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8세대 수면가루.png,
한칭=수면가루, 일칭=ねむりごな, 영칭=Sleep Powder,
명중=75, PP=15,
효과=잠이 오는 가루를 많이 흩뿌려서 상대를 잠듦 상태로 만든다.,
성질=가루, 상태이상=잠듦)]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최면술보다 명중률이 높고 가장 많은 포켓몬이 배우는 수면기다. 풀, 벌레 타입의 포켓몬들이 주로 배우지만, 못 배우는 포켓몬도 꽤 많으며, 엘풍이 이 기술을 배우지 않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7세대 기준으로 수면가루보다 명중률이 높은 수면기는 버섯 계열 포켓몬만 배우는 버섯포자(100%)[1]며, 대등한 기술로는 악마의키스[2]가 있다.
버터플과 비비용은 "복안" 특성으로 97.5%라는 경이로운 확률로 마음껏 쓸 수 있다.[3]
도구 '방진고글'의 효과는 수면가루까지도 통하지 않게 하며, '유루열매'와 '리샘열매'는 잠에 들자마자 바로 깨어나게 해준다. 또한 6세대부터 ' 풀 타입 포켓몬'은 가루 계열에 면역이 되면서 통하지 않게 되었다.
Z기술로 사용하면 스피드 1랭크 증가가 적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어이없게도 훈이가 지우의 꼬부기를 쓰러뜨리는 데 사용되었다. 지우의 꼬부기와 훈이의 버터플이 배틀하던 중 버터플의 수면가루를 꼬부기가 맞았는데, 그걸 심판이 전투불능으로 판정한 것. 당연하지만 잠든 건 상태이상이지 전투불능이 아니다.
[1]
6세대까지 명중률이 80%였던
다크홀은 명중률이 50%로 하향당했다.
[2]
루주라의 전용기
[3]
소수점은 버려지기 때문에 실질 명중률은 97%다.
[4]
리자몽이 배틀 중에 스스로 잠든 거라 이 경우와는 달리 그나마 시합 포기라는 변명이라도 되지만, 이것도 이제는 더 이상 변명이 못 되는 것이 7세대 애니메이션 썬&문에서 똑같이 배틀 중에 잠든 나몰빼미를 기권 처리하지 않았다. 아무리 슈도 타케시가 퇴사했고, 몇십 년이 지났다지만 이후 세대에서 이렇게 되면 대체 1세대 때는 왜 리자몽을 기권 처리했는지 의아해질 수 있는 상황. 결국 1세대 특유의 고질적인 확고한 설정의 미정립에 대한 예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