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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씨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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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투수 | 0 플래허티 · 18 야마모토 · 21 뷸러 · 22 커쇼 IL-15 · 26 곤솔린 IL-60 · 28 밀러 40인 · 29 그로브 40인 · 31 글래스나우 IL-60 · 35 스톤 IL-15 · 40 허니웰 · 41 허드슨 · 43 반다 IL-15 · 45 코펙 · 48 그라테롤 · 49 트라이넨 · 51 베시아 · 57 브레이저 · 59 필립스 · 62 로그 40인 · 63 허트 40인 · 70 로블레스키 40인 · 75 브록돈 IL-60 · 77 라이언 IL-60 · 78 캐스패리우스 · 79 프라소 40인 · 80 시핸 IL-60 · 85 메이 IL-60 · 96 낵 · 99 켈리 | |
포수 | 15 반스 IL-10 · 16 스미스 · 67 페두시아 · 76 카르타야 40인 | ||
내야수 | 5 프리먼 · 8 K.에르난데스 · 9 럭스 · 11 로하스 · 13 먼시 · 25 에드먼 · 50 베츠 | ||
외야수 | 3 테일러 · 33 아웃맨 40인 · 37 T.에르난데스 · 44 파헤스 · 93 키어마이어 | ||
투타겸업 | 17 오타니 | ||
''''''
데이브 로버츠
대니 레만
마크 프라이어 애런 베이츠 · 로버트 반 스코욕 클레이튼 맥컬러 · 디노 에벨 조시 바드 코너 맥기니스 스티브 실라디 밥 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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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산하 AA팀 로스터 보기 |
오타니 쇼헤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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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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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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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 ||||
마커스 스트로먼 ( 미국) |
→ |
오타니 쇼헤이 ( 일본) |
→ | 2026년 수상자 |
2023 WBC ALL-WORLD TEAM A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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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2016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fb1e5> |
퍼시픽 리그 역대 MVP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50 | 1951 | 1952 | 1953 | 1954 |
벳토 카오루 마이니치 / 외야수 |
야마모토 카즈토 난카이 / 내야수 |
유키 스스무 난카이 / 투수 |
오카모토 이사미 난카이 / 내야수 |
오오시타 히로시 니시테츠 / 외야수 |
|
<rowcolor=#fff> 1955 | 1956 | 1957 | 1958 | 1959 | |
이이다 토쿠지 난카이 / 외야수 |
나카니시 후토시 니시테츠 / 내야수 |
이나오 카즈히사 니시테츠 / 투수 |
스기우라 타다시 난카이 /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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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60 | 1961 | 1962 | 1963 | 1964 | |
야마우치 카즈히로 마이니치 / 투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장훈 토에이 / 외야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조 스탠카 난카이 / 투수 |
|
<rowcolor=#fff>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아다치 미츠히로 한큐 / 투수 |
요네다 테츠야 한큐 / 투수 |
나가이케 아츠시 한큐 / 외야수 |
||
<rowcolor=#fff> 1970 | 1971 | 1972 | 1973 | 1974 | |
키타루 마사아키 롯데 / 투수 |
나가이케 아츠시 한큐 / 외야수 |
후쿠모토 유타카 한큐 / 외야수 |
노무라 카츠야 난카이 / 포수 |
카네다 토메히로 롯데 / 외야수 |
|
<rowcolor=#fff>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
카토 히데지 한큐 / 내야수 |
야마다 히사시 한큐 / 투수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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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키다 이사무 닛폰햄 / 투수 |
에나츠 유타카 닛폰햄 / 투수 |
오치아이 히로미츠 롯데 / 내야수 |
히가시오 오사무 세이부 / 투수 |
부머 웰즈 한큐 /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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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오치아이 히로미츠 롯데 / 내야수 |
이시게 히로미치 세이부 / 내야수 |
히가시오 오사무 세이부 / 투수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외야수 |
랄프 브라이언트 킨테츠 / 외야수 |
|
<rowcolor=#fff>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노모 히데오 킨테츠 / 투수 |
궈타이위안 세이부 / 투수 |
이시이 타케히로 세이부 / 투수 |
쿠도 키미야스 세이부 / 투수 |
이치로 오릭스 / 외야수 |
|
<rowcolor=#fff>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이치로 오릭스 / 외야수 |
니시구치 후미야 세이부 / 투수 |
마츠이 카즈오 세이부 / 내야수 |
쿠도 키미야스 다이에 /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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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마츠나카 노부히코 다이에 / 외야수 |
터피 로즈 킨테츠 / 외야수 |
알렉스 카브레라 세이부 / 내야수 |
조지마 켄지 다이에 / 포수 |
마츠나카 노부히코 다이에 /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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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스기우치 토시야 소프트뱅크 / 투수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닛폰햄 / 내야수 |
다르빗슈 유 닛폰햄 / 투수 |
이와쿠마 히사시 라쿠텐 / 투수 |
다르빗슈 유 소프닛폰햄 /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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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와다 츠요시 소프트뱅크 / 투수 |
우치카와 세이이치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요시카와 미츠오 닛폰햄 / 투수 |
다나카 마사히로 라쿠텐 / 투수 |
카네코 치히로 오릭스 /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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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야나기타 유키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오타니 쇼헤이 닛폰햄 / 투수, 외야수 |
데니스 사파테 소프트뱅크 / 투수 |
야마카와 호타카 세이부 / 내야수 |
모리 토모야 세이부 / 포수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야나기타 유키 소프트뱅크 / 외야수 |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릭스 /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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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016년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나인 | ||||
카네코 치히로 ( 오릭스 버팔로즈) |
→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키쿠치 유세이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fb1e5> |
퍼시픽 리그 역대 베스트나인/지명타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나가이케 토쿠지 한큐 |
오타 타쿠지 타이요 |
타카이 야스히로 한큐 |
도이 마사히로 크라운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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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찰리 매뉴얼 킨테츠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토니 솔라이타 닛폰햄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레론 리 롯데 |
|
<rowcolor=#fff>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레론 리 롯데 |
이시미네 카즈히코 한큐 |
카도타 히로미츠 난카이 |
카도타 히로미츠 오릭스 |
||
<rowcolor=#fff>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오레스테스 데스트라데 세이부 |
랄프 브라이언트 킨테츠 |
||||
<rowcolor=#fff>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트로이 닐 오릭스 |
도밍고 마르티네스 세이부 |
나이젤 윌슨 닛폰햄 |
필 클라크 킨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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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나이젤 윌슨 닛폰햄 |
프랭크 볼릭 롯데 |
와다 카즈히로 세이부 |
알렉스 카브레라 세이부 |
페르난도 세기놀 닛폰햄 |
|
<rowcolor=#fff>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마츠나카 노부히코 소프트뱅크 |
페르난도 세기놀 닛폰햄 |
야마사키 타케시 라쿠텐 |
터피 로즈 오릭스 |
야마사키 타케시 라쿠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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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후쿠우라 카즈야 롯데 |
호세 페르난데스 세이부 |
윌리 모 페냐 소프트뱅크 |
미첼 아브레유 닛폰햄 |
나카무라 타케야 세이부 |
|
<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이대호 소프트뱅크 |
오타니 쇼헤이 닛폰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소프트뱅크 |
콘도 켄스케 닛폰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소프트뱅크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쿠리야마 타쿠미 세이부 |
콘도 켄스케 닛폰햄 |
요시다 마사타카 오릭스 |
그레고리 폴랑코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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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다 승리 | ||||
2014년 카네코 치히로 ( 오릭스 버팔로즈) 16승 |
→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와쿠이 히데아키 ( 치바 롯데 마린즈) 15승 |
→ |
2016년 와다 츠요시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5승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우수 방어율 | ||||
2014년 카네코 치히로 ( 오릭스 버팔로즈) 1.98 |
→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24 |
→ |
2016년 이시카와 아유무 ( 치바 롯데 마린즈) 2.16 |
2015년 퍼시픽 리그 최고 승률 | ||||
2014년 키시 타카유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765 |
→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750 |
→ |
2016년 와다 츠요시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750 |
파일:2024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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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2 | 2023 | 2024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 ||||
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요르단 알바레즈 (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 ||||
넬슨 크루즈 ( 미네소타 트윈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요르단 알바레즈 (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 ||||
요르단 알바레즈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데릭 지터 &
빈 스컬리 (2014)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TBD |
마르셀 오즈나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2024년 수상자 |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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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2019년 12/426,500,000$) |
→ |
오타니 쇼헤이 (2024년 10/700,000,000$) |
→ | 역대 최고액 |
2021 ALL-MLB FIRST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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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 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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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 D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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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LL-MLB SECOND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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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LL-MLB SECOND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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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LL-MLB FIRST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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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2015 WBSC Premier 12™ 동메달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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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WBSC Premier 12™ All-World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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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0066B3;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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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WBSC Premier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
2015 WBSC 올해의 선수 |
기타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FFFF,#191919> 2016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
2018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 |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신인 | |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루키 팀 | |
2018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 |
2018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신인 | |
2021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 |
2021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1] | |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 |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스타 팀 | |
2021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선수 | |
2021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 | |
2021 스포팅 뉴스 올해의 선수[2] | |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야수 | |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3] | |
2021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1 블리처리포트 MLB 선수 랭킹 1위 | |
2021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 | |
2022 MLBnetwork 선수 파워랭킹 1위 | |
2022 ESPY(ESPN) 어워드 남자 스포츠 최우수 선수[4] | |
2022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2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 | |
2023 ESPY(ESPN)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 |
2023 에인절스 MVP | |
2023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 |
2023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 |
2023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야수 | |
2023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5]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Achieve 100+ innings and record 100+ strikeouts as a pitcher and 100+ RBIs hits and runs as a batter in a single season
(단일 시즌 투수와 타자로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오타니 쇼헤이
|
단일 시즌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
미국 시애틀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Start the MLB All-Star Game as a pitcher and a designated hitter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오타니 쇼헤이
|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투수와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
|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 필드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 ||
오타니 쇼헤이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1번 | ||||
다르빗슈 유 (2005~2011) |
→ |
오타니 쇼헤이 (2013~2017) |
→ | 결번 |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7번 | |||||
셰인 로빈슨 (2016~2017) |
→ |
오타니 쇼헤이 (2018~2023) |
→ | 결번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7번 | |||||
조 켈리 (2023) |
→ |
오타니 쇼헤이 (2024~) |
→ | 현역 |
현역 일본인 메이저리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No.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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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
No.16 |
N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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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 마에다 겐타 | 오타니 쇼헤이 | 기쿠치 유세이 | 스즈키 세이야 | ||
No.7 |
No.34 |
No.1 |
No.18 |
No.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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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사타카 | 센가 코다이 | 마쓰이 유키 | 야마모토 요시노부 | 이마나가 쇼타 |
}}}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17 | ||
오타니 쇼헤이 [ruby(大谷, ruby=おおたに)] [ruby(翔平, ruby=しょうへい)] | Shohei Oht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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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7월 5일 ([age(1994-07-05)]세) | |
이와테현 미즈사와시[6]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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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아네타이 소학교 (졸업) 미즈사와미나미 중학교 (졸업)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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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7] | 193cm | 102kg[8] | B형 | 285mm[9] | |
포지션 | 투타겸업( 선발 투수, 지명타자)[10]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 닛폰햄) |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3~201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
|
계약 | 2024 - 2033 / $700,000,000[df] | |
연봉 | 2024 / $2,000,000[df] | |
등장곡 | 루페 피아스코 - 〈The Show Goes On〉 출처 |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응원가 | 닛폰햄 구단 자작곡[가사] |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19.6.13.) 20-20 클럽 (2021, 2023) 50-50 클럽 (2024)[]야구 종목 세계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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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가족 |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배우자 | 다나카 마미코(2024년 결혼~현재)[15] | |
부모 |
아버지 오타니 토오루(徹)(1962년생)[16] 어머니 오타니 가요코(加代子)(1963년생)[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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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형 오타니 료타(龍太)(1988년 3월 20일생)[18] 누나 사스가 유카(結香)(1992년생)[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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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 데코핀(デコピン)[20] | |
후원사 | New Balance | BOSS | |
소속사 | Creative Artists Agency |
| [21] |
[clearfix]
1. 개요
일본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 선수. 명실상부 현 MLB 슈퍼스타,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22]2013년, 일본프로야구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하며 첫 해부터 투타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다. 2018년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하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MLB로 진출했고 첫 시즌부터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21년에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 진기록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일본의 우승을 이끌며 WBC 대회 MVP로 선정되었고, 메이저 리그에서 10승-40홈런 및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 달성, 그리고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을 기록했다.
2023 시즌 종료 후 MLB에서 첫 FA 자격을 얻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이적했다. 이적 첫 해인 2024 시즌에는 야구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을 달성했다.
2. 선수 경력
오타니 쇼헤이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오타니 쇼헤이/선수 경력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포스팅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2년 (U-18) |
2015년 프리미어12 |
2023년 WBC |
3. 수상 경력
3.1.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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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MLB 수상 경력 |
아메리칸 리그
MVP 2회 (
2021,
2023)[만장일치]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2018)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 2023)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실버 슬러거 2회 ( 2021, 2023) 아메리칸 리그 홈런 1위 ( 2023) 아메리칸 리그 출루율 1위 ( 2023) 아메리칸 리그 장타율 1위 ( 2023) 에드가 마르티네즈 상 3회 ( 2021, 2022, 2023) All-MLB 퍼스트 팀 4회 ( 2021, 2022, 2023)[복수수상] All-MLB 세컨드 팀 2회 ( 2021, 2022) MLB 커미셔너 역사적 공로상 ( 2021) 올스타 4회 ( 2021~ 2024) |
3.2.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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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NPB 수상 경력 |
일본시리즈 우승 (
2016) 퍼시픽 리그 MVP ( 2016) 퍼시픽 리그 투수 베스트나인 2회 (2015, 2016) 퍼시픽 리그 지명타자 베스트나인 ( 2016) 퍼시픽 리그 다승 1위 (2015) 퍼시픽 리그 승률 1위 (2015) 퍼시픽 리그 방어율 1위 (2015) |
3.3.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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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2023 All-WBC Team 선발투수 2023 All-WBC Team 지명타자 |
2015 WBSC 프리미어 12 동메달 2015 WBSC 프리미어 12 All-World Team 선발투수 2015 WBSC 프리미어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
4.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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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주요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3년 | 고졸 야수의 데뷔시즌 개막전 선발출장 | [25] |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야수 출장 후 투수 등판 | [26] | |
2014년 | 10승-10홈런 달성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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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주요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9년 | 사이클링 히트(2019.6.14.) | [28] |
2021년 | 올스타 최초 투수ㆍ타자 동시선발 | |
아시아인 역대 단일시즌 최다홈런 (46홈런) | [29] | |
非 미국인 선수출신 올스타 이전 최다홈런 타이 (33 홈런) | [30] | |
단일 시즌 100K 이상 달성투수의 최다 홈런 | [31] | |
아시아인 최초 2연속 아메리칸리그의 월간 MVP 선정(6, 7월) | [32] | |
21세기 최초이자 131년만의 트리플100[33] 달성 | [34] | |
단일시즌 최초 퀀터플100 달성 | [35] | |
2022년 |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ㆍ규정 타석 동시 달성 | [36] |
2023년 | 10승-40홈런 및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 달성 | [37] |
2024년 | 개인 통산 3번째이자 시즌 1호 20-20 클럽 가입 | [38] |
아시아인 선수 최초 4년 연속 30홈런 달성 | ||
아시아인 최초 및 역대 최소경기 40-40 클럽 가입 | [39]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달성 (219 홈런 ~ / 2024.09.17.) | [40] | |
아시아인 출신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타점 (120타점~ / 2024.09.17.) | [41] | |
야구 역사상 최초의 50-50 클럽 가입 (53홈런-55도루 / 진행 중) | 2024.09.19. | |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 (52홈런 / 진행 중) | [42] | |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타점 (10타점 / 2024. 09. 19.) | ||
메이저 리그 역사상 다수의 최초 기록 작성 (2024. 09. 19.) | ||
다저 스타디움 한 시즌 최다 홈런 (28홈런 / 2024. 09. 23) |
5.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야구에서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져왔던 투타겸업을 성공시키고 세계 야구 역사상 최초로 50-50을 달성하는 등 야구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오타니이기에,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명전 입성 자체는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 공식매체는 오타니의 명전 입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1 #2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6년밖에 뛰지 않았지만 시기상조라는 말은 오타니에게 통하지 않는다. 2021~2023년에 보여준 투타겸업 퍼포먼스와 2024년 전업 지명타자로서의 50-50이라는 대기록은 단순히 임팩트가 있었던 것을 넘어서 야구의 상식을 파괴하고 오로지 오타니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다.[43]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을 성공시켰다는 점이 고평가받는 게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 바로 수상 경력으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2회 만장일치 MVP 수상자이다. 더군다나 오타니가 지난 6년간 뛰었던 팀이 콜로라도와 함께 현 시대를 대표하는 악성 윈나우 탱킹의 대명사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만들어낸 업적이기에 실로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24년부터는 지속 가능한 강팀의 대명사인 다저스로 가게 되면서 더 좋은 성적을 쌓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아직도 오타니는 MVP 컨텐더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기에 역사상 유일한 양대리그 MVP 수상자인 프랭크 로빈슨 이후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수상도 기대할 만 하다. 만약 MVP를 하나라도 더 탄다면 원래도 임팩트로 합격점이지만 누적 성적에 관계없이 명전 입성에 이견을 표하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다.[44]
- MVP 2회 이상 수상
이름 | 횟수 | 명전 입성 |
배리 본즈 | 7회 | 실패 |
요기 베라 | 3회 | 입성 |
로이 캄파넬라 | 3회 | 입성 |
조 디마지오 | 3회 | 입성 |
지미 폭스 | 3회 | 입성 |
미키 맨틀 | 3회 | 입성 |
스탠 뮤지얼 | 3회 | 입성 |
알버트 푸홀스 | 3회 | 대기 |
알렉스 로드리게스 | 3회 | 대기 |
마이크 슈미트 | 3회 | 입성 |
마이크 트라웃 | 3회 | 현역 |
어니 뱅크스 | 2회 | 입성 |
자니 벤치 | 2회 | 입성 |
미겔 카브레라 | 2회 | 대기 |
미키 코크레인 | 2회 | 입성 |
루 게릭 | 2회 | 입성 |
후안 곤잘레스 | 2회 | 실패 |
행크 그린버그 | 2회 | 입성 |
브라이스 하퍼 | 2회 | 현역 |
로저스 혼스비 | 2회 | 입성 |
칼 허벨 | 2회 | 입성 |
월터 존슨 | 2회 | 입성 |
로저 매리스 | 2회 | 실패 |
윌리 메이스 | 2회 | 입성 |
조 모건 | 2회 | 입성 |
데일 머피 | 2회 | 실패 |
할 뉴하우저 | 2회 | 입성 |
오타니 쇼헤이 | 2회 | 현역 |
칼 립켄 주니어 | 2회 | 입성 |
프랭크 토마스 | 2회 | 입성 |
프랭크 로빈슨 | 2회 | 입성 |
테드 윌리엄스 | 2회 | 입성 |
로빈 욘트 | 2회 | 입성 |
2회 수상자 중 약물 파동이 있었던 곤잘레스는 탈락했고 매리스와 머피는 백투백 MVP라는 엄청난 임팩트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임팩트에 비해 누적이 처참하여 입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직 후보자격이 안 된 카브레라는 3,000안타와 500홈런 마일스톤을 모두 달성했기에 첫 턴 입성은 사실상 확정이다. 현역인 하퍼는 임팩트로는 당연히 합격점이지만 아직은 누적이 딸리기에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해준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론적으로 오타니가 다저스에서 MVP를 한 번이라도 더 받는다면 명전 첫 턴 입성에 이견을 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누적 성적을 어느 정도 쌓는다면 명전 입성 가능성은 매우 높다.[47][48][49] 단, 투수와 타자를 둘 다 풀타임으로 소화해야 하기 때문인지 부상이 잦아 누적 성적을 쌓는 데에는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약간 우려되는 점이다.[50]
7. 인기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지급 유예 계약 논란
‘7억 달러’ 오타니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 논란의 계약… 이유는?
2023년 12월 10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로 이적을 확정하며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 스포츠 최고액의 조건으로 계약했는데, 계약 직후 총액의 무려 97%에 달하는 6억 8천만 달러를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 지급받는, 이른바 지급 유예 계약(디퍼 계약, Deferred)임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오타니가 계약기간동안 받는 금액은 10년동안 2천만달러, 즉 연봉으로는 2백만 달러만 받으며, 나머지 금액은 계약기간 종료 후인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로 분할 지급을 받게 된다.
우선 오타니의 계약은 CBA 규정상 문제 없는 계약이다. 디퍼 금액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 실제로 지급 유예 계약은 최근 메이저리그 계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의 조항이다. # 다만 오타니의 경우 금액이 다른 사례와는 계약규모가 다르다는 점에서 충격이 상당하다는 반응이며 #[51] 이 계약은 구단측이 아닌 오타니 측에서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오타니가 "연봉 전액을 나중에 받으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하기도 했음을 밝혔다. #
사치세에 반영되는 AAV(Average Annual Value, 연평균 가치)는 NPV(Net Present Value, 현재 가치)를 총 계약기간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이렇게 계산한 오타니의 AAV는 약 4600만 달러가 된다. 따라서 지급 유예 계약을 맺지 않았을 경우 오타니의 연봉은 7,000만 달러로 다저스 구단의 선수단 연봉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되나 # 지급 유예를 통해 다저스 구단 입장에선 매년 팀의 페이롤에서 약 2,4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52] 다만 7,000만달러라는 명목 가치 금액은 디퍼 계약이 전제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금액이었을 거라고 매체들에서 보도하고 있으며 # # 이에 따르면 현재 가치 기준으로 다저스가 절감하게 되는 금액은 그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주 켄 켄드릭은 다저스가 실제로 절감할 금액이 약 500만 달러 정도라고 예측했으며, 이는 다저스의 목적이 사치세 절감보다는 유동자금 확보쪽에 더 비중이 크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다만 디퍼로 지급 연기된 금액은 구단측에서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 #). 실제로 다저스는 2024시즌 사치세 최종 저지선을 넘었다. #
오타니가 먼저 디퍼 계약을 제안한 목적은 자신의 계약 때문에 다른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데 실패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로 알려졌으며 # 오타니 본인도 다저스 입단식에서 "다저스가 좋은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해 더 좋은 팀이 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 오타니의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오타니가 계약서상에 지연 지급으로 얻는 이득을 팀 전력보강에 사용하겠다는 구체적인 조항을 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에 대해 매체들에선 선수가 먼저 지급 유예를 제안한 사례는 찾기 힘든 만큼 # 오타니는 돈이 아니라 우승을 최우선 가치로 보고 구단을 배려한 계약을 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 # # # # # 이런 전례 없는 지급 유예 계약은 MLB 30개 구단의 공정 경쟁을 뒤흔드는 '꼼수 계약' 내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 # # # 한편으로 오타니의 계약은 스스로 시장가치보다 낮은 연봉에 계약한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 #[53]
오타니의 지급 유예 계약 덕분에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전까지 참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으며, 실제로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매체들에서는 오타니의 계약 형태가 야마모토 영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저스를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 # # #
한편 California Center for Jobs and the Economy의 발표에 따르면, 오타니가 계약 기간 이후 타주나 타국으로 이사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세수 손실액이 9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LA의 회계 감사관 Malia Cohen은 “현재의 조세 제도는 가장 높은 세율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무제한 연기를 허용해 조세 구조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다저스의 지급 유예에 대해 의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기간 내의 법안 변경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 #
8.2. 통역사 미즈하라에 의한 횡령 피해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개막전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가 진행 중이던 2024년 3월 20일, 오타니의 오랜 전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水原一平)가 불법 도박으로[54] 생긴 거액의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소속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해고되었다.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캘리포니아의 불법 도박사 매튜 보이어를 수사하던 도중 오타니의 은행 계좌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450만 달러[55]에 달하는 돈이 송금된 사실을 확인한 뒤 오타니 측에 통보하고, 다저스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의 유력 일간지 LA 타임즈가 보도하며 이 사실이 알려졌다.오타니와 오랫동안 가까웠던 인물이 불법 도박을 했고, 거액의 돈이 오타니의 이름으로 불법 도박사에게 건네진 일에 관하여 미즈하라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나의 도박빚을 갚아주기 위해 직접 컴퓨터에 접속해 도박사에게 송금했다"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불법 도박 사실을 오타니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가, 바로 다음 날 거짓말이라면서 번복했고 ESPN의 보도는 불발되었다.
이후 ESPN 기자 티샤 톰슨(Tisha Thompson)의 후속 기사로 "개막전 후 다저스 라커룸에서 미팅이 시작되었고, 잇페이의 도박스캔들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미즈하라에게 연락을 해 그 인터뷰에서 "나한테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고 물었는데, 미즈하라는 "예"라고 답했다. 이후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자신의 게임 빚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은행 송금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기서 의문인 건 어떻게 해서 돈이 빠져나갔으며, 단순 통역사가 수천억의 슈퍼 스타의 은행 계좌를 만질 수 있었는지, 오타니는 정말 연관이 없는지 등이다. 만약 오타니 본인도 연관이 있다면 도박 관련 중대 범죄가 되기 때문에 미국 수사기관들은 주의 깊게 수사 중이다. # #
전 MLB 통역사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선수들의 일생 생활 모든 면에 도움을 줘야했다고 한다. 선수를 대신해서 은행 계좌 개설, 은행 업무, 신용카드 신청, 자동차세 납부, 세금 납부 등 잡다한 업무를 다 처리했기에 비밀번호, 아이디도 공유했었다고 한다.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수입을 여러 개의 미국 은행의 계좌로 나누기 때문에 통역사에게 서브 계좌를 맡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뛸 당시부터 인연을 맺은 인물로, 오타니가 미국에 진출할 때부터 개인 통역사로 동고동락한 인물이었다. 통역사 외에 사실상 오타니의 매니저 업무를 전담할 만큼 야구 외적으로 모든 것을 맡긴 인물이었으며, 미즈하라 부부의 신혼여행 비용을 오타니가 전액 지원해줄 만큼 개인적인 친분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언론사들은 미즈하라의 과거 행적을 찾는 과정에서 그의 학력과 경력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혔다. # # 오타니는 해고 이후 미즈하라의 SNS를 언팔로우했으며, 함께 사진을 찍은 피드를 모두 내려버렸다.[56]
2024년 3월 22일, 메이저 리그가 오타니와 미즈하라에 관한 의혹에 대해 공식 진상 조사에 나섬으로써 #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던 오타니를 영입한 첫 해에 이런 논란이 터져 다저스가 노심초사하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현지 시간 25일 월요일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야구를 비롯해 어떠한 스포츠에도 내기를 건 적이 없으며 며칠 전까지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잇페이는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으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2024년 4월 11일,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국세청, 국토안보부, 법무부 캘리포니아 중앙검찰청이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유죄를 인정했다. 형량을 낮추는 사전형량 조정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즈하라는 이에 대해 최근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잇페이가 오타니의 계좌에 접근해 오타니에게 알림이 가지 않게끔 조작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오타니가 도박에 연루된 혐의는 없다고 한다. #
결국 2024년 4월 11일, FBI에 이어 미국 연방 정부가 오타니는 어떤 불법 행위에도 연루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에 있어 피해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 결정적인 건 오타니의 계좌 개설 후 오타니는 단 한 번도 그 계좌에 접속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미 연방 검찰의 브리핑에 따른 전말이다.
2018년에 오타니가 미국에 온 직후,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 신설을 도우며 그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고[57], 이를 다른 오타니의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2021년에 미즈하라는 불법 스포츠 배팅을 시작하고 빚이 늘어나자 오타니의 계좌로 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합계로 무려 1600만 달러[58] 이상의 금액을 오타니의 계좌에서 편취했다.
미 연방 검찰은 그가 오타니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은행 기록과 전화 기록이 남아있는 점, 그가 은행에 자신이 오타니인 것처럼 속이는 통화 기록을 입수한 점, 오타니와 미즈하라의 핸드폰을 입수해 지난 몇 년간의 소통 내역을 전부 조사했지만 오타니와 미즈하라 간에 그 어떠한 도박이나 도박 자금 송금을 암시하는 대화가 없었던 점, 심지어 미즈하라가 도박에 이겨 돈을 땄을 때도 그 금액은 오타니의 계좌가 아닌 미즈하라 본인의 계좌로 흘러간 점, 마지막으로 미즈하라와 도박업자와의 문자 내역에서 미즈하라가 스스로 오타니의 돈을 훔쳤음을 시인하는 기록을 발견한 점을 들어 "오타니는 이 사건의 확실한 피해자이다" #라고 일축했다.
미국 연방 법원은 미즈하라의 보석 신청을 허용하면서 오타니와 해당 사건의 증인에 대한 접근 금지령과 도박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고, 위반 시 보석금으로 2만 5천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을 걸었다. 미즈하라의 기소 안부 심리는 2024년 5월 9일로 결정되었다. #
여담으로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통역사라는 이유로 기본급만 10-20만 달러씩 받아왔으며, 오타니의 모든 수입의 1-2%를 받아가는 구조였다고 하기에 이 사건만 아니었다면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상위 중산층으로 살기에 충분하던 미래를 파괴해버렸다. 또한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계약을 하면서 미즈하라도 자연스럽게 다저스에서 노동 계약을 10년 계약을 맺었을 정도. 오타니는 2023년에 6000만 달러를 벌어들였기 때문에 1%씩만 받는다고 해도 60만 달러, 2%를 받는다는 거였으면 120만 달러를 가져가는 거였다. 즉 다저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엄청난 수익을 받을수 있었고 광고만 해도 매년 80-140만 달러를 벌 예정이었는데 이 정도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용병 선수들이 1년에 받는 금액 수준이며, 대만이나 멕시코의 스타플레이어들보다도 많이 받는다. 이걸 10년 계약을 했다고 하니 미즈하라가 도박 같은 것에 손을 안 대고 성실히 자기 일만 했으면 통역만으로 누적 연봉 1000만~1500만 달러라는 어지간한 백업 메이저리거 수준은 됐을 텐데[59] 그 장미빛 미래[60]를 도박으로 다 걷어차 버렸다.
오타니가 24년에는 50-50 클럽을 달성하며 일본에서 살아있는 신 급으로 유명세를 타는 가운데 미즈하라는 그런 오타니를 배신한 역적 취급 받고있다. 오타니에 대한 상품 중 LA다저스까지의 일대기를 다룬 서적 관련해서는 미즈하라랑 찍은 사진을 편집하거나 미즈하라도 그려진 일러스트들은 전부 편집처리되어 기록말살형에 이뤄지고 있으며 미즈하라 본인 또한 이를 알고 있기에 일본에 귀국은 커녕 어떻게든 미국에서 배달부로 일하며 버티는 중이다.
9. 여담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메이저 리그 서울 시리즈, 배우자 등 이슈 관련 상세 내용은 여담 문서 참조.
10.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
"메이저 리그
홈런 선두가...
투수다!" 이 문장을 쓰면서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오타니가 해내고 있는 일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MLB #
MLB #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현역 메이저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 리그나 내셔널 리그에는 아무도 없다.
ESPN #
ESPN #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
KBS #
KBS #
반드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야만 하는 선수예요. 투수와 타자 모두 한다면 한 시즌 투수, 다음 시즌은 타자 그렇게 사이영상을 받고 홈런왕을 한다면 애초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쇼헤이는 그런 상상을 하게 만들잖아요. 이 시점에서 이미 다른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선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투수로 20승 하는 시즌이 있고, 그 다음해에는 홈런 50개로 MVP를 받으면 괴물이잖아요. 하지만 전혀 상상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이치로 #
스즈키 이치로 #
오타니가 어떤 선물 보따리를 받는다고 해도 그가 메이저리그에 선사한 것에 비할 순 없다.
앤드류 사이먼 #
앤드류 사이먼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놀라움을 얻었다.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영감을 받을 만한, 근본적인 의미에서 가장 '야구선수'라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 모두 선발된 최초의 선수로서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만큼 지금은 오타니의 시간이다.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베이브 루스는 1918~1919년에만 진정한 투타겸업 선수였고, 그 2년 동안도 오타니만큼 장타를 많이 치거나 많이 달리지 않았다. 루스는 1919년 기자들에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외야다. 매일 뛰고 나서 던지는 것은 팔이 너무 힘들다'며 투타겸업을 접었다.
톰 버두치 #
톰 버두치 #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타임지에 오타니를 소개하는 글에서 #
알렉스 로드리게스, 타임지에 오타니를 소개하는 글에서 #
내가 평생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62]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을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CC 사바시아 #
CC 사바시아 #
당연하다.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 팀을 상대한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맥스 프리드, 선수들도 오타니에게 경외감을 느끼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
맥스 프리드, 선수들도 오타니에게 경외감을 느끼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
외로운 사람만이 먼 곳으로 갈 수 있다. 괴물에게는 우수와 여행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 활약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한정되어 있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욱,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가 시작된다.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 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 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오타니 선수는 말할 것도 없이 실력과 함께 선배들과 같은 인간성을 모두 겸비한 존재.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박찬호 #
박찬호 #
쇼헤이, 이 말을 하고 싶어. 야구, 야구의 팬들, 모든 야구 선수들과 야구를 아는 사람들을 대신해, 우리는 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그 노력과, 자기 관리와, 네가 야구를 위해 한 모든 것들, 그리고 야구라는 종목에서 네가 대변하는 것에 대해서 말야.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어. (캐스터:옳은 말이야.)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해.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래서 감사를 표하고 인정하고 싶어.[63]
페드로 마르티네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이후. #
페드로 마르티네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이후. #
오타니. 나도 국가대표로 여러 일본 투수들을 상대했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공이 아니었다. 1번 타자로 타석에 나서면 공이 어떤지를 뒤 타자들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데,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후배들한테도 그냥 타석에 서서 느껴보라고 답했다.
이용규, 이제껏 만나본 최고의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 #[64]
이용규, 이제껏 만나본 최고의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 #[64]
오타니는 특별한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역사에서 비교할 선수가 없다. 나는 그가 확실히 역대 최고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현 시점에서 이미 정해진 결론이다.[65]
클레이튼 커쇼 #
클레이튼 커쇼 #
그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놀란 라이언이 생각나다가도,
배리 본즈 역시 떠오른다. 그는 그 둘이 합쳐진 선수 같다. 엄청난 스터프를 가졌고 어느 투수에게도 홈런을 때릴 능력을 지녔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마지막으로 그걸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베이브 루스 정도가 다일 것이다.
그렉 매덕스 #
그렉 매덕스 #
"오타니가 하고 있는 이도류가 마음에 든다.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FA를 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톱 레벨이다. 그는 올라운드 운동 선수다. 오타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렌다. 그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애런 저지 #
애런 저지 #
5회에 도루를 허용했는데, 오타니에게는 엄청난 스피드가 있다.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를 끊는 타이밍에 혼란을 초래하는 멋진 일을 했다. 그는 항상 요주의 선수.
카일 히가시오카 #
카일 히가시오카 #
그 공을 스윙해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지구 상에 1명 뿐이다. 바로 오타니다. 이 세대에 1명 밖에 없는 재능이다.
카일 프리랜드. 2023년 6월 23일 경기에서 오타니에게 몸 쪽 싱커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소감. #
카일 프리랜드. 2023년 6월 23일 경기에서 오타니에게 몸 쪽 싱커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소감. #
그가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가장 높은 수준(메이저리그를 의미)에서 뛰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눈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놀랄 만하다. 진짜 GOAT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마커스 스트로먼 #
마커스 스트로먼 #
그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일을 한다.
베이브 루스 말고는 그가 한 일을 한 사람이 없다. 그건 그저 경이로운 일이다. 당신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답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그는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다.
레지 잭슨 #
레지 잭슨 #
뭐랄까, 이제 무엇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그는 계속 맹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홈런 수는 톱이고, 리그에서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의미를 모르겠다. 이 현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에 하고는 있었던 것 같지만, 오타니가 하고 있는 것은 전대미문이다.
데릭 지터 #
데릭 지터 #
나는
윌리 메이스를 사랑한다.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피칭을 제외하고. 나는 그냥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인 이 남자는 올해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할 것이라고 나는 예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장 재능있고,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나에게 있어서는, (윌리 메이스와 오타니 쇼헤이는) 근접하지조차 않다. 그는 101마일을 던지고, 사이영 후보다. 그의 K/9는 말도 안되고, 그는 홈런을 날리고 빠르다. 미안하지만, 오타니가 우리가 보아온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그렉 암싱어, 야구 선수 GOAT가 윌리 메이스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동시에 오타니라고 주장하며 #
그렉 암싱어, 야구 선수 GOAT가 윌리 메이스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동시에 오타니라고 주장하며 #
당연하다. 살면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그는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어떻게 이걸 설명해야 할 지조차 감을 못 잡겠다. 난 그가 참여하는 모든 올스타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 모두가 '쇼헤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어보면 '아직도 할 말이 없다'고 대답한다. 매년 그의 이런 모습을 보는데 그가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다.
프레디 프리먼, 2023 올스타전에서 캐스터에게 받은 질문[66]에 대한 답. #
프레디 프리먼, 2023 올스타전에서 캐스터에게 받은 질문[66]에 대한 답. #
그는 내가 살면서 본 그 어느 야구 선수보다도 놀랍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바람처럼 달리고, 100마일을 던지면서 이 바닥의 누구보다도 잘 칠 수 있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더스티 베이커[67] #
더스티 베이커[67] #
한 가지에 대해 충분히 짚고 넘어가자. 베이브 루스는 한번도 현재 오타니가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을 한 적이 없다.
제프 파산 #
제프 파산 #
야구에서 GOAT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 나는 언제나
베이브 루스라고 답한다. 당신들은
윌리 메이스나
테드 윌리엄스가 더 대단한 타자라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봐라. 루스는 당대 최고의 홈런타자였으며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들 중 하나인 동시에 당대 최고의 투수들 중 하나였다. 그가 양키스로 갔을 때는 외야수로 옮기기는 했지만, 내 말은 그가 명예의 전당 투수이기도 하다는 거다. 루스는 타격을 시작했고 그걸 시작하자 던지는 것을 멈췄다. 오타니는 지금 둘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야구의 톱스타이다. 어떻게 그걸 해낼 수가 있을까? 지난 100년간 어느 누구도 그것들을 저 레벨로 해내지 못했다.
론 드산티스 #
론 드산티스 #
오타니 선수는 4-5년 전에 메이저 리그에 왔죠.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을 거예요. 그가 성공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했죠. 정말 대단해요.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죠. 저와 다른 선수들도 오타니의 플레이를 즐겨 보고 있어요
알버트 푸홀스 #
알버트 푸홀스 #
오타니 그 선수 그냥 만화지. 피쳐에서 160던지지, 타자에서 홈런 30-40개 때리고,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어, 키도 커, 그냥 말이 안돼. 그야말로 그냥 만화지
양준혁 #[68]
양준혁 #[68]
그간 누구에게도 17번을 양보하지 않았다.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번호라 애정이 있다. 하지만 오타니에게 번호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영광이다.
조 켈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에게 등번호를 양보한 뒤에 말한 소감. #
조 켈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에게 등번호를 양보한 뒤에 말한 소감. #
역대 최고이며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 된다 그 아무랑도. 엄청나다. 오타니 선수를 몇 번 직접 본 적이 있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에인절스랑 일을 좀 한다. 오타니 선수가 투수를 하던 날이었다. 내가 갔던 날에 휴스턴과 경기를 했는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내 절친이다. 내가 그날 구장에 도착한게 오후 1시였는데 그 날 경기 시작이 오후 7시였다. 아직 아무것도 없고 스프링클러만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딱 오타니 선수랑 담당 통역사만 좌익수 자리 쪽에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경기를 준비한거다. 1시부터 투수 연습을 한다! 경기가 7시 시작인데도! 경기가 시작 됐는데 나는 더스티 바로 옆에 있었다. 진짜 가까이 있었다. 더스티가
상대팀 감독이었는데 더스티가 나한테 말했다. '이런 선수 본 적 있어?' 라고 했다. 내가 야구계 50년을 있었는데 오타니 같은 선수는 완전 처음 봤다.
제리 로이스터 # 이대호의 '감독님 오타니 어떻게 생각해요?'에 대한 답변
제리 로이스터 # 이대호의 '감독님 오타니 어떻게 생각해요?'에 대한 답변
오타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기록을 깰 것이라는 걸 알았다. 기록이라는 건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나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처음 오자마자 '저 선수가 내 기록을 깨겠다'라고 생각했다. 워낙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그런 선수가 내 기록을 경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1'도 관심이 없다. 오타니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게 저는 정말 존경을 표현하고 싶다. 사실 말도 안 되는 그런 캐릭터의 선수다.
추신수 #
추신수 #
An a On a 1-2, Ohtani sends one in the air, the other way, back it goes! GOOOOONE!!! One of a kind player! One of a kind season! Shohei Ohatani starts the 50-50 club!(1볼 2스트라이크, 오타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또 한번 타구를 보냅니다! 넘어갔어요, 넘어갑니다!!! 전무후무한 선수! 전무후무한 시즌! 오타니 쇼헤이가 50-50 클럽의 시작을 알립니다!)
SportsNet LA 조 데이비스의 50호 홈런 콜
SportsNet LA 조 데이비스의 50호 홈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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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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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5A9C> 플레이 스타일 · 여담 · 인기 · 사진 · vs 애런 저지 |
2021년 6~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마커스 시미언 ( 토론토 블루제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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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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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
2023년 6~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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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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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로드리게스 ( 시애틀 매리너스) |
2018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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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버 토레스 ( 뉴욕 양키스) |
2018년 9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 ||||
미겔 안두하 ( 뉴욕 양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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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브랜든 라우 ( 탬파베이 레이스) |
[1]
LAA의 한 해 최우수 투수에게 수여하는
닉 아덴하트 상과 팀 MVP 트로피를 에인절스 역사상 최초로 동시 수상.
[2]
전 스포츠 통합 선정
[3]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최초로 수상.
[4]
전 스포츠 통합 선정, 메이저 리그 선수가 올해의 최우수 남자 선수로 선정된 것은 1999년
마크 맥과이어 이후 23년 만이다.
[5]
일본 프로야구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쇼리키 마쓰타로상 특별상을 사상 최초로 2번 수상했다.
[6]
현재의
오슈시. 이와테현 오슈시는 2006년에 2시 2정 1촌(미즈사와시(水沢市), 에사시시(江刺市), 마에사와초(前沢町), 이사와초(胆沢町), 코로모가와무라(衣川村)을 합병하여 출범됐다.
[7]
MLB 공식 프로필에는
6' 4"/210(약 193cm/95kg), NPB 공식 프로필에는
193cm/97kg으로 기재되어 있다.
[8]
오타니 쇼헤이 본인이 메이저 리그 진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중이 102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1
출처2
[9]
출처
[10]
선발 투수로 등판할 때는 투타겸업을, 그 외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특수한 상황에서 외야수까지 가능하다.
[df]
연 6,800만 달러, 총액 6억 8,000만 달러 지급 유예(The deferrals). 계약 종료 후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 분할지급. Full no trade clause. No opt out(단, 마크 월터가 오너쉽 그룹에서 이탈하거나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사장이 프런트에서 이탈할 경우 옵트아웃이 가능하다.) 한화 약 9,240억 원으로, 전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종전 기록은
FC 바르셀로나와 4년(2017-18~2020-21) 6억 7,400만 달러에 계약한
리오넬 메시.
[df]
[가사]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MLB 진출 이후로는 이 응원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2023 WBC에서 부활했다. [] [15] 2024년 2월 29일 SNS 계정을 통해 결혼했다고 발표했고, 2024년 3월 15일 대한민국행 비행기 앞 사진 공개 및 한국 입국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아내인 것이 확인되었다. [16] 前 사회인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17] 前 사회인 배드민턴 선수, 결혼 전 성은 熊沢(沢은 澤의 신자체) [18] 現 사회인 야구 선수 겸 코치, 포지션은 외야수다. [19] 前 고등학교 배구 선수 現 간호사. 2020년 1월, 11살 연상의 세계사 교사 사스가 히로유키(流石裕之)와 결혼하며 성이 바뀌었다. 매형은 오타니의 모교인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야구부 부장이기도 하다. [20] 성별은 수컷. 원래 이름은 디코이(Decoy)였고 데코핀이라는 이름은 디코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골랐다고 한다. 데코핀(デコピン)의 의미는 딱밤이다. 다만 미국인들이 일본어 발음을 어려워 해서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때는 디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 오타니 입단 소감 및 질의 응답 전문 [21] 전 세계 야구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전체 1위. [22]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 [만장일치]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 [복수수상] 2023년 All-MLB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각각 별개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므로, 총 2회 수상으로 등재된다. [25] 8번타자 우익수 출장. 1959년 4월 10일 장훈 이후 54년만. [26] 1968년 나가부치 요조 이후 45년만. [27] 1982년, 김성한 이후 아시아에서 32년만이자 일본 프로야구 최초. [28] 2015년, 추신수 이후 아시아 선수 2번째이자 일본 선수 최초 [29] 종전기록: 2004년의 마쓰이 히데키의 31홈런. [30] 타이기록: 배리 본즈 [31] 종전기록: 1931년의 페럴 [32] MLB 통틀어 2연속 월간 MVP는 2012년의 체이스 헤들리와 조시 해밀턴 두 사람뿐. [33] 100이닝-100K-100안타 [34] 20세기 달성자는 전무하며 19세기에 달성된 기록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달성자는 오타니 포함 총 7명. [35] 130이닝-156K-138안타-100타점-103득점 [36] 1918년, 베이브 루스의 13승-11홈런 이후 104년만. [37] 2년 연속 최초 두 자리 승ㆍ홈런 달성 [38] 2년 연속 [39] 역대 최소경기(126경기) [40] 종전기록: 추신수의 218 홈런 [41] 종전기록: 마쓰이 히데키의 116타점 [42] 종전기록 숀 그린의 49개 [43] 2024시즌에 50홈런-50도루를 기록하면서 '전업 지명타자 핸디캡'을 넘어서게 되었고, 내셔널리그 MVP 경쟁자인 린도어와 케텔 마르테가 부상 등으로 주춤하는지라 오타니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 또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몰표'로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기에다 오타니가 2024시즌에 fWAR와 bWAR에서 모두 8.0 이상을 기록하며 마무리할 경우엔 투표권 지닌 기자단이 오타니에게 표를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게 될 공산이 높다. 그리고 오타니가 '전업 지명타자'로만 뛰었다고 쉽게 뛰지 않았느냐 넘어갈 수 있는데, 2024시즌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로 인한 투수 재활을 하는 시즌이었기 때문에 팔꿈치 포함한 팔 쪽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관리할 필요가 있었고, 그런 가운데 도루할 때 다리로만 슬라이딩하는게 아니라 팔로 슬라이딩하는거까지 포함하면 만만치 않은 리스크를 안고 뛴건데, 그걸 극복하면서 5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했기 때문에 오타니가 가지고 있는 스타성에다 스토리 측면으로도 어필할 요소가 꽤나 많은 편이어서 오타니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지 못할 가능성은 50-50 클럽을 기록한 순간 거의 0에 가까워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4] 50-50 달성으로 사실상 오타니는 '3회 이상 MVP 수상' 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고, 남은 커리어 및 먼 훗날 은퇴한 이후 '약물 적발' 또는 '도덕적 법적 치명적 실책' 을 기록하는게 아니라면 '명예의 전당 입성 최소 시즌 충족 요건' 인 10시즌을 채울 경우에 사실상 '투표로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 은 거의 확정된다고 봐야 한다. [45] 순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게시 순서인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 [46] 변수가 없는 한 오타니는 2024시즌이 끝나면 '역대 12번째 MVP 3회 이상 수상 선수' 가 되는게 거의 확정적이다.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 는 오타니가 50-50 달성을 한 순간 사실상 '오타니 수상' 으로 상황 종료가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고, 2위 그룹과 얼마나 큰 격차로 MVP 수상을 하느냐 그 정도만 남았다고 봐도 된다. [47] 누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6년의 압도적인 활약상으로 명전에 입성한 샌디 코팩스의 사례가 있다. [48] 2024시즌에 '내셔널리그 MVP 수상' 을 오타니가 공식 확정지을 경우 2021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최근 4시즌 중 3회 MVP 수상' 및 2021시즌과 2023시즌에 '만장일치 MVP 수상' 한 임팩트까지 합쳐지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입성 위한 최소 10시즌 요건' 을 채우고 나면 임팩트만으로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49] 누적 성적을 언급하자면,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언제까지 할지 알 수 없지만, 투수 쪽으로는 규정이닝을 소화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지라 커리어 50승 이상에다 이닝도 1천 이닝만 달성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결국은 타격 쪽에서 누적을 많이 쌓아야 할건데, 타격도 '투타겸업 시즌' 에는 투수 쪽으로 쓰는 에너지가 만만치 않으면서 부상 위험이 큰지라 '커리어 400~500홈런 전후' 만 기록하더라도 누적 성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은 낮다 [50] 당장 2023년에 만장일치 MVP를 탔지만 아쉽게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투수로는 2024년까지 뛸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2024년 지명타자로 40-40 클럽을 넘어 아예 야구 종목 최초 50-50 클럽을 창설해버리며 다시 한번 MVP를 수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51] 다저스 뿐 아니라 협상에 임한 모든 구단에 동일한 수준의 지급 유예 계약을 먼저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해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오타니가 이적했어도 파격적인 지급 유예 계약이 체결됐을 것이라는 뜻. [52] 그래서 계약 당시에는 사치세 1차 저지선까지 1,900만 달러의 여유분이 남았었다. # [53] 2010년 FA 자격을 얻은 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의도로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마이애미와 계약했는데,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슈퍼 팀'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르브론은 돈보다 우승이라는 가치를 높게 뒀지만, 꼼수로 샐러리캡 제도를 무력화시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54] 미국은 대부분의 주가 스포츠 도박이 합법이나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 캘리포니아는 2024년 현재까지 스포츠 도박이 불법이다. [55] 대한민국 원화로 60억, 일본 엔화로 6억 8000만에 해당된다. [56] 정확히는 1장이 남아있긴 하나 2023 WBC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라 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57] 이 계좌는 연봉 지급 계좌로, 광고나 스폰서 등 기타 수입 계좌는 에이전트와 회계사가 따로 관리했다. [58] 한화 약 221억 6000만, 엔화 약 24억 5192만에 가까운 엄청난 수치다. 이는 웬만한 스타급 선수들의 FA 연봉급에 달하며, 실수령액 기준으론 무려 애런 저지의 세후 연봉급이다. [59] 주전급이어도 전성기가 빨리 저물고 FA 대박도 하지 못한 선수들은 누적 연봉이 저 정도와 비슷하거나 저것보다 낮다. [60] 농담 아닌게 이미 7억불 계약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는 기록을 세운데다가 24시즌에는 50-50클럽까지 달성, 미국에서 명예의 전당에 가까워진 선수로 취급받는 중이다. 그런 오타니가 큰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는 그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것이 분명했고 그곳에 출연하면서 출연료라는 부가수입과 '대선수를 도운 통역가'라는 타이틀까지 쥘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러나 미즈하라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가트렸다. [61] 2017년 말에 언급한 것으로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전, 일본프로야구에서의 활약만으로도 이런 평가를 내렸다. [62] 오타니가 아직 MVP를 석권하기 전인 2020년에 평가한 것으로, 당시에는 부진하고 있었다. [63] 링크의 영상 7분 4초 부근부터. [6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수식어나 미사여구보다 진솔한, 같은 야구 선수로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최고의 찬사이자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65] 이는 현실이 되었고, 오타니가 다저스로 오며, 이를 정확하게 예언한 커쇼와 팀 동료가 되었다. [66] 오타니를 보며 자신들만큼이나 놀라워하는지 [67] 배리 본즈의 전성기 시절을 10년 동안이나 직접 감독한 사람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68] 이 발언은 24분 15초즘에 있다. 상술한 이용규의 발언과 함께 같은 야구선수로서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멘트이다. [69] MLB 총재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MLB 진출 이후로는 이 응원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2023 WBC에서 부활했다. [] [15] 2024년 2월 29일 SNS 계정을 통해 결혼했다고 발표했고, 2024년 3월 15일 대한민국행 비행기 앞 사진 공개 및 한국 입국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아내인 것이 확인되었다. [16] 前 사회인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17] 前 사회인 배드민턴 선수, 결혼 전 성은 熊沢(沢은 澤의 신자체) [18] 現 사회인 야구 선수 겸 코치, 포지션은 외야수다. [19] 前 고등학교 배구 선수 現 간호사. 2020년 1월, 11살 연상의 세계사 교사 사스가 히로유키(流石裕之)와 결혼하며 성이 바뀌었다. 매형은 오타니의 모교인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야구부 부장이기도 하다. [20] 성별은 수컷. 원래 이름은 디코이(Decoy)였고 데코핀이라는 이름은 디코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골랐다고 한다. 데코핀(デコピン)의 의미는 딱밤이다. 다만 미국인들이 일본어 발음을 어려워 해서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때는 디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 오타니 입단 소감 및 질의 응답 전문 [21] 전 세계 야구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전체 1위. [22]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 [만장일치]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 [복수수상] 2023년 All-MLB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각각 별개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므로, 총 2회 수상으로 등재된다. [25] 8번타자 우익수 출장. 1959년 4월 10일 장훈 이후 54년만. [26] 1968년 나가부치 요조 이후 45년만. [27] 1982년, 김성한 이후 아시아에서 32년만이자 일본 프로야구 최초. [28] 2015년, 추신수 이후 아시아 선수 2번째이자 일본 선수 최초 [29] 종전기록: 2004년의 마쓰이 히데키의 31홈런. [30] 타이기록: 배리 본즈 [31] 종전기록: 1931년의 페럴 [32] MLB 통틀어 2연속 월간 MVP는 2012년의 체이스 헤들리와 조시 해밀턴 두 사람뿐. [33] 100이닝-100K-100안타 [34] 20세기 달성자는 전무하며 19세기에 달성된 기록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달성자는 오타니 포함 총 7명. [35] 130이닝-156K-138안타-100타점-103득점 [36] 1918년, 베이브 루스의 13승-11홈런 이후 104년만. [37] 2년 연속 최초 두 자리 승ㆍ홈런 달성 [38] 2년 연속 [39] 역대 최소경기(126경기) [40] 종전기록: 추신수의 218 홈런 [41] 종전기록: 마쓰이 히데키의 116타점 [42] 종전기록 숀 그린의 49개 [43] 2024시즌에 50홈런-50도루를 기록하면서 '전업 지명타자 핸디캡'을 넘어서게 되었고, 내셔널리그 MVP 경쟁자인 린도어와 케텔 마르테가 부상 등으로 주춤하는지라 오타니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 또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몰표'로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기에다 오타니가 2024시즌에 fWAR와 bWAR에서 모두 8.0 이상을 기록하며 마무리할 경우엔 투표권 지닌 기자단이 오타니에게 표를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게 될 공산이 높다. 그리고 오타니가 '전업 지명타자'로만 뛰었다고 쉽게 뛰지 않았느냐 넘어갈 수 있는데, 2024시즌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로 인한 투수 재활을 하는 시즌이었기 때문에 팔꿈치 포함한 팔 쪽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관리할 필요가 있었고, 그런 가운데 도루할 때 다리로만 슬라이딩하는게 아니라 팔로 슬라이딩하는거까지 포함하면 만만치 않은 리스크를 안고 뛴건데, 그걸 극복하면서 5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했기 때문에 오타니가 가지고 있는 스타성에다 스토리 측면으로도 어필할 요소가 꽤나 많은 편이어서 오타니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지 못할 가능성은 50-50 클럽을 기록한 순간 거의 0에 가까워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4] 50-50 달성으로 사실상 오타니는 '3회 이상 MVP 수상' 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고, 남은 커리어 및 먼 훗날 은퇴한 이후 '약물 적발' 또는 '도덕적 법적 치명적 실책' 을 기록하는게 아니라면 '명예의 전당 입성 최소 시즌 충족 요건' 인 10시즌을 채울 경우에 사실상 '투표로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 은 거의 확정된다고 봐야 한다. [45] 순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게시 순서인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 [46] 변수가 없는 한 오타니는 2024시즌이 끝나면 '역대 12번째 MVP 3회 이상 수상 선수' 가 되는게 거의 확정적이다. 2024시즌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 는 오타니가 50-50 달성을 한 순간 사실상 '오타니 수상' 으로 상황 종료가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고, 2위 그룹과 얼마나 큰 격차로 MVP 수상을 하느냐 그 정도만 남았다고 봐도 된다. [47] 누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6년의 압도적인 활약상으로 명전에 입성한 샌디 코팩스의 사례가 있다. [48] 2024시즌에 '내셔널리그 MVP 수상' 을 오타니가 공식 확정지을 경우 2021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최근 4시즌 중 3회 MVP 수상' 및 2021시즌과 2023시즌에 '만장일치 MVP 수상' 한 임팩트까지 합쳐지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입성 위한 최소 10시즌 요건' 을 채우고 나면 임팩트만으로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49] 누적 성적을 언급하자면,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언제까지 할지 알 수 없지만, 투수 쪽으로는 규정이닝을 소화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지라 커리어 50승 이상에다 이닝도 1천 이닝만 달성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결국은 타격 쪽에서 누적을 많이 쌓아야 할건데, 타격도 '투타겸업 시즌' 에는 투수 쪽으로 쓰는 에너지가 만만치 않으면서 부상 위험이 큰지라 '커리어 400~500홈런 전후' 만 기록하더라도 누적 성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은 낮다 [50] 당장 2023년에 만장일치 MVP를 탔지만 아쉽게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투수로는 2024년까지 뛸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2024년 지명타자로 40-40 클럽을 넘어 아예 야구 종목 최초 50-50 클럽을 창설해버리며 다시 한번 MVP를 수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51] 다저스 뿐 아니라 협상에 임한 모든 구단에 동일한 수준의 지급 유예 계약을 먼저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해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오타니가 이적했어도 파격적인 지급 유예 계약이 체결됐을 것이라는 뜻. [52] 그래서 계약 당시에는 사치세 1차 저지선까지 1,900만 달러의 여유분이 남았었다. # [53] 2010년 FA 자격을 얻은 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의도로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마이애미와 계약했는데,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슈퍼 팀'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르브론은 돈보다 우승이라는 가치를 높게 뒀지만, 꼼수로 샐러리캡 제도를 무력화시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54] 미국은 대부분의 주가 스포츠 도박이 합법이나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 캘리포니아는 2024년 현재까지 스포츠 도박이 불법이다. [55] 대한민국 원화로 60억, 일본 엔화로 6억 8000만에 해당된다. [56] 정확히는 1장이 남아있긴 하나 2023 WBC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라 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57] 이 계좌는 연봉 지급 계좌로, 광고나 스폰서 등 기타 수입 계좌는 에이전트와 회계사가 따로 관리했다. [58] 한화 약 221억 6000만, 엔화 약 24억 5192만에 가까운 엄청난 수치다. 이는 웬만한 스타급 선수들의 FA 연봉급에 달하며, 실수령액 기준으론 무려 애런 저지의 세후 연봉급이다. [59] 주전급이어도 전성기가 빨리 저물고 FA 대박도 하지 못한 선수들은 누적 연봉이 저 정도와 비슷하거나 저것보다 낮다. [60] 농담 아닌게 이미 7억불 계약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는 기록을 세운데다가 24시즌에는 50-50클럽까지 달성, 미국에서 명예의 전당에 가까워진 선수로 취급받는 중이다. 그런 오타니가 큰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는 그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것이 분명했고 그곳에 출연하면서 출연료라는 부가수입과 '대선수를 도운 통역가'라는 타이틀까지 쥘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러나 미즈하라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가트렸다. [61] 2017년 말에 언급한 것으로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전, 일본프로야구에서의 활약만으로도 이런 평가를 내렸다. [62] 오타니가 아직 MVP를 석권하기 전인 2020년에 평가한 것으로, 당시에는 부진하고 있었다. [63] 링크의 영상 7분 4초 부근부터. [6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수식어나 미사여구보다 진솔한, 같은 야구 선수로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최고의 찬사이자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65] 이는 현실이 되었고, 오타니가 다저스로 오며, 이를 정확하게 예언한 커쇼와 팀 동료가 되었다. [66] 오타니를 보며 자신들만큼이나 놀라워하는지 [67] 배리 본즈의 전성기 시절을 10년 동안이나 직접 감독한 사람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68] 이 발언은 24분 15초즘에 있다. 상술한 이용규의 발언과 함께 같은 야구선수로서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멘트이다. [69] MLB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