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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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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명3. 가족
3.1. 결혼
4. 취미5. 학창 시절6. 프로 정신7. 야구8. 주술사 오타니9. 기타 이야깃거리

[clearfix]

1. 개요

오타니 쇼헤이의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성명

3. 가족

파일:오타니 부모.jpg 파일:오타니 형제.jpg
오타니 쇼헤이의 부모 유년 시절의 오타니 쇼헤이. 좌측이 형, 우측이 누나.
파일:오타니_애완개.jpg
* 미국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2023년 아메리칸 리그 MVP 수상 후 MLB 네트워크와의 화상인터뷰 때 오타니의 무릎에 기어 올라가며 장난치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에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오타니는 이 반려견에게 일본어로 데코핀(デコピン)[5]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미국에서는 미국인들이 데코핀 발음을 힘들어할 테니 디코이(Decoy)[6][7]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성별은 수컷이다.

3.1. 결혼

파일:09A54AC1-F52D-414D-BE57-1B39967ACD08.jpg
미국 LA 다저스가 공개한 한국행 비행기 앞 오타니 부부[9]

4. 취미

5. 학창 시절

6. 프로 정신

7. 야구

8. 주술사 오타니

2023년에 들어서 MLB 갤러리에서 덕아웃에서 지은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이 찍힌 걸 계기로 오타니가 주술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을 부상을 입혀 MVP를 가로챈다는 밈이 생겨났다. 몇몇 선수들은 오타니의 주술을 받고 부진을 겪거나 또는 부상을 당했다. 동양 특유의 정신문화와 영화 파묘의 영향으로 일본 주술사 이미지가 제대로 씌워진 것은 덤. 물론 이것은 펠레의 저주나 김형준의 저주저주처럼 오타니의 인기와 명성, 스타성이 뛰어나서 만들어진 단순 끼워맞추기에 불과하며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40] 아래 예시는 오타니의 저주를 받은 선수들이다.
사용되는 짤은 다음과 같다.
파일:살려만다오.jpg
사진의 인물은 다저스 이적후 팀 동료이자 강타자 프레디 프리먼. 베츠 부상 후 다음은 너라고 노려보는 모습이 일품이다. 프리먼의 잔뜩 쫀듯한 표정이 금상첨화.[43]

파일:다음타겟.jpg
경기에서 잘하는 선수를 지켜보며 주술을 내릴지 고민하는 주술사의 눈빛.

9. 기타 이야깃거리

망설이지 말고 달려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 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자 진심을 다하여 나아가 겨냥해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파일:1000001698.jpg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방문 전에 인스타 스토리에 한국어와 태극기를 올리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해 한국 MLB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또한 상술하였듯 아내 공개도 이 때 처음 했다. 이 외에도 한국 도착 후 인터뷰서도 "아내와 결혼 후 첫 방문한 외국", "선수시절 들렸던 한국이며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 등등 한국에 호의적인 말을 하였다. 또한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것을 국내 언론에서는 이것을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라고 왜곡해서 보도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을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2015 WBSC 영향으로 한국 야구에 대해 너무 후한 평가를 해주다보니 한국 야구팬들은 도리어 기뻐하는 반응이 많다.[50]


[1] 대화의 분위기상 알아듣기는 하지만 발음과 억양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발음을 듣고 알아듣는 것은 아니다. [2] 요시츠네가 단노우라 전투에서 여덟 척의 배를 뛰어 넘었다(八艘飛び)는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3] 히라이즈미(平泉)에서 '히라'는 平을 훈독(訓読み)으로 읽은 것이고, 쇼헤이의 '헤이'는 平을 음독(音読み)으로 읽은 것이다. [4] 부모님은 같은 회사의 사회인 스포츠단이었기에 그 인연으로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5] 일본어로 딱밤이라는 뜻 [6] 원래 미국의 반려견이며 진짜 이름이 디코이다. [7] 영어로 미끼, 바람잡이 등의 의미. [8] 오타니 부인 첫 등장 오타니 쇼헤이 한국 출발 직전 사진 투고 결혼 발표한 부인도 대동 화제 [9] 서울 시리즈 한정으로 한글 로고 사용. [10] 일본에서 "신세 많이 졌습니다"는 "당신 덕분입니다"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11] 그래서인지 메이저리그에서는 등번호를 17을 사용한다. [12] 1987년 일본의 디자이너인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만든 발상 기법으로, 본질을 뜻하는 만달(Mandal)+소유를 뜻하는 라(Ra)+기술을 뜻하는 아트(Art)가 섞인 즉 만달라(Mandara) 목적을 달성하다+기술(Art)을 섞어서 만다라트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만다라트가 말하는 바는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 혹은 틀'이라는 뜻을 가졌다. [13] 8개의 구단 드래프트 1차 지명 [14] 한국 웹상에는 이 계획표가 고등학교 야구부실에 그대로 붙어있다가 야구부 경비를 마련하려고 팔려고 내놨을 때 16억 원에 팔렸다는 루머가 떠돌지만, 최초 출처가 네이버 블로그라서 신뢰할 만한 내용은 아니다. 애초에 오타니의 출신 학교인 하나마키히가시고교 야구부는 부원수만 100명을 넘어가는 굴지의 강호라서 활동비 같은 건 얼마든지 지원이 들어온다. [15] '몸 만들기' 항목의 아침 저녁은 '숟갈'이 아니고 '그릇'이다. 실제로 증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먹는다. 아래 항목 참조. [16] 20세부터 36세까지 매년 300K를 잡는다고 가정해도 넘을 수 없다. [17] 원본을 보면 杯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공기 내지는 그릇이라는 의미이다. 아마 하루에 10그릇씩 밥을 먹는 게 불가능하다고 여긴 탓인지 숟갈로 번역됐지만 진짜 그릇으로 먹었다. [18] 오타니 입장에서는 빈볼을 맞고 자칫 부상이라도 당하면 시즌 후 맞이할 FA를 망칠 수도 있기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고우석의 허위 빈볼 예고 발언으로 인해 더욱 고의성을 의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한국이 이전에 비해 약해졌다지만 일단 가장 이슈가 되는 한일전이라는 점도 있었을 것이다. 오타니는 본인에게 빈볼을 던지는 투수에게 화를 거의 내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19] 오해가 풀린 오타니 [20] 오타니의 것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당시 일본 덕아웃에서 마키 슈고, 라스 눗바, 다르빗슈 유 등이 비슷한 연설을 하는 영상도 찾을 수 있다. # 아마도 일본 대표팀이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회 전에 미리 이런 시간을 갖기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21] 같은 미국 땅이어도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다 계산을 한다고 한다. [22] 자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잤다고 한다. 팬들은 투타겸업을 가능케 하는 괴물 같은 체력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긴 수면시간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23] 이렇듯 철저하게 술을 안 마시던 오타니가 한번 마신것도 2024년 50-50 클럽 기록 기념 및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뒷풀이에서 마신 샴페인 1잔이 전부다. 정말로 안 마시다 마신게 화제가 될 정도라 기사화 될 정도다. [24] 미국에서 6년을 살았는데, 외출을 안해서 유명지를 모른다고 했다. 실제로 에인절스에서 6년이나 뛰었음에도 LA 현지 야구팬들 중 아무도 길에서 우연히 오타니를 봤다는 사람이 없다(...). [25] 특히나 2015 시즌 타격 쪽에서는 부진했고 투수 쪽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 반열에 올라섰으니 투수 쪽에 집중하란 소리가 대다수였다. 반대로 MLB 진출 초기에는 부상과 수술등으로 인해 반대로 투수를 버리고 타자 쪽에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기도 했다. [26] 가령 투타 다 못하게 되더라도 두 쪽 다 연습해서 잘 해내면 된다는 다짐과 함께 [27] 원문 기사(링크 짤림). 기사 자체는 찌라시로 유명한 동스포(도쿄 스포츠신문)의 것이지만, 해당 시합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정말로 구종에 따라 얼굴 표정을 데굴데굴 바꾸고 있다. 코멘트도 동스포가 제대로 된 기사를 쓴다며 감탄일색. [28] 세이부 라이온즈의 주장 쿠리야마 타쿠미는 후에 인터뷰에서 "알고 있었지만 보면 오히려 집중을 못할 것 같아서 '저는' 안 봤습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29] 해당 경기에서는 의도적으로 입술을 깨물어서 표정을 억누르고 있는 게 카메라에 잡혔다. [30] NC 다이노스가 애리조나에 부트 캠프를 차렸던 기간과 겹쳤기 때문에 이 동안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는 닛폰햄 측에서 양 팀간의 연습경기 직전 오타니와 한국 언론들과의 접촉을 허가했을수도 있고. [31] 이영미 기자도 구단에 2주나 요청한 끝에 허락을 받았고 인터뷰 시간도 20분에 불과했다. [32] 당시 2012년에 한국에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이때 '안녕하세요'를 배웠다고. [33] 특히 준결승전 당시에는 8회까지 단 1안타로 막아낼 정도로 한국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1안타의 주인공은 정근우였다. [34] 다나카도 일부 에피소드는 본인이 감수를 맡았다. [35] 물론 최상위 카드 레벨인 SR, PSR 기준이다. 아래 등급인 R이나 PR은 상한 돌파를 해줘야 하며, N과 PN 등급은 이런 보너스가 없다. [36] 마에다의 경우 '이상의 마에켄'과 다르빗슈는 '각성 다르빗슈'로 따로 제작된 캐릭터가 있다. 둘 다 성능은 사기적인 편. 이상의 마에켄은 2020때 나왔으며 2021 업데이트에서 각성 다르빗슈도 나왔다. 참고로 둘다 일본 정발판에서만 볼 수 있다. [37] 엠스플에서 현재 중계 중인 한국인 선수 소속 팀과의 맞대결 때만 중계된다. 이건 에인절스가 마이크 트라웃 및 선발들의 줄부상으로 상위권 경쟁에서 멀어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오타니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줄어들어서 그렇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니 중계하지 않는 것. 시청자층의 대부분인 초보 팬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심으로 시청하고, 한국에서 국저스라고 불릴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팀이 LA 다저스 중심이며 시청률도 이전까진 당연히 다저스 경기가 가장 시청률이 높았지만, 2018 시즌 류현진이 부상으로 빠진 다저스보다 추신수가 활약하던 텍사스 경기가 다저스 경기 시청률을 추월하기도 했다. 류현진이 토론토로 이적한 후 MLB 열기가 다소 식은 것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시청이 편한 시간대인 오전 10~11시 중계가 아닌 동부의 7~8시 시간대로 옮겨가면서 시청률 경쟁에 밀린 것이 크다. [38] 정확히는 2.857143% [39] 아마 오타니의 선수로의 자세를 본다면 그 돈을 한꺼번에 받으면 괜히 조금이라도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수 있어서, 돈은 선수 생활 마무리 후 연금으로 받자는 마인드일 것이다. [40] 실제로 오타니는 자신의 경쟁자를 저주하긴 커녕, 3루 쪽으로 날아가는 파울타구에 주자나 코치가 맞지 않도록 소리쳐서 알려주거나, 자신의 빗맞은 타구에 상대팀 포수가 맞거나 주루 중 야수와 부딪히면 즉시 괜찮냐고 물어보는 인성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41] 게다가 여태까지의 커리어 흐름상 전반기보다도 후반기에 더더욱 불타오르는 타입이였다. 21시즌 후반기 버닝으로 침체에 빠져있던 타티스를 제치고 MVP를 쟁취한것이 그 예. [42] 사실 이 시점에선 오타니가 이미 50-50이라는 야구 역사상 최초의 위업을, 그것도 한 경기 6타수 6안타 3홈런 2도루 10타점이라는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로 이뤄내는 임팩트를 보였기에 수상은 사실상 확정이였다. [43] 실제로 2024 시즌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아들의 희귀병으로 인해 제한 명단에 들고 8월 5일에 복귀하였다. [44] 모든 닛폰햄의 응원가가 이런 식으로 무반주부터 시작하지는 않는다. 전주가 있는 응원가의 경우에는 무반주 없이 바로 반주가 들어간다. [45] 응원 방식이 기존의 일본 야구 방식과 많이 달라 8소절 응원가도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를 제외하면 나머지 구단들은 4소절 응원가가 대부분이다. [46] 닛폰햄 신인선수 입단이나 소속 선수 인터뷰 등 구단의 여러 행사를 진행할 때 해당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는 문화가 있다. [47] 차량의 가격이 1억 6천만 원 되는 고가의 차량이지만, 오타니의 연봉을 생각하면 오히려 검소하다고 볼 수 있다. [48] 물론 아무리 오타니가 초인적인 신체능력의 소유자라고 해도 파워리프터도 아닌데 벤치프레스 227kg는 너무 말도 안 되는 수치인데다가 애초에 야구선수에게 있어서 데드리프트나 스쿼트에 비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 벤치프레스를 그 정도까지 들어올릴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사를 본 사람 대부분은 보나마나 기자의 오역일거라고 생각했다. [49] 오타니 외에도 김성한 권준헌 정도밖에 없다. 다만 김성한은 타자만 특이폼이, 권준헌은 특이폼이 없다. [50] 예를들면 야구에 관심없는 정치성 댓글러들은 혐일 댓글을 올리다가 도리어 야구팬들에게 신나게 답글포화를 맞은 뒤 정치성 댓글러들이 친일파 드립을 친 뒤 정신승리성 빤스런을 할 정도였다. [51] 실제로 피프티 피프티의 쇼케이스에서 오타니의 50-50관련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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