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변화=,
파일=나쁜음모1.jpg, 파일2=나쁜음모2.jpg,
한칭=나쁜음모, 일칭=わるだくみ, 영칭=Nasty Plot,
위력=-, 명중=-, PP=20,
효과=나쁜 일을 생각해서 머리를 활성화시킨다. 자신의 특수공격을 2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8세대 기술레코드 68번, 브다샤펄에선 63번, 9세대 기술머신 140번.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 몇 개 안 되는 악 타입 랭업기이자 훌륭한 스탯 증강기. 게임 내에서의 설명은 나쁜 생각을 해서 머리를 활성화시켜 특수공격을 올린다는 내용이다. 특수 어태커로 사용되는 포켓몬이라면 단연 워너비 기술로, 배울 수 있다면 배워두는 것이 화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사실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는 3세대 때 이미 반딧불이 있었다. 하지만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볼비트 한 마리밖에 없었고, 당시만 해도 볼비트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은 벌레와 노말 뿐이었는데, 당시 벌레와 노말은 무조건 물리기였다. 그래도 기술 가르침이나 비전머신으로 전기(10만볼트, 번개), 얼음(냉동펀치), 풀(기가드레인, 솔라빔) 타입 기술을 배우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볼비트의 종족치는 공격이 특공보다 높다.[1] 하지만 당시에도 교배기로 바톤터치를 배우므로 바톤터치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었다.
4세대에 들어서도 반딧불을 배울 수 있는 건 딱 한 마리가 늘어서 2마리뿐. 그나마 새로이 배울 수 있는 녀석도 전설/환상 계열인 마나피이기 때문에.
따라서 이쪽이 칼춤의 특수 버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쪽도 기술머신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건 반딧불과 마찬가지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많은 편이다. 특히 피츄나 리오르같은 친밀도 진화 포켓몬들이 많이 배운다.
반딧불이 5세대에 와서 특공 3랭크 상승으로 상향되면서 나쁜음모의 상위호환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그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은 적다. 결국 나쁜음모가 보편적인 셈이다.
7세대로 오면서 이펙트가 수정되었는데, 느낌표가 나옴과 동시에 포켓몬의 오브젝트가 좌우로 흔들리며 낄낄거리는 소리가 나는 게 포인트.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에 포함되면서 드디어 많은 포켓몬들에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대다수 배우는 포켓몬은 고스트와 에스퍼 타입.
레전드 아르세우스 한정으로 사악한 이펙트가 나온 뒤 사용 포켓몬이 웃는 애니메이션이 뜬다.
9세대에서는 기술로 배울 수 있으며 DLC:북신의고장에서 '북신가도'의 동굴에서 나온다.
포켓몬 관련 2차 창작에서는 포켓몬이 뭔가 나쁜 꿍꿍이를 꾸미면 '특공이 크게 올라갔다'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1]
애초에 볼비트의 종족치부터가 저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