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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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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4. 남초 직업5. 남초 국가6. 특정 연령층만이 남초인 국가7. 남초인 기초자치단체8. 남초 대학교
8.1. 대학교의 남초 성향을 보이는 학과
9. 대표적 남초 대상 업계10. 기타 남초 집단11. 남초 질병12. 남초 커뮤니티13. 남초 패션
13.1. 남초 헤어스타일
14. 남초 선호 동물15. 남초 콘솔/온라인 게임16. 창작물에서의 남초17. 관련 문서

1. 개요

남초()는 한 인구 집단 내에서 남성()의 수가 여성의 수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인구 성비 불균형 외에도 특정 업종이나 환경에서 남자 비율이 높은 현상도 남초라고 일컫는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성비는 남초가 정상인데 Y염색체 정자세포는 X염색체 정자세포보다 가볍고 빠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연성비는 105:100이다. 이에 더해 여아 낙태로 인해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는 상황이다. 전세계 공통 인류 사회에서는 여성의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더 높지만 정자의 질량에 의한 차이를 다 메꾸지 못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남초란 단순히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보다는 이 자연성비 이상으로 남자가 많아져 불균형이 생겼을 때를 일컫는다.

전근대엔 남성이 전쟁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잦아 성비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에도 대규모 전쟁을 겪은 지역은 이런 인구분포를 보인다.

2. 원인

자연성비가 105:100으로 남자가 많이 태어난다.[1] 게다가 여아 낙태로 인해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여성이 더 수명이 길기때문에 고령층( 노인)에서는 여초가 된다. 여초국가라고 알려진 나라도 사실 노령층에서 여자가 많지, 젊은 인구층(50대 미만)에서는 어느 나라나 남초다.

상술했다시피 여성의 평균수명이 더 길며 분쟁지역도 전쟁으로 남자가 많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여성 인구가 더 많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여초여도 실상은 노령 인구로 인해 여초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결혼 적령기나 신생아의 성비만을 따로 계산해서 남초인지 보는 경우도 있다.

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과거 국가에서 자녀를 적게 낳는 걸 장려하고 사회적으로도 자녀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 아이를 적게 낳는 풍조가 일반화되어 대를 이을 남자아이를 얻기 위해 여자 아이를 낙태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실제로 1985년생 ~ 1996년생들은[2] 단군 이래 역사상 최악의 남초 현상의 주인공들이다. 심지어 1990년, 1993년, 1994년에는 각각 출생 성비가 무려 116.5, 115.3, 115.2까지 벌어졌다. 한국의 출생아 성비가 사회학적 기준으로 그나마 균형을 이루기 시작한 때는 2007년이다.

1925년 한국의 성비는 105:100으로 상당한 남초였지만 갈수록 성비가 낮아져 1944년에는 99:100으로 여초가 됐다가 8.15 광복 후 인구 이동으로 다시 남초가 되었고 6.25 전쟁 이후에는 100:100으로 평형을 이루었다. 이후 베이비붐으로 1960~1980년까지 101~104:100의 남초 상태를 보였으며 1985년 이후 저출산이 시작되었지만 동시에 출생아 성비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 성비는 이전과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198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 가장 심할 때는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3]의 성비 불균형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사실 한국 정도의 성비 불균형은 딱히 혼인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니다.

이렇게 1980~19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는 다수의 이기심들이 만들어 낸 합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남초 현상이 심한 곳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인데 이곳의 성비는 무려 132.7:100까지 올라간다. 전국을 통틀어 성비 130을 넘는 곳은 인천 옹진군밖에 없다. 아마도 이곳에 주둔한 해병대 때문으로 보인다. 단일 도시로 한정하면 경상북도 울릉군이 가장 심한데 이곳의 성비도 124.4:100이다. 역시 해경이 원인으로 보인다. 남해안이 ‘여초 벨트’라면 동해안은 ‘남초 벨트’였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연선상에는 남초 현상이 심한 지역이 6곳이나 되고 충북선, 태백선, 수인선, 평택선, 평택제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는 연선상의 모든 지역이 남초 지역이었다.

일본은 대부분의 국립대학이 남초이고 구제국대학의 평균 여학생 비율은 27.1%에 머물러 있다. 특히 일본의 최고 명문대학인 도쿄대학은 아직도 심각한 남초 현상을 보이는데 여성의 비율이 18%에 불과하다.[4] 이는 구제국대학 평균 여학생 비율보다 10% 가까이 낮은 것이다.

4. 남초 직업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 강도와 상관없이 전 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남성은 사물 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 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5] 남성은 실질적으로 수치화, 실물화된 목표를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업을 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공계열의 경우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남녀 8:2에 가까운 남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남초화 되는 수밖에 없다.

평균 근속연수가 길다면 남녀평등이 지금과 같지 않았던 구세대들이 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이런 경우 신입의 수는 남녀의 비율이 큰 차이가 없더라도 이미 종사하고 있는 구세대 남성이 신입의 숫자에 비해 많으므로 남초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 복지가 나쁘다면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임신 또는 출산과 함께 직업에서 퇴출당한 후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입의 성비가 고르더라도 결국엔 남초화된다. 즉, 규모가 큰 직장일수록 남초이며 대체적으로 몸을 쓰는 직군은 남초, 사무직이 여초라고 볼 수 있다. 사무직에서도 경리과, 디자인, 식품, 의류업종 등을 제외하면 남녀 6:4로 남성 비율이 높다.

5. 남초 국가

사실상 대부분의 나라가 남초이다. 여초인 나라는 노인 여성 즉, 할머니들이 많아져서 그렇다. 남녀 자연성비가 105:100이기 때문에 전쟁 중이 아닌 이상 젊은 세대는 어느나라나 남자 인구가 많다. 남초 국가는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성비 왜곡으로 인한 남초 국가(중국,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유입(+자국민 여성 유출)으로 남초가 된 국가(중동 대부분), 적당히 높은 출산율(2~3명대)+비교적 적은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 차이(3~4세)로 인한 남초 국가(이스라엘, 북아프리카, 파라과이, 볼리비아)로 구분된다. 유럽은 전체적으로는 심한 여초인데 북유럽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남녀 평균수명 격차가 적어서(약 3~4세) 중립~약간 남초다.

6. 특정 연령층만이 남초인 국가

7. 남초인 기초자치단체

특별시와 광역시를 포함한 대도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8곳 중에서 남초인 곳은 울산광역시이며 나머지 7곳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남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도(道) 지역에서는 전라북도를 제외한 나머지 도가 모두 남초인데 이 중에서 충청남도가 가장 남초가 심하다. 강원도는 일제강점기부터 유서 깊은 남초 지역이었는데 남북분단으로 인해 군 부대가 주둔하게 되면서 더욱 남초가 심각해졌다.

8. 남초 대학교

국가별 대학 남녀 성비
일본 대학의 남녀 성비를 알 수 있는 사이트. 이 곳에서 대학명을 검색하고 학부·학과를 클릭하면 그 학과의 남녀 성비를 알 수 있다.

8.1. 대학교의 남초 성향을 보이는 학과

9. 대표적 남초 대상 업계

10. 기타 남초 집단

11. 남초 질병

고환, 음경 관련 질병은 남자만 걸린다. 대부분의 은 남성의 발병률이 더 높으며 전염성 질환의 발병률도 남자가 여자보다 높다.[88]

남성만 걸리는 질병은 밑줄 표시, 성비가 극단적인 질환은 볼드체로 표시.

12. 남초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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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남초 패션

13.1. 남초 헤어스타일

14. 남초 선호 동물

남성들이 선호하는 동물은 대부분 사납고 덩치가 큰 동물이며 그 중 늑대와 사자 같은 맹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15. 남초 콘솔/온라인 게임

대부분의 게임은 남초이기 때문에 유저수가 많은 게임 중 남자의 비율이 눈에 띄게 높은 경우만 서술한다. 게임 설계부터 남초 수요를 절대적으로 노린 게임.[107]

16. 창작물에서의 남초

설정상 여성 금지를 넣거나, 아예 여성이 나오지 않거나, 남성 캐릭터만 압도적으로 나오는 창작물들.
<colbgcolor=#ddd,#191919> 설정상 여캐 금지
여캐가 일절 안 나옴
여캐가 등장은 하나 비중이 적음 🅾️

17. 관련 문서


[1] 최소한의 자연비율로 봐도 10500000명, 10000000처럼 천만 단위이면 남자는 무려 50만명은 짝이 없는 것이다. 반대로 여자가 무려 50만명이나 짝이 없다면 말 다했다. 전쟁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젊은층에서는 어느 나라나 남자가 많고 고령층에선 여자가 많다. 인간사회에도 수요와 공급은 적용된다. 입시와 입사에서도 경쟁자가 많아지면 더 높은 능력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2]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출생아 성비는 1985년과 1987년을 제외하고 계속 110:100 이상이었다. [3] 2023년 현재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넓게 보면 10대 후반~30대 후반인 세대. [4] 문과 1류와 이과 1, 2류는 더 낮을 수도 있다. [5]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 [6] 기술직 공무원은 급을 막론하고 이공계 출신들이 많은데 남성 비율이 높다. 특히 기술직 5급 이상은 여성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버스 운영 내지 철도 운영 관련 부서는 버스 동호인/ 철도 동호인급의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데 이들부터가 남초다. [7] 당장 2021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합격자 중 여자는 단 8명이었다. [8] 치안감 승진은 1호. [9] 심지어 일본에는 공대 하나만 있는 대학도 생각보다 많은데 이런 학교들은 여학생 비율이 잘 쳐 줘야 10%대 후반이고 어떤 학교는 여학생 비율이 단 4%에 불과했다. [10] 남중과 남고는 공립학교라도 남교사가 더 많이 배치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 경북고등학교 등 공립 남학교도 사립처럼 남교사 끝판왕급이었다. [11] 이쪽이 남초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외과 특성상 피를 볼 일이 많고 긴 시간 동안 수술을 진행할 일이 많다. 특히 수련 과정이 매우 힘들고 전문의의 남녀 비율 차이가 크다. [12] 다만 2020년대 기준으로 30대 초반 정도까지는 여성 내과의사도 상당히 많다. 전체적으로는 남초일지언정 내과 전공의 역시 어느 병원에서나 여성을 매우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예외로 감염내과는 남초다. [13] 이쪽은 진료 대상이 대부분 남성이라. [14] 건설, 건축, 토목, 용접, 정비, 수리, 가스, 배관, 목공 등 모든 종류의 산업 기술자 [15] 여기에는 취업난의 심화로 가장 확실한 인맥인 부모의 직업을 배워 사회에 진출하려는 성향도 무관치 않다. [16] 비행기 기장, 트레일러, 철도 기관사, 지게차, 굴착기, 덤프트럭, 구난차, 버스 기사, 택시 기사, 화물차 기사, 믹서트럭 [17] 나무위키에 등재된 여성 게이머라고는 15명 내외이며 이 중에는 트랜스여성도 있다. [18] 가톨릭에서는 " 세례 받은 남자만이 거룩한 서품을 유효하게 받는다(가톨릭교회법 제1024조)." 수도자는 남녀 모두 가능하지만(수사, 수녀) 성직자( 주교 > 신부 > 부제)는 남자만 가능하다. 교황 추기경도 주교다. 정교회도 마찬가지다. 성공회는 여성 성직자를 인정하,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 여성 목사의 인정 여부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남성 성직자/목회자가 더 많다. 불교만 봐도 비구니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 승려에 비하면 그 수가 몹시 적다. 여기에 더해서 비구니가 되려면 사미니계와 더불어 식차마나니계도 따로 받아야 한다. [19] 이니셜 약자를 쓰는 선수는 대부분 남자다. 이름이 길다 보니 줄여 쓴다. [20] 연고전을 예로 들면 모두 구기 종목이고(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남자 선수들만 나온다. [21] 특히 구기종목에서 야구, 농구, 배구는 여성부 종목이라도 있고 미식축구도 미국에서 여성부 리그가 따로 있지만 야구는 아예 여성부가 없어서 남초 성향이 독보적으로 강하다. [22] 다만, 포켓볼은 여초다. [23] 일반적으로는 스트릿댄스 혹은 실용 무용의 영역으로 넣긴 하지만 장르 특성 상 어떤 장르보다도 격하게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야 하는 축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공식적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편의상 기재한다. [24] 오래된 구분이긴 하나 파워무브, 스타일무브를 막론한다. [25] 은행경비원과는 다르다. 은행경비는 경비원 신분이다. [26] 실제로 청원경찰은 예비군 및 민방위 동원이 면제되어 있는데 이유는 전쟁이 나면 전쟁터 대신 자신이 근무하는 청사에서 총기를 가지고 방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27] 보통 105:100까지는 정상 성비로 취급한다. [28] 한국, 중국, 인도 등과 달리 중앙아시아에서는 여아 낙태는 없었지만 자연 출생 성비도 남자가 105대 100으로 기본적으로 많다. 타지키스탄은 소련 구성국 중 출산율이 제일 높았다. [29] 중앙아시아도 남자들이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슬라브인들처럼 과음해서 알콜중독자가 되지는 않는다. [30] 여기에 르노코리아자동차(구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이 있다. [31] 의흥면 제외. [32] 옥포, 논공, 현풍, 유가. [33] 구지, 하빈. [34] 모든 동이 남초이다. [A] 모든 읍면이 남초이다. [36] 모든 읍면동이 남초이다. [37] 오학동은 여초. [38] 서종면과 강상면은 여초. [A] [A] [41] 남양동, 성내동 제외. [A] [A] [A] [A] [A] [47] 근북면 제외. [A] [A] [A] [51] 현내면, 거진읍 제외. [A] [53] 마산합포구 제외. 그나마 마산합포구도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고작 155명 더 많은 정도다. 특히 공단지역인 성산구는 여기의 끝판왕이다. [54] 쌍림면 제외. [A] [A] [57] 평해읍, 금강송면, 매화면, 기성면, 후포면, 온정면은 여초. [58] 봉화읍과 봉성면은 여초. [A] [60] 포항시에는 해병대도 있다. [61] 모체인 전주시는 여초다. [62] 장수읍과 천천면은 여초이나 나머지 장계면, 계남면, 계북면, 번암면, 산서면이 남초이다. [63] 모든 읍면동이 남초이다. [64] 모든 읍면동이 남초이다. [65] 여기에 해당하는 곳이 내포지방과 천안아산권이다. 내포-천안권에서 여초 지역은 홍성군이 유일한데 그 이유는 충남도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하위직으로 갈수록 여초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정작 홍북읍은 남초이지만 홍성읍, 광천읍, 장곡면, 결성면, 서부면이 여초 현상이 심해 자연스레 여초가 되었다. [66] 여담으로 사관학교는 여자 커트라인이 남자보다 높은데 마냥 대강 뽑지 않겠다는 뜻이다. [67] 이는 구제국대학들이 과거부터 일본 정부의 국책연구를 전담해 와 쌓아 온 인프라가 많고 산학연계도 활발히 진행되는 한편 사립대학교들은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이공계 학과에 대한 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제국대학과 사립대학의 연구역량은 이공계에서 특히 많이 벌어진다. [68]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나쁘게 보았던 과거부터의 인식 때문이다. [69] 당시 탈레반은 여성의 학교 입학 자체를 금지했다. [70] 한국해양대학교는 아예 남녀 비율에서 여학생이 15%를 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해운업 자체가 마초적인 직단 중에서도 마초적인 집단이고 업무강도에서 버티지를 못하는 여성 항해사, 기관사들이 개인실습을 기피하고 취직 후 1년 안에 이직을 시도하기 때문인지 성차별이라고 불리지는 않고 있다. [71] 화학공학과 등이나 건축, IT 계열 학과 등 일부 계열을 제외하면 남성의 비율이 적어도 80%를 넘는다. 그나마 이것도 2010년대에 들어서 여학생이 많이 유입되어서 그렇지 이전까지만 해도 90%, 아니 아예 여학생이 신입생에 없는 케이스도 많았다. 특히 기계공학과가 심하다. 일본에서 이공계 강세인 구제국대학의 여학생 비율이 40%를 못 넘고(특히 도쿄대학은 여학생 비율이 20%이다.) 미국에서도 칼텍, MIT 등의 여학생 비율이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최근에는 여자대학교에서도 공학 분야에서 여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공대를 설치하고 있다. 여대의 공대생들은 대학생활 측면에서 특수한 면이 있을 것이다. [72] 2000년 이후 화학과 생명과학과에서 성비가 균등해지거나 역전당하고 있으며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도 사범대 이과치고는 남성의 비율이 조금 높긴 하지만 여성의 비율이 높다. 실제로 서울의 일부 생명과학과는 7:3 수준으로 오히려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생명 관련 학과라도 남초인 예외가 있는데 바로 의과대학이다. 반대로 수학과, 물리학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등 수학을 많이 쓰는 학과는 남초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 비율이 높은 자연대가 늘어나고 있다. 약학대학은 여대 비중이 높아서 자연히 여초가 되었다. [73] 다만 1990년대 이전과 달리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이 과반을 넘었으며 관광학과, 광고홍보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는 여초 성향이다. 재적학생 기준으로는 남학생이 아직 과반을 넘고 남초 성향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는 있지만 예전과 다르게 재적학생에서도 여학생의 비율이 45%를 넘으면서 상경계 학과도 예전과는 다르게 남초 성향이 심하지는 않다. 1980년대에는 아예 여학생이 없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경제학과, 무역유통학과는 지금도 어느정도 남초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74] 1970~80년대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볼 수 있는 학과였으나 이 곳도 여학생의 비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 비율이 45%를 넘었다. [75] 인문대학에서는 드물게 남초에 속하는 학과로 사학과도 대개 남녀비율이 엇비슷하며 학교에 따라서는 남초인 경우도 있다. 다만 1970~80년대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도 있었다고 한다. 재학생 비율로 비교하면 남학생이 우세이긴 해도 남녀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며 백중세를 이루고 있다. [76] 인문대 학과 중에서 철학과보다도 남초 성향이 더 높다. [77] 이쪽 계열의 학과들이 매우 많고 세분화되어 있는 강원대학교는 전체적으로 다른 지거국보다 남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78] 이들은 예술이라는 틀의 감성적인 역할보다는 이성적인 역할, 비유하자면 건축물 설계도 작성을 하는 역할이기에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자연과학 또는 이공 계열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기도 하다. [가톨릭] 애당초 여기는 교회법 특성상 여학생의 입학이 불가하다. 미혼 남성만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못을 박아놨기 때문이다. [개신교] 여성 목사를 인정하지 않는 교단은 일부 여학생도 있지만 남학생이 더 많은 경우가 흔하다. [81] 오히려 불경기에는 저축만 하면 손해다. 물가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 [82] 대한민국의 WKBL KBL의 인력풀 차이를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야구는 아예 남자는 프로야구 위주, 여자는 아마야구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에 야구가 있었을 때도 남자부만 있었고 여자부는 소프트볼이라는 별도의 스포츠로 했다. 한국은 올림픽 야구에만 나가고 거기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으나 올림픽 소프트볼에는 계속 못 나갔다. [83] 당장 한국만 해도 최초의 금, 은, 동메달리스트가 모두 남성(양정모, 송순천, 김성집)이었고 여성이 올림픽 메달을 최초로 딴 것은 금메달과 은메달이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서향순, 여자 농구 대표팀), 동메달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었다. [84] 거의 모든 부분에서 여초인 영재고, 과고와는 다르게 일부 과에서는 여초가 나타나기도 한다. [85] 여성의 경우 육아와 가사일. [86] 다만 코미디 사극, 수사물은 요즘들어 여성 시청자들이 주류다. [87] 다만 여행도 여성이 많이 가는 경우가 많다. [88] 테스토스테론이 면역을 약화시키고 X염색체가 2개인 여성이 1개뿐인 남성보다 면역 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여자가 더 많이 걸리는 질병과 여자만 걸리는 질병도 있기는 하다. [89] 여성 암 1위는 유방암. [90] 반대로 우울증은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의 2배이다. [91] 다만 ADHD 같은 케이스는 여성보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발견되기 더 쉬운 것도 있다. [92] 중증 지적장애는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배 정도지만 경증 지적장애는 1.01~1.1배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으며 경계선 지능은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 [93] 반성 유전병 대부분이 열성이기 때문이다. [94] 아예 주 고객층이 남성이다. 다만 Apple Watch 삼성 갤럭시 워치를 비롯한 스마트 워치는 여성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95] 전술한 손목시계가 이것의 연장선상이다. [96] 단, 캐릭터 같은 경우는 여성이 많이 선호한다. [97]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맹수 중 하나다. [98] 1대1 게임 치고 여성이 더 많은 게임은 거의 없으며 여성은 1대1 게임을 싫어하는 편이다. 대전 액션 게임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여성이 잘 안 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99] 특히 전술한 1대1과 겹치면 환장할 정도로 여성이 적어진다. 스타크래프트가 그 예이며 온라인 게임으로 들어가면 바둑, 체스, 장기 전부 포함된다. 단, 맞고는 예외로 1대1이며 전략게임이지만 여성이 꽤 많다. [100] 대부분의 유저는 남자가 대부분인 밀덕이다. [101] 대부분의 유저는 남자가 대부분인 역덕이다. [102]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사의 모든 게임 [103] 본래 여초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지만 실제 팬층은 남성 유저들이 많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와는 정반대의 상황인 셈. 라이자의 아틀리에를 기점으로 여성향 색채를 점점 지웠다. [104] 이쪽은 캐릭터 구성부터 남초 현상이 짙다. [105] 주로 대학생들이나 군인들이 하며 본연부터 남성 유저를 노린 게임이다. 대전액션게임에서 착안하여 만든 게임이기 때문이다. [106] Friday night funkin의 매쉬업은 남캐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107] 단, 그렇다고 유저가 항상 남초라는 보장은 없다. [108] 다만 문호와 알케미스트는 완전히 여성 금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타니구치 코헤이 프로듀서가 2018년 일본근대문학회 추계대회 강연에서 게임에 여성 문호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남성 중심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을 때 "여성 문호도 게임에 추가할 의향이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많고,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서 오토메 게임과 같은 연애 요소를 배제한다는 방침이라 여성 문호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등장시켜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그렇지 여성 문호를 아예 추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은 없다"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완전 여성 금지였다면 게임 내에서 여성 문호의 이름 자체가 언급될 일이 없겠지만 '문학계' 이벤트 스토리 초반부에서 관장의 대사를 통해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이름이 여성 문호들 중에는 최초로 언급된 바 있었으며 스토리 한정 NPC기는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109] 성비가 수컷 7/8, 암컷 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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