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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물의 아버지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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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헌액자 | |||||||||||||||||||||||||||||||||||||||||||||||||||||||||||||||||||||||||||||||||||||||||||||||||||||||||||||||||||||||||||||||||||||||||||||||||||||||||||||||||||||||||||||||||||||||||||||||||||||||||||||||||||||||||||||||||||||||||||||||||||||||||||||||||||||||||||||||||
켄 그리피 주니어 | ||||||||||||||||||||||||||||||||||||||||||||||||||||||||||||||||||||||||||||||||||||||||||||||||||||||||||||||||||||||||||||||||||||||||||||||||||||||||||||||||||||||||||||||||||||||||||||||||||||||||||||||||||||||||||||||||||||||||||||||||||||||||||||||||||||||||||||||||||
헌액 연도 | 2016년 | |||||||||||||||||||||||||||||||||||||||||||||||||||||||||||||||||||||||||||||||||||||||||||||||||||||||||||||||||||||||||||||||||||||||||||||||||||||||||||||||||||||||||||||||||||||||||||||||||||||||||||||||||||||||||||||||||||||||||||||||||||||||||||||||||||||||||||||||||
헌액 방식 | 기자단(BBWAA) 투표 | |||||||||||||||||||||||||||||||||||||||||||||||||||||||||||||||||||||||||||||||||||||||||||||||||||||||||||||||||||||||||||||||||||||||||||||||||||||||||||||||||||||||||||||||||||||||||||||||||||||||||||||||||||||||||||||||||||||||||||||||||||||||||||||||||||||||||||||||||
투표 결과 | 99.32% (1회) |
켄 그리피 주니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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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올센추리 팀 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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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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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외야수 | ||||||||||||||||||||||||||||||||||||||||||||||||
득표수 | 645,389 | }}} |
1987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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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킹 ( 피츠버그 파이리츠 / 3B)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OF) |
→ |
앤디 베네스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 P) |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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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브라운 ( 1999년 7/105,000,000$) |
→ |
켄 그리피 주니어 ( 2000년 9/112,500,000$) |
→ |
알렉스 로드리게스 ( 2001년 10/252,000,00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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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4 | 2007 |
199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 ||||
후안 곤잘레스 ( 텍사스 레인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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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 |
후안 곤잘레스 ( 텍사스 레인저스) |
200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초대 수상자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신시내티 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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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 가르시아파라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칼 립켄 주니어 ( 볼티모어 오리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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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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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퍼켓 ( 미네소타 트윈스) |
199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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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곤잘레스 ( 텍사스 레인저스)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 |
프랭크 토마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98년 ~ 1999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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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 마르티네스 ( 뉴욕 양키스)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 |
새미 소사 ( 시카고 컵스) |
레이첼 로빈슨[1] (2007) |
→ | 켄 그리피 주니어 | → |
마리아노 리베라 (2013) |
보유 기록 | ||
단일 디비전 시리즈 최다 홈런 | 5홈런 | 1995 ALDS |
단일 디비전 시리즈 최다 득점 | 9득점 | |
단일 디비전 시리즈 최다 총루타 | 24루타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24번 | ||||
해럴드 레이놀즈 (1984~1987) |
→ |
켄 그리피 주니어 (1989~1999) |
→ | 임시결번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0번 | ||||
에두아르도 페레즈 (1996) |
→ |
켄 그리피 주니어 (2000~2005) |
→ |
퀸턴 맥크라켄 (2006)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번 | ||||
단젤로 히메네스 (2003~2005) |
→ |
켄 그리피 주니어 (2006~2008) |
→ |
윌리 타바레스 (2009)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17번 | ||||
대린 어스태드 (2007) |
→ |
켄 그리피 주니어 (2008) |
→ |
크리스 게츠 (2009)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24번 | ||||
임시결번 | → |
켄 그리피 주니어 (2009~2010) |
→ | 영구결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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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c56><colcolor=#c4ced4> 시애틀 매리너스 No. 24 | |
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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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지 케네스 그리피 주니어 George Kenneth Griffey Jr. |
출생 | 1969년 11월 21일 ([age(1969-11-21)]세) |
펜실베이니아 주 도노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0cm | 104kg[2] |
포지션 | 중견수 → 우익수[3]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198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SEA) |
소속팀 |
시애틀 매리너스 (1989~1999) 신시내티 레즈 (2000~2008) 시카고 화이트삭스 (2008) 시애틀 매리너스 (2009~2010) |
지도자 |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타격코치 (2023~) |
기록 | 20-20 클럽 2회 (1998, 1999) |
가족 |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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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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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였다.
매리너스 구단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선수이며, 90년대 MLB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갖고있던 슈퍼스타이자, 약물이 미쳐날뛴 시대에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통산 630홈런을 쳐낸 진정한 청정 강타자이다.[4] 별명은 'The Kid' 또는 'Junior'.[5]
통산 22시즌 동안 2,671경기에 출장해 11,304타석/9,801타수 2,781안타 524 2루타 630홈런 1,836타점 1,662득점 1,312BB/1,779K, 타율 0.284/출루율 0.370/장타율 0.538, OPS 0.907/OPS+ 136 bWAR 83.8을 기록했다.[6]
하지만 전성기 시절 팀이 지금까지도 월드 시리즈 진출 경력이 없는 시애틀 매리너스였으므로 월드 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래서 월드 시리즈 경험이 없는 선수들 중 2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7]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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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타격코치를 맡는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AL MVP (1997[만장일치]) AL 올스타 10회 (1990-1999) NL 올스타 3회 (2000, 2004, 2007) AL 골드 글러브 10회 (1990-1999) AL 실버 슬러거 7회 (1991, 1993-1994, 1996-1999) AL 홈런왕 4회 (1994, 1997-1999) AL 타점왕 (1997)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연도 | 득표율(%) |
2016 | 99.3 |
한편, 역대 명예의 전당 입성자 중에서 처음으로 나온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 출신이다.[10] 이전까지 가장 높은 순위에 지명된 명예의 전당 입성자는 1966년 전체 2순위로 지명받은 레지 잭슨이었다. [11]
너무나 당연하게도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모자를 쓰고 입성하는 것을 선택했고, 투표 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 시애틀 측은 그리피의 24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매리너스 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매리너스 구단 영구결번 중 그리피 본인이 가장 존경했던 재키 로빈슨 다음으로 지정된 영구결번이기에 그 기분은 더욱 남다를 듯하다.
5.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 그레이잉크 | HOF 모니터 | HOF 스탠다드 | |
켄 그리피 주니어 | 26 | 162 | 235 | 61 |
HOF 입성자 평균 | 27 | 144 | 100 | 50 |
- JAWS - Center Field (5th)
career WAR | 7yr-peak WAR | JAWS | |
켄 그리피 주니어 | 83.8 | 53.9 | 68.8 |
중견수 HOF 입성자 평균 | 71.2 | 44.6 | 57.9 |
6.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로 내셔널 리그에 배리 본즈가 있었다면 이에 견줄 만한 아메리칸 리그의 선수가 바로 켄 그리피 주니어였다.
|
수비에서도 펜스를 넘어가는 공을 걷어내는 등, 날렵하고도 화려한 수비를 통해 10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허슬 플레이로 인한 부상이 신시내티 초기 시절에 한꺼번에 나타나면서 2001년~2004년 약 4시즌 간 부상으로 앓게 만든 원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세이버상으로는 리그 최악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02년도부터 수비에 나섰던 마지막 시즌인 09년도 사이에 기록한 DRS가 -62였고 UZR은 -110이었을 정도.
주루 역시 준수했었는데, 매년 두자릿수의 도루를 기록해온 그리피는 매리너스에서의 위대한 10년 동안 연 평균 15.5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당대 이 정도의 도루 능력을 보여준 거포는 배리 본즈, 2번의 30-30을 기록한 제프 배그웰, 그리고 본격적으로 약을 빨기 전인 알렉스 로드리게스 정도다. 선수 생활의 후반기 10년 동안에는 부상 여파로 주루능력이 크게 감퇴했지만,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는 등 거포치고 준수한 주력을 유지했다.
7. 여담
- 앞선 시대에 활동한 전설적인 대선수 스탠 뮤지얼과 생일이 같은데, 이 두 명은 출신지까지 펜실베이니아 주 도노라 시로 똑같다. 흥미롭게도 주니어의 할아버지는 스탠 뮤지얼과 동네친구 사이로 같은 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었다고 한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미국 대 캐나다의 경기가 열리던 때에 비행선을 타고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전경을 방송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 때 JTBC에서 방송을 하던 박노준 해설위원이 Ken Griffey Jr.라는 자막이 뜬걸 보고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오랫동안 뛰며 수위타자도 한 선수"라 소개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나마 다음 이닝에 토니 그윈과 헷갈렸다고 인정하며 어물쩡 넘어갈 수 있었지만,[12] 사기꾼 해설로 욕을 왕창 먹고 있던 중이라 저 정도는 그러려니 한다는 반응이 메이저 리그 팬들 사이에서 나왔다.
-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아 할 정도로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학창 시절 때 큰 감정 기복과 우울증을 겪으면서 자살 시도까지 한 적이 있었다. 그리피가 17살 때 자살 충동을 느꼈는데, 그 충동으로 아스피린을 277알이나 먹고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 아버지가 준수한 야구 선수였던지라 뛰어난 재능을 물려받을 수 있었지만,[13] 그와 동시에 주위에 대한 압박으로 부담감이 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런 그리피를 다 잡아준 것은 다름 아닌 어머니였는데, 그리피가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어머니가 다잡아주었고 이것이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보다 더 큰 성공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 어찌보면 재키 로빈슨 데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리피는 2007년에 ' 재키 로빈슨의 데뷔일자인 4월 15일에 42번 저지를 입는 것을 허용해달라'는 건의를 메이저 리그 사무국 측에 했고, 사무국은 이를 받아들여 처음에는 4월 15일에 팀의 흑인 선수 한 명에게만 42번 저지를 입히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모든 선수와 코칭 스태프, 심판들까지 42번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다만 기원은 재키 로빈슨이 '다음 경기에도 42번이 나오면, 42번을 총으로 쏴버린다.'는 협박을 받자, 다저스의 외야수 진 허만스키(Gene Hermanski)가 '우리가 모두 42번을 입으면 누군지 모르겠지?'라고 말한 것이라 한다.
- 주니어의 장남 '트레이' 켄 그리피 3세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24라운드로 지명됐다. 공교롭게도 트레이가 지명된 라운드와 매리너스의 영구결번이 아버지의 번호인 24여서 24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그런데 트레이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풋볼팀 와일드캐츠에서 와이드리시버로 활약했고, 결국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언드래프티 자유계약선수로 입단했으나 부상으로 계약해지 되고 이후 마이애미 돌핀스를 거쳐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활동했다. 또한, 주니어의 차녀 테이린 그리피는 오빠 트레이가 다니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하여 농구팀에서 가드로 뛰고 있다. 할아버지와 아빠의 백투백을 애기때 보던 장녀는 잘 알려지지 않은거 봐선 이미 결혼하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보인다.
- 야구 게임 MLB 더 쇼 17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 애런 저지와 MLB 더 쇼 18로 게임 대결을 한 적이 있다. 결과는 그리피의 승리.
- 2020년 11월 들어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메이저 리그 사커 팀인 시애틀 사운더스 FC의 지분을 가족들과 보유하게 됐다고 한다.
- 잘 알려져 있다시피 뉴욕 양키스를 이를 갈 정도로 매우 싫어하는데, 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양키스 소속이었던 시절에 클럽하우스에 놀러갔다가 당시 감독이었던 빌리 마틴이 어린 꼬마였던 그가 클럽하우스에 있는걸 못마땅하게 여겨 호통을 치며 쫓아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어린 마음에 큰 상처로 남게 됐고, 그래서 1999년 트레이드 추진 당시 가기 싫은 팀으로 양키스를 당당하게 언급하기도 해서 양키스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 아버지는 신시내티 레즈의 1970년대 빅 레드 머신 시절의 주축선수다 보니 월드시리즈 반지가 2개가 있는 반면 본인은 정작 뛰어난 실력에 비해 월드시리즈 반지가 없다. 주니어의 주요 소속구단인 매리너슨 1995년이 되서야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경험했는데, 당시 소속선수들의 면면을 생각한다면 번번이 ALCS를 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신시내티는 주니어가 뛰었을 시절 NL 중부지구 밑을 깔아주던 피츠버그 파이리츠나 시카고 컵스 그 다음의 중하위권 구단이라 지구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 한 시즌 최다홈런은 56홈런(2회)이다.
- 은퇴 이후부터 사진 촬영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다 랜디 존슨과 마찬가지로 프로 사진촬영가로도 활동 중이다. 2023년 8월 30일에는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사진 기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 이후 2024년 3월 20일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시리즈에 방문해 사진 촬영을 하고 2차전에서는 시구를 했다. 처음에는 니콘 바디를 쓰다가 현재는 소니 바디를 애용한다고 한다. #
- 2023년부터 MLB 9이닝스 광고 모델로 마이크 트라웃과 동시에 선정되었다.[14] 2023년에는 마이크 트라웃의 홈런 타구를 잡아내는 장면으로 깜짝 출연했다. # 2024년에는 마이크 트라웃은 켄 그리피 주니어를 상대로 은근히 MVP가 1번밖에 없다고 디스했고[15] 그에 그리피 주니어가 홈런 630개부터 먼저 치고오라고 맞받아 친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990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폴 몰리터 ( 밀워키 브루어스)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 |
호세 칸세코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97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프랭크 토마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켄 그리피 주니어 ( 시애틀 매리너스) |
→ |
프랭크 토마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
재키 로빈슨의 아내로 남편의 MLB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남편의 유산을 계승·발전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2]
과거 88kg
[3]
중견수 2145경기/우익수 231경기
[4]
다만 1998년에서 1999년 사이 시애틀에서 뛰었던 무명의 선수가 클럽하우스에서
단 한 명을 제외한 팀 전원이 약물을 돌렸다는 폭로를 하였다. 이는 그리피가 약물과 연관되었다는 유일한 주장으로, 이 당시 시애틀에는
랜디 존슨,
에드가 마르티네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이미 모이어,
라울 이바녜즈,
제이 뷰너 등이 있었으며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약물을 했을 확률이 희박하여 신빙성 있는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현재까지도 청정타자로 대우받는다. 또한, 은퇴 후 약물 폭로의 포문을 연
호세 칸세코의 명단에 그리피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5]
Junior은 원래
칼 립켄 주니어를 지칭하는 별명이었지만, 그리피의 사기적인 활약으로 자연스럽게 그리피에게 옮겨지게 되었다. 대신 1990년대의 립켄은
루 게릭의 연속 경기 기록을 경신하던 시절이라서 '철인(Iron Man)'이라는 다른 영광스러운 별명이 생기고 이쪽으로 주로 불리게 되었다.
[6]
1996년(9.7)-1997년(9.1)에 9를 넘는 bWAR을 기록했다.
[7]
1위는
라파엘 팔메이로(2,831경기)이다.
[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
[9]
다만 이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서는
2016년도에 들어서 투표권을 얻는 기자단의 자격의 유지 기간이 현역 은퇴 후 10년까지로 바뀌면서 일명
꼰대들이 사라지면서 가능했다. 종전의 늙은 기자들은 '
베이브 루스조차 만장일치로 명전에 입성하지 못했는데 어디 감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 그리고 3년 뒤
진짜로 만장일치를 받은 선수가 나오게 되었다.
[10]
재밌는 점은 함께 입성하게 된
마이크 피아자는 62라운드 1390순위 지명으로, 역대 명예의 전당 입성자 중 최저 순위 지명자라고 한다.
[11]
그리고 그리피 이후 전체 1순위 지명자 출신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2012년 은퇴한
치퍼 존스가 되었다. 그 다음 해인 2018년 12월 또다른 전체 1순위 지명자인
해롤드 베인스가 베테랑 위원회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해롤드 베인스는 켄 그리피 주니어보다 먼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명전 입성은 더 늦게 하게 되었다.
[12]
그리피와 그윈은 체형이나 얼굴도 확실히 달라서 서로 헷갈릴 이유가 없다.
[13]
빅 레드 머신으로 불리는 1970년대
신시내티 레즈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 통산 타율 .296, 2000안타와 3회의 올스타 출장을 경험한 뛰어난 선수였다. 40세 시즌에 2살배기 손녀(!)가 보는 앞에서 아들과 백투백 홈런을 날렸던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는 입증된다.
[14]
MLB 9이닝스는
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뒤 지급할 수 있는 레전드 카드(모든 세트덱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로 생성되었다.
[15]
트라웃은 2024년 기준으로 총 3번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