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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3:25:10

마구마구/주요 세트덱



목록 자체가 너무 길어진 관계로 2008년 이전(2008년 12월 31일까지)에 나온 세트덱 및 올스타는 본 항목에, 그 이후 항목은 마구마구/주요 세트덱/2009년 이후 항목으로 이동함.

1. 이글스 올스타
1.1. 99 한화 이글스
2. 인천-현대 올스타
2.1. 00 현대 유니콘스
3. 타이거즈 올스타4. 삼성 올스타
4.1. 87 삼성 세트덱4.2. 02 삼성 세트덱
5. 롯데 올스타
5.1. 92 롯데 자이언츠
6. SK 올스타
6.1. 07 SK 와이번스6.2. 08 SK 와이번스
7. 베어스 올스타
7.1. 95 OB 베어스 세트덱
8. MBC-LG 올스타9. 쌍방울 올스타10. 국가대표
10.1. 06 WBC 국가대표팀 세트덱10.2. 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11. 05 MLB 연도덱12. 00 뉴욕 양키스13. 00 애틀란타 브레이브스14. 03 보스턴 레드삭스15. 04 캔자스시티16. 08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트덱17. 팀 특성 없음

1. 이글스 올스타

추천 용병: 10투로위츠키 02테하다

구 KBO 선수의 레어 카드 추가와 재평가 혜택을 많이 입은 세트덱 중 하나로, KBO 세트덱들이 쇠락해가는 상황에서 삼성, 타이거즈 올스타와 더불어 '그나마 할만한 세트덱'으로 꼽혔었다. 현재는 MBC+LG. SK 같은 올스타 덱 들에도 밀려서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이글스 올스타는 쓸만한 키스톤 요원의 부재, 느린 좌익수, 빈약한 포수 등으로 99 한화가 곧 이글스 올스타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으나 레어 카드 추가 패치로 이 약점 중 상당수가 해결되었다.

04 이영우 레어가 추가되면서 세트덱 효과 적용시 77의 스피드를 가진 무속성 레어로 안정성을 갖게 되었고, 유격수에 04 이범호와 90 장종훈의 추가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다. 특히 유격수로 장종훈을 놓게 되면서 1루에 08 김태균을 놓는게 가능해져 전체적인 펀치력이 대거 향상되었다. 심지어는 89 유승안까지 레어가 추가되면서 쓰로잉과 수비력이 출중한 포수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대다수의 이글스 올스타 유저의 패턴은 눈/구름덱 아니면 해/눈덱. 04 이영우/99 데이비스/92 이정훈(선택에 따라 송지만과 스위칭 가능)의 2무속성 1눈속성의 안정적인 외야를 놓고, 내야는 08 김태균과 05/08 이범호, 90 장종훈을 배치하는게 추천받는 패턴. 포수는 89 유승안을 메인으로 놓되 날씨 배치 패턴에 따라 레어(해속성)와 스페셜 버전(눈속성)중 한쪽을 고르는 편이다. 2루수는 팀캐미스트리를 가진 10정원석을 아주 중요한 득점처가 아니면 고정으로 사용한다.

DH 슬롯은 99 로마이어를 필두로 이민호, 클락, 크루즈, 김태완 등의 파워히터가 있으니 하나 선발에 넣고 나머지는 대타요원으로 활용하는게 정석. 계투나 다른 포지션에 레어를 보강하고 싶다면 99 로마이어 대신 비속성 스페인 00로마이어를 쓰는것도 좋다. 백업요원으로는 01 김수연, 08 클락, 87 고원부, 97 강석천 등이 있다.

투수진은 선발은 류현진시리즈를 계속 회복제를 써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송진우, 정민철, 한희민 등의 전통적 에이스도 고려대상.

계투진은 구대성너무 오래 마무리로 활약한 탓에 쓸만한 진용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가장 취약한건 비 계투. 포크 80의 02 이상목을 릴리프로 놓고 만약 레어를 쓸 여유가 있다면 00 구대성이나 08 토마스 레어를 쓰는게 그나마 고육지책(그나마도 구대성이나 토마스를 쓰게 되면 다른 속성 계투에서 펑크가 난다. 결국은 돌려막기).

...이었으나 2009년 6월 23일 패치로 야수에서는 97 강석천(비) 95 장종훈(비), 계투에서는 88 이상군(비, CP), 90 송진우(구름, CP)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해+비 올스타의 위력이 상승했으며, (레어제한이 허락되는 한) 속성별로 레어 마무리를 도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2월 3일 03~04 재평가 때 바라고 바라던 이범호 하점이 수포로 돌아가고 칰징징이들은 전멸했다.

2010년 2월 17일 업데이트로 06 류현진은 신이 되었다(…) 올스타덱 효과받고 5업 찍으면

체력 최상 / 제구력 최상 / 포심 최상 / V투심 최상 / V슬 C체 S커브 상

그리고 10 KBO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팀케미스트리를 쓸 수 있게 되었다(정원석). 자 이제 하점 유격수 용병을 사면 된다(…). 또한 10 류현진은 그 성적에 걸맞은 무시무시한 스탯(보너스 효과 받지 않고도 체력89, 컨트롤89). 게다가 W형이라 괴물같은 써체를 뿌려댄다... 10월 17일 현재 그 상한가가 어딘지도 모를정도로 가격 폭등중이었으나 거품이 빠지면서 50~60만 거니 정도에 가격 형성중.
11 KBO 카드 업데이트에 이대수가 당당히 2슬롯에 하점을 달고 유격수 레어에 입갤해서 이젠 이올도 자체 쌍하점이 가능하다! 올레!

1.1. 99 한화 이글스

파일:attachment/마구마구/주요 세트덱/be.jpg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6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2 스피드 +2 수비력 +2 (한화 스태프)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빙그레-한화 스태프)
추천 레전드 좌익수 이강돈, 조원우(필수), 강석천, 한용덕 or 이상군
추천 용병 2루수
추천 유망주 유격수(노블랙), 포수(장종훈 블랙)
소속 엘리트카드 99 데이비스, 99 로마이어

소위 KBO 극강덱이라 불렸던 88 해태, 99 한화, 00 현대, 92 롯데, 02 삼성, 09 기아 중의 하나.
마구마구 역사상 공전절후의 개사기덱이었고, 한번 칼질당한 뒤에도 최강덱 반열에 들었으며 MLB카드와 팀올스타덱, 연도덱이 활개치는 지금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세트덱이다.

빙그레/한화의 세트덱은 기본적으로 파워 +10에 스피드, 스로잉, 수비력, 제구력, 직구류에 +5의 보너스 스탯을 받는 전형적인 뻥야구덱이지만 전통적으로 외야 스피드가 너무 떨어져 수비가 힘들기 때문에 널리 쓰이지는 않는 덱이었다.
다만 99 한화의 경우는 그 약점이 없는 유일한 덱이다(세트덱을 보정받은 스피드는 이영우 79, 데이비스 88, 송지만 79). 외야 스피드가 80 이상은 찍어야 최고급으로 쳐주는 마구마구에서 좌우익의 스피드가 아주 빠르지는 않다는게 문제로 보이기 쉽지만 변태 같은 수비력과 스로잉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한다. 스로잉과 수비력은 이영우 81/89, 데이비스 86/84, 송지만 89/91. 거기다 이영우와 데이비스는 날씨에 따른 기복이 없는 무속성 카드이며, 송지만은 날씨가 눈이 걸리면 대책 없는 수비력과 스로잉 보정으로 거의 순간이동급의 슬라이딩 캐치와 레이저빔 송구를 보여 우측 외야로 타구를 날린 상대방을 돌아버리게 만들었다.

타고투저의 극을 달렸던 99년의 스탯에 따라 전체적으로 타격 스탯이 높으며, 거기에 +8의 파워 보너스를 받으니 대책없는 뻥덱이 되었고, 우승덱 보너스로 컨택트마저 +5 보너스를 받아 안타 제조 능력도 출중했다. 그나마 가장 파워수치가 낮은 백재호도 88이라는 개사기 수비력으로 수비범위만큼은 엘리트 유격수다. 사실 이 덱은 포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비력이 82 이상이다. 홈런을 뻥뻥 치는 파워덱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실제로 이 덱의 최대강점은 이 막강한 수비에 있었다. 거기에 파워만큼이나 컨택이 좋은 타자들도 많아 장비 세팅에 따라서 취향대로 타격 컨셉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었다. (사실 최근에 파워 인플레이션이 많이 진행된 마구마구에서 99한화이글스의 공격력을 보면 뻥덱이라기 보다는 밸런스덱에 가깝다)

단점이 없는 세트덱은 아닌데, 문제는 이 약점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지워지고 있다. 우선 초창기에 30일에 장당 12만 거니였던 어마어마한 재계약비를 물어야 하는 레어 카드가 무려 6장이나 있는 세트덱이 99 한화였다. 덕분에 어지간히 하드코어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도저히 운영이 불가능한 럭셔리 세트덱이었지만 패치로 재계약비는 사라졌다. 파워인플레로 뻥야구에 대한 반발이 늘어나자 파워 +10을 받는 덱들의 보너스를 +8로 너프했다. 문제는 그래도 강했고, 줄어든 2포인트의 보너스를 스피드에 얹어서 스피드 +7덱이 된 덕분에 수비와 스로잉은 원래 강한 것에 부족한 스피드를 채워줬기 때문에 최고급 외야 수비진이 완성된건 말할 것도 없다. 연도별 세트덱의 약점이 좌우타 균형을 맞추기 힘들다는 것인데 그마저도 한화/이글스 올스타 덱과 스위칭해가면서 쓸 수 있게 되면서 해결. 우타가 언더스로/사이드암에 페널티를 많이 받는터라 고전했지만 페널티 감소 패치가 이어지면서 이것도 그럭저럭 해결. 투수진에 있는 두 레어 카드( 정민철, 이상목)가 구질 수가 적고 공략이 쉬운 구질이라 써먹기 난감해서 스페셜인 송진우가 에이스 노릇을 했지만, 송진우 레어 및 구질 추가로 이마저도 해결.

두 가지 중요한 약점이 있는데 키스톤의 스피드가 낮다는 점. 그리고 계투진이 없는거나 다름없다는 점 이다. 유격수와 2루수 모두 덱효과 적용하고 스피드가 73, 71이기 때문에 마구마구에서 중요시 되는 키스톤의 이동 수비에 약점이 있다. 특히 MLB 도입 이후 커다란 구장이 많이 생겨나면서 내외야 간격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러한 키스톤 이동수비가 약한 것은 중대한 약점. 계투진의 경우 스페 구대성 한장외에는 모두 퍼런 노멀카드뿐 이다 그것도 모자라 구대성 마저 무속성 투수로(…) 용병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6이닝 이상 덱을 밀고가는데 애로사항이 크게 생긴다.

2009년 9월 30일에 이루어진 99~00 재평가로 송진우 레어 추가에 잠재력 A마스터를 탑재하고, 로마이어는 1루로 전향하면서 파워+수비력형으로 레벨업 유형이 바뀐데다 파워 상승이 6명, 컨택트 상승이 3명에 스피드는 7명이 상승하였는데 내야에서 특히 스피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그동안 삭제되어 있던 주전 포수 조경택이 추가되어 포수만 3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스태프덱 추가로 인해서 3업만 시켜도 데이비스 스피드 최상, 이영우 컨택트 최상을 찍을수 있게 됐고 김인식 감독의 믿음의 야구, 파워 강화로 인해 공격력에서 더욱 강하고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2010년 7월 28일 용병 시스템 추가로 인해 제 3의 전성기를 맞을듯 하다. 그동안 취약했던 포수자리의 공격력이 MLB의 공격력 좋은 포수들로 대체할수 있게 되면서 그야말로 ICBM이 따로없다.

파일:attachment/마구마구/주요 세트덱/99.png

2013년 6월 5일 KBO 엘리트카드 추가/재평가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데이비스의 엘리트카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유망주 카드 업데이트와 10월 2일 이영우 장종훈의 레전드가 나오면서 공격력에 몰빵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1월 현재. 마구마구는 외야수 잠재력 퀵스로잉, 키스톤은 점프캐치높이 증가류 잠재력이 중요 잠재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야수는 그 동안 추가된 이강돈 레전드카드와 제이 데이비스의 엘리트카드. 송지만이나 이정훈의 엘리트 카드로 외야수 전원 퀵스로잉이 가능해졌고 키스톤 또한 장종훈의 블랙카드와 유망주/영입을 통한 2루 보강으로 쌍하점이 가능해졌다. 장종훈 블랙카드서부터 시작하는 어마어마한 과금을 피할 수 없지만, 완전체 완성시 어마어마한 덱이 될 것이다.

2017년 9월 99년 재평가 업데이트로 송진우 레어와 이상목 레어가 계투로 듀얼 포지션이 가능해졌다. 계투진이 강화되어 이글스를 운영하는 유저들의 환영을 받는 상황

2. 인천-현대 올스타


추천 용병: 04아브레이유 95새미.S 97라울.M 09조브리스트 01이치로

기존의 현대 올스타에 삼미, 청보, 태평양(일명 삼청태)이 함께 올스타로 묶인 덱. 현대 이전의 세 팀이 모두 우승 한번 없는 팀이었기에 그렇게 까지 좋은 선수는 많지 않지만

그냥 설명이 필요없는 투수진에 90-70 혹은 70-90클럽이라는 극뻥 or 극똑 병신밸런스와 스피드 따윈 개나 줘버려덱으로 설명이 끝난다.(;;;)

00박재홍은 5툴, 00박경완은 투수리드(투수 모든 구질 +1)와 파워 91, 03심정수도 파워 91를 찍는 욕나오는 극뻥엘리들도 있고, 04브룸바, 03정성훈, 88김동기 같은 미칠듯한 극똑도 있다. 특히 김동기의 경우 레벨업만 좀 해주면 컨택, 스로잉, 수비력 전부 최상을 찍는다.[1] 중요한건 극뻥도 컨택은 중, 상을 찍어주고 극똑도 김동기를 제외하면 파워는 중을 찍어준다는 점이 이 덱의 무서운 점.

구름-눈덱이면 박경완 박재홍을 쓰고 심정수를 레어버전으로, 해-비덱이면 심정수 레어를 쓰고 96박재홍, 박경완대신 88 김동기를 쓰는게 더 효율이 좋다. 허나 엘리수가 틀리고 구름-눈덱이 컨택을 제외한 나머지 평균에서 더 높기때문에 구름-눈으로 많이 쓰게된다.

다만, 당최 박재홍과 전준호를 제외하면 스핏 상을 찍는 레어는 없다. 물론 장비빨로 01 박경완을 스핏 상을 억지로 맞출 순 있으나, 01박경완은 덱효과를 받아도 바로 파워 상을 못찍기 때문에 쓸모가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레벨업만 한다면 05 서튼, 94 김경기도 파워 최상을 찍어줄 수 있고, 유일한 2루레어인 00 박종호와 98 이명수, 94 윤덕규도 컨택 최상을 찍어줄 순 있다.

수비쪽에선 하점캐가 있는 01 박진만이 하점캐가 있으므로 좋으나, 키스톤 레어가 00 박종호와 함께 둘밖에 없는데 둘이 역속이란 문제가 있다. 외야수비는 그냥 접어둬도 알아서 할 정도.

다만 전준호의 활용이 좀 애매한데, 컨택이 제일 낮은 레어인 98 전준호를 제외하면 레벨업 유형이 컨택트-수비력인데다가 쓰로잉이 안좋고, 컨택은 좋으나 스핏병신덱 특성상 스핏이 제일 좋은 04 전준호를 쓰자니 날씨가 해고, 다른 년도의 덱으로 맞추려고 하니 그다지 좋지 않은편인데다가 타격 폼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뺀다면 김일권이라는 좋은스페자원이 있긴 하다. 다만 요즘에는 좌익을 무속 04 브룸바나 용병을 쓰고 '퀵스로잉 달린 04 전준호를 쓰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거기에 구름 속성 00박재홍 레어를 지타로 세우고 플래툰으로 돌리는 식.

스페로 넘어가면 05 서튼은 레벨업 할 시 파워가 최상을, 00이명수는 컨택이 최상을 찍어주므로 대타로 잘 사용할 수 있다. 00퀸란, 99 피어슨, 89 원원근, 82 조흥운, 99 박종호, 00 심재학, 05 송지만, 02 폴, 85 정구선이나 김동수, 이숭용등 대타용 스페는 많다.

타자는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한다 하더라도, 이 덱의 가장 큰 장점은 미칠듯한 투수진에 있다. 기존에 현대셋덱이나 현대올덱도 정민태, 임선동, 김수경 이외에도 캘러웨이, 피어리, 정명원 등의 좋은 레어가 많았다.

그런데 여기에 장명부를 포함하여 투수왕국들의 5인방이 추가된것., 89 박정현, 91 최창호, 94 김홍집, 83 장명부의 말도 안되는 투수진 운용이 가능하고, 94 에 정명원 엘리까지 존재하게 되었다. 거기에 03 조용준, 98 스트롱, 90 박은진 같은 좋은 스페 계투진도 많다. 아울러 2010년 6월 17일 업데이트에서 83 장명부가 재평가를 통해 체력,컨트롤,포심 최상, 체인지업 제외한 나머지 구질 상(인천-현대 올스타 기준, 적절한 치어리더는 옵션.)을 찍어준다. C스페셜 띄우고 스크류볼 풀샷만 던져대도 7회는 간다. 체력 98의 위엄... 그리고 06 박준수가 재평가를 통해 상급레어버전으로 나오면서 가공할 써싱질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용준의 슬라이더로 긁어주고 포심 상 계투로 풀샷 질러주면 무난하다.

00 박재홍, 00 박경완, 03 심정수, 94 정명원을 모두 마련한다면 좋겠지만, 다들 레어로 커버가 가능하다. 03 심정수는 02 심정수 레어로 커버가 되고 94 정명원은 같은 속성의 96 정명원 레어가 있다.

물론 돈만 있다면 요즘엔 인현올 자체가 몇몇 레어(96,98,00박재홍, 04전준호, 01박진만,00박경완,83장명부 정도?)빼고는 안레 취급받기 때문에 의외로 저렴한 구성도 가능하다. 그 저렴하다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논외로(…).

레전드 카드 업데이트로 인해 박종호 레전드와 이숭용 레전드를 넣어 쌍하점과 1루 부재를 말끔히 해결했다. 왜 전준호는 겆전드냐

2.1. 00 현대 유니콘스

파일:/pds/201002/10/86/e0014986_4b725d0d49c10.jpg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5 스피드 +6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7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현대 스태프)
파워 +1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 +1 제구력 +1 (인천-현대 스태프)
추천 용병 2루수
추천 유망주 우익수, 유격수 · 3루수(외야 엘테랑 전부 성공시)
소속 엘리트카드 00 박재홍, 00 박경완, 00 박종호, 00 정민태, 00 임선동, 00 조웅천, 00 위재영

올스타 덱이 도입되기 이전, KBO 세트덱만이 존재하던 시절 대부분의 서민 유저들이 꿈만 꾸던 세트덱. 당시 최강의 개사기덱이던 99 한화를 능가할수 있는 유일한 세트덱이었다.

이 덱의 최대 강점은 투수진이 직구 계열 구질에서 +10 버프를 받는다는 것. 태평양→현대 세트덱들의 공통점이긴 하나 이것이 2000년의 공동 다승왕 3인이 한데 모인 00현대의 선발진과 맞물려 엄청난 효과를 냈다. 김수경의 포심 92 H투심 91, 임선동의 포심 94, V투심 92, 정민태의 포심 93... 계투에도 +10이 붙는 것은 마찬가지라 굳이 다른 팀 선수에서 속성별 계투를 가져올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약점이던 스페셜 등급 위재영은 99~00 재평가 때 레어 버전이 추가되면서 포심 92 H투심 91의 위력을 뽐내게 되었다.

타격의 밸런스도 좋아 스위치 히터이면서 컨택트 88의 박종호, 파워 87의 슬러거이면서 수비와 스로잉이 발군인 박경완, 노멀 주제에 컨택트 87이 찍히는 이명수, 전준호의 80이 가장 낮을 정도의 수비력. 단 문제는 이 모든 강점이 엘리트 00 박재홍 카드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전제조건 앞에 무너진다는 거였다(…) 세트덱 보너스를 받은 박재홍은 파워 87, 컨택트 82, 스피드 90, 스로잉 94, 수비력 93의 빈틈 없는 완벽한 선수지만 그럼 뭐해, 살 돈이 없는걸. 다만 이 문제는 박재홍 레전드 카드가 나옴으로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물론 레전드 카드라고 해서 싼 건 아니지만 엘리트 보다는 낫잖아

중견수 백업인 정수성은 노말에 스피드도 세트덱 보너스를 받아도 겨우 69, 우익수 심재학이 스피드 71이라는 점과 맞물려 도저히 써먹지 못할 외야 수비가 되어 버렸다. 박재홍 없이 어떻게 해보려던 유저들은 저 저주받은 외야 스피드에 GG치고 다른 덱을 찾아 나섰으며, 30장 뽑기로 박재홍이 나오기를 기대하던 일부 용자들은 수많은 노멀카드만을 쥐고 장렬히 파산했다. 물론 저 시절에도 도시전설급 현질을 감행하던 사람들은 대범하게 풀세트 00 현대를 맞추고 채널에 출몰하곤 했다.

이후 엘리트 타자의 레어버전 카드 패치로 인해 약간 포스가 떨어지지만 00 현대를 정상적으로 굴릴수 있게 되었으나 이미 팀 올스타가 가능해지고 이후 MLB 패치가 되면서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선발 라인업에 파워 80이상의 타자가 4명, 나머지5명은 컨텍이 80 이상을 찍으며 5명 중 2명은 파워도 중 이상을 찍는다. 문제는 파워 상 타자중 2명이 컨택 하에 한 명은 간신히 중을 찍을 수준(레어기준). 컨택터들은 파워가 조루인게 문제. 재평가로 이숭용과 박진만의 파워가 올라가면서 나름 70-80클럽에 가입됐지만 둘 다 겨우 컨택 상을 찍는 동시에 이숭용은 무속(…). 나머지 컨택터들의 파워는 그야말로 조루.
극뻥 & 극똑의 병신밸런스라 막상 하다보면 답답하기 이를데 없다.

수비는 약해서 유격-2루는 스피드가 하-중에 머무르며 외야도 중견인 박재홍을 제외하면 좌익 79 우익 71의 스피드로 꽤 느린편, 우익인 심재학은 최상의 스로잉이라도 있다지만 좌익인 전준호는 애매하기 그지없다. 수비력이 그다지 높지않아 은근히 수비범위가 좁다. 하지만 이건 옛날 이야기로 레전드 패치로 현대유저들이 그렇게 외치던 현전드 전준호가 발매되었다! 게다가 능력치, 레벨업 유형도 겆전드 전준호랑 같아서 컨택-스피드형인데다가 1잠재가 퀵스로잉이어서 공격/수비에서 많이 좋아졌다.

투수진의 경우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 예전의 극강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현재는 낮은 취급을 받고 있다. 현대의 자랑 18승 3인방의 경우 직구10 보너스로 인하여 변화구 구종들이 굉장히 저평가 됐고(각각 4구질 국민 구종 홈런 공장장 임선동, 제구가 죽은 무속성 김수경, 슬커랑 직구만 던져야 하는 정민태 등..) 직구계열들이 아무리 높아봐야 변화구가 안 좋으면 똥 취급받는 마구마구이므로 위재영의 경우 세이브 포인트가 40개가 넘는데다 방어율이 2점대 초반인데 평균 능력치 80이 안되고 구종도 약체 구종만 모아놨다. 역시 직구10 보너스로인해 저평가.

10KBO 업데이트 공지와 동시에 언젠가 덱 보너스 변경이 있을거라는 내용이 같이 떳다! 역대 KBO 단일년도 최강팀에 꼽히는 00현대 이므로 현대빠들은 많은 기대를 가지는 중.

위의 얘기들은 전부 옛날 이야기

우선 레전드 패치로 뻥타자가 하나 늘었으며, 하점 가능한 5툴 2루수를 얻었다.

거기에 더해서, 00년도 세트덱효과 변경에서 파워가 +8로 바뀌며 미칠듯한 상향을 먹었다. 풀세트덱시 파워가 +9가 된다... 파워 하는 한명도 없어지게 되었고 용병을 누구 영입하냐에 따라 파워 최상 타자가 5명, 상 타자가 2명, 중이 2명이 되게 할 수도 있다[2] 말 그대로 역대 KBO 단일세트덱 중 최고의 뻥덱

직구계열이 +7로 투수진이 하향을 먹었다. 시즌5에서 정민태의 강점인 특이폼에서 나오는 지구반바퀴 슬로우커버가 MT커브라는 특이구질로 바뀌었는데 슬로우커브보다 활용성도 떨어지고 맞기도 더 잘맞는다. 유일하게 다행인점은 슬러브가 생겼다는 것.

거기에 더해서 스페셜 잠재력 업데이트에서, 좌익수 전준호가 퀵스로잉을 받아버려서 그나마 느렸던 발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듀얼포지션 업데이트에서 선발이였던 정명원과 박장희를 불펜으로도 돌릴 수 있게 되면서 기존 1레어, 1스페셜, 3노말이였던 약체 불펜이 스페셜 2개가 추가되었고, 이후 KBO 재재평가를 통해 퀸란과 조웅천의 레어 카드가 등장하면서 투.타 모두 조금이나마 더 강해졌다.

다만 극뻥덱이라는 점과[3] 스핏+8을 받았음에도 느린 스핏도 문제. 안타 세개를 치고도 홈에 못들어오는 진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요즘 추세가 뻥구뻥구에서 컨구컨구로 넘어가는 분위기라 시대에 약간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거기다가 퀵스를 받아도 답이 없어보이는 좌익수와 수비는 안정적이지만 스핏이 퀸란보다 느린 유격수.

결국 유저들의 성토에 감동한건지 아님 질린건지(…) 2014년 초 대대적인 레전드 패치를 통해서 전준호 레전드가 나왔다![4] 게다가 능력치와 레벨업 유형역시 기존의 레전드 카드와 동일해서 쓰기 많이 편해졌다. 그리고 우익수나 유격수를 누구를 영입 혹은 망주를 키우냐에 따라서 테이블세터 문제도 해결되었다.

박진만 레전드가 나온 뒤로 운용이 많이 갈리게 됐다. 특히 박진만 레전드의 경우 스텟이 76 79 77 82 86 인데 덱보너스(풀보너스는 괄호로 표시하며 스피드추가는 현대/ 컨택트 증가는 인천-현대)를 받아도 84 84(85) 83(84) 86 91... 애매해다. 물론 하이점프캐치가 3슬롯인데다가 실패하면 다시 새로운 레전드를 사고 잠재작을 하고 하는 수고로움이 생기기에 유망주를 쓰는 유저들도 있다. 컨/스형 7성장 5완벽을 기준으로 삼을 시 기초스텟이 70 85 86 81 82. 덱보너스를 받을 시 78 90(91) 94(95) 85 87가 되는데 마구마구의 내야수비의 추세인 빠른 키스톤을 이용한 하이점프캐치가 주를 이루기에 그나마 저격이 쉬운 유망주 하점을 이용해 박진만은 엘테랑이 완료된 00 박경완, 00 박재홍을 이용해 선발 혹은 계투를 바꿔 년도덱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시 토템으로 꽂아두고 사용도 가능하다. 아니면 우익쪽으로 시선을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클리프 브룸바, 심정수를 엘리트 픽업 이벤트나 차수별 엘리트에서 걸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엘테랑을 시킬 시 심정수는 엘테랑이 "퀵스로잉"이고 1잠재가 스로잉안정감이다. 스텟도 파워쪽에선 괴랄해서 덱보너스를 받으면 96 83(84) 82(83) 94 91 이다. 심지어 레벨4나 5가 되면 파워 98/99, 스로잉 96/97이다. 심지어 3잠재가 펀치력에다가 레전드 카드들 중 하나에 레전드 잠재력이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른 현대의 엘리인 브룸바를 살펴보면 스텟은 77 87 76 87 87 (듀얼포지션 기준. 만일 퍼펙트로 한다면 78 88 78 89 89) / 덱보너스로 인해 85 92(93) 82(83) 91 92(퍼펙트 시 83 93(94) 84(85) 93 94) 으로 뻥타자들이 즐비한 00현대에서 상위타선, 혹은 중심타선에서 컨택트를 맞출 수 있는 타자다. 엘테랑의 경우 외야본능이라서 듀얼포지션으로 살짝 감소한 스피드, 수비력을 증가시키거나, 퍼펙트로 인해 늘어난 동일 스텟을 더 늘리느냐에 의해 사용카드가 달라진다. 하지만 브룸바는 3슬롯이 퀵스로잉이여서 확률은 바닥. 결국 안정적인 엘테랑퀵스, 극뻥에 뻥을 더한 심정수, 아니면 뻥으로 도배된 컨택형 엘리인 클리프 브룸바를 쓰든 개인의 자유다.

아마는 물론이거니와 프로2군에서도 여전히 강력하다. 실력만 좋다면 래더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3. 타이거즈 올스타


추천 용병: 03로페즈 93,95마이크.P 96배리.B 96엘리스.B

삼성 올스타 이상으로 명실상부 KBO 최강의 팀올스타덱.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을 꼽으라면 당연 해태왕조를 꼽듯 마구마구에서도 최강의 덱으로 군림하고 있다. 88 선동열 엘리급 레어를 필두로한 조계현, 아킬리노 로페즈, 윤석민 등의 최강 선발진과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최강밸런스를 자랑하는 덱이다. 역사가 깊고 최다우승팀인지라 뭔 놈의 선수가 이리 많은지......

그리고 동시에 올스타덱 중 최고의 하점 키스톤을 가지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대체로 우익과 2루, 포수를 제외하고는 해태시절 선수들이 주가 되며, 가장 정형화된 해-비 속성 올스타 세트덱의 형태를 가진 세트덱이다. 타올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사실 썩 좋지는 않지만) 06 이용규를 사용하면서 수비 강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점. 흔히 보이는 카드는 퀵스로잉 띄운 00 타바레스 + 92 무속 이순철 + 06 이용규 정도. 2루수 김종국도 있고, 09 최희섭, 09 김상현, 82 김준환, 84 김봉연 같은 극강의 뻥카들도 있다.

타선이야 원래 뻥질과 똑딱질을 병행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선발진 역시 선동열의 장기집권체제 하에 수준급 선발 레어들을 입맛 따라 사용할 수 있다. 계투는, 09년까지는 한기주, 임창용, 김정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능력치가 조금 취약했었지만, 09 KBO 선수추가 패치와 선수 재평가 패치로 유동훈(레어), 신용운(레어), 손영민(스페)[5] 등이 나오면서 계투진이 예전에 비해 훨씬 강해졌다. 거기에 선동열을 선발이 아닌 계투로 돌린다면 뒷문마저 강하다.

2010 7월 28일 용병 시스템 업뎃으로 이제 공격적인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약점이 보이지 않는 덱이 되겠다. 퀵스가 좋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격력의 좌익수를 커버해주거나 장채근의 공갈포적인 능력치가 아닌 MLB의 훌륭한 공격력을 지닌 포수들로 단점을 채워버릴수 있게 됐다.

09 업뎃 이후 삼성 올스타에 들이댈수 있는 유일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요새 애니파크 측에서도 타이거즈 선수들의 능력치를 후하게 팍팍 퍼주면서 더욱더 강해지고있다.

보통 최강의 성능을 원하면 해비 타올을 선택하며, 가격 대 성능비를 따진다면 구름 타올을 선택한다. 보통은 해비에 구름 속성 선수(김상현이라든지 김종국이라든지 홍현우 라든지..)를 한두명 정도 끼는 형태를 사용한다.

자주 쓰이는 레어 선발은 철완 띄운 09 로페즈(엘리 부럽지 않다),싱커만 던져도 5이닝은 먹고 가는 94, 96 조계현, 엘리급 능력치를 가진 88선동열 정도. 그 외에 양학용으로는 그만이라는 이강철, 빠른 공에 좋은 커브를 가지고있는 이대진을 쓰는 경우도 있다.

계투 자원도 충분하다. 윤석민을 선발로 쓰지 않는다면 06윤석민과 03 신용운, 08 한기주 09 유동훈 등 각각 투구폼이 좋은 계투 레어를 쓸 수 있으며, 93선동열도 프랜차이즈 띄우고 하면 슬라이더 포심 V투 막 질러댈 수 있다. 02박충식이나 이대진, 손영민같은 언더 투수야 워낙 유명하고, 96김정수와 03진필중 등도 빠른 포심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용병 시스템 도입 이후 좋은 능력치를 지닌 해태 / 기아 올스타를 하는 경우도 제법 보이고 있다. 94이종범 + 09조브리스트 or 07폴랑코(해태) / 02김종국 + 02테하다 or 10투로위츠키(기아)로 쌍하점도 가능하다. 특히 타올에 비해 덱 보너스가 좋은 편이므로 약간 후보가 후달리는 기올에 비해 해올은 강력한 공격력 + 수비력(스핏은 음...)으로 많이 출몰하고 있는 덱 중 하나. 2013년 유망주업데이트, 그리고 계열별 레전드 업데이트와 설마설마했던 김종국 레전드(…)가 출시되면서 해태올은 한층 더 강해지게 되었다. 용병을 쓰던 2루와 포수 포지션을 깔끔하게 자체 레전드와 포수 유망주로 매꿀수 있게되었다. 현재 해태올의 대세는 2루 김종국에 포수 유망주를 쓰고 선발, 계투를 용병및 자체 계투 레어로 깡그리 채워넣는것..... 베테랑 시스템이 생기면서 올스타 덱은 이제 역사 속으로...

4. 삼성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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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덱 효과 파워 2/컨택트 2/스피드 5/스로잉 1/수비 1/제구 2/직구 3.
스태프 덱 효과 파워 1/제구 1/직구 1
추천 용병: 05A로드 96배리.B

업데이트로 많은 변혁을 거치고서도 KBO덱으로서 아직까지도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팀 올스타 덱이다.

삼성 올스타의 최고 강점은 두텁고 다양한 선수층이라 할 수 있다.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니만큼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해, 구름, 눈, 비의 4속성 플래툰이 가능하다. 4속성이 안 되는 포지션이라면 3속성, 최소 2속성 플래툰조차도 매우 강력한 카드들이 가득가득. 그래서 삼올은 해눈, 해비, 구름비 등 모든 종류의 속성으로 라인업을 짤 수 있다. 삼올과 함께 강한 KBO 올스타덱으로 꼽히는 타이거즈 올스타가 해속성 위주의 라인업에 타속성 대타가 매우 드문드문 존재하는 정도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대단한 수준.

그나마 약점이라고 할만한 포지션은 3루수인데, 써먹을 수 있는 레어가 네 장이지만 죄다 어중간한 카드 밖에 없다.그나마 김한수 레전드 카드가 추가되면서 좀더 상황이 나아졌지만 레전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다소 아쉬운 수치.[6] 원년 이래 팀명이 바뀌지 않은 또 다른 팀인 롯데 올스타가 꽤나 초라해 보이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삼성이 얼마나 오랫동안 강팀이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명선수들을 배출해 냈는지 알 수 있다.

실제로도 삼성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음은 물론, 마구마구 내에서도 삼올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그들을 노린 마구마구의 계략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버프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대타요원이 아닌 레귤러 멤버 중에서 파워 히터의 비중이 낮다는것은 아쉬운 부분.

잠재력 패치 이후 더욱더 사기가 되었는데 유격(07 박진만)-2루(87 김성래)의 더블 하이점프캐치(속칭 쌍하점)로 안타치기는 매우 어려워 졌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하이점프캐치 잠재력이 좋다는 걸 알게된 유저들의 미친듯한 사재기와 더불어 저 키스톤 콤비 하나만으로 150만거니+α(현금 3만원)를 써야한다. 이건 타이거즈 올스타의 쌍하점 콤비 94 이종범-02 김종국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87 김성래는 하이점프캐치가 첫번째 잠재력이라서 걸리기 쉽지만 07 박진만은 그런거 없다. 세번째 잠재력이란 이유로 잠재력초기화권+체력회복제or스펠카드체인져+75만거니=1만5천원짜리를 마구마구 질러서 애꿏은 유저들의 지갑만 털리고있다.[7]

외야수 카드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다양한 경우의 수가 가능하지만 레전드 카드 업데이트 이후로는 85 장효조 - 97최익성 -레전드 양준혁 라인이 정석 라인업이 되었다. 물론 날씨별로 스미스, 심정수, 마해영, 허규옥, 장태수, 마르티네스 등등 풍부한 대타들을 갖추고 있다. 키스톤을 제외하면 1루는 이승엽을 쓰고, 3루는 조동찬(구름) - 박석민(해) - 오대석(비) - 김한수(눈) 스페를 속성에 맞춰 사용한다.[8] [9] 각각 파워 / 스핏 / 컨택에서 스탯이 좋고, 속성별로 책임 져 줄 수 있는 카드들이다. 포수와 지명타자도 우수한 스페(DH는 마해영 김기태 등등, 포수는 진갑용 이만수)들이 연도별, 날씨별로 고루 있으므로 덱에 맞춰 구입하면 어떤 카드를 사든 제 몫을 해 준다.

투수진도 만만치 않게 사기다. 보통 85 김일융,04 배영수,95 김상엽을 많이 사용하는데, 김일융은 치기 까다로운 슬로우커브, 써클 체인지업에 너클까지 갖춘 맞춰잡는 투수, 배영수는 빠른 공에 높은 체력을 가진 윽박지르는 투수, 김상엽은 파워커브 띄우고 커브만 던져도 5이닝은 그냥 가져가는 악랄한 웨이크필드형 투수. 세 명 다 절대 다른 올스타 덱에 비해 딸리지 않는 좋은 선발 투수들이다. 최근에는 철완 띄운 84 김시진도 많이 쓰이고 있다. 매니악(?)한 일부 유저들은 94박충식, 00임창용같은 체력 최상의 언더투수를 선발로 쓰기도.

상급 스페(김현욱, 박충식, 노장진, 파라, 권혁, 정현욱 그외...)와 각 속성마다 레어가 한장에서 두장씩 있는 삼성 올스타 계투진의 명성은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4.1. 87 삼성 세트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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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7 컨택트 +8 스피드 +6 스로잉 +5 수비력 +4 제구력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레전드 류중일, 김한수
추천 용병 중견수
추천 유망주 우익수, 좌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87 이만수, 87 김성래, 87 김시진, 87 권영호

KBO 전 덱을 통틀어 최고의 컨택을 자랑하는 덱.

선발 2엘리트( 김성래, 이만수), 2레어( 장효조, 허규옥), 3스페라는 화려한 타선을 가지고 있다. 김성래와 이만수는 삼올에서도 선발 라인업급.(엘리가 아니라 레어라 할지라도)

그리고 이 덱은 92 롯데와 더불어 극악의 똑딱이 덱으로 악명이 높은데, 전반적으로 컨택트가 뛰어난데다가 덱 특성마저 컨택트 +10에 파워는 +0으로 완전히 컨택트에만 목숨을 건 덱이다. 컨택트 90 이상이 5명이며 선발 전원 컨택트 80 이상. 장효조의 컨택트는 99에 이른다(!!!). 반면 파워 최고치가 76이며 60대 초반인 선발타자들도 제법 있어 그야말로 뻥질을 버리고 똑딱질에 목숨을 건 모습을 보여준다. 컨택트덱의 기준인 70-80덱을 훌쩍 넘어선 67-90덱. 92롯데도 이정도는 아니다.(71-88) 다만 다른 똑딱덱들에 비해 스피드가 느려서 1점내려면 안타를 4개 쳐야하는 경우가 부기지수(팀 평균 스피드가 76이다)웬만하면 스피드 장비를 끼도록 하자.

투수진은 선발 레어 김시진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처참한 수준. 요즘 추세에서는 도저히 써먹기 힘든덱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수비진에 있어서는 포수 이만수의 스로잉이 95라 막강한 도루 저지력을 보여주며, 수비력 95 / 83인 김성래 / 류중일이 키스톤콤비를 맡고 있다. 외야는 스피드 81 / 스로잉 84 / 수비력 87의 좌익수 허규옥과 75 / 93 / 90의 우익수 장효조로 인해 73 / 75 / 78로 다소 아쉬운 중견수 장태수의 틈을 메워준다.

정리하면 '파워, 스피드, 중견수가 '부족한 극 똑딱 덱. 아쉬운게 저 셋이 마구마구에서 정말로 중요한 요소라는 것. 엘리트 2장이 부담된다면 파워 히팅을 완전히 포기하고 이만수, 김성래의 레어 버전 카드를 구입해서 쓰더라도 훌륭한 똑딱덱이다. 둘 모두 레어가 된다고 해서 컨택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파워가 크게 떨어질 뿐.

4.2. 02 삼성 세트덱

파일:/pds/201002/10/86/e0014986_4b725d39ec4af.jpg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5 스로잉 +4 수비력 +6 제구력 +5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중견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노엘리), 유격수(엘테랑)

레전드 카드가 단일연도덱에서 왜 깡패가 되는 지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덱

한 때 KBO 5대 사기덱의 반열에 들 정도로 강력한 우승덱. 이승엽- 마해영- 양준혁의 본좌 라인이 살아있던 시절이라 그런지 '많이 세다'정도 였으나 01~02 재평가로 인해 더욱 강해졌다.

투수부터 살펴보면 임창용하나로 버티던 시절은 어디간데 없고, 포심-슬로우커브-포크란 구질로 버티던 엘비라가 체인지업과 V투심을 장착하고 빨간색으로 돌아왔다. 임창용도 단 4구질이라는 게 단점이었으나 스탯 상향과 구질 추가로 아마 채널에서는 괴수 이미지를 솔솔 풍기는 덱으로 거듭났다.
계투진도 화려해져 마땅히 믿을 만한 권혁 노장진뿐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김현욱 스페 상향으로 컨트롤만 최상이던 제구의 황제에서 모든 구질 중을 찍는 믿음직한 계투로 거듭났으며, 노장진은 레어로 상향 조정되었다. 스페 시절에 54던 써클체인지업은 76으로 무려 22나 상향이 되었고 61이던 싱커는 76으로 15가 상향. 게다가 V투심이라는 새 구종 장착으로 최상을 마크하던 직구와 함께 무적의 계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타선도 강력하다. 일단 마해영은 파워 상 컨택 상, 이승엽은 1업 하면 파워 최상 컨택트 상, 브리또도 재평가로 레어가 추가되어서 5랩시엔 파워 최상이 가능하다. 빠져나갈 길 없는 클린업 트리오라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컨택트 상을 찍어 똑딱똑딱 루를 채운 다음 클린업이 날려버리는 무서움을 자랑하는 덱이다. 재평가 이전 마해영과 김한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컨택이 80대 초반이었지만, 재평가 이후 80대 중후반을 넘나드는 엄청난 스탯이 되었다. 재평가 이후 덱 효과 받고 2루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컨택이 전부 상이다. [10]그리고 마해영 스페도 결코 나쁘지는 않은 것이 0레벨짜리 스페가 덱 보정받고 컨택 88을 찍어준다(…). 게다가 시즌4가 시작되면서 나온 양준혁 레전드 카드.[11] 덕분에 우익 양준혁, 중견 용병으로 외야진이 훨씬 빵방해졌다.

...는 예전 이야기로, 02년도 세트덱 보너스 재분배로 뻥질에는 좀더 강력한 덱이 되었다. (내야수들은 덱보 8에 풀덱 1에 내야치어 파워1로 +10이다!) 풀덱 기준(내야치어 없이)으로 브리또는 파워 86 박정환은 1업에 파워 상 마해영은 노업에 파워 최상 이승엽 양준혁레전드는 풀덱에 상관없이 파워 최상이 되었다. 그에 비해 컨텍이 깎여서 이승엽 마해영은 탭간에서 컨텍이 상에서 중으로 내려왔고 김한수는 노업에 컨텍 최상에서 5업시 컨텍최상으로 바뀌었고 박정환의 컨텍은 중에서 하로 내려왔다.

사실, 박정환/진갑용은 능력치가 스페치고는 썩 나쁜 편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공갈끼가 보여서 쓰기가 좀 부담스러운 면도 없잖아 있었는데, 2013년 하반기에 레전드 이만수레전드 김성래[12]가 출시 됨으로써 02 삼성은 외야 용병을 중견/좌익중 누구로 하냐에 따라서 강동우(혹은 박한이)와 김한수 제외한 전 포지션의 선수가 파워가 최상을 찍는 미친 타선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 세트덱의 단점으로는

첫째, 주전들의 날씨가 구름눈에 맞춰져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눈이 오면 엄청난 장점으로 변하지만 비가 오면 심각한 단점으로 변한다. 딱히 교체할 대타도 없으니...

하지만 이 이야기도 옛날 이야기다! 현재 2017년 기준으로 레어카드와 레전드카드 대부분의 가격이 상당히 하락했으므로 양준혁 레전드카드는 80만거니 근처이며 나머지 레전드카드와 레어카드는 하한가를 달리고 있다. 내놔도 안 팔리는 정도.. 그래서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그냥 도전해보자 현질 안해도 충분히 맞추기는!! 한다.

한 때 이 세트덱도 강퇴 1순위의 반열에 올랐으나 지금은 MLB 덱이 좋아져서 프로 이상에서는 예전보다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아마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5. 롯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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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덱 효과 파워 3/컨택트 2/스피드 5/스로잉 1/수비 1/제구 2/직구 2.
스태프 덱 효과 컨택트 1/수비력 2
추천 용병: 10추신수 95오티스.N 05푸홀스 12페스타노 02김병현 99리베라

삼성과 함께 원년부터 팀 명칭이나 연고가 변하지 않은 전통의 팀 답게 선수의 수는 무지 많아 삼성 올스타처럼 날씨 별로 계속 선수를 교체해서 쓰는 소위 '기상청'덱이 가능하다.그러나 삼성 올스타는 포지션별 스타플레이어 레어를 확실하게 두고 경기 중후반부에 역속시 대수비로 교체한 후 기상청에 임하면서도 중립적인 속성에서도 준수한 능력치를 보일만한 스페들이 많지만, 롯올은 중립에서도 준수한 스페들이 좀 적기 때문에 삼올에 비해 교체를 상당히 망설일 수 밖에 없다.

투수왕국이었던 명성답게 마구마구 내 최고급 투수였던 최동원을 필두로 염종석, 손민한, 주형광선발 투수 레어도 풍부하다. 최근까지도 윤학길 레전드와 조정훈, 장원준, 유먼 등 양질의 선발 레어들이 계속 추가되는 중. 거기에 몇몇을 제외하곤 선발의 스타일도 상당히 달라서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며 던질 수 있다(성능은 차치하고)

타선을 살펴보면 일단 옛날에는 3루수에 지금처럼의 홈런을 제대로 칠 레어가 없었다. 그래서 1루에 06 이대호를 박고 99 마해영을 3루에 두는 포지션 파괴가 정석으로 여겨질 정도였고, 수비형 3루수인 08 이대호 등장 이후에도 그 방식은 자주 쓰였다. 객관적으로 봐서는 덱받고 파워 75에 컨택 85정도라 나쁘지 않지만 워낙 초월적인 능력치의 이대호가 있으니 사실상 눈에 찰 리가 없었으니. 거기에 2009년 6월 24일 패치로 수비형 3루수인 87 한영준 레어가 등장했지만, 한영준을 쓰더라도 이대호-마해영을 동시 기용하는 패턴보다 공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롯올 유저들의 고민은 여전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동년 10월 14일 09 KBO 선수 추가 때 롯올의 숙원인 파워형 3루수인 레어 09 이대호가 나왔다. 좀 심하게 공갈끼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공격력이 좋았기 때문에 한창때는 150만도 호가했었다. 그러다가 업데이트로 10이대호의 레어버전이 추가. 파워 84 컨택트 73 스피드 62 스로잉 82 수비력 78의 훌륭한 능력치를 달고 나왔다. 하지만 가격이 11월 중순 현재 거래로비 1페이지 첫 화면을 떠나지 않고있다. 그나마 가격은 300만까지 올라갔다가 현재 140정도로 내려옴.

외야에서 항상 발목을 잡던 우익수는 2009년 8월 5일 패치로 스피드 의 92 이종운 레어가 추가되어, 외야의 약점이었던 우익의 스피드까지 보정이 되었다. 스로잉은 좀 낮았지만 퀵스로잉 잠재덕에 그럭저럭 괜찮았다. 좌익쪽은 2010년 1월 12일 01~02 재평가 때 01 호세는 느려터진 속도를 보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구름이라 92 김응국의 백업으로도 쏠쏠), 같은 날 덩달아 구질이 변경된 05 손민한은 슬로우커브, 서클체인지업, 포크 장착으로 롯올의 2선발이 되었다.

허나 이 때까지만 해도 문제는 당시 레어 한장 없었던 유격수와 포수. 유격수는 무속성 99 김민재로 말뚝 박아버리던가 스페들로 기상청 돌림을 한다면 쓸 만했다. 포수도 08 강민호를 2렙만 올려도 상중하상중을 찍어 쓸 만하다. 그리고 10 강민호 와 01 최기문 레어의 등장으로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10 조성환은 잠재력 3슬롯에 팀케미스트리가 붙었으나 이미 하점 달린 84 김용철(게다가 1슬롯! 거기에 공격력도 발군!)이 있으므로 많이 쓰이진 않을듯. 뻥타자의 경우, 파워 중 이상의 스탯 보유자는 많지만 실제로 그것들은 주전들의 마이너 버전이거나 느려터진 발의 외야수이기에 여유 있는 형편이 아니다.

총평하여 객관적으로 볼 때 타선만큼은 역사적 현실과는 달리 매우 좋다. 내야는 파워형 레어 강민호와 이대호가 수준급의 능력치를 보이고 있으며, 무속이지만 하이점프캐치가 달린 김용철에 더해 단순 파컨 스탯합은 엘리급인 마해영은 78-90에 달하는 능력치에 힘입어 컨택도 파워도 다 대응하는 올라운더. 외야도 굳이 롯데 스태프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최상급 파워를 지닌 호세와 가르시아 둘을 그럭저럭 괜찮은 스피드(호세 '뛰는야구B' 적용시 스피드 77, 가르시아 '뛰는야구B'와 '하얀갈매기'적용시 스피드 76)로 쓸 수 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하나 남아있었다. 이 점 만큼은 현실의 롯데의 역사를 그대로 반영한다 할 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계투. 거의 모든 팀들이 5레어 이상의 계투진을 꾸릴 수 있는 반면에(심지어 롯데보다 역사가 20년 가까이 짧은 SK도 최대 5레어 계투진을 사용 가능한데) 예전의 롯데 계투레어는 오로지 박동희, 노장진[13] 이 끝이었다. 특히 래더에서 다른 팀들이 선발이 5,6회 내려가고 계투질로 막는 동안 롯올은 눈물을 흘리며 선발로 7이닝 못먹으면 8,9회를 덜덜 떨면서 임해야 한다. 용병을 사용한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유격수가 빠지게 되므로 쉽사리 투입할 수도 없었다.

스탭구성은 좀 애매하다. 롯데 스탶으로 꾸릴 경우 소중한 수비2에 덤으로 컨1을 얻는 반면 지도력 하나하나가 잉여스럽기 때문에 김경문(수비스피드 역속 페널티 감소, 스피드70이하 선수에 +3보정)을 쓰는 구성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어쩐지, 82~09까지의 선발야구, 소총야구가 아닌 10롯데 단 한 해의 팀 컬러인 공격력으로 폭격하고 계투진에 덜덜 떠는 식으로 칼라가 정해져버린 올덱.

...은 이제 옛날 이야기.
2011년 3월 30일 시즌4 패치로 등장한 김민재 레전드 카드는...파73 컨78 스81 로84 수86이라는 완전히 미쳐버린 능력치에 하점까지 달고 등장했다. 감이 안오는가? 그냥 올덱만 받고 76 80 86 85 87, 4렙만 해줘도 76 82 86 85 89...말 그대로 말도 안되는 능력치로 등장했다.[14] 단숨에 쌍하점이 되는 것과 동시에 타선 하나를 '완벽히' 메꿔버렸으며 토나오는 수비수치는 역속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수준. 여기에 01재평가 패치로 팀케미스트리 잠재력이 달린 김민재 레어가 추가되어, 레전드 배분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는 하나 발이 느린데다 레전드의 스탯이 너무나 압도적이라 대놓고 안 쓰인다. 사실상 김민재 레전드는 롯올의 필수.

불펜은 김민재 레전드 추가에 따라 용병2자리를 모조리 계투에 메꿔넣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2012년 3월 28일 시즌 5 패치에서 '듀얼포지션'이 업데이트 되면서 84, 86 최동원과 92 염종석, 97 박지철을 계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동원은 86 사용시 원체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84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눈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92 염종석은 개인 특수구질인 JS슬라이더가 사기 슬라이더 소리를 들을정도로 강해[15] 구름 계투로 쓰기 용이하다.

그리고 12KBO카드 업데이트, 재평가 패치 등으로 불펜에 김사율, 임경완, 강상수가 차례로 추가되었다. 레어 김사율은 잠재력이 컨디션최상 에다가 눈속성이라서 빈약했던 눈계투를 완벽하게 메꿀수 있다! 임경완은 괜찮은 특이폼을 갖추고 있고 빈약했던 비속성 레어 계투이다. 이로서 롯올도 계투진에 모든 속성의 레어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불펜이 약하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그리고 강상수마저도 해속성으로 레어가 추가되었다. 박동희를 받쳐줄 계투 레어로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로서 빈약하다고 평가됐던 불펜마저 레어제한 허용 시
해: 박동희 강상수 구름: 염종석 노장진[16] 비: 임경완 박지철 눈: 김사율 최동원
으로 8레어, 용병 영입 시 '''불펜 ALL 레어"""가 가능해 졌으며, 혹 최동원이나 염종석을 선발로 쓰고 싶으면 계투용병 2레어를 사용할 수 있다. 레어제한으로 4레어 계투를 꾸릴 때에도 여기서 마음껏 골라쓰고 나머지를 스페로 돌리면 된다.

이는 결국 롯데올스타가 일종의 '완전무결'의 덱이 되었음을 의미하게 됐다. 쌍하점, 좋은 공격력, 그럭저럭 쓸만한 외야, 다양하고 괜찮은 선발진, 강력해진 불펜까지. 단숨에 꽤나 상위랭크까지 올라갔다.

5.1. 92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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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5 컨택트 +10 스피드 +8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1 수비력 +2 직구계열 +1
추천 레전드 김민재, 전준호
추천 용병 2루수, 중견수(블랙 박정태)
추천 유망주 포수
소속 엘리트카드 92 박정태, 92 김응국, 92 염종석

소위 KBO 극강덱이라 불렸던 99 한화, 00 현대, 92 롯데, 02 삼성 중의 하나.

99 한화가 뻥질과 수비의 극한에 있는 덱이라고 한다면 92롯데는 높은 컨택을 바탕으로 한 똑딱이의 극한에 있는 덱이라 할 수 있다. 레전드 김민재 사용 시 주전 전원이 컨택 80 이상으로 상이며 4개 포지션은 90 이상인 최상, 레벨업 여부에 따라 지명타자와 유격수를 뺀 주전 전원이 컨택 최상이 될 수 있는 등 컨택에 있어서는 최강이다. 즉, 타격 팀 컬러로는 99 한화의 정 반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팀 내 최고 파워 보유자가 덱 받고 파워 78인 엘리트 박정태라는 점이 굉장한 약점이지만 높은 컨택을 바탕으로 하여 장비를 파워에 몰빵하고 날씨 버프를 받은 상태라면 낮은 파워에 방심한 상대에게 2루타 연타로 한 방을 먹이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높은 컨택을 바탕으로 끊임 없이 안타를 치고 상대에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좌타 4명, 우타 5명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는 것도 장점이긴 했지만 좌우타 페널티의 감소로 현재에 와선 장점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으며, 타격 폼 패치로 인해 몇몇 타자들은 오히려 타격이 힘들어져서 지속적인 패치가 알게 모르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85-87-82의 스피드로 외야 수비도 안정적이다. 99 한화가 막나가는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슬라이딩으로 잡는다면 이쪽은 높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달려가서 잡는다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수비력이 아주 낮은 것도 아니어서 외야 수비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낮은 스로잉이 아쉬운 점. 예전에는 외야 속성이 눈-눈-비로 역속이라 문제가 있었지만 재평가를 하며 추가된 레어로 해-비-해로 바뀌었고, 거기에 세트덱 날씨 페널티 감소로 인해 그 약점도 줄어든 상태.

투수진은 염종석, 윤학길이라는 확실한 선발 원투펀치가 있는 것에 비하여 불펜은 눈물 날 정도로 허접하기 때문에(올 노멀) 롯데의 다른 연도 선수들을 끌어다 써야한다. 용병도 필수.

파워를 제외하면 전 영역에서 고르게 밸런스가 잡힌 덱. 다만 그 파워가 항상 발목을 잡았으며, 파워일변도로 가는 유행 때문에 보기 드물어진 덱이다.

12월 패치로 장비 능력치가 대폭 하락해 예전 처럼 부족한 파워를 보충 할 수가 없게 됐다. 4 엘리트, 12 레어 제한인 래더채널을 즐기는 유저라면 92 롯데를 래더채널에서 쓰는 것은 진지하게 고려해보자.(많은 상향으로 인해서 프로에서도 롯데올스타가 더 뛰어나다.) 는 옛날 이야기. 레전드 카드의 추가와 엩테랑 연동이 되면서 92 롯데에 부족한 점이 죄다 메워지게 되었다. 레전드는 중견(전준호)-유격(김민재)로 고정한 상태에서 좌익수(호세), 3루수(이대호), 1루수(마해영) 등이 자체엘리인 박정태를 받쳐주는 엘테랑(이대호는 블랙도 가능)으로 들어간다.

박정태 엘리트 카드에 하점이 달리면서 김민재와 함께 쌍하점을 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추가 블랙카드가 생길 경우, 롯데의 경우 누적스탯을 감안한다면 100% 박정태 블랙카드가 나오는데, 이 카드가 추가될 경우 롯데관련 세트덱들은 LG(유지현), 양키스(지터), 타이거즈(이순철)와 함께 최강의 세트덱으로 군림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6. SK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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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덱 효과 파워1/컨택 4/스피드 6/수비력 1/스로잉 2/제구 3/직구 3
스태프 덱 효과 파워2/스로잉 2/제구 1
추천용병:09추신수 95샌더스 96,97 배리.B

최근 과거 선수 재평가 업데이트로 급 부상한 덱이 바로 슼올이다.

과거엔 07,08 과 같이 최근 우승덱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더 우려내기 위한 애니파크의 농간(…)에 의해 레어 및 스페가 대거 추가되었다.

우선 각 포지션 별로 레어가 모두 존재하고, 쌍하점도 존재!!(01 브리또, 10 정근우), 스피드 +6 에서 알 수 있겠지만 외야-키스톤 모두 스핏은 준수하다.

비-구름으로 간다면, 박재상-김강민-박재홍 라인에 셋 다 수비력 업 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고(다만 이러면 내야진을 모두 레어로 채워야 공격력에 문제가 없다)해-비로 간다면 박재상-김강민- 이진영(게다가 이진영은 파워형이다) 라인으로, 스핏, 수비력, 스로잉 어느 것 하나 딱히 부족함 없는 좋은 모습이다. 내야진은 더 좋다. 브리또- 정근우는 86-82의 탁월한 수비력에, 브리또에겐 하점이 있고 09 정근우는 스핏 최상이라 하점이 없어도 스피드로 커버할 정도. 거기에 04 이호준-04 박경완과 02 페르난데스의 클린업도 나쁘지 않다. 지명이 좀 부실하긴 하지만( 김재현이 있긴 하나 사실 상급스페만도 못한 스탯이라...) 박정권, 조경환, 디아즈, 아니면 김기태[17] 같은 쓸만한 스페로 돌려 막으면 된다.

김광현-에르난데스-이승호로 대표되는 선발진은 훌륭하다. 거기에 KBO재평가 업데이트로 조웅천 계투레어도 추가되면서 3속성 레어 계투도 사용 가능하므로 정말 쓸 카드는 많다. 돈만 있다면...

다만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타자 레어들의 역속 교체멤버가 좀 부족한 편. 팀 자체도 역사가 길지 않은데다[18], 특히 외야는 워낙 빵횽과 국민우익수가 오래 해먹은 탓 + 하도 플래툰으로 이 포지션 저 포지션 다 해먹은 탓에 사실 외야수 교체하면 딱히 좋은 선수가 없다. 하지만 이 단점도 매해 양질의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메워져 가는 중.[19] 하지만 3루를 제외한 나머지 내야포지션의 화수분(…) 문제는 여전해서 날씨에 따라 플래툰 돌리기도 애매하다.[20]

스태프 덱 효과때문에 짧은 팀 역사 치고는 정말 괜찮은 덱이 됐다. SK가 07년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탓에, 앞으로가 점점 기대되는 덱. 특히 10 SK에는 정근우에게 하점(사실은 팀케미스트리)이 장착되면서 브리또와 함께 쌍하점 구축이 가능해졌으며(물론 슼올로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 10 김강민은 무속에 탁월한 능력치, 괴물같은 잠재력(괴수...)을 받으며 슼올 중견수 터줏대감이었던 05 박재홍을 끌어내렸고, 10 김광현은 포크가 추가되고 역시나 빼어난 능력치(체력 89, 덱 받고 제구력 최상)를 받았다. 게다가 10 최정이 파워형 레어로 나오면서 고가의 02 페르난데스냐, 똑딱이 08 최정이냐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던 슼올 유저들은 즐거워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최근 재평가를 통해 많이 강해진 덕에 좋은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이 많다. 비슷한 선수가 다 해먹어서 문제지...

왕조 시절에도 딱히 거포의 팀이라는 느낌은 없었던 팀이어서[21], 풀덱 보정을 받아도 장타로 크게 재미를 보는 팀은 아니었으나[22] 2014년 2월 26일 패치 이후 기존의 파워 보정이 1에서 5(!)로 크게 향상된데다가 풀덱 보정 받을 경우 올스타덱인 주제에 파워가 7로 향상되어서 기존의 컨-스덱에다가 상당한 뻥덱으로써의 면모도 갖추게 되었다.

6.1. 07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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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6 컨택트 +6 스피드 +10 스로잉 +5 수비력 +5 제구력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스피드 +1 수비력 +1 제구력 +1 직구계열 +1
추천 레전드 김민재, 조원우
추천 용병 중견수, 좌익수(블랙 박재홍)
추천 유망주 우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07 정대현

SK의 첫 우승덱.

선발진은 레어인 레이번과 로마노, 그리고 스페인 채병룡이 있어 꽤 쓸만하다. 또한 계투진도 윤길현과 조웅천 스페에 높은 컨트롤를 갖춘 마무리인 레어 정대현이 버티고 있어 안정적이다. 그러나 이 세트덱의 진정한 위력은 바로 타자진에 있다.

먼저 조동화, 정근우, 박재상, 박재홍, 김강민스피드 80 이상이 5명이나 있으며 파워도 박재홍, 이호준, 최정, 박경완, 박재상 등등... 게다가 이호준을 제외하면 모두 파워가 레벨업 유형이라서 더 올라간다.

컨택이 모자란가? 그렇지도 않다. 정근우, 이호준, 이진영 셋은 컨택트 상이고 나머지도 정경배나 김강민을 제외하면 대부분 컨택이 꽤 높아 단타 생산에도 좋다. 타선 공격력에서 꼬투리를 잡을 곳이 없다!

그러나 외야 수비에서 단점이 드러나고야 만다. SK의 플래툰 시스템으로 인해 외야수가 5명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머리싸매고 고민하게 한다. 참고로 중견수인 김강민만 노말이다. 하필이면!

박재상(좌익수) 78/74/86/77/77
조동화(좌익수) 68/79/88/75/79
김강민(중견수) 70/69/81/73/75
박재홍(우익수) 80/76/80/76/76
이진영(우익수) 72/82/78/80/81

보통은 박재홍/조동화를 우익/좌익에 놓고 이진영을 지명으로 놓는 것이 보편화되어있긴 하나 그건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제 포지션이 아닌 조동화를 중견에 놓고 좌재상, 중동화, 우재홍or진영의 패턴도 있었긴 했지만 포지션 에러율의 재조정으로 인해 이러한 패턴은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또 하나 있으니 2루수가 노멀이란 점이다. 2루에 주자가 있을시 강제적으로 2루수가 2루쪽에 붙어서 수비하게 되는 마구마구의 특성상 2루수의 부족한 수비력 때문에 눈물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처음 나왔을 당시엔 그 보너스 때문에 사기덱이란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은 보통의 저비용 중효율덱 정도로 자리잡았다.

마구마구 시즌5의 듀얼포지션 업데이트로 인해 조동화를 중견수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에러 등의 걱정 없이 조동화를 쓸 수 있다는 점은 나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6.2. 08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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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6 컨택트 +6 스피드 +10 스로잉 +5 수비력 +5 제구력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스피드 +1 수비력 +1 제구력 +1 직구계열 +1
추천 레전드 김민재, 조원우, 박재홍
추천 용병 우익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

SK의 두번째 우승덱. 07과는 달리 철저히 컨택과 스피드(+ 수비) 중심의 덱이다. 전형적인 70-80덱.(파73-컨82)

투수진은 선발 1레어 2스페, 계투+마무리 1레어 3스페에 스페 이상의 투수 5명 모두 구질이 4개 이상이다. 특히 레어 김광현은 구질 5개 중 4개를 80 이상으로 던져대는 데다가 컨트롤이 91(풀셋 기준)에 이르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

선발 타자진 중 7명이 컨택트 80 이상(3명 85 이상), 스피드 80 이상도 8명이며(그 중 중견수는 2명) 정근우의 스피드는 최상인 93에 이른다. 무한정 안타를 쳐내고 무한정 2루까지 달려나가는 상황 연출 가능.

하지만 이 덱의 최강점은 지명타자와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의 스피드가 80 이상이라는 빈틈없는 수비에 있다. 특히 키스톤콤비의 스피드가 2루수 정근우 90 / 유격수 나주환 82라 유저의 컨트롤만 좋으면 빈틈을 찾기 어려우며 1루수 이진영과 3루수 최정의 스피드도 80과 85라 미칠듯한 내야수비를 보여준다.
외야 역시 좌중우 박재상-김강민(조동화)-박재홍의 스피드는 86-84(86)-80, 스로잉은 81-79(79)-83, 수비력은 80-80(78)-88로 스피드와 수비력이 3명 모두 80을 넘게 된다.
중견수로 김강민을 쓸 경우 외야의 날씨속성이 전부 달라 어떤 날씨에서도 약점없는 수비를 보여주며, 조동화 역시 눈이 올 때 플래툰으로 충분히 써먹을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덱 내 최고 파워가 박재홍의 78(이진영 75)인 것이 유일한 약점인, 강력한 밸런스덱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스태프 덱으로 인해 아직 부족한 편이긴 하지만 그나마 뻥질이 할만해 졌다. 스페 이상의 타자 전원이 컨택형이기 때문에, 풀스태프에 레벨업이 잘 된다면 75-85에도 가까이 갈 수 있다. 허나 패치로 파 8장비는 더 이상 낄 수 없게 되었다 동시에 70-80덱은 모두 망한 덱 취급을 받는 중.

그리고 그 멤버들은 4년만에 호구가 되어 돌아오는데..

7. 베어스 올스타


추천용병 : 09 조브리스트 04 아브레이유 93 새미.S 95샌더스 09 추신수발빠른 우익수.[23]

해냈다 해냈어

팬심으로 하는 덱(…). 은 장난이고 선수 구성에 따라선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갖출 수 있는 덱이다.

특히 베올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스핏 문제 때문에 두올/오비올을 하는 유저도 제법 된다. 다만 세 가지 세트덱 모두 문제점은 우익이다. 좌익의 기계도 그다지 좋진 않지만 특이폼에 공격력이 워낙 괜찮아서... 중견수는 퀵스의 김광림, 날다람쥐(스피드안정감)의 정수근, 기본적인 능력치가 좋은 이종욱으로 나뉘고, 좌익은 파워의 김상호냐, 컨택의 김현수이냐 다. 덱에 따라 06이종욱을 좌익으로 쓰기도 한다. 이런 경우 높은 확률로 비or구름덱으로, 이럴 경우 우익을 심정수(파워가 좋은 95, 무속에 75-85의 99도 있다)로 쓰기도 하지만 고질적인 스핏 문제로 인해 대개 컨택과 스로잉이 탁월한 01 심재학을 쓰는 편. 두산 올스타로 가면 스핏77-스로잉90-수비력84로 아주 좋다. 어떻게 보면 이게 정석이기도 하지만 심재학도 역속되면 깝깝해지는 건 마찬가지라 좋은 우익용병을 사는게 탄탄한 수비에 있어 중요하다. 물론 선술했듯 13민병헌의 출시로 어느정도는 해소되었다.

내야는 전통의 김동주-(하점달린) 김민호- 고영민or 안경현등 플래툰- 우즈가 정석이다. 엘리 하위 레어카드 00김동주는 베올에 파워 치어리더 사용시 파워컨택상상 간지를 찍어주며, 02-07의 파워형도 많이 쓰는 편. 우즈는 어떤 카드를 사든 렙업 쫌 해주면 그냥 파워최상이다. 위협적인 타격폼은 덤.

다만 과거에는 키스톤이 좀 애매하긴 했다. 김민호의 능력치가 좋긴 한데(스핏도 빠르고, 수비력도 어쨌든 상)공격력이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므로 파워형 용병을 사서 공격력 강화를 꾀하던지, 아니면 대놓고 2루 하점 용병을 쓰던지(…). 어차피 야구도 점수 덜주면 이기는 게임이니까 안경현 레어를 쓰자니 스핏이 답답하고, 스핏때문에 고영민을 주전으로 쓰자니 역속되면 여지없었다(…). 그러나 이는 김민호, 안경현 레전드 카드가 등장하면서 모두 옛 이야기가 되었다. 키스톤 레전드 카드에 무조건 하이점프캐치 잠재력을 주는 것은 이 두 카드에도 마찬가지였던 데다, 레전드 패치를 통해 양 팀간 연동이 되면서 순식간에 OB-두산 세트덱은 년도와 올스타를 막론하고 언제나 쌍하점을 갖춘(…)무시무시한 덱으로 재탄생했다. 다만 안경현 레전드의 경우 발이 좀 느린 편이라 듀얼포지션 훈련을 통해 3루로 옮기고 그 자리에 2루 용병을 쓰는 운영법도 존재.

포수야 홍성흔- 이도형- 양의지- 진갑용 등 날씨별로 스페가 있으니 잘 골라쓰면 된다.

투수는 좋은 선발이 많다. 써씽투수의 선두주자 92장호연 부터 재평가를 통해 강해진 82 박철순 체력-포심-슬라이더 최상 찍어주는 스터프의 02 박명환,풍부한 구질에 무속인 04레스, 혹은 준수한 능력치의 리오스도 좋다. 10KBO업데이트로 추가된 히메네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위에서 박철순, 장호연, 박명환, 리오스는 괜찮은 특이폼을 갖고 있고 대체로 체력이 상당히 준수해서 이닝이터로 쏠쏠하다. 자신의 투구패턴(정통파냐, 기교파냐)에 따라 잘 선택하면 된다. 계투도 진필중, 정재훈, 이재우, 임태훈등의 레어가 있으며 체력 중의 이혜천, 최상급 스페인 고창성등 스페 계투도 괜찮다.

다만 그렇게 비싼 카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쓰는 카드만 쓰는 덱이라서 쓸만한 카드들은 레어고 스페고 평균적으로 비싸다. 거기에 스태프 카드 가격이 요즘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게 문제. 특히 김경문의 뛰는야구A(덱 안받았을때 스핏 하인 경우 스피드 상승)라든지, 수비강화 등의 지도력과 98베어스의 파워 치어리더, 퀵턴 달린 김민호, 내야점프캐치 강화와 외야 슬라이딩캐치 강화의 김광림 등 지도력을 후하게 받아서 두산 스태프는 SK 스태프 다음으로 평균 가격이 비싼 편. 이것도 2등

선수 구성이 단조롭고 스태프가 비싼 점이 문제지만 두터운 투수진을 바탕으로 뻥야구를 할수도, 치고 달리는 야구를 할 수도 있는 매력적인 덱이 베올이라고 할 수 있겠다.

7.1. 95 OB 베어스 세트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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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7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4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2 스피드 +1 스로잉 +1 제구력 +1 (OB 스태프)
추천 레전드 홍성흔
추천 용병 우익수 or 2루수
추천 유망주 우익수 or 2루수
소속 엘리트카드 95 김상호, 95 김상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축에 속하는 베어스의 두번째 우승덱.

우선 파워 9의 덱 보너스와 po치어리더wer만 보면 극뻥 특화 덱으로 보이나,실상 제대로된 뻥 타자라 할만한 선수는 단 둘 뿐이라서 실상은 느린 밸런스덱에 가깝다. 스피드 최상의 김민호가 모든 팀의 주루를 책임지고, 그 외의 똑타자 이명수-김종석-이도형 등은 70-80의 괜찮은 능력로 그럭저럭 괜찮은 똑딱질을 보여준다. 클린업인 김상호-심정수의 경우 스핏은 좀 부족하지만(그래도 79-76) 좋은 수비력과 스로잉(각각 86/87, 88/91)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우선 저 파워최상의 파괴력으로 그 모든 게 커버가능하다... 다만 중견수 정수근이 거의 99홀(…)수준의 공격력을 갖고 있어(대신 수비는 좋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선 중견수 용병이 필수. 김민호 하점만 띄울 수 있다면 2루수 하점용병을 써도 좋다. 2013년 10월 패치에서 김상호, 김광림, 심정수의 레전드 카드가 나오면서 외야 라인이 강해졌다. 3개 카드 중 하나만 써도 구멍이 메워지기 때문.
그리고 2루 안경현 레전드, 포수 레전드 홍성흔, 3루 김동주 블랙카드 추가, 우익수에 심정수 블랙카드, 좌익수에 16,17김재환, 중견수에 17박건우 엘리트가 추가, 심지어는 95김상호가 재평가되면서 엘리트가 추가되면서 김동주 블랙카드를 쓸 경우 2루수나 우익수에 용병이나 유망주로 메꿔야 되고 심정수를 쓸 경우 2루 용병이나 유망주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럴 경우 무조건 심정수를 블랙카드로 넣자. 하지만 안경현 레전이 스피드가 69로 똥차(…)라 유망주나 용병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발진이야 체력-제구 최상의 김상진-권명철이 빼어난 직구와 스태미너로 6회정도는 막아줄만 하다. 문제는 직구'만' 능력치가 좋다는게 문제긴 하다... 계투는 이용호 김경원 진필중을 쓰다가 여차하면 계투용병을 쓰든지, 베어스 계투를 쓰도록 하자. 좋은 덱 보너스 때문에 OB 쪽 계투를 쓰거나,
투수 자체의 좋은 능력치 때문에 두산 쪽 계투를 쓸 수 있다. (사실 OB쪽에는 레어 계투 빼면 쓸만한 계투가 전무하기 때문에 그냥 베어스올스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프로2군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덱. 전체적으로 느린 스피드와 허약한 투수진 그리고 레어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1군부터는 베올 또는 OB올스타로 넘어가기는 개뿔 다 조합돌리는게 일반적이다.

8. MBC-LG 올스타


추천용병: MBC-LG 93,96배리.B
LG 02테하다 10투로위츠키 09웨인라이트 94그레그.M

09 업데이트로 인해서 가장 덕본 케이스

스핏 6이라는 달리기덱이라는 점에서 발야구를 주도하던 마구유저와 팬심으로 하던 엘지올스타에서 09 업데이트로 사랑받는 덱으로 거듭났다. 일단 대부분의 타자가 스핏 중은 먹고 들어간다.

아킬레스건으로 여겨지던 파워형 1루수 부분에서 페타지니 레어가 나오면서 1루 부분이 강화되었고 수비력이 후달리는 중견수 이병규를 고집해야했던 과거와 달리 거의 레어급 스페인 이대형이 나오면서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게다가 09시즌 타격왕을 차지한 박용택의 능력치는 중최상상중상. 특히 쓰로잉은 상에서 1모자란 수준이어서 5툴플레이어 확정.

더군다나 LG팬들의 '왜 LG는 하점캐릭없나여 하점캐릭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란 팬들의 성화를 들은건지 선수 재평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하점캐 2루수 유지현을 만들었다! 오오 역시 돈구돈구

대충 패턴을 보면 구름/비 해/비속성의 덱을 가장 많이 꾸리게 되는데

구름/비의 경우 거의 최상에 육박하는 스피드를 가진 05 박용택, 09 이대형 혹은 99 이병규, 94 김재현으로 외야를 꾸리고
1루 09 페타지니, 2루 02 유지현, 유격수 93 박종호나 91 김재박, 3루 92송구홍, 포수 92 김동수로 맞추고 지명타자엔 파워히터인 00 스미스를 넣는데 이래놔도 레어가 꼴랑 6장.
외야의 스핏을 중시해서 이대형을 투입한다면 5장으로 줄어든다.

또한 해/비 속성일시엔 졸렬왕타격왕에 빛나는 09 박용택을 좌익수에 넣고 중견수는 역시 09 이대형or99이병규우익수는 97 심재학 혹은 09 이진영. 스핏이 중요하다면 05루씨루.C 도 못쓸 카드는 아니다.
1루는 역시 페타지니. 2루는 스핏을 중시한다면 94 박종호, 컨택과 수비를 중시한다면 97 신국환을 투입. 유격수는 94 유지현. 용병을 사용한다면 2루수에 02유지현 그리고 유격수에 02테하다 또는 10투로위츠키를 사용한다.
3루수는 92 송구홍. 포수는 98 김동수를 투입하고 지명타자엔 역시 04알칸트라!!00스미스를 넣는데 여기는 레어를 투입해주는게 좋다.
하지만 이래도 중견수에 이대형을 사용하면 6레어라서 프로 2군 채널이라면 선발에 레어를 낀다고 해도 불펜까지 레어를 할당할 수 있다.

외야진의 스핏은 상을 찍는 선수들이 많고(잘 안써서 그렇지 93박준태, 97동봉철 등 스핏 상 외야수 스페가 제법 된다) 내야진인 94 유지현, 92 송구홍도 스핏 상으로 속성만 맞았다 하면 무한 도루가능. 일단 안타 치고 나가면 골치 아픈 타입. 간단하게 말하면 똑딱덱이다.

지속적인 업뎃으로 부족하던 백업들도 차차 채워지고 있고 다른 올스타덱과는 달리 크게 비싼 카드가 없다는게 강점.[24]

과거에는 키스톤의 약점과 그럴싸한 포수 부재로 전전긍긍했었으나, 포수의 문제는 10 잉금님의 등장과 블로킹마스터를 달고 나온 김동수 레전드의 등장으로 해결되었고, 유격수는 초기 레어라곤 94유지현 하나, 그나마도 노하점이라는 것이 약점이었으나 후에 레전드 연동을 통해 김재박 레전드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LG올스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후에 KBO 재재평가로 99유지현이 발은 느리지만 어쨌든 팀케미스트리를 달고 나오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리고 유지현 엘리트 카드에 하점이 생겼고 이종열도 레전드로 나오면서 키스톤 자원은 풍부한 편.

또한 경기중반 MBC-LG 올스타로 변신하는 경우 파워 +4의 은근 뻥덱으로 변신, 비록 MBC 청룡 선수자체는 아주 부실한 (거의 삼청태 다음으로 레어가 없다)팀이긴 하지만 이 파워 +4가 렙업 꾸준히 해둔 기본 파워 75 이상 선수들(07 최동수, 03 조인성, 98 김동수 , 09 페타지니 스페 등)은 렙3때 파워 상을 우수수 찍는다. 날씨만 잘 맞으면 악명높은 뻥덱인 타올, 09 KBO 연도덱 부럽지 않다. 02 유지현을 사고 유격수에 85 김재박만 사도 훌륭한 구름비 키스톤이 완성된다. 물론 나머지는 날씨+바람만 맞으면 뻥뻥 치고 똑똑 잘 안타치는 좋은 라인업이 된다.

문제는 투수진. 이상훈 카드사용 불가로 사용 폭이 적어진 선발은 94 정삼흠(내지는 90김대윤김태원)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정삼흠이 눈 속성. 타자들은 구름/비 또는 해/비인데 투수는 눈이라서 눈 내리면 투수가 구위로 누르고, 비가 내리면 맞춰 잡으면 된다. 나머지 선발 레어들은 눈에 띄지 않게 고만고만한 수준. 86 김건우, 08 봉중근 모두 결정구가 없어서 참 애매한 카드들이다.(그리고 놀랍게도 이게 MBC-LG 올스타의 거의 모든 선발 투수 레어다(…)) 그래서 레어급 능력치의 09 봉중근 스페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최근 추가된 03 이승호 레어가 포심88에 V투심85를 찍는 괜찮은 카드라 엘올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 {용병추가로 선발 용병을 사용하기도 한다.(LG올스타의 경우)} 그나마 KBO 재재평가를 통해 12-6커브라는 결정구가 생긴 00해리거가 현재로선 LG 선발진의 유일한 희망. 게다가 해리거의 경우 2013년 하순까지만 하더라도 100만거니라는 10 김광현,10 추신수못지않는 엄청난 가격으로 팔렸으나, 지금은 많이 싸져서 2~30만거니로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다. 대신 13리즈가 엄청나게 비싸다.[25]

하지만 이건 옛날 이야기로, 2014년 2월 프야매에서 이상훈 카드가 풀림과 동시에 마구마구도 마찬가지로 2월 셋째주부터 풀림으로써 쥐빠들은 야생마를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당분간은 카드값이 엄청나게 비싸겠지만[26] 거기다 잠재도 직구 무브먼트 강화인 야생마, 체력소모가 줄어드는 삼손 등 수준급이며 무엇보다도 투구 폼이 노모 히데오 만큼 까다롭기로 악명높다.

선발보다 문제는 불펜이었다. 방화신기란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참 얇았었다. 말이 스페지 능력치는 정말 낮았다. 게다가 클로저역할을 김용수옹이 너무 오래해서 쓸만한 계투진이 별로없었다.속성별로 계투진 맞추기도 참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얼마나 카드가 없으면 눈속성은 07 심수창 노말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02 이동현, 06 우규민 등 카드가 없는건 아니나...) 때문에 많은 엘올유저들은 덱 효과와 상관없이 괜찮은 스페 or 레어 계투들을 사용하는데 익숙했었다.(이슬링하우젠, 리베라, 노장진, 박동희 등...)

많은 상향으로 현재는 LG덱 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계투진 구성이 가능하다. 10 KBO 업데이트와 동시에 김광수, 이상열, 오카모토 등 기존 카드와 중복되지 않는 좋은 계투 스페가 등장하고, 이동현에게 H-투심을 주면서 운용 폭이 많이 늘어났다.
또한 11 송신영, 12 유원상, 13 봉중근, 13 이동현, 13 정현욱, 01 신윤호, 92 강봉수등의 레어카드[27]가 대폭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심수창 따위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할 필요는 없어졌다. 결정적으로 계투 로스터를 죄다 레어로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28][* 삼성도 2000년대 들어 워낙에 훌륭한 불펜투수들이 많아서 죄다 레어를 때려박는게 가능하다. 게다가 그 계투들도 날씨별로 고루 분포가 되어 있어서 입맛대로 바꿔가며 쓰는 게 가능해졌다.

그리고 2010년 6월 17일 82~84년도 선수 재평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퀵스로잉 달린 우익수 82이종도와 언더 브투.슬커 이길환 마지막으로 하점달린 유격수 84김재박의 등장... 타올-삼올에 이어 쌍하점이 존재하는 또 하나의 덱이 등장했다. 다만 MBC-LG 올스타 덱을 돌릴 경우에만 한하며, LG 올스타로 계속 하면 그런 거 없다. 거기에 84 김재박은 해, 02 유지현은 구름... 그리고 둘다 하이점프캐치는 3슬롯이므로 엠엘올유저들은..

재평가가 이루어진 후에는 LG 올스타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MBC-LG 올스타로 아예 덱을 고정시키고 쓰는 경우가 많다. 투수와 컨택/스피드 보너스를 손해보는 대신 파워와 수비가 더 올라가고, 백업들이 훨씬 많아졌기 때문.

다만 MBC 선수 중 라인업에 계속 고정되는 선수는 김재박 정도다. 그 외에는 3루수 이광은 정도(그나마도 똑딱이)를 제외하고는 주전으로 채용할만한 레어는 없기 때문. 투수도 초반엔 이길환, 김건우을 쓴다고 쳐도 후반엔 필연적으로 LG 계투들을 꺼내 쓰기 때문에, 설령 하점 띄우기가 부담스러워 85 김재박을 쓰고 있더라도 김재박을 바꿔버리면 후반엔 엘올이 되어버리고 만다.

거기다 이 덱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외야수들이 지독한 소녀어깨다. 프로에서는 그나마 09박용택, 99이병규, 김재현 레전드를 채용할 경우 스로잉 상이 2명(중견수, 우익수)라도 되지만(그나마도 81) 아마에서 돌리게 될 경우엔 그야말로 눈물이 날 정도. 4레어 제한 중 1루수와 하점레어2루, 김재박 레어유격수, 투수에 레어를 박게 되면 외야는 자연히 스페로 돌려막아야 되는데 보통 주전으로 채용되는 박용택, 이대형, 김재현 스페셜 카드의 경우 스로잉은 75 근처에서 논다. 거기다 엠엘올에는 2014년 2월 26일 올덱 덱보 수정 패치 전까지'스로잉 보너스가 하나도 없었다! 그야말로 재앙같은 스로잉으로, MLB 구장에서 큼지막한 장타가 터지면 그냥 3루타를 준다고 생각하고 수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레어로 도배한 외야를 데려와 스로잉을 봐도, 11 롯데 외야진의 스로잉물론 얘들이 좀 비정상적으로 스로잉이 좋긴 하다에 비하면 깝깝하기 그지없다. 물론 그런만큼 발은 빠르기 때문에 최대한 잡을 수 있는건 다 잡고, 나머진 하점 키스톤에 맡기자...

하여튼 단점이 좀 있고 팀 자체가 좀 DTD 중인지라 시즌 5 패치에서도 딱히 이득을 본 투수는 김용수 정도. 새로운 덱들이 나옴에 따라 조금씩 잊혀지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마구 내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덱. 그리고 10월 2일 업데이트에서 이종열 유지현의 레전드카드가 나오면서 키스톤 문제를 해결했으며, 2014년 2월 7일 이상훈의 초상권 문제가 풀려 재출시 가능성이 열리며 원탑덱 등극 가능성이 생겼고 2월 19일자로 이상훈 카드의 봉인이 해제되면서 원탑 덱에 올라섰다.

9. 쌍방울 올스타

세트덱 효과 파워 5/컨택트 5/스피드 5/수비력 2/제구 3/직구 5
스태프 효과 컨택트 1/스피드 1/스로잉 2/직구 1
추천 용병 : 92 아지.S 등 발빠른 하점 유격수 / 선발 투수

아마와 프로 2군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올스타.[29]

KBO 재평가 패치 이전에는 당시 프로2군 채널 기준인 2엘리[30] 8레어의 기준조차 채우지 못했다. 게다가 이 시절에는 능력치 인플레이션도 심하지 않아서 스페셜 카드와 레어 카드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으며, 특히 쌍방울의 레어는 본래 준레어급으로 출시된 스페셜이 상향으로 레어의 탈만 뒤집어 쓴 경우와, 레어로 출시되었으나 상급 스페와 별 다른 차이가 없던 약체 레어가 전부였기에 레어를 사서 쓰기보다는 스페셜을 쓰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었다. 그에 따라 쌍방울은 덱 전부를 스페셜 카드로 채우는 '올스페' 덱으로서 인기를 끌었고, 가성비 최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쌍방울 올스타에 관한 이야기 중 '흑마구 성영재'가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언더핸드 투수가 R-패스트볼과 포크볼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는데 성영재 카드가 그런 카드 중 하나였다. 그런데 이것이 골때리는신기한 상황으로 발전되었던 것이, R-패스트볼과 포크볼 능력치가 동시에 60대였기에, 이 둘을 던질 때 톡샷으로 던지면 스트라이크 존에 이르러서야 변화가 일어난다. 게다가 이 두 구종이 직구처럼 오다가 R-패스트볼은 위로 솟고, 포크볼은 땅으로 꺼지는 성격이기에 이를 구분하기가 꽤나 힘들었다. 이러한 투구에 코너워크가 이루어지면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지 못해 멘붕에 빠지게 된다. 당시로서는 볼 페널티가 꽤 있었기에 이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었다.

KBO 1차 재평가 패치 이후 기존에 존재하던 레어 카드의 능력치 상승과 추가된 카드들 덕에 쌍방울 올스타는 올스페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름 당당히 8레어 덱이 될 수 있었다. 당시 이 덱은 그래도 나름 우수한 덱으로 손꼽혔는데, 여전히 가성비는 좋은데다가 올스타 덱 보너스를 받으면 주전 능력치 또한 다른 웬만한 올스타 덱에 견주어 꿀릴 것이 없었다. 하지만 고질적 문제가 존재했는데, 에이스급 선발 투수의 부재[31]와 김호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특급 유격수 부재가 그것이다.

이러던 와중 시즌 2로 인한 잠재력 패치, 그리고 그 뒤에 이루어진 용병 패치는 쌍방울 올스타의 판도를 크게 바꾸어 놓는다. '돌격대장' 잠재력으로 인해 조원우 카드가 컨택트 +3, 스피드 +3이라는 전무후무한(?) 보너스를 받는 덕에 덱에 들어가면 상급 레어로 탈바꿈되었고, 김광림 카드는 '퀵스로잉'으로 인해 그 가치가 증대되었다. 또한 용병 패치는 기존 쌍방울 올스타의 약점으로 꼽히던 선발 투수와 유격수를 보강할 카드로 존재하게 되었다.

레전드 카드 패치는 쌍방울에게 많은 것을 안겨다 주었다. 레전드 카드 출시 당시만 해도 출시가 유력한 레전드 카드는 김기태, 조규제, 최태원 정도로 예상이 되었으나, 조원우와 뒤이어 레전드 카드 출시 이후 은퇴한 김원형이 추가되면서 꽤 많은 5장의 레전드 카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레전드가 되면서 높이 뛸 수 있게 된 최태원 덕분에 쌍하점덱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변변찮은 선발 하나 없던 자리에 김원형이 에이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하지만 김원형을 선발 투수로 쓰게 된다면 눈 속성 계투는...[32]

시간이 지남에 따라 KBO 재평가 이후 추가된 최신 KBO & MLB 카드, 그리고 MLB 재평가로 인해 카드 능력치 인플레이션이 발생함으로 인해 쌍방울 올스타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구멍 취급을 받지 않았던 포수와 3루수 자리는 타 덱의 강화로 인해 구멍으로 등극했으며, 우익수는 느림보로 전락했다. 요즘은 다 하는 로스터확장권을 통한 18계투진도 쌍방울 올스타는 광활한 대지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33] 이는 2013년 시작된 KBO 재재평가로 인해 약간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어디까지나 '약간'이다.

KBO 재재평가가 진행되는 지금은 김현욱 엘리트카드의 추가와 이동수, 심성보, 김원형 카드가 레어로 상향되는 등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래더 채널[34]'에 진출해도 밀리지 않는 형태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가끔 엘리트 유격수 용병과 엘리트 김현욱을 쓰는 쌍방울 올스타 유저도 보이는 상황. 그러나 KBO 재재평가에서 가끔 스로잉 혹은 수비력이 낮은 스페셜 카드를 상향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문제시 되고 있는 3루와 포수의 수비력이 앞으로 얼마나 나아질지는 장담 못하는 실정이다. 이 중 포수는 주전 안방마님 박경완이 크게 활약했던 96, 97년도 재재평가가 별 소득없이 끝나면서 더 나아질 거란 기대를 사실상 접은 상황.

현실에서도 그러했듯이, 선수층이 얕아 백업진이 많이 부실하며 그로 인해 덱 구성의 자율성은 제한된다. 또한 덱을 이루는 카드들도 그리 좋은 카드가 아니기에 다른 팀 올스타에 비해 화력은 그리 크지 않다. 더욱이 스태프 효과도 매우 부실한데, 이는 최악의 시즌인 1999년 스태프 출시 이후 '단 한번도' 과거 스태프 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5]

하지만 덱 보너스는 좋아서, 스태프까지 갖춘 풀 올스타덱 효과는 '파워 5 / 컨택트 6 / 스피드 6 / 스로잉 2 / 수비력 2 / 제구력 3 / 직구 6'으로 웬만한 세트덱급 보너스를 갖고 있다. 공격 보너스 스텟이 좋아 웬만한 타자 카드를 용병/FA로 영입해서 집어 넣어도 좋은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직구 보너스 스텟도 좋아 직구 중심의 투수를 영입한다면 손쉽게 직구류 최상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유명 웹툰 작가인 이말년씨가 마구마구에서 하는 덱이 바로 이 쌍방울 올스타이다.

10. 국가대표

올림픽 대표, WBC 대표, 아시안게임 대표는 출전 대회끼리만 호환되었다가 최근 올림픽,WBC,아시안게임 모두 호환되는 국가대표 올스타가 추가되었다. 각 연도별 KBO 올스타와도 호환된다. 또한 당초 용병 영입이 되지 않았다가 용병시스템 개선으로 대표팀 차출이 생기면서 KBO 선수에 한해 용병 차출도 가능해졌다.

10.1. 06 WBC 국가대표팀 세트덱

세트 덱 효과 파워 3/컨택트 7/스피드 7/스로잉 3/수비 5/제구 3/직구 7.

최초로 등장한 국가대표 덱으로 성적은 2006 WBC 대회 4위.
야심차게 나왔으나 결과는 똥덱. 5번 타순까지는 여느덱 못지 않은 괜찮은 공격력을 가지고있으나, 이후 4명의 타자는 파, 컨 어느것 하나 상을 못찍는 허약한 공격력으로 아마서버에서나 할만한 덱 취급을 받는다.

수비는 괜찮은편 선발 라인업에 노멀이 2명이지만 둘다 수비 비중이 별 크지않은 3루, 포수이고 외야는 이진영, 이병규의 어거지 2스페(둘다 타율이 1할대)와 큰 활약을 했던 이종범 레어로 괜찮은편이다. 키스톤도 준수한2스페.

투수진만 보면 이건 극강덱 선발은 좋은 구종만 골라놓은 서재응이 있고 계투는 속성별로 준비되어있다. 레어 구대성, 레어 박찬호, 스페 오승환 라인의 위엄은..... 견줄만한 09WBC 세트덱의 계투진과 비교하면 스페의 숫자는 적지만 잡올에서도 흔히 쓰이는 최강의 눈클로저 박찬호의 존재로 딱히 밀리지는 않는편(박찬호는 비 올때 빼고 다 나와도 된다). 국대 특유의 강력한 덱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투수진 지녔으나 너무나도 형편없는 타선 때문에 묻힌 덱이다.

10.2. 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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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덱 효과 파워 3/컨택트 6/스피드 8/스로잉 6/수비 6/제구 4/직구 7.

2008년 12월 31일 패치에서 돈독 오른 애니파크와 넷마블이 꺼내든 최종병기.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멤버들의 선수카드를 아예 "새로 만들었다". 이 카드들은 해당 연도 올스타와는 호환되지만 원 소속팀 세트덱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공수에 모두 틈이 없는 악질 타선의 완성. 순혈 슬러거가 둘밖에 없다는게 걸릴지도 모르지만, 위 스샷은 '장비를 끼지 않은' 스탯이라는 점을 되새겨 보자.

이 세트덱의 출시로 재미를 본 애니파크와 넷마블은 이후 06, 09 WBC 대표팀까지 출시했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끼리도 올스타로 호환이 되게 했다. 역시 돈 우려내는 재주는 세계 최고다.

08 KBO카드의 스텟이 좋은 편이라 백업도 풍부.

08 국가대표팀 세트덱은 WBC대표와 달리 "우승덱" 보정을 받으므로 말도 안 될 정도로 더러운 수비력과 스로잉을 바탕으로 99 한화에 밀리지 않는 외야를 보유. 거기에다 투수가 지구 최강 국대덱받은 류현진이다(덱 받은 류현진은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다).
스태프 덱 추가로 파워+1! 수비+1! 거기다 내야 치어가 파워+1!!
근데 스로잉+2? 호옹야?? 스로잉이 8?!

시대가 시대인지라 요즘에는 어깨덱, 한물간덱, 개똑딱, 변비덱 등 빈약한 공격력과 지나치게 쓰로잉으로 몰린 능력치로 인해 여러모로 까이고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난 2014년 10월 <대표팀 강화 프로젝트>라는 업데이트로 소소한 상향이 이루어졌다.

재평가된 08국대덱의 자세한 능력치는
투수편
타자편

11. 05 MLB 연도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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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보너스 : 파워 +1 컨택트 +3 스피드 +1 수비력 +1 스로잉 +2 포심 +2

전체적으로 05 MLB 타자들은 컨택을 비롯한 전체적인 능력치가 (연도덱 구성시) 다른 00년대 타자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이는 능력치를 타 년도에 비해 와방으로 올려주어 비싸게 카드를 팔아먹으려는 운영자의 알량한 상술로 인한 것이며, 특히 파워형 타자들을 보면 파워는 그럭저럭 공정하게 준 것 같지만 컨택이 76이상인 타자들이 즐비하다. 푸홀스, 리 등 3할3푼대를 친 선수들도 있지만 코너코나 엔스버그는 2할8푼대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컨택이 76이라는 것!! (무려 3할7푼을 친 02년도의 그분은 컨택이 73에 불과 ㅡㅡ 어떤 기준으로 능력치를 매긴거야?) 또한 도루에 비해 스피드를 2~3정도 뻥튀기한 것도 특징이다.

09 MLB 업데이트 이전 최고가 선발 투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돈트렐 윌리스를 위시해 05리(1B), 로드리게스(3B), 베이(LF), 이치로(RF), 퍼칼(SS) 등이 상당히 좋은 능력치를 받있다.

그러나 05MLB 최강 신화를 있게했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훌륭한 능력치의 백업 스페가 많다는 것. 잡덱에서도 흔히 쓰이는 플로이드-로페즈(SS)-사이즈모어-어틀리-쉐필드-리(LF)-다이 등의 올중 라인업은 장비와 유저의 능력, 업에 따라 뻥, 똑 모두 가능한 덱이며, 수비에 있어서도 준수한 편이다.

대신 마운드는 위에서 언급한 윌리스 외에 딱히 좋은 선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계투가 등장하는 시점부터 슬슬 잡덱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 웨이크필드로 너클질하는 경우는 예외(…).

다만 최근에는 고평가 받은 90년대 MLB카드 + 잠재력이 달린 93~94, 06~10 MLB 카드의 업데이트, 용병 영입이 안된다는 점과 잠재력이 없다는 측면, 그리고 풀 세트덱 구성이 안된다는 점 때문에 그 유저 수가 많지는 않은 편. 오히려 위에서 언급한 카드들은 다른 덱의 용병이나 잡덱용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다만 한 해 한 해 거슬러 올라오고 있는 MLB 잠재력 업데이트의 특성 상 추후 업데이트 시 잠재력이 달릴 경우 기존의 밸런스 좋은 능력치와 더불어 다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조금이지만 없지는 않다.

12레어로도, 올 스페로도 그럭저럭 돌릴 수 있는 독특한 덱.

12. 00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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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5 스피드 +7 스로잉 +5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 +1 제구력 +2
추천 용병 중견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 우익수

양키 다이너스티의 마지막 해이자 3연패 최후의 년도인 2000년 뉴욕 양키스의 세트덱. 우승덱으로 나왔다.

드디어 나오고야 말았다, 80-80덱. 레벨업 없는 순수 능력치는 파81 컨79 스76 로81 수81 이지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선수의 절대 다수가 컨택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파81-컨80의 정신 나간 덱이라 할 수 있다.
약점이라면 살짝 애매한 외야 스피드로 좌중우순으로 75-81-77에 수비는 85-89-80이지만 공격스탯이 저 모양이다보니 장비로 스피드 3~5만 붙여줘도 문제 없음. 거기에 2루 척 노블락의 송구 에러가 급증하던 시기를 반영하여 덱 받고도 낮은 76의 수비력 또한 체감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타선에 구멍? 그런 거 없다. 가장 좋지 않은 노멀 3루수의 공격스탯이 파77 컨73. 덱을 받은 버니 윌리암스는 상상상상상에, 컨택 상의 선수는 대부분 파워 70대 후반을, 파워 상의 선수는 대부분 컨택 70대 중후반을 지녀 공격에서의 범용성은 수준급. 거기다 윌리엄스와 포사다가 스위치 히터. 상대하는 입장에선 계투로 막기도 참 골때린다.

투수력 역시 1선발 앤디 페티트가 높은 체력과 다양한 구질을 갖추고 있으며 불펜도 일단은 전 속성을 다 갖추고 있다. 양키스 역대 계투 및 00년도 선수들에도 쓸만한 계투가 있는 편이라 덱 효과감소를 최소한도로 줄이면서 막는 계투 운용도 나쁘지 않다.

...다른 설명 필요 하나도 없이 사실 80-80급에서 설명 다 끝났다.
웃긴 것은 98~00에 이르는 뉴욕양키스 3연패사 중 팀 성적은 가장 좋지 않은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마구마구 내에서는 가장 좋게 나왔다는 점.

스태프 덱 추가로 전부 4업시 평균 82-82의 공격능력치를 자랑하게 됐다.

13. 00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세트덱 보너스 파워 +6 컨택트 +6 스피드 +8 스로잉 +4 수비력 +4 제구력 +4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1 스피드 +2 스로잉 +1 수비력 +1
추천 용병 2루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 우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00 존스

00MLB 퍼주기로 인하여 만들어진 강력한 세트덱.

00양키와 더불어 00년도 MLB 세트덱의 투톱을 맡고있는 덱. 00양키가 자비없는 뻥덱이라면 00애틀란타의 경우는 밸런스 덱이라고 볼수 있는데, 공격력의 경우 4업+ 풀스태프시 파워 90을 자랑하는 앤드류/치퍼 존스와(치퍼는 스위치 타자라 파워최상이나 다름없다.) 파워80 컨택87의 갈라라가 준족에 높은 컨택의 퍼칼, 베라스 순속시 한방 노려볼수있는 로페즈, 서호프, 조던 그리고 구멍 한명으로 구성돼서 프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수비력의 경우 외야는 4업+풀스태프시 뛰어난 능력치의 중견수 앤드류 (85/82/90) 서호프(79/76/82) 조던 (76/82/80)으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키스톤 콤비는 퍼칼(90/79/79)과 베라스(85/77/81)는 뛰어난 스피드와 그럭저럭 괜찮은 수비력으로 빈틈없는 수비를 보여준다.

00애틀란타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엘리급 1,2 선발로 볼수 있는데 글래빈, 매덕스는 둘다 89의 높은체력, 최상의 제구력 높은 포심과 변화구를 지니고 있어서 6이닝은 아주 쉽게 막아준다. 계투진의 경우 2스페긴 하지만 실제로 쓸만한 선수는 존 로커 뿐이라서 보통 선발 6이닝~7이닝 로커 역속아닐경우 로커 1이닝 그뒤 애틀올 전환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아마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는 극강덱이고 프로에서도 굉장히 쓸만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훌륭한 덱.

14. 03 보스턴 레드삭스

세트덱 보너스 파워 +6 컨택트 +5 스피드 +7 스로잉 +5 수비력 +5 제구력 +4 직구계열 +5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스피드 +1 스로잉 +1 수비력 +1 직구계열 +1
추천 용병 우익수
추천 유망주 좌익수

70-80덱의 원조라고 불리는 덱이다.
풀 스태프 사용시 닉슨이 파워 상-컨택 상의 간지를 보여주며 라미레즈, 가르시아 파라도 80-85이나 다름없는 능력치를 보여준다. 뮬러는 높은 컨택트로 언제나 안타를 양산해주며 오티즈, 베리텍, 밀러는 풀스태프로 인해 이제 제대로된 뻥타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그외 두명은 그냥 구멍...

수비의 경우 중견은 굉장히 뛰어난 스피드로 언제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좌,우익은 느리기는 하지만 뛰어난 수비력, 스로잉으로 꽤 쓸만하다. 2루수가 구멍이긴 한데 유격수 가르시아파라가 뛰어난 능력치로 그나마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버틸만한듯

투수진은 문제가 좀 많다고 할수 있는데, 1,2선발 마르티네즈와 로우의 경우 둘다 낮은 체력과 낮은 변화구 능력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5이닝 넘게 가져가기가 굉장히 힘들다 계투진의 경우 쓸만한 선수는 김병현 단 한명 뿐인데 김병현도 순속이 아니라면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므로 후반은 보통 03MLB 혹은 보스턴 올스타로 옮겨가는게 좋다.
잠재력 추가로 라미레즈와 닉슨의 1슬롯에 각각 퀵스로잉과 타구판단센스가 달렸다.

15. 04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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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덱 보너스 파워 +4 컨택트 +5 스피드 +7 스로잉 +5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4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2 컨택트 +1 스피드 +2 수비력 +1
추천 용병 83 유두열

위의 세트덱/올스타 와는 다른 의미(…)에서 유명한 세트덱. 소설가 박민규가 그의 소설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에서 이야기했던 슈퍼스타즈 정신, 즉 칠 수 없는 공은 치지 않고, 잡을 수 없는 공은 애써 잡으려 하지 않는다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덱이다. 사실 치지 않는게 아니라 못치는거지만

일단 마구마구 전 세트덱 중 유일하게 레어나 스페셜 카드가 전혀 없다.[36] 전 선수 25,000거니로 깔끔하게 구입 가능. 카드가 모두 파랗고 배경도 깔끔한 흰색이라 시력 보호에 좋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올 노말이기 때문에 렙업은 안되고(…) 애초에 파워 따위는 상실했다(파워 최고 높은게 스위니의 71이니). 컨택이 +8이나 돼서 나름 똑딱이라도 될 것 같지만 그래봤자 노말. 가장 높은게 78, 79 이런식이니 천상 아이템 도배를 해야 한다.

투수는 더 가관이다. 상을 찍는 구질은 물론 없고(포심은 75가 최고, 나머지는 그레인키의 V-투심 71) 천상 톡샷이나 슬커질로 버텨야한다. 요즘 무브먼트 패치로 중하급 덱한테는 이 방법이 먹힐런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덱을 만난 경우에는... 지못미

수비는 별 볼 일 없다. 중견 스핏 72, 좌우익 69에 날씨가 다 제각각이라 시원시원한 경기를 원한다면 애초에 안잡는게(…) 아, 물론 다르게 보면 시원시원하긴 하다. 시원시원하게 발리기 딱 좋으니까(…).

올 노멀이기 때문에 스페/레어 제한이 있는 동네채널에서는 대표적인 양민학살덱으로 군림했었지만! 6스페 09양키, 09 KBO 베이직 덱들의 위엄에 밀려 이제 동네채널에서도 양민이다. 지못미

02롯데와 더불어 이 덱에 진 상대는 충격에 빠져 덱을 갈아버린다는 전설이 있어서
덱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가진적이 있다.

스태프 추가로 인해 드디어! 컨택트 상 타자가 등장!! 거기다 컨택트 80타자가 두 명이나 추가되었다.

사실 04캔자스 시티 선수들의 성적을 보면 스페로 나왔어야 할 선수가 꽤 많이 존재한다. 약팀 능력치 대충 주기의 폐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덱의 충격적인 사용용도가 하나 밝혀졌다. 용병제 도입 이후 투수 로테이션 5개를 모두 용병으로 채우고 타자진을 04캔자스로만 다 채운 후에 한 타선을 돌리고 나서 9명을 모두 교체, 다른 세트덱으로 교체하는 미친 짓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아마채널에서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특히 적은 레어로 구성이 가능하고 성능이 준수한 96시애틀, 96클리블랜드(양자 모두 타자3레어로 구성가능)등으로 변덱하여 양민학살하는 사례가 의외로 목격된다고(투수용병 5개면 돈이 얼만데 그 돈들여서 아마에서 양학이나 하고 싶을까...에 대해선 차치하고) 한다.

최근 패치로 인해 무려 6개의 카드가 스페로 재평가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영자가 얼마나 능력치를 날림으로 매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16. 08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트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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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ds/201011/14/34/c0050634_4cdec712d2228.jpg &width=700
세트덱 보너스 파워 +8 컨택트 +5 스피드 +7 스로잉 +4 수비력 +5 제구력 +5 직구계열 +6
풀 세트덱 보너스 파워 +1 컨택트 +2 스피드 +1 수비력 +1 제구력 +1
추천 용병 중견수
추천 유망주 포수, 좌익수
소속 엘리트카드 08 어틀리

본격 주전멤버만 쎈 덱

08년도 월드시리즈 우승덱.

우선 1-2-3-4-5번 타선은 탁월한 스핏의 쌕쌕이 빅토리노-롤린스와 파워와 수비력에 있어서는 최강인 어틀리-하워드가 있어서 걱정이 없다. 하다못해 3업만 해주면 파워상 스핏 상 찍는 워스도 문제 없다. 문제는 그 다음.

좌익 버렐은 공격력은 훌륭하나 덱받은 능력치라는게 스핏 72에 불과해 비라도 오면 차라리 내가 뛰어가고싶을 정도에, 그 뒤 3루수에서 포수와 지명타자로 이어지는 정말 공수 양면에서 답 없는 능력치... 대충 전체 라인업중에서 왼쪽 라인으로 타구가 가면 반쯤 버렸다고 생각해야 한다.

마운드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특이폼과 괴물같은 제구력, 슬커 V투 커터 C체를 가진 모이어는 정말 좋은데, 거기에 마무리인 포심-V투 최상 찍는 리지도 정말 좋은데, 하다못해 제2선말 해멀스까지도 패치로 꽤 쓸만해졌는데... 릿지 빼고 모든 계투가 노말이다 그저 눈물이.... 용병 계투 한명을 꼭 영입하도록 하자. 타선 구멍은 타자 용병은 한명 구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용병을 쓴다면 좌익수를 사는걸 추천 계투는 필라델피아 선수들로... 어떻게든 막아보도록 하자. 08필라가 5레어이므로 용병 포함하고도 8레어 제한에 레어 한자리가 남는다. 94덕.J나 93미치.W, 02메사(스페)등이 쓸만할 것이다.

스태프덱들의 능력치가 굉장히 훌륭하고(잡올 필수 스태프 두비가 있다!) 거품도 굉장히 많이 줄었으므로 만약 08필라델피아를 플레이 하려고 한다면 꼭 풀스태프를 구성하자.

17. 팀 특성 없음

세트 덱 효과 없음.

한마디로 선수 라인업에 아무런 공통점이 없을 때 나오는 덱 이름. 이게 왜 무섭냐면...

타자 9명을 전부 최상급 타자로 도배했다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므로 프로에서 '팀 특성 없음' 이 나올 경우 사람들은 엄청난 충공깽에 빠지게 된다.

보통 유격에 이종범, 3루에 A.로드, 우익에 아브레이유, 중견에 박재홍, 2루에 김성래, 1루에 이승엽, 좌익에 본즈... 이런 식인데,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레어들을 모아놓은 덕분에 당하는 입장에선 아주 죽을 맛이다. 간간이 나오는 엘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반쯤 먹고 들어간다. 대타, 대수비로 나오는 선수들도 날씨받으면 상급 레어가 되는 최상급 스페들뿐인 경우가 많으니.... 거기다 대부분의 팀특성없음 유저들은 로스터확장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백업들이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다.

투수진은 말할 것도 없다. 선발진은 보통 06 류현진,92 장호연, 그 달의 MVP 체인저블 투수 등 최고의 선수들을 쓰고 선발 내려가면 날씨맞는 최상급 스페(눈장진, 비슬링하우젠이 대표적)들이 나와서 풀샷질만 해대는 경우가 대부분. 거기다 많은 팀특성없음 유저들의 키스톤은 쌍하점인 경우가 많으므로... 우린 안될꺼야 아마

특히 스태프카드가 추가되면서 세트덱에서 받을수 없는 능력치(또는 특수능력을) 스태프카드로 메우려는 것이 잡덱의 특징.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두비 의 경우 2,3번째 지도력이 '히트존에서 타격당했을 시 무브먼트 강화'와 '히트존 외 에서 타격당했을 시 무브먼트 강화' 로, 그러니까 둘 다 띄우면 아무튼 무브먼트 증가다(…). 거기에 잡덱은 십중팔구가 기상청이라 모든 선수가 대타라고 할 수 있는데, 조범현 등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 '데이터야구'의 내용은 대타 기용시 안타확률 증가... 또는 김응용이나 김시진의 언밸런스의 끝을 보여주는 기본 지도력 로스터 강화(교체 횟수+2) 거기에 파워+1 달린 레어 치어리더(이글스, 로얄즈 등...)고용에 추가 진루+퀵턴 지도력을 지닌 주루코치가 있으면 잡덱도 무서울 게 없다. 물론 선수가 좋아야 한다는 가정하에(…).

요컨대 스태프카드의 등장 + 탁월한 능력치의 체인저블 + 하이점프캐치의 등장으로 인한 뻥야구 추세 등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팬심에서 세트덱 or 팀올스타를 하던 유저들도 하나 둘 잡덱에 손을 뻗치고 있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지도력이니, 잠재력이니, 치어리더니 모두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라... 현질이 늘면 늘었지 줄 것 같지는 않다는게 중론이다. 물론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실력으로 승리를 낚아채는 유저들도 가끔 존재한다.

요즘들어 상향, 용병의 추가, 업데이트 등으로 팀올, 셋덱과 잡올간의 격차가 꽤 크게 줄어든 편(팀올 주전급 레어들은 엘리급 능력치를 자랑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물론 엘리낀 잡올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다.


[1] 단 주루는 그야말로 똥차여서 1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2루타를 쳐도 홈에 못들어는 경우가 허다하다(…) [2] 최상의 경우 퀸란, 박경완, 용병, 이숭용, 박재홍. 박재홍이 엘리트가 아니라해도 세번째 잠재력인 펀치력을 띄우고 이숭용 잠재력을 레전드 띄우면 3업으로도 최상이 될 수 있다. [3] 용병을 제외하고 컨택 상이 되는 것은 전준호, 이명수, 박종호, 박진만밖에 없다. 이명수는 용병을 영입하면 안쓰인다는 점과 박진만은 렙업을 해줘야만 턱걸이 상이 된다. [4] 같은 시기 박경완과 조웅천 역시 현대소속 레전드로 출시되었다. [5] 11년 2월 현재 계투 스페 가운데 최고가. 2만~3만거니에 팔리고 있다. [6] 그래도 웬만한 팀올스타 3루수는 찜쪄먹는 스탯이다. [7] 잠재력은 한 선수당 세 가지로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가 6:3:1 비율로 나온다고 잘 알려져 있다.(물론 체감상) 그래서인지 몇몇 마구마구 유저들은 세번째 잠재력이 좋은 경우 그걸 띄우기 위해 '잠재력활성→첫번째or두번째 잠재력 발동→잠재력 초기화→잠재력 활성→첫번째or두번째' 를 무한 반복 한다. 어떤 유저는 하이점프캐치를 띄우기 위해 몇십만원을 잠초권을 구입하는데 썼다는 유저도 있다. 심한 경우, 94 이종범 레어 버전의 하이점프캐치를 띄우기 위해 잠초권을 계속 지르다가 1500만거니가 넘어 엘리 이종범을 살 거니가 돼서 그거 사서 다시 하점 띄우려다 엘리 홍현우 살 돈이 모였다는 유저도 마구 관련 카페에 있었다. 오오 하이점프캐치. [8] 박석민(해) - 김한수(구름) - 오대석(비) - 이동수(눈) 스페를 사용하기도 한다. [9] 3루에 김한수 레어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속성이 무속성인 데다 앞의 3루 스페 선수들이 속성만 받으면 어지간한 레어급 스탯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10] 김한수의 경우 레벨 4까지만 올려줘도 수비와 컨택은 최상을 찍어준다. [11] 02삼성 덱 보너스를 받고 파워 92 컨택 83 스피드 87 스로잉 86 수비력 89 이라는 말도안되는 능력치를 자랑 [12] 동 시기에 마찬가지로 레전드 장효조와 류중일도 나왔다. [13] 노장진도 레어를 쓰면 눈속 계투가 붕괴되어서 스페를 써야한다. [14] 후일 그래픽 리뉴얼 테스트 당시 한 유저가 이에 대해 묻자, 애니파크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다만 이미 줘버린 스탯을 어쩔 수는 없고, 다른 레전드 카드들을 상향시키는 것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15] 종 슬라이더류인데, 구위와 낙차가 상당하고 떨어지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패치 초기엔 다 씹어먹을 정도의 악몽같은 구질이라 하향 패치를 먹었는데도 여전히 사기 소기를 듣는다. [16] 물론 레어제한 때문에 노장진은 주로 스페를 사용한다. [17] 이쪽은 비록 파워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컨택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풀세트덱 발동시 스피드도 +7이 되기때문에 상은 못찍더라도 중박은 찍어준다. [18] 아이러니하게도 이 짧은 역사덕분에 팀덱 보정을 많이 받았다. [19] 단적인 예로 2루와 1루, 그리고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의 백업으로 레어카드를 채워 넣을 수 있다. [20] 사실 유격부문의 브리또-나주환, 포수부문의 박경완-정상호 플래툰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날씨에 맞춰 교체해먹기도 애매하다(…). 그나마 이들은 나은 편이다. 2루 정근우 백업은 진짜... [21] 하지만 2009년에는 정근우(9개)를 제외한 선발타자 전원이 두자릿수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2] 사실 단일연도덱 아닌 이상 이건 당연한거지만 [23] 다만 이 단점은 13민병헌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소된 상황이다. [24] 한때는 레어카드 중 100만거니 이상의 카드가 없었다. 현재 그 자리는 KBO 재재평가를 통해 약체 레어에서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 00해리거가 차지. [25] 옛날처럼 100만거니를 호가하지는 않고 2014년 4월 기준으로 대충 4~50만거니로 구입가능하다. [26] 오히려 초반엔 레전드 카드가 싼편이었으나 레어, 특히 94, 95, 97년 카드가 매우 비쌌으나, Big5등으로 인한 카드 퍼주기 이벤트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레어카드들이 죄다 똥값(…)이 된 관계로 이상훈 카드도 현 시점에서는 많이 싸졌다. [27] 정현욱은 스페셜이지만. [28] 불펜야구로 유명했던 왕조시절 SK도 계투 로스터를 죄다 레어나 레전드로 채울 수는 없었다. [29] 지금은 워낙 좋은 덱이 많아 사장되었다. 쌍방울 팬이나 하는 그렇고 그런 덱. [30] 도도새가 쌍방울에 엘리를 줄리가...... 는 2013년 6월 12일 패치로 인해 깨지게 되었다. 도도새의 개과천선?! [31] 그래도 아직 성영재가 통하던 시기다. [32] 출시 당시 스페셜 이상 순혈 눈 계투진은 김원형 하나 뿐이었다. 지금이야 박성기가 듀얼 포지션으로 인해 계투로 알바 가능하지만. 그리고 KBO 재재평가를 통해 준수한 스탯의 98김원형 레어카드가 눈 속성으로 추가되면서 레전드 김원형은 잘 쓰이지 않는 편 [33] KBO 재재평가 이전 순혈 계투진은 김현욱, 조규제, 김기덕, 김원형 그리고 듀포로 인한 박성기 뿐이었다. [34] 4 엘리트, 2 레전드, 12 레어. 모두 합쳐 총합 16개의 카드가 제한이다. [35]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소위 '올드 팀'들은 해체/인수/구단명 변경 직전 년도의 스태프들만 출시해 줬다. 따라서 이 문제는 얼핏 다른 올드 팀들도 마찬가지로 보이지만, 각각 인천-현대, MBC-LG, 베어스, 타이거즈, 이글스 등 역사를 계승하는 신-구팀간 스태프 연동으로 어느 정도 보강이 가능한 다른 올드 팀들과는 달리 쌍방울은 후계팀을 두지 못하고 공중분해됐기 때문에 올드스태프 추가 말고는 보강을 기대할 방법이 없는 것. [36] 개막장팀이었던 82삼미나 99쌍방울도 스페셜 카드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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