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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07:48:37

0승 클럽

||<-6><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bgcolor=#000>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 ||
어카게 콩라인
락라인 강라인
염라인



1. 개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프로게이머들 중에 프로리그에서 다전을 했지만 시즌 종료까지 1승 기록이 없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탄생한 모임으로 0승 1패는 인정되지 않으며, 0승 2패부터 기록된다. 잉여라인, 패왕라인은 그래도 시즌 내에서 1승, 2승이라도 하지만, 0승 클럽은 정말로 1승도 못한 선수들이 있는 자리이다. 다만 여기에 속하는 선수들 중 상당수는 방송 경기에 적응하지 못한 신인이나 퇴물로 평가받는 노장들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다전을 했지만 프로리그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은 이미 해당 신조어가 등장하기 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부터 양산되었는데, 한편으로는 스타크래프트가 황혼기로 접어들면서 신인 유입이 감소하고, 그나마 유입되는 2군급 선수들[1]도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주 5일제 확대, 종족별 의무출전규정으로 인해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 문제가 발생하거나 스타크래프트 2 전환 및 병행 시즌과 겹쳐 경기 감각을 상실하는 등을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1년 3월 3일 김철민 캐스터가 서바이버 예선 중계 도중 언급하면서 또다시 스갤 눈팅족이라는 것을 알렸다.

2016년을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가입할 수 없는 모임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종목 대회인 TEKKEN CRASH에서도 이 표현을 즐겨 썼다. 우승권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의 실력차가 큰 대회 특성상 생각보다 꽤 있었으며 3번의 대회에서 0승 10패를 기록한 Adios Amigo가 대표적이다.[2]

해외에도 이와 상당히 비슷한 'Winless Season'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다전제 시즌에서 1경기도 못 이기고 마감했을 때 가입한 것으로 처리한다.

2. 0승 클럽 목록

2.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승패 이름(소속팀)
0승 2패 강석(하이트), 김기현(삼성전자), 서경종(MBC GAME)
서기수(eSTRO), 신성은(하이트), 안기효(위메이드)
유병준(eSTRO), 정영철(SKT), 최호선(SKT)
0승 3패 김경효(STX), 이동준(웅진), 임원기(화승)
장민철(MBC GAME), 조재걸(하이트), 하태준(하이트)
0승 4패 박동수(삼성전자)

잘 보면 유독 하이트 스파키즈에 많이 있다. 이는 승부조작에 주전 선수들이 다수 연루되어 신상문, 이경민, 김상욱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이 붕괴되는 바람에 2군급 선수들까지 마구잡이로 출전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승부조작의 여파로 인해 시즌 종료 후 CJ 엔투스에 합병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주장 신희승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eSTRO도 스파키즈와 같이 해체되었다.

2.2.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패 이름(소속팀)
0승 2패 김기훈(MBC GAME), 남승현(KT)
0승 3패 김용혁(MBC GAME)
0승 4패 김민규(MBC GAME)
0승 5패 오세기(MBC GAME), 권수현(공군)[9]
0승 6패 강현우(KT)

잘 보면 유독 MBC GAME HERO에 많이 있다. 이는 MBC GAME HERO가 가뜩이나 선수층도 얇았는데, 여기에 고질적인 재정 문제까지 겹쳐 핵심 카드인 이재호를 웅진 스타즈한테 넘기는 바람에[17] 쓸만한 선수가 더 줄어들어 승부조작 사건으로 주전이 대거 증발해버렸던 전 시즌의 하이트 스파키즈처럼 온갖 검증도 되지 않은 신예, 2군 선수들[18]을 어쩔 수 없이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시즌 종료 이후 구단의 모기업 MBC GAME 음악 채널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팀의 운명은 풍전등화나 마찬가지였고, 이후 정말로 전환하면서 팀은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다.

2.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승패 이름(소속팀)
0승 2패 조성호(STX), 최호선(SKT),
조기석(삼성전자), 김태균(KT)
0승 3패 김윤중(STX)

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병행시즌을 고려하여 0승 클럽은 스타1 혹은 스타2 어느 한쪽 승리가 0승인 것도 0승 클럽에 포함.

2.4.1. 스타크래프트 1 0승 클럽 일람

2.4.2. 스타크래프트 2 0승 클럽 일람

2.4.3. 스타크래프트 1, 2 양쪽에서 0승 클럽 일람

2.5.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여기서부터는 1라운드가 독립적으로 구성되는 방식이므로 라운드마다 따로 기술한다.

2.5.1. 1라운드

2.5.2. 2라운드

2.5.3. 3라운드

2.5.4. 4라운드

2.5.5. 최종

2.6.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2.6.1. 1라운드

2.6.2. 2라운드

2.6.3. 3라운드

2.6.4. 4라운드

2.6.5. 최종

2.7.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2.7.1. 1라운드

2.7.2. 2라운드

2.7.3. 3라운드

2.7.4. 최종


유감스럽게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을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0승 클럽도 더 이상 나올 수 없게 되었다.

3. 탈퇴자

3.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3.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3.3.1. 스타크래프트 1 0승 클럽 탈퇴자 일람

3.3.2. 스타크래프트 2 0승 클럽 탈퇴자 일람

3.4.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3.5.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4. 또 다른 의미의 0승 클럽

5. 기타[44]



[1] 특히 승부조작으로 주전 대다수가 날아간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11위/12위)와 자금난으로 주축 선수들을 팔아치운 10-11 시즌 MBC GAME HERO(9위/10위)에서 두드러진 현상으로, 당해 시즌 꼴찌는 만년 승점자판기이자 군팀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공군 ACE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꼴찌인 셈이다. [2] 물론 예선에서는 제 역할을 했다. 사실 예선에 전패할 정도의 실력이면 팀원으로 들어가지도 못한다. [3] 팀별 정렬에는 0승 1패를 기록한 선수도 포함. [4] 이쪽은 플레잉코치 신분으로 경기에 출전했으며, 고별전 한 경기만 치르고 은퇴. 이와 동시에 최고령 공식전 출전 기록을 세웠다. [5] 시즌 도중 은퇴 후 코치로 전향했다가 팀을 나온 후 스타2로 전향했다. [6] 시즌 도중 공군에 입대. [7] 이쪽은 08-09 시즌에서도 승리 없이 0승 4패를 기록했으며, 양대 개인리그 하부 예선에도 출전한 기록이 전무한 등 공식전에서 한 경기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채 은퇴했다. [8] 은퇴 후 G-STAR 2017에서 벌어진 리마스터 경기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9] 참고로 저 중 2패는 CJ 엔투스(당시에는 하이트 엔투스) 시절에 기록했다. [10] 팀별 정렬에는 0승 1패를 기록한 선수도 포함. [11] 이쪽은 시즌 전부터 은퇴할 결심을 했으나, 갑작스럽게 출전을 지시받아 나왔다고 한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타1 프로에서 은퇴한 뒤 스타2로 전향. [12] 시즌 도중 손목 부상으로 은퇴. [13] 시즌 도중 MBC GAME 해설로 합류했으며, 고별전 한 경기만 치르고 은퇴. [14] 전역 후 친정팀 하이트 스파키즈를 합병한 CJ 엔투스의 코치로 갔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사퇴. [15] 이 선수는 스타1보다 스타2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스타1 공식 기록은 이 대회가 유일하다. [16] 그마저도 몰수패다(...). [17] 이전에도 MBC GAME HERO는 박성준, 김택용, 정영철을 차례로 SK텔레콤 T1으로 보내는 등 그때마다 핵심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넘겼던 적이 있다. [18] 그마저도 일부는 다른 팀에서 데려왔다. 이 또한 지난 시즌 때 몇몇 1군 벤치 멤버 및 2군 선수들이 이탈했기 때문. [19] 팀별 정렬에는 0승 1패를 기록한 선수도 포함. [20]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21] 이 목록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이 대회가 첫 공식전 데뷔였다. [22] 잘 알다시피 스타1은 저그, 스타2는 프로토스로 했다. 병행시즌 당시 종족을 바꾼 선수들 중 드물게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간 케이스. [23] 이쪽은 해당 프로리그가 첫 데뷔인데다가 스타2 전담에 가까웠다. [24] 스타1과 스타2 모두 0승 클럽을 유지하며 다전 출전 선수 중 리그 유일의 양대 0승 클럽을 기록하나 했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스타2로 1승을 거두며 스타2 한정으로 0승 클럽을 탈출했다. 그리고 이게 차명환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일줄 누가 알았을까 추가로 덧붙이자면 스타2는 주 종족인 저그가 아닌 테란으로 경기를 했다. [25] 래더랭킹 1위였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래더본좌였는데, 방송무대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 래더만 잘한다는 비아냥의 의미로 변질 되었다. [26] 참고로 스타2에서는 주 종족인 저그가 아닌 프로토스로 경기를 했다. [27] 사족으로 저 7승 중 1승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마지막 공식전 경기(vs 이영한)다. [28] 이후 장윤철은 스타판이 스2로 완전전환하자 공식전에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하고 만다. 추가로 장윤철은 스2 한정으로 주 종족인 프로토스가 아닌 테란으로 경기를 했다. [29]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30] 참고로 이영호는 원래는 최종혁전에서 승리했는데 하필이면 그 경기가 승부조작으로 밝혀져서 해당 경기는 무효 처리. [31]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32] 항목 최초로 팀이 등록됐다. [33]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34] 팀 단위로 들어온 두 번째 사례. [35] 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36] 이후 은퇴했다. [37] 팀 단위로 들어온 세 번째 사례. [38] 가장 최근의 승리는 2007년 12월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도재욱과의 경기에서 있었다. [39] 일단 첫 번째 경기부터가 템페신의 다크에 오세기가 엘리전으로 대응하고 박재영이 넋놓고있다가 건물은 다 떠서 도망가고 자기 본진이 싹밀리며 몰래지은 게이트정도만 있는 상황. 오세기는 SCV가 있기때문에 반섬멀티로 커맨드를 옮기면 되나 싶었으나 다크를 볼 수 없었기에 반섬 입구를 막은 건물이 깨졌고 SCV가 잡히며(...) 결국 재경기까지 갔다. 그렇게 펼쳐진 재경기에선 그 보기 힘든 프로토스 지상유닛, 공중유닛 통합 333업이 완료된 것을 볼 수가 있다... 덤으로 나오자 마자 쉴드 3업부터 시작하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 캐리어도 나왔다. [40] 여담으로 이 경기가 스타1 마지막 프프전 공식전이다. [41] 승부조작인게 밝혀져서 무효가 됐다. [42] 그러나 이날 에결에서 황강호에게 보복을 당했다(…). [43] 승부조작으로 이 모든 기록은 없던 일이 되었다. [44] 원래 실력으로 한 0승만 기재하며, 처벌로 주어진 0승은 기재하지 않는다. [45] FIFA는 비회원,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준회원. [46] 공대지와 공대함의 경우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이나 간첩선 격침 사례가 있지만, 공대공 격추 사례는 지금까지 전혀 없다. [47] 한지우 및 그 일행들을 상대할 때 한정. 반대로 한지우나 그 일행과 같은 편이 되는 경우에는 거의 필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