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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7-28 06:04:32

리오넬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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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No.10
리오넬 안드레스 탈세 쿠치티니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생년월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출생지 산타페 주 로사리오
신체 조건 170cm, 72kg[1], O형
포지션 공격수[2]
등 번호 10번[3]
유소년 클럽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4-2000)
FC 바르셀로나 (2001-2004)
소속 클럽 FC 바르셀로나 C (2003-2004)
FC 바탈세로나 B (2004-2005)
FC 바르셀로나 (2004-)
국가 대표 113경기 / 55골[4]
골든보이 상 수상자
웨인 루니
(2004)
리오넬 메시
(2005)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6)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2008~2011)
리오넬 메시
(2011~2016)

1. 프로필2. 유년 시절3. 클럽 경력4. 국가대표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기록
6.1. FC 바르셀로나6.2.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6.3. 통산 성적
6.3.1. 클럽6.3.2. 국가대표
6.4. 주요 개인 수상
6.4.1. 표로 보기
6.5. 개인 기록
6.5.1. 세계 기록6.5.2. 유럽 기록6.5.3. 아르헨티나 기록6.5.4. 스페인 기록6.5.5. 바르셀로나 기록
7. 논란
7.1. 방한 당시 태도 논란7.2. 관중슛 논란7.3. 가봉에서의 태도 논란
8. 개인사 및 사생활9. 대중문화 속의 메시10. 트리비아11. 메시에 대한 말, 말, 말12. 같이 보기

1.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FC 바르셀로나, 프리메라 리가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현존 최강의 공격수 역대 최다 발롱도르 수상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현재 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우리는 리오넬 탈세의 시대에 살고 있다란 말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탈세는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이다. 2010년대 전후를 그 시대로 봐도 좋을 정도이며, 본격적으로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른 2008-09시즌 이래로 팀 커리어와 개인 기록 모두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그야말로 시대의 주인공이라 불릴만한 위치에 자리매김했다. 거기다 데뷔한 이래로 슬럼프나 특별한 하락세 한번 없이 매 시즌마다 최전성기 경신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며 현재 1인자에 머물러 있다. 물론 2013년과 2014년,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발롱도르를 내어주긴 하였으나 바로 다음 해에 바르셀로나에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트레블을 이룬 팀이라는 영광을 안겨주고 발롱도르를 되찾아오며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

2015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서 그가 기록한 우승 횟수만 26회이고, 다섯 차례의 발롱도르, 세 차례의 UEFA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등 많고 많은 개인 수상 기록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에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2016년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다른 선수들이 언제나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현 시대 최고의 라이벌로서 항상 거론되곤 한다. 한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답게 펠레-마라도나 두 축구 레전드 어르신들과 비교되는 일이 매우 잦은데, 이미 일반 축구팬들과 유수의 축구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를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에 필적하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아직 은퇴도 안한 현역 선수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 [5]

2010년대 FC 바르셀로나에게 최고의 황금기를 가져다준 선수로, 90년대 요한 크라위프가 이끈 '드림팀' 시대 이후, 10여 년간 이전의 위용을 잃으며 침체되어 있던 바르셀로나가 2000년대 중반 세계 축구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시기에 등장하여 바르셀로나 왕조의 왕으로 등극했다. 0809 시즌부터 시작된 펩 과르디올라 체제 하에서 에이스로 맹활약, 축구사에 영원히 기억될 활약을 펼치며 살아있는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다. 아직 한창 나이의 현역 선수임에도, 이미 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로 인정받는 선수로, 이는 메시의 커리어와 각종 기록, 팬들과 클럽 내에서의 위상이 뒷받침 해준다. 실제로 바르셀로나의 역대 트로피 갯수만 봐도 클럽이 본격적으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른 것은 메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이가 상당하다. 가히 FC 바르셀로나의 역사가 메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6]

마라도나 시대 이후 아리엘 오르테가부터 세르히오 아궤로까지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천재라면 누구나 한번쯤 '제2의 마라도나'라는 칭호를들었지만 메시 외에 누구도 마라도나의 명성에 근접하거나, 또는 그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2016년 6월 27일 기준으로 유일한 마라도나 후계자인 메시는 국제대회 준우승 네번을 한 선수가 되어 버렸다. 물론 마라도나의 후계자에 가장 근접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으나 , 메이저 국제대회 트로피의 부재로 인해 아르헨티나에서의 모습은 절대로 마라도나와 비견되기 어렵다.[7] 아르헨티나에서도 메시가 클럽에서만 미친 듯이 활약하고 정작 국가대표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하다는 이유로 메시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 되는편. 하지만 대체로 마라도나의 후계자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8] 아르헨티나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고전하자 메시에게 마라도나 헤어스타일을 요구하는 클럽도 만들어졌을 정도(...) 그러나 4년 뒤 메시는 자신의 가치를 월드컵에서도 증명하게 되는데... 물론 마라도나 역시 메시를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하며 대놓고 편애하고, "유망주인 네이마르가 메시보다 갑이 될 거임"이라며 후계자로 지목한 펠레와 폭풍 디스전을 펼친다. 펠레 : "메시는 최고가 아니다" 그렇게 그는 최고가 되었습니다[9]

2. 유년 시절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후손으로[10]에서 태어났다. 증조 할아버지 안젤로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이주하면서 집안이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다.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는 철강 노동자였고,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는 파트타임 청소부로 일했다. 아버지가 지역의 클럽인 글란돌리의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와 가까워졌는데, 메시 자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처음으로 공을 찬 것은 두 살 때라고 한다.

1995년 로사리오를 연고로 하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곧 유망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열한 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증(GHD)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시련을 겪는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달 900 ~ 1000달러의 돈이 필요했고, 육체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의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금액이었다. 소속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도 이 금액을 지출하기는 꺼려했다. 일단은 부모가 빚을 내서라도 장애를 치료하고 그가 축구 선수가 될 수 있게 지원하려 했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11] 그런 상황에서 구세주가 나타났다.

2000년 10월,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FC 바르셀로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온 것이다. 앞서 아르헨티나의 명문 구단 CA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그를 초청해 입단 테스트를 치른 바 있었다. 테스트를 진행한 리버 플레이트의 코치는 메시를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구단에 보고했고, 입단 테스트를 함께 지켜본 기자는 그를 '새로운 마라도나'로 칭할 정도로 재능은 확실했다. 그러나 그를 영입하기 위해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설득해야 한다는 점, 숙식 외에 치료 비용이 고정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끝내 확답을 주지 않았다. 결국 메시와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에 응해 바르셀로나로 건너갔다. 바르셀로나 측과 메시의 아버지 사이에서 몇 차례 협상이 오간 끝에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 주겠다는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 덧붙었다.

파일:toi8UgX.jpg
2010년 메시의 입단 1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당시 계약서. 당시 메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온 카를레스 레샤크(Carles Rexach)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12]는 메시의 플레이를 보자마자 매료되어 계약 의사를 타진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 본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메시 측에 계약과 관련한 확답을 주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두 달이 흐르자 참다 못한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라며 최후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레샤크가 냅킨에다가 즉석에서 계약서를 만든 것이다.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이 정도.
바르셀로나, 2000년 12월 14일
구단 내 일부 다른 의견에도 불구하고 메시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전부 책임을 지겠다.
-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 레샤크[13]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이른바 '라 마시아'에 입단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주한다.[14]

메시의 평행 우주. 브라질의 언론 '글로부이스포르치'에서 2015년 FIFA 클럽 월드컵을 맞아 낸 기사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낸 기사지만, 리버 플레이트가 메시 영입을 결정했다고 가정한 후의 몇 가지 평행 세계를 제시해 본 것이다. 예를 들어서 메시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든지.

3. 클럽 경력

내용이 길어져 시즌별로 나누었다.
각 문서 참조.

4. 국가대표 경력

역시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문서 참조.

5. 플레이 스타일

역사상 최고를 논하는 드리블러가 역대 최고의 득점력을 장착하더니, 역대급의 기회 창출 능력까지 갖췄다.[15]

브라질 정통파 드리블러라고 할 만한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동료 네이마르처럼 현란한 개인기를 부린다거나, 카카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이 보여주는, 공을 앞으로 뻥 치고 달려가서 스피드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공을 회수하는 소위 치달식 드리블은 자주 하지 않는다. 대신에 타고난 민첩성과 바디 페인팅으로 수비수들의 균형 감각과 동시에 멘탈을 붕괴시키고,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극도로 세밀한 볼 컨트롤과 퍼스트 터치[16], 타이밍과 심리전[17]을 활용한 드리블을 하면서 수비진을 휩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력질주 시 최고 32.5km/h라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준족이라 스피드로도 충분히 수비수들을 제압할 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유명한 스페셜 동영상의 이름처럼 말 그대로 The King Of Dribbling이다. 이 드리블 능력은 왜소했던 그가 자기보다 큰 덩치의 친구들로부터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갈고 닦은 것으로, 메시가 일곱 살일 때 경기하던 모습을 찍은 모습을 보면 지금의 플레이와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괜히 발전 없는 잉여라고 까이는 게 아니다 팀 동료였던 카를레스 푸욜은 자신이 연습 경기 때마다 메시에게 망신을 당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드리블의 정석이자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키도 작고 겉보기에 다부진 체격도 아니기 때문에 피지컬이 약점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축구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균형 감각이 압도적으로 사기적이라 몸으로 부딪치는 수비에도 넘어지지 않고 공을 지켜내며 드리블을 해 내곤 했다. 오죽했으면 Messi never dives라는 제목의 스페셜 영상까지 있을 정도다. 보면 알겠지만, 수비가 달라 붙어도 끝까지 공을 지키려들고,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따라서 다이빙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게다가 펩 과르디올라가 그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식이요법 등을 실시한 이후[18] 부상이 줄어 거의 매 경기 출전할 수 있는 철강왕이 된데다가[19], 힘까지 꽤나 좋아져서 떡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20][21] 10대에는 뛰어난 기술에 비해 골 결정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전성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그의 결정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전혀 없다. 페널티 박스 바깥 우측면에서 가운데로 달리며 수비를 흔들다가 상대 골대 구석에 정확하게 꽂아 넣는 득점은 소위 메크로로 불리는 주 득점 루트 중 하나. 왼발잡이지만, 점점 오른발 슈팅의 정확성도 좋아지고 있다.

게다가 메시의 장점은 정교한 드리블, 정확한 슈팅은 물론, 플레이메이커 롤[22]을 소화하며 플레이메이킹까지 하는 등[23], 축구 지능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합리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포워드로서는 매우 미드필더스러운 선수인데, 기술 수준이 워낙 높다 보니 다른 선수들 입장에서 과감한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공격수가 일선에서 수비진을 뒤흔들기만 해도 충분히 공포스러운데, 중앙에서 공격을 조율하고 주도하기까지 하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코스믹 호러 수준의 공포감이 들 수 밖에 없다.

또한 2016년 6월 22일 기준으로 이번 시즌에 프리킥으로만 9골을 기록중이다. (베컴이 한시즌에 넣은 최다 프리킥골이 7골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중 한명이라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별칭은 왼발의 베컴.

메시를 상징하는 펄스 나인이라는 역할은 그가 갖고 있는 기술, 축구 지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채택한 것으로, 펄스 나인을 맡았을 때는 일반적인 센터포워드보다 낮은 위치에서 중원의 공 순환을 보조하고, 균열이 생긴 공간으로 패스를 집어 넣거나 중앙에서 직접 돌파하는 역할을 맡았다.[24] 오른쪽 측면 프리롤로 돌아온 후에도 찬스를 만들고, 미들 싸움에 가담하거나, 간간히 빌드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25] 펄스 나인으로 뛰던 시절에 비해 다소 파괴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으나,[26] 적당히 수비 어그로를 끌다가 침투하는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등에 긴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이것은 파괴력의 약화라기보다는 '노련함'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면서도 경기당 1골 가량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공포의 존재. 그렇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의 제1 전략은 메시를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7] 게다가 지금 메시에게는 휼륭한 따까리 동료인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가 있어, 자신이 가진 폭발력을 필요할 때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메시를 막으려 들면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날뛰고, 네이마르를 막으려 들면 메시와 수아레스가 날뛰니 상대팀으로서는 미치고 펄쩍 뛸 노릇.

2015-16시즌 들어서는 2014-15시즌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시 중앙에서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었으며, 좀 더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며 공의 흐름을 미드필드에서 주도하는 역할에 치중하고 있다. 또한 시즌 초에 입은 무릎 부상 때문에 자제하는 것인지 몰라도, 예전같이 수비진을 박살내버리는 모습은 자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역할은 네이마르가 전적으로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진 편.[28]

그러니까 종합하자면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해주고 플레이메이킹도 하는 선수.[29]

전반적으로 얌전해 보이는 선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느 월드클래스 레벨에 도달한 선수들이 대게 그렇듯이, 경기장 안에서는 승부욕이 무척 강한 선수고, 자기를 막은 선수가 있으면 일부러 다시 그 쪽으로 돌파를 시도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그분을 연상시키는 면도 존재했다. 아무래도 메시도 인간이다 보니 자신에게 향한 거친 태클이나 파울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관련된 일화로, 리오 퍼디난드의 자서전에 티에리 앙리로부터 메시에 대해 전해 들은 내용을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하지만 나는 호날두와 같이 뛰어 봤기 때문에 편견이 있을 수도 있다.[30]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뛰어 본 앙리는 생각이 달랐다. 월드컵 동안 인터뷰를 했을 때 누가 나은지 물어봤다. 앙리는 호날두 역시 존중하고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메시를 최고로 꼽는 이유를 말해 줬다.

"바르셀로나에서 연습 경기가 있었다. 메시가 파울을 당했는데 코치가 프리킥을 주지 않고 그냥 진행시켰다. 메시는 잔뜩 화가 났다. 공이 자기편 골키퍼에게 가자 뒤로 가서 공을 요구했다. 골키퍼가 공을 굴려 주자 메시는 분노에 가득 찬 채로 그대로 공을 몰아 팀 전체를 뚫고 골을 넣었다."

앙리는 자신도 예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그랬던 적이 있다고 했다. 나도 어린애들을 상대로 그랬던 적이 있다.리오넬 메시 는 21 개월 에게 http://www.eventsdraw.com/세금 사기 문장 을 물려 하지만 시간을 제공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메시는 그걸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해 냈다. 야야 투레, 푸욜, 이니에스타, 차비, 부스케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었다고 했다.

"호날두라면 할 수 있겠어?" "글쎄, 그런 건 한 번도 못 봤지."

앙리는 지단, 호나우지뉴와도 뛰어 봤지만 그들도 그런 건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 때 알았어. 메시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누구와도 다르단 걸."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와우'라는 말조차 내뱉기 힘들었다는 점, 인정해야겠다. 해당 내용을 이야기하는 앙리[31]

특이한 점은 다이빙을 하지 않는 점. 정확히 말하면 시뮬레이션 액션를 하지 않는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파울을 얻어낼 수 있을 정도의 반칙을 당하면서도 최대한 넘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하려 한다는 것. 이것이 가능한 메시의 볼 컨트롤이나 균형 감각도 굉장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마인드에서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수없이 많은 태클을 받고 견제를 당하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공을 바라보며 곧바로 일어나 달려가는 모습은 가히 존경스러울 정도. 사실 드리블러에게 다이빙은 어느 정도 세금과도 같은 것인데,[32] 대체로 다이빙이 다소나마 부상을 예방해 준다고 보는 인식이 있기 때문. 게다가 그가 당하는 악질적인 태클, 바디체킹 등을 모아 놓은 영상들도 상당히 있을 정도로 집중 견제를 당하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가 얼마나 근성 넘치는 선수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메시의 네버 다이브 영상[33]

하지만 2016년 칠레와의 경기전에서 다이빙을 했다 옐로우 카드를 먹기도메시도 사람이구나 그와중에 수비수 알까는 클라스 ㄷㄷ


축구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축구 게임 보다 더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말한다. 그 정도로 비현실적인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34]

물론 이런 메시에게도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부분은 존재한다. 바로 활동량인데, 평균적으로 경기당 7km대 중후반 정도의 활동량을 보인다.[35] 한 경기에서 많이 뛰는 선수는 11 ~ 12km도 뛰고, 공격수도 9~10km 정도는 보통 뛴다고 보면 메시의 활동량은 분명 부족한 것이 맞다. 이에 대해서는 기옘 발라게가 쓴 것이 있는데, 메시의 전담 물리치료사는 메시가 가진 근육이 매우 빠르게 에너지를 소모했다가 빠르게 회복하는 유형으로, 경기 내내 뛰어다니는 데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를 타고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의 피지컬을 향상시킨 펩 과르디올라는 경기가 치열해지고 그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에너지를 비축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요구했으며, 이것이 전반적으로 낮은 활동량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36][37] 확실히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면 공세로 전환되는 국면에서는 메시가 2선은 물론 3선까지 내려와 공 운반을 담당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으나, 수세 상황에서는 미드필더가 밀리지 않는 이상 대체로 1선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필요한 경우 미드필더까지, 가끔씩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상대 선수를 따라와서 수비를 하는 모습 등을 보면 활동량에 있어서 완전히 민폐라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메시의 경기를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수비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도대체 뭘 못하는 것인가 ㅎㄷㄷ 타깃 플레이 정도?[38]

다른 한편으로 플레이 스타일상의 단점을 지적한다면, 때로는 패스가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점이다. 이건 메시가 대표팀이든 클럽이든 맡고 있는 역할에서 기인하는데, 흔히 바르셀로나에서 박스 안쪽으로 패스를 넣어 주는 선수 하면 차비나 이니에스타를 꼽기 쉽지만, 실상은 메시가 담당하는 비율이 높다.[39] 보통의 경우 메시의 공격적인 패스가 매우 잘 먹히기 때문에,[40] 문제될 것이 전혀 없지만, 상대 수비와 미드필드가 잘 움직이고 있을 때는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데, 이럴 때도 공격적으로 패스를 넣는 것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특히 대표팀에서는 동료 선수들의 무브가 바르셀로나의 그것만큼 좋지는 않은데다가,[41] 리켈메 베론 이후 미드필드를 조율해 줄 선수가 마땅히 없다 보니,[42] 메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경기 조율을 할 필요가 있지만,[43] 스태미너와 활동량의 한계로 이걸 완벽히 하기는 다소 문제가 있고, 득점은 만들어야 하다 보니 되든 안 되든 메시의 드리블링과 한방 패스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나타난다.[44] 클럽에서나 대표팀에서나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다른 부분들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의외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페널티킥을 잘 못 찬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10/2011 시즌 이후 메시의 PK 성공률은 86% 정도로, 이 정도면 상당히 준수한데,[45] 오픈 플레이에서의 놀라운 슈팅 정확도와 침착함을 고려하면 기대 이하(....)의 성공률이다. 사실 통산 기록보다는 최근에는 실축 회수가 급격히 늘었다는 게 문제다. 2015년 9월 21일 기준으로 최근에 찬 12번의 페널티킥 중 절반이나 되는 6개를 실축했다. 그러고도 커리어를 통틀어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적은 없다는 게 신기하다면 신기한 부분. 코파에서의 홈런으로 승부차기 실축 기록이 생겼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사실 최고의 단점은 그의 대표팀 경력이다. 대표팀에서도 잘하긴 잘하는데, 우승에는 실패하는 안습한 상황 결국 메이저 국가대항전 3연준 농구황제도 해보지 못한 콩리핏을 달성했다[46]

6. 기록

6.1. FC 바르셀로나

6.2.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6.3. 통산 성적

6.3.1. 클럽

시즌 소속팀 리그 국내 컵 대륙 클럽 대항전[48] 기타 대회[49]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3/04 FC 바르셀로나 C[50] 10 5 - - - - - - - - - - 10 5 -
2003/04 FC 바르셀로나 B 5 - - - - - - - - - - - 5 - -
2004/05 17 6 - - - - - - - - - - 17 6 -
2시즌 합계 32 11 - - - - - - - - - - 32 11 -
2004/05 FC 바르셀로나 7 1 - 1 - - 1 - - - - - 9 1 -
2005/06 17 6 - 2 1 - 6 1 1 - - - 25 8 1
2006/07 26 14 2 2 2 - 5 1 - 3 - - 36 17 2
2007/08 28 10 12 3 - - 9 6 1 - - - 40 16 13
2008/09 31 23 11 8 6 - 12 9 5 - - - 51 38 16
2009/10 35 34 10 3 1 - 11 8 - 4 4 1 53 47 11
2010/11 33 31 18 7 7 3 13 12 3 2 3 - 55 53 24
2011/12 37 50 15 7 3 5 11 14 5 5 6 3 60 73 28
2012/13 32 46 12 5 4 1 11 8 2 2 2 - 50 60 15
2013/14 31 28 11 6 5 3 7 8 - 2 - - 46 41 14
2014/15 38 43 18 6 5 4 13 10 6 - - - 57 58 28
2015/16 33 26 16 5 5 6 7 6 1 4 4 1 45 40 18
12시즌 합계 349 314 123 55 39 22 106 83 23 22 19 7 531 453 212
14시즌 통산 381 325 123 55 39 22 106 83 23 22 19 7 564 464 212

몰라 뭐야 기록 무서워[51]

6.3.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아르헨티나 2005 5 0 1
2006 7 2 2
2007 14 6 4
2008 8 2 2
2009 10 3 1
2010 10 2 1
2011 13 4 9
2012 9 12 1
2013 7 6 4
2014 14 8 3
2015 8 4 3
2016 9 6 4
통산 112 55 35

6.4. 주요 개인 수상

6.4.1. 표로 보기

2007 FIFPro World XI
FW
호나우지뉴
FW
디디에 드로그바
FW
리오넬 메시
MF
스티븐 제라드
MF
카카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파비오 칸나바로
DF
알레산드로 네스타
GK
잔루이지 부폰
2008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카카
MF
스티븐 제라드
MF
차비 에르난데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리오 퍼디낸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스티븐 제라드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네마냐 비디치
DF
존 테리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베슬리 스네이더르
DF
카를레스 푸욜
DF
제라르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콩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샤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샤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프랑크 리베리
DF
필리프 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4 FIFA 월드컵 올스타 팀
FW
네이마르
FW
리오넬 메시
FW
토마스 뮐러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DF
마르셀루
DF
마츠 훔멜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비드 루이스
GK
마누엘 노이어
HC[83]
요아힘 뢰프
2014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FW
아리언 로번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리프 람
DF
다비드 루이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5 FIFPro World XI
FW
네이마르
FW
리오넬 메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루카 모드리치
MF
폴 포그바
DF
마르셀루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07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카카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07 Ballond'or
수상
카카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리오넬 메시
2008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10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11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12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013 FIFA Ba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프랑크 리베리
2014 FIFA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마누엘 노이어
2015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2009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2010-11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차비 에르난데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12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위(공동)
리오넬 메시
2위(공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2-13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프랑크 리베리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4-15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루이스 수아레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9-10 유러피언 골든슈
리오넬 메시
2011-12 유러피언 골든슈
리오넬 메시
2012-13 유러피언 골든슈
리오넬 메시
2014 FIFA 월드컵
골든 볼
리오넬 메시
실버 볼
토마스 뮐러
브론즈 볼
아르옌 로벤
2011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네이마르
2위
리오넬 메시
3위
웨인 루니
2015 FIFA 푸슈카시상
수상
웬델 리라
2위
리오넬 메시
3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6.5. 개인 기록

6.5.1. 세계 기록

6.5.2. 유럽 기록

6.5.3. 아르헨티나 기록

6.5.4. 스페인 기록[98]

6.5.5. 바르셀로나 기록[105]

7. 논란

7.1. 방한 당시 태도 논란

7.2. 관중슛 논란



7.3. 가봉에서의 태도 논란

Lionel Messi dressed 'like he were going to a zoo' - Gabon political party
해외 네티즌의 촌철살인 : The only thing missing was a skateboard under his arm.

8. 개인사 및 사생활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 어머니 셀리나 마리아 쿠치티니, 형 로드리고, 마티아스, 여동생 마리아 솔이 있다. 현재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안토네야 로쿠소와 동거 중이며,[109] 슬하에 아들 티아고와 마테오가 있다. 메시가 사귄 여자는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안토네야를 포함해 세 명, 이 전에 사귄 모델여친은 메시의 어머니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프라이팬으로 때리려고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메시 어머니는 메시가 소꿉친구 안토네야와 사귀게 되자 너무 좋아하셨다고. 안토네야 로쿠소는 예쁜 얼굴, 좋은 몸매로 인해 연예인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는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평범한 여자. 티아고 메시는 2012년 11월 2일에 태어났으며, 태어난 지 일주일만에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2015년 9월 11일에는 둘째 마테오 메시가 태어났다. 매우 가정적인 남자로 외도 시도를 해 본 적이 없으며, 티아고가 옆집 소음으로 계속 울음을 터트리자, 옆집을 통채로 사 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2014년 본인과 클럽의 난조로 인해 힘들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최고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아들 티아고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아아... 아버지...근데 그럴만도 한게 아들 티아고가 정말 귀엽다.



메시와 아들 티아고 메시 니들이 우리 아빠만큼 축구 잘할 가능성은 이만큼이야 그렇게 많아?!

메시가 골을 넣으면 팀 동료와 껴안고 서로 축하를 한 뒤, 두 손을 하늘로 가리키는 셀레브레이션을 따로 하는데, 이것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모두 일하러 가야 했기 때문에, 어린 시절 메시를 돌본 사람이 할머니라 애틋한 감정이 많은 모양. 그리고 이 할머니는 메시를 돌보는 일 외에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형들이 동네 축구팀에서 축구하는 것을 보기만 하던 메시가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다고(....).[110] 오오 최고의 스카우터 할머니 오오
파일:MessiBojan.jpg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다가 AS 로마를 거쳐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보얀 크르키치와 뒤늦게 십촌(?)[111]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시의 외할머니의 할아버지와 보얀의 어머니의 증조부가 형제였다고. '최소 메시'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성인 무대에선 항상 메시의 그늘에 가려져 기대만큼의 열매를 맺지 못한 보얀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참 얄궂은 인연.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 관계였던 만큼 당사자들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월드컵 도중에 안정환 해설위원의 의붓형이 되었다(...) 공식 브라더 인증까지 받았다 카더라 안메시

메시의 성격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내성적이다.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을 때 메시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메시의 이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에인세가 메시를 '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건방진 후배'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인세가 메시의 성격을 알고 난 이후에는 메시와 화해하고 오히려 메시와 친분이 생겼다. 또한 메시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메시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도 메시의 코멘트는 언제나 짧으며, 가능한 책잡힐 만한 발언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바르셀로나 유스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제라르 피케 역시 유스시절부터 넘사벽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벙어리인줄 오해할 정도로 말이 없었고 이탈리아의 한 대회에서 우승한 후부터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만 아르다 투란이나 제라르 피케등 가까운 동료들 말로는 영리해서 꽤나 재미있는 농담을 구사한다고.. 거기다 어린 시절 일화등을 보면 매우 신중하고 침착한 성품이지만 축구실력으로 도발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승부욕과 근성은 아주 강한 선수. 경기장에서도 이런 성격은 자주 드러나는 편.

현지의 일부 안티팬들에게는 별의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없다고 까일때도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오히려 애국심이 매우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말렸는데도 끝까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112] 2015 코파에서는 대회 MVP를 차지했음에도 우승에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MVP 자리까지 거절해버렸다. 인터뷰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 유난히 감정적이다. 평소 감정표현을 크게 드러내고 하는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성공으로 결승진출이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는 모습이나 결승전을 앞두고 트로피를 간절히 쳐다보는 모습등은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짠했다는 평이 나올 정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우며 특히 곤살로 이과인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국적 불문하고 서로 한창 으르렁거리던 시절에도 눈치 보지않고 경기 전후로 포옹과 뽀뽀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다질 정도로 친한 사이. 심지어 메시가 자신이 없을 때의 아르헨티나 10번은 '쿤'[113]이라고 못박으면서 압박감 견딜 수 있겠냐고 아구에로와 함께 농담을 할 정도.

그 이외에도 노사연 카를레스 푸욜과는 친형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친분이 깊으며 푸욜 본인이 메시의 빽을 자처할 정도였다. 엘 클라시코에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메시에게 린치를 가하자 푸욜이 빡쳐서 라모스를 꾸짖다가 라모스에게 펀치를 얻어맞기까지 한 사건은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였다. 게다가 발롱도르 투표 기간이 다가올 때면 푸욜은 자신의 조국인 스페인의 다른 축구선수들을 다 제치고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인이고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선수임에도 호나우지뉴 등 아르헨티나와 라이벌 구도에 있는 브라질 선수들과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다. 처음 1군으로 올라왔을때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데다 나이까지 17살로 가장 어린 바람에 어색해 하던 메시를 호나우지뉴와 다른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챙겨주었다고 한다. 다른 브라질 선수들도 막내였던 메시를 귀여워해서 많이 챙겨주었고 식사를 할 때 동석을 권유하며 '메시는 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는 유일한 아르헨티나인'이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호나우지뉴와는 서로를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우고 거의 가족이나 다를바 없는 사이였다고 하며 호나우지뉴가 팀을 나가게된 뒤 올림픽에서 재회하자 경기가 끝난후 포옹을 하고 락커룸까지 찾아가는등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음이 보여졌다. 호나우지뉴의 경우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서 유일한 후회는 메시와 좀더 오래 뛰어보지 못한 것이라고 하며 메시와 어린 시절밖에 함께 할 수 없어 그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지 못한것이 가장 아쉬웠다 할 정도로 우정이 여전하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한테 호나우지뉴의 못된 물이 들까봐 호나우지뉴를 이적시켰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때나 지금이나 메시에게 호나우지뉴는 그야말로 친형과 다를 바 없었다.

현재 브라질 최고의 신성이자, 팀동료가 된 네이마르 역시 메시에게 무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어서 마치 소시적 지뉴와 메시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는 의견이 많다. 메시와 돈독한 관계를 보이는 또 다른 브라질 선수는 다니 아우베스. 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래 과르디올라 시절부터 차비와 함께 팀의 오른쪽 조합을 만들어냈으며 메시에게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제공한 선수이기도 하다. 전성기에서 내려오면서 기량에 많은 비판을 받고 2014-15 시즌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도 갖고 있었으나, 트레블 이후 메시의 남아달라는 말에 클럽과 재계약을 체결할 정도. 이렇듯 브라질 선수들과 세대 불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브라질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114] 마라도나와의 라이벌리 떡밥 때문에 종종 메시를 까던 펠레도 네이마르가 메시의 팀 동료가 된 이후로는 덕담도 하고 좋은 평가도 내려 주고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싫지만 메시는 좋아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 메시가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넘을 거 같냐는 브라질 내 설문조사에서 둘다 뛰어넘을 거다라는 응답이 거의 50%에 가깝게 나온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아예 둘을 넘어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응답이 60%를 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마라도나에 대해서는 그렇다 쳐도[115] 펠레가 브라질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파격적인 일.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당시엔 일명 아디오스 아저씨(...)가 결승전에서 "메시를 믿는다"는 어구를 써들고 경건한 표정을 짓는 컷이 잡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여권에 메시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하거나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했을 때 여러 명의 팬들이 훈련장에 난입하여 격한 환영 인사를 해 준 적도 있다. 이때 메시의 구두를 닦아주는 퍼포먼스를 펼친 팬도 있는가 하면 메시의 절친이자 자국의 영웅인 호나우지뉴 코스프레를 하고 들어온 팬도 있는데 이를 본 메시는 빵터지며 매우 좋아했다.

메시가 네이마르와 친한 것 외에도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친하게 지내며 공격진의 케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바인데, 특히 수아레스와 메시의 경우 둘 다 애아빠들이다 보니 아침에 둘이서 같이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 사진들이 종종 찍히곤 한다.[116]



그라운드 안에서나 최고의 선수들이지, 집에서는 아내 등짝 스매싱 피해 애들 데리고 유치원으로 가는 흔한 애아빠들
메시:너도 집에서 쫒겨남? 수아레스:ㅇㅇ

보유한 자동차는 20대가 넘지만 상당수는 협찬 받은 것으로, 자동차에는 별 흥미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차량에서 가장 아끼는 게 아우디 차량이라고 인터뷰했다. 그 중에는 중국의 체리 모터스[117]로부터 여러 대를 협찬 받았으나 그 역시 죄다 차고에 두고 안 탄다고 한다. 이를 두고 체리 측이 무척 섭섭해했지만 다른 업체에게 받은 차량도 마찬가지이고 메시 본인이 차량은 별 흥미가 없어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라이벌 호날두가 차량에 대해 엄청 관심을 가지는 거랑 대조적.하지만 호날두는 페라리라든지 고급 차량을 좋아해서 체리 모터스가 협찬을 제의하자 거부했다

메시가 축구 외에 흥미있어 하는 것은 게임으로, 평상시엔 축구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하는데, 파브레가스는 그의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지어, 어린 시절 플레이스테이션이 없었으면 친해질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피케의 말에 따르면 매일 게임을 할 정도의 게임 덕후에다 실제로 바르사 선수들중에서도 게임을 제일 잘한다고 한다. 평소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때도 물론 바르사나 아르헨티나 선수들로 플레이하며 경기에서 지면 굉장히 화가 나고 그럴 때면 그냥 조용히 로그아웃을 한다고.그리고 현실에서 상대방들을 박살낸다



2016년 1월 16일 경 SNS를 통해 비닐봉지로 만든 메시 유니폼을 입은 소년의 사진이 퍼져나갔고 메시[118] 또한 안타까워 하며 소년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주고 싶어했다. 네티즌 수사대의 헌신적인 수사[119] 끝에 찾아낸 아이의 정체는 아프가니스탄[120]에 사는 가난한 농부 집안의 '무르타자 아흐마디' 라는 5살 아이, 축구와 메시를 좋아하는 아흐마디는 가정 형편 상 유니폼을 살 돈이 없어 큰형이 슬퍼하는 아흐마디를 위해 비닐봉지로 메시의 유니폼을 만들어 주었다.



메시는 유니세프를 통해 자신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과 축구공을 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인 문구는 "나도 아흐마디를 사랑한단다" 였다고 전해져
아이가 매우 기뻐했다, 아프가니스탄 유니세프 측은 추후 아이와 메시의 실제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닐봉지 메시 소년에게 찾아온 기적

안타깝게도 이 사건의 소년은 살해협박을 비롯한 각종 협박을 받게 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이주해야 했다고 한다.

9. 대중문화 속의 메시

메시가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이전 시대의 축구 스타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유튜브 시대의 축구 스타라는 점이다. 그가 경기를 뛰고 나면 수 시간 안에 해당 경기에서 메시가 볼터치를 한 장면만 모은 영상들이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유명 축구 유튜버들이라면 한번쯤은 메시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플레이 장면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을 만들곤 한다. 심지어 유명 축구 해설자인 '레이 허드슨(Ray Hudson)'이 메시의 플레이에 경악하는 반응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들도 있을 정도다. 축구 선수들을 평가할 때 이른바 '현역 버프'라는 것이 있어서, 평가 대상이 되는 선수가 은퇴를 하면 버프가 사라지고 현역 때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게 된다는 시각이 있는데, 메시의 경우 남아있는 영상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은퇴 후에도 현역 때 받는 찬사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여느 스포츠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상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나이키의 스폰서십을 받았지만, 현재는 아디다스의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원래 축구 분야 메인 모델이었던 카카가 기량 하락으로 슈퍼스타의 지위를 잃자, 메인 모델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착용하는 축구화는 원래 '아디제로 F50'이었으나, 현재는 아디다스에서 '메시 15.1'이라는 이름의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한 상태다. 아디다스 모델로서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반영한 Impossible Is Nothing 광고와 There Will Be Haters 광고가 유명한 편이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꼬마팬의 관심을 얻기위해 개인기대결을 펼치는 항공사 CF가 재치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 외에 호날두와 문자로 키배를 뜨는 CF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웃기는 CF는 일본의 모 세안제 광고. 임팩트 있는 대사(?)덕에 빵터졌다는 평가가 많다. 메시 기모찌~ 이는 웹툰 작가 와싯에 의해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리고 건강음료인 허벌라이프의 전속모델이기도 했다. 멘트는 "오늘도 셰이크 하셨어요?"

2015년 1월 1일 그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가 제작되어 스페인에서 개봉하였다.




게임 성능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게임 특성상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기술적인 능력치를 온전히 뽑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섬세한 컨트롤링이 필요하기 때문우리손이 메시의 플레이를 구현할수가 없을뿐. 풋볼 매니저시리즈에서도 바르셀로나를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주적. 2011에서는 많이 하향돼서 스텟은 찍지 못하는데[121] 평균 평점이 높아 항상 발롱도르를 독점한다.스네이더가 보인다 FM 2012에서도 사기캐인 건 여전하다. 게임 성능이 안좋은 대신, 현실에서 치트키를 쓰고 있다.

이밖에 대중문화 관련 내용 추가 바람.

10. 트리비아


파일:oY7NLdW.gif
내가 나서야겠군[122]

파일:날두야.jpg

11. 메시에 대한 말, 말, 말

"메시는 위대한 선수이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메시는 분명 나와 같은 수준에 올라 있다."
- 펠레. 프랑스 신문 <르 몽드>와의 인터뷰 중.
"1986년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 메시는 나와 펠레 간의 논쟁을 끝낼 수 있는 선수이다. 그 누구도 메시와 비견될 수 없을 뿐더러, 그가 하는 것의 40%를 하는 선수조차 없다."
- 디에고 마라도나.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중.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비범한 재능과 움직임, 기술 그리고 득점력까지 갖췄다."
- 프란츠 베켄바우어. <골닷컴>과의 독점 인터뷰 중.
"펠레와 나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리고 이제 메시의 시대이다."
- 요한 크루이프.
"위대한 선수들은 어느 세대에서나 뛸 수 있다. 메시는 1950년대에나 현재에나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다, 마치 디 스테파노,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와 같이 위대한 선수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의문의 여지 없이, 메시는 그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 알렉스 퍼거슨.
"메시에 대해 기록하려 하지 마라. 묘사하려고도 하지 마라. 그저 지켜봐라."
- 펩 과르디올라. 2012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으면서 한 인터뷰 중.
"메시에게는 그 어떠한 전술도 소용이 없다. 메시는 메시다."
- 펩 과르디올라. 메시를 3년 만에 상대팀 선수로 만났던 2014-15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후.
"('현재 최고의 선수는?'이라는 물음에) 리오넬 메시.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이라는 물음에) 리오넬 메시."
- 아르센 벵거.
"메시의 발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한다."
- 조세 무리뉴.
"가장 가지고 싶은 것? 메시의 왼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의 시대에선 마라도나와 크루이프, 그리고 펠레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2인자일 수밖에 없다."
- 조이 바튼.
"메시와 같은 번호군."
- 버락 오바마. 콜로라도 라피즈 단장에게 10번 번호가 붙은 유니폼을 선물 받은 후.
"나와 메시가 닮았다고? 메시에 대한 모욕이다."
- 챠비 에르난데스. 메시가 그를 닮은 플레이메이커가 되어간다는 평가 후
"세계 최고의 선수. 역대 최고의 선수."
- 스티븐 제라드. 2015년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며[148]
"메시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의 기준치입니다. 메시가 컨디션이 좋은 날이면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예요. 메시가 그라운드 안에서 플레이하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저의 모든 축구 상식을 걸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메시는 수치나 통계, 혹은 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예요."
- KBS 한준희 해설위원

1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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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복귀
알렉스 바예
Álex V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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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FC 임대
2024~2025

2025.07.01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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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회장: 주안 라포르타 / 감독: 한지 플릭 / 홈구장: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
출처: FC 바르셀로나 웹사이트, 라리가 웹사이트, UEFA 챔피언스 리그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7일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선택 구매 + 1년 임대 연장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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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바르셀로나 공식 프로필 [2]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에 배치되지만 전형적인 윙어는 아니고,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며, 득점을 주 목적으로 하는 프리롤을 부여받은 프리 포워드, 즉 공격수. 펄스 나인 시절이나, 커리어 초창기, 그리고 지금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보이고 있는 측면 중심의 움직임도 '공격수'라는 포지션을 전제로 하고 생각해야 한다. 국가 대표팀에서는 좀 더 아래쪽에서 움직이는 편이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대동소이하다. [3] 07-08시즌까지는 19번을 달았고 그 당시 10번의 주인은 호나우지뉴였다. [4] 선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기록을 깸으로써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내 최다득점 소유자. [5] 메시가 둘보다 못하다는 입장에서는 국가대표팀 타이틀의 부재를 들고 있으며 메시가 낫다는 입장에서는 압도적인 클럽 경력과 축구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량의 지속성을 들고 있다. [6] 물론 바르셀로나는 메시 이전에도 내로라하는 명문 클럽이었지만 우승 기록면에서, 특히 유럽 대항전 성적 때문에 그다지 압도적이지 못하다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메시 등장 이후로는 그 유명한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의 6관왕에 이은 몇년간의 최전성기와 루이스 엔리케 체제에서의 5관왕까지 달성하는 등 마침내 세계축구의 왕좌에 오를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타낸 선수 부문에서도 메시는 이니에스타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개인 기록과 팀 커리어 모두에서 역대 바르샤 선수들중 가장 압도적이다. [7] 이는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그쳐 펠마보다 살짝 낮게 평가되는 요한 크루이프와 같다. [8] 심지어 손으로 골을 넣은 적도 있고, 탈세를 한적도 있다.(...) 진정한 마라도나의 후계자 [9] 다만 네이마르가 메시의 팀 동료가 된 이후 펠레가 메시에 대해 호평을 하는 빈도가 늘었다.어이 [10] 체 게바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로사리오는 18세기 중후반부터 20세기 초 무렵 이민자들이 모이면서 커진 도시인데,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였다고 한다. [11] 이 시절 메시는 하루에 10시간이나 축구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난한 집안에, 자기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돈이 드는 상황이니, 이를 타개할 방법은 자신이 축구 선수로서 실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던 모양. 어쩌면 지금의 메시를 있게 한 기반이 이 때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12] 팀 레전드 출신 스태프로 바르셀로나 감독 경력도 있으며, 지금도 팀의 테크니컬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13] 하지만 메시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이걸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한다. [14] 이 계약은 이후 바르셀로나의 육성 정책을 바꾼 계약이기도 하다. 자국인 유소년들을 육성하는 기존 방침에서 해외로 눈을 돌려 전 세계의 유망한 유소년들을 수집하는 방향으로 육성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 그 영향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선수들 중 우리가 잘 아는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도 있다. [15] 플레이메이킹이 아니라 굳이 기회 창출이라고 표현한 것은, 메시의 패스 플레이가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주도권을 잡고, 공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보다는 득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플레이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외질과 비슷한 롤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16] 그의 드리블을 분석한 일본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공이 몸 중심에서 70cm 이상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17] 사실 메시는 오른쪽으로 톡톡 치다가 왼쪽으로 방향전환을 하면서 제치는 게 대부분이다. 이 점은 상대 수비수들도 다 아는데, 그럼에도 당하는 이유는 방향전환 타이밍을 변칙적으로 잡는데다가(위의 영상에서 보아텡이 당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지못미) 드리블 외에도 패스, 슈팅 모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 수비수에게 삼지선다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18]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남미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콜라,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탕 등의 단 음식을 아주 좋아했다고. 게다가 메시는 아르헨티나인답게 육류 음식을 즐기기도 한다. [19] 메시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식전을 치르는 선수이다. 2013년처럼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린 해에만 46경기를 뛰었고, 이외에는 1년에 65~70경기를 소화한다. [20] 물론 여전히 메시를 애먹이기 가장 좋은 수비는 활동량 좋은 미드필더, 떡대 있는 수비수로 밀어 버리는 것이긴 하다. [21] 측면 프리롤로 다시 돌아간 14-15 시즌에는 이전과 다른 식이요법을 실시하여 5kg을 감량, 펄스 나인 이전의 날렵한 체형이 되었다. 중앙에서 플레이하며 다소 떨어졌다고 평가 받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복원하기 위한 조치인 듯. [22] 물론 경기 전체로 보면 포지션은 여전히 포워드에 가깝다. 메시가 가진 성향의 문제. [23] 특히 미드필더에서 경기를 조립할 선수가 현저히 부족해진 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그런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24] 자기 위치를 철저히 고수하도록 요구한 펩 바르셀로나 축구에서 자유로운 드리블 돌파가 허용된 유일한 선수가 메시였다. [25] 리오넬 메시 최고의 서포터이자 바르셀로나의 빌드업 리더 차비 에르난데스가 2013년 이후 노쇠화 기미가 두드러지고, 메시에게 집중되는 압박을 분산해 주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마저도 점점 폼이 하락해서 현재의 바르셀로나는 전성기에 미드필더 장악력이 많이 약해진 편이다. 메시가 기존에 맡던 페넌트레이션과 피니시 임무에 더해 빌드업 과정에도 자주 관여할 필요가 생겼는데, 공격진이 보강되며 메시 자신이 득점에 치중하지 않아도 되자, 빌드업 과정에도 자주 참여했고 충분히 잘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2014-2015 시즌 엘 클라시코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에 유린당하던 바르셀로나였는데, 엘 클라시코 2차전에서는 전반까지만 밀리고, 후반에는 메시의 지원 하에 미드필더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26] 사실 펄스 나인으로 뛸 때도 드리블의 폭발력이 10대 때만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10대 때 드리블은 정말 농담이 아니라 일꾼 짤짤이 하는 벌처를 연상시키는 수준. [27] 이것이 상대에게는 상당한 딜레마다. 메시를 완전히 조져 놓는 전통적인 방식은 성공만 한다면 메시를 완전히 잔디 동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바르셀로나에 주도권을 내 주는 경기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 메시만 막기에는 또 바르샤의 공격진이 워낙 막강하다.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네이마르, 수아레스. 국대로 가면 이과인, 테베즈, 아게로가 있다. 허정무호처럼 메시를 틀어막을 여력조차 부족하면 참사가 일어난다. 10백 쓰자 그럴 때는 아니 그래서 여력이 된다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를 에워싸고, 메시 쪽으로 가는 공의 길목을 차단하는 방식을 쓰는 팀들도 있다.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보여준 칠레의 미친 압박 전술이 대표적인 예. 그러나 한번이라도 메시에게 공이 간다면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28] 물론 그렇다고 드리블 실력이 죽었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에이바르 원정에서 보여준 드리블후 골을 넣는 장면이 그 예. [29] 이 자료를 보면 절대 농담이 아니다. [30] 세계 최고의 선수들인 메날두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퍼디난드는 같이 뛰어 본 호날두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31] 이 내용은 카를레스 푸욜이 한 말을 보면 확실해진다. 연습경기때마다 어떤 방법으로든 메시를 막고자 부상 위험이 다분한 험한 플레이까지 시도했으나, 메시는 언제나 자신을 뚫어냈고, 결국은 펩 과르디올라에게 메시를 다치게 하지 말라며 핀잔을 들어야만 했다고. [32] 당장 그의 팀 동료인 네이마르가 보여주는 예술적인 다이빙을 연상해 보자. [33] 여기서 네버는 수사적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아주 엄밀하게 따지고 들면 Never는 아니고 Hardly정도 [34] 물론 메시도 축구 게임 속에서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능력치를 가진 존재다. 그러나 현실 고증이 상당히 잘된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는 포텐 200의 한계와 매치엔진으로 인해 메시의 능력이 구현되지 못했다. 그래서 태클 20, 일대일 마크 20에 주력이 평균보다 높은 센터백이나 풀백이 전담 마킹하면 메시가 잘 지워지는 편이다. 그리고 골 수또한 상당히 감소해버리고. 그리고 스탯이나 능력치로는 알 수 없는 경기 내의 영향력또한 구현이 불가능에 가깝다. [35] 13/14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에서 6.8km라는 활동량을 보인 것이 알려지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36] 메시가 대체로 중요한 경기에서는 황동량이 8km 중반 정도로, 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처럼 동기가 분명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는 9km 가량의 활동량을 보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설득력 있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37] 물론 브라질 월드컵 같은 경우 충분히 중요한 경기들이었음에도 부상 여파, 고온다습한 기후 상황, 전반적으로 낮은 팀 컨디션(메시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전체가 낮은 활동량을 보였다.) 등으로 인해 높은 활동량이 나타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38] 얘기 나온 김에 헤더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장신의 수비수들과 겨뤄 공을 따내는 능력은 아무래도 부족할 수 밖에 없으나, 크로스가 올라올 때 빠르게 공간을 찾아 총알 같은 헤더를 꽂아 넣는 부분도 메시의 득점력에 한몫한다. 타타 마르티노의 유산 [39] 슈팅으로 이어지는 패스, 즉, 키패스를 기준으로 보면 경기당 2~3개 정도인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물론 차비의 경우 2011년 정도까지는 차비가 넣어 주는 패스의 비율이 높았으나 기량 하락이 이어지는 이후로는 메시가 담당한다. 이니에스타는 득점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넣기보다 특유의 유려한 드리블링으로 상대 수비 진형을 무너트리는 역할에 좀 더 치중했던 편이다. 뭐, 아르헨티나에서 메시가 맡은 비중이야 따로 말할 것도 없고. [40]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게 해도 먹히니까 하는 거다(....). 메시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패스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성공적인지 알 수 있는 2014년의 칼럼 번역문. 이에 따르면 메시는 원터치 패스로 묘기를 부리는 프란체스코 토티보다도 훨씬 많은 전진 패스를 뿌린다. [41] 명심할 것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수준 낮은 선수들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단지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전세계에서 패스 앤 무브가 가장 좋은 선수들인데 비해,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경우 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상대적으로 드러날 뿐이다. [42] 페르난도 가고가 괜찮았을 때는 가고가 해 줬지만, 가고가 망했어요. [43] 물론 메시는 대표팀에서 가장 공을 많이 만지는 선수이긴 하다. 본인도 그래야 하는 것을 아는 것. [44] 디에고 마라도나가 메시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꼽는다면 바로 이것. 타고난 스태미너와 파워가 워낙 절륜하다 보니 실수가 나오고 막혀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공격 작업에 관여해 주는 플레이가 마라도나는 가능하다. 반면 마라도나가 공을 잡은 상태에서 메시만큼 정교하게 상대 수비를 부수고, 직간접적으로 마무리해 주진 못한다. 메시가 제2의 마라도나 소리를 들으며 등장했지만, 이런 면에서의 차이도 있는 것. [45] 페널티킥을 잘 차는 이미지인 호날두와 비교해도 별 차이 없다. 아예 페널티킥 마스터급인 매튜 르 티시에 리키 램버트, 마리오 발로텔리 같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몰라도. [46] 사실 골든볼 수상으로 대표팀 경력은 좋다고 볼수 있다. [47]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U-23 월드컵을 대신한다. [48]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49]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50] 이 때부터 유스 리그나 리저브 리그가 아닌, 정식 리그에 참가했으므로 커리어 기록에 합산한다. 여담으로 현재 바르셀로나 산하에 C팀은 2006-07시즌에 FC 바르셀로나 B가 C팀이 있던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면서 동일 리그에 상하부 팀이 공존할 수 없는 리그 규정 때문에 사라졌다. 현재 C팀의 기능은 유스팀인 후베닐에서 담당하는 중이다. [51] 라 리가에서는 공식적으로 도움을 집계하지 않으며, 그나마 집계하는 경우도 1터치 도움만을 인정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는 ESPN FC 및 여러 통계 사이트들, 메시와 호날두의 기록을 수집하고 있는 사이트 등을 교차 검증하여 작성하되, 누락된 부분은 트랜스퍼마크트의 기록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트랜스퍼마크트의 경우 다른 통계 사이트들과 도움 인정 기준이 달라(+ 다소 후하게 나온다.) 기본 자료로는 쓰지 않았다. 그래도 집계가 불안정적이다. ~정말 불안정적이다. 자료들을 일관성 없이 가져온듯... [52] 이전 발롱도르의 마지막 수상자다. [53] 역대 최다 수상 [54] 마지막 수상자이며, 2010년부터는 발롱도르와 합쳐졌다. [55] 영국의 축구 잡지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던 프랑스 풋볼지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1982년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는데,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던 발롱도르가 1994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상을 주던 것에 비해, 월드사커의 올해의 선수상은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상의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56] 전세계 축구 전문가들을 패널로 한 투표단이 선정했다.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는데, 공격수 부문에서 펠레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 결과 [57]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부터는 최우수 프랑스 선수를 선정하는 상으로 바뀌었다. [58] 유럽 통합 득점왕. [59]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의 전신격으로 2011년부터는 유럽 최우수 선수상으로 개편되었다. [60] 역대 최다. [61] 프랑스 풋볼을 발행하는 레퀴프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 선수상. [62]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63] FIFA U-20 월드컵의 전신으로 이 대회까지는 19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였다. 다음 대회인 2007년 대회부터 FIFA U-20 월드컵으로 개칭되었다. [64] 2008-09 시즌부터 라 리가에서 공식적으로 수여하는 최우수 선수상. [65] 스페인의 스포츠 잡지 돈 발론에서 수여했던 상으로, 울리 슈틸리케가 가장 많이 받았다는 그 상이 맞다. 프레미오 돈 발론은 돈 발론은 201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으며, 갓 탄생한 LEP 어워드로 완전히 역할이 넘어간다. [66] 라 리가 득점왕. [67]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으로 개편된 2010-11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 [68]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 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69]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70]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역사에 남을 프로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 [71] 2007-08 시즌부터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 리가 최우수 선수상. 마르카가 갖고 있는 친레알 성격 때문에 공신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2011-12 시즌이야 레알이 우승했으니 호날두를 주는 것이 딱히 부적절할 것도 없다지만, 2012-13시즌은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에 호날두도 꽤 큰 격차로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에게 상이 돌아갔다. [72] 미국의 스포츠 매체 ESPN에서 만든 스포츠 시상식 ESPY의 한 부문으로, 팬투표를 통해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스포츠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73] 유세인 볼트와 함께 최다 수상자. [74] 우루과이의 신문사다. 스페인에도 같은 이름의 신문사가 있는데, 서로 다른 곳이다. [75]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이 분리되었던 시절에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시상할 때 발표했으며, 둘이 합쳐진 지금은 발롱도르 시상 때 발표한다. [76] 유러피언 스포츠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 ESM은 키커, 마르카, 월드사커 등, 유럽 유수의 스포츠지들이 조직한 연맹체다. 여기에서 유러피언 골든슈도 수여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스포츠지인 스포탈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다. 여기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팀은 각국 리그에서의 활약만 반영하는 편이다. [77] 다만 마라도나는 메시의 골든볼 수상에 대해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또한 월드컵 종료 후 뽑은 베스트 일레븐에서 메시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공격수 부문에서 뮐러와 로번에 밀렸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들어간 선수는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유일하다. 그러나 FIFA 기술연구위와 네이마르는 메시가 골든볼을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옹호하는 입장이다. 메시가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텔레그라프지 칼럼, 영어가 약하지만 숫자는 볼 줄 아는 위키러는 후스코어드닷컴 평점도 참조.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78] 수정 전에 로번보다 못한 평가를 받았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정작 당시에 후스코어드나, 스쿼카 등 통계 사이트들에서 비교해 봐도 로번이 메시에 앞섰던 지표는 없었다.스프린트 속도 정도? [79] 물론 키커 평점 등을 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키커 평점상 메시(2.86)보다 더 낮았던 호나우두(3.14)가 98년 프랑스 월드컵 골든볼을 받기도 했다. 그 대회 호나우두의 활약을 의심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98 월드컵 이후 골든볼 수상자 평점 비교. [8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두 개의 베스트 11이 생겼는데, 하나는 캐스트롤 인덱스에서 경기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한 올스타팀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방식대로 유저들의 투표로 선정한 드림팀이다. 앞선 주석에서 로호가 포함되었다는 베스트 11이 올스타팀. [81] 선정되었지만, 본인이 수상을 거부하며 공식적으로 공석이 되었다. [82] 이렇듯 과도할 정도로 많은 수상내역으로 인해 이렇게 개별칸이 생성된 선수는 나무위키 내에서 메시와 호날두뿐이다. [83] 감독이다. [84] 2009년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이 분리되어 있던 해였지만 이 두 개를 모두 수상했으므로 4연속 수상으로 보기에 무리가 없다. [85] 역대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는 호나우두로, 수상 시점인 1997년 12월에 호나우두는 21세 2개월이었다. 메시는 2009년 12월에 22세 5개월로 호나우두, 마이클 오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8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87] 클럽 친선 경기 포함 96골.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88] 대륙별 클럽 대항전 득점과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을 합산한 것이다. 비비언 우드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득점. [89] 세사르 델가도,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함께 최다 득점. [90] 2014 월드컵 준우승 후. 뉴스기사 [91] 유일한 4연속 득점왕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나 15/16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메시와 동률이 되었다. 게다가 호날두 역시 4연속 득점왕 기록. [9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고 기록. [93] 루이스 아드리아누와 함께 최고 기록. [94]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함께 최다 기록. [95] 하비에르 사비올라와 함께 최다 기록. 공식 경기 득점은 20경기 14골. [96] 여담으로 사비올라의 11골은 모두 2001년 대회 본선에서 넣은 것이다 ㄷㄷㄷ.. 메시는 2005년 대회 본선에서 6골을 넣었다. [97] 해당 예선 최다 득점자는 치열한 경쟁 끝에 11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되었다. [98] 따로 설명이 없으면 프리메라 리가 기록이며, 통산 기록은 2014-15 시즌 종료 시점의 기록이다. [99] 공식적으로는 도움 기록 집계를 하지 않는 라 리가에서도 메시가 루이스 피구의 라 리가 도움 기록 105개를 경신했음을 공인했다. 라 리가 홈페이지 기사. [100] 다만 공식적으로 집계하지 않다 보니, 위의 표에서 집계한 것으로는 109개가 되는데, 리가 기록을 경신했다는 시점부터 세어 보면 111개가 되는 등, 좀 오락가락한다(...). 트랜스퍼마크트에 기록된 2006-07 시즌의 리가 도움 2개를 인정하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닐까 추정된다. [10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102] 같은 연고지의 RCD 에스파뇰과의 더비. [10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104]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105] 2014-15시즌 종료 시점의 기록이다. [106] 다만 이는 바르셀로나로서도 부득이한 선택이었다.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으로 인해 스페인 축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의무적인(...) 휴가 한 달이 주어지게 된 것. 하지만 이건 분명한 바르셀로나 구단측의 잘못이다. 한국의 팬들은 바르셀로나 2군 멤버들을 보러간게 아니라 메시 이외에도 사비 이니에스나 다비드비야 푸욜 피케 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러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북미투어에 월드컵 우승멤버인 카시야스 라모스를 모두 포함시켰다. 물론 선수보호차원에서 경기는 출전시키지 않았지만 주요 행사에는 모두 참석시켰다. 경기엔 내보내지 않더라도 최소한 얼굴은 비춰주는 것이 예의아닌가? [107] 출전 시간 또한 국내 축구팬들이 불만을 품은 가장 큰 사항 중 하나이다. 다만 이 때 메시를 조항보다 적게 뛰게 한 것은 메시의 컨디션이 심히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경기 화면을 유심히 보면 나가면서 토하는 메시를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사전에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바르샤의 행동이 합리화 되는건 아니지만... [108] 이 사건은 후에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사건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109] 아직 정식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할 계획이라고 한다. [110] 여담으로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메시가 어린 시절 축구하는 모습을 찍은 흐린 화질의 영상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을 텐데, 그걸 찍은 사람이 메시의 할머니라고 한다. [111] 부계직계도 아니고 이렇게 혼인을 통해 모계로 간접적으로 연결되면 촌수가 무의미해진다. 한국의 전통사회에서도 상복을 입는 가까운 친척이 부계8촌 이내이다. [112] 물론 구단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간건 아니고 구단에선 끝까지 반대했지만 그당시 부임한 신임 감독 예정자였던 펩 과르디올라가 보내주는게 나을것 같다고 구단과 메시 사이를 중재해서 감독의 허락하에 다녀온 것이다. [113] 아구에로의 애칭이다. [114] 실제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의 축구 라이벌 감정은 무지막지하게 격해서 과장 좀 보태면 한일전이 귀여워 보일 수준의 라이벌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서로 상대 선수들을 좋게 보는 것은 고사하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단 것만으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판이니.. [115] 셋 중에서 가장 적은 응답을 기록했다. [116] 네이마르도 애아빠긴 하지만, 총각이라 여기에 끼지는 않는 모양. [117] 예전에 화제가 된 중국 짝퉁 마티즈를 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 [118] 2010년 이후로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119] 최초 이라크 혹은 터키에 있는 소년으로 추정 되었으나 아니었다 [120] 30년 동안 탈레반과 정부군의 싸움으로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37%가 여성과 어린이가 희생된다, 그리고 450만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걸고 피난길에 올라있는 막장 국가 [121] FM 2011에선 피지컬이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라이벌 호날두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122] 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에서 나온 장면인데, 메시가 부상으로 선발 출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르셀로나가 0:1로 뒤지고 있자 교체 투입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메시가 교체 투입되자 좋지 않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던 바르셀로나가 각성하며 동점골을 작렬, 원정 다득점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4강에서... [123] 아르헨티나: 태생, 스페인: 귀화 [124] 요즘 다른 대표팀에서도 이런 경우들이 있다. 네이마르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 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런 예. [125] 그런데 이 액수는 연봉 1위 사무엘 에투의 절반 수준. 바르샤와의 인연으로 헐값계약하고 있다. 바르샤는 재계약하며 연봉을 1250유로로 상승했다. [126] 이전에 바르샤가 첼시를 잡았을 때의 선봉장은 딩요와 에투, 그리고 이니에스타였다. [127] 근데 첼시는 수비라인을 완전히 내려놓고 공격수까지 수비가담시켜서 선수간의 간격을 촘촘하게 하는 이른바 10백수비(혹은 버스 세우기)에 능한 팀이라, 메시와 바르샤의 플레이 특성상 가장 득점하기 어려운 상대이긴 하다. [128] 유망주 티를 온전히 벗지 못했던(REM 트리오 시절) 2007년 초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난 적은 있으나 크게 활약하진 못했다. 경기도 리버풀이 크레이그 벨라미 욘 아르네 리세의 골로 원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고 이후 리버풀은 결승까지 진출했다. [129] 실제 2014-15 시즌 전후로 메시의 이적설이 잠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소시오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보드진 중 일부가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보드진에 앞서 소시오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일인 것. [130] 그래서인지 메시는 클럽을 초월해서 국적이 아르헨티나인 모든 선수들과 친분이 깊다. [131] 마르티노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하나였으나 셀타 비고의 감독이 된 지 6주밖에 지나지 않은 터라 3백만 유로(44억원)가량의 위약금을 문뒤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데다 같은 라리가 팀인 셀타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탈락된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마르티노의 경질 후 2014-15 시즌부터 바르샤를 맡게 되었다. [132] 마르티노 감독이 선수들 사이에서 인망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3] 굳이 '사적으로'라는 수식을 붙인 이유는, 마르티노가 메시의 첫 소속팀이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 최고의 레전드 선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마르티노의 광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적인 친분 관계는 없었더라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134] 실제로는 컨디션 난조와 스트레스가 겹친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많이 뛰는 스포츠고, 강팀에서 뛰는 선수는 시즌 일정도 빡빡하다 보니 경기 중에 구역질을 하는 선수는 생각보다 많다. [135] 물론 막시마 소레기에타를 둘에 비교하기엔 막시마가 결격 사유가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136] 파울리노 알칸타라의 바르셀로나 최다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엘 클라시코 최다골, 텔모 사라의 라리가 최다골, 라울 곤잘레스의 챔스 최다골, 세자르 로드리게스의 카탈루냐 더비 최다골 전부 다 해트트릭으로 경신했다. [137] 이 변태스러운(...) 행각은 클럽 통산 400골을 한 골만 넣고 끝냄으로써 일단 마무리되었다. 이후 다시 이런 짓(?)을 다시 하게 될지는 지켜볼 일. [138] 16강까지는 총 8경기고, 8강 이후는 5경기다. 즉 메시는 16강까지 8경기 8골을 넣고 8강 이후에 5경기 4골을 넣은 것. 적어도 이 시즌에 한해선 토너먼트에서 부진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이후가 문제지 [139] 16강에서는 그나마 골을 좀 넣었다. 문제는 16강에서만...그것도 조별리그 골에 비하면 모자란 수준 [140] 하지만 그 세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른 8강 이후 경기는 10경기 정도다. 그 중 메시가 원래(...)부진한 첼시전이 2경기 포함되어 있고, PSG와의 8강 2차전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전은 메시가 부상에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로 뛴 경기들이다. 4강 2차전에서는 출전하지도 않았다. 이런 경기들을 제외시키면 표본은 고작 5경기로, 특별히 토너먼트에 약해졌다고 보기엔 표본이 너무 적은 면이 있다. [141] 메시는 PSG와의 8강2차전을 결장 하지않았으며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1차전때 수비에 꽁꽁 묶여 0-4 대패를 당한 터라 4강 2차전에 굳이 출전시킬필요가 없었다. 이건 부상탓이라기는 뭐한게 이후 치뤄진 리그 2경기에선 골을 쏟아넣었다.(...) 애초에 바르사가 챔스 토너먼트 탈락하던 경기에선 메시는 1,2차전 경기에서 항상 무득점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보여주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이런 메시에게 납득이 되지않는다. [142] 메시는 독일 클럽에 약하지 않다. 챔피언스 리그 한 경기 최다 골의 기록을 세웠던 상대는 레버쿠젠이었으며, 천적이라고까지 불렸던 바이에른 상대로는 정작 이 경기 전까지도 3경기 2골. [143] 조별 예선에서 0.8을 넘기기도 했다. [144] 이름만 이런 거고 실제 붕가붕가하는 파티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야하게 입고 노는 파티라고. [145] 일본 최고 인기 개그맨인 아카시야 산마가 한 질문이다. [146] 이중적인 의미. 재미있게도, 메시는 공격수, JJ 왓은 수비수이다. [147] 그 대회 아르헨티나의 토너먼트 경기 중에서는 가장 경기력이 좋았다. [148] 여담이지만, 이 수상 당시에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도 SNS에 비슷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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