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헬퍼'의 등장 인물에 대한 내용은 장대호(헬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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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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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張大皞[1] | Jang Dae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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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출생 | 1980년 10월 13일[2] ([age(1980-10-13)]세) |
서울특별시 마포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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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인동 장씨 |
학력 |
신석초등학교 (졸업) 아현중학교 (졸업) 한성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신체 | 164.8cm[A], 86.2kg[A], O형[5] |
병역 |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6] |
직업 | 前 숙박업 종사자 ( 모텔 지배인) |
가족 | 어머니 |
종교 | 불교 |
신분 | 기결수 (2020년 7월 29일 ~) |
전과 |
살인죄,
사체손괴죄, 사체유기죄[7] 공무집행방해죄, 상해죄[8] |
무기징역 + 징역 1년 | |
공직선거법 위반[9] | |
벌금 50만 원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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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살인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이다.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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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의 중학교 졸업 사진 |
1999년경 어머니가 재혼한 후에도 어머니와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아예 단절된 채 살았다. 사실상 가출한 셈.
학창시절 동안 따돌림을 당했는데 이 때문에 고등학교를 1학년 때 자퇴하고 2000년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땄다.
이후 해병대 부사관에 지원했으나 무상식, 단신 등 신체조건으로 인해 바로 탈락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했다. 20대 중반부터 햄버거 푸드트럭, 노점상, 주몽게임 제작, 새우잡이 선원 등 다양한 직종을 거쳤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후 노래방, 안마방을 거쳐 2005년부터는 모텔 종업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3년 동안 네이버 지식iN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그는 총 40개의 답변을 작성해 올리기도 하였다. # # 2007년에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한 여학생이 올린 고민을 토로하는 글에 "의자를 집어 상대방 머리에 찍어야 한다, 의자 다리 쇠 모서리 쪽으로 아주 강하게 내리쳐서 머리가 찢어지게 해 줘야 한다"는 답변을 달았으며 2016년 모 사이트에 올린 ' 모텔, 호텔 경력 7년차, 진상 유형별 대처 노하우'에 "몸에 문신을 새긴 사람(조폭)이 방값 비싸다고 협박하길래 '문신하면 네 몸에는 칼 안 들어가냐'고 위협해 대처했다"고 적기도 했다.
2017년 8월 장대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모텔 종업원으로 1인 1조 24시간 교대근무를 시작했다. 모텔 사장은 오랜 모텔 근무 경력으로 능숙하게 일을 하는 장대호에게 모텔을 믿고 맡겼다. 부하직원이었던 종업원에 따르면 하루는 투숙객이 오천 원권을 오만 원권으로 착각해 건네자 장대호가 숙박료를 안 내려는 진상 손님으로 취급하고 내쫓은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2016년경 연애를 하기도 하였으나 모텔 근무 이후 주식 투자가 망하면서 방 안에서 주로 컴퓨터를 하며 지냈다.
2010년부터는 관상감이라는 관상 관련 카페에서 '도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해당 카페의 전 매니저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 해당 카페에 2011년에 올렸던 과거의 자기 사진이나 2016년에 장대호가 올린 정모 후기 글에서 얼굴이 직접 드러났다. 댄스 동호회 회원과 정모를 가진 것을 인증한 것을 보아 댄스 동아리 쪽에서도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주식과 비트코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 박호두의 시청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이름을 '장대수'라는 가명으로 대고 '코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평소 채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특히 팬들이 모이는 단톡방에서 사람들 손금을 봐주는 등의 활동을 하여 해당 방송에서는 꽤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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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는 '일베 회원'...소름 끼치는 과거 게시글들 / YTN |
그는 2008년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2010년에는 투표용지를 촬영해 공직선거법위반죄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는 명예훼손죄로 다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3. 범행
자세한 내용은 한강 몸통시신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19년 8월 7일 장대호는 모텔 투숙객인 피해자 조선족 출신 이 모씨와 다투게 됐다. 장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씨가 모텔 숙박비로 정가인 4만 원을 내지 않고 3만 원을 내겠다고 하자 장씨가 다른 모텔로 안내를 했는데 이씨가 욕설을 하며 장씨의 복부를 먼저 가격한 후 담배 연기를 장씨 면전에 뿌리며 계속 사장을 데려오라고 했고 시끄러워지는 게 두려워진[11] 장대호가 결국 굴복하여 모텔 키를 주고 모텔방을 대실했다고 한다. 또한 이씨는 끝끝내 모텔비를 내지 않고 "아침에 얘기하자"고 말한 뒤 방에 들어가 잠을 잤는데 장대호는 인수인계를 생각하며 많은 스트레스[12]를 받았고 살인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투숙객 이씨는 불법안마방 사장이었다. 유족으론 아내와 5살짜리 아들이 있었고 아내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다.[13] 장대호는 후술한 편지에서 이씨가 폭력 전과 5범의 보도방 포주였다고 국선변호사를 통해 들었다고 한다. 이후 유족인 아내와의 인터뷰 내용 중 떳떳하지 못한 마사지 업소를 최근 접으려고 했다는 언급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는 교차검증이 된다.[14]
하지만 피해자 이씨가 요금 시비를 벌였다는 장대호의 주장에 대해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했다. 아내 우씨는 “남편이 모텔에 도착한 후 전화했을 때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고, 평소 가족과 여행 가서 모텔을 이용할 때도 요금을 깎아달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다른 지인은 “(이씨가) 택시를 탈 때도 잔돈은 ‘팁’ 명목으로 돌려받지 않았고, 생활고에 시달리지도 않았는데 1만 원을 덜 내겠다고 시비를 걸었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했다.[15]
장대호는 회고록에서 피해자 이씨에 대한 다양한 주장을 폈다. 피해자 이씨를 폭행 전과가 있고 아내를 폭행하는 ‘포주’로 묘사하며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했다. 특히 자신의 범행을 ‘보복’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나의 살인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강조한 것이다.
장대호는 이씨에게 방을 대실해 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장대호는 이씨가 머물던 방에 마스터키를 사용해 몰래 들어가 잠든 틈에 이씨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쳐 살해한 뒤 모텔의 한 방 안에 시신을 방치했다. 그리고 모텔 청소 용역에게는 시신을 방치해 둔 방의 청소를 지시하지 않았다. 그는 총 4일에 거쳐 방치해 둔 시신을 칼과 톱을 이용해 머리, 몸통, 두 팔, 두 다리 따위로 토막 낸 뒤 검은색 비닐봉지에 밀봉했고 12일 새벽 대여해둔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모텔 인근의 도림천에서부터 안양천을 따라 한강에 이르는 왕복 1시간 거리를 오가며 한강에 토막낸 사체들을 유기했다.
같은 날 9시 15분경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표류 중인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몸통 시신[16]이 한강사업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리고 경찰 120명, 드론 3대, 병력 2개 중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4일 뒤인 16일 10시 48분경 한강 행주대교 남단 약 500m 지점 물가에서 오른쪽 팔 부위(어깨부터 손) 사체를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해 지문을 확보했고 이날 오후 피해자의 신원이 파악됐다. 같은 날 18시경 경찰이 피해자가 묵었던 모텔로 찾아와 피해자에 대해 묻자 장대호는 " CCTV가 낡아서 보관조차 되지 않았다"고 태연하게 답하며 돌려보낸 뒤 교대근무자에게 꼼꼼히 인수인계를 하고 23시쯤 모텔을 나섰다. 하지만 장대호는 범행 후 자수를 하기 전에 모텔 CCTV를 무려 3차례나 포맷하면서 증거인멸을 하였다.
약 2시간 뒤 17일 새벽 1시 1분, 장대호는 서울지방경찰청 안내소를 찾아가 당직 중인 경찰관에게 한강 토막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고 처음에 주장했지만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 중 한 명이 여기서 그런 건 처리할 수 없다고 하며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한다.[17] 자수가 불발되자 장대호는 한 방송사에 전화해 제보하고 곧장 종로경찰서로 가서 자수했고 2시 30분경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호송됐다. 그리고 이날 오후 장대호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었다.
2019년 "교도관들이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해 자신에게 보호장비를 사용하고 장시간 방치함으로써 복숭아뼈 부위 등에 흉터가 남는 상해를 가했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100만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중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 3월 7~9일 진정실 안을 촬영한 CCTV 영상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해 인용결정을 받으면서 결정문이 4월 14일 교도소에 도달했는데, 교도소는 보관기관이 30일이 지나 삭제됐다는 이유로 영상을 제출하지 않았다. 또 내용증명을 통해 수용거실 내부 촬영 CCTV 영상 열람·복사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결국 재판에서는 패소했는데, 재판부는 “원고에게 사용한 보호장비들은 중복사용이 허용되는 것들로서 식사 또는 용변을 위해 사용을 해제하기도 했고, 총 사용시간과 사용 경위, 내용을 보면 과도한 정도라 보기 어렵다”고 했다. 재판부는 또 “원고의 영상 제출 요구나 법원의 증거보전결정에 응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교도관들의 직무집행과정에 어떠한 위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수용거실 또는 진정실을 촬영한 CCTV 영상은 수용자의 도주기도, 자살·자해, 소란행위 등의 계호와 격리를 통해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보안과 관련된 기록물로서 보존기관의 구분과 책정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해석하는 게 타당하다는 이유 등을 근거로 하였다. 출처
이 과정에서 교도관들을 폭행하여, 징역 1년이 추가로 부과되었다. 장대호는 이 건에 대해서도 항소하였지만 기각되었다.
4. 여담
- 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가해자를 옹호하는 여론이 매우 강했다는 것이 이 사건의 특이한 점이다.[18] 예시 야갤 같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혐중 및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 피해자가 폭력 전과 5범의 불법 안마방을 운영하는 포주라는 점과 피해자가 먼저 폭력을 행사했다는 가해자의 주장에 더해 무엇보다 피해자가 전과가 있는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가해자를 옹호한 것이다.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살인은 살인이며 주장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흉악범죄를 통한 사적제재는 처벌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반적이다. 무엇보다 피해자에 대한 진술은 장대호의 수기에만 나오는 내용이다.
- 인터넷, 특히 남초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그를 돌려 말할 때 그의 이름을 발음만 같은 한자로 풀어쓴 '롱(長) 빅(大) 타이거(虎)'라고 부르며 그를 옹호한다. 물론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는 다르다.
- 중국인 또는 조선족 관련 강력 범죄가 발생하면 디시인사이드나 유튜브 등지에서는 장대호부터 언급한다.
- 그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아랫니 하나가 없으며 범행 당시 만 38세였음에도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유전적 탈모와 중첩되어 탈모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 위 글과 연달아서 그에게 서신을 보낸 일베저장소 유저에게 답장을 보내 왔다고 한다. 답장 스캔본 스캔본 아카이브 뉴스 기사 법무부는 진짜 장대호의 편지인지 진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이 장대호 본인의 편지임을 확인했다. 커버스토리
- 2020년 4월 21일 상고했다. # 이후 2020년 7월 29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 판결문 전문 사건이 터지고 나서 구속 후 11개월만에 형이 확정되었는데 사건이 사건인지라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8월 초, 장대호의 새로운 자필 회고록이 업로드되었다.[19] 자필 수기, "80년생 장대호" 원래는 책을 펴낼 목적으로 쓰고 있었다고 한다. 교도소에서 글을 쓰고 있었던 듯. 장대호 본인이 사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데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 회고록 내용을 읽다보면 스스로를 3인칭화하는 듯한 "장대호는"과 같은 표현이 간혹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강한 자의식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 작성한 글에서 김다운· 김성수· 손정우· 조주빈· 이춘재 등의 다른 범죄자들을 언급하고 평소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사회에 대한 불만을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처지가 되어서 그런지 본인에게 집중된 여론의 시선을 이용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인 듯하다.
- 2020년 11월 16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40대 남성이 자신의 연인을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범행 전에 장대호의 회고록을 읽고 범행을 계획하여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 장대호는 과거 고려 시대에 있었던 무신정변 사건까지 거론하며 자신의 범행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고려시대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중부는 그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무신정변을 일으킨 당일 (김돈중을) 잡아죽였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그냥 장난으로 수염을 태운 것 같지만, 당사자한테는 상대방을 죽일 만큼의 큰 원한인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 2021년 6월 13일 알쓸범잡에서 가해자를 영웅화한 사건을 얘기하면서 한강 몸통시신 사건을 언급했다.
- 마틴 스콜세이지의 영화 < 택시 드라이버>의 플롯과 현실에서 전개된 사건의 양상이 유사한 점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이 죽인 인물, 죽이고 나서 사회로부터 받은 평가 같은 것들이 그렇다. 주인공과 장대호의 살인 이전의 과거 삶도 비슷한 점이 있다.
- 서울구치소, 안양교도소를 거쳐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관심 수용 대상자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에 장대호는 자신을 교정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큰 수용자로 판단한 근거를 요구하며 교도소 측이 수용기록부, 영상계호부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는데 수용기록부 부분에 대해서는 패소했으나 영상계호부 부분에 대해서는 승소했다. # 이외에도 법무부와 교도소를 상대로 수차례 소송을 걸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까지 넣는 등 전형적인 교도관들을 힘들게 하는 수용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법무부에 대한 행정소송(서울행정법원 2021구합1275, 2020구합1275)과 헌법소원(2021헌마1539) 모두 소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각하되었다.
-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서 위 행정소송의 항소장 부본이 뒤늦게 전달된 점에 격분한 나머지 교도관에게 난동을 부리고 이 과정에서 일부 교도관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범죄를 저질러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 과거 페이스북 계정이 있었으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의거해 삭제되었다.
[1]
디씨에 올라온 자필 편지에 '호'자는 범 호(虎)가 아니라 밝을 호(皞)라고 직접 밝혔다.
#
[2]
본인이 작성한 서신 하단에 사주가 적혀 있다. 이 외에도 재판기록 열람 통지서에 그의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가 나와 있는데 801013이다.
#
[A]
병무청
[A]
[5]
본인이 직접 밝힘.
[6]
그의 항소심 판결문에 나와 있다. 해병대 부사관을 지원했지만 신체조건 미달로 떨어졌다.
[7]
한강 몸통시신 사건 관련
[8]
이후의 교도관 폭행죄.
[9]
2010년 투표용지를 촬영한 건.
[10]
탈퇴글에 일베의 싫어요(비추천)에 해당하는 '민주화' 숫자가 천여개가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11]
사실 힘으로도 장대호가 질 확률이 높았다. 장대호 본인도 키에 비해 몸무게는 좀 나가는 편이라 작은 덩치는 아니었지만, 폭행한 이 모 씨는 175cm 정도의 키에 체중이 90kg 가량 나가는 꽤 큰 체격이었다. 그리고 장대호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양지와 음지를 오고가는 사람이였기에 더더욱 승산이 없다.
[12]
본인보다 많이 어린 후배 직원이 아침부터 근무를 하기로 되어 있어서 그 직원이 자기 대신 이씨에게 모욕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 그는 그 투숙객을 조선족 건달이라고 간주했는데 모텔 일을 한 지 얼마 안 된 후배에게 그런 건달 같은 자에게 돈을 받아야 할 의무를 떠넘긴다는 게 나름 베테랑 모텔 직원인 자신이 너무 비겁하고 비굴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3]
사건의 충격으로 1심 선고 뒤 유산되었다고 한다.
[14]
장대호는 이 정황증거만 제시하지는 않았고 다른 정황증거도 제시했다. 당시 살해 직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버리고 돌아와 피해자가 정말 모텔비가 없어서 자신을 폭행했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지갑을 뒤진 뒤 모텔비보다 훨씬 많은 현금 16만 원을 발견하고 분노하여 다른 소지품도 뒤졌다고 한다. 그때 피해자의 수첩을 찾았고 여성의 순번들과 수금 금액이 적혀 있는 부분을 보았다고 한다. 그때 이미 성매매 알선 쪽 조직원(장대호는 그를 여자 장사하는 놈이라고 말했다.)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히려 많은 시간이 흘러 자수 후 재판 준비 중에 변호사에게 포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15]
장대호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를 살해한 직후 피해자의 소지품들을 확인하던 중 지갑 속에서 현금 16만 원을 발견했다고 한다.
[16]
다른 부위와는 달리 몸통은 워낙 커서 봉지에 담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장대호 본인은 그렇게 유기하려고 했던 몸통이 가라앉지 않고 떠오른 것이 완전범죄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된 것 같다고 회고했다.
[17]
장대호의 개인 기록에 의거한 내용이었지만 경찰 내사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18]
예를 들면
디젤매니아에서도 장대호 관련 글이 올라오면 '롱빅타이거좌'라고 옹호하는 뉘양스의 댓글도 보인다.
[19]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제목을 의식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