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okémon GO에서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나열한 문서.2. 상세
레이드와 배틀리그가 주요 콘텐츠다 보니 공격이 높거나 내구가 좋은 포켓몬이 환영받는다. 다만 별의모래와 경험치용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써먹을 곳이 거의 없는데 알에서 나오거나, 억지로 잡아야 하거나, 잡기 힘든데 딱히 잡을 가치도 없는 그런 포켓몬이 많고 이들의 평은 다른 포켓몬들보다 평이 좋지 않다.하지만 2018년 12월 유저간 대결 모드인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되면서 몇몇 포켓몬들이 구원받았다. 특히 최대 CP 제한이 있는 슈퍼리그(1500), 하이퍼리그(2500)의 존재는 몇몇 포켓몬들을 구원해주었다. 제한이 레벨이 아닌 CP다 보니, 풀강시 1500, 2500에 근접하면서 체육관 배틀 공격/방어 및 레이드에서 버려졌던 많은 몬스터들이 슈퍼리그나 하이퍼리그에서 깡패로 돌변하기도 했다.
본가에서 사기 포켓몬은 ★, 본가에서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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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타입,
독 타입,
벌레 타입,
페어리 타입(레이드 한정)
타점도 안 좋은데 DPS도 최악인지라 그냥 봉인. 독 타입이나 벌레 타입, 페어리 타입은 이중약점을 노리고 아주 가끔 쓰기도 하지만, 약점도 못 찌르는 노말 타입은 그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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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왕
물타입 스타팅 중에 대우가 좋지 않은데, CP가 아쿠스타보다 낮고, 공격력도 진화도 안 한 샤프니아보다 낮고[1] 그나마 방어력이 높긴 한데,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다. 게다가 스타팅이라 포획률마저 낮고, 순수 물 타입이라 차별화가 안 되며, 물 타입 최강자인 가이오가의 존재로 전망이 좋지 않다. 그나마 고위력기 하이드로캐논을 받으면서 티어가 그나마 상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CP가 더 높고 공격력도 훨씬 높으며 상성도 더 좋은 대짱이도 하이드로캐논을 받으면서 하이드로캐논 대표 자리를 빼앗겼고, 심지어 그 대짱이 때문에 PvP 한정 하이드로캐논 위력이 90에서 80으로 하향당해 더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대짱이로 인한 최대 피해자 중에 하나.
이후 메가진화의 출시로 가이오가를 넘는 성능 덕분에 활약하였으나 메가대짱이와 원시가이오가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의 존재로 이마저도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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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트리오
기본적으로 CP가 1557밖에 안될 정도로 낮고 기술배치는 그나마 자속통일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퀵무브가 속도가 느린 편인 진흙뿌리기인데 닥트리오의 체력은 111밖에 안되는 바람에 공격을 제대로 하기 전에 죽기 쉽다. 알로라 폼의 경우에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CP가 1915밖에 안되고 체력은 여전히 같은지라 대우가 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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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다른 포켓몬[2]으로 변장해 있다는 설정으로 위 각주의 포켓몬들을 잡다가 확률적으로 나온다. 문제는 다른 포켓몬들 보다 포획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볼을 많이 버리게 만드는 데다 잡는다 해도 뮤를 잡기 위한 스페셜 리서치 외에는 쓸 일이 없다. 게다가 스페셜 리서치 추가 이후엔 퀘스트 때문에 억지로 잡아야 하는데, 이전에 억지로 잡아야 했던 니로우, 코일의 경우 니로우는 자주 뜨기라도 하고, 코일은 둥지가 생성되고 공항에선 자주 뜨지만 메타몽은 둥지도 없고, 야생에서 발견하기도 힘들어 그냥 무작정 다 잡아가며 살펴보는 방법 외엔 없다. 그나마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발매 기념으로 멜탄 스페셜 리서치에 메타몽 포획이 있었는데, 발매 직후 한정(약 보름)으로 필드리서치로 구구를 잡으면 무조건 메타몽으로 변신해서 이 방법으로 메타몽을 수급하거나, 뮤 리서치를 해결한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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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푸스
물 + 바위 타입 덕분에 다른 바위 타입에 비하면 방어 타입 면에서 이점을 갖지만 체력이 심히 낮아서 방어 타입을 감안하더라도 방어에서 잘 버티는 포켓몬은 못 되고, 어태커로 쓰기에는 퀵무브의 스킬 구성이 너무 안 좋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바위 타입은 비행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들의 저격에 주로 사용되는데 투구푸스의 노말 어택은 연속자르기(레거시), 머드숏, 바위깨기로 모조리 비행 타입에 반감당하는 타입들인 바람에 평타에서 제대로 된 공격력이 나오지 못한다. 결국 그래서 주력 차징기가 타입 보정도 받고 있는 스톤에지이고 차후에 폭포오르기가 새 노말 어택으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말 어택이 개판이라 스톤에지를 배우는 다른 바위 타입 포켓몬들에 비해 약간 대우가 좀 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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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모
공격력이 어느정도 되긴 하지만, 같은 바위 타입 중에 거대코뿌리와 램펄드라는 좋은 포켓몬이 이미 있다. 심지어 야생에서의 출현율도, 포획율도 낮다. 글라이거, 피콘, 만타인과 함께 10km 함정 일명 '글피만꼬' 중 하나였으나, 모두가 5km로 강등되고 대신 폴리곤과 초라기가 들어가나 싶더니, 다시 폴리곤은 그대로유지된 와중에 초라기는 5km로 강등되고 꼬지모가 다시 10km로 올라갔다. 환영받는 점이 있다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적당히 큰 몸집으로 넓은 볼 판정, 적당히 먼 거리, 낮은 포획률 덕분에 엑설런트를 연속으로 띄우는 미션에서 애용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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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미☆
진화용 아이템까지 요구하는데도 공격이 높지도 않은데다, 방어가 심하게 좋지 못하다. 차라리 진화용 아이템를 같이 요구하는데 성능이 훨씬 좋은 로즈레이드를 쓰는 게 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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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지
본가에서는 파워트릭과 트릭룸의 조합 덕분에 나름 잘 쓰이는 포켓몬이었지만, 특성과 스피드 등이 없는 포켓몬 GO로 오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포켓몬 GO의 CP 계산법으로 따졌을 때 최대 CP가 300이었다. 보통 아무리 마이너한 포켓몬이라도 최종진화형 정도면 최대 CP가 1000대 중반은 되고, 1단계에서도 웬만해선 300을 넘는걸 생각해보면 본가의 안농과 비슷하다. 게다가 공격 종족치는 전체 포켓몬 중에서 최하위. 이후 조정으로 최대 CP가 405로 상승했다지만, 여전히 쓸데 없는건 마찬가지. 특유의 방어력과 낮은 CP로 인해 CP500 이하의 리틀컵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그 때문에 사실상 영구밴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어 쓸 곳이 없다. 심지어 3성 레이드 보스로 나왔는데 다른 3성 레이드 보스와 달리 그림자 메타그로스에 눈버프 받기 전까지 아예 1인 공략이 불가능해서 대우가 더 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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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카르고☆
불꽃 타입으로도, 바위 타입으로도 쓸 일이 없다. 방어 상성이 가히 나쁜 수준이고 CP, 공격, 방어, 체력 모두 다른 불꽃, 바위 타입 포켓몬에게 밀린다. 본가와 처지가 똑같다. 그나마 GO 배틀리그 시즌 10에 들어서면서 퀵무브로는 불태우기를 받는 약간의 상향을 받았는데 이때 받은 암석봉인은 상대 포켓몬의 공격을 1랭크 하락시키는 디버프 기능이 추가되었다. 물론 암석봉인은 성능이 좋지 않아 의미가 없고 슈퍼리그에는 마그카르고의 약점을 찌르는 땅, 물, 격투, 바위 타입들이 많은 편이라 큰 활약은 어려우나 러브컵에서 좀 더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는 게 약간의 위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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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탱크
프테라, 꼬지모와 비슷한 케이스. 10km에서 나와서 대우가 안 좋다. 본래 밀탱크가 방어용으로 쓰이는데, 체력과 방어에서 훨씬 뛰어난 잠만보와 럭키가 같은 10km 알에서 나온다. 잠만보와 럭키의 하위호환인 셈. 거기다 전투용으로 쓰자니 또 데미지가 약하고 좋은 스킬도 별로 없다. 그나마 평타로 구르기를 받고 이후 구르기가 상향되면서 PvP의 하이퍼리그에서 간간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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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도
공격력은 좋은데 스킬이 망한 케이스. 스킬의 타입 통일이 불가능한데다, 그나마 배우는 차징 스킬들도 락블레스트, 크로스포이즌, 물의파동으로 전부 안좋은 스킬뿐이다. 공격력은 222로 벌레 타입 중엔 꽤 높은 수치에 속하지만 도저히 이 수치를 살릴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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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키스(노말폼), (어택폼), (디펜스폼), (스피드폼)
같은 에스퍼 타입인 뮤츠가 먼저 나오고 다음 주자로 EX레이드로 등장했다. '노말폼', '어택폼'은 화력이 높은 수준으론 커버하기 어려운 처참하게 낮은 내구력, '스피드폼'은 전설 포켓몬인데도 일반적인 에스퍼 타입과 큰 차이가 없는게 문제가 된다. 기술배치 또한 엉망이라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수준. 대신 '디펜스폼'은 극단적으로 높은 방어력과 적절한 기술 배치가 포켓몬 GO의 시스템과 잘 어우러져 PVP에서는 사기 포켓몬급으로 대우받는데, 이러다보니 사탕을 얻기 쉬운 '노말폼'[3], '어택폼'(5성 레이드임에도 메가진화/날씨 보정 없이도 솔플 가능) 레이드는 많이 참여하지만 '스피드폼'은 평균 정도로는 단단하기에 오히려 레이드에서는 인기가 없는 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디펜스폼마저도 카운터, 스톤샤워가 하향당했는데 쓸 기술이 카운터 밖에 없는데다 하필 카운터의 경우 에너지가 하향당한 탓에 몰락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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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번
이쪽은 CP도 괜찮은 편이고 능력치도 공격력 247, 방어력 172, 체력 181로 준수한 편인데 신오의 돌을 사용하여 진화해야 되는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기술배치가 별로 좋지 않아 이쪽에 속하게 되고 말았다. 평타기는 회오리불꽃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자속 차징기를 불꽃펀치와 불대문자 밖에 배우지 못하는 바람에 커뮤니티 데이 때 블러스트번을 배운 리자몽과 블레이범, 저 둘이 나오기 이전에 비전설 불꽃 타입 강자였던 부스터 등 다른 불꽃 타입 포켓몬들과 비교되며 대우가 안 좋아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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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기가스☆
이쪽은 특성이 삭제되어 원래의 높은 종족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술폭 문제로 여전히 대우가 안 좋다. 노말 어택인 잠재파워와 사념의박치기는 둘 다 매우 좋지 않고 스페셜 어택은 기합구슬, 번개같이 에너지를 모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동 속도도 느린 기술이다. 그나마 기가임팩트라는 자속기가 있긴 하지만 타입 통일도 불가능하고 노말타입이라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이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다. 격투나 전기 타입으로 통일할 순 있지만 굳이 잠재파워 노가다를 해가면서 레지기가스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게 문제. 차라리 데이터 상으로 확인되었던 사념의박치기, 바위깨기 / 스톤에지, 눈사태, 헤비봄버 정도로만 나왔다면 기술 배치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는 충분히 활약이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전용기 묵사발이 성능이 좋은 노말 어택으로 나온다면 배틀리그에서 크게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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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박쥐
안 좋은 타입 조합과 낮은 CP에 맞물려 하필 최초 등장이 7일차 리서치 대발견 보상이었던데다가 심지어 이 때 당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터졌던 상황이었는데 감염원으로 맘박쥐의 모티브인 박쥐가 제기된 지라 코로나19 기념 포켓몬이냐는 비하까지 듣는 등 유저들의 불만의 대상이 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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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청
이 포켓몬은 능력치와 기술폭 문제가 아니라 높은 육성 난이도와 경쟁자 문제, 그리고 커뮤니티 데이 특전기 때문에 대우가 안 좋다. 출시 예고 당시 괴력몬을 상회하는 능력치 덕분에 1티어 자리를 빼앗았으나 야생에 안 나오고 레이드와 10km 알에만 나와서 입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데다 진화 사탕도 괴력몬의 2배라 사실상 교환이 강제되며 그도 그럴 것이 교환하면 개체마저 랜덤이라 높은 개체를 뽑길 운에 맡겨야 한다. 심지어 루카리오가 파동탄을 받으며 경쟁상대로 올라갔고,[4] 테라키온도 성스러운칼을 받으며 아예 노보청을 밀어냈다. 그나마 으랏차 커뮤니티 데이가 진행돼서 얻기 쉬워졌고 새 격투 기술을 받나 기대했으나 노보청의 타입인 격투타입이 아닌 세차게휘두르기.[5] 이후 루카리오가 발경을 받고 DPS가 크게 올라간데다 메가레이드 데이 때 많이 풀려서 그냥 애매한 포켓몬이 되었다. 그나마 8월에 그림자 노보청이 나오며 8월 레이드 기술 패치로 카운터가 하향당했어도 그림자 버프가 강했고 루카리오가 잠깐 하향으로 몰락해서 커버가 가능했으나 교환이 안 돼서 사탕 250개가 필요한데다 10월에 기술 재조정으로 8월 레이드 기술 조정 전보다 내려갔는데 루카리오가 발경을 받았을 때보다 더 강해짐으로써 그림자 포켓몬이 능력치가 훨씬 낮은 일반 포켓몬에게 성능이 역전당하는 굴욕을 보이고 말았다.[6] 배틀리그에서도 기술은 괴력몬 쪽이 더 좋은데다 카운터가 맥스아웃 시즌에 하향당했는데 괴력몬의 레거시 기술인 태권당수가 상향되어 오히려 괴력몬보다도 더 안 좋아졌다. 이정도면 나이언틱 직원 중에 노보청 안티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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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오스☆
포켓몬 고는 특성이 없기 때문에 아케오스의 종족값 때문에 바위타입 또는 비행타입의 신흥강자가 될 거라 생각했지만, 레지기가스처럼 스킬을 통일도 못 시키는데다 깨물어부수기, 드래곤크루, 원시의힘 등 화력이 괜찮지 않은 차징스킬밖에 안 배운다. 더군다나 아케오스는 10km 알이나 야생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볼 수 있는 화석 포켓몬이기 때문에, 얻기만 더럽게 힘들고 얻어봤자 스킬 때문에 제대로 쓰지도 못 하는 포켓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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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기어르
자포코일의 하위호환이다. 스킬셋도 자포코일이랑 비슷하며 강철 타입 기술로 통일이 불가능하다. 단일 강철이라 땅에 이중 약점을 찔리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긴 하지만 전기 기술을 자속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공격 또한 199로 200에 아슬아슬하게 못미치는 수치이다. 방어는 214로 높지만 체력이 155로 턱없이 낮아서 내구력이 매우 낮다. 게다가 기기기어르 계열은 야생에서 절대 출현하지 않고 10km 알에서 얻거나 1성 레이드 몬스터로 나오는 경우에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도 자포코일에 비해서 높다는 것도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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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로스 (화신폼, 영물폼)★
아래의 볼트로스와 비슷하게 기술배치로 망한 케이스. 화신폼의 경우 내구가 높지 않아 고배리에서는 쓸 수 없으며 레이드에서 써야 되는데, 타입 통일은 가능하지만 266이라는 높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브레이브버드나 불새를 배우지 못해 DPS가 필드에서 쉽게 잡아서 만들 수 있는 피죤투나 찌르호크한테도 밀린다. 영물폼의 경우는 그나마 찬바람폭풍으로 상향받았고 역시 타입 통일은 가능하지만 화신폼보다도 오히려 능력치가 낮은데다 경쟁자들이 너무 세서 쓰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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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로스 (화신폼, 영물폼)★
종족값은 꽤나 준수하지만 방어 상성과 기술폭 때문에 망한 케이스. 기술을 전기타입으로 통일은 가능하지만 볼트로스가 배우는 전기타입 기술인 번개와 번개펀치는 10만볼트나 와일드볼트 등 다른 전기타입 기술에 비해 성능이 별로 좋지 않고 전기 비행타입 조합은 물타입들이 많이 쓰는 얼음 기술에 약한데다 물타입 반감도 못 해서 불리하다. 성능 외적인 면에서도 대우가 좋지 않은데, 레이드 공지에서 끝나는 날을 적어놓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서, 레이드 위켄드 이벤트로 인해 주말 레이드에서 잘린다거나, 한국/일본/이탈리아 등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그나마 예정에라도 있던 기라티나 어나더폼과 다크라이와 달리 예정에도 없던 배틀리그행을 당하고, 1,2주차 레이드가 잘린 보상으로 3주차 코바르온 레이드가 6일이나 진행돼서 볼트로스 레이드가 딱 하루만 열리고 심지어 기간이 연장되어 볼트로스 레이드가 끝나는 기간까지 코바르온에 밀려 보기 힘들어지기도 하는 등, 본가와는 달리 여러모로 대우가 매우 박한 포켓몬. 다만, 위에 언급한 이야기는 화신폼만 해당하고 이후에 나온 영물폼은 성능이 좋...았으나 전수목의 등장 이후 그냥 방어상성도 DPS도 밀리는 하위호환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제크로무도 와일드볼트보다 더 강력한 크로스썬더를 받으면서 DPS가 볼트로스와 같아지면서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그나마 아예 쓸모없는 포켓몬은 아닌 게 예전에 비해 TDO를 어느 정도 중요시하게 된 현 메타에서 깎이는 부분은 확실히 있으나, 그래도 높은 DPS 덕에 썬더나 라이코에게 밀릴 성능은 아니기 때문에 바위 타입에서의 램펄드와 비슷한 유리대포로서 취급받으며 전기 타입 1.5티어 정도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 그리고 영물폼은 2024년 1월에 전용기 번개폭풍을 받아 10만볼트를 받았던 첫 출현 때보다 더 유리대포로 사용하기 좋아져 아주 약간이나마 더 대우가 나아졌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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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스 (화신폼)★
랜드로스 자체는 성능이 준수하지만 상성이 다른 땅타입에 비해 불리한데다 영물폼이 더 세서 메리트가 없고, 영물폼이 열사의폭풍을 받고 마스터리그에서 적폐로 쓰이고 있어서 더 애매하다. 심지어 전용기도 영물폼과 달리 없다. 다만 사탕은 공유하기 때문에 화신폼을 잡고 영물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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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단게
공격형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엄청나게 높은 편 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기술인데, 얼음 타입으론 통일이 불가능하고 격투로는 기술이 각각 바위깨기, 그로우펀치로 둘다 좋지 못한 스킬이라 격투로도 쓰기 힘들다. 그러나 본가에서 배울 수 있는 얼음숨결과 눈사태를 받는다면 얼음 타입으로 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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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이드☆
능력치는 전형적인 PVP용이지만 노말어택이 성능이 안좋은 놀래키기 하나뿐인지라 PVP에서도 사용이 안된다. 물론 포획 시 별의모래를 500이나 주니까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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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꼬꼬꼭★
카푸나비나보다는 낫지만 페어리 타입으로는 통일이 안되고 전기 타입으로도 스탯이나 기술배치 등에서 다른 포켓몬에게 밀려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있다. PVP에서도 견제폭이 좁고 내구가 약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이후 카푸시리즈 전용기 자연의분노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페어리 타입 노말 어택이 없어 의미가 없는 수준. 다만 본가에서 와일드볼트와 요정의바람을 배우기에 상향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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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나비나★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음에도 기술배치 때문에 평가가 박한 포켓몬. 본가에서는 애교부리기, 매지컬샤인, 치근거리기, 드레인키스 등 다양한 페어리 타입 기술과 사이코키네시스 등 에스퍼 기술, 섀도볼 등 견제기도 배우며 사기 포켓몬 대우를 받았으나 포켓몬고에선 이들 중 어떤 것도 반영되지 않았다. 에스퍼 타입 노말 어택은 염동력뿐이고 스폐설 어택도 사이코키네시스의 하위호환인 미래예지와 사이코쇼크밖에 없다. 이처럼 좋지 못한 기술배치 때문에 PvE나 PvP 어디에도 사용하기가 마땅치 않다. 이후 카푸시리즈 전용기 자연의분노를 배우긴 했지만 여전히 페어리 타입 노말 어택이 없어 의미가 없는 수준. 물론 이쪽도 본가에서 좋은 기술들을 많이 배워서 상향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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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코체
공격과 스피드에만 몰빵한 탓에 공격만 높고 방어가 85로 환장할 정도로 낮으며, 기술은 벌레 타입으로는 벌레먹기/벌레의야단법석으로 괜찮지만 벌레 타입이 너무 마이너한데다 격투 타입으로는 안다리걸기/기합구슬로 별로라 레이드에서도 PVP에서도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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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구야★
스탯이 애매하고 무엇보다 타입통일이 안 돼서 레이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본가에서의 밸런스형 능력치가 포켓몬고에서는 마이너스가 되었다. 고배리에서도 기술배치가 노말어택은 무난하지만 스페셜어택이 누르기 빼면 죄다 애매해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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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에레키
본가에서는 그리 높지 않은 공격과 매우 낮은 방어를 트랜지스터 특성과 200이라는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커버하는 포켓몬이었는데 스피드가 없는 포켓몬고에서는 애매한 능력치만 넘어왔다. 평타로 에너지 수급률이 좋은 전기쇼크와 록온을 배우지만 방어가 매우 낮아 고배리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며 레이드에서도 상위호환이 너무 많아 쓰기 어렵다. 그나마 물기 하나라는 최악의 기술배치를 받은 레지드래고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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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드래고
능력치는 악식킹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악식킹이 페어리 타입에 2.56배라 레지드래고 쪽이 더 좋은 게 아닌가 싶겠지만 진짜 문제는 평타가 성능이 안 좋은 물기 달랑 하나뿐이라는 최악의 기술배치를[]진짜 이거 하나뿐이다. 동시에 구현된 레지에레키를 포함한 다른 레지시리즈들이 다 배우는 록온도 못 배운다.아니 그럴거면 용의숨결이라도 주지, 용의숨결을 본가에서 배우는데] 받아 악식킹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기술을 잘 받아서 많이 쓰이는 악식킹이 훨씬 낫다. 아예 본가와 정반대가 되어버린 것. 그래도 본가에서 PVP에서 준수한 기술들을 많이 배워서 상향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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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자르
능력치는 준수하나 노말 어택이 전광석화와 에어슬래시라 타입 통일이 안되기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본가에서 연속자르기, 떨어뜨리기를 배우기 때문에 상향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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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곰★
뛰어난 스탯을 가지고도 기술배치로 말아먹은 케이스. 10만마력은 1차징이라는 아쉬움이 있기는 해도 스킬 자체 성능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본가를 반영하여 땅타입 노말 기술들인 진흙뿌리기와 머드숏을 배우지 못하고 배우는 노말 기술이 몸통박치기와 바위깨기 뿐인지라 땅타입 통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10만마력 이외에 땅 타입 차징 기술을 배울 수 없어서 커뮤 특전기가 필수인데다가 나머지 차징스킬들도 성능이 별로인 바람에 다른 스킬을 쓸 바엔 다른 땅 타입 포켓몬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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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 메더(원종 제외)[9],
발바로,
글라이거,
무장조
맥스아웃 시즌 때 하향당해 몰락한 포켓몬이다. 한 때 슈퍼리그 최강자였으나 노말 어택의 경우 전부 데미지도 아니고 에너지 수급귤이 하향을, 스페셜 어택의 경우 데미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나는 하향을 당했고 특히 발바로의 경우 주력 기술인 카운터, 누르기, 스톤샤워가 전부 하향되어 완벽히 몰락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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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격투 타입 포켓몬 전부(레이드 한정)
안 그래도 높지는 않던 내구가 낮아져서 사용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높은 딜량 덕분에 차별화가 가능했으나 그림자도 아닌 그 루카리오가 10월 레이드 기술 재조정으로 처음 발경을 받았을 때보다 더 강해져서 모두의 DPS를 상회해서 모두 몰락했다. 그림자 포켓몬들이 일반 포켓몬에게 성능이 역전당하는 굴욕을 보인 셈.
2.1. 메가진화
포켓몬고에서 대우가 좋지 못한 메가진화 포켓몬이다. 주로 능력치가 낮거나 다른 포켓몬에게 밀리는 경우이다.-
메가리자몽X★
본가에서는 특성 단단한발톱으로 화력을 커버해왔지만 포켓몬고는 특성 시스템 자체가 없으며 본가에서 쌍두형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지라 포켓몬고의 능력치 계산에서 메가리자몽 Y에 비해 크게 손해[10]를 보는 바람에 공격력이 메가진화치곤 아쉬운 편으로 나왔으며, 불꽃 타입으로는 리자몽의 다른 메가진화인 메가리자몽Y와 메가번치코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드래곤 타입으로도 매우 좋지 않은데, 무려 내구형인 메가라티아스보다도 딜이 안 나온다.[11] 심지어 레시라무가 크로스플레임을 받음으로써 레시라무에게 DPS까지 같아져 여러모로 애매하다. 다행인 점은 리자몽의 메가에너지가 Y와 공유하기 때문에 메가리자몽Y로 메가진화 시키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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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야도란
내구에만 치중되어 있어 공격력이 224로 메가진화 치고는 너무 낮으며 물 타입으로는 원시가이오가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에스퍼 타입으로도 이미 메가라티오스가 존재해서 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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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캥카★
메가요가램과 비슷한 사례로, 본가에서의 부자유친 특성이 포켓몬고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도 요가램과는 달리 스탯이 준수하긴 하지만 다른 메가진화와 비교하면 스탯이 높은 편은 아닌데 약점을 못 찌르는 노말 타입인지라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호주에만 잡을 수 있는 지역한정 포켓몬이기 때문에 포획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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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전룡
능력치는 매우 좋으나 기술이 전자포로 말아먹어서 공격력이 더 낮은 메가썬더볼트에게 DPS가 한참 밀리고 썬더볼트는 상향을 받는데 전룡은 상향이 없었다. 심지어 두 번의 기술 조정으로 썬더볼트가 더 강해져서 완벽하게 몰락했다.솔직히 전룡도 기술 상향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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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깜까미
답이 없다. 공격력이 151로 메가진화치곤 너무 낮고, 그나마 방어력은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체력이 너무 낮아서 메가부스트 공급도 어렵다. 그나마 악 타입과 고스트 타입 메가부스트를 같이 준다는 것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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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입치트★
메가진화 최약체 1. 아래의 메가요가램과 비슷하게 본가에서의 천하장사 특성이 삭제되어 높은 화력을 낼 수 없는데, 이쪽은 최대 CP가 2825인 요가램보다 최대 CP가 2691로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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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요가램
메가진화 최약체 2. 본가에서의 순수한힘이 포켓몬고에선 삭제되어 높은 화력을 낼 수 없고, 메가진화함에도 최대 CP 2825에 공격력 205로 너무 낮고 내구력도 너무 낮아 메가부스트를 활용하기 어려워 메가진화 하이퍼리그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아예 쓰이지 않을 것이다.그냥 메가루카리오, 메가라티오스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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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앱솔
공격력은 악타입 메가진화 중에 제일 높지만 기술이 악의파동으로 썩 좋지 않아 메가헬가와 DPS 차이가 거의 없으며 내구성도 너무 낮아서 안 쓴다. 안 그래도 원래 메가마기라스에게 밀리는 헬가도 세차게휘두르기를 받은 마기라스에게 DPS 차이가 크게 벌어져 완전히 몰락했는데 내구성마저 처참한 앱솔은 말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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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한카리아스☆
메가진화하면 오히려 약해지는 본가와 달리 메가진화 중에 매우 강해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출시되기도 전에 하필 원시그란돈과 메가레쿠쟈가 상향받고 출시된데다가 그란돈과 레쿠쟈의 메가부스트는 한카리아스의 메가부스트와 달리 사라지지 않은 탓에 몰락했다. 심지어 레쿠쟈의 와이드브레이커가 더욱 강해짐으로써 한카리아스를 확실하게 따돌려서 더 망해버렸다.본가나 포고나 다 취급이 안 좋네...다만 그래도 이쪽에 포함된 포켓몬 중 가장 스탯이 좋고 원시회귀 포켓몬에 비해 레이드의 난이도가 매우 낮고 딥상어동이 대량으로 풀린 적도 많아 육성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급형 메가진화 포켓몬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
2.2. 탈출한 경우
PVP 대전 이후, CP가 낮은 일부 포켓몬이 슈퍼리그 필수 포켓몬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다. PVP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포켓몬은 ◎ 표시.-
나인테일◎(알로라 리전 폼 제외[12])
포켓몬 GO 환경에서 천대받는 것은 어찌 보면 예정된 결과이다. 최대 CP는 겨우 2,279(40레벨). 심지어 공격력은 진화가 덜 끝난 포켓몬 수준일 뿐. 그나마 배우는 기술들이 좋아서 CP가 조금 더 높은 포켓몬들과는 겨우 경쟁할 수 있기에 아예 못쓸 정도는 아니긴 하다.
본가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화력보다는 스피드와 기술 폭으로 승부하는 나인테일이 그 두 가지 모두 거의 무의미한 지만, 어태커로는 당연히 꼴찌이며 체육관 방어용으로도 약체다. 방어력은 불꽃 타입 일반 포켓몬치고 높은 편이지만, 방어력 이상으로 중요한 체력이 불꽃 타입 중위권 밑이다.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퀵 무브와 차지 무브로 불꽃 타입에 속하지 않는 스킬도 배운다는 점과 솔라빔으로는 바위나 물 등 불꽃 잡으러 오는 타입을 역저격할 수 있다는 점 정도인데, 솔라빔 쏘기도 전에 깨지거나 상대가 피할 수 있기에 계륵이나 마찬가지. 심지어 식스테일이 포획률도 꽤 낮다보니 잡으려는 유저들 멘탈이 나가게끔 하는 것은 또다른 단점. 최종적으로 관상용 포켓몬으로 격하된 셈이다. 심지어 3성 레이드 보스인 나인테일 역시 초창기에는 1인 공략이 거의 불가능해서 대우가 더 개판이었다.[13] 그러나 이후 웨더볼을 받고 평가가 올라가며 못 쓸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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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몬
1세대 격투 CP 총합 1위었지만, 기술이 개판이었다. 가장 좋은 스킬이 퀵무브 태권당수와 차지무브 지옥의바퀴가 떠야 할 정도였던데다, 대부분은 퀵무브 불릿펀치, 차지무브에 스톤에지 혹은 크로스촙이었을 정도로 답이 없었다. 하지만 2세대 업데이트 이후 퀵무브에 카운터가 태권당수 대신 들어왔고, 차지무브에 스톤에지와 크로스촙,지옥의바퀴가 삭제된 대신, 폭발펀치와 인파이트, 헤비봄버가 나오면서 필수 포켓몬으로 등극했다. 특히 마기라스나 해피너스, 잠만보를 저격하기에 이만한 포켓몬이 없기에,[14] 레이드배틀 1인 플레이 공략법 등이 곳곳에 소개될 정도다. 악 타입이나 일부 바위 타입 공략에는 죄다 괴력몬을 추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성 괴력몬 레이드 역시 3성 중에서 선호도가 최상급이다. 이후 괴력몬보다 더 강한 화력을 내는 루카리오와 노보청이 추가 되었으나, 노보청은 으랏차를 야생에서 만나기 쉽지 않기에 사실상 레이드를 통해 얻어야하고, 루카리오는 리오르가 10km알에서 만 나오기에 양산이 쉽지 않은 대신, 괴력몬은 알통몬이 야생에서 자주 나오는데다가 교환할시 사탕 25개로 최종진화까지 가능해 양산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비록 레이드에서는 루카리오 메가레이드데이로 많이 풀려서 괴력몬은 몰락했지만 여전히 육성난이도가 낮아서 차별화가 가능하고 태권당수가 상향되어 배틀리그에서 강한 포켓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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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코일
강철 메달을 위해선 억지로 잡아야 하는 포켓몬이었다. 아래의 니로우와 비슷한 경우인데, 니로우는 그나마 자주 뜨기라도 하지만, 코일의 경우 특정 둥지와 공항, 공단을 제외하면 잘 뜨지도 않고, 회피기동도 심하게 하는 터라 강철 메달 따려고 억지로 잡는 유저들이 많았다. 심한 경우 레이드까지 해서 아까운 패스를 쓰기도 했다. 다행히 3세대 업데이트와 함께 가보리가 뜨기 시작했고, 것도 꼬마돌 만큼 자주 뜨면서 유저들의 강철 메달을 쉽게 따게 되었고, 더이상 억지로 잡을 일도 없어졌다. 그리고 4세대에서 자포코일이 나왔는데, 강철/전기의 훌륭한 상성 덕분에 레이드 딜러로서 입지가 두터운 포켓몬인 만큼 같은 코일 계열 포켓몬들의 가치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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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공격력은 높은데 체력이 너무 낮고 유리 대포로 쓰일 것 같지만 기술 배치가 엉망이라서 어태커로서의 가치가 없다. 배우는 차징 스킬도 물의파동, 시저크로스, 찝기로 전부 좋지 않은 스킬뿐이다. 물론 본가에서도 130에 달하는 공격력에 비해 그 흔한 폭포오르기조차 못 배워서 대우가 좋지 않다. 그러나 2019년 워터페스티벌에서 집게해머를 얻은 이후로는 물 타입 DPS 1위로 등극했다. 미진화체인 크랩이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진화 비용이 사탕 50개로 적은 편이라 초반에 키우기 쉽다. 물 타입에서 필수로 키우라고 권장되는 가이오가, 대짱이가 없는 초보자일 경우 먼저 키울만한 어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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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니움☆◎
풀 타입인데 쓰기엔 최대 CP가 높은 편은 아니다.[15] CP가 더 높은 풀 타입 포켓몬이 이상해꽃, 우츠보트, 라플레시아, 나시[16]가 있는데, 보기 힘든 포켓몬이냐면 그것도 아니어서(물론 진화전 단계 포켓몬들, 심지어 그 중에서 모다피나 뚜벅쵸는 동네 잡초 수준이라는 비유가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툭하면 발견되는 수준이다.) 쉽게 만들 수 있다. 거기다 메가니움 바로 아래인 덩쿠리는 최대 CP도 거의 비슷한 데다가 덩쿠리만 구현된 지금의 상태에서도 공격력이 메가니움보다 더 높으며(이것도 4세대 출시 이후 기존 포켓몬들의 능력치가 재조정되어 이 정도인 것이며 재조정 이전에는 심지어는 방어력도 아주 근소한 차이였긴 했지만 덩쿠리가 더 높았기에 당시 능력치를 비교할 때 메가니움이 덩쿠리보다 나은 것은 체력 뿐이었었다.) 심지어 4세대 이후에는 덩쿠림보로 진화하기에 메가니움보다 더 대접이 좋다. 또한 3세대에 추가된 나무킹의 경우에는 풀타입 최고 화력기술인 솔라빔을 배우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3세대 출시 초반에는 악평을 들었지만 알고보니 리프블레이드를 이용하여 회피컨을 이용한 플레이가 쉽다는 점 등이 재해석되며 종합적으로는 풀타입 강자인 나시와 이상해꽃과 비교한다고 해도 취사선택해도 된다고 평가될 정도로 나름 괜찮다는 것이 알려져 평가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로젤리아도 진화하면 공격 하나는 화끈한 로즈레이드로 진화하고, 버섯모나 다탱구도 풀 타입으로 비교해도 적어도 메가니움보다는 낫다. 마지막으로, 치코리타는 스타팅 포켓몬이라서 잡힐 확률이 다른 포켓몬보다 낮은 편이다. 즉 잡기는 어려운데 CP가 어중간하다. 그나마 2018년 9월 치코리타 커뮤니티 데이 한정으로 진화한 메가니움은 하드플랜트를 배워서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는 했지만 워낙 메가니움이 화력이 별로인지라 기존 솔라빔 메가니움보다는 낫다는 것이지 다른 풀타입 포켓몬들에게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은 여전하다.
하지만 PVP에서는 내구가 괜찮은 풀타입 탱커로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쓸 수는 있다. 특히 비자속이지만 지진을 채용할 수 있는 풀타입 포켓몬인지라 강철 타입 공략이 가능한 몇 안되는 단일 풀 타입 포켓몬이다. 본가와 비교하면 훨씬 나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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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로다일◎
이쪽은 능력치가 나쁜 건 아니지만 레이드에서는 2019년 1월에 커뮤니티 데이로 하이드로캐논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는데 가이오가가 나온데다 6달 뒤인 2019년 7월에 같은 물 타입 스타팅인데 상성이 더 좋은 대짱이가 커뮤니티 데이 기술로 하이드로캐논을 받으면서 몰락해버렸고, 배틀리그에서도 스페셜 어택은 괜찮은데 노말 어택이 애매해서 쓸 일이 없었다.
그러나 월드 오브 원더즈 시즌에 섀도클로를 받으면서 노말 어택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보완되어 PVP에서 매우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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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틱
이쪽도 니로우와 같은 이유로, 포켓몬GO에서 대우가 안좋게 된 사례이다. 상당히 낮은 포획확률로 인해서 하얀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렀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한때 토게틱 한정 버그로 엑설런트가 안 뜨면 포획이 불가능한 적도 있어서 더더욱 악명이 높았다.
다만, 니로우와는 다르게, 야생에서 발견 확률이 매우 낮다. 그리고 2km 알에서 토게피가 나오면 사탕 모아서 진화시켜도 된다는 점에서 대우가 그나마 나아졌다. 또한, 4세대에서 토게키스가 등장했기 때문에 토게틱 또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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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리★◎
본가에서도 특성 천하장사 하나로 먹고사는 녀석이었던만큼, 특성이 없는 포켓몬 GO 시스템에서는 그저 답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다 마릴리가 3성 레이드에 추가되면서 후딘, 팬텀, 스라크 같은 좋은 애들은 거의 다 빠지는 바람에 평은 더 낮아졌다. 물론 마릴리는 레이드 보스에서 얼마 안 가서 강판되었지만... 이후 트레이너 배틀이 나온 이후, 슈퍼리그에서 사기급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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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키◎
최대 CP가 2천을 겨우 넘기는 정도로 나온 바람에, 초창기 시절 포켓몬GO에서는 이브이 계열 진화체 중에서는 가장 대접이 안 좋은 편이었다. 샤미드가 초창기부터 사기 소리 듣는데다, 2세대 이후로는 부스터와 에브이가 사기 포켓몬 대접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는데다, 쥬피썬더도 공격 하나는 화끈한지라 쓰이지만, 블래키는 이브이 진화체들과의 비교가 아닌 다른 포켓몬들과 비교하여도 CP가 낮은 편이라서 더욱 아쉽다. 다만, CP가 문제여서 그렇지, 스탯 자체는 괜찮은 편이기는 해서 맘먹고 쓰려고 한다면 못 쓰지는 않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기는 했으나, 이후 체육관 개편과 레이드 추가 패치 이후 블래키의 낮은 편인 CP로 인해 오히려 최대 CP기준으로 해피너스나 잠만보 등의 방어용으로 알려진 포켓몬과 비교해도 체육관 의욕 떨어지는 속도가 늦다[17]는 것이 알려지면서 체육관 방어용 몬스터로 재평가되며 체육관 방어용으로 쓰이기도 하였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블래키 출시 당시부터 있었던 이브이 진화체들인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와 블래키와 같이 출시되었던 에브이는 각자 타입에서 더욱 강한 포켓몬들이 추가되고 배틀리그에서도 아주 좋다고 하기는 힘든 방어력과 낮은 체력[18], 기술의 다양성이 없다는 문제로 인해 쓰지 않는 등 예전에 비해 몰락한 반면 반대로 블래키는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된 뒤 높은 방어와 체력을 살려 슈퍼리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으로 재평가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레벨 확장 이후에는 하이퍼리그에서 최상위권 티어 중 한 마리로 자리잡는 등 이브이 진화체들 중에서는 출시 당시에 비하면 유일하다시피 대접이 상당히 좋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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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우
악 타입 200마리 도전과제를 위해선 일단 잡아야 하긴 했었는데,[19] 니로우의 경우, 스타팅 포켓몬과 비슷하게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다른 포켓몬 보다 더 낮게 설정되어, 같은 CP라도 다른 포켓몬에 비해 더 좋은 몬스터볼을 사용해야 돼서, 유저들의 분노를 부르는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다행히도 3세대 추가 이후 포챠나, 샤프니아같이 잡기 쉽고 자주 뜨는 악 타입이 나오면서 더이상 억지로 잡아야 할 필요는 없기에 상황은 해결되었고, 더이상 대우가 나쁘지 않다. 또 4세대에서 돈크로우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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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인◎
1주년 기념 이벤트 이전엔 피콘과 마찬가지로 10km 알에서 부화해서 대우가 좋지 않았는데 1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에는 5km 알로 강등되었고 후에 타만타로 바뀌었다. 그런데 만타인은 방어용 포켓몬인데 최대 CP가 너무 낮아서 체육관에 올라오기도 힘들다. 어태커로 쓰기에도 공격력이 너무 낮아 쓸 일이 없다.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었으나 거품의 하향과 메타의 변화 때문에 픽률이 하락했지만, 이후 거품이 다시 롤백되고 날개치기에 제비반환까지 상향되면서 슈퍼리그 성능이 되려 예전보다 더욱 강해져 다시 평가가 올라갔다. 물론 날개치기가 하향되긴 했지만 다행히도 거품이 있어서 완전히 몰락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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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쿤◎
레이드에서는 공격력이 너무 낮고 잠재파워 아니면 타입 통일이 불가능하다보니 대우가 안좋은 포켓몬이었는데 이후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된 뒤 바크아웃과 거품광선의 상향을 받고 이후로는 얼음엄니를 받는 등의 패치를 바탕으로 예전에는 하이퍼리그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우가 안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했으며 지금은 트레이너 배틀에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채용여지가 있는 포켓몬이기는 하며 차징기로 열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거품광선의 부족한 딜을 보완받기도 하는 등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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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라스★(그림자 제외)
초창기에는 사기 포켓몬이었다가 점점 안 좋아졌다가 다시 사기가 된 케이스. 600족 포켓몬 특성상 CP값도 최상, 내구도 준수한 등 세차게휘두르기 받기 전에도 여전히 괜찮은 편이기는 했지만, 한 때는 괴력몬에게 완벽히 찔리는 데다, 애매한 기술배치 때문에 초창기에 비하면 빛이 바랬었다. 출시 당시에는 그래도 높은 CP를 바탕으로 충분히 활약하였으나, 이후 거대코뿌리, 다크라이 등 바위 타입으로나 악타입으로나 기술배치가 더 좋은 경쟁자가 생겨나게 되어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차지무브가 깨물어부수기, 스톤에지, 불대문자로 뭔가 하나씩 아쉬운 기술들이었다. 그림자 마기라스는 한 때 대우가 안 좋아졌던 일반 마기라스와는 달리 매우 강력하다. 거대코뿌리와 다크라이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키워두면 괴물이 된다. 2023년 6월에 세차게휘두르기를 배우게 되면서 다시 악타입 1티어로 떠올랐다. 본래 마기라스가 썼던 깨물어부수기는 느린 시전시간 때문에 성능에서 악평이 많았는데 가장 빠른 세차게휘두르기를 받으면서 매우 강해진 것. 그림자 마기라스 역시 세차게휘두르기를 받음으로써 전체 포켓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2023년 7월 메가마기라스의 구현으로 완전한 악타입 1티어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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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
출시 초기에는 좋지 않은 기술로 홀대받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불태우기의 추가 이후 마스터리그에서 꽤나 주가가 올랐다. 능력치가 내구형이라 마스터리그에서 상당히 유리하며 이후 50% 화률로 공격력 1단계 하락시키는 전용기 성스러운불꽃의 추가로 더 강해졌다. 여기에 불태우기의 상향까지 받으면서 의도인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트레이너 배틀의 밸런스를 조정할때마다 상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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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킹☆
게을킹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4000대를 돌파한 압도적 CP에 한 번 놀랐고 노말 어택 하품이 공격력이 0인지라 노말 어택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이 충격적인 데뷔 때문에 등장 초기에는 게을킹에 대한 여론은, 본가에서처럼 무식하게 종족치만 높을 뿐 실속은 없는 거품 포켓몬으로 굳어지는 듯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체육관 방어용으로 사용한다면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물론 체육관 방어 3대장과 약점이 동일한 점과 하품의 태생적 한계 탓에 충분히 강화를 해야 되며 체육관에 올려놓으면 의욕도 관리를 다른 포켓몬보다 훨씬 더 빡빡하게 해 줘야 겨우 진가를 발휘하는 점은 단점이지만, 엄청난 공격 종족치로 사용하는 치근거리기의 위력은 어중간하게 강화한 괴력몬을 일격에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로 위협적이고 내구도 역시 해피너스나 잠만보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출중하기에 여전히 공격용으로는 대우가 별로지만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그나마 대접받으며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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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까미◎
3세대 추가이후 새로 들어온 10㎞ 함정 포켓몬. 악으로 쓰자니 마기라스, 헬가, 앱솔이 있고, 고스트로 쓰자니 팬텀이 있다. 거기다 최대 CP도 높지 않은 편인데 같이 추가된 빈티나, 랄토스, 메탕, 아공이는 성능은 보장하다 보니 평이 더 떨어졌다. 하지만 고개체 풀강 시, 슈퍼리그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데다, 색이 다른 깜까미가 황금으로 이쁜지라 대접이 많이 나아진 편. 그리고 별의모래를 750씩 주기 때문에 야생 깜까미는 눈에 불을 켜고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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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램☆◎
나인테일+마릴리 비슷하게 시스템 때문에 해를 본 케이스. 공격, 방어, HP, CP 모두 다른 격투, 에스퍼에게 밀린다. 거기다 같이 3세대로 추가된 번치코, 버섯모, 하리뭉은 여러모로 좋은 성능을 보인지라 더더욱 평이 안 좋아졌다. 게다 물리공격 2배 특성[20]마저 없으니.... 하지만 트레이너 배틀 등장 이후 슈퍼리그에서 훌륭한 격투 요원으로 자리잡으며 대우가 나아졌다.그 와중에 메가진화는 최약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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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리☆◎
최대 CP가 쉘곤보다도 낮은데다, 진화에 사탕 400개나 필요한지라 홀대를 받는다. 같은 400개인 잉어킹은 갸라도스가 물타입 비전설 No.1을 차지하고, 고래왕자는 고래왕이 되면 그래도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나름 쓰이는 반면에, 파비코리는 쓸 데가 없다. 기술 배치마저도 개판. 이로치를 노리는 용도 외에는 쓸데가 없다. 그래도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그 기술배치가 빠르고, 자주 때리는 기술로 변신하면서 오히려 대접이 좋아졌다. 특히 1500 제한인 슈퍼리그에서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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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깅◎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이 151, 방어력이 141밖에 안돼서 종합 CP가 2075밖에 안되며 기술배치의 경우에도 퀵무브는 물대포/머드숏으로 좋은 편이지만 하필이면 차지무브가 문제인데 대우가 안좋은 축에 속하는 기술인 물의파동/진흙폭탄인 바람에 별로 좋지 않다. 다만 미꾸리 자체는 자주 나오는 편이라 진화시킨 메깅이 눈보라를 배웠다면 초중반용으로, 싼 맛에 쓰는 체육관 드래곤 킬러로 사용은 가능하다. 역시나 슈퍼리그 PvP에서는 괜찮은 내구와, 풀 이외에는 약점을 찔리지 않게 되면서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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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틸◎
레지아이스와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최대 CP가 전설의 포켓몬답지 않게 2447(개편 전2261)밖에 되지 않아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는 스이쿤보다도 대우가 좋지 않아 한때는 포켓몬고 최약의 전설 포켓몬이라고 평가될 정도였다. 특히 공격 종족치는 전포 최하위.
하지만 록온을 익히게 되면서, 강철타입 특유의 방어상성에다 워낙 방어가 절륜한지라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최악의 사기 포켓몬으로 순식간에 등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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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온★
스탯이 애매하고 비행 타입으로밖에 통일이 안되는데 비행 타입으로도 성능이 안 좋아 레이드에선 거의 안 쓰인다. 트레이너 배틀에선 가끔 사용되기는 했지만 메이저픽이 되지는 못했다. 날개치기가 초 상향을 받게 되어 순위가 확 올라 슈퍼,하이퍼리그 메이저픽이 된 적이 있었으나 날개치기가 다시 하향당해 쓸 일이 없어졌으나, 모래뿌리기를 받으면서 다시 슈퍼,하이퍼리그 메이저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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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느와르몽◎
이쪽의 경우 체력이 128로 너무 낮게 나오며 Pokémon GO 고스트 타입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질 체력을 그대로 갖고 나왔고 기술배치도 퀵무브는 병상첨병/놀래키기 차지무브는 괴상한바람/악의파동/사이코키네시스로 좋지 않으며 가뜩이나 구하기도 어려운 신오의돌을 써야 하며 자속을 받는 기술 배치가 중요한 바람에 오히려 문제만 되고 있다. 체력이 낮은 야느와르몽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기술이며 차지무브의 그나마 졸업기술인 괴상한바람마저도 좋지 않다. 이후 커뮤니티 데이 특전기로 섀도볼을 받기는 했으나 이미 배틀리그에서 더 유용한 고스트타입 포켓몬이 넘쳐나서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맥스아웃 시즌에 놀래키기가 상향되고 위력 40에서 55로 샹향된 섀도펀치를 받으며 순위가 매우 올라 슈퍼리그, 특히 하이퍼리그에서 매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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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티나(어나더폼)◎
일단 능력치 자체는 충분히 좋은 편이며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라티나가 출시된 초창기 당시에는 일단 드래곤 타입으로는 1세대부터 해먹고 있는 망나뇽부터 보만다, 레쿠쟈 등등 이미 강한 포켓몬이 너무 많아 경쟁력이 약했고 화력은 기존의 드래곤 타입 중 전혀 실전용이 아닌 킹드라보다도 못하고, 좋은 방어력과 높은 체력을 살려 용의숨결 / 드래곤크루 조합의 안정성으로 승부한다고 쳐도 공격 종족치가 높은 라티오스가 낫다고 평가되며 결국 밀려나고 말았고 그에 비해 경쟁자가 적은 고스트 타입으로 비교해도 공격 종족치가 크게 높지 않은데다 결정적으로 스페셜 어택으로 야습 따위를 배우는 탓에 팬텀 등에 비해 화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평가되며 대우가 안좋았다.
하지만 이후 유저 간 대전이라는 기능(트레이너 배틀)이 생기면서 레쿠쟈, 가이오가 등등의 유저 대전에서 평가가 좋은 포켓몬들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바뀌기 시작하였고 유저 대전에서의 장점이 스킬 자체가 딜량은 많이 안 들어가긴 하지만 3차징의 스킬이 대부분이라 평타를 조금만 때려도 게이지가 빨리 차기 때문에 상대 포켓몬이 한번 스킬을 쓸 시간에 기라티나는 스페셜 스킬을 2~3번 정도 때릴 수 있는지라 만일 상성인 포켓몬과의 싸움이 되어도 초창기에도 높게 평가되기는 했던 내구력으로 버티면서까지 상대를 반피를 달아놓을 수 있는 정도인지라 대전용으로 내놓은 전설 포켓몬이라고 예전보다 평가가 좋아지며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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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세리아◎
이쪽도 포켓몬 고의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서 내구형 특징 전설 포켓몬이라는 이유로 대우가 안좋은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차징스킬에서 타입도 맞고 강력한 차징기인 미래예지를 배우기는 한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지만 문제는 공격력이 그 레지스틸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 바람에 공격력 문제로 인해 대우가 안좋은 편이다.
하지만 기라티나와 비슷하게 내구가 좋아서 트레이너 배틀에서 하이퍼리그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고, 교환으로 1500 아래로 떨어지면 슈퍼리그에서도 나름 활약을 하면서 대우가 많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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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르온,
비리디온◎
본가에서의 애매한 종족치를 이어받아서 방어는 높지만 공격이 낮다. 기술폭도 비리디온의 경우에는 풀타입과 격투타입 양쪽 모두 통일이 불가능하고 코바르온의 경우에는 격투로 통일이 불가능하고 메탈크로우/아이언헤드 조합으로 강철 타입으로만 통일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바르온의 경우 강철 타입으로 쓰기에는 메타그로스가 훨씬 더 강력한데다, PvP에서는 메탈클로가 구려서 쓰기 어렵고, 비리디온의 경우 PvP에서 그나마 쓸 수는 있긴 한데 상성이 너무 안 좋고 평타도 전광석화로 애매하다. 결국 코바르온과 비리디온은 PvE든 PvP든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형제인 테라키온이 PVE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과 심하게 비교된다. 이후 2022년 밸런스 패치로 두번치기를 받으면서 두번치기/성스러운칼 조합을 가진 코바르온과 비리디온은 PvP에서의 순위가 매우 높아졌고 이외에도 레이드 배틀 등의 PvE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PvE쪽의 경우에는 성능이 일반 괴력몬보다는 좋고 노보청보다는 약간 안좋은 수준으로 준수한 급으로 상향되었지만 하필 같은 성검사인 테라키온이 두번치기를 받고 일반 포켓몬인 루카리오가 발경을 받으며 10월에 더 상향된 뒤로는 그림자 괴력몬, 그림자 노보청마저 뛰어넘는 격투타입 최강 포켓몬들이 되어 크게 부각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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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네아스★
종족값과 스페셜 기술은 준수한 편이지만 노말 기술이라며 내놓은 것이 몸통박치기와 사념의박치기인지라 사용되진 않을 듯. 만일 애교부리기 이외에 페어리 타입 기술 중 하나가 퀵 무브로 나오고 기술 성능이 좋으면 이쪽에서 탈출할 여지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22년 9월 밸런스 패치로 몸통박치기가 상향을 받으면서 마스터리그에서의 순위가 올라가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이후 2023년 8월에 전용기 지오컨트롤을 받았는데 지오컨트롤이 좋은 성능의 노말 어택으로 등장하며 대우가 안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했다. 지금 시점에서 그나마 굳이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스페셜 기술인 문포스의 성능이 레이드 쪽에서는 성능이 조금 아쉽다는 것 정도 뿐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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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무사◎
레이드에선 공격력이 다른 벌레타입들 보다도 좀 낮은 편이라 별로 좋지 않고 고배리에서도 퀵은 나쁘지 않지만 차징중 쓸만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후 섀도클로를 받아서 입지가 조금 늘었고 최근엔 쓸만한 차징스킬인 아쿠아브레이크를 받게 되면서 쓸만한 차징스킬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고배리 순위가 많이 올랐다.
2.3. 기타
능력치 문제 외에도 필드 포획 가능 여부, 장기간 미구현 포켓몬, 극도로 획득 난이도가 높은 포켓몬에 관해서 주로 다룬다.-
자망칼,
깜눈크,
벌차이,
활화르바,
판짱,
야도뇽,
카르본,
부르롱
이 8마리의 포켓몬들은 성능이 안 좋은 문제 쪽이 아니라 야생에서 포획할 수 있는 포켓몬 유무 쪽으로 대우가 유난히 안 좋다.[22] 본가에서 출현율이 낮은 희귀한 포켓몬이거나 했던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출시 때도 야생이 아니라 레이드 혹은 알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온 것도 모자라 첫 출현 뒤 시간이 한참 지난 2024년 11월 시점에도 첫 구현 뒤 3~4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23] 고페스트 등의 초대형 이벤트 때마저도 야생에서 나오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나왔다고 해도 고페스트 등의 초대형 이벤트 정도 때 엄청 희귀한 수준으로 나오거나 티켓 구매자 한정으로 나오는 것으로 한 번 나온 것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도 오로지 알에서만 얻을 수 있고 시즌이 바뀔 때마다 단 한번도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야생 포켓몬이나 최소한 보통의 이벤트 한정으로라도 야생에서 나오는 포켓몬 혹은 레이드에서라도 얻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서 나온 적이 없다. 600족 포켓몬들도 야생에서 잡을 수 있는 마당에 저 6마리는 도대체 왜 야생에서는 안풀어주는 건지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 게다가 저 포켓몬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얻기 힘든 알인 12Km알 및 얻기 힘든 난이도인 알 5개 카테고리에서만 나오기 때문에[24] 특히 고개체를 얻는 건 극악 수준의 난이도다.[25] 아이러니하게도 활화르바, 야도뇽, 카르본, 부르롱을 제외하면 진화체들이 전부 악 타입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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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가르도
데이터마이닝 상에서는 본가와 마찬가지로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 사기 포켓몬이 예약되었으나, 정작 포켓몬고에 등장할 여지조차 못 남기고 있다. 24년 기준 포획이 불가능한 일반 포켓몬 중 가장 오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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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전반-(히스이 제외)
포켓몬고가 이례적으로 7세대 업데이트 후 8세대가 아닌 9세대 포켓몬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하면서 아예 패싱을 당해버렸다. 잡을 수 있는 일반 포켓몬의 경우 요씽리스 계열, 배우르 계열, 일부 가라르폼 진화 포켓몬, 대여르로 10종이 전부이며 전설몬과 자루도를 포함해도 고작 15종밖에 안 된다. 반면 9세대는 24년들어 꾸준히 추가가 이루어지고, 심지어 히스이도감 역시 대쓰여너를 제외하고 모두 업데이트된 상황. 다만 2024년 9월에 다이맥스와 함께 8세대 스타팅이 추가되면서 이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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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
7세대가 업데이트되기 이전부터 트레이너 의상이라던가 따라큐 코스튬을 한 피카츄 포획 이벤트 등 꾸준히 존재감을 어필했으나 정작 7세대가 구현된 이후에도 도저히 구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상황. 그나마 유추해볼 수 있는 건 구현 시 모르페코처럼 배틀 중 따라큐의 폼이 변화하는 것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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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피,
피오네,
아르세우스★
4세대가 구현되고 4년이 지난 마당에 해당 포켓몬 세 마리는 전혀 구현 소식이 없으며 심지어 적어도 GO Tour가 신오지방을 테마로 할 때 GO Tour의 패턴대로 한다면[27] 구현되리라는 예측마저 깰 정도로 구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다만 아르세우스의 경우에는 본가에서의 그 사기적인 스탯 외에도 작품 내 설정을 고려해서인지 구현이 차일피일 미뤄진다는 설이 있다. 그나마 아르세우스는 구현을 번번이 미룰 이유라도 추정할 수 있는 반면 마나피와 피오네는 그런 것도 없다. 결국 다음 5세대가 먼저 전종 다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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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무(블랙큐레무, 화이트큐레무) ★
무슨 이유에서인지 뜬금포로 한동안 포획이 가능해졌다 급격히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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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모자
이상해씨
고깔모자 파이리와 꼬부기는 진작에 진화가 구현되었는데 유독 이상해씨만 아직도 진화가 구현되지 않았다.
-
일부 히스이 포켓몬
나름대로 진화 조건을 달고 나온 다투곰, 포푸니크, 장침바루를 제외하면 신비록, 사마자르, 히스이 스타팅 및 히스이 리전 폼 등의 히스이 포켓몬들은 진화 조건이 구현되지 않고 특정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레이드에서만 포획이 가능하다.
[1]
샤크니아가 아니다.
[2]
20??년 ??월 기준 슬리프, 돌살이, 깜놀버슬, 고오스, 꼴깍몬, 둔타, 총어, 스컹뿡, 깜지곰
[3]
2명 정도면 무난히 깰 수 있고, 50레벨/메가 진화 확장으로 메가 팬텀+날씨 보정으로 솔플이 간신히 가능한 정도
[4]
사실 루카리오도 야생에도 레이드에도 안 나오고 10km 알, 그것도 언제나 모험모드로 밖에 얻을 수 없어서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5]
세차게휘두르기는 다크라이 밑에 있었던 삼삼드래와 마기라스를 1티어로 올려준 기술이지만 노보청은 악타입이 아니기 때문이다.
[6]
사실 TDO와 ER은 루카리오보다 살짝 높긴 한데 DPS가 밀리고, 무엇보다 육성 난이도가 메가레이드로 육성 난이도가 매우 내려간 루카리오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높다.
[7]
물론 방어 상성이 안 좋은데다 빠른 전기쇼크에 3차징인 방전을 가진 전수목과는 달리 볼트로스의 볼트체인지는 느린 평타이며, 번개폭풍은 1차징이라 여전히 전수목보다 실질적인 성능은 떨어진다. 거기다 제크로무도 또다른 전용기인 뇌격까지 있어서 더 애매하다.
[]
[9]
너프 전 머드샷과 동일 스펙인 전기쇼크 덕분에 몰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겹치는 운명 시즌에 전기쇼크가 상향되었다.
[10]
이건 메가리자몽X만의 문제는 아닌 게 포켓몬고에서는 물리형, 특수형 특화 포켓몬들에 비해 쌍두형 능력치를 가진 포켓몬들은 공격력에서 손해를 본 편이다.
[11]
애초에 공격력부터 메가라티아스에게 밀린다. 메가리자몽X의 공격력은 273, 메가라티아스의 공격력은 289. 물론 메가라티오스, 메가라티아스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유일한 메가진화여서 억지로 이 녀석을 써야 했다.
[12]
알로라 리전 폼의 경우에는 원종 나인테일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취급 받던 시절에도 원종과는 달리 나름 쓸만한 포켓몬으로 평가받으며 대우가 안좋던 적 자체가 없었다.
[13]
3세대 업데이트 이후 갸라도스 스킬 개편으로 1인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3세대 전설
가이오가-
그란돈 역시 나인테일의 강력한 카운터로 활약했다.
[14]
사실 헤라크로스도 있지만, 이쪽은 중남미에서나 구할 수 있다.
[15]
전체 포켓몬 중 65위.
[16]
심지어 나시는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다. 이상해꽃의 경우에도 솔라빔을 배운 이상해꽃도 강한 취급인 편인데 커뮤니티 데이 한정으로 진화시켜서 하드플랜트를 배운 이상해꽃들도 나시 못지 않게 사기취급을 받는다.
[17]
의욕 부분은 버그로서, 나중에 고쳐졌다. 그래도 의욕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버그가 고쳐진 것이지 CP 수준에 따라 의욕도 관리가 자주 필요하냐 덜 하냐는 체육관 시스템상 여전히 있기는 하다.
[18]
샤미드의 경우에는 체력은 블래키보다도 높긴 하지만 좋다고 보기는 힘든 방어력과 물 타입의 상성 문제로 인해 방어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인 편이다.
[19]
2세대까지만 패치되었을 때 악 타입 포켓몬은
블래키, 니로우,
포푸니, 델빌-
헬가,
마기라스가 전부였다. 하지만 마기라스는 아주 야생에서 만날 확률이 극히 드물고, 포푸니는 특정 둥지에만 떼를 지어 나타나는 희귀 포켓몬이고, 블래키는 확정진화 외엔 만나는 게 불가능해, 델빌과 니로우로만 악 타입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다만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델빌(+깜까미)이 많이 풀리면서 악 타입 도전과제를 이 때 해결한 사람들도 꽤 있다.
[20]
순수한힘. 5세대 이후는 물리 기술의 위력을 2배로 증가.
[21]
다만 본가에서 매지컬샤인을 배울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레이드 쪽에서도 차후 상향여지는 있으며 그리고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매지컬샤인보다 오히려 문포스가 더 좋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22]
저들의 진화체의 성능을 봐도 절각참, 악비아르, 부란다는 성능으로 따진다면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나름 준수한 성능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는 포켓몬이라고 하면 맘먹고 키울 수는 있는 급은 되기에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까지는 아니며 특히 버랜지나의 경우에는 슈퍼리그, 하이퍼리그에서 잘 쓰이며 고배틀리그 쪽에서는 사기 포켓몬 취급 받는다. 그리고 절각참의 경우에는 포켓몬고에서 팔데아도감이 구현되었기에 대도각참의 추가를 기대해볼만하게 되었으며 염뉴트의 경우에도 낮은 방어를 제외하면 준수한 편이고 불태우기의 상향 뒤 슈퍼리그에서 대우가 좋아졌고, 불카모스는 불꽃 타입으로서는 준수하고 벌레 타입에서는 성능이 좋다. 다만 카디나르마와 파라블레이즈, 부르르룸은 애매한 편이다.
[23]
다만 부르롱, 카르본, 활화르바는 3년이 넘지 않았다.
[24]
GO로켓단 리더를 퇴치 시 획득인데 12개 동시 알까기를 노릴 경우 GO로켓단 조무래기 노가다도 포함할 시 84회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게다가 GO로켓단 특성상 저 과정에서 상처약과 기력의 조각 혹은 덩어리의 소모가 엄청나다는 문제도 있다.
[25]
특히 야도뇽은 본가의 성비를 그대로 가져와 염뉴트로 진화가능한 개체값 100% 암컷 야도뇽을 얻는다는 건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26]
이로 인해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이언틱이 악 타입을 싫어하여 저 포켓몬(자망칼, 벌차이, 깜눈크, 판짱)들을 야생에 안풀어주는 것이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다.정작 델빌은 야생에서 자주 나오는데...
[27]
Go Tour 시즌에는 해당 이벤트의 테마로 지정된 지방의 포켓몬을 전종 출현시키는 패턴이 있지만 신오투어만 해당 패턴을 지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