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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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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노총각의 나이 기준2.2. 노총각의 시대 변화2.3. 원인2.4. 노총각 수의 증가
3. 노총각을 벗어나고 싶은 경우4. 여담5. 대중 매체에서의 노총각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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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늙은 총각, 즉 나이 많은 미혼 남성을 뜻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노처녀라고 한다.

2. 설명

2.1. 노총각의 나이 기준

몇 살부터 노총각이라는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2023년 기준 대한민국 남성의 초혼 연령은 만 33.9세이다. 서울 남성들의 경우 만 33.6세이다. 2016년 한 결혼정보업체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37세가 넘어야 노총각으로 본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 이 결과는 어디까지나 결혼정보업체에서 혼기 꽉 찬 남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며 표본도 400명으로 적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점으로 보기 어렵다. 다만 2024년을 기준으로 여자는 만 35세, 남자는 만 37세[1]부터 이견없이 노처녀, 노총각으로 분류된다.

2.2. 노총각의 시대 변화

시대에 따라 노총각의 기준도 변한다.

개화기 전후, 조선 시대에는 남녀 모두 주로 10대 때 결혼을 해서 약관의 나이(20세 가량)가 되면 노총각 취급을 받았고, 30살이 되면 심각한 수준의 노총각 취급을 받아서 국가에서 혼수 용품을 지원해주었다.

1960년대까지도 20대 후반 정도면 노총각 취급을 당하기도 하였다[2]. 1980년대에는 대학을 나오는 남성들이 증가해 졸업하자마자 20대 중후반[3]에 결혼하는게 흔했기에 대체로 세는나이로 30대 중반이 된 34살 되면 노총각 취급을 했다. 그래도 군대가 있으므로 그나마 여자보단 늦긴 했지만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적어도 만 30살이면 정말 확실한 노총각 취급이었다.

노총각의 기준이 올라가게 된건 외환위기 부터.[4] IMF 외환위기가 터지고 결혼적령기 남성들이 결혼을 미루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5] 결혼/통계 문서를 보면, 1990년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7.79세였고, 1997년은 28.58세로 0.79세 증가했다. 1997년 말에 IMF가 터지고 1998년부터 그 여파가 있었는데, 1998년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8.83세였고, 2005년은 30.87세로 마찬가지로 7년이 지났는데 2.04세가 증가했다. 이후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되자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 증가 속도가 줄어들었는데, 2006년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0.96세였고, 2012년은 32.13세로 마찬가지 7년동안 약 1.17세가 증가했다. 2019년 기준으로도 33세 정도로 이와 비슷한 정도의 증가폭을 유지하는 중이다.

2022년 현재는 33.35세 정도가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다. 심지어 미국도 주가 많아서 결혼하는 시기가 다르지만 초혼 연령이 늦는 주인 뉴욕과 캘리포니아도 평균 31-32세가 보통이다. 한국보다는 초혼 연령이 적은 편이다. 30대 중반이 어디 가서 노총각이라고 하면 그보다 나이가 많은 미혼 남성이 듣기는 불편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2.3. 원인

대부분의 여성은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남자와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혼 남성의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돈이 없어서' 미혼 여성의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 남성의 조건'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래프, 기사

집 장만의 강요와 가장으로서 지나친 경제적 부담을 남성이 떠안는 왜곡된 결혼문화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물가상승은 계속되는데 연봉은 2천년 초반 수준에서 오르지 않고, IMF 사태 이후 비정규직 남발로 남성 혼자 벌어서는 가정을 꾸리기 힘든데 결혼시장에서 여성들이 요구하는 남성의 연봉수준은 현실과 한참 떨어진 수준이라 결혼 자체를 접는 남성들이 계속 폭증하고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결혼 적령기 남성 연봉 수준이 최소 4~5천 이상인데,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그 정도 수입을 결혼 적령기에 올리는 한국남성은 30% 이하라고 한다. #

뿐만 아니라 노총각으로 남성의 나이가 올라가면 결혼 시장에서 요구받는 연봉 수준까지 함께 올라간다. 예를 들자면 30대 초반 남성이 4천만원을 받는다면 경제력에서 커버가 되지만, 40대 초반 남성이 4천만원을 받으면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진다[6]. 그런 문제들로 인해 나이가 많은 노총각들은 아예 결혼을 포기하고 취미 생활에 빠지거나 결혼 시장에서 잠적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 평균적인 30대 한국 남성은 홀몸이라면 몰라도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만큼 여유롭지도 않다.

한국에서도 초식남에서 보이듯 남성들 사이에 비슷한 사회 현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7] 특히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만을 바라는 과도한 눈높이를 가진 여성들이 적지 않다는 점도, 결혼을 포기하는 남자들을 양산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과도한 요구의 예시, 김지윤 소장의 이야기.

게다가 지역에 따른 차이도 큰 편이다. 결혼적령기의 미혼 성비가 서울과 세종은 여초, 지방으로 갈수록 남초라 볼 수 있다. 2022년 기준 서울·세종만 2030 여초인 사회, 독신남 대다수는 지방에서 발생하게될 것

대한민국을 비롯한 몇몇 선진국 국가들의 경우는 비혼 및 비출산 등으로 노총각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아예 결혼 자체를 하기 싫어하거나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8] OECD에서도 특히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출산율이 최저임으로 평생 독신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남녀 모두 외국인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많은 남성들이 자신의 현실과 외국 여성과의 아비투스 차이 등을 직시하기 시작한 것은 덤, 연애를 통한 국제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유창한 외국어 구사(혹은 반대로 상대방의 원활한 한국어 실력), 원만한 사회성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 호기심, 사교성등을 갖춘 소수의 사람들로, 이들이 반드시 국내 결혼을 못해서 국제결혼을 택한 것은 결코 아니다. 혹은 처음부터 국제결혼만을 꿈꾸며 판타지를 가진 사람 보다는 여차저차 하다보니 외국인과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된 케이스가 더 많다고 봐야할 것이다 물론 국제 결혼 회사를 통한 만남은 제외.

2.4. 노총각 수의 증가

파일:attachment/1354980704.jpg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가 생기면서 결혼 적령기 세대의 남초 현상으로 결혼대란이 훨씬 더 심해질 것이며 뒤이어 노총각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 매우 크다. 1980년대 중후반~1990년대 초중반 연령대의 남자들은 사실상 30% 이상이 결혼 적령기(20~30대)가 넘어가도 결혼을 못 하게 된다는 통계도 있다. 2020년 기준 50세까지 한번도 결혼하지 못한 남성의 비율은 28%라고 한다. #

평범한 사람이라도 유학, 해외취업, 워킹홀리데이 국제결혼이 가능하긴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는 일단 체류기간이 짧고 간혹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했음에도 현지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특히 코리안타운에만 박혀 사는 사람들 그치만 이건 중노년이 많다.) 이건 주변 환경과 본인 성격 다 맞춰줘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줄어든 결혼을 비관하는 시선이 많아지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줄고 있다. 연애 자체를 안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연애의 결실이 반드시 결혼이어야 하냐는 것. 비혼 자체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자유롭고 제약없는 독자적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심리, 아니면 그게 아예 독신주의까지 이른 경우, 요즘 성행하는 비혼주의, 개인주의 등등. 여러 복지, 인프라가 발달하면서 독신 생활의 불편함도 줄었거니와, 경제와 함께 점진한 가치관도 한몫한다.
정작 물가 상승, 취업 난항, 임금 경직, 복지 미비 등의 여러 사회적 문제점들 때문에 다음 세대로 갈 수록 결혼 의지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 결혼이나 연애 심지어 여성과의 성관계조차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줄고 있다. 한마디로 안 하면 혼자 힘들고 하면 둘이 힘들고 아이가 생기면 n만큼 힘들기 때문 N포세대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9] 초식남, 절식남, 건어물녀 등이 증가하는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밝히는 자료에 따르면 노블레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에서 남성의 비율이 약간 높다고 한다.[10] 인터넷 상에서 시집을 못 간 노처녀 비율이 더 높아 보이는 이유는 노총각은 경제력이 모자라다 싶으면 아예 소리 없이 연애와 결혼 자체를 포기해 버리고, 부끄러운 일로 여겨 주변에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아 표면에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남성이 경제력을 갖추지 않은 상태라면 결혼은 둘째 치고 연애부터 매우 힘들다. 자신이 아무리 발악해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렵다. 뽐뿌

미국 중국 인도 같은 인구 대국들은 노총각 수도 3~4천 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노처녀 수도 많은 편.

3. 노총각을 벗어나고 싶은 경우

30대 기준 남성의 결혼율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소득이 높을수록 결혼율이 높다. # 반대로 재산이 적거나, 소득이 낮을수록 결혼율은 낮아진다.

이미 일본에서는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시절에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면서 결혼이 감소했고, 한국 역시 IMF 사태 이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계청 자료만 봐도 40대 이상 한국 노총각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남녀 소득별 미혼율을 보면 한국과 비슷하게 남성은 소득이 높을수록 결혼율이 높고, 여성은 그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유한 노총각의 경우 나이가 들어도 결혼이 상대적으로 쉬운 이유는 돈이 엄청 많거나 따지는 조건의 갯수가 적어서이다. 외모, 나이, 거기에 인간성 정도로 2~3개 요소만 따지고 여성의 경제력 자체는 무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건을 덜 골라서 쉬운 것이다. 부유하지 않은 노총각의 경우 결혼이 어려운 이유가 외벌이만으로는 안되므로 여성의 경제력까지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조건이 평균 이상인 여성을 찾는 것도 무척 어려워서 그에 해당하는 연애하지 않는 상태의 미혼 여성의 비율은 꽤 낮을 것이다.

결혼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추는 방법도 있다. # 현실적으로 월급을 올리는 것보다는 덜 어려울 것이다. # 이 문서에서도 이중잣대로 인해 여성들 눈높이만 언급하고, 남성들에 대해선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한국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눈높이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물론 눈높이를 낮춰 가면서까지 결혼을 해야 하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사고방식은 남자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여자들 입장도 마찬가지다. 남성들 눈높이가 잘못이 아니라면 반대로 이 문서에서 부정적으로 서술한 한국 여성들 눈높이도 잘못이 아닌 셈이다. [11] 어느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다급해진 일본의 20, 30대 여성들이 40, 50대 남성들과 결혼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일본의 초혼 부부간 나이 차이는 1.5세로 전세계적으로 봐도 굉장히 적은 편이다. 게다가 2020년 기준으로 아내가 연상인 초혼부부의 비율은 오히려 일본이 24.6%로 19.9%인 한국보다 높다.[12]

즉, 여성만큼은 아닐지언정 남성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애, 결혼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와인같은 남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13][14] 일반적인 남성들은 그 소수에 포함되기 보다는 나머지 대다수에 속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다.[15] 비혼주의자라면 모를까 결혼을 하고 싶다면, 남성도 마찬가지로 상대 이성을 보는 조건을 조정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

4. 여담

5. 대중 매체에서의 노총각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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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복무 2년 [2] 1960년 남성의 초혼 연령은 만 24.4세, 1965년 남성의 초혼 연령은 만 25.6세였다. [3] 1980년 남성 초혼 연령은 만 26.3세, 1985년 남성 초혼 연령은 만 27.1세. [4] 다만 이쯤부터가 무리인 게 당시 초혼 연령이 급증 추세였기 때문이었고 특히 당시 농촌 지역에서는 농촌 총각 장가가기 프로젝트도 열릴정도로 노총각 문제가 이미 심각했기 때문이다. [5] 당시 60년대 후반 생 ~ 70년대 초반생이 해당 [6] 2022년 국세청기준 연봉 4천은 상위 40% 조선일보 [7] 경제 문제, 개인주의 확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2010년대 후반 무렵부터 젊은 여성 사이에 급속도로 퍼져버린 페미니즘도 이런 현상과 관련이 있다. [8] 아예 하기 싫어하는 경우는 대부분 독신으로 만족하기 때문이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부모님의 반대 또는 조건에 충족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 노처녀 역시 비슷한 상황. [9] XX 포기 세대의 줄임말. N으로 표기하는건 수학에서 정해지지 않은 자연수를 표기할 때 주로 쓰는데, 여기서 따온 것이다. 말인즉 일정치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뜻. [10]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저출산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듀오, 가연 등 결혼정보회사 4곳의 대표와 상무이사들이 모였으며, 듀오의 대표회사는 "결혼정보회사에 남성 회원이 더 많은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지가 고민이다. 남성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여성은 관심이 없으니 장기적으로는 국제결혼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 [11] 최근 비혼이 심해진 이유가 남녀모두 원치않는 배우자와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할 바엔, 차라리 혼자가 낫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2] 남편이 6살 이상 연상인 초혼부부도 일본이 13.9%, 한국이 14.6%로 한국이 더 높다. [13] 신입여직원에 고백공격한 40대 결말 [14] 물론 부모님의 눈이 매우 높다는 예외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50대까지 부모의 간섭을 피할 길이 없으므로 경쟁력이 0이었다가 60대가 되어 갑자기 경쟁력이 조금이나마 생긴다. 당연히 위 같은 신입여직원 같은 평범한 여자 말고 케어가 보통사람보다 좀 많이 필요한 여자이다. [15] 한국 30 40대 남자의 평균 몸매 [16]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나이 40세가 다 되거나 넘어서야 결혼한 고소영이나 이영애 등이 있다. 단, 고소영은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오랫동안 장동건과 연애를 하고 있다가 결혼만 늦게 한 거라 경우가 다르다. [17]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을 뿐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거나 동거 생활 중인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결혼한지 10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결혼은 물론 애들도 둘이나 있다는 사실을 알린 이재훈이 있다. [18] 윤석열 대통령, 야구인 양준혁도 50이 넘어서 결혼했다. 50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은 해외 대표 배우 중에서는 제라드 버틀러가 있으며 이 사람도 역시 미혼이다. 국내 대표 배우로는 정석용이 있다. 이 둘을 아버지 연기 때문에 기혼자로 오해할 수 있지만 둘다 미혼이 맞다. [19] 물론 가석방이 있지만 가석방, 할 당시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경우 거의 죽을 시점의 나이기 때문에... [20] ex. 박한상, 신창원[29], 정두영, 정성현, 김길태, 김일곤, 장대호 등. [21] 물론 신상공개된 범죄자가 아니라면 전과기록을 숨기고 결혼할 수는 있지만 혼인 취소나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 [22] 하지만 조두순과 같이 범죄자임에도 결혼한 사람도 있다.유영철과 이영학 역시 결혼했다. [23] 이쪽은 그래도 양자가 있다. [24] 할아버지의 사촌형제까지 포함시킨다면 10대에 이미 할아버지 항렬이 되는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25] 손녀와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물론 손녀 입장에서는 작은할아버지. [26] 늦둥이(2남 1녀중 막내로 큰형과 12살차이)인 탓에 전체 아이돌들 중에서 가장 먼저 할아버지가 되었다. 친형이 일찍 결혼을 한 탓에 손주도 일찍 본 터라 가능했던 것. [27] 무한도전에서 누나들의 손주들이 나왔었다. 정확히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고향집에 갔을 때, 이곳에 있던 김제동의 누나들이 무한도전 촬영왔다고 가족들을 모두 부르면서 본인들의 손주들까지 나온것이다. [28] 공통적으로 사회성은 떨어지는 편.


[29] 신창원은 이들과는 달리 죄가 경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가석방할 확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