈를 듀포로 써주는 것이 최선이다. 아드리안 벨트레 레전드가 추가되면서 무조건 벨트레로 정해졌다.

4. 외야

중견수 : 그리피 레전드나 01 캐머런 레어 둘 중 하나를 써야 한다. 원래는 그리피 말고는 선택권 자체가 없었으나 2017년 7월 01 MLB 재평가 업데이트 이후 스페셜카드였던 캐머런의 레어카드 버전이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둘 다 베테랑시 역속보정에 부잠재로 외야본능이 있고, 3슬롯 잠재로 퀵스로잉이 달려있으니 스탯으로 비교를 해야 한다. 그리피 레전드를 쓴다면 파워가 최상에서 극상을 넘나들 수 있고, 스피드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캐머런보다 3~4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리피 레전드는 외야수에게 중요한 스탯 중 하나인 스피드가 덱보를 받고도 상에 불과하다. 01 캐머런은 그리피 레전드보다 스피드가 빠른 대신 나머지 스탯들이 비교적 낮다. 그렇지만 스피드가 최상, 잘 키우면 극상까지도 찍을 수 있고 수비력도 괜찮은 편이라 중견수 수비에선 다소 우위라고 할 수 있다. 파워 역시 풀덱보에 레벨업을 신경써서 해주면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다. 레전드카드는 한 팀에 2장이 최대라서 운용의 폭이 좁은데 레전드카드를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실 그리피 엘리트나 블랙카드가 있다면 다른 거 따질 필요 없이 베테랑해서 그거를 쓰면 된다.

좌익수 : 일단 기본카드인 스탠 하비에르는 기본 스피드가 70으로 영 좋지 못하고 좋은 잠재력 역시 없으니 넘어가고, 유격수와 좌익수 듀얼포지션이 가능한 맥레모어는 기본 스피드가 83이라 꽤 쓸 만하지만 퀵스로잉, 타구판단센스, 다이빙마스터 등이 없으니 쓰기가 좀 망설여진다. 퀵스로잉 달린 외야수로는 이바네즈 레전드가 있기는 하지만 이바네즈 레전드는 기본 스피드가 69인지라... 결국은 유망주가 답이다. 퀵스로잉 유망주를 쓰자.

우익수 : 04 이치로 엘테랑이 무난하다. 기본스탯이 컨택트 90에 쓰로잉 90이고 레벨업유형도 컨쓰형이라 퀵스로잉만 열면 2루주자가 함부로 뛰지 못한다. 스피드 역시 덱보받으면 90대 후반은 그냥 찍으니 좋다. 수비력도 당연히 최상. 치어리더를 쓰든 레전드 잠재를 열든 최소한의 조치만 취해줘도 파워가 상을 찍으므로 탭간지를 보여줄 수 있다. 그 외에 01 이치로 레어카드가 있긴 한데, 신인왕에 MVP까지 받았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퀵스로잉이 없다. 다른 연도의 이치로 카드들은 그의 강철어깨를 반영하듯 퀵스로잉이 달려있는데 왜 유독 01 이치로에는 퀵스로잉이 없는지...

즉 단일연도 덱으로 쌍하점 3퀵스를 달고, 좋은 특수구종을 가진 선발도 있으며 스탯 좋은 3레어 계투진 등 있을 건 다 있는 덱이 되었다. 덱을 어떤 방향으로 짜든 간에 결국에는 구멍 없는 덱이 되므로 실력만 되면 운용에 문제는 없을 것이다. 1블랙 3엘리면 01 시애틀에 필요한 모든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으니 프로2군 채널에서 쓰기에 좋다. 보통 3엘리는 04 이치로, 98 로드리게스 + a로 구성되며(a에는 01 분이 들어갈 수도 있고 엘리트 용병이 들어갈 수도 있고, 다른 카드가 들어갈 수도 있다.), 1블랙은 그리피나 이치로를 쓴다. 주로 그리피를 쓰는 편. 이치로는 04 이치로 엘테랑으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그리피와 이치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리피 쪽이 낫다. 엘리트는 웬만하면 갖추는 것이 좋지만 블랙은 가격대도 부담되고 기존 중견수가 효율이 나쁘지는 않으니 우선순위는 엘리트 쪽에 맞추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 14 캔자스시티 로얄스 세트덱

덱 보너스 파워 +3 / 컨택트 +8 / 스피드 +9 / 스로잉 +3 / 수비력 +5 / 제구 +3 / 직구계열 +7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 컨택트 +1 / 스피드 +2 / 수비력 +1
추천 용병 87 아지.S, 해 속성 계투 하나
추천 유망주 우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14 데이비스
추천 레전드카드 벨트란, 프랭크.W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쌍하점+명품수비 셋팅이 가능한 수비+계투 집중형 덱

2014년 AL 우승덱인 만큼 덱보도 나쁘지 않고 실제 리그의 불펜 3대장+ 쉴즈를 그대로 재현하여 마구 최고 수준의 투수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한때 마구 최고의 투수로 각광받던 14쉴즈와 벤츄라의 원투펀치로 용병 없이 자체 선수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어 초반 덱 구성에도 유리한데다 계투는 비속성 데이비스, 눈속성 홀랜드, 구름속성 헤레라와 더불어 스페셜 해속성 프레이저까지 4속성에 해당하는 계투진을 모두 갖추고 있어 용병영입에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68] 사실상 계투 영입을 늦게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덱.

타자 또한 걷보기에는 별 볼 일 없는 꼭 필요한 자리만 채워놓은 라인업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스페셜 카드들의 준수한 능력치 덕에 생각보다 공격력도 어느 정도는 뒷받침되는 편이다.[69] 하지만 이 덱의 진가는 바로 키스톤의 쌍하점+명품수비 셋팅이 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80년대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지.S와 원래부터 있던 레전드 프랭크.W(프랭크 화이트)를 쓰면 키스톤 멤버 전원이 점프캐치의 높이도 높아지면서 다이빙 송구까지 가능해지는 미친 세트덱이 완성된다.[70] 물론 3잠재를 띄우는 게 쉽진 않지만 잠재력 띄우기가 성공한다면 내야 수비로는 단연 원탑을 달리는 세트덱이다.

외야 또한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퀵스로잉이 달려있는 벨트란 레전드카드와 기본 스페 좌익수 고든, 그리고 우익수 유망주를 이용해 3퀵스를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좌익수의 스피드가 느린 감은 있지만 타운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구멍이라고 한다면 주자킬러도 투수리드도 블로킹마스터도 없는 포수인데... 사실상 포수 잠재력으로 줄 수 있는 버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약점이다. 애초에 저 빵빵한 투수진과 수비력으로 주자 자체를 잘 안 내보내기 때문에 포수의 구멍을 체감할 일은 잘 없는 편.

요약하자면 투수와 수비로 틀어막는 전형적인 수비형 덱이라고 할 수 있다.

3.7. 16 시카고 컵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6 컨트롤 +2 직구계열 +6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03 벨트란, 18 로하스 (중견수 용병)
추천 유망주 포수, 중견수
소속 엘리트카드 16 브라이언트

유일한 컵스 우승덱

염소의 저주를 깨고 컵스가 108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우승덱보를 받는 컵스의 우승덱이 나왔다. 초반에는 우승덱으로 컵스팬or컵스가 하고싶은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요즘 나오는 강덱들에 비해 계투가 빈약해 3레어 계투가 나온 17컵스를 하는 경우도 많다.

16자체 스페계투는 많으나 레어가 아롤디스 채프먼 밖에 없어서 강팀 반열에 들지는 못한다. 직접 팀을 짜보면 은근 빈틈도 있고 덱보도 좋은편이 아니라 사실상 팬심으로 하는 덱이다.

2019년 1월 mlb재평가 패치로 3레어계투가 되었다.

3.8. 17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8 스피드 +9 스로잉 +3 수비력 +6 컨트롤 +2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컨택트 +1 스피드 +1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유격수 용병
추천 유망주 포수
소속 엘리트카드 17 알투베

유일한 휴스턴 우승덱

컵스와 마찬가지로 마구마구 휴스턴계열의 유일한 우승덱이다.[71] 계투도 풍부하고 휴스턴의 유일한 우승덱으로 17다저스, 양키스와 함께 인기가 많다.

3레어+3스페 계투로 자쳬 계투진이 풍부하다. 거기다 중견수 블랙까지 보유한 나름 괜찮은 덱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자체 유격수가 없고 자체 주킬포수조차 없어 빈틈이 은근 있는 편, 게다가 계투는 많긴하지만 투구폼이 하나밖에 없고 죄다 5구질이라 질이 떨어진다. 또한 자체 엘리트들도 알투베를 제외하면 질이 좀 떨어지는 편.

3.9. 18 밀워키 브루어스 세트덱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8 스로잉 +3 수비력 +5 컨트롤 +2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포수
추천 유망주 3루수,포수
소속 엘리트카드 18 헤이더, 18 엘리치

2018시즌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우승으로 돌풍을 몰았던 팀으로 꽤 잘 뽑히게 나왔다.

가장 큰 강점으로는 4레어 10스페셜이라는 어마어마한 물량의 계투진이 있다. 중심에는 거래창에 올라오자마자 순삭되는 헤이더가 있다. 여기에 엘리트 카드는 부잠재도 체력 잠재라 한이닝은 거뜬히 막아준다. 코리 크네블 호아킴 소리아 역시 특이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패치로 특이 구종이 추가되었다. 다만 성능은 각각 커브와 체인지업인 관계로 그다지 좋지 않다. 다만 핫한 성적과 함께 모두가 엘리트를 예측했던 제프리스에 경우 특이폼 조차 없다. 심지어는 5구종인데 슬커체 국민 구종에 그나마 V투심으로 레어값은 할 수 있게 되었다. 19년 핫하게 떠오르는 롤리 핑거스의 레전드 카드를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타자진을 살펴보면 우선 자체 주자킬러 포수 피냐가 있다. 용병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파워와 스피드가 상당한 편이라 자체 포수를 사용하고 계투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1루에 경우 분메를 달고 있는 아귈라가 레어로 출시 되었으나, 역보도 안되고 스피드도 굉장히 느려 필더 엘리트 또는 레전드, 레전+분메가 가능한 세실.C, 능력치가 좋게 뽑힌 에릭 테임즈를 듀얼 포지션으로 기용하는 게 낫다. 2루로 기용해야 하는 몰리터를 제외하면 3루 레전드가 없으므로, 1루에 필더 세실.C를 쓰는 것을 추천. 키스톤은 자체 레어 조차 없어서 베테랑이 필수다. 2루에는 몰리터를 듀얼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82 로빈.Y에 경우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라 협훈과 뛰는 야구 등으로 보정을 받아야 한다. 하이엔드로 가면 엘리트 대신 블랙 카드 로빈 욘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루는 2슬 레전드가 가능한 몰리터 레전드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2루 알바를 뛰어야하니 이 자리에 유망주를 사용하자. 파워 극상이 가능한 무스타커스 스페셜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외야로 가면 우선 내셔널 리그 MVP 엘리치[72]가 좌익수 기본 포지션에, 듀얼포지션으로 우익수가 가능한 엘리트가 출시되었다. 기본 능력치가 상당한데, 별명잠재가 타판센과 외야본능의 상위호환으로 공수 양면으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좌익수에는 11 브론의 엘테랑을 하고 우익수 땜빵을 맡긴다. 중견수로 가면 트렌드로 떠오른 다마+퀵스를 보유한 로렌조 케인이 있다. 다만 포지션이 수비가 엄청나게 중요한 중견수인 만큼, 협훈이 엄청나게 잘 붙은 게 아닌 이상 케인 기용을 추천하지 않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다. 케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필수적으로 로빈 욘트 블랙 카드를 중견수로 사용하고, 3루와 포수 중 자체 스페셜 카드를 사용하고 남은 자리와 유격수 자리에 유망주와 용병을 투입하는 편이다.

4. 팀특성없음

2018년 9월19일 패치와 동시에 과거에만 쓰였던, 베테랑 패치 이후 사장되었던 소위 '잡덱'이 팀컬러시스템을 통해 부활했다. 제대로 맞출시 아무런 연관이 없는 선수들로 파워9 컨택9 스피드10 스로잉3 수비력5 제구력2 직구3 의 덱보를 받을 수 있고, 정말 어떤 선수든 쓸 수 있어 성능이 좋거나 잠재력이 좋은[73] 선수들을 쏙쏙 뽑아쓸 수 있다. 하지만 7레벨 이상의 선수가 5명 이상 있어야 하고, 지명타자 엘리를 써야하는 등 조건이 많다. 풀덱보를 받기 위한 조건은 엘리트 등급 베테랑선수 5명 이상 포함, 레어등급이상 7레벨 선수 5명 포함, 기본포지션이 DH이면서 엘리트인 선수 한명 포함이다.

잡덱 포지션별 추천선수

위에 서술한것처럼 잡덱에서 포지션별 최고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카드들을 선별해봤다. 기준은 외야+키스톤은 수비력이 좋은 카드, 내야는 공격력이 좋으면서 팀에 버프를 줄 수 있는 카드이다.
중견수 먼저 중견수에는 수비가 좋은블랙이 가장 선호된다. 1순위로는 스탯좋은 블랙중견수인 블랙 이순철, 블랙 윌리.M, 블랙 트리스.S 등이 추천된다. 블랙 중견수를 보유중이라면 뭐든간에 써주는 게 좋다. 블랙 중견수가 없다면 퀵스+다마가 가능한 03벨트란 18로하스 둘중에 하나를 쓰도록 하자. 상황에 따라 유망주를 쓰는 것도 좋은 선택지
좌익수 스피드유형급의 기본 스피드를 가진 최고의 수비력의 90배리.B가 1순위로 추천된다. 아니면 지명타자이면서 좌익수 듀포를 가져 잡덱의 지명타자 엘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18마르티네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수비력에서는 많이 딸리겠지만 팔메이로, 김봉연, 토마스가 없을시 충분히 선택할만한 선택지.
우익수 18베츠가 1순위이다. 비슷한 수비스탯을 가진 카드는 많지만 퀵스+다마가 넘사벽.

외야에 블랙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중견수에 03벨트란 혹은 18로하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좌우익 아무데나 블랙을 사용하도록 하자.
3루수 잡덱에서 뭘 쓰던 가장 상관이 없는 포지션이다. 높은 스피드+높은 파워+분위기 메이커를 가지고 있는 18라미레즈가 주로 추천된다. 아니면 유망주를 파워 스피드형으로 뽑아 분메를 달고 쓰기도 하는 편.
유격수 레전드 로드리게스가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계투에 몰빵하고 싶은 사람들은 87아지.S를 추천한다.
2루수 18바에즈의 등장과 MLB재평가로 떡상한 레어카드들이 많아 굳이 엘리트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18바에즈, 16알투베, 16세구라를 사용하고 투수에 엘리트를 더 투자하도록 하자..

3루,유격,2루는 뭘 쓰던 크게 상관이 없으니 마구마구문서의 추천용병에서 뽑아쓰거나, 팬심에 따라써도 되고 유망주를 써도 된다.
1루수 지명타자 조건 때문에 지명-1루 듀포가 가능한 99라파엘.P, 82김봉연, 00토마스이 세 카드가 추천된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18마르티네스를 채용했을시에는 아무거나 써도 무방.
지명타자 강화시 스피드+1 수비력+1를 올려주는 잠재력을 가진 18최주환 18데이비스가 추천된다. 스페를 사용하고 싶을시에는 '레즈의 심장'[74] 잠재력을 가진 94배리.L을 사용한다.
포수 강화시 스피드+2 잠재를 가지며, 주자킬러를 보유한 레전드 마우어, 17포지

하지만, 더 이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2019. 9월 추석 이 후 마구마구 시스템이 거의 물갈이 되어 팀 컬러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처럼 장비 조합을 하여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 밖에 안된다.
[1] 한동안 98,17 양키스가 많이 쓰였는데, 현재는 96 양키스가 주류다. 덱보도 좋고 자체 엘리트, 자체 블랙도 좋아서 미친 파워를 보여준다. [2] 04,07,13,18 등 우승덱은 많은데, 덱보랑 자체계투진을 고려하면 18 보스턴이 가장 강하다. 프랜차이즈 엘리트를 활용하고 테드 윌리엄스 블랙, 칼튼 피스크 블랙을 넣으면 타자 유망주가 전혀 필요없다는 점이 보스턴의 장점이자 특징. 타자 유망주 자리가 비므로 계투진에 2유망주를 몰아넣고 블랙 선발을 쓰거나, 선발 유망주 하나에 계투 유망주 하나를 사용하고 보스턴 자체레전 계투진, 레어용병 계투진을 도배하는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소소한 장점이지만 보스턴 타자들 특이폼 대다수가 배트스피드가 빠르고 배팅 타이밍이 직관적이라 일반 타격폼보다 생산성이 높다. 양키스 덱에서 쓰이는 베이브 루스, 알폰소 소리아노 등의 까다로운 특이폼과는 대조적. [3] 우승덱으로 88, 20 등이 있는데, 보통 덱보다 좋은 20 다저스를 많이 쓴다. 여러 종류의 타자 블랙카드 중에 마이크 피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시할 수 없는 장점. 마이크 피아자는 프랜차이즈 엘리트가 있으므로 굳이 블랙을 쓸 이유가 없다. 한때 류현진이 몸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체 엘리트 카드들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4] 해태 시절에도 숱한 우승덱이 있고, 기아 타이거즈 이름으로도 09, 17 우승덱이 있는데, 17 기아가 가장 대표적이다. 지금은 떠나고 없는 마구마구 개발사 대표 김홍규가 기아 팬이라 미친듯이 편애받은 역사가 있다. 홍규가 물러난 뒤에는 편애가 덜한 감이 있지만, 홍규 때 나온 94 이종범 엘리트, 수비포지션 때문에 말이 많은 99 양준혁 엘리트, 대놓고 기록 사기를 친 이순철 블랙 등 숱한 편애의 사례가 남아있다. 하여튼 우승 수가 많아서 명선수들도 많은 팀이고, 그 명선수들이 알뜰살뜰하게 사기적인 카드로 나와서 강한 축에 속한다. 엘리트, 프랜차이즈, 블랙 등급 카드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쓸만한 자체 포수가 없어 어느정도 힘이 떨어지긴 했다. [5] 엘리트의 마이너레어 또는 레어의 마이너스페의 경우 상향을 안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03심정수와 03이승엽이 기존 엘리가 있는 선수중 최초로 상향을 받았다. 이날 추가 엘리가 생기기전에 재평가를 받은 레어들(특히 재평가에 또 재평가를 받은 09 정근우의 경우도 있고)도 있었지만 이 시기보다 늦게 재평가를 받은 마이너레어의 경우 상향이 되지 않았다. 덕분에 이올러들이 그렇게 바래왔던 99 데이비스는...... [6] 하이엔드로 간다면 자체 2엘리 1레전 1레어 4스페의 초호화 계투진으로 맞출 수도 있다. 이 돈으로 다른 덱을 맞추면 더 쎄다는 건 함정 [7] 물론 스피드가 부족한 점은 감안해야한다. [8] 유망주를 박는다는 방법도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9] 게다가 브룸바는 듀얼 포지션으로 좌익수 수비도 가능해서 본 덱의 주전 좌익수인 전준호(레어)는 퀵스로잉이 없는 점을 감안하게 되는데 퀵스로잉을 좌익수에도 써야한다면, 브룸바를 좌익수로 돌려서 퀵스로잉을 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외야에 04브룸바-00박재홍-03심정수를 엘테랑으로 돌리게 되어 3퀵스가 가능하다. [10] 프로 2군 기준으로도 엘테랑,유망주로 포수제외 전부 스페셜을 안 쓸 수 있다. [11] 그러나 레전드잠재+6렙+마구타운 훈련을 통해 포수도 파최상 수비최상을 찍을 수 있어 만약 렙작이 잘 되었다면 다른위치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12] 이 분은 이 시즌에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이미 가명처리 됐는데 재평가 해주면 안되냐는 징징거림도 볼 수 있지만, 마구마구측에서는 흑역사를 남기고 간 선수에겐 재평가가 없다고 밝혔다.잠깐, 그럼 임삿갓이나 우게쓰 어비나는? [13] 상대적으로 강한 속성중 하나이다. 11 심동섭, 03진필중, 08 한기주등 스페가 많은 편이다.물량앞에 답 없다 [14] 스페 계투만 있는 속성은 구름의 김정수 눈속의 문희수 두 속성이지만, 구질 조합이 문희수가 비교도 안되게(...) 부실한 관계로 눈속을 쓰는 것이 좋다. [15] 김종국의 경우는 2슬롯에 레전드가 있으나 하점보다는 당연히 중요도가 떨어지기에...... 일단 2슬롯띄워놓고 이종범에 레전드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 [16] 우익수 듀포 가능 [17] 무려 파워형이다! [18] 그것도 중견 우익 듀포 가능(!!!) [19] 사실 2루수 레전드인 김성래파워형이어서 하점이 없기 때문에 수비에서의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20] 파워타자가 부족한 덱의 특성때문에 대부분 파워형을 찾게 된다. 이는 밑의 용병도 마찬가지. [21] 구단 성적은 정규리그 2위를 했던 96년이 더 좋지만, 이 해는 김성근의 벌떼야구로 대표되는 변칙적 운용이 극에 달해 투타 할 것없이 모든 선수들의 스탯이 제대로 누적 되지 못했고 이것이 독이 되어 정작 마구마구에서는 단 둘, 그나마도 엘테랑 사용시 겹치는 조규제 김광림만이 레어카드로 나온데다 강덱의 조건인 쌍하점 3퀵스가 절대 불가능한 이유로 아무도 찾지 않았었다. 2016년 중순부터 선수카드 재평가가 다시 시작됐지만, 많이 퍼줬다는 15년 기준으로 평가해도 성영재 레어 빼고 96쌍방울은 기대가치가 전혀 없는 상황. 다만 2016년 8월 3일의 레전드카드 잠재력 재평가를 통해 조원우 레전드에 퀵스가 달리면서, 이제는 96년을 포함한 91-99년 쌍방울 전체 덱에서 쌍하점 3퀵스가 가능해졌으므로 재평가가 나오기 전까진 모르게 됐다. 어쩌면 선발용병 필수의 숙명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울덱이 될 지도 모른다! [22] 이후 재평가로 김원형, 심성보, 이동수 레어카드가 추가, 지금은 중복선수를 제외하고 투타 총 11장 [23] 레전드카드는 자유채널이 아닌 이상 한 덱에 두장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만약 레어 대신 최태원 레전드를 쓰기로 했다면 박경완 레전드까지 쓸 경우 뒤에서 언급될 김광림과 김원형 레전드는 쓸 수가 없다. [24] 하이엔드 구성을 제외하면, 이 경우 레전드카드는 대부분 최태원-조원우를 사용하게 되므로 박경완 레전드를 통한 타선의 파워업 혹은 김원형 레전드의 선발/계투 이용은 완전히 막히게 된다. [25] 조규제 엘리트카드를 베테랑시켰을 때 뜨는 고유잠재 전주특급은 부속성도 순속으로 만들어준다. 즉 구름뿐만 아니라 비에도 순속카드가 되는 것 [26] KBO 최초 200안타의 주인공 서건창, 최고의 유격수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강정호, 2014년 홈런, 타점 1위로 4번타자가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준 박병호 [27] 다만 강정호 레어를 쓸 경우 발이 느려서 답답한 면이 있기는 하다. 요즘은 감독훈련+덱보 재평가로 스핏 상까지는 어찌어찌 찍을 수 있긴 하지만... [28] 요즘은 덱보 재평가+팀컬러를 통해 스핏+11+협동훈련을 찍으면 스피드 상이 가능해지고, 유일한 해속성 타자라는 점 때문인지 요즘은 수요가 조금 올라갔다. [29] 14이택근도 잠재력을 수비안정감으로 띄운다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하지만 베테랑 능력치+잠재력(외야본능)까지 받고도 스핏 최상 찍기가 힘든 똥차라서... [30] 컨디션최상이 붙어있는 제이슨 이슬링하우젠이나 특이구종 FR커브가 달린 K-ROD 같은 투수들. [31] 물론 노말을 쓴다면 포수가 있긴 하다(...) [32] 레전드 전준호 송지만이 모두 눈속이기 때문에 전준호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99한화와 달리 스핏 최상 찍기 힘든 송지만이 상당히 쓰기 힘들다 [33] 이 중에서도 최상을 찍을 수 있는 카드는 오로지 전준호뿐이다! [34] 14강정호는 덱보를 받고도 스피드가 중이다... [35] 야마이코 나바로와 김상수,류중일의 쌍하점, 엘테랑 장효조와 좌익용병으로 가능한 3퀵스 등 [36] 스페인데 능력치가 좋고 잠재력도 좋다보니 14 KBO 업데이트 당일에 22만거니라는 미친 가격에 팔렸다. 그리고 그 후에도 웬만한 약체 레어들은 이기는 가격대를 형성중... [37] 2016년 6월 1일 업데이트에서 뜬금없이 레어가 나오긴 했지만 퀵스가 없어서 스페가 더 낫다. [38] 그러나 하위 레어는 퀵스도 없고 스피드도 느리기에 엘리트가 없다면 용병을 사용하자. [39] 지금은 무려 7엘리트(…)를 자체로 갖고 있는 덱이 있다. 바로 00현대. [40] 현재는 17 최형우가 재평가로 엘리트가 출시됨에 따라 5엘리트 덱이 되긴 했다. [41] 임기영 스페셜카드를 계투로 전환가능하다 [42] 이것도 다 옛말이다. [43] 1회 교체 [44] 18이영하 듀포 [45] 그마저도 사이드암이라 팔각도 훈련을 해주면 괜찮아진다 [46] 3슬롯 직구스페셜-직구계열 피칭시 체력소모 감소 [47] 돌직구-직구계열 피칭시 무브먼트 증가 [48]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노멀카드가 사라짐과 동시에 노멀카드가 모두 스페셜로 등급이 올라가며 박정배, 서진용, 정영일, 전유수 스페셜카드가 생겼다. 그러나 능력치는 노멀 그대로라서, 차라리 올스타덱 스페셜 투수를 1이닝용으로 사용하는 게 훨씬 낫다. [49] 신재웅의 경우 컨디션최상도 달려있다. [50] 변화구스페셜, D계열 강화 [51] 컨디션최상, Z계열 강화 [52] 변화구스페셜, D계열 강화 [53] 직구스페셜, Z계열 강화 [54] 철완, A계열 강화 [55] Z스페셜, W계열 강화 [56] 미사일, ZorX계열 강화 [57] 우리람, C계열 강화 [58] 용병계투시 발동 가능한 잠재력이 없다. [59] 김동엽과 비교시 쓰로잉-1, 스피드+10이다. 좌익수 기용시 파컨스+1, 노토바이를 띄우면 파컨스쓰수+1로 스텟 차이가 매우 커진다. [60] 주루시 스피드+4 [61] 이전 시스템은 그저 덱 보너스에 추가 + 1~2로 주는 것을 했으나 8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무브번트 감소 / 증가 또는 수비수 슬라이딩 기상을 대폭 감소 시키는 소위 %확률 또는 선발 엔트리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그 경기에만 한해 보너스를 주는 걸로 바뀌었다. 바로 아래 글을 읽자 [62] 1루수 슬롯에 레전드를 쓰는 경우 [63] 레어임에도 덱보를 받고 4업을 찍을 경우 컨택, 스핏, 수비가 모두 최상을 찍는다. [64] 변화구 무브먼트가 크게 증가 [65] 엘리 라킨과 2루 용병98 비죠 엘리 두 레전을 사용하고 중견수에 유망주까지 박을 경우 1루와 3루, 포수만 바꿔주면 된다! [66] D계열 투구시 체력소모 감소 및 무브먼트 증가 [67] 2017년 9월초 현재 01 모이어의 가격은 300만 거니를 훌쩍 넘겼다. 마구마구에서 12주년 이벤트를 한다고 거니를 푼 탓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탓이기도 하지만, 평상시에도 150만 거니에서 200만 거니 사이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던 참이었다. [68] 물론 데이비스+쉴즈의 무지막지한 가격 때문에 초창기 덱 구성도 녹록지많은 않다. [69] 물론 타자 집중형 세트덱에는 확실하게 밀린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좋다는 뜻. [70] 프랭크의 잠재력은 나왔을 때부터 사기적이라는 말은 있었지만 옛날에는 워낙에 캔자스시티 덱들 자체가 별 볼일이 없는지라 묻혔다가 최근 87 MLB 업데이트 이후부터 부상하기 시작했다. [71] 그나마 컵스는 마구마구 카드가 1908년대 까지 나왔다면 우승덱이 있을 수 있었지만 휴스턴은 진짜로 우승이 처음이다. [72] 마구마구엔 '엘'리치로 표기가 되어있다 [73] 예를 들면 분위기메이커를 가진 선수를 최대한 쓴다던가 [74] 강화시 스피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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