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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15:25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1. 개요2. 분류
2.1.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포켓몬2.2.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포켓몬
3. 대전에서의 분류
3.1. 종족값이 너무 낮은 경우3.2. 하위호환인 경우
3.2.1. 종족치 분배에 문제가 있는 경우3.2.2. 기술폭이나 설계에 결함이 있는 경우3.2.3. 초전설전
3.3. 특성이 운용에 불리한 경우3.4. 타입 상성에 의한 약점이 많은 경우3.5. 예전에 대우가 좋지 않았던 포켓몬3.6. 좋았다가 대우가 안 좋아진 포켓몬
4. 스토리에서 전혀 힘을 못 쓰는 경우5. 대우가 안 좋은 타입6. 대우가 안 좋은 세대7. 대우가 안 좋은 기술
7.1. 상위호환이 있는 기술7.2. 애니메이션의 경우
8. 애니메이션
8.1. 비중이 적은 경우8.2. 0승 클럽8.3. 지우 소지 포켓몬8.4. 악역 포켓몬8.5. 사건/사고에 휘말려서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8.6. 기타
9. 그 외의 매체10. 도감에 등재되지 못한 포켓몬
10.1. 탈출한 경우
11. 다른 이유

1. 개요

쓸모없는 포켓몬은 멋대로 파티에서 제외하잖아?
루자미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개발진, 시스템 등으로부터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칭하는 용어. 마이너 포켓몬이라고도 한다.[1] 일본에서는 후구포케몬(不遇ポケモン)이라고 한다. 불우한 포켓몬이라는 뜻이다.

거의 반대 의미로 사기 포켓몬이 있다.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게임 외에서도 포함하지만, 사기 포켓몬은 게임 용어다.

2. 분류

일반적으로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와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경우' 두 가지로 나뉜다.

2.1.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포켓몬

간단히 말해 실전에서 써 보면 불편함을 한없이 느끼게 되며, 얼마나 약한지조차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렇게 모르면서도 이기기 쉬운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3]

기본적으로 최종 진화형 포켓몬을 기준으로 하며 진화 전 포켓몬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진화의휘석이라는 사기템을 활용해 럭키 폴리곤2, 베이리프처럼 진화 전이 더 각광받는 경우도 있다.

몇몇 무개념한 유저들은 잘못된 자부심을 갖고 그 홀대받는 포켓몬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바보라고 치부하는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당연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기준은 다르며, 여기에 있는 포켓몬은 어디까지나 특히 게임상에서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국내에 있는 포켓몬 게임 덕후의 일반적인 평에 불과하다. 애초에 나라 단위로 포켓몬의 대우가 천차만별인데다[4] 개인적으로 이 포켓몬은 분명 대우가 괜찮다 또는 좋진 않다고 생각하는 포켓몬이 존재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이 문서에 있는 내용은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기에, 도를 넘는 수준으로 놀리는 것은 큰 싸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 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키우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며, 캐릭터란 건 애정이 있다면 약하더라도 누구나 다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며, 키운다고 해서 게임에 지장이 생기거나 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더라도 전법을 도저히 굴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우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 굴리고 싶다면, 어떻게든 실전에서 써먹을 수는 있다.[5] 바꿔 말하면 대전에서 그렇게 보이지 않는 포켓몬들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등, 정말로 종족값이나 기술폭이 구제불능이 아닌 이상 마이너 포켓몬은 의외의 변수가 되어줄 수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해도 실제로 욕을 먹는 쪽은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팀을 각종 사기 포켓몬으로 도배를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개의치 말자. 아예 승률이나 레이팅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약캐릭터로 강적을 꺾는 쾌감, 소위 '낭만'을 위해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대전 환경의 변화가 세대별로 상당히 심한 탓에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특히 특성이나 기술 하나에 크게 의존하는 타입의 포켓몬의 경우[6] 해당 특성이나 기술의 너프에 따라 포켓몬의 성능 자체가 크게 너프를 받기도 한다. 또한 메가진화, 다이맥스 등, 특정 세대에서만 존재하는 기믹의 영향을 받은 경우 다음 세대에 해당 기믹이 사라지면 포켓몬의 성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즉, 사기 포켓몬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도 대전 환경과 시스템에 따라 충분히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참가하여 종족치도 낮고 기술폭도 좁고 따라큐처럼 특성이 사기적인 것도 아닌 파치리스를 전략적으로 다루어 결국 세계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박세준 선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능이 별로라고 여겨지는 포켓몬이더라도 플레이어 자신이 그 나름대로 해당 포켓몬의 역할을 확실히 정한다든지, 파티의 다른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도록 운용한다든지 하는 전략으로 얼마든지 성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테스트와 같은 서브 콘텐츠에서는 이들이 오히려 크게 활약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경우는 게임 환경 자체가 다르므로 따로 서술한다. 불가사의 던전에선 도핑에 제한이 없어 이론상 최대 스탯인 255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7] 대부분의 포켓몬을 최강급 포켓몬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2.2.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포켓몬

본가 외의 매체에서는 포켓몬 쇼크를 통해 완전히 입지를 잃은 폴리곤부터 시작해서 다른 전설의 포켓몬에 비하면 작중에서 묘사되는 위상이 크지 않은 히드런, 출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나올 때마다 떼거지로 등장하여 지우 일행을 항상 습격하는 독침붕처럼 매번 악역으로만 나오는 식으로 홀대되는 일부 포켓몬을 들 수 있다. 대전에서 쓸만한 것과는 완전히 별개다. 허나 애니메이션의 인지도가 상당한 수준이라 포켓몬스터를 애니메이션으로 접할 경우, 게임상에서 해당 포켓몬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3. 대전에서의 분류

전국도감 순서로 정렬.

과거에 사기 포켓몬이었거나 대우가 현재에 비해 좋았던 포켓몬은 ☆ 표시한다.

3.1. 종족값이 너무 낮은 경우

여기에 있는 포켓몬은 전법 자체를 논하기도 힘든 포켓몬이 대부분이다. 최종 진화형 기준으로 종족값이 400언저리에 위치한 포켓몬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다. 450이 넘어도 종족값 분배가 엉성한 포켓몬도 포함.

다만, 최종 진화형 기준으로 종족치 합 최저 2, 3 ,4위인 껍질몬[8], 루브도[9], 메타몽[10]은 차별화를 논하기 이전에 매우 특수한 포켓몬들이라 여기에 포함되지 않으며, 안농 역시 싸우라고 설계된 포켓몬과는 거리가 멀고 포켓몬 세계는 이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에만 충실한 특별한 포켓몬이기 때문에 제외한다. 종족치 합 최저 1위인 약어리 단독의 모습의 경우, 레벨이 20 이상이고 HP가 ¼ 이상이 되면 군집의 모습으로 폼 체인지하며, 군집의 모습은 종족치가 620이나 되는 괴물이므로 예외. 여기에 해당하는 포켓몬들은 진화형이 추가되거나 종족값의 한계를 크게 덮어줄 특성을 얻거나 게임 프리크가 종족값을 상향해 주지 않는 이상은 실전에서 사용되기가 어렵다.

또한 총합이 터무니없이 낮고 바닥인 스피드를 제외하면 평탄한 능력치를 지닌 누오도 타입 및 특성이나 기술폭을 이용해 충분이 밥값을 하거나, 사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종족값이 낮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세대가 지나가면서 계속된 파워 인플레로 인해서 종족값이 500이하인 포켓몬 마저도 종족값 총합이 낮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3.2. 하위호환인 경우

어떤 포켓몬들이 운용 방법 혹은 타입 등이 겹치고, 그 중 어느 한 쪽이 부실한 점은 많은데 차별화 요소가 없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가장 비참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데, 기본 스펙이 준수하더라도 전혀 채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최종 진화형을 기준으로 정말 극소수의 포켓몬만이 타입, 기술배치, 종족치, 특성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을 이루고(피오네<마나피, 안농<치렁 등) 거의 모든 포켓몬은 한 가지라도 다른 특징이 있다. 차별화가 어렵다는 것은 그 포켓몬만이 갖는 특징이 실제 배틀에서 유용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먹혀들어갈 확률이 적거나, 기타 이유로 채용률이 마이너한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또 위에서 말하는 하위호환은 차별화를 꾀하지 못해 메이저한 전술법을 채용할 경우, 그보다 더 좋은 포켓몬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 포켓몬들을 더 나락으로 빠뜨리는 것은 상위호환이 사기 포켓몬이라서 대책이 마련된 경우, 그 대책에 같이 휩쓸릴 가능성이 99%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있는 포켓몬들은 조금만 더 좋아지면 충분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리스트에서 탈출할 수도 있는 포켓몬이 많다. 그런 식으로 유저들에게 조명되는 만큼 다른 포켓몬보다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까는 포켓몬이 많다.[12] 다른 조건들은 명확한 기준을 잡기가 쉽지만, 유용한 차별화는 결국 연구하는 트레이너와 현 배틀 상황에 달린 것이므로.

기재할 때에는 상위호환 포켓몬도 같이 기재한다. 단, 2차 타입의 존재나 차이로 인한 타입 차이가 있는 경우, 그리고 쓰임새 자체에서 차이가 큰 경우에도 가급적 기재하지 않는다.[13] 이런 경우를 기재하고자 한다면 그 이유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이런 포켓몬들은 직접적으로는 기술폭, 특성의 상향이나 대전 환경의 대격변으로 수혜를 보거나, 간접적으로는 상위호환격 포켓몬이 밴을 먹거나 아예 존재가 불가능해지는 것 같은 특수한 경우가 되어야 겨우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이 가능하다.

3.2.1. 종족치 분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일정 수치 이상의 종족치를 가졌으나 이상하게 분배되어 평을 다 깎아먹는 경우에 속한다.

3.2.2. 기술폭이나 설계에 결함이 있는 경우

다 좋은데 할 게 없거나 운용이 불리해서 불우 포켓몬이 된 사례이다. 기술폭이 참담한 어태커나 눌러 앉는데 필요한 기술을 못배우는 막이, 타입 상성과 안맞는 종족값을 지녔거나 종족값과 동떨어진 역할 수행이 강제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3.2.3. 초전설전

8세대에서는 또 동일 타입에 150의 괴물같은 스피드를 가진 버드렉스 흑마 폼이 나오면서 루나아라 쪽의 입지가 대번에 좁아졌으며, 이쪽은 나쁜음모도 배울 수 있게 되어 후파의 완전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가라르 환경에서는 후파가 존재하지도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비교는 무의미하다. 또한 루나아라의 경우 주로 내구형와 변칙적인 전법이 주를 이루는 반면, 흑마 버드렉스는 스위퍼 형태로 운용하는 전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완전 하위호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8세대 들어 황혼 네크로즈마가 용의춤까지 배우면서 스피드조차 차별화가 힘들어져 다시 싱글에서 사장되었다. 그러나 더블 배틀에서는 위협과 랭크 다운 광역기와 교체, 도주의 빈도가 상당히 높은데다, 와이드가드를 배우기 때문에 해수스파우팅, 분화, 단애의칼, 근원의파동, 와이드포스, 아스트랄비트, 타오르는분노 등의 강력한 광역기를 씹어먹는 것이 가능하며, 거기다가 클리어바디(메탈프로텍트) 땅고르기-약점보험 조합이 메이저해지면서 더블 배틀에서는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가 와이드브레이커나 약점보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솔가레오 쪽이 좀 더 우위에 있다.

3.3. 특성이 운용에 불리한 경우

대체적으로 포켓몬 자체의 능력치는 좋지만, 특성 때문에 페널티가 있는 녀석들을 서술한다. 예외로 아케오스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공격을 이용한 속공을 통해 특성 페널티를 상쇄할 수 있고, 갑주무사는 강력한 선공기인 만나자마자를 필두로 선공기로 무장하고 있어 상쇄할 수 있다. 우선도가 같을 때 후공을 하는 특성을 갖는 깜까미 메탈버스트와 궁합이 좋아서 쓸만하다. 이외에도 서투름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트릭이나 바꿔치기로 도구를 바꿔서 상대를 고자로 만드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다. 대부분 메리트가 없는 특성을 가진 포켓몬은 보통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도 있고, 그 외에는 특성 없이 무난하게 싸울 수 있으므로 여기에 서술하지 않는다.

3.4. 타입 상성에 의한 약점이 많은 경우

사기 포켓몬 중에도 타입 상성이 부실한 포켓몬은 많으나, 기본 스펙이 출중하거나 다른 요소로 이런 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면 적어도 대우가 안 좋지는 않다.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경우에는 대체로 종족치 빈약이 일차적인 문제고, 종족치 배분이 그 다음 문제다.

예컨대 나시 리전폼 및 원종, 눈설왕, 테라키온, 마기라스, 삼삼드래, 짜랑고우거, 마스카나는 약점이 많으나, 종족치 자체가 꽤 준수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 오히려 마기라스는 일반적으로 사기 포켓몬이라는 평가[46] 를 받는다. 보스로라, 딱구리, 거대코뿌리, 아마루르가, 모아머, 루나아라, 차곡차곡 등도 타입 상성에 의한 4배 약점이 2개나 되지만, 그럼에도 실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차별점들이 충분히 존재하고, 이 점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예외에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서 참고. 그래서 타입 상성에 의한 약점이 많은데도 종족값이 낮거나, 하필이면 종족치 배분이 공격력이 약한 저속 내구형, 스핏이 어중간한[47]61~73족이 되며 이 구간에 있음에도 변변찮은 랭업기가 없거나 자신만의 특색이 없을 경우,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약점이 많을 경우 대우가 안 좋아지기 쉽다.] 저내구 어태커인 경우가 가장 심각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거꾸로 배틀에서는 타입 상성이 역전되기에, 오히려 이 쪽에서는 장점이 된다. 반대로 방어 상성이 좋은 포켓몬[48] 여기에 끼워 넣을 수 있겠다. 주로 ¼배나 반감이 많은 강철 타입이 대표적인 피해자.

참고로 공격 상성이 나쁘지만 방어 상성이 뛰어난 포켓몬들이 공격 상성이 좋고 방어 상성이 나쁜 포켓몬보다 대체적으로 좋은데, 자속 보정은 1.5배인데 비해서 약점은 2배이기 때문. 공격 상성이 나쁜 쪽은 그냥 비자속이라도 고위력기를 써서 약점을 찌르는 편이 더 낫다.[49]

3.5. 예전에 대우가 좋지 않았던 포켓몬

현재 사기 포켓몬이거나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경우는 ★ 표시.

진화형, 리전 폼, 메가진화가 등장한 경우
종족값을 살릴 수 있는 기술폭 증가나 새로운 특성 추가로 차별화가 가능해진 경우 대전 환경의 변화로 이득을 얻은 경우
복합적인 원인 사실 2세대에는 썬더를 완봉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준메이저하게 쓰였다. 그러나 3세대의 노력치 시스템의 개편으로 순식간에 쓸모없는 포켓몬으로 전락. 하지만 4세대에서는 진화형이 등장하고, 기술의 물리/특수가 개편되면서 땅/얼음이라는 강력한 공격상성으로 활약한다.

미비했던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된 경우

3.6. 좋았다가 대우가 안 좋아진 포켓몬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경우는 ★ 표시.

4. 스토리에서 전혀 힘을 못 쓰는 경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대우가 안 좋은 타입

6. 대우가 안 좋은 세대

7. 대우가 안 좋은 기술

7.1. 상위호환이 있는 기술

해당 항목은 사실 하위호환인 기술은 배울 수 있지만, 상위호환인 기술은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있어서 실질적으론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79]

7.2. 애니메이션의 경우

8. 애니메이션

8.1. 비중이 적은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조연은 물론, 단역으로도 출연한 횟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적은 포켓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한지우를 제외한 레귤러 캐릭터의 포켓몬임에도 다른 동료 포켓몬에 비해 비중이 적은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된다.

8.2. 0승 클럽

분명히 그 외 매체에서 여러 번 출연해서 다른 포켓몬과 대전했는데도, 승리한 기록이 한 번도 없는 경우 여기에 해당된다. 만약 한 번 출연하고 졌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8.3. 지우 소지 포켓몬

주인공으로서 많은 포켓몬을 잡아온 한지우에게는 다른 동료들에 비해 승률이 낮거나, 비중이 적거나, 심지어는 평소 행동과 성격마저 꼴보기 싫을 정도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 그런 포켓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엇보다 이들은 주인공의 포켓몬인 만큼 대우가 안 좋은 점이 눈에 잘 보일 것이다.

8.4. 악역 포켓몬

포켓몬은 같은 종류라도 다양한 개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외 매체에서 유독 악역으로서 여러 번 등장하면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악당으로 등장한 횟수가 적어도, 그 포켓몬이 한 짓이 다른 포켓몬에 비해 독보적으로 악질인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된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생긴 것 부터가 악당 느낌이 난다. 주로 덩치가 크면서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포켓몬들이 악역을 맡는다.

8.5. 사건/사고에 휘말려서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

법적문제, 의학문제, 인종문제 등이 관련되었기 때문에, 대우가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논외격인 경우다. 그래서 아래의 포켓몬들은 원래 모습대로는 절대 등장하지 못 한다. 포켓몬스터 IP의 말그대로 진짜 흑역사인 셈.

8.6. 기타

9. 그 외의 매체

9.1. 포켓몬스터 SPECIAL

9.2. Pokémon GO

레이드와 배틀리그가 주요 콘텐츠다 보니 공격이 높거나 내구가 좋은 포켓몬이 환영받는다. 다만 별의모래와 경험치용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써먹을 곳이 거의 없는데 알에서 나오거나, 억지로 잡아야 하거나, 잡기 힘든데 딱히 잡을 가치도 없는 그런 포켓몬이 많고 이들의 평은 다른 포켓몬들보다 평이 좋지 않다.

하지만 2018년 12월 유저간 대결 모드인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되면서 몇몇 포켓몬들이 구원받았다. 특히 최대 CP 제한이 있는 슈퍼리그(1500), 하이퍼리그(2500)의 존재는 몇몇 포켓몬들을 구원해주었다. 제한이 레벨이 아닌 CP다 보니, 풀강시 1500, 2500에 근접하면서 체육관 배틀 공격/방어 및 레이드에서 버려졌던 많은 몬스터들이 슈퍼리그나 하이퍼리그에서 깡패로 돌변하기도 했다.

본가에서 사기 포켓몬은 ★, 본가에서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 표시.

9.2.1. 메가진화

포켓몬고에서 대우가 좋지 못한 메가진화 포켓몬이다. 주로 능력치가 낮거나 다른 포켓몬에게 밀리는 경우이다.

9.2.2. 탈출한 경우

PVP 대전 이후, CP가 낮은 일부 포켓몬이 슈퍼리그 필수 포켓몬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다. PVP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포켓몬은 ◎ 표시.

9.3. 포켓몬 마스터즈

9.4. Pokémon UNITE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좋은 성능을 보이지 못하는 포켓몬들이 이에 속한다. 너프 한번 받고 여기까지 굴러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그래오는 포켓몬도 존재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136]

사실 포켓몬 유나이트는 밸런스가 많이 망가진 게임이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포켓몬은 특히 심한 케이스일 뿐 마이너를 늘어놓으면 이렇게까지 있다.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UNITE/플레이어블 포켓몬 항목 참조.

9.5. 폿권: POKKÉN TOURNAMENT

9.6. Pokémon Sleep

10. 도감에 등재되지 못한 포켓몬

이게 7세대까지는 별 거 아니었으나, 8세대부터는 등장하지 못하면 아예 게임 내에 존재할 수 없다는 정책이 내걸려 이것만으로도 대우가 안 좋아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포켓몬 삭제 정책이 시작된 8세대 이후 소프트에 데이터상으로 아예 존재할 수 없는 포켓몬 위주로 기술한다. 전 세대에서 사기 포켓몬취급을 받은 포켓몬도 몇몇 껴 있다.

10.1. 탈출한 경우

삭제 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한 8~9세대 기준으로 입국했을 시 탈출한 경우로 표기한다. 첫 등장 세대의 지방에서만 등장한 포켓몬은 볼드체로 처리. 4세대 이전의 포켓몬이 모두 복귀한 BDSP는 제외. 이름 뒤에 (DLC)가 붙은 포켓몬은 해당 게임의 DLC에서 첫 복귀한 것이다.

11. 다른 이유

인터넷 상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이름이 알려진 경우나, 그 포켓몬이 상징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해당한다. 본가 게임에서는 NPC나 도감 설명에서 나쁘게 다루어지거나 출현율이 낮아도 GTS상의 희귀도는 낮지 않은 경우 등이 해당한다.


[1] 엄밀히 말하자면, 마이너 포켓몬은 훌륭한 포켓몬은 아니라도 써 보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포켓몬을 말한다. 하얀 악마로 불리는 박세준의 파치리스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2] 단 이 경우에는 약점을 찌르는 타입 개수가 적어야 하는데, 격투 타입은 반감이 6개지만 동시에 5개의 타입을 약점으로 찌를 수 있기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3] 반대로 대전 환경에서 얼마나 강한지 널리 알려져 있고 그 강함을 알면서도 이기기 어려운 포켓몬이 사기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4] 국내에서는 부스터가 불우한 포켓몬의 대표격으로 보지만, 일본에서는 딱구리가 유독 안 좋은 눈총을 받았다. 오죽하면 딱구리/불쌍해요라는 밈이 있을 정도. 그리고 포켓몬의 마스코트라 불리는 피카츄도 대우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닌 그야말로 온갖 혜택을 다 받는 포켓몬이지만,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곤란하다. 320이란 종족값은 대전에서 써먹기엔 그야말로 절망적인 수치이며, 이마저도 5세대까진 300이었다. 전기 타입 최강의 물리 화력은 전기구슬 착용이 강제되며, 내구가 극도로 부실해서 그마저도 써먹기 힘들다. 이외에도 비버통은 우리나라에선 비전머신 8개 중에 무려 6개를 배워서 비전머신+비버통이란 의미로 비전통이라고 놀림받는 포켓몬이지만, 외국에선 숨겨진 특성인 변덕쟁이로 실전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포켓몬이었다. [5] 실제로 수백 마리의 포켓몬들 중 실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사기 포켓몬에 속하는 포켓몬들은 소수일 뿐인 걸 생각해보면, 불우 포켓몬들이 인식 때문에 너무 저평가받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당장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메가니움, 부스터, 플라이곤도 메가니움은 서포터형, 부스터는 맹독구슬 근성형, 플라이곤은 스카프 유턴이나 용춤형으로 충분히 굴릴 수 있다. [6] 대표적으로 특성빨을 크게 받은 메가캥카, 기술 다크홀의 존재 하나로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다크라이가 있다. [7] HP같은 경우는 최대 999. [8] HP가 1에 불가사의부적이란 특성으로 효과가 굉장한 기술밖에 맞지 않는, 즉, 비행, 바위, 고스트, 불꽃, 악 타입 이외의 13개 타입의 기술을 받지 않는다. [9] 스케치라는 전용기로 어떠한 기술도 베끼는 것이 가능하다. [10] 변신밖에 못 배우지만, 변신만으로도 전투 외에서 제 몫을 해낸다. 대표적인 것이 교배용으로는 거의 0순위으로 쓰인다. 심지어 숨겨진 특성으로 '괴짜'를 받으면서 실전용으로도 굴릴 수 있게 되었다. [11] 다른 특성을 채용한다고 해도 나머지 하나인 의욕 특성은 공격이 올라가나 명중이 떨어진다. 빗나가면 역상성으로 때린 것만 못하다. [12] 예를 들자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3대장인 부스터, 메가니움, 플라이곤. 셋 다 종족값이 500을 넘고 실전에서 충분히 밥값은 할 수 있지만, 불우 포켓몬 하면 이 셋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나쁜 이미지가 강하다. [13] 예를 들어 크리만의 경우 단순히 능력치만 보면 액스라이즈의 완벽한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드래곤 최저속 2위를 살려 오히려 트릭룸 파티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14] 건조피부 특성은 이미 물을 반감하는 풀 타입 포켓몬에게 큰 메리트가 못 된다. [15] 거기다가 뽀록나는 현존하는 '버섯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4배 약점이 하나도 없어 체감 내구가 굉장히 높다. [16] 켄호로우 역시 스피드는 살짝 아쉬워도 최면술 및 대운+깜짝베기 콤보라는 나름의 강점이 있다. [17] 사실 위 조건에 더 잘 맞는 건 프리즈드라이와 미러코트 빼면 내세울 게 없는 수준인 프리지오다. [18] 1세대에서는 의외로 윈디의 대우가 더 안 좋았다. 그렇다고 부스터도 이때 어디까지 쓸만한 수준이지만... [19] 메가진화는 한 파티당 1마리밖에 할 수 없다. 당신이라면 메가나무킹같은 없느니만 못한 메가진화에 메가진화 슬롯을 낭비하고 싶은가? [20] 심지어 차곡차곡은 다른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였으면 안 가지는 것만 못하는 바위 타입을 역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특수방어와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 상대하는데 역이용할 만큼 체급이 좋은 것도 한 몫한다. [21] 9세대 초반 제외 [22] 벌레, 얼음, 격투, 드래곤, 페어리(4배). [23] 그나마 악식킹이 레지드래고보다 나은 점은, 8세대부터 탁쳐서떨구기를 자력으로 배워서 자속으로 사용한다는 점과 삼삼드래 수준으로 넓은 견제폭이지만, 레지드래고는 트릭룸 보조없이도 활용할 수 있는 중급 스피드를 지녔으며, 4배 약점도 없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드래곤 자속기 위력 면에서 악식킹이 레지드래고한테 게임이 안 된다. [24] 시리즈6(시즌 10) 초반에서는 드래펄트가 임시 금지 포켓몬 리스트에 오르면서야 123이라는 빠른 스피드와 다이맥스 조합을 활용해 잠깐이나마 쓰였다. 심지어 생구를 장착한 쌍두형도 가끔이나 보였다. [25] 하지만 필요없는 특수공격 수치를 아예 내다버린 고동치는달의 존재로 이 장점은 크게 체감되지 않는 편이다. [26] 사실 마스카나도 81라는 기본 특공이 애매하고 물리형 전용기인 트릭플라워가 워낙 고성능이라 부각되지 않았지, 몇 안 되는 특수계 2랭업기인 나쁜음모를 배울 수 있는데다 파워젬, 파동탄 같은 유용한 특수기들도 보유해서 기점만 잘 잡아주면 특수형 내지 쌍두형으로도 활약 가능하다. [27] 그나마 탁쳐서떨구기, 고드름침, 트리플악셀은 포푸니라만 배울 수 있는 점이 위안이지만 정작 파오젠은 배우는 기습, 깨물어부수기, 성스러운칼 같은 고위력 격투 기술은 여전히 못 배우고 절대영도도 못배워서 파오젠이 운짤로 강제 돌파할 수 있는 상대도 포푸니라는 아무것도 못하고 기점이나 잡힐 수 있다. [28] 심지어 라우드본마저 레귤레이션 C 이후로는 30위권 내에 거의 들지 못할 정도로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샹델라 역시 DLC 전편에 풀렸음에도 샹델라를 쓸 바엔 위유이에게 고스트 테라를 주고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이너 신세가 되버린 바람에 히스이 블레이범이라고 예외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29] 위협, 통찰 모두 꺼내자마자 보이기 때문에 프테라처럼 특성이 3개나 되지만 바로 알 수 있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30] 특히 특수방어에 140이 들어간건 좋지만 물리방어랑 달리 특성 보정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HP 회복기 및 상태이상 치유기와 바디프레스 같은 공격기를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31] 무쇠암석 무쇠감투의 전용기는 제 1타입의 전용기인걸 감안하면 매우 아쉬운 셈. [32] 물론 원종 비리디온도 공격/특공 모두 90이라 칼춤을 쓰지 않으면 어태커로서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치에, 타입 조합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탱커로 쓰려고 해도 너무 애매한 내구도 발목을 잡아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임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셈. [33] 초창기 유출 당시 H 93/A 79/B 73/C 145/D 73/S 137 총합 600에 숨겨진 특성은 무려 하늘의은총을 받은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당연하게도 이대로 나왔다면 무쇠보따리마저 능가하는 사기적인 스피드와 초전설과 맞먹는 특공 종족값과 좋은 타입 조합 덕분에 날개치는머리, 파오젠마저 능가하는 사기 포켓몬이 되었을 것이다. [34] 비자속 기술로 넓혀봐도 전광석화, 더블윙, 도둑질, 두번차기 뿐으로, 91밖에 안되는 기본 공격으로는 택도 없다. [35] 독사슬 특성이라면 맹독 운짤을 더 쉽게 노릴 수 있고, 테크니션 특성이라 칼춤과 노말 테라스탈이랑 조합 시 가공할 수 있는 위력을 보장할 수 있다. [36] 실제로 자시안이 8세대에 초강캐로 군림하던 시절, 자체 화력은 이미 높으니 어차피 칼춤으로 보완하고 썬더나 이벨타르 같은 포켓몬들을 상대로 대면에서 승리하기 위해 특방에 어느정도 노력치 투자한 형태도 자주 사용되었지만, 자마젠타는 방어도 고사하고 부족한 공격조차 노력치를 투자하기 바쁜 마당에 특방에 노력치를 투자할 여유조차 없다. [37] 특성이 방어 1랭 상승이긴 한데 정작 특방이 안 올라가서 흑마 버드렉스나 가이오가에겐 위험하다. [38] 후에 9세대에서 습득 기술 리스트에 추가되기는 했다. [39] 최초 공개된 4세대의 신오도감에는 번호가 없고 전국도감에만 번호가 존재한다. [40] 물론 이래도 자시안의 존재 때문에 둘 다 레시라무보다도 픽률이 떨어진다. [41] 내구 조차도 네크로즈마가 약점 공격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프리즘아머를 가지고 있어서 약점 공격을 ¾으로 받기 때문에, 체감 내구력조차 네크로즈마가 위다. [42] 따라큐보다도 딱 1 높은 수치이며, 랜드로스도 스카프를 장착하지 않으면 솔가레오 상대로 후공으로 들어간다. [43] 체력을 제외하면 전 스텟이 겨우 80이다. [44] 그러나 이마저도 뮤츠도 내구가 낮아서 어차피 흑마 버드렉스처럼 야습이나 기습 맞으면 죽는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9세대에서는 반대로 레지기가스가 잘리고 게을킹과 또도가스가 만나는 처지가 되었다. [46] 특이하게도 4배 약점 존재, 타입 상성에 의한 많은 약점, 61이라는 구제 불능 수준으로 어중간한 스피드, 저속 내구형이라는 최악의 조합이 뭉쳤는데도 종족값의 폭력과 특성, 기술폭 덕분에 되려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했다. [47] 작정하고 60족 미만일 경우 아예 스피드를 Z로 맞추고 트릭룸 메인 어태커로써 쓰일 수 있으며 74족 이상이면 구애스카프로 최속 무쇠보따리 추월이 되기 때문에, 가장 어중간한 스피드 라인은 [48] 히드런은 ¼배 타입 5개가 4배약점 5개라는 경악스러운 상성으로, 자포코일은 수많은 반감 타입이라는 장점이 모조리 약점으로 간다는 페널티로 변모한다. [49] 예를 들면 시대를 풍미했던 풍운아 핫삼은 자속 공격 상성이 최악이지만 방어 상성과 특성, 분배가 워낙 뛰어나 사기 포켓몬에 들어앉았다. [50] 그래 봤자 파워젬과 원시의힘뿐이지만, 일단 4세대에서만 원시의힘은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바위 타입으로 놓고 봤을 때 마기라스가 특공은 동급인데, 배우는 기술폭이 훨씬 다양하고 강력해서 더 비참하다. 거기에 마기라스는 원시의힘을 배울 수 있어도 안 쓴다. [51] 크로뱃 새가 아닌데도 브레이브버드를 배우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다. [52] 물론 이 녀석을 쓰자니 히드런을 쓰는게 훨씬 좋다는 평이 절대다수다. [53] 비나방 [54] 버터플, 비나방, 비비용 [55] 버터플, 비비용 [56] 아이스크, 메가자리, 비나방 [57] 스라크 [58] 쁘사이저 [59] 당시 100이었던 특수는 2세대부터 특방으로 책정되었다. 받은 특공은 겨우 60. [60] 그런 주제에 잠자기와 연계할 수 있는 잠꼬대 코골기는 배울 수 있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히는 건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트리오는 방어 잠자기를 배울 수 있다. [61] 일명 또도기가스라고 불리는 조합이 그것이다. [62] 이유는 가라르 또도가스의 특성인 화학변화가스가 레지기가스의 특성인 슬로스타트를 없애기 때문이다. 단, 또도가스가 쓰러지면 얄짤없다. [63] 초기 메가진화는 사실상 입치트와 캥카가 양분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단순하게 강했다. 다만 초기에는 강했어도 딱히 다양해질 수 없는 극딜 원패턴이었기 때문에 점점 대응책이 나왔고 질풍날개 파이어로나 한카리아스, 메가리자몽Y 등에 밀려서 점차 싱글에서는 설 자리를 잃었다. ORAS에서 메가보만다와 메가이어롭이 추가된 다음에는 조금 더 쓰였지만 그 뿐이었고 사실상 메가캥카가 유일신, 그 밑을 와자몽, 팬텀, 번치코, 보만다가 나눠 가진 뒤 이상해꽃이나 갸라도스와 함께 1.5 ~ 2티어 정도의 위상을 유지했다. 물론 더블 배틀에서는 위협이라는 1티어 특성과 뛰어난 결정력을 가진 스위퍼로 가뭄팟 한정인 와자몽을 제외하면 보만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캥카와 지분을 양분했다. [64] 드래곤 타입 공격을 무효화하는데다 자속 페어리 기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 싸움에서 대체로 우위를 차지하며, 자속기 상성과 방어 상성도 괜찮아진다. [65] 선공기는 대부분 물리형인데, 루주라는 그 종잇장으로 유명한 닥트리오와 뷰티플라이, 독침붕보다 물리내구가 약했으며, 심지어는 약점을 찌르는 선공기(불릿펀치, 야습, 기습)도 있었다 [66] 심지어 4세대의 글레이시아가 나오기 전에는 특공이 1세대 당시 프리져의 특수 수치보다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이 나오지 않았다. [67] 그래서 메가이상해꽃, 버섯모, 너트령, 오거폰처럼 복합 타입/전용기/특성으로 방어 상성을 해결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단일 풀 타입으로는 쓰기가 어렵다. 예외로 단일 풀 타입치고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고릴타. [68] 특히 불꽃 타입 포켓몬들에겐 좋은 서브웨폰이 풀 기술이다. 전반적으로 내구가 약한 불꽃 타입 포켓몬들의 약점인 땅과 물, 바위를 풀이 모두 잡아낼 수 있어서 불꽃 타입 포켓몬들은 풀 타입 공격기 하나를 가지고 다니면 아주 유용하다. 실제로 메가리자몽Y가 쾌청을 깔고 솔라빔을 난사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69] 예외가 있다면 어차피 정화의소금 특성으로 잠듦 자체가 안 통하는 콜로솔트. 하여튼 9세대에서는 "너트령조차 삭제되었는데도 풀 타입이 이렇게나 빛을 봤던 시절이 있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지가 급상승했다. [70] 어찌 보면 풀보다 더 방어 상성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데, 약점과 반감 수는 풀과 바위가 같지만 바위는 공격기로서 성능이 우수한, 땅, 물에 약점을 찔리며 서브웨폰으로 채용률이 높은 강철, 풀에도 아프게 맞는다. 풀도 방어 상성이 나쁜 것은 맞지만 풀의 약점은 불꽃 타입을 제외하면 좁은 견제폭으로 인해 자속이라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는 벌레와 독, 고위력기의 범용성이 좁은 비행, 방어 상성이 풀보다도 나쁜 얼음이라 바위의 약점들에 비해 대전에서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감도 물, 전기, 땅, 풀을 반감하는 풀이 노말, 불꽃, 비행, 독을 반감하는 바위보다 더 좋고, 풀 타입은 버섯포자로 대표되는 가루 기술과 씨뿌리기를 무시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71]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타입을 논할 때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벌레, 풀, 에스퍼, 얼음과 달리 바위 타입은 상대적으로 덜 언급되는 편이다. 특히 6세대 때 파이어로와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은 풀 타입, 벌레 타입, 얼음 타입, 에스퍼 타입에 비해 바위 타입은 당시 메이저 포켓몬인 파이어로에게 4배 약점으로 찌를 수 있어 나름 입지가 상승했던 편. 8세대에서도 비행 타입 다이맥스 기술인 다이제트의 강세로 비행 타입의 입지가 늘어나 그래스메이커 고릴타가 해금되기 전까지는 나름의 입지는 있었다. [72] 하다 못해 풀, 벌레 타입은 현재 공격 상성이 가장 우월한 평가를 받는 땅 타입 공격과 대전에서 자주 보이는 격투 타입 공격을 반감할 수 있는 메리트라도 있지만, 얼음 타입 공격은 어차피 불꽃, 강철, 물 같이 방어상성이 우수한 포켓몬들이 반감으로 받는 게 더 이득이다. [73] 4개의 약점을 찔러서 공격 상성이 좋지만 반감도 4개에 불꽃, 물, 강철 등 메이저한 타입에 반감돼서 일관성은 좋지 않다. [74]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초능력 포켓몬을 이기려면 유령 포켓몬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그게 안 되는(...) 이뭐병같은 상황이었다. [75] 3세대 까지만 해도 카운터인 강철, 악 타입 포켓몬의 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특히 악 타입은 당시 특수로 고정되었기에 방어상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블래키와 전통의 강캐 마기라스를 제외하면 픽률이 바닥을 기어서 그렇게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였다. [76] 5세대 까진 페어리 타입도 없었고 당시 비행 타입 포켓몬들이 강한 자속기를 배울 수 없었기 때문에 찌르호크 정도를 제외하면 격투 타입 카운터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편이였다. [77] 실제로 얼음 타입 공격기는 우수한 축에 속해서 물론이고, 풀&벌레 타입 공격기도 비자속이여도 채용될 만큼 나름 우수한 기술이 많아 대전에서 자주 보이기에 4배 약점을 가진 포켓몬들이 주의라도 하는 반면, 에스퍼 타입 공격기는 땅 기술을 못 배우는데 격투or독 견제가 필요한 풀, 페어리, 고스트, 노말 타입 포켓몬들의 서브웨폰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78] 다만, 이로 인해서 되려 페널티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8세대 때 역대 사기 포켓몬으로 군림했던 자시안이 지금처럼 페어리/강철 복합 타입이라는 역대급 사기조합 대신 강철/에스퍼 복합 타입처럼 강철 타입 치고는 애매한 조합이였다면 지금과 같은 악명을 떨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79] 가령 나쁜음모는 반딧불의 하위호환이지만, 반딧불은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극히 한정되어있다. [80] 인파이트가 없었던 시절이었다. [81] 사실 엄밀히 말하면 열탕의 명중률이 5 높긴 한데 스팀버스트의 명중률도 95로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위력 차이가 30이나 차이가 나서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82] 부스터는 6세대에서 플레어드라이브를 드디어 받았지만, 종족값이라는 태생적 한계에 부딪혀 결국 유일왕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앤테이는 6세대에서 플레어드라이브보다 먼저 기존에 칠색조의 전용기였던 성스러운불꽃을 뜬금없이 받게 되면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플레어드라이브도 8세대에서 습득했지만 패널티가 없는 성스러운불꽃의 채용률이 더 높다. [83] 다만 더블배틀에서 사용되는 무쇠손은 여전히 와일드볼트를 선호하는데, 더블배틀에선 방어 계열 기술의 비중이 높아 썬더다이브의 페널티가 오히려 와일드볼트보다 더 큰데다, 무쇠손의 자체 HP도 높은 편이라 와일드볼트로 받는 반동 데미지도 충분히 감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84] 이마저 8세대 기준으로 그랑블루가 유일하다. [85] 물론 자포코일 계열이나 도나리, 독케일같이 애초에 안 맞아야 하지만 게임 속의 사정 때문에 맞는 경우도 있다. [86] 일단 지우의 리자몽 자체는 메가진화 같은 걸 떠나 지우의 최강 전력으로서 오히려 많은 푸시를 받은 녀석이다. [87]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 엔딩 크레딧에서 잠깐 등장하였다. [88] 심지어 물 속에서의 전투. 해당 에피소드가 수족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 에피소드였는데, 로켓단이 가지고 있는 물 포켓몬이 없었기에 아보크에게 전투보정이 심하게 들어갔다. [89] OVA에서 비중있게 등장하긴 하지만 어차피 국내에선 방영되지도 못했다. [90] 사실 AG 15화와 W 102화에서 카메오로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 폴리곤의 진화형인 폴리곤2와 Z가 극장판에서 한 컷 출연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91] 일반 에피소드에서도 어딘가로 날아가는 모습이나 회상 장면을 빼면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 [92]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하는 건 극장판의 오프닝 뿐이다. [93] 그러나 포켓몬스터 2023에 가라르 파이어가 등장함으로써 추후 가라르 전설의 포켓몬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94] 그러나 후에 수댕이한테 이긴다. 하지만 드라고한테는 패배했다. [95] 그나마 겐바의 토쇠골은 지우의 파오리에게 일방적으로 털리진 않았고 꽤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했다. [96] 가재군과 같이 나갔던 더블 배틀이었다. 코터스는 트로피우스의 솔라빔에 맞서 두 번째 오버히트를 사용하다가 둘 다 기절해버렸고 마지막 남은 꿀꺽몬을 해치운 건 코터스가 아니라 가재군이었다. [97] 그러나 후속작에 등장하는 모르페코과 흥나숭의 문제점이 터지면서 시트론의 도치마론과 이븐곰과 함께 재평가를 받았다. [98] 그래도 단굴 때는 활약이 많았고 진화해도 간간히 출연했다. [99] 강철 타입이라 바위 타입인 암트르에게 불리하다. [100] 유효타는 한 대 밖에 못 넣었다. 수댕이는 3대 넣었지만. [101] 그 후 극장판에서 한번 출연하긴 했지만 얼음이나 부수던 단역이였다. [102] 돈 배틀 4회(활약은 1차전/4강전), 카밀레전, 보미카전 후반, 하나리그 8강 케니언 [103] 실질적으로는 돈 배틀 4강전 단 한 번 등장했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마지막 화의 마지막 장면인 단체사진이 최옥주 PD의 만행으로 잘려버리는 까닭에 진짜로 토미오카 아츠히로 각본의 돈 배틀 4강전 단 한 번 등장했다. [104] 앞서 말했듯이, 수댕이는 BW 맴버들 중 제일 개성이 넘치고, 전용 에피소드가 많았다. 반면, 두까비는 그렇지 못하다. [105] 주로 돈배틀전에서 활약했으며, 체육관전과 리그전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106] 심지어 역대 지우 일행의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 중 처음으로 최종 진화한 포켓몬이다! [107] AG에서는 봄이를 방해하던 코디네이터 할리의 주력 포켓몬 중 하나였고, DP의 포켓몬 헌터 제이도 소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정글의 아이, 코코의 빌런인 리온과 제드의 포켓몬으로 등장하였다. [108] 예외로 AG 14화에서 등장하는 하철(타쿠마 이치로)이라는 단역 트레이너가 가진 아리아도스도 있다. [109] 일단 J도 처절하게 죽었으니 이 보만다 역시 최후는 비참할 것이다. [110] 특히 권수의 경우에는 이 보만다가 본인의 목숨을 구한 녀석이라서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111] 본래는 소심하였는데 비셔스의 다크볼로 인해 난폭해졌다. [112] 사실 대우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영화에서는 연출과 별개로 절대로 큐레무를 단순한 빌런이 아닌 시련으로 묘사했고 행적도 여러므로 실수하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는 달리 고차원적인 지능을 가진듯이 묘사해주었다. [113] 무인 22화에서 초련의 포켓몬으로 첫 등장 당시 에스퍼 타입의 사기성을 반영하듯이, 꼭두 밀탱크 이상으로 트라우마를 주었다. [114]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프로그램 [115] 사실 좀 억울한게 폴리곤이 제명될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번쩍거리는 연출 효과는 백신 미사일이 폭발했을 때의 이펙트였는데, 이는 폴리곤이 낸 것이 아니다. 피카츄의 전기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던 것이다. 그저 발작 유발 에피소드의 주역급으로 나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116] 지금은 보라색이다. [117] 실제 루주라의 모티브는 갸루패션이라는 의견이 많다. [118] 지우의 수댕이도 호색한+개그 캐릭터로 비호감 포켓몬이긴 했지만, 초반에 지우와 피카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메로엣타의 간호나 다른 포켓몬들을 구출하는 선행을 했기 때문에 옹호가 가능했다. 반면 모르페코는 지우의 수댕이와 달리 로이에게 잡히기 전 만복 상태에서 로이에게 씨앗을 나눠주는 것 외에는 긍정적인 활약이 전혀 없었다. [119] 마리의 모르페코는 로이의 모르페코와 달리 붙임성 있고 얌전한 성격이다. [120] 이로 인해 반전세계에 있던 기라티나마저 분노하고 만다. [121] 심지어 펄기아는 공간절단으로 고층 빌딩을 아예 부숴버렸는데 그나마 해당 건물이 공사 중인 건물이라 안에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만약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던 건물이었으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하였다. [122] 20??년 ??월 기준 슬리프, 돌살이, 깜놀버슬, 고오스, 꼴깍몬, 둔타, 총어, 스컹뿡, 깜지곰 [123] 2명 정도면 무난히 깰 수 있고, 50레벨/메가 진화 확장으로 메가 팬텀+날씨 보정으로 솔플이 간신히 가능한 정도 [124] 저들의 진화체의 성능을 봐도 절각참, 악비아르, 부란다는 성능으로 따진다면 아예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나름 준수한 성능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는 포켓몬이라고 하면 맘먹고 키울 수는 있는 급은 되기에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까지는 아니며 특히 버랜지나의 경우에는 슈퍼리그, 하이퍼리그에서 잘 쓰이며 고배틀리그 쪽에서는 사기 포켓몬 취급 받는다. 그리고 절각참의 경우에는 포켓몬고에서 팔데아도감이 구현되었기에 대도각참의 추가를 기대해볼만하게 되었다. [125] 이건 메가리자몽X만의 문제는 아닌 게 포켓몬고에서는 물리형, 특수형 특화 포켓몬들에 비해 쌍두형 능력치를 가진 포켓몬들은 공격력에서 손해를 본 편이다. [126] 알로라 리전 폼의 경우에는 원종 나인테일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취급 받던 시절에도 원종과는 달리 나름 쓸만한 포켓몬으로 평가받으며 대우가 안좋던 적 자체가 없었다. [127] 3세대 업데이트 이후 갸라도스 스킬 개편으로 1인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3세대 전설 가이오가- 그란돈 역시 나인테일의 강력한 카운터로 활약했다. [128] 사실 헤라크로스도 있지만, 이쪽은 중남미에서나 구할 수 있다. [129] 전체 포켓몬 중 65위. [130] 심지어 나시는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다. 이상해꽃의 경우에도 솔라빔을 배운 이상해꽃도 강한 취급인 편인데 커뮤니티 데이 한정으로 진화시켜서 하드플랜트를 배운 이상해꽃들도 나시 못지 않게 사기취급을 받는다. [131] 의욕 부분은 버그로서, 나중에 고쳐졌다. 그래도 의욕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버그가 고쳐진 것이지 CP 수준에 따라 의욕도 관리가 자주 필요하냐 덜 하냐는 체육관 시스템상 여전히 있기는 하다. [132] 샤미드의 경우에는 체력은 블래키보다도 높긴 하지만 좋다고 보기는 힘든 방어력과 물 타입의 상성 문제로 인해 방어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인 편이다. [133] 2세대까지만 패치되었을 때 악 타입 포켓몬은 블래키, 니로우, 포푸니, 델빌- 헬가, 마기라스가 전부다. 하지만 마기라스는 아주 야생에서 만날 확률이 극히 드물고, 포푸니는 특정 둥지에만 떼를 지어 나타나는 희귀 포켓몬이고, 블래키는 확정진화 외엔 만나는 게 불가능해, 델빌과 니로우로만 악 타입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다만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델빌(+깜까미)이 많이 풀리면서 악 타입 도전과제를 이 때 해결한 사람들도 꽤 있다. [134] 순수한힘. 5세대 이후는 물리 기술의 위력을 2배로 증가. [135] 다만 본가에서 매지컬샤인을 배울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레이드 쪽에서도 차후 상향여지는 있으며 그리고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매지컬샤인보다 오히려 문포스가 더 좋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136] 자신의 주관을 반영해 문서 편집을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137] 운용 난이도는 인텔리레온이 더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크나이퍼가 난이도가 쉬운 편도 아니고, 거기에 애크러뱃/마지막일침 덕분에 기동성이 좋은 인텔리레온과는 달리 모크나이퍼는 사실상 뚜벅이라서 생존률도 더 떨어진다. [138] 은근 조로아크와 앱솔이 겹치는 점이 많다. 단일 악 타입에, 날렵하게 생겼고, 애니/극장판에서 착한 포켓몬이지만 악당으로 몰린 적이 있으며,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주력 기술이 둘 다 깜짝베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켓몬 유나이트 유저들은 깜짝베기라고 하면 조로아크를 떠올린다는 점이 앱솔을 우울하게 만든다. [139] 정확히는 야돈 계열, 또도가스, 가라르3새 제외 [140] 알로라 딱구리의 경우 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의 리전폼이고 레츠고에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야생에서 등장하는 쪽은 원종이므로 일단 포함한다. [141] 원종 딱구리와는 달리 얼굴에 콧수염과 턱수염같이 생긴 바위가 나있어 털보 아저씨를 연상케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142] 일단 마임꽁꽁의 모티브가 찰리 채플린이며 특히 영칭은 더 한게 진화전, 진화후 모두 Mr가 붙는다. [143] 암수에 따른 생김새 차이가 전혀 없다. 암컷 폭슬라이에게 인간 남성의 콧수염처럼 생긴 수염이 나 있다. [144] 7:1이므로 암컷 존재 가능. 교배 불가. [145] 그나마 4세대부터 수컷 킬리아 엘레이드로 진화시킬 수 있게 되어 굳이 수컷 킬리아를 가디안으로 만들어야 될 필요가 없어졌다. [146] 이쪽도 암컷이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그나마 글레이시아는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다른 이브이즈들에 비해 암컷이 어울린다는 평이 훨씬 압도적인 편인 같은 이브이 진화체인 님피아에 비하면 수컷이라고 해도 얼음 속성의 도도한 미소년이 떠올라 충분히 좋다는 평도 만만치 않다. [147] 심지어 마폭시와 누리레느와 마스카나는 스타팅 포켓몬이라 '성비가 87.5:12.5다. [148] 다른 이브이 진화체들과 비교했을 때 특유의 색과 리본 위주의 디자인 등으로 인해 님피아만큼은 무조건 암컷으로 진화시켜야 된다는 평이 매우 압도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149] 근데 얘도 신통력이 있으면 아보크, 세비퍼 참교육이 가능하다. 다만 잘 채용하지 않는 편이므로 저 둘을 여기에 넣지는 않는다. [150] 많은 사람들이 디그다 땅 속 탐구를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긴 했으나, 모든 공중모션에서 흙더미가 딸려나오는 관계로 디그다/닥트리오의 내부 모습은 모두의 상상보다 대단하지 않은 것을 빼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151] 특히 빛나의 어머니가 대표적인데 톱 코디네이터인 그녀는 나옹마와 블래키를 주력으로 썼다고 한다. [152] 그 험한 말 안 쓰던 지우가 대놓고 면전에다 바카야로를 박았다. 일본의 바카야로는 우리식으로 따진다면 '개새끼' 정도의 엄청난 쌍욕이다. 더빙판에서는 엄청나게 순화되어 나왔지만 저 말을 순화하지 않고 그대로 한국식으로 직역한다면 "펄기아!! 이 개새끼야!!"라고 한 것이다. [153] 안 좋은 의미로. [154] 물론 가이오가, 그란돈, 펄기아 등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광역기를 쓰는 포켓몬은 많으나 대부분은 그래도 1개만 가지고 있으며 설사 2개를 가졌다고 해도 비자속 광역기인 경우도 많고 파티의 조합에 따라 타격이 비교적 약한 편에 그치나 그에 비해 지가르데는 자속 광역기를 2개씩이나 배우고 있는데 특히 그 중 사우전드애로는 땅 기술에 불리한 요소를 무시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에 저들은 지가르데와는 난이도가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다. [155] 와이드가드 포켓몬 없이 아예 못깨는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럴 수 있으려면 냉동빔 등을 맞아 지가르데가 얼음 상태가 되거나 혹은 악마의키스 등으로 잠듦 상태가 하고 에너지가 일정이상 달면 나오는 상태 이상 무효화 뒤에 다시 한 번 얼음 상태이상이나 잠듦 상태가 발동되어야 하는 엄청난 천운이 나와야 되며 서술한 대로 와이드가드 포켓몬이 파티에 없거나 하던 도중 저런 상황이 갑자기 기적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희망을 갖지 말고 이건 못깬다고 포기하고 있는 게 정신건강 버리지 않는 길이다. [156] 하다못해 이에 못지 않게 성능이 박한 준전설 시리즈인 레지 시리즈들은 바디프레스의 추가와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의 출시로 인한 간접 상향을, 3해파리들은 적어도 6세대 이전까지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으며, 성검사들은 그나마 비리디온의 원종과 패러독스 폼을 제외하면 어떻게든 써먹을 구석이 있으며, 테라키온과 무쇠감투는 아예 30위 내에 든 적이 있던 사기 포켓몬이였던 전적도 있었다. 허나 세벗은 그런 활약상도 적으며, 방어 상성은 우수한 축에 속하는 독 타입을 공통으로 가졌음에도 성능이 이 모양인 것. [157] 그나마 조타구는 처음에 포푸니크와 무쇠손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파수견 특성 시 상대의 강제교체기를 무시하면서 랭크업 스윕을 하거나 독사슬 특성 시 적에게 높은 확률로 맹독을 걸고 마킹하는 능력이 발굴되면서 30~50위권 이내를 턱걸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158] 이전까지 악역으로 묘사된 전설의 포켓몬들의 악행은 야생적 본능이나 잠재된 위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세벗들이 저지른 악행은 강도살인이랑 다를 바가 없어 더욱 불쾌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후 밝혀진 PV에서는 목표는 오로지 오거폰의 가면들이였고, 제압만 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159] 사실 기로치의 모티브인 꿩은 수컷인 장끼가 더 화려한 외양을 가지고 있기에 현실 고증에 맞는 편이지만, 기로치처럼 장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수컷 켄호로우랑 비교해봐도 일본 귀족 여성들의 머리 장식과 자주색 여성형 기모노를 연상시키는 날개, 초롱초롱한 눈 때문에 너무 괴리감이 심하다는 평가가 많다. [160] 다만 8세대의 리전 폼 코산호는 모티브가 암울한 것일 뿐이지 게임상의 성능으로 따진다면 산호르곤은 대전에서 트릭룸 파티의 딜러로서 활용할 수 있고 리전 폼 코산호도 진화의휘석을 지니게 하여 대전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에 대전은 물론이고 스토리용으로도 쓰기 힘들어서 아예 사용할 수 없다시피 한 원종 코산호와 비교하는 게 굴욕일 정도로 성능이 개선되었기에 성능 면에서는 원종에 비해 대우가 훨씬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