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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2:18:43

NCIS(드라마)

NCIS
NCIS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파일:NICS포스터.jpg
<colbgcolor=#2E2EFE> 장르 <colbgcolor=#ffffff,#191919> 범죄, 수사, 추리
방송사 CBS - 미국
방송 횟수 시즌 20, 총 435화
방송 분량 1화당, 40~45분

1. 개요2. 대한민국 스트리밍3. 특징4. 시즌 정보5. 시리즈 요약
5.1. 한국 관련 에피소드
6. 캐릭터 소개 - 시즌 20 기준
6.1. 레귤러 멤버(주연)6.2. 조연6.3. 단역 및 퇴장한 인물들
6.3.1. 퇴장한 레귤러 멤버들6.3.2. 단역 및 퇴장한 조연들
6.4. 역대 주요 빌런들6.5. 역대 해군 장관6.6. 게스트 출연진들
7. 수상 내역8. 스핀오프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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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IS(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해군 범죄수사국).

2003년 9월부터 미국 CBS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 해군/해병 내부의 수사기관을 배경으로 하는 수사물. 드라마상에서는 주 무대가 되는 NCIS외에 CGIS(해안경비대수사국)와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현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국)도 간간히 등장한 정도.

2. 대한민국 스트리밍


3.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NAVY CIS'로 광고가 시작되어, 'Navy NCIS'로 첫 번째 시즌까지 광고되었지만, Navy와 NCIS의 N이 둘 다 ' 해군'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문법상 문제가 생기고, '유명한 범죄수사물인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와 비슷하다'는[1] 이유로 NCIS로 하기로 되어 있었다. Navy C'IS'를 Navy C'SI'로 잘못 알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극중에서도 NCIS라고 하면 '그게 뭐임? CSI 짝퉁인가여?'(시즌 4 에피소드 6)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할로윈 에피소드 때 NCIS 모자를 보고 사람들이 " 철자가 틀렸잖아요."라고 하는 장면도 있다. 이런 기믹은 시즌이 지나도 계속 되고 있어서 시즌 8 에피소드 8(일라이 다비드가 나오고, 그의 오른팔 아밋 하다르가 죽는 에피)에서도 'NCIS? 그게 뭔데요?' 라는 여자(소매치기)를 보고 토니가 아직도 우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허탈해하기도 한다. 심지어 시리즈가 20년차에 들어선 시즌 19에서도 다시 이 CSI 드립이 등장한다(...).

물론 캐릭터들은 이젠 신경도 안 쓰고 그러려니 한다. 지바 다비드의 경우 초반 합류 당시 사람들이 NCIS를 모르자 은근히 빡쳐하며 사람들이 모를까봐 먼저 NCIS는 이러이러한 기관이고~하면서 설명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 1
시즌 8

JAG라는 해군 군법무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른 시리즈의 스핀오프(에피소드 8.20~8.21)로 시작되었으며, 이 때문인지 시즌1 2화에 수사하러 찾아갔더니 'JAG입니까? NCIS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개그가 있다. 시즌 10 후반부엔 팬서비스 차원에서인지 원 시리즈에서 해군 법무관으로 나왔던 체그위든 소장이 깁스를 위해 선임된 변호사로 깜짝 출연했다.[2] 덤으로 시즌 14 1화에서 JAG의 주인공인 하몬 랩 대령[3]의 안부를 맥기가 묻는 등, 연결고리를 희미하게나마 남겨놓는 듯하다.

그리고 NCIS 자체에서도 2009년 가을 시즌 방영을 목표로 한 스핀오프물이 제작되어 시즌 6 에피소드 22~23(5월 초 방영)에 걸쳐 백도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고 2009년 9월부터 NCIS: Los Angeles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 시작했다. 팬들의 반응은 아직 제각각. NCIS 내의 정보 및 첩보 전문 부서인 OSP(LA 소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기 레벨의 첨단 설비와 심리전에 NCIS의 특기인 개성 강한 캐릭터와 발랄한 분위기가 예상되고 있다. 배우들의 경우 CSI에서 소피아 커티스 형사(전직 감식요원) 역을 맡았던 루이즈 롬바르도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흑역사인 3, 4편의 로빈 역할을 맡은 크리스 오도널, 시걸 맞먹는 주방장 LL Cool J 등이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지만, 9/22에 방영된 에피소드 1을 보면 크리스 오도널과 LL Cool J 두 명의 버디물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시즌 10, LA 시즌 4 방영과 동시에 NCIS의 두 번째 스핀오프인 NCIS : RED의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 쪽은 NCIS나 NCIS : LA처럼 워싱턴 D.C. 지부, 로스앤젤레스 지부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아예 전세계를 이동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팀이라고 했다.[4] NCIS : LA 시즌 4 에피소드 18~19 초반부에 RED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요원들이 잠깐 등장했었다. 하지만 RED의 제작 계획은 최종 무산 되었다.

2014년 초, 뉴올리언스를 중심 무대로 하는 NCIS의 새로운 스핀오프인 NCIS New Orleans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고 리로이 제스로 깁스역의 배우 마크 하몬이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3월경 시즌 11 에피소드 18 ~ 19에 걸쳐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과거 NIS에서 깁스와 함께 '오총사' 로 통하던 수사팀 중 한명인 드웨인 프라이드가 뉴올리언스 팀의 수장으로 등장했으며 깁스와 함께 두 사람의 선배이자 역시 오총사의 한사람이던 댄 맥클레인의 살해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성공적으로 픽업 라인에 합류, 2014년 가을 시즌부터 월요일로 방영 시간대를 옮긴 NCIS: LA를 대신해 화요일 9시에 편성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5] 앞선 시간대에 NCIS 시즌 12이 방영 예정이니만큼 시청률 부담은 없을 듯 보이며 앞선 두 시리즈와는 다르게 축제의 도시인 뉴올리언스의 분위기와 같이 비해 훨씬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라마의 NCIS는 해군 및 해병대와 관련된 중요범죄를 다루는 팀이며, 다른 수사물과 다른 점은 일반적으로 CSI는 그 지역에만 수사권이 적용되지만, NCIS는 연방기관( FBI, CIA, DCIS, CID, AFOSI 등)의 하나이기 때문에 수사권을 상당히 높게 가지며, FBI 등의 다른 연방기관과 수사권에 대한 다툼도 꽤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해군/해병관련 범죄에서는 NCIS가 다른 기관보다 우선적인 수사권을 갖는다. 다만 NCIS 드라마 안에 나오는 깁스의 팀은 기본적으로 본부 근처의 워싱턴 쪽 범죄만을 다룬다.[6]

드라마 내에서는 첩보관련보다는 대부분 해군/해병관련 살인 사건 등의 중범죄[7]를 다루는 수사팀으로서의 면이 많이 나온다. 초기 시즌에서는 이 설정에 상당히 충실했으나, 아마도 소재 고갈 때문인지 후기 시즌으로 가면 알고 보면 해군과는 별 상관 없는 사건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설정이 이러므로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해군과 연관성은 존재하게 하지만, 해군과의 접점은 거의 형식적인 수준의 사건도 많이 있다.[8](그 때문에 FBI와의 싸움은 더 깊어진다.) 심하면 무슨 '피해자의 사돈의 팔촌이 해군이라 NCIS에 밀어버림' 같은 느낌의 사건까지 있다. 그리고 사실 해군보다 해병대가 얽힌 사건이 더 많다. 아무래도 해군이 나오려면 전함이나 잠수함쯤은 나와줘야 할 테니...[9] 'NCIS'라는 기관 자체가 '수사기관'으로서의 성격 외에도 '정보기관'의 성격을 함께 하고 있기에 극중에서도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지만[10], 실제로는 첩보 부서와 수사 부서는 분리되어 있다.

다른 말이지만 시즌 2 초반까지 지금과 다른 것이 있는데, 장소나 시점이 바뀌는 경우 그 화면을 처리하는 기법이다. 그 전에는 특정장소를 효과음에 맞춰서 줌인되는 방식이였으나 시즌 2 에피소드 4부터는 흑백처리된 영상과 Law&Order 시리즈의 쿵쾅하는 이펙트와 비슷한 효과음을 집어넣었다. 그 뒤로 전에 쓰던 줌인 방식은 거의 안 쓴다.

미국에서의 시청률은 시즌 1의 26위에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여 방송작가 파업에도 불구하고 시즌 5에서는 전미 탑 10 프로그램이 되었고, 시즌 15까지도 시청률 5위 내 순위를 유지할 정도로 그 인기 또한 건재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 13이 방영중이던 2016년 3월 경 CBS에서 NCIS의 시즌 14~15의 제작을 한꺼번에 확정했으며, 시즌 16 또한 계약이 확정되었다. 출처

15년간 방영된 시리즈인데 아직도 자주 1위를 하는데다 못해도 전국 시청률 최상위권은 부동으로 지키고 있는 점에선 인정받을만 하다. 미국 드라마에선 가장 흔하고 인기 있는 소재라는 수사물 장르도 시즌이 두자릿수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시청률이 어느 정도 떨어지기 마련이라 NCIS 정도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지켜가며 롱런하고 있는 시리즈는 의외로 희귀한 편이다. 거기다 원작 답게 3개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사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14의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근 8년 동안의 프리미어 에피소드 시청자 수중 최저치를 기록하는가하면 쇼러너를 맡아오고 있던 게리 글라스버그의 사망 등과 같은 악재가 겹치기 시작하면서 슬슬 힘을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섞인 시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위기는 주요 배역들의 하차. 당장 시즌 15를 마지막으로 NCIS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만능 애비 슈토역의 폴리 페렛이 하차할 것이라 밝힌 상태며,[11] 검시관인 덕키 배역의 데이비드 키스 맥컬럼 또한 시즌 15 에피소드 3에서 갑자기 전임교수를 이유로 자리를 비우는 등[12] 주연진에 변화가 극심한 상태다. 주인공인 깁스 배역의 마크 하몬만 해도 매 시즌 마다 체력 문제로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작품의 정체성과도 다름없는 하몬이 하차한다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그렇다치고 드라마를 이어가기도 힘들다. CSI 길 그리섬 배우가 하차했을 때와 비슷할 듯. 사실 그보다는 훨씬 더한 타격을 예상할 수 있는데 NCIS는 전문성보다는 캐릭터성에 무게중심을 둔 작품이라 배역 하나하나가 빠질때마다 그 타격이 다른 수사물에 비해서도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캐릭터로 흥한 작품인 만큼 기존 캐릭터들을 사수하고 어쩔수 없이 빼야한다면 그에 필적할 정도로 매력있는 신캐를 수혈해야 한다.

그러나 캐릭터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자리 잡는 것이 아닌 만큼 기존 출연진들이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는 상태에서 NCIS 특유의 캐릭터 개인사가 엮인 에피소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시즌 15부터는 이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 초부터 함께한 앤소니 디노조의 마이클 웨덜리가 시즌 13 마지막회에서 갑작스레 하차한 상태에서 레귤러로 유입된 닉 토레스, 클레이튼 리브스, 재클린 슬론이 NCIS 내 역할정립은 물론 드라마의 캐릭터 정체성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즌 11에서 하차한 지바 다비드만 해도 시즌 2까지만 출연했던 케이틀린 토드(케이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고생해야 했고[13], 이후 이 자리를 대신한 엘리 비숍은 등장과 동시에 구글 연관 검색어에 annoying이 붙을 정도로 팬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렇듯 캐릭터가 자리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NCIS에서 한 시즌에 3개의 신캐가 유입되고 기존의 정들었던 캐릭터들은 하차하거나 하차할 예정이다보니 앞으로의 방향성도 확실지않다.

국내에서는 OCN에서 스핀오프까지 방영하고 있다.

NCIS는 '군 내부 수사기관'이고, 보스인 깁스가 '전직 해병 저격수'이기 때문에 딱딱한 과학자 분위기보다는 사람 냄새 풍기는 일이 많다. 그 증거라는 것이 불법적인 해킹이라든가 경로로 얻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가끔씩 저런 식으로 수사해서 고소될 수 있음?이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학적으로 DNA 검사, 지문 증거 등도 다 확보한다. 그리고 연방수사관은 어느 정도 은행계좌 같은 개인자료를 보는 것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물론 맥기처럼 다른 연방수사기관의 자료를 털어버리는 건 당연 불법이다.[14]

특히 다른 수사물보다 개개인의 감정이라든가 스토리들이 많으며, 캐릭터성이 시트콤 수준으로 특화되어있다. 코믹 터치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함이 심각함을 더해가지 않고, 긴장을 풀어나가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죽하면 수사물의 탈을 쓴 시트콤이라는 말을 하는 팬이 나올까. DC inside에서는 개그 수사대로 칭한다. 그리고 FOX 채널도 그걸 아는지 2010년 추석 연휴에 한가위엔! 개그수사대 NCIS라는 자막을 내보냈다.(...)(약칭 개수대) 2012년 들어서는 ' 미국 유재석!'이라는 개드립까지 하였다.(단, FOX가 아니라 CGV)

시즌 5 이후로 미국에서 시청률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케이블이나 인터넷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의외로 거부감을 보이는 팬들도 많다.

최근에 나온 캐릭터 중심의 수사물(2000년대 이후의 이런 부류의 수사물은 사실 NCIS가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지만.)의 문제점인 스토리의 부실함이 드러난다는 점[15]과 해군수사대치고 스케일이 좀 심하다는 점이 주로 지적받는다.

이 부분에 대하여 변명을 하자면, 사실 NCIS에 방영되는 사건들은 '방영되어도 좋은 사건',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방송용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들이 이런 방송을 타는 사건만 맡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작은 사건들-해군에 대한 개인 단위의 마약 유통이나 사라진 해군 가족을 찾는 것, 심지어 동물 밀수까지-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16] 즉 어디까지나 방송이 안 되는 것뿐이지 사실 이런저런 일도 많이 한다는 소리다.

전자의 경우는 시즌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물론 이건 다른 드라마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다.) 사건의 구성이 부실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주제에 스케일까지 쓸데없이 계속 커지는 데다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에 과거사까지 마구마구 곁들이고, 여기에 외부 등장인물(CIA 요원 트렌트 코트, 모사드와 지바의 과거, FBI 조력자 등등)까지 얽히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정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물론 NCIS라는 기관에 실제 정보기관의 역할도 있지만, 애초에 수사 부서 정보 부서는 분리되어 있으므로 수사 파트인 깁스의 팀이 첩보를 뛸 일이 거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떡밥 회수를 성실히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시즌이 진행될수록 미회수 떡밥이 늘어가고 있다. 밴스의 과거, 트렌트 코트의 비밀, 그외 각종 음모들이 무수히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가... 잊힌다. 이를테면 레이 크루즈에게 트렌트 코트를 처치하라는 의문의 문자가 온 장면으로 끝난 에피소드 이후 해당 떡밥은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레이 크루즈가 퇴장하며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등. 심지어 토니와 지바의 러브라인은 지바의 등장부터 거의 8년 동안 떡밥만 던지다 지바가 퇴장하며 끝나버렸다.[17] 물론 이는 떡밥이란게 늘 그렇듯 시청자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작가가 노린 것일 테지만,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18]

사실 NCIS에서 스케일이 커지는 경우 필요하다면 해외의 거의 모든 국가들의 수사, 사법기관을 엿먹이는 건 일상 다반사고(...) 국내는 물론 국경을 뛰어넘는 스케일에서 벌어지는 팀원들의 각종 범죄행위도 별 언급없이 넘어간다. 하지만 NCIS가 워낙 자주 저질러서 그렇지 현실적으로 따지면 웬만한 수사물은 다 위법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본인들도 아주 가끔 자신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케이트의 경우 깁스의 질문에 당당히 해법으로 해킹이란 답을 내놓고는 자기도 물들었다고 한탄했다. 이 무슨 범죄조직 셰퍼드 전 국장도 맥기에게 당당히 해킹해 라는 말을 뱉고는 바로 후회했으며, 밴스의 경우에도 자리를 내 주지 라고 말해 해킹을 도왔다. 본격 해킹권장 드라마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현실적인 요소를 도입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상의 특징 때문에 주인공들이 사적 제재나 불법적인 수사 방식 등을 쓰고도 아무런 제재도 없이 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 것도 수사물로서 비판받는 요소이다. 극중에선 복수에 관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는데 자신의 가족을 죽인 멕시코 갱 보스를 저격한 주인공 깁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살해한 지바 다비드, 시즌 14에서는 비숍요원 역시 이런 행동을 했으며 지바의 죽음에 관여한 전직 CIA요원을 NCIS 멤버들이 권총 일제사격으로 처형하는 내용도 나온다. 물론 인간적으로 봤을 때는 이 복수의 대상들이 정말로 죽을 죄를 짓긴 했는데다 증거 부족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법적으로 제재할 수단이나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저지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수사관으로서의 전문성에 대해선 의문을 표할만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 다른 정통 수사물에서도 주인공들이 복수를 위해 법의 경계를 거스르고 이를 동료들이 감싸주는 전개는 많이 나온다.[19] 문제는, NCIS는 그 사후 처리 과정이 너무 느슨하고 매끄럽게 넘어간다는 점이다.[20] 수사 영역을 침범하거나 불법적인 수사 방식을 사용할 때의 해결 방식도 마찬가지로 느슨하다.

그래도 이 부분은 이미 탄탄히 다져진 팬덤에서는 '원래 NCIS는 머리로 보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보는 거임', '누가 NCIS 범인 잡는 거 보려고 보나. 캐릭터로 보는 거지' 하고 넘어가고 있고, 하지만 그 캐릭터성을 꽤나 잘 잡은 덕분인지 드라마는 여전히 시청률 고공행진중이다. 초반에는 노인비율 시청자층이 꽤나 높았기 때문에 돈이 안 된다는 소리나, 노인들만 본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2011년에는 20-49 시청률도 높아지고 드라마 부문 1위도 차지하는 지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확실히 예전의 포스는 뿜어내지 못하고 있으나 꾸준히 천만명 남짓의 시청자를 동원하는 등의 저력을 과시하는데 힘입어 CBS에서 하와이를 무대로 한 NCIS: Hawaii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1-22 시즌부터 방영되고 모델 출신의 배우 바네사 머레이가 타이틀 롤인 여성 선임 요원 제인 테넌트 역을 맡는다고 한다. 이 시리즈는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지 않고 바로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며 대신 같은 하와이 배경인 작품 매그넘 PI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시즌 19와 같은 날인 2021년 9월 20일에 첫방하여 2024년 5월 6일에 중단되었다.

다만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7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또한 NCIS는 시리즈 시작 이래 최초로 월요일 슬롯으로 방영 시간을 이동한다.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2021년 10월 11일, 리로이 제스로 깁스 역의 마크 하먼이 배역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NCIS가 캐릭터쇼가 된지 오래인데다 그 중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것이 깁스란 인물의 매력이었던만큼 이를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가 본작과 형제 시리즈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본가 NCIS가 20년 가까이 타이틀 롤을 맡아 자리를 지켜온 깁스의 빈 자리로 휘청거리고, NCIS 하와이의 평가도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가운데 NCIS의 시즌 20이 확정되었고, NCIS LA와 하와이 시리즈 모두 다음 시즌을 확정지었다. 그에 더해 2022년 2월 초, 바이아컴 CBS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시드니를 무대로 하는 NCIS의 새로운 스핀오프 런칭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 시리즈는 NCIS: Sydney라는 타이틀로 2023년 11월 10일에 파라마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하지만 NCIS: LA는 시즌 14을 끝으로 종영 되었다.

그러나 2024년 연초, 본작의 초대 타이틀 롤이자 프렌차이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리로이 제스로 깁스와 그의 멘토인 마이클 프랭크스를 비롯한 오총사 멤버들의 젊은 시절을 다룬 NCIS: Origins의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에 더해 시즌 17 이후 시점의 지바 - 디노조 이야기를 소재로 한 스핀오프가 파라마운트+ 드라마로 제작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NCIS 하와이는 프랜차이즈 통산 1000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된 시점에서 시리즈 캔슬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트랜스젠더 살인범이 나온 에피소드(시즌 1 에피소드 19 <동료의 죽음>)가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그것도 정확히는 수술 전) 찐한 키스를 나눈 토니가 두고 두고 놀림감이 되었고, 또 여기서 성전환 수술을 놓고 애비가 배관공사 드립을 쳐서(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은 시즌 1에서는 애비가 모에보다는 개드립을 종종 치는 캐릭터였다.) 성소수자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문인지 그 이후 여장남자가 시체로 발견된 사건에서는 케이트와 덕키가 성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방했다.

시국 반영이 꽤나 빠른 편에 속하는 드라마다. 방영 시기를 전후로 하여 있었던 이슈들을 적절하게 녹여내는 편. 근래의 시즌 17과 18에 걸쳐 코로나로 혼란에 빠진 미국 사회에 대한 묘사가 들어가는가 하면 군인 출신의 첫 흑인 국무장관인 로이드 오스턴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도 등장하였다. 시즌 20에서는 탑건: 매버릭 개봉 이후 공군 입대자가 증가했다며 해군성에서 이를 의식하고 있다는 드립도 나온다.

군 수사기관을 다룬 드라마라고 해서 군인들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편으로는 입으로는 신나게 애국하면서 실제로는 뒤로 온갖 구린 짓을 다 하며 국가에 해악이나 끼치는 위선적인 노답들도 종종 등장한다.[21]

4. 시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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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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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시즌 6 시즌 7 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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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 시즌 10 시즌 11 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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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 시즌 14 시즌 15 시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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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7 시즌 18 시즌 19 시즌 20

시즌 총 에피소드 수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비고
1 23 2003년 9월 23일 2004년 5월 25일
2 23 2004년 9월 28일 2005년 5월 24일
3 24 2005년 9월 20일 2006년 5월 16일
4 24 2006년 9월 19일 2007년 5월 22일
5 19 2007년 9월 25일 2008년 5월 20일 방송작가 파업
6 25 2008년 9월 23일 2009년 5월 19일
7 24 2009년 9월 22일 2010년 5월 25일
8 24 2010년 9월 21일 2011년 5월 17일
9 24 2011년 9월 20일 2012년 5월 15일
10 24 2012년 9월 25일 2013년 5월 14일
11 24 2013년 9월 24일 2014년 5월 13일
12 24 2014년 9월 23일 2015년 5월 12일
13 24 2015년 9월 22일 2016년 5월 17일
14 24 2016년 9월 20일 2017년 5월 16일
15 24 2017년 9월 26일 2018년 5월 22일
16 24 2018년 9월 25일 2019년 5월 21일
17 20 2019년 9월 24일 2020년 4월 14일 코로나19로 조기 종영
18 16 2020년 11월 18일 2021년 5월 25일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찍 종료한 시즌 17 일부 에피소드 공개
19 21 2021년 9월 20일 2022년 5월 23일
20 22 2022년 9월 19일 2023년 5월 22일
21 10 2024년 2월 12일 2024 5월 6일 2023년 방송작가 파업으로 인한 축소

티빙(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에서 시청 가능 : 시즌 11 ~ 시즌 20
왓챠에서 시청 가능 : 시즌 1 ~ 시즌 5

5. 시리즈 요약

2003년 4월 22일 JAG 시즌 8 에피소드 20화 "Ice Queen" ~ 에피소드 21 "Meltdown"에서 해군 법무관의 사망에 수사 우선권을 가지고 온 팀으로 등장한다. 독립된 파일럿 에피소드가 아닌 스핀오프 에피소드로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던 드라마에서 첫 등장한 셈이다. 2003년 10월에 <Navy NCIS: The Beginning>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영되기도 하였다. 아직 방향성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의 장단점/특기 등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해군 함정 내의 수사라던지 하는 식으로 NCIS 본연의 임무인 해군 수사에 가장 충실하다. 그러나 이후 시즌에는 해군에 대한 묘사는... 시망...
시즌 2에서는 해군 중심의 스토리에서 살짝 벗어나고, 시즌 1보다 캐릭터성이 강해졌다. 시즌 1에서 컴퓨터 분야를 담당하던 조역인 특별수사요원인 티모시 맥기가 풀타임 현장요원으로 워싱턴의 NCIS 본부로 발령된다. 파이널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23에서 케이틀린 토드가 아리 하스와리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시즌 2에서 사망한 케이틀린 토드에 관련된 수사가 시작되며, 그것과 관련되어 들어온 모사드 요원 지바 다비드가 NCIS에 연락장교로 발령된다. 토마스 모로우가 국토안보부로 이적하면서 NCIS에 새로운 국장으로서 제니 셰퍼드가 임명된다. 깁스가 시즌 3 에피소드 23, 24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점으로 (일단은) 은퇴한다.
중국계 '미셸 리'라는 법무관련 요원이 수사팀에 배속되지만 깁스의 컴백으로 자리가 없어져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이후 조역으로 나온다.. 육군 범죄수사국(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의 홀리스 맨 중령이 깁스와 애정전선을 펼친다.
제니 셰퍼드 국장이 계속 쫒던 '라 그레누이'라는 국제 무기 암거래상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으며, 시즌 마지막에 제니 셰퍼드가 사망한다.
깁스 역의 마크 하먼과의 불화로 프로듀서인 도널드 벨리사리오가 하차.
리온 밴스가 국장이 되었다. 내부 스파이를 찾기 위해 분투. 스파이로 밝혀진 미셸 리가 사살당하며 하차. LA를 무대로 하는 NCIS의 새로운 스핀오프를 예고하는 백도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후반에 토니가 지바의 남자친구를 정당방위로 쏴 죽여 버리면서 분위기가 냉각된다. 이로 인해 지바가 일시적으로 NCIS를 그만두고 모사드로 돌아갔다가 임무중에 소말리아에 납치당하며 시즌 종료.
전작에서 납치된 지바를 구출하면서 시작. 시작부터 디노조와 지바간의 애정라인을 펼칠 것을 암시한다. '벨 대령'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질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깁스의 숨겨진 과거로 인하여 멕시코 마약상 카르텔의 음모가 진행되기 시작하는데….
이번 시즌부터 마크 하먼과 공동 투자. 후반부에서 'Port-to-Port killer(P2P 킬러)', 한국판에서는 '항구살인범'으로 번역된 전직 미 해군 대위이자 CIA 암살자 출신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며, 에피소드 23에서 그에게 깁스의 선배인 마이크 프랭크스가 살해당한다. 범인은 에피소드 24에서 사망.
시즌 8 마지막에 시작된, 의문의 마이크로칩을 둘러싼 사건이 주 내용. 후반부에 해군 함선 한척이 공격당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하퍼 디어링이라는 남자가 배후인물로 지목된다. 수병으로 근무하던 자신의 아들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었다. 근데 테러의 원흉을 족칠 생각은 안하고 엉뚱한 해군에 화풀이를 하는지라(...) 동정의 여지가 없다... 그렇게 해군 테러할 파워 있으면 차라리 테러 배후를 쫒으라고 이 답답한 양반아 마지막화에서 하퍼 디어링에 의해 NCIS 본부가 폭탄 테러로 공격당한다.
하퍼 디어링은 에피소드 1에서 깁스에게 사망. 지바의 부친 일라이 다비드와 리온 밴스의 아내가 사망하고 지바는 사건의 배후인 일란 보드너를 뒤쫓게 되어 결국 일란 보드너는 죽었지만 출세욕을 불태우는 한 조사관이 깁스를 법을 어긴 조사관이라며 기소하고 사임할 것을 종용한다. 일라이 다비드 사건 배후에 FBI, 국토안보부, CIA 등이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NCIS는 이들의 이해관계에 엉뚱하게 휘말린다. 동시에 모종의 테러리스트에게 NCIS 요원들이 위협받게 된다.
첫 에피소드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해군장관 자비스가 사망하고, NCIS의 전 국장인 토마스 머로우도 여기에 휘말려 부상당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심적인 고통을 겪은 지바 다비드가 에피소드 2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에피소드 9에서 엘리 비숍이라는 NSA 요원이 등장하며, 지바의 자리를 채울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뉴올리언스를 중심 무대로 하는 NCIS의 새로운 스핀오프를 예고하는 백도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이번 시즌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깁스의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실제로 깁스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는 랄프 웨이트(ralph waite)[22](2014년 2월 13일 향년 87세(한국 나이로 87세. 만 나이로 85세)로 타계하였다.[23] NCIS 사상 최초로 아무 떡밥도 없이 끝난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깁스는 해군장관의 명령으로 러시아에 체류중이였던 NCIS의 시스템 관리자 케빈 후세인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해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 도중 그들은 러시아계 국제 무기상인 세르게이 이쉬노프에 의해 쫓기게 되나 고군분투 끝 극적으로 탈출했다. 하지만 깁스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세르게이는 멀쩡히 살아있었으며 그는 NCIS가 제거한 아리 히스와리의 보복을 위해 깁스의 전부인인 다이앤을 포함한 그의 주변인물들을 노리며 깁스를 압박해오지만 시즌 12 에피소드 15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깁스는 시즌 파이널에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을 테러리스트로 양산하는 테러단체 The Calling을 추적하던 과정에서 무고한 줄 알았던 소년에게 총격을 당해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총격을 당한 깁스는 다행히 생명을 건지게 되지만 밴스 국장으로부터 사무직에 있을 것을 명령받게 되고 깁스의 팀은 디노조의 주도하에 소년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추적 끝 The Calling의 배후에 있는 대니얼 버드를 사살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깁스와 디노조 사이에 평상시와는 다른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시즌 13의 에피소드 12에서 뉴올리언스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방영했다.[24][25] 시즌 후반부에 스파이 혐의로 체포당한 전직 MI6요원 제이콥 스콧이 영국 감옥에서 탈옥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그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관여했던 前 NCIS 국장인 토머스 모로우를 시작으로 관계자들이 살해당한다. 하지만 스콧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지바 다비드의 행방을 쫓고 있었고 사건의 진범은 CIA 요원 트렌트 코트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코트의 행적을 쫓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로 지바 다비드가 희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건 종결 후, 지바가 자신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딸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디노조가 NCIS를 떠나게 된다.
시즌 13을 끝으로 시리즈를 떠난 마이클 웨덜리의 후임자로 'that 70s show' 의 배우 월머 발더라마와 더불어 '택시 : 더 맥시멈' , '블루 블러드' 등에 출연했던 배우 제니퍼 에스포지토가 레귤러 크루로 이름을 올린다고 한다. 또한 시즌 13의 피날레에서 출연한 2인[26] 중 한 명인 듀안 헨리가 이번 시즌에 레귤러 멤버로 출연한다. 시즌 14가 방영되기 시작한 9월 말, NCIS 시리즈의 쇼러너를 맡고 있던 프로듀서 게리 글라스버그가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피소드 15에서 뉴올리언스 시리즈와의 두번째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방영했다.[27] 그리고 깁스와 맥기는 시즌 파이널에서 파라과이의 무장 단체에 붙잡힌 아이들을 구하는 작전에 나섰다가 아이들을 실은 헬기를 먼저 보내고 자신은 현장에 남아 추격자들을 막기로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목숨을 건 악전고투를 예고했다.[28]
시리즈를 떠난 제니퍼 에스포지토의 빈자리에 프리즈너스, 코요테 어글리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마리아 벨로가 새로운 레귤러로써 합류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녀는 깁스와 인연이 있는 베테랑 요원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시즌 14의 피날레로부터 2개월 뒤 시점에서 깁스와 맥기는 파라과이의 무장 단체에 억류되어있는 상태로, 벤스 국장과 토레스가 이 문제로 연방관리위원회의 재판에 호출된다. 다행히 깁스와 맥기는 무사히 구출되지만 깁스는 시즌 13에서 그러했듯 비숍을 전면에 내세우고 자신은 일선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방영 전 공개된 시즌 15의 스포일러들까지 겹치면서 깁스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에피소드 21의 말미에 에비와 리브스가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총격을 당하고 결국 이로 인해 리브스가 사망한다. 에비는 이로 인해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되고 리브스가 운영해왔던 자선 사업을 맡기로 하며 NCIS를 떠나게 된다. 파이널 에피소드에선 시즌 도중 드러난 잭 슬론의 과거와 관련된 인물이 다시 등장하고 그가 밴스 국장을 인질로 잡는 장면에서 TO BE CONTINUED로 마무리된다.
시리즈를 떠난 폴리 페렛의 빈자리에 지난 시즌에 덕키 박사의 보조로 NCIS를 찾으며 얼굴 도장을 찍은 바 있는 '카시 하인즈' 역의 배우 디오나 리즈노버가 합류했다.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5의 피날레에서 잭 슬론과 악연이 있는 중동계 테러범 하킴에 의해 납치된 밴스 국장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는데 4주 뒤의 시점에서 그가 하킴의 패거리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깁스와 팀원들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결국 하킴과 패거리의 목적인 방사능 유출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밴스 국장과 잭 슬론 역시 무사히 구출된다. 다만 밴스 국장은 이로 인해 잠시 휴가를 내고 개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즌 16의 에피소드 8에서 덕키 박사가 다시 NCIS로 복귀하지만 그는 지미의 모습을 보며 뭔가 느낀 바가 있었는지 말미에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며 송별선물과 함께 지미에게 작별을 고한다. 에피소드 13에서 지바 다비드가 사실은 생존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으나 떡밥으로 남은 것으로 보이며,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깁스는 딸의 문제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포넬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자신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규칙을 깨뜨릴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지난 시즌 중반에 던져진 지바의 생존 떡밥이 뜻밖에도 피날레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을 통해 사실로 밝혀졌고 그에 따라 지바 다비드가 시즌 17의 초반부에 게스트로써 출연할 예정임이 확인되었다. 깁스 역의 배우 마크 하몬이 아내와의 32주년 결혼 기념일을 전후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질 것임을 시사한만큼 이번 시즌엔 깁스의 출연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의 24 에피소드에서 20 에피소드로 축소하여 종영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잔여 이야기는 시즌 18에서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시즌 17에서 방영되어야했던 일부 에피소드가 이번 시즌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깁스와 덕키의 첫 만남 및 깁스의 NCIS 입성기를 다룬 시리즈 400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고 한다. 이외에는 시즌 16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포넬의 딸에게 마약을 공급했던 마약 조직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이번 시즌의 메인 스토리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약 조직 추적과 관련된 일련의 스토리는 에피소드 5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되지만 깁스는 그나마 인간적인 교감을 주고받던 잭 슬론과 에피소드 8에서 이별을 고한 가운데 포넬의 딸 에밀리가 사망하며 심적으로 코너에 몰리게 되었고 다음 사건에서 감정적으로 수사에 임했다가 무기한 정직 처분을 받기에 이른다. 시즌 후반부부터 배우 카트리나 로가 제시카 나이트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그녀는 19시즌부터 정규 크루로 합류한다. 피날레에서 비숍이 일급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팀을 떠나게 되었고, 깁스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의 타겟이 되었음이 확인되며 시즌이 마무리된다.
배우 카트리나 로가 맡은 배역인 제시카 나이트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굿 와이프의 커트 맥베이 역으로 유명한 배우인 게리 콜의 캐스팅이 확인되었다. 그는 FBI 요원 알든 파크 역을 맡아 과거 포넬의 포지션을 취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또한 깁스 역의 마크 하먼이 하차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하차가 곧 시리즈 전체의 종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여 최소한의 출연만 유지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시즌 18의 후반부부터 존재가 암시된 연쇄살인범의 추적 과정에서 배후에 있는 흑막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깁스는 조건부로 팀에 복귀해 팀원들과 함께 이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일련의 사건 속에서 흑막을 쫒을 증거를 확보하였으나 깁스는 너무 갑작스럽게도 NCIS를 떠날 것을 시사한다. 깁스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백이 된 팀장의 자리에는 깁스를 쫒다가 FBI에 반기를 들고 잘린 알든 파크가 들어왔으며, 시즌 후반부에 새로운 스핀오프인 하와이 편과의 크로스 오버가 방영되었다.
통칭 레이븐이라는 범죄자의 타겟이 된 알든 파커의 사건을 소재로 하는 하와이 팀과의 두번째 크로스 오버가 예고되었고 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공개되었다. 레이븐의 정체는 파커가 과거 잡아넣은 범죄자로 밝혀졌으며, 그는 일련의 목적을 위해 파커를 속이고 하와이 행을 택했다가 하와이 팀의 수사를 통해 체포되며 일단락지어진다. 2023년 1월, 에피소드 10에서 발발한 연방 요원 훈련소 소속 교수의 자살 사건을 시작으로 하는 NCIS 최초의 삼각 크로스 오버 에피소드가 전개되었다.[29] 시즌 피날레에서는 닉 토레스가 잠입 임무 도중 자신과 악연으로 이어진 인물의 존재를 알게 되고 혼자 그를 찾아가 그를 죽일 것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미국 작가 협회 및 배우 협회의 파업 사태로 인해 방영이 연기되었다.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선 토레스가 자신과 악연으로 엮인 인물의 살인 혐의로 체포되지만 그가 체포된 이유는 진범인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비극이 밝혀진다. 또한 시즌 방영 전 도널드 말라드 역을 맡은 배우 데이비드 맥컬럼이 90세의 나이로 타계하였고 그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에피가 시즌 21 에피소드 2에 다뤄졌다. 4월 중 방영되는 에피소드 7을 기점으로 NCIS 프랜차이즈 통산 1000번째 에피소드 방영을 돌파하게 된다. 시즌 피날레에선 제시카와 파커가 사건의 용의자를 쫒다 함정에 말려들고 위기를 맞지만 간신히 구출된다. 하지만 엔딩에서 제시카가 밴스 국장의 이직 제안을 받아들인듯한 제스쳐를 취하면서 뜻밖의 떡밥이 던져졌다.
지난 시즌 엔딩에서 6개월 가량이 경과한 시점. 제시카는 결국 이직 제안을 받아들여 캠프 펜들턴에서 REACT팀을 훈련시키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지미와는 결국 헤어진다. 맥기는 부국장 면접에 도전하고, 토레스는 언더커버 참여 중이었던 관계로 팀이 사실상 와해된 상태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제시카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고 여기에 언더커버 중이던 토레스의 정보가 누출된 정황이 발견되면서 또 다시 NCIS 내부에 첩자가 있단 떡밥이 던져졌다.

5.1. 한국 관련 에피소드

2006년 1월 24일, 시즌 3 에피소드 14에서 한국인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한국인 여성인 "윤"이 카시트에 앉은 혼혈 아기에게 "엄마 여기 있다."로 시작하는데, "이씨 동네슈퍼"라고 쓰여있는 장바구니 봉투를 들고 있다. 지나 가는 중년 여성이 윤을 도와 바로 앞의 "선"의 집으로 가는데 선의 집에서는 고성의 국악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중년 여성이 "못 들을 꺼예요. 아침 내내 저 중국 음악을 틀더라구요"라고 하자 윤이 "아뇨, 한국음악이예요"라고 대답한다. 한국인 관련 에피소드에는 꼭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밝히는 장면이 나온다. 워킹 데드 시즌 1에서 극중 "그랜 리" 역시 비슷한 대사를 하였다.

에피소드 내용은 좀 황당한데, 해병과 국제 결혼한 한인 여성 2명이('민', '선') 살해되고, 1명이 실종되었다. 이들 죽은 여성 중 한 명이 남편들과 사이가 좋지 않고, 신분 상승을 노리고 장교 클럽에 출입했다는 것까지 밝혀져서 처음에는 해병대원 중 한 명이 아내와 친구들을 살해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수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는데 사망한 '선'이라는 여성은 애정이 없으면서 미국에 오기 위해 결혼했고 남편을 상습 폭행한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은 해병대원인데!! 그리고 더욱 놀라운 반전이 밝혀지는데…… 거기다가 '윤'(사망한 여성들의 친구로 실종된 여성)은 북한의 간첩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살해된 그녀의 친구 2명도 북한의 간첩이고, 그녀들이 미국에 오도록 도와준 한국인 슈퍼마켓 주인도 북한의 간첩이었다! 그러니까 '등장하는 한국인이 4명인데 4명이 전부 다 북한 간첩'이라는 놀라운 반전!. 코리아타운 간첩단 사건 또 그보다 놀라운 반전은 한인 여성 3명이 다 이름이 외자로 민, 선, 윤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윤만은 중간에 윤숙이라는 이름이 단 한 번 나온다. 그리고 '학창 시절 한 학년에 이름이 1글자인 사람이 1명 있을까 말까인데,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이름이 다 한 글자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는 과거에 한국에서 여권을 발급할 때 성을 제외한 이름을 GIL DONG과 같이 음절별로 띄어 쓴 것이 원인일 확률이 아주 높다(참고로 현재는 여권 이름을 GILDONG과 같이 붙여 쓰는 게 원칙이다). Gil Dong Hong으로 쓰면 Dong이 middle name으로 간주되어 생략되고 Gil Hong이 되기 십상이다. 사실 슈퍼마켓 주인은 한인 사업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폭탄테러를 벌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남편과 함께 살게 되면서 스파이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윤'은 이것을 막고자 동료들을 죽였던 것이었다. 결국 폭탄도 해체하고 잘 해결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에피중 하나다.[30] 북한이 미국의 적대국가인 까닭에 한국 이야기가 나오면 북한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즌 8 에피소드 1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즌 8 에피소드 14에서 대놓고 일본해(Sea of Japan)이 아닌[31] 동해(East Sea)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었다는 것. 아무래도 한국에서 시청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는지도 모른다.

또 밴스 국장과 인연깊은 북한 출신 여자 암살자 '카이[32] '와 관련된 사건도 있었다. 카이'와 관련된 사건은 NCIS: LA에서도 다뤄진다. 시즌 7 에피소드 7에서 카이가 밴스에게 연락했을 때 "LA에선 날 거의 잡을 뻔 했지."라고 말하는데 이게 NCIS: LA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자신과 관련된 사건 때문에 밴스가 직접 LA 쪽으로 와서 NCIS OSP 팀과 함께 수사했던 것을 말하는 것. 조직을 빠져나와 북한 고위층을 암살했기 때문에 평양 측에서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는데 맥기가 반해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이 청부업자는 백인.

북한 없이 한국만 관련된 에피소드로는 서울에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던 미군이 여자의 남편에게 을 맞은 상처를 입고 귀대한 것을 지휘관이 정비 중의 사고로 묻어버리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33] 한국 내에서 총기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이야기지만 총기에 GPS 위치추적장치 부착하고 경찰서 영치가 의무화되는 것은 2015년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의 여파로 총도법을 개정하면서 부터이고, 그 전에는 5.5mm 이하 공기총과 개인의 실탄 소지는 개인보관이 가능하던 시기였으니 남편이 눈 뒤집어져 공기총을 쏘았다면[34] 가능성은 있다. 헌데 이 에피소드에서 깁스와 연락하던 주한미군 장교가 말하길, '이 나라는 바람핀 놈은 총 맞아도 싸다는 주의라서요'(...) 뭔가 미묘하게 한국 정서와 맞는 듯 안맞는 듯... 정작 같은 화에서 대사를 통해 DMZ가 밀수꾼들의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35] 시나리오 누가 썼냐

시즌 9 에피소드 22에서는 테러범이 한글로 쓴 편지가 나오는데, 한글은 맞지만 한국어라고는 할 수 없는 의미도 없고 읽을 수도 없는 문자의 나열이었다. 알고보니 워드를 한국어로 설정한 상태에서 영어 내용을 그대로 쳐서 암호로 활용한 것이었다. 보통 이러면 ㅜ챤 같이 자음, 모음만 나오는 글자가 나오는 게 정상인데, 편지엔 자모가 완성된 글자만 보인다는 건 넘어가자. 그 때 애비가 보여주던 화면에는 몇먗먳맻뮻뭋같은 기괴한 언어들 뿐이었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닌 게 한글 상태에서 초성 빈 자리에는 ㅇ을 채워 넣고, 영어로 옮길 때 의미없는 D를 제거하면 그럭저럭 성립은 한다. 한글이 등장하니 처음엔 북한을 배후로 의심했지만, 지도자가 바뀐 후로 평양은 얌전하다고. 깁스는 바로 "당분간만일 거다.'라고 한다. 예언자

시즌 14 22화에서 한국전에서 활약한 군마 레클리스에 관해 잠깐 언급된다. 작중 나온 여성 기마경찰관이 레클리스 '하사'라 칭하며 전쟁 영웅이라는 평을 남긴다.

시즌 16 15화에서는 지코 B.I가 언급되기도 한다.

6. 캐릭터 소개 - 시즌 20 기준

6.1. 레귤러 멤버(주연)

6.2. 조연

최소 세 시즌 이상, 연관되지 않은 별개의 에피소드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경우 추가.
시즌 16의 에피소드 13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 과거 지바가 은신처로 삼던 건물의 소유주로 등장한다. 시즌 17에서 풀린 지바의 서사와 함께 그녀의 정체가 전직 CIA 요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지바의 서사가 수습된 이후 시즌 18의 피날레에서 엘리에게 비밀 임무를 위한 특별 훈련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지며 다시 등장한다.
해안경비대(Coast Guard) 소속 수사관( CGIS). 시즌 7 에피소드 18에서 첫등장했다. 이 작품의 여성 수사관들이 다 그렇듯이 깁스와 라인 형성 진행중. 애비 슈토와 이름이 같아 이름 개그가 종종 나온다. 카페인 중독자에, 깁스와 죽이 잘 맞는 지독한 워커홀릭이라 다른 팀원들은 혀를 내두른다. 해안 경비대가 관련된 사건에 등장하며 그 외의 큰 비중이나 떡밥은 없음. 한 때 디노조와 지바, 맥기가 깁스랑 공통점이 많아서 외로워보이는(?) 깁스와 엮어주려고 했으나 이를 눈치채고는 오히려 자신의 여자 친구들 연락처를 넘겨주며 깁스의 소개팅을 주선해주려고도 했다. 포넬과 함께 가장 자주 등장하는 조연이다. 역시 해병 출신으로, 이라크에서 석유시추선에서 근무하다 테러에 휘말려 휘하의 병사 세 명을 동시에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51] 그 이후로 제대하고 CGIS에 정착한 듯. 깁스가 은근히 NCIS에 들어오라고 꼬시고 있다. 특히 지바가 그만둔 후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 번 해보지 않겠냐"며 직접적으로 제의하는데, 제안은 끌리지만 아직은 CGIS가 편하다며 거절한다. 이후 매 시즌마다 한 번정도씩은 CGIS와의 공조 수사때 등장한다. NCIS: 뉴올리언스 시즌 1 에피소드 20에서 밝혀진 과거 중 하나로 13살때 부모님과의 불화로 홧김에 집에서 나간 뒤, 산에 들어가 며칠간 실종되었다 겨우 돌아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52] 그러고선 아버지는 열받아서 아예 몇년간 통금을 걸어버린 뒤로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53]
해당 항목 참고.
시즌 1 에피소드 6 공해 (High Sea)에서 첫 등장을 하였으며 깁스팀에서 토니 디노조를 영입을 하기 이전에 브렌트 랭어[55]의 후임자이자 토니의 전임자였었다. 초기에 NCIS 선상 요원으로서 깁스에게서 사건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때에는 덕키에 의하면 크리켓 빼고는 모든 운동을 할 줄을 안다는 것이 언급이 되었고 이때에 토니는 자신의 전임자를 보면서 깁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그의 성격상 질투 (?)를 느끼기도 하며 깁스에 의하여 상원의원 보좌관이 될 수가 있었다는 것이 언급이 된다. 그리고 사건을 끝마칠 때에 벌리는 토니에게 그의 전임자로서 깁스는 2년간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몰랐고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에 스티브라는 이름에 이미 익숙해졌다면서 토니에게 "보스 (깁스)는 당신 (토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덕담을 해주기도 한다.그리고 이후에는 시즌 9, 시즌 10 그리고 시즌 13에서도 등장을 한다.
터키 출신의 국제 무기상. 이따금씩 국제 불법무기 거래 관련 에피소드에 용의자나 관련자로 등장한다. 무기상이라는 직업을 달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상당히 뒤가 구린 인물. 깁스와 밴스는 어떻게든 잡아넣고 싶어 안달이지만 일단은 합법적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잡아넣을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그는 깁스와 친해지고 싶거나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듯하다. 몇몇 주지사 상원의원과도 친분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있는 거물이며, 심지어 시즌 9 에피소드 17에서는 미 국방정보국(DIA)이 그와 손잡고 러시아 스파이를 낚기도 했다. 전형적인 '뒷세계의 거물이지만 일단 악역은 아닌' 이래저래 써먹기 편한 캐릭터. 시즌 12 후반부에서 등장, '더 콜링'이라는 테러 조직과 관련된 정보를 NCIS에 넘길려다가 콜링에게 습격당한다. 죽지는 않은듯.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의 장교.[57] 중령 계급의 현역 군인이었으나 은퇴.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을 보면 꽤나 깁스 판박이. 깁스와 연애전선을 형성했지만[58] 결국 깁스가 첫 아내 섀넌을 잊지 못한 것을 알고는 끝난다. 제니 이전까지 깁스와 커플 플래그를 만든 유일한 캐릭터. 사실 시즌 1의 붉은 머리 여성이 있긴 한데 이쪽은 떡밥만 뿌리고는 회수를 안한다. 아마 시즌이 진행되면서 잊혀진듯.(...)

이후 시즌 11 에피소드 12에서 6년 만에 재등장했다. 무인기를 이용한 테러 사건의 배후 조사를 담당한 국방부 수사관으로 출연. 말없이 떠나버린 것에 대해 깁스에게 사과하며 함께 위스키를 한 잔 했다. 깁스의 다른 전처들처럼 불행해질거란걸 느껴서라는 설명에 깁스도 이해한 듯. 이후 시즌 12 에피소드 13에도 등장하는 걸 보면 애비게일 보린처럼 매 시즌때마다 국방부 조사관으로 한 번 정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1 첫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국방부쪽 분석가이자 맥기의 여자친구. 미인인데다 능력도 좋아서 당연히 토니는 한동안 맥기를 놀려댔다. 해당 시즌 에피소드 12에서 폭탄 테러로 부상당해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게 된다. 그래도 15화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이며 NCIS를 찾아와 서로 영화나 드라마의 장애인 캐릭터를 얘기하며[60] 맥기는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사건인 군납비리 방탄복 사건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퇴역군인 스카이다이버에게 조언을 구하고, 딜라일라를 에피소드 마지막에 같이 데려가기도 했다. 물론 맥기가 같이 뛰어내려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엘리 비숍의 증언에 따르면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레전설이라나 뭐라나... 시즌 11 에피소드 20에서는 국방부의 높으신 분이 뭔가 구리구리한 이유로 딥 웹[61] 추적하던 해병대 대위의 의문사 사건의 단서를 은폐하자 직접 NCIS에 찾아가서 단서를 넘겨주는 간 큰 짓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맥기의 허락하에 두바이로 파견 나가게 되었고, 이후 맥기와 농도 짙은 국제 전화로 사랑을 키워갔다. 즉 한동안 출연 하지 않았지만 이름은 가끔씩 등장하며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었다.[62] 시즌 12 에피소드 18에서 소셜미디어 테러 수사팀 책임자로 승진하게 되어 워싱턴으로 복귀하게 되었다.그러면서 집 없다고 맥기 집에서 동거 시작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탄다거나 컴퓨터 천재라는 등의 설정은 DC의 캐릭터 바바라 고든과 비슷하다. 시즌 14 에피소드 23에서 임신했다는 걸 알게되고 깁스와 팀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맥기와 집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소 한 시즌에 한 번씩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깁스가 총격을 당한 이후에 깁스의 주치의였던 시릴 태프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 깁스는 시릴 태프트의 소개였던 정신과 상담의를 만나는 것을 거절을 하였지만 이후에는 결국에는 시릴 태프트에 의하여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깁스의 단골 다이너에서 크로스퍼즐을 푸는 것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그리고 초기에는 크로스퍼즐에 응하였지만 시릴 태프트가 뒤돌아서 떠나가는 것을 보고 태프트가 소개를 하고자 하였던 정신과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였고 깁스의 정신과 상담의가 된다. 이후에도 다시 한번 등장을 하였는데 PTSD를 앎고 있던 저격수건으로 다시 한번 등장을 하였고 서로 이야기를 해보라는 권유에 깁스는 저격수와 이야기를 하였는데 목적은 둘다 치료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콘팔론의 말은 일석이조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포넬이 총격을 당할 때에 에밀리를 혼자 둘 수가 없었던 깁스에 의하여 부탁으로 에밀리와 함께 있기도 하였는데 이때에 콘팔론의 말은 10대 여자 아이는 자신의 전문이라고 그리고 이후에는 해병 여군의 투신 자살건을 맡게 되었을 때에 여군의 진술을 들은 콘팔론은 깁스에게 살인 미수로 사건을 수사하라고 했고 여군이 죽었을 때에는 비밀 유지 협약이 없어진 것으로서 콘팔론이 진술을 들려주었고 이에 따라서 사건 해결의 돌파구가 생긴다. 그러나 콘팔론 역시도 범인들 중에서 한명이 공범인 여군의 언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64]을 알고는 씁쓸해하였다. 이후인 시즌 15에서는 깁스와 맥기가 고문을 당하고 다시 돌아온 이후에 재등장을 하였고 이때에는 깁스 뿐만 아니라 맥기의 상담의가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닉 토레스나 지미 팔머 등의 팀원들도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이미 남편이 있고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불편해할까봐 결혼 반지를 빼둔다고 밝혔더랬는데, 시즌 20의 에피소드 3에서 닉 토레스와 함께 납치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그에게 밝힌 바에 의하면 남편과 같이 살지 않은지 꽤 된 모양. 말미에 이를 묻는 닉에게 밝힌 바에 의하면 자신이 환자들의 상담에 집착하다보니 자연스레 남편과 멀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에 닉은 그레이스 박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술을 끊기로 해볼 것임을 시사하면서 그녀도 약을 먹어야할 것 같다는 꽤 의미심장한 조언을 남기고, 그 조언을 받아들인 박사가 남편에게 전화를 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깁스를 부를 때에 뽀빠이 (Popeye)라고 부른다.

6.3. 단역 및 퇴장한 인물들

6.3.1. 퇴장한 레귤러 멤버들

퇴장한 인물들 중에서 레큘러 인물들을 추가, 마지막 출연 순서대로 아래에서 위로 정렬. 회상 등의 특별출연은 논외.

* 리로이 제스로 깁스(Leroy "Jethro" Gibbs)
배우는 듀안 헨리. 시즌 13 에피소드 23에서 처음 등장. MI6 수석 요원으로 과거 스파이 혐의로 체포당한 전직 MI6 요원 제이콥 스콧이 영국 감옥에서 탈옥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미국으로 오게 되었고 스콧의 행적을 쫒아 죽은 요원의 집에 왔다가 트렌트 코트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NCIS 팀원들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이후 FBI 요원 테스 먼로와 함께 NCIS팀을 도와 스콧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을 밝혀내는데 크나큰 공헌을 한다.

시즌 14 에피소드 5에서 동료를 찾기 위해 NCIS의 도움을 요청하며 다시 등장. 자신이 믿던 동료가 알고보니 사건의 진범이였다는 사실에 분노하게 된다. 이후 에피소드 8에서 팀이 쫒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면서 토레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비숍의 오빠들로부터 비숍의 남자친구가 아닌가 의심받게 되지만 비숍의 남자친구는 리브스도 토레스도 아닌 전혀 의외의 사람이였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NCIS의 국제업무 지원역을 맡아 MI6로부터 NCIS에 파견 근무를 오게 되며 깁스의 팀 식구가 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그가 해군의 고위 장성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 퀸이 그의 책상에서 파일철을 발견하게 되며 미 해군이 추진중인 '오퍼레이션 윌로비'[65] 라는 이름의 작전에 지원하게 된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하여 드러난 오퍼레이션 윌로비 작전의 실체는 바로 군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부당이득을 취한 바 있는, 베일에 쌓인 중국계 사업가 카이 첸을 체포하는 것이었으나 거물로 여겨지는 네임밸류와는 달리 비숍에 의해 손쉽게 끝장났다. 다만 이를 통해 후의 에피소드에서 그의 과거와 그가 위험한 작전에 거리낌없이 지원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는데 NCIS에 와서 이 팀을 깨뜨리고 싶지 않아졌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자신을 가감없이 내던지듯 임한 것이라고.

시즌 15의 에피소드 5에서 알콜 중독 문제로 인해 매주 화요일마다 교회에서 열리는 중독자 모임에 참석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같은 시즌의 에피소드 21에서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를 알게 된 에비에게 당신만한 적임자는 없다며 동업할 것을 꼬드긴다. 그러나, 해당 에피소드의 말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총격을 받아 끝끝내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애비 역시 NCIS를 떠날 것을 선택하게 된다.
배우는 제니퍼 에스포지토. 시즌 14부터 레귤러 크루로 이름을 올렸다. 본래 NCIS 요원이였으나 연방 요원 훈련소로 이직해 근무하며 디노조의 후임을 찾던 깁스에게 8명이나 되는 신입을 추천해주지만 모두 다 퇴짜를 맞은 뒤 깁스의 설득 끝에 현장 업무에 복귀하게 되는 요원. 맥기의 초년 시절 그를 훈련시킨 교관이자 닉과 비숍도 훈련시켰다고.

시즌 14 에피소드 5에서 그녀의 과거가 일부 드러나는데 과거 현장 요원으로 재직할 당시 필라델피아 해군 물류 기지에서 일어난 강도사건의 수사를 위한 특수작전팀에 배정되어 에밀리 쇼라는 항만 근무 경찰과 파트너로 잠복 근무에 나섰고 거기서 본인의 부주의로 쇼가 범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노출하게 되고 결국 총격을 받아 사망한다. 그 직후 현장을 떠나 연방 요원의 훈련을 맡게 되었다고.

뭔가 그럴 듯한 배경을 가지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피날레 에피소드를 끝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 배우인 제니퍼 에스포지토가 예정된 영화 스케쥴과의 조율이 어려워진 것이 이유라고. 시즌 14에서 등장한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이에 관련된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그 전화의 내용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팀을 떠나게 될 예정이며 시즌 15의 프리미어 에피소드부터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인사할 기회는 줘라
라 그레누이 사건이 종결되고 한참 뒤 라 그레누이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NCIS 팀 전체를 대상으로 심문이 진행되는데, 토니가 라 그레누이를 죽였다는 딸 잔느의 거짓 증언에 토니가 범인으로 몰리자 잔느를 역으로 심문해 잔느가 거짓으로 자백했다는 걸 밝혀내고, 이후 트렌트 코트의 보증으로 더 이상 라 그레누이가 필요없어진 CIA의 소행인 것으로 사건은 종결된다. 다만 여러 정황상 깁스는 제니가 라 그레누이를 암살했으리라는 의심을 품게 되지만...
결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의 한 외딴 식당에서 과거에 자신이 실패한 임무 때문에 쫓아온 무리와 총격전 중 사망했다.[68] 덕키에 의하면 이미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상황이었다고.[69] 라 그레누이를 빨리 잡고 싶었던 것도 자신이 죽기 전 이루고자 했던 목표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위해 어떻게 보면 NCIS 국장의 지위를 남용한 면도 있어 라 그레누이의 죽음을 조사하는 FBI의 주요 조사점이기도 했다.

6.3.2. 단역 및 퇴장한 조연들

퇴장 혹은 마지막 출연 순서대로 아래에서 위로 정렬. 회상 등의 특별출연은 논외.
시즌 19의 피날레 에피소드에 등장한 알든 파커의 전처. 파커처럼 FBI 요원 출신이며 현재는 국방부로 이직한 상태. 파커를 타겟으로 삼은 레이븐이라는 범죄자에 의해 납치된다. 파커는 팀원들과 함께 그녀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원한 관계인 FBI 부국장 스위니에 의해 위험에 처하고, 결국 리온 국장의 방조로 그녀와 함께 도주한다. 그런데 엔딩에서 그녀가 레이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 확인되며 상황이 기묘해진다. 그러나 시즌 20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위니 부국장으로부터 파커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그에 응할 생각이 없었기에 적당히 장단만 맞춰주고 있었던 것으로 이를 묻지 않고 의심한 파커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시즌 19의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FBI 부국장. 파커와는 어떠한 해묵은 감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파커가 전 파트너의 살인사건으로 용의선상에 으로자 밴스 국장을 찾아와 그를 넘길 것을 압박한다. 허나 밴스 국장은 파커를 바바라와 함께 탈주시켰고, 이에 바바라를 꼬드겨 파커를 넘기도록 하지만 바바라는 그럴 생각이 없었기에 오히려 바바라에게 농락당한다. 설상가상으로 레이븐은 총격전을 벌이고 무리와 함께 탈주하면서 결국 파커에 대한 수사를 보류하고 레이븐을 쫒는데 조력하게 된다. 향후 빌런으로써의 전향 가능성이 제기되는 인물.
시즌 18의 에피소드 11부터 등장한 범죄사건 전문 저널리스트. 깁스가 정직 처분을 받게 된 사건을 취재하면서 안면을 트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깁스를 높이 평가한듯 자신이 현재 취재하는 사건에 대한 자문을 부탁하고, 깁스의 조력 덕분에 연쇄살인범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시즌 18의 피날레 에피소드가 증거를 탐색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이동하던 깁스가 의문의 폭발사고에 휘말리며 마무리되었기에 시즌 19에서도 등장이 유력시되었고 역시나 시즌 19 에피소드 1에서도 출연했다. 에피소드 2에서 연쇄살인범이 체포되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고 잠시 떠나있을거라며 깁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게 된다.
시즌 14 에피소드 17에서 첫 등장을 하였는데 사실 토니의 집의 전주인이고 맥기와 딜라일라의 신혼집의 전전 집주인이다. 이 양반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직접 죽인 뒤에 시체를 처리를 하였고[73] 이로 인해 토니는 자신의 아파트를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싸게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시즌 4 에피소드 17 시점에서는 맥기의 전전 집주인이 된다. 그리고 폴 트리프는 맥기가 자신의 집의 현재 거주자라는 것으로서 이웃이라고 친근하게 굴기도 하는 등 맥기에게 은근히 호감[74]을 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담으로 맥기의 집 즉 토니의 집의 장식과 마루 및 내장재를 직접적으로 골랐고 직접적으로 인테리어 설계를 하고 손수 공사를 하였다. 이후에는 소식이 없다가 시즌 15 에피소드 15편에서 가브리엘 힉스 (Gabriel Hicks)를 잡아들이는 작전 도중에 힉스와 같은 감방에 있었던 폴 트리프가 다시 한번 협조를 하게 되는데 이때의 조건이 맥기가 자신의 감시자 및 보호자 역할로 있을 것으로서 맥기에 대한 애정 (?)을 다시 한번 드러내기도 하였다.[75] 그리고 이 사람 좀 비범한게 아이들이 토한 냄새를 맡고는 아이들 그것도 쌍둥이가 있음을 알아낸다. 그리고 사건 해결뒤에 자신이 맥기의 아이들의 대부로 있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퀸과 맥기에게 모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지만 사실은 채식주의자 (...)라고 스스로 언급을 한다.
시즌 14 에피소드 9에 등장한 인물로서 NCIS 팀이 제나 플레밍 하원의원의 협박건[77]과 그에 얽힌 사건을 수사를 함으로서 시작이 되는데 이는 플레밍 하원의원의 기지 폐쇄건에 얽힌 사건이었다. 초기에는 NCIS 팀의 보호가 필요가 없다고 했었지만 이후에는 NCIS 팀의 보호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사건이 해결이 된 이후에 밴스와의 인연이 시작이 되게 된다. 그리고 이 하원의원은 워싱턴의 실세이기도 하는데 국방 위원회 및 정보 위원회에도 속해져 있기도 하였다. 이와중 밴스를 정계로 끌어들이려고 하였고 깁스에게 밴스의 후임으로 NCIS를 맡기게 하는 것을 종용하게 하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깁스 팀을 포함을 한 NCIS와의 방식이 워낙 다른 것[78]으로서 결국에는 밴스와의 의견 마찰[79]로서 헤어지게 된다.
시즌 12 에피소드 21에 등장을 하였고 초반에는 랜디스 대위의 살인 사건에서 지문이 찍힌 것으로서 지문 조회 결과 탈레반 테러리스트이자 용의자들 중에서 그의 형인 라시드 나시르와 함께 한 명으로서 체포를 하였지만 실제로는 그의 형인 라시드와 달리 탈레반 테러리스트는 아니었고 오히려 그의 형인 라시드[81]와 달리 선량한 사람이었다.[82] 그리고 오히려 그는 탈레반에 대항을 하여서 미 해병대를 도와주기도 하였고 현지 미 해병대원들은 그를 한가족으로 여길 정도였다. 실제로 미 해병대의 험비가 IED에 피격이 되었을 때에 카심은 그들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라시드에 의하여 탈레반의 처형 대상이 되자 오히려 랜디스 대위와 윌크스 중사는 그를 몰래 미국으로 데리고 왔는데 라시드의 사주를 받은 범인이 카심이 어디에 있는지 추궁을 하기 위하여 랜디스 대위를 고문을 하고 찔러 죽였다.

이때에 카심은 미 해병대는 물론 NCIS를 도와주는 이유는 라시드와 같은 사람이 자신의 조국을 분열을 시키는 것을 더이상 두고볼 수가 없다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라고 말을 하였다. 그러다가 라시드 일당에 의해 미 해병대가 잡힐때에 그는 자신을 라시드에게 바쳐서 구해내려고 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구출이 되었고 깁스와 엘리에 의하여 해군 장관인 사라 포터에게 탄원서를 제출이 되어서 특별 미국 이민 비자를 얻었고 단 특별 이민 조건으로 NCIS에서 통역 부서에서 통역을 맡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즌 14 에피소드 8에 다시 한번 등장을 하였는데에 이때에는 억울하게 테러리스트로 몰려서 관타나모에 11년 동안 억울하게 갇힌 사람을 풀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엘리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83] 그러다가 카이 챈을 뒤쫗는 태스크포스의 작전에서 통역을 해준 덕분에 엄청난 도움이 되지만 챈이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통역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수하인 에드워드 진타오를 시켜서 카심에게 총격을 가하였고 그 여파로 카심은 뇌사 상태가 되고 이후에 사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카심의 죽음은 엘리로 하여금 챈을 뒤쫗게 하는 원인들 중에서 하나가 되며 이 여파로 엘리는 챈을 상대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엘리의 말로는 카심은 단순히 남자 친구가 아니라 약혼자였다고...
토바이어스 포넬이 총격을 받아서 병원에 입원을 한 뒤에 FBI에서 대타로 보냈는데 이때에 깁스팀과 함께 제이콥 스콧을 추적을 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잠복근무를 할 때에 맥기와 함께 대화 도중에 CTU NY에서 근무를 하였다는 배우 개그 (...)를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자신은 부패한 경찰을 싫어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초기에 깁스는 제이콥 스콧의 자수 당시에 제이콥 스콧은 자신은 반역죄를 저지르지 않고 누명을 썼고 그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증거는 일라이 다비드가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서 지바 역시 물려받을 것으로 보여서 지바를 찾아나선 것이라는 증언을 들었고 이에 따라서 깁스가 제이콥 스콧이 주장한대로 누명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직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서 먼로 역시 깁스의 직감을 믿는 것으로서 찬성을 하였다. 이때에 밴스는 처음에 동조를 하지 못하다가 이때에 일라이 다비드가 이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면 협박용으로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깁스의 말에 따라서 "듣고 보니 일라이 다비드가 할 만한 짓이네"라고 동조를 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서 스콧이 아닌 코트가 저지른 짓이며 관련 증거가 나오는 상황이며 이후에 클레이튼 리브스와의 합동 취조로서 공범의 최종 진술로서 트렌트 코트임을 밝혀낸다.[85] 그리고 이후에는 트렌트 코트가 그렇게 똑똑하다면 미국 밖으로 나간적이 없고 청부를 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는데 먼로의 가설대로 트렌트 코트는 미국밖으로 나간적은 없고 청부를 한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트렌트 코트를 추척을 한 끝에 토니는 물론이며 NCIS의 깁스팀, 클레이튼 리브스와 함께 사살을 한 요원들 중 한 명이기도 한다.
NCIS 시리즈 내에서의 첫 NCIS 국장. 본작의 파일럿 에피소드인 JAG 시즌 8 에피소드 20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깁스에게 M-tec으로 오라 지시하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깁스와 대등한 관계였던 후임 국장 제니 쉐퍼드나 현 국장인 리온 밴스와는 달리 깁스와 분명한 상하관계[87]를 형성하고 있으며 타 기관의 국장들과 교류를 게을리하지 않는[88] 이해관계에 충실한 정치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리 히스와리가 NCIS 본부에 침입했던 시즌 1 에피소드 16 이후로 등장히 뜸하다가 시즌 2 에피소드 23에서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시즌 3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제니 쉐퍼드에게 국장을 이임하며 국토안보부 차관으로 영전하는 것으로 수사국을 떠난다. 완전히 하차하는 듯 보였으나 시즌 10의 후반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 이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밴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조언을 건네기도 했으며, 시즌 11 초반의 폭탄 테러로 부상을 당했다.[89] 이후 시즌 12 에피소드 16에서 다시 등장. 깁스가 과거 위장수사를 하던 시절 활동하던 언더커버 요원들의 신분이 유통된 것과 관련해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묘하게 흑막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단 사건 자체는 범인이 체포되며 종료되었으나 후일 중요한 떡밥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즌 13에서 미국의 핵전술 정보를 팔려했던 전직 MI6 요원인 제이콥 스콧이 탈옥하면서 과거 그의 체포를 위해 NCIS와 MI6가 공동으로 전개한 '쥬피터 스트라이크' 작전으로 인해 희생된 러시아 정보원이 사실 스콧의 아내였음이 드러나고, 그의 행적을 쫒던 NCIS에서는 스콧이 작전 관련자들을 노릴거라는 예상하에 급히 관련자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지만 관련자들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하지만 그를 죽인 것은 스콧이 아닌 CIA 요원 트랜트 코트임이 밝혀진다.
깁스가 루카스 해리스에게 총격을 당한 뒤에 대니얼 웹스터 함에서 깁스를 응급 수술을 하였는데 이때에는 성격은 유머스래한 편이지만 실력은 무척이나 좋은 의사로 묘사가 되는데 덕키에게서 걸프 전쟁 참전 영웅으로서 예비군으로 함선에 파견을 하여서 돕고 있다고 언급이 되는데 이를 들은 애비는 수슬을 하는 덕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때에 태프트는 깁스를 수술을 하면서 자신은 예전에 대통령의 주치의로 뽑히려다가 그 자리는 친구에게 돌렸다고 말을 하였고 그 자리를 거부한 이유는 워싱턴에서 의사들도 정치를 피할 수가 없고 그런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을 하였는데 물론 후회를 하였었다고 말을 하지만 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을 치료를 하고 나서 그 소년은 조지타운 대학에 입학을 하였고 명성보다는 이에 대하여 더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하였고 당신 (깁스)도 그런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에는 깁스의 주치의가 되었고 깁스의 건강을 체크를 하는데 깁스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도 하였었다. 태프트는 결국에는 깁스가 쓰러지게 된다.[90]에 따라서 다급하게 911을 부르라고 하였었고 쓰러짐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일을 처리를 하였을 때에 주치의로서 화가 난 것으로서 깁스의 집에 가서 잔소리를 하다가 깁스의 스테이크를 가지고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할 정도였다.[91]그리고 이후에는 깁스의 집에 다시 와서는 깁스의 냉장고에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채워놨다고 말을 하였고 깁스의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몸은 괜찮은데에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의 친구인 그레이스 콘팔론을 소개를 해주고자 하였다.

이후에는 깁스를 도와서 사건 수사를 하였을 때에 태프트를 통해서 그의 아내인 캐서린[92]를 만나기도 하였는데 캐서린을 통해서 태프트가 깁스와 함께 있는 것은 그에게 좋은 일이라고 듣기도 하였다. 이때에 태프트는 NCIS의 사건을 도움으로서 뭔지 모를 성취감으로서 NCIS의 일을 돕겠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총기 밀수 일당의 동료중 하지만[93]를 살리기 못한 것으로서 태프트의 차에 폭탄을 장착을 하는데에 다행으로 폭탄이 늦게 터져서[94]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 그리고 태프트는 "내가 뭔 생각한거지? 정작 나는 내 자신의 치료만 급해서 중요한 사람을 잃고 있었다"고 후회를 하였다. 그리고 이 이후로 태프트는 일을 접고 부인과 함께 그동안 생각해두었던 여행을 간다고 말을 하였으며 이후에는 콘팔론 박사를 소개를 시키기 위해 깁스를 불렀고 깁스가 콘팔론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것으로서 슬며서 빠져나간 것으로 퇴장을 한다.
앤소니 디노조의 위장잠입 활동시 만나게 된 옛 애인. 라 그르누이의 딸로서 디노조가 영화학 교수 "디나르도"로 위장해 잠입수사(언더커버)를 하던 시절 만나 애인에서 한 단계 발전했으나 라 그르누이의 사망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사실 제니의 지시로 디노조가 접근했던 것. 시즌 5 에피소드 14에서 토니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몰아가려 했지만, 깁스와 제니의 회유로 마음을 접는다.[96]

작중에 토니 이전에 있었던 애인에 대한 언급이 몇 번 있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꾸 다시 만나자고 남자 쪽에서 연락하는 것도 있었다.)

시즌 4 에피소드 15 <친구 그리고 연인(Friends and Lovers)> 편에서 그 '전 애인'이 나오는데, 연쇄살인범 사건 때문에 토니와 함께 수사하게 된 경찰관이 잠복 중 각자의 연애 얘기를 늘어놓는다. 당연히 토니는 쟌느 얘기를 했고, 이 요원은 자신의 실수로 놓쳐버린 애인 얘기를 했었다. 결혼 전날 애인의 친구와 잤다고 한다.(...) 결국 이 경찰은 에피소드 끝에서 장렬하게 산화했는데, 이 때 이 남자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전 애인과의 투샷사진이 나온다. 그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잔느다.(!!!)

그러다가 시즌 13 에피소드 8에서 오랜만에 쟌 베누아가 등장한다. 아버지 라 그레누이가 죽은 후 같은 의사와 결혼하여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의 팀이 납치되었는데 NCIS팀 특히 토니가 주축이 되어 구출해주고, 쟌 베누아와 토니의 오랜 냉전관계가 끝난다.
NCIS 시즌 12 에피소드 1부터 나왔는데 이때에는 세르게이 미쉬네프와 함께 첫 등장을 하는데 러시아의 정부 관료이다. 이때에 그는 미쉬네프에게 테러를 지원하는 쓰레기라고 말을 하면서 오사마 빈 라덴의 사진과 아리 하스와리의 사진을 던져주었다.[97] 그리고 덤으로 NCIS에게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에 NCIS와 러시아의 관계에서 협조적인 모습으로 나와있으나 시즌 12 에피소드 1에서 보여준 모습 덕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러시아 과학자인 넬리 베닌이 망명을 하려고 하였을 때에 파블렌코[98]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으로서 사살을 위장한 망명을 시키기도 하였다.[99] 그리고 파블렌코가 미쉬네프와의 관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동문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100]그리고 베닌에 관련이 된 일로 세르게이 미쉬네프를 깁스와의 복수를 위하여 꾀어내기도 하였는데 이때에 파블렌코는 "러시아 정부의 제안"이라고 말했고 이때에 미쉬네프는 "러시아 정부는 나를 죽이려고 해"라면서 반신반의 하는 태도로 말을 하였지만 이때에 파블렌코는 "네 망명을 위해 내가 정부에게 설득했어"라고 말을 하였고 또한 "한가지 조건만 들어주면, 아무죄도 묻지 않을꺼야"라고 말을 한 뒤에 "깁스를 죽이라고" 말을 하는데 "너의 가족 복수 (아리 하스와리)를 위해 오래 미뤄왔어 이것으로 종지부를 찍자"라고 말을 하고 세르게이는 "이제야 허락해주는 거냐, 왜 지금이지?,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거지?, 깁스에게 목숨도 빚졌지 않냐"고 말을 하였고 "넬리 베닌은 살아있고 깁스가 그녀를 죽여서 날 구한건 계략이었고 교묘한 책략으로 그녀의 망명을 도운거지 잘알겠지만 우리는 망명자를 용서하지 않아. 그리고 난 누가 날 갖고 노는 것을 싫어해"라고 말을 하면서 세르게이가 깁스에게 복수를 할 것을 종용을 하게 하면서 깁스가 포넬과 함께 지내고 있는 오두막 장소를 말을 하는데 이는 깁스가 파블렌코에게 내막을 설명을 해주어서 미쉬네프를 꾀어내기 위한 낚시였었다. 그리고 시즌 12에서 이러한 협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시즌 13 에피소드 12에까지 깁스 팀이 그를 믿지 못하는 모습도 나오며[101] 이때에 그는 러시아의 정부에 대항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이후에 보드카를 마시다가 깁스가 보는 앞에서 독살이 되어서 사망을 하게 된다. 한편 그는 애비의 동생인 루카 슈토와 사귀고 있었던 여성이자 미국 정부로 망명이 된 에바 아자로바[102] 의 핸들러이기도 하였다. 이때에 에바는 파블렌코가 스파이 이상이 될 수가 있도록 가르쳐주었다고 말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서 깁스팀과의 관계는 별개로서 에바와의 인간적인 관계는 멘토로서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다.
NCIS 시즌 12 에피소드 9에서 첫등장 이때에 엘리와의 금슬이 좋은 남편으로 등장을 하는데 NSA 변호사이며 사내에서 서로 눈맞아서 결혼한 사이라고 한다.[104] 이때까지는 제이크 역시 엘리의 남편으로서 깁스 팀원과의 관계도 좋았었다. 그리고 세르게이 미쉬네프가 아리 하스와리와는 이복 형제라는 사실을 깁스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더 콜링 관련해서는 마찰이 있었지만 이것도 원만히 해결이 되기도 하였지만 엘리가 NCIS로 이적을 한 이후에 NSA의 내사부 요원인 태일러 매튜스와 바람을 피게 되었는데 이때에 엘리는 이것을 알지못한채로 제이크와 테일러가 서로 만나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녀가 NSA 내사부장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으로서 자신의 남편인 제이크가 곤경에 빠진줄 알았고 걱정을 하였는데 이전에는 제이크가 두바이 테러에 휘말렸을까봐 걱정까지 했었다. 그러나 제이크가 바람을 폈다는 고백[105]으로 비숍의 걱정은 분노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후에 NCIS로 찾아왔을 때 토니와 맥기의 반응읔 인상적인데 이때에 토니는 제이크에게 "간도 크군 여기까지 오다니"라고 말을 하였고 제이크는 "저기 당신이 화낸 것을 알겠지만 그녀는 내 아내에요"라고 말을 하지만 깁스는 "그럼 그렇게 대했어야지"라고 일침을 놓았고 이때에 깁스가 제이크를 엘리베이터로 내쫗는 것을 두고 토니는 맥기에게 "깁스가 제이크를 때려눕힐것 같아?"라고 말을 하고 맥기는 "그거 보고 싶네요"라고 말을 하였고 애비는 "제이크에게 한소리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깁스 팀원들이 제이크가 엘리를 두고 바람핀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이러한 반응을 보일 만큼 엘리는 이미 깁스 팀원에게 있어서 팀원이자 한 식구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이후에 엘리와 제이크는 이혼을 하게 되는데 이는 NCIS 뉴올리언스 지부의 브로디 요원의 입을 통해서 알게 된다.
네드 도너겟 요원의 사망 이후인 시즌 12 에피소드 23부터 등장을 하였는데 그의 죽음 이후 도노겟의 어머니인 조애나 티그는 죽은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고 테러단체의 뿌리를 뽑겠다며 수사에 합류한다. 이때에 그녀는 더 콜링의 추적은 그녀에게 있어서 사적인 임무이지만 그녀의 정보통 및 CIA에서 배운 심문[107]을 통해서 콜링의 추적을 좁혀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티그는 루크 해리스에 대해서 보여지는 모습 이상의 뭔가가 있다고 숨기는 것이 있다는 것으로서 깁스에게 알려주기도 하였었다.[108] 깁스의 총격 이후에 대니얼 버드와 콜링 추격을 디노조와 함께 계속적으로 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서 그녀는 디노조와 함께 대니얼 버드의 추격을 성공을 하였고 이는 디노조가 대니얼 버드를 사살을 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한다.
시즌 9에 최초로 등장한 신참 요원. 체구가 상당히 퉁퉁한데 외모에 걸맞게 상당히 둔하고 신참 특유의 어리바리함을 자주 보여 깁스팀에게 갈굼을 당한다. 미녀 스파이에 대해 조사하던중 게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커밍아웃에 대해 살짝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맥기는 토니는 경쟁자가 한명 줄었다고 생각해 좋아할거라고 격려해준다. 시즌 9의 메인 빌런인 하퍼 디어링의 수하가 어금니에 도청기를 심는 바람에 졸지에 정보 유출의 근원지처럼 되어버려 고생한다. 이때 사람들의 언급에 따르면 가는 부서마다 사고만 치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에 덜렁이라는 듯(...) 덕분에 깁스와 라이언 박사에게 집중심문당하며 동정심을 유발한다. 시즌 12까지 꾸준히 얼굴을 비추다가 마지막에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호텔 테러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던중 누군가가 실수로 폭탄을 작동시켰고 이를 막으려하다가 여파에 휘말려 부상을 당한뒤 병원으로 후송, 이후 사망한다. 어리바리한 신참에서 점차 성장하였고, 최후에는 진정한 요원다웠던 셈. 깁스는 물론 팀원들 모두가 충격을 받았고 이후 깁스의 회상속에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등장한다. 참고로 어머니인 조애나 티그는 CIA 요원이며 아버지는 디트로이트 경찰이였으나 교통사고로 그가 1살때 사망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밴스의 말로는 도너겟은 자신의 가족들이 정부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티내지 않았고 오히려 겸손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토니 디노조의 필라델피아 경찰 시절의 파트너로서 시즌 12 에피소드 6부터 등장을 하였고 이때에는 ATF 특수 요원이 되어있었는데 첫 만남은 NCIS의 잠복 수사 도중에 만나게 되었는데 이때에 맥기의 몸을 들이받는 것으로서 첫 등장을 한다. 그리고 이때에 토니를 보자마자 옛친구를 만나듯이 반갑게 만났고 몸이 들이받아진 맥기에게는 진짜 뇌관 전문가 같아서 어쩔수 없이 막았다고 사과를 하였다 (.,.) 그리고 이후에는 몇몇 에피소드에서 등장을 하였는데 이때에는 토니와 사귀기 시작을 하였는데 이때에는 토니는 진지하게 사귀고 싶어하는 것으로서 비밀리에 사귀게 되었지만 이내 순식간에 기관 식구들이 알게 되어서 쿨하게 공개 연예를 하기로 하였으며 이후에는 토니와 함께 빵을 함께 구울 정도로서 관계가 진척이 되게 되는데 덤으로 토니의 아버지도 만나게 된다.[110] 그리고 ATF와 NCIS 와의 합동 사건 수사에 등장을 하기도 하였지만 그리고 이후인 시즌 13에서는 헤어졌다는 것으로서 헤어진 사이라는 것이 언급이 된다. NCIS 뉴올리언스와의 크로스 에피소드 당시에 소냐 퍼시 역시 전직 ATF 요원으로서 ATF 시절에 조이 키츠와 함께 알고 지낸 사이로서 토니와 통화를 할 때에 이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한다.
시즌 8 에피소드 14인 술집에 들어간 남자 (A Man Walks Into a Bar)에서 첫 등장을 하였고 팀원들의 정신감정을 하는데 이 때 팀원들에게 케이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회상을 통해 보여주는데 사실은 사실 레이첼은 케이트의 언니이다. 그리고 이후에 시즌 9와 시즌 11에도 출연을 한다. 그리고 이후에 시즌 9에서 토니가 조너선 콜에 의하여 총격을 당했을 때에 병원에 찾아가는 것으로서 등장을 하기도 하였고 이후에는 미 국방부에서 DIA 소속의 심리 수사관인 사만사 라이언 박사와 신경전 (?)을 벌이기도 하였다.
일라이 다비드와 재키 밴스 암살 사건 이후와 일란 보드너의 죽음 이후에 NCIS에 파견이 된 국방부 조사관으로서 인상이 좋아 보이며 밴스에게 빠르고 덜아픈 결과를 낼 것을 말을 하지만 지바를 취조를 한 이후에 본색이 점점 드러내는데 이때에 덕키의 말로는 새로온 조사관은 순진한 것 같지만 원인 규명을 하러 온 것 같지 않으며 피를 보러 온 것이라고 말을 하였고 애비의 말로는 사악한 버전의 맥기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즉 누군가 책임을 지어서 쫗아버리는 것, 파슨스가 집중 타겟으로 삼던 사람은 지바와 국장 밴스였고 두 사람다 스스로의 떳떳함을 주장하며 그의 공격에 대비를 하지만...

알고보니 이놈은 NCIS의 또다른 수장이나 다름없는 깁스를 노린것이었다.[113] 결국 DCIS 요원들을이끌고 들이닥쳐 그의 팀의 일란 보드너 사건에 대한 무법자스러운 수사방식과 증거조작에 책임을 지라 말하고, 이에 팀원들은 물론 본부사람들마저 놀란다.[114]결국 애꿎은 깁스가 마녀사냥의 타겟이 되어 도마에 오르고 그의 팀은 해체의 위험앞에 놓이는 위기를 맞이한다. 이때에 파슨즈는 약점을 잡아서 정보를 수집을 하여서 사람들이 모두 누려워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115] A.J. 챗위든은 밴스의 부탁으로 깁스의 변호사가 되었는데[116] 이때에 파슨즈는 아이비리그 출신이고 법원에서 서기를 했고 줄을 잘섰다는 게 드러나는 것으로서 출세욕이라는 야망이 있고 정치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밴스와 모로우와 대화중 내막을 듣게 되고 파슨즈는 그저 얼씨구나 하고 기회를 잡았을 뿐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때에 팀원들은 깁스를 구하기 위해 모두 뱃지를 놓고 그만두었고 새로운 위협이자 네이비 씰[117] 대원인 채드 맥브라이드 대위가 참수가 되고 그 참수된 머리가 엄청난 방사능을 띈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한 조사[118]를 위해 깁스를 JSOC의 임무[119]를 위해 차출한 것으로서 파슨즈의 조사를 중단시키는데 당연히 파슨즈는 리로이 제스로 깁스를 기소를 할 수가 있는 증거는 많다면서 격분한다. 그리고 시즌 11 에피소드 1에서 자비스를 노린 불신의 형제단의 테러에서 살아남는다.[120] 테러에서 살아남은 이후 함정에 빠진 깁스를 구하고 깁스팀의 편으로 돌아서기도 하였고[121] 깁스와 함께 불신의 형제단이 저지른 짓이라는 전모를 캔다. 그리고 깁스와 함께 돌아온 이후에는 토니와 맥기의 뱃지를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서 도움을 주지만 이전 시즌인 시즌 10 에피소드 23과 시즌 10 피날레에서 저지른 일이 저지른 일이라 토니와 맥기 그리고 애비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파슨즈는 토니에게 화해의 선물로 다비드 일가에 대한 정보를 건내준다. 비록 파슨즈는 출세욕으로서 깁스팀을 몰아놓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을 하였고 깁스팀에게 도움을 주는데 이때에 파슨즈는 정보 수집 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정적으로 불신의 형제단의 테러 조사와 다비드 일가의 농장이 있다는 것 모두 파슨즈의 도움이 가장 컸다는 점이 있다.[122] [123]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출세욕에 불타 깁스를 인정사정 없이 궁지로 몰아두고 요원들은 뱃지를 반납하게 만드는 등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으로서 깁스 팀원에게 신뢰를 잃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시즌 9 후반에 등장한 DIA 소속의 심리수사관. 아들이 있는 이혼녀이며, 시즌 9 후반의 깁스의 연인. 참고로 이들 두 배우는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에서 커플로 출연한 적 있다. 대단히 지적이고 명석한 사람이지만, 성격은 전형적인 '현학적이고 짜증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진실을 다 말하는 것도 아닌 심리학자'의 클리셰로, 깁스가 수사에 도움을 얻으려고 하다가도 화가 나서 싸운 적이 엄청나게 많다. 물론 그렇게 대판 싸우고서도 끝날 땐 키스로 훈훈하게...

케이트의 언니인 레이첼과는 대학동창이자 한때 연적이기도 했는데, 아무리 봐도 나이차이가 고부간 정도는 되어 보인다. but
IMDb 프로필엔 둘 다 1958년생 동갑이다. 웬디 매케나 시스터 액트에서 내성적인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를 연기했을 때 이미 우리 나이로 35세였던.. 엄청난 동안 인정!

시즌 9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하퍼 디어링의 계략에 휘말려 깁스가 말리려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떠나버린다. 제이미 리 커티스 출연료가 비싸서 그런듯
시즌 8 후반부부터 등장한 요원(Special Agent). 깁스와는 별개의 팀의 리더이다. 워싱턴으로 오기 전에는 스페인 로타 지부를 맡고 있었다. 참고로 로타 지부는 4년 전에 디노조가 맡을 뻔 했던 곳이라 그가 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등장한 계기는 전세계에서 살인을 저지르던 Port-to-Port Killer(약칭 P2P 킬러)를 쫓아 워싱턴까지 온 것. 등장부터 팬들에게 비난을 수집한 캐릭터이기도 했는데, 작중 워싱턴에서의 살인 건을 깁스가 먼저 수사하고 있었으나 베렛은 그녀가 사건을 맡아야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이가 나빴다. 거기다 수사방식부터 태도나 여러가지가 깁스나 팀원들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보스 역할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토니조차 실수하고 있는 거라고 충고하고, 결국 토니를 제외한 깁스팀 모두에게 어그로를 끌어 애비,지바, 깁스 모두가 믿을 수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싫어한다. 한술 더 떠서, 깁스의 룰에 떡하니 "동료와 사귀지 말라"가 있는데 토니와 내연의 관계가 되면서 깁스와의 사이는 최악이 되었다. 이 때문에 당연히 깁스와 토니 사이에도 마찰이 생겼고, 게다가 베렛을 이 사건에 할당한 것이 밴스[126]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밴스와 깁스 사이에도 마찰이 생겼으니.. 그랜드슬램 NCIS 팬들이 그녀를 좋은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셈.(…) 다만 이런 상황은 그녀나 밴스의 책임만은 아니고 모종의 어른의 사정이 있는 듯하다.

사실은 이 처자도 떡밥 덩어리다. '프랑켄슈타인 작전'을 승인한 데븐포트 해군 장관 (Secretary of the Navy, SecNav.)이 그녀의 삼촌이었다는 것부터, P2P 킬러에게 살해당한 팀원의 손목에서 몰래 빼내 회수한 정체불명의 전자장치 등, 시즌 8이 끝난 현재 앞으로 한두 시즌은 울궈먹을 떡밥인듯.(…) 일단은 P2P 킬러가 사살되고 시즌 8이 끝남과 동시에 휴직을 했다. 삼촌인 데븐포트 해군 장관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시즌 8 종료와 함께 사퇴했다. 시즌 9 에피소드 1에서는 그녀가 죽은 동료의 몸에서 꺼낸 마이크로 칩에 의한 사건에 휘말렸다가 누군가에게 총을 맞은 후 실종.

시즌 9 에피소드 12에서 마침내 그녀 관련 떡밥이 회수되었다. 생각보다 허무하게.(…) 그냥 진범이 잡히고 그녀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면서 끝. 토니와의 애매한 관계도 청산하고 친구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퇴장.
CIA 요원이며, 시즌 8 내내 지바가 떡밥만 던지다 후반부에야 등장한 그녀의 애인이다. 때문에 디노조와는 필연적으로(…) 묘한 긴장이 흐르며, 디노조는 그가 CIA라는 것을 비꼬아 'C.I.Ray'라고 부른다.

CIA가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여한만큼 P2P 킬러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의외로 별다른 활약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P2P 킬러가 그의 이름을 이용해 지바를 낚아서 위험에 빠뜨리기도. 같은 CIA 소속인 트렌트 코트와의 관계도 의혹투성이이며,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엔 트렌트 코트가 텔아비브에 있음.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자신의 임무를 숨겼다는 점 때문에 지바가 분노하여 차버렸는데, 일단 화해하고 애매한 분위기에서 이야기가 끝났다.

그런데 시즌 9 에피소드 13에서 뜬금없이 퇴장해 버렸다! 어떤 테러집단과 연루된 용의자를 쫓는 과정에서, 애매한 사람을 죽여 버려서 졸지에 범죄자가 되어버린 것. 모처럼 등장해서 지바와 화해하고 청혼까지 하여 지바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단계까지 갔는데, 순식간에 박살났다. 지바에겐 펀치까지 얻어맞고 차였고, 신분상으로도 CIA 요원에서 한순간에 그냥 죄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다시 등장하긴 힘들 듯.
전 NCIS 수사요원. NCIS에서 깁스의 사수였다. 깁스를 'Probie(신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본편의 시점에선 은퇴하고 멕시코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깁스의 아내와 딸이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던 중 깁스와 만나게 되었고,(깁스는 당시 걸프전 해병대 저격수로 파견 중이었음.) 나중에 깁스가 NIS(NCIS의 전신)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로 많이 등장하며, 이 사람의 가정사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깁스의 선배'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대단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이자 노익장의 화신. 죽을 고비를 몇 번씩이나 넘기면서 많은 도움을 주지만 때로 너무 독단적이고도 무모한 행동으로 요원들(특히 깁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독단적이고 무모한 성격이 결국 그의 명을 재촉해, 시즌 8 에피소드 23에서 "Port-to-Port killer" 조너스 콥 중위에게 무리한 싸움을 걸고 격투 끝에 살해당했다. 사실 오랜 흡연으로 인한 폐암 때문에 더 살아봤자 몇달이기는 했다. 마지막 등장 때는 얼굴에 병색이 완연하다.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깁스에게 남긴 메모에는 스스로도 곧 죽을 걸 알고 있으며 이렇게 된 것 그냥 마지막까지 무모하게 살겠다는 투의 말이 적혀있었다. 장례식 때 그의 관은 당연히 깁스가 들었다.[128] 이 때 삽입된 곡은 The Boxer Rebellion의 Caught by the Light.

며느리와 손녀가 있다. 과거에 헤어진 여자가 그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장성하여 해병대에 들어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다가 거기에서 여자를 사귀어 아이까지 가진 것. 아들은 이슬람 문화권이라 생명이 위태로워질지도 모르는 아내를 미국에 밀입국시키다가 사건에 휘말려 죽고, 남겨진 모녀를 마이크가 거두어들였다. 마이크 사후에는 깁스가 돌보는듯. 이 모녀는 시즌 11 에피소드 4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피해자를 조사할 때 다시 잠깐 등장했다.

시즌 11 에피소드 4의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생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뛴 연, 그리고 며느리와 손녀를 밀입국시킨 이후로 인권단체와 협력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박해받는 아녀자들을 미국으로 입국시키는 일종의 지하철도 활동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129]

시즌 15 에피소드 8에서는 깁스 옆에 지박령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에도 깁스의 회상이나 꿈을 통해 종종 등장한다. 포넬이 깁스의 가벼운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면, 마이크는 깁스의 약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모사드 요원이자 일라이 다비드 국장의 오른팔이다. 첫등장은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 바로 그가 지바의 집을 폭파시킨 주동자였다. 지바를 꼭 죽이고자 한 것은 아니지만 일차적으로 모사드를 위해 한 행동이었던 것. 때문에 지바와 주먹다짐까지 벌였다. 콜록거리는 맥기 앞에서 거리낌없이 담배를 뻑뻑 피워대거나, 커피를 들고가던 깁스 앞에서 갑자기 차문을 홱 열고 나와 커피를 쏟을 뻔하게 만드는 등 상당히 거친 성격. 모사드 국장의 오른팔인 만큼 험한 임무들에 많이 투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즌 8 에피소드 8에서 미국을 방문한 일라이 다비드 국장을 경호하다 라일리 맥칼리스터 NCIS 전 요원이 리온 밴스를 죽이기 위해 설치한 부비트랩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
시즌 8 에피소드 8에서 NCIS 국장인 리온 밴스와 모사드 현 국장인 일라이 다비드가 과거 암스테르담의 사건의 전말을 찾기 위해 NCIS 전 국장들과 고참 요원들을 부른 것으로 등장을 하였다. 그리고 샤프는 현 NCIS 국장인 리온 밴스를 로드아일랜드 주 뉴포트 미 해군 OCS 학교에서 NCIS로 영입을 한 장본인이며 이에 따라서 밴스를 라일리 맥칼리스터의 유럽 작전에 투입시킨 인물이다. 그리고 이때에 과거 깁스는 물론이며 덕키와도 안면이 있기도 하였다. 본인의 언급과 덕키의 언급으로는 샤프는 남편과 사별을 하였고 사별한 남편과 덕키와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당시에 OCS 사관생이었던 밴스를 선택을 한 것은 이례적으로 주로 경찰을 선호를 하였었다는 것이 언급이 되기도 한다.
시즌 7 에피소드 11화에 첫 등장을 하였는데에 이때에는 용의자중 한 명인 빅터 틸먼의 변호사로 등장을 하였고 이에 따라서 깁스 팀의 취조를 무산을 시키기도 하였고 틸먼의 전처이자 역시 두번째 용의자인 바네사 틸먼의 변호사로도 나서면서 깁스 팀의 수사를 가로 막는등 깁스 팀원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일을 하는데[132] 그리고 에피소드 후반에 밝혀진 사실로는 머튼 벨 대령을 꺼내준 장본인이며 벨 대령이 보냈다고 하며 깁스에게 언급된 바로는 다른 사건도 아닌 자신과 연관된 사건을 맡는 것을 보아서 자신과 부딪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서 깁스의 앞을 가로막는 변호사임이 확정이 될듯 했지만[133] 그러기만도 한게 아닌게 깁스의 전장모를 깁스의 부탁으로 무료 변호를 맡아주어서[134] 깁스의 전장모가 체포가 되는 것을 막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된 적이 있는등 비록 시작은 않좋았지만 나름대로 밀고 당기기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를 해나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마지막 에피소드에 벨 대령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언쟁을 벌이면서 추궁을 하였고[135] 이 추궁뒤에 깁스가 마이크 프랭크스를 돕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고 나서 밴스에게서 추궁에 의하여 하트의 말로는 벨 대령은 감옥에서 출소를 한 이후에 깁스에 대한 정보[136]를 모았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깁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깁스가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죽였다는 애비의 법의학 보고서를 내보이며 "이 총알은 당신의 경력을 끝장낼 수가 있다, 내가 그것을 바라는 것 같냐"라면서 말을 하지만 깁스는 자신의 룰이 있다고 말을 하였고 하트는 "거참 바보같은 룰인것 같네요"라고 말을 하였으며 법을 지키고 법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 규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말을 하고 그 깁스의 보고서를 깁스 앞에 두고 떠나는 것으로서[137] 에피소드는 끝나고 하트의 말이 마음에 걸리게 되었는지 깁스가 51번째 룰인 가끔은 너도 틀릴 때가 있다.라는 룰을 세워두는 계기가 된다.

사실 하트가 NCIS 팬으로서는 깁스팀의 앞을 가로막고 벨 대령을 풀어준 장본인이고 깁스도 무고한 사람을 감방에 보냈다라고 말을 하면서 벨 대령을 언급을 하였고 또한 벨이야 말로 애국자라는 말을 하면서 NCIS 팬들에게는 반감을 제대로 샀을지 모르지만 하트 역시 변호사로서 자신의 일을 하였을 뿐이라는 것이 있고 오히려 그녀는 그녀의 의뢰인인 벨은 진짜 모함에 죄가 없는줄 알았다고 할 수가 있었고 처음에 깁스와 첫관계부터 않좋았던 것은 "죄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서 멕시코 감옥에 가두었다"라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나중에 깁스와 친구적인 관계부터 시작을 하여서 썸씽을 타고 깁스와의 관계도 진척이 되면서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마치 덕키의 말인. "대령과 원수진건 깁스이지 당신은 아니잖소"라는 말과 같이 말이다.
전 NCIS 수사요원으로서 NCIS: LA 크로스 에피소드인 NCIS 시즌 6 에피소드 22 레전드 (파트 1)과 NCIS 시즌 6 에피소드 23 레전드 (파트 2)에서 NCIS OSP팀의 팀장이었는데 다시 한번 말을 하자면 헨리에타 랭의 자리를 맡고 있었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지부티로 배치가 되었다가 (NCIS: LA 시즌 1 에피소드 8에서 해티의 언급) 이후에는 마르세이유에 배치 (NCIS 시즌 7 에피소드 23에서 언급)가 되다가 미 해군 여군이 관련된 강간 사건을 수사 도중에 레이노사 카르텔의 사주를 받은 제이슨 폴 딘 (Jason Paul Dean) 에게 살해당하였다. 그리고 NCI S 시즌 6 에피소드 22 레전드 (파트 1)과 NCIS 시즌 6 에피소드 23 레전드 (파트 2)에 언급이 된 바에 의하면 깁스와 가장 크게 관련이 있는 인 물이며 과거에는 미 해병대 헌병대 장교였으며 이때 깁스를 그의 가족을 살해한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살해 용의자로 조사를 하다가 이후에는 사건을 묻어둔바가 있다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딘 역시 메이시를 살해한 이후에 그녀의 깁스 관련 사건 조사 기록을 뒤지기도 하였다.
시즌 5 에피소드 10인에서 첫 등장을 하였는데 PTSD로 고생을 하던 도중에 자신이 입원을 한 정신 병원을 탈출을 하며 담당 의사를 인질로 잡아가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였다. 미 해병대 부사관으로서 고문을 당하던 도중 자신 담당의 고문관을 아작내고 부상병 포함 3명의 포로를 구출하여 사막을 횡단한 스토리를 가졌고 그 이후부터 징벌자 (Corporal Punishment)라는 말이 붙었다고 이 덕에 명예 훈장 대상자가 되어져 있었다.[139] 이때에 워스는 자신이 이라크 사막에 있고 전쟁터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상태 그리고 이때에 깁스 팀은 그의 전 대원을 찾아가봐서 워스의 다음 행동은 그의 부대원을 찾아가기 위해 그러니까 워스의 입장에서는 구하 위해서 찾아가는 것일거라고 생각을 하였었다. 이때에 워스의 부대원이었던 네이트 스톤 일병은 이라크에서 입은 부상으로서 다리 한쪽을 절단을 하여서 의족을 찬 상태이며 워스의 행방을 물어보는 질문에 "상병님 (워스)을 베데스다 병원에 입원시켰고 면회도 못가게 했다"라고 하였고 "병원을 탈출했다는 말"에 "잘되었군요, 상병님은 죄수가 아닙니다 그렇게 취급돼서는 안되었어요"라고 말을 하고 자네를 찾고 있을지 몰라라는 깁스의 말에는 "그랬으면 좋겠군요, 상병님은 제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그분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말을 하였을 정도로 그는 워스에게 엄청난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때에 워스와 맞닥뜨리지만 깁스와 스톤은 워스를 설득을 해서 겨우 무기를 내려놓게 하였지만 맥기가 수갑을 채우는 순간 워스는 흥분을 하여서 깁스를 제외한 깁스팀 전원이 부상을 입는다.[140] 그리고 이때에 워스는 이에 따라서 초인적인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이 초인적인 힘 뒤에는 누군가가 이 해병을 기니피그로 사용을 했다라는 덕키의 말에 제약 회사 및 약물 실험을 수사 방향으로 잡게 된다. 그리고 이때에는 덕키가 워스를 피해자로 보고 애비에게 분석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애비는 워스가 토니, 맥기 그리고 지바를 두들겨 팬 것으로서 워스를 돕기를 싫어하였고 애비는 워스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돕기를 거부하였지만 더키의 설득으로 분석을 돕게 된다. 알고보니 워스는 미 해병대 입대 이전에는 허약하였고 이렇게 해서라도 해병에 입대를 하고 싶었던 그는 스테로이드를 자신에게 투여해서 부작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여파로 워스의 무공 훈장은 취소가 되고 불명예 제대가 된다.[141] [142]그러나 아무리 방법은 옳지 않더라 하더라도 목표는 좋은 뜻에서 했다라고 생각했기에 깁스는 자신의 훈장을 워스에게 주게 된다.

이후에도 등장을 하는데 시즌 7 에피소드 6에서 다시 한번 등장을 한다. 이때에는 비록 스테로이드를 투여해서 복무를 해온 여파로 불명예 제대를 하였지만 머튼 벨 대령에게서 퍼스트 디펜스에 고용이 되었는데 이때에 워스는 명령을 모르는 채로 깁스의 집에 그의 동료들과 잠입했는데 지바를 보자마자 놀라고 반가워하는데 이때에 지바의 말로는 "너희가 아이를 납치를 하는 거야"라는 말에 그는 비록 불명예 제대를 했지만 악당은 아니었고 오히려 주인공 파티에 가담해서 그의 동료들을 모두 제압을 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그의 고용주인 머튼 벨 대령을 체포를 하는데 엄청난 한 몫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시즌 7 에피소드 15에서 재등장을 하였는데 애런 즈위드[143]의 밑에서 일을 하였었던 자신의 친구이자 전우인 헤더튼의 죽음을 캐기 위하여 스스로 깁스에게 알렸고 이에 따라서 지바의 사건 수사를 적극적으로 위장을 하여 돕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차안에 맥기와 함께 남겨져 있기도 하였는데 전의 일을 기억을 하고 있던 맥기는 워스에게 "곰과 함께 동면을 하는 기분"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디노조 역시 코가 깨진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서 워스를 그렇게 신뢰하지 못했다. 그리고 덕키는 작중에서 깁스와 워스가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 워스는 깁스에게 있어서 생명의 은인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한편 깁스팀이 이 사건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워스의 친구인 헤더튼이 좋은 일[144] [145]을 하려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건 해결 이후에 워스는 디노조에게 그의 인맥인 오하이오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변호사 출신의 특수요원. 깁스가 은퇴해(시즌 3 ~ 시즌 4) 결원이 생긴 토니의 팀(=깁스의 팀)에 배속되었지만, 깁스가 복귀하자 깁스가 이전의 팀을 원한 것 때문에 법무 관련부서로 재배치되었다. 지미 팔머와 검열삭제를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10대 때 낳은 딸이 인질로 잡혀 NCIS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발각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딸같이 키운 입양아 동생. 나중에 수사 도중에 깁스가 이에 대해 추궁하자 실토한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요원들에게 자신의 입장이 되어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자신의 스파이 신분을 알아낸, 마찬가지로 깁스팀에 배속되어 한솥밥 먹던 동료 요원인 랭어를 사살한후 그에게 스파이 누명을 뒤집어 씌운 등 저질러놓은 짓이 있어 요원들은 그녀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시즌 6 에피소드 9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면서 사망했다. 범인이 미쉘을 인질로 잡고 깁스와 대치중이었다. 총격 중에 깁스는 손가락을 다치고 이마에 다친 부분에서 흘린 피 때문에 시야 마저 안좋아 범인만 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이때 미쉘은 범인을 붙들어 깁스를 쏘지 못하게 막고 자신과 함께 범인을 쏘라는 눈짓을 보낸다. 이후 밴스와 깁스의 대화를 보면 미쉘이 살아남더라도 살인2건+스파이 혐의로 평생 감옥에서 썩을테니 이편이 나았을거라고. 깁스에 의하면 영웅이자 악당, 둘 다인 셈. 어쨌건 미쉘의 딸은 구할 수 있었고, 깁스는 그녀에게 미쉘의 연방요원 뱃지를 건네주며 에피소드 마무리.
시즌 5 에피소드 11 부족 (Tribes)에서 첫 등장을 하였느데 이때에는 FBI 요원 역으로 등장을 하였다. 그런데 FBI 요원이기 이전에 깁스 팀의 첫 멤버였었고 스탠 벌리의 전임자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FBI로 이직을 하여서 깁스와 다시 만났고 밴스가 국장이 된 이후에 밴스가 깁스 팀을 해산을 한 뒤에 미셸 리, 대니얼 키팅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뽑혔었다. 그러나 이후에 자신이 깁스 팀에 뽑힌 것은 미셸과 키팅 그리고 자신에게 스파이 혐의가 걸린 것을 알게 된 뒤에 미셸과 함께 사건을 파해치지만 진짜 스파이였던 그녀에게 살해당하고 덤으로 스파이 누명까지 쓴다. 그리고 이일로 깁스는 한동안 자신이 데려오고 보증을 하였던 랭어가 스파이 혐의를 쓴 뒤에 자신의 감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후에는 육감으로 랭어가 누명을 뒤집어 썻다는 것을 직감하여 다시 한번 깁스와 밴스로 하여금 NCIS 내부의 스파이 사냥을 하는 계기가 된다.
전 NCIS 수사요원. 시즌 1 에피소드 8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감사 대상과 감정적인 교류를 하여 몇차례 실수를 범했기 때문에 깁스에게 심하게 갈굼을 당했다. 토니는 은근히 들이댔지만…. 시즌 3 에피소드 3에서는 케이트의 공석을 메우러 임시로 배치되기도 했었다. 시즌 4에서는 자신의 팀을 이끌 정도로 진급했지만, 시즌 4 에피소드 19에서 부하들이 폭탄에 희생되자 그들을 위해 사건을 수사하며 의지를 불태우던 중 테러리스트의 자살 폭탄을 막기 위하여 스스로 휘말려서, 깁스팀을 구해준 후 사망.
마약수사 전담요원. 위장잠입 임무를 맡는 경우가 많다. 신입 시절에는 크리스 파치 요원의 부사수였다. 시즌 3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데, 타마라 테일러가 본즈에 출연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 분은 시즌 2 에피소드 22(토니가 가루흡입해서 입원)와 시즌 3 에피소드 22(제니 국장 납치사건)에 등장하신다.
시즌 3 에피소드 6에서 등장한 애비의 조수. '일을 많이 하니까 급료를 올려달라'고 애비가 요청했더니 그 대신 조수를 보내줬다. 초반에 등장할 땐 콧수염이 있었으나 나중에 수염을 깎았다. 시즌 3 에피소드 9에서 맥클리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토니로 인해 해고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그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 뒤 애비를 칼로 찔러 죽이려다가 애비에게 역관광당했다. 참고로 배우인 마이클 안젤로 벨리사리오는 프로듀서인 도널드 벨리사리오의 친아들로, 맥기 역의 션 머레이의 배다른 의붓 형제.[148]
전 NCIS 검시 보조원. 더키의 장광설을 MP3 이어폰으로 가드하면서도 일처리는 척척 해내는 유능한 보조원이었지만, 아리 하스와리에게 어깨에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어 은퇴. 나중에 한번 더 아리 하스와리에게 인질로 잡히기도 한다. 수동기어를 못 써서 덕키의 차를 갖고 개그 아닌 개그를 한 적이 있다.(미국은 자동기어가 너무 보편화되어 수동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
NCIS 요원으로서 깁스와는 별개 팀의 팀장이며 미결 사건 (Cold Case) 수사팀을 이끌고 있으며 시즌 1 에피소드 16편인 악몽 (Bête Noire) 편에서 첫 등장을 하였으며 이후인 시즌 1 에피소드 18편인 언실드 (UnSEALeD)에서도 등장 이때 깁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에 깁스팀은 사건 수사에 바빠서 도움을 주지 못하던 처지였었고 이때에 파치는 깁스에게 "바쁘시잖아요, 미제 사건인데요 뭐, 하루 지난다고 상관이 있겠어요"라고 넘겼지만 시즌 1 에피소드 19인 동료의 죽음 (Dead Man Talking)에서 그 미제 사건을 계속적으로 혼자서 수사하다가 미제 사건의 용의자이자 미 해군에게서 거액의 돈을 횡령한 뒤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해밀턴 보스[149]에 의하여 살해 당한다. 그리고 이때에 그는 총을 맞고 살해를 당한 뒤에 보스에게 배를 갈려서 장기까지 꺼내져서 파해쳐졌었고, 그러한 파치의 시신을 본 깁스는 분노를 하기도 하였다.[150] 그리고 이후에 깁스와 토니의 회상으로서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꼼꼼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지며 토니 말로는 스테이플러를 빌려간 뒤에 돌려주지 않아서 한동안 잔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여담으로 시즌 전체적으로 NCIS 요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사망한 요원이기도 한다.
JAG 시즌 8 에피소드 20 "Ice Queen" ~ 에피소드 21 "Meltdown"에서 NCIS 요원으로 등장. 애칭은 '빕'. NCIS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FBI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자신의 오빠가 코울에서 사망한 것으로 인해 코울을 공격한 핫산 모하메드에게 복수하는 것이 목표. 결국 21화에서 핫산을 검거하는 작전에 참여했으나, 작전 중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 후 방영된 정식 시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성격과 일처리 방식, JAG 시즌 8 에피소드 21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해고당한 듯.
JAG 시즌 8 에피소드 20 "Ice Queen" ~ 에피소드 21 "Meltdown"에서 NCIS 요원으로 등장. 핫산 모하메드의 검거 및 대부분의 장면에서 깁스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깁스의 팀원은 아닌 듯. 덕분에 비중이 적다. 극중 대사에서도 "내 휘하의 팀원들만으로는 수색이 힘들다."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깁스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타 수사팀의 팀장급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블랙애더 요원과 마찬가지로 정식 시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NCIS의 감사관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로 첫 등장은 시즌 11 3화와 16화. 이후로 등장이 없었지만 시즌 18에서 깁스가 사건 용의자를 때린 건으로 일곱 시즌 만에 다시 등장한다. 깁스의 행위를 커버치려는 팀원들의 행위를 들어 팀을 한꺼번에 자르려고 하지만 협상을 통해 팀원들을 풀어주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해당 용의자가 실제 범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징계 수위를 조정해 준 것이 밝혀진다. 사건이 투견과 관련된 사건이었는데, 본인이 유기견들을 키우는 탓에 공감대를 얻은 듯.

시즌이 지나면서 몇 명의 캐릭터가 죽거나 등장했는데 중간에 컴퓨터 관련 수사요원인 티모시 맥기가 들어오고 NCIS 수사요원인 케이틀린 토드 역할의 배우 사샤 알렉산더가 임신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어 아리가 케이트를 죽이고, 그것에 관련된 수사를 하면서 모사드에서 파견된 지바가 팀에 연락장교로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 설정했으며 NCIS의 국장이 토마스 모로우에서 제니 셰퍼드로 바뀌었다가, 제니도 죽게 되면서 리온 밴스로 바뀌게 된다.

CSI처럼 비중 있는 캐릭터의 하차는 대부분 죽는 쪽으로 가는 듯.

6.4. 역대 주요 빌런들

출연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정렬. 단발성 빌런들은 논외
파일:Ari_Haswari.png

시즌 1 에피소드 16 악몽 (Bete Noir)에서 NCIS에 시체백에 담겨서 잠입하는 것으로 시작, 이후 부검실에서 덕키와 제럴드를 인질로 잡았으며 이후에는 케이트까지 인질로 잡게 됨에 따라서 이와중에 제럴드는 아리에게 어깨에 총을 맞는다. 깁스팀과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이때에는 테러리스트로 수배를 하였고 이와중에 그의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그의 어머니는 팔레스타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1 시즌 23 Reville에서 밝혀진 바로는 모사드 요원이었고 알 카에다에 잠입하기 위해 벌인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에 깁스는 그를 쫓지 않는 대신에 그가 인질극을 벌인 부검실에서 아리가 제럴드의 어깨를 쐈듯이 아리의 어깨를 쏘는데 이때에 깁스의 말은 "알 카에다를 설득하게 도와주고 싶을 뿐이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시즌 2 에피소드 23 황혼 (Twilight)에서 재등장하는데, 깁스는 아리가 테러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아리의 테러를 막으나 아리에 의하여 케이트가 저격 당한다. 그리고 시즌 3 에피소드 1 아리를 죽여라 1부 (Kill Ari Part 1)에서는 애비의 연구실에 사격을 가하여 깁스팀을 위협하였으며 시즌 3 에피소드 2 아리를 죽여라 2부 (Kill Ari Part 2)에서는 자신이 일을 벌인 이유를 깁스에게 말해주며[152] 쏘려고 할 때 지바에 의하여 죽음을 맞는다.[153][154] 그리고 지바가 아리의 이복 남매이며 아버지가 일라이 다비드라는 것이 알려진다. 아리 하스와리는 NCIS 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들 중에서 하나라고 할 수 있고 비록 죽었지만 이후 시즌에도 영향을 미친다.
시즌 3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아보그 갈립 요원으로 위장하여 폭발을 일으켜서 깁스를 죽일 뻔 하였고 (이때는 깁스는 죽지 않았지만 깁스는 잠시 동안 혼수 상태에 빠져 있었다.) NCIS의 추적을 따돌린 뒤에 화물선에서 폭탄 테러로 사망을 한다.
제니가 깁스와 함께 유럽에 파견을 가서 암살했던 아나톨리 주코프의 애인으로서 제니는 이때 당시에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 암살에 실패하나 이것이 훗날 화근에 되어서 데커 요원은 물론 그녀 자신의 죽음까지 초래하게 된다.[155] 그리고 이후에 마이크 프랭크스에 의하여 사살된다.

멀튼 벨 대령의 민간 군사 기업인 퍼스트 디펜스에 소속이 된 PMC 대원으로서 미 육군 레인저 출신[157]으로서 머튼 벨 대령의 오른팔 역할을 하였으나 어느새 그의 고용주인 벨 대령을 배신을 하고 레이노사 카르텔에 고용이 되어서 카르텔의 총잡이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라라 메이시 요원을 죽인 것도 그이고 벨 대령을 죽인 것도 그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깁스의 총을 가져다가 벨 대령을 포함한 PMC 대원에게 총격을 가하여서 깁스가 한 것처럼 뒤집어 씌운 것도 바로 그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깁스를 직접 잡아와서 시즌 7의 최종 보스인 레이노사 카르텔의 두목인 팔로마 레이노사에게 가져다가 바치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카르텔의 총잡이 역할을 하면서 레이노사 카르텔이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쏘아죽였다라는 약점을 잡아서 깁스에게 강제적으로 일거리를 준 것으로서 깁스에게 확인 전화를 하기도 하였다. 비행장까지 추적[158]하여 딘이 착륙[159]하기 전에 잠복하고 있던 NCIS 요원들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하게 된다.
깁스가 죽인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딸로서 레이노사 카르텔을 이끌고 있고 깁스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애비에게 헤르난데즈를 죽인 증거품인 총탄을 건내주고 이후에는 멀튼 벨을 이용하다가 처분하기도 하였으며 깁스를 사로 잡고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세등등한 것도 잠시 깁스의 낚시에 의하여 남동생인 알레한드로 리베라에 의하여 죽음을 맞는다.
깁스가 죽인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아들로서 그의 누나인 팔로마가 카르텔을 이끌 당시 멕시코 정부의 일을 하고 있는데 애비에게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접근하여 깁스를 죽인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사건을 맡도록 유도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깁스의 낚시로 자신의 손으로 누이를 죽이게 되었고 카르텔과 한통 속이라는 증거도 남아 감옥행 이후에는 벤함 파사의 불신의 형제들을 풀어주어서 깁스를 죽이려다 실패한다. 덤으로 알레한드로가 불신의 형제단에 건내준 자금을 추적해서 불신의 형제단의 본거지를 공습하여 불신의 형제단까지 소탕하였다. 그리고 애비가 괴한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깁스가 그를 심문하기도 하였는데 자신의 복수 대상은 어디까지나 깁스지 애비는 아니라는 말을 하였다.
시즌 8 에피소드 8의 배경이 NCIS 국장 리온 밴스와 모사드 국장인 일라이 다비드가 과거 암스테르담의 사건의 전말을 찾기 위해 NCIS 전 국장들과 고참 요원들을 부른 것으로, 등장인물 중 리온 밴스를 처음 영입한 휘트니 샤프, 맥칼리스터는 국장이었던 적이 없으며, 리온을 죽여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을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 자신의 경력을 높여 국장이 되고자 함이었는데[161] 리온이 살아나고 러시아 스파이에 일라이 다비드의 도움을 받아 공을 세운데다 리온 이후에도 다른 뛰어난 요원들이 국장이 되어 그는 결국 국장이 될 수 없었다. 리온 밴스가 '모로우, 셰퍼드 같은 미래를 볼 줄 아는 요원들이 그 자리를 맡아 NCIS를 이끌었다'고 말하자 그가 격분하며 리온 밴스를 죽이려 하다 도리어 리온 밴스에게 깁스가 준 칼로 반격 당해 심장 부위에 칼을 맞아 결국 불명예스럽게 퇴장한다. 시즌 9 에피소드 14에도 다시 한번 등장을 한다.[162]

일명 P2P(Port-to-Port) 킬러. 항구들을 주 범행무대로 삼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나이프를 정교하게 다루는 살인마로 나이프로 죽인 피해자를 깨끗이 씻긴후 시신을 비닐로 싸서 유기하는 게 범행 수법. 이때 피해자들의 옷을 갈아입히기도 하는데 피해자 본인의 직급보다 더 높은 직급의 군복으로 입혀두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 그의 정체는 한때 나라를 위하여 복무를 한 미 해군 장교였었고 나라를 위하여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자원을 하였지만 이후에 암살자가 된 조너스 콥. 콥은 CIA가 자신들의 장기말로 쓰기 위해 살인 기계와 같은 완벽한 군인을 기르는 훈련에 참가하였고 알카에다 관련자를 죽이는 첫 미션까지 순조롭게 클리어했으나 실전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완전히 멘탈붕괴, 결국 임무에서 배제되지만 군대로 복귀하지도 못하고 CIA가 임무를 위해 챙겨줬던 위조 신분증 여럿만 들고 잠적해버린다. CIA 암살 임무 이후에 자신을 이렇게 만든 관련자들을 죽이기 위하여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을 쫓아온 한때 직속 상관이자 훈련 조교였던 트렌트 코트의 눈알을 빼서 이걸로 NCIS 본부에 들어와 깁스의 팀의 소지품을 가져가기도 했는데 이는 ‘연구’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장관인 삼촌의 빽으로 루키임에도 고참인 깁스보다 사건을 선점하는 E.J. 배럿은 매우 증오한데 비해 피해자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깁스에게는 오히려 일종의 동질감을 느꼈다고 한다. 피해자들에게 상급자의 군복을 입힌 심리 역시, 콥의 이러한 부당하게 아랫사람들을 압박하는 상관들에 대한 증오에서 기반한 것. 콥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이렇게 만든 프랑켄슈타인 작전의 최종 책임자인 데븐포트 해군 장관에게 접근을 하기 위하여 그의 조카인 E.J. 배럿의 관할 지역인 로타부터 시작을 하였고 이후에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포르투포트 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그 와중에 깁스의 주변을 맴돌다가 사건을 도와주려고 깁스의 집에 거주하던 마이크 프랭크스는 조너스 콥에게 사망을 하였다. 그리고 배럿 팀원인 게인 레빈 (Gayne Levin)도 사망하게 된다. 이후 지바를 납치하여 시선을 돌리는 데 지바를 구하러 출동한 깁스 팀 앞에 갑자기 나타나선 자수해버린다. 그러나 이것은 함정. 배럿 요원에게 접근하기 위해 위장한 것이다. 이때 두 손이 뒤로 결박당한 상태에서도 배럿과 건장한 남성요원을 단번에 제압하고 팔머를 인질로 잡는 엄청난 실력을 뽐내기도.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가 일어난 현장인 빌딩으로 돌아와 팔머와 배럿, 코트를 물고문하며 자신에게 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강제하고 살인기계로 만든 해군에 대해 분노를 드러내고 데번포트 해군 장관이 직접 다가가 자네를 돕고 싶다고 말하자 잠시 동요한다. 그러나 이내 투항을 거부, 이후에 깁스에 의하여 사살된다.[164] 그러나 그 여파로 데븐포트 해군 장관은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물러나게 된다.

여담으로 조너스 콥은 노골적으로 제이슨 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현역 대위(본은 육군, 콥은 해군) 출신, 인간흉기 양성 프로젝트인 CIA 블랙 옵스(본은 트레드스톤 작전, 콥은 프랑켄슈타인 작전)를 통해 살인병기가 되었다가 첫 살인 후 회의감을 느끼고 이탈하여 CIA의 제거 대상이 된 점 등. 차이가 있다면 본은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만 죽이며 그나마도 무력화되거나 투항하면 살려주고 심지어 트레드스톤 작전의 핵심 관계자들조차 가능한 한 죽이지 않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하지만, 콥은 폭주하여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여한 사람들을 다 죽이려 한다는 점이다.

시즌 9 에피소드 1인 짐승의 본성 (Nature of the Beast)에서 첫 등장을 하였는데 이때에는 총격을 당하여 병원에 입원을 한 디노조와 인터뷰를 하려는 FBI 요원인 케이시 스트래튼 (Casey Stratton)으로 등장을 하였는데 애초에 FBI에 케이시 스트래튼이라는 요원은 없었고 디노조의 임무 중에서 사이먼 케이드 (Simon Cade), E.J. 배럿 그리고 디노조에게 총격을 가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레빈과 함께 원래는 팬텀 8 (Phantom 8)의 일원이자 본명은 그린베레 장교인 조너선 콜 대위이기도 하였는데 이때에 그는 션 래덤 (Sean Latham)과 함께 마이크로칩을 회수를 하여서 경매에 올리기도 하였다.[165] 그리고 이후에 래덤은 콜에게 하던 일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이때에 콜은 내가 그럴 수가 있으면 좋겠다 (I wish I could.)고 말을 하면서 래덤을 찔러죽인 뒤에 목격자인 E.J 배럿과 디노조를 죽이려고 하는데 이때에는 PSRL-1로 그들이 거주하던 안전 가옥을 날리고 깁스 팀원에게는 데저트 이글로 응사를 하였지만 안전가옥은 낚시질이었고 디노조와 배럿은 다른 장소에 피신을 시켜둔 뒤다. 그리고 이후에 콜은 깁스 팀에게 체포. 이후 시즌 말미에 재등장한다. 콜이 팔아넘긴 자료들을 사들인 사람이 다름 아닌 시즌9의 최종 보스 하퍼 디어링이었던 것. 나름 도와주겠다고 허세를 부려보지만 콜은 당연히 디어링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라이언 박사와 깁스는 콜이 디어링이 섭외할 만한 타입이란 점을 이용해 그를 미끼로 이용해먹기로 한다.[166] 그러나 디어링은 이미 이들의 수를 간파하고 접선 현장에서 콜에게 전화를 걸어 이미 모든 걸 알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범행 예고만을 남긴채 사라져 활약은 해보지도 못했다. 그러나 직후 깁스가 디어링의 진짜 목적을 추리하고 모두가 대피하는 비상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때 콜은 자신이 폭탄 처리반 출신임을 어필하며 자신이 해체하겠다고 나선다. 별다른 수도 없기에 깁스 역시 그를 믿고 잠시 망설이다가 수갑을 풀어준다. 두 사람은 밴스의 차를 뒤지다 폭탄을 발견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 콜은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애비를 가리키며 깁스를 보내고 자신이 폭탄을 맡겠다 하고 깁스는 이를 만류한다. 그러나 이때에 콜은 깁스에게 취조실에서 했던 것과 같은 말을 하는데 "위험한게 아니에요, 재미라고요 (it's not the danger, it's the fun)", 그리고 깁스는 그에게 자신의 나이프를 직접 쥐어주고 뒤를 맡긴다. 그러나 손을 대보기도 전에 폭탄이 작동하여 코앞에 있던 콜은 결국 가장 끔찍하게 사망하고 만다. 그래도 메인 빌런들 중에선 매우 드물게 마지막에는 개과천선하여 아군 파티를 조력하며 명예로운 최후를 맞았다.[167]

미 해군에 복무를 하여 테러 공격에 의하여 사망한 아들이 있는 사업가. 전처 빅토리아와 사이에서 낳은 외아들 에반을 지극히 사랑했으며 전처에게는 기혼 당시도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시즌9의 말미에 터진 해군 선박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이다. 수법은 일부 흠결이 있는 선박내 전선들을 조작하여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것. 범행 동기는 아들의 죽음. 아들 에반 디어링은 신병 시절 장교들의 불륜 및 성교 행각에 대한 비디오를 동기들과 함께 유포하는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큰 처벌 없이 사건 관련자들을 다른 함대에 배치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디어링은 이때 적극적으로 사건을 무마 하여 아들의 복무 기록에 흠이 남지 않도록 하였으나 당시 수사에 참여한 요원 깁스가 이름을 따로 기록해두어 이후 에반이 사건의 관련 인물임이 드러난다. 그러나 그렇게 재배치받은 함대가 테러리스트들의 폭탄 테러에 당하고, 함대에 승선한 에반 역시 사망하고 만다. 아들의 죽음으로 정신줄을 놔버린 디어링은 이 책임을 자기 아들을 그 함대로 배치한 NCIS 및 함대의 전선들에 흠이 있음을 알고도 놔두어 테러를 용이하게 만들었던 해군 측에 돌리고 복수를 계획하게 된 것이 사건의 전말. 그러나 함대 재배치는 아들인 에반의 과실이었고 하필 그 함대가 공격의 대상이 된 것은 단지 운이 나빴을 뿐이다. 흠결이 있는 전선이라는 것도, 지극히 제한적인 상황에만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 당시 그 전선을 만들어 해군에 판 회사들은 이를 문제로 삼을 만한 기준이 아니라 말하는 상황. 무엇보다 수많은 죄없는 장병들을 테러로 죽여놓고도 자신이 이 정도로 큰 사건을 벌이니 이제야 해군이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전선들을 확인하고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으므로 자신은 더 큰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전선 관련 자료들은 조너선 콜과 숀 래덤이 팔아치운 마이크로칩을 구매를 하여 테러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깁스가 디어링에게 이렇게 일침을 놓는데 "당신의 아들 (에반 디어링)은 이 나라를 지키고 이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하였는데, 당신이 이러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에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때에 깁스에 대한 정보도 역시 가지게 되었는지 깁스가 멕시코에서 행한 복수 역시 알고 있었다. 이때 아들의 사건을 맡았던 당시 수사 지휘자인 은퇴한 전 요원마저 폭탄으로 살해하고 마침 그 요원을 방문하던 깁스의 팀을 지켜보며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다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지거나, 한창 수사 진행중에 대놓고 영상통화를 걸거나 본부를 방문후 사라지는 등 대담한 행적을 보인다. 이후 밴스를 납치하고 감옥에 있던 라이언 박사의 전 남편을 판사에게 돈을 먹여 풀어주고 아들을 걸고 협박하여 그녀를 퇴갤시켜 버리는 등 무언가 일을 꾸미나 싶더니.. 그의 최종 목표는 바로 NCIS 본부였다. 뒤늦게야 이를 눈치챈 NCIS 식구들은 대피를 하지만 결국 폭탄은 터지고 깁스팀은 무사했으나 수많은 요원들이 목숨을 잃고 만다. NCIS까지 테러를 한 뒤에는 숨을 죽이며 지내게 되나 자신을 잡으러 온 FBI 요원과 FBI HRT 팀을 폭탄으로 모조리 몰살을 시키는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자신이 잡히는 것을 대비를 하여서 자신의 형의 시체를 꺼내와서 죽음을 위장을 하였다. 당시 덕키가 부재중인 상황이라 팔머가 검시를 하는데 사소한 오류로 디어링의 시체가 맞다는 판정이 나오지만 덕키 복귀 이후에는 깁스의 팀에 의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까지 추적되기도 하였다. 이후에 시즌 10 에피소드 1에서 사망을 한다.[169] 해당 에피소드는 아들 에반이 살아 생전에 해군에 들어와 즐겁다고 아버지에게 자랑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마무리. 시즌 16 15화에서 하퍼 디어링이 일으켰던 테러에서 죽은 요원들 중 한 사람의 아들이 등장한다.
일라이 다비드가 사망을 한 이후에 등장한 인물이며 모사드중에서 이란과의 평화를 불신할 정도의 강경파에 극우파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고 단순한 일라이의 측근[171]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었지만 알고보니 일라이의 살해 책임자이며 밴스의 부인인 재키 역시 보드너의 살해 명령에 의한 희생자였고 이후에는 도피 생활을 하는데 이때에 도피 생활 당시에 공항에서 자신의 동생인 야니브와 복장을 바꾸고 야니브는 보드너의 복장을 한 차림으로 유럽으로 (최종 목적지: 베를린)으로 보내어서 자금줄인 다이아몬드를 가져오게 하였고 보드너 자신은 미국에 머무르면서 유럽으로 간 적이 없고 몇몇 일처리는 야니브와 변절한 모사드 요원인 아미르 만텔을 통해 처리하는등 수사에 혼선을 주어서 숨어지냈다.[172] 그리고 이후에도 보드너는 지바에게서 다이아몬드를 다시 가로채고 수사에 혼선을 주고 도피는 계속되지만 단서[173]를 쫗아 추적한 지바와의 격투로 사망을 한다. 이에 따라서 지바가 그녀와 밴스의 복수도 성공을 한 셈이나 이는 국방부 감사원인 리처드 파슨즈의 마녀 사냥의 빌미중 하나가 된다.

불신의 형제단을 이끌고 있는 테러조직 수장으로서 시즌 11 초반부와 중반부 테러의 책임자이다. 이때에 이 테러 공격으로 클레이튼 자비스 해군 장관 사망과 딜라일라 필딩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만든데에 대한 책임도 있다. 엘리 비숍과 악연이 있는데 이때에 비숍이 언급한 바로는 자신이 파사 전문가이며 파사가 자신에게 체스를 가르쳐주었다고 언급을 한다. 이후에 파사의 친척[174]을 추궁을 하여서 파사의 본거지를 알아 낸 뒤에 네이비 씰[175]을 파견시켜서 파사를 급습을 하여서 잡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파사는 미 해군 항공 모함에 심문을 위해 갇히게 되는데 사라 포터 해군 장관이 파사의 조직을 와해시킬 정보를 짜내라고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서 깁스와 비숍은 미 해군 항공 모함의 심문실에서 파사를 심문을 하기 위하여 승선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파사는 최후의 일격으로서 비숍을 잡고 그녀를 죽이고 그 역시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176] 파사의 아픈 곳인 가족을 이용을 하여 찌름으로서 파사의 헛점을 노리게 되었고 이후에는 깁스에 의하여 사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깁스에 의하여 사망한다.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의 후원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무기상으로서 테러 조직에게 무기를 공급을 하는데 시즌 12 초반부터 깁스팀을 습격을 한 것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때에 그는 깁스의 두번째 아내였던 다이앤 스털링을 저격을 하여 죽이는데 이때에 그는 깁스에게 이말을 남긴다. "네가 내 가족을 망쳤으니 나도 네 가족을 망쳐주지 (You mess with my family, I mess with yours)," 그리고 이때에 미쉬네프가 이일을 벌인 이유는 바로 그의 이복형제인 아리 하스와리를 죽인 책임을 깁스에게 물어서이다. 이때 당시에 그는 시즌 12 에피소드 1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NCIS에서 사건 정보를 빼내고 이를 토대로서 다이앤 스털링을 죽이게 되는데 이때에 다이앤을 저격하는 방식은 케이트가 아리에게 저격당한 방식 그대로였다. 이 여파로 토바이어스 포넬은 음주운전을 하는 등 폐인이 되게 된다. 그리고 NCIS 요원들과 밴스[178]는 세르게이와 아리 하스와리가 같은 어머니[179]를 두고 있다는 것으로서 이부 형제[180]라는 것이 드러나며 여기에 세르게이는 러시아가 아닌 이스라엘에서 태어났고 10살에 아버지를 따라서 러시아로 건너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 안톤 파블렌코에게 깁스가 러시아의 과학자인 넬리 베닌을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하여서 망명을 시킨 일로서 "깁스를 죽이라고" 말을 하는데 "너의 가족 복수 (아리 하스와리)를 위해 오래 미뤄왔어 이것으로 종지부를 찍자"라고 말을 하고 세르게이는 "이제야 허락해주는 거냐, 왜 지금이지?,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거지?, 깁스에게 목숨도 빚졌지 않냐"고 말을 하였을 때에 파블렌코는 넬리 베닌[181]은 살아 있고 우리는 망명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를 죽은걸로 망명을 시킨 것은 책략이며 나는 누가 나를 가지고 노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세르게이가 깁스에게 복수를 할 것을 종용을 하게 하면서 깁스가 포넬과 함께 지내고 있는 오두막 장소를 말을 한다.[182] 이에 따라서 미쉬네프는 깁스의 오두막으로 접근을 하였으나 기다리고 있던 것은 포넬이었고 포넬에게 너의 딸을 고아로 만들 수 있다고 위협을 하는 순간 깁스에게 머리를 쎄게 얻어맞고 기절을 하였고 이후에 미쉬네프와 포넬이 단둘이 남게 되었을 때에 그는 포넬에게 복수를 당하게 되는데 바로 미쉬네프가 다이앤의 머리 정중앙을 총탄으로 관통을 시켜 죽였듯이 포넬 역시 미쉬네프의 머리 정중앙을 관통시켜서 죽이게 된다.

더 콜링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아이들을 꾀어내어서 테러를 하게 만드는 사이코패스 테러리스트이다. 그리고 이때에 그는 루크 해리스를 꾀어내어서 깁스를 쏘게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그는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도너겟 요원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낸 S마인 테러의 책임자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디노조와 조애나의 추격에 결국 디노조에 의하여 상하이에서 사살된다. 이때에 디노조가 대니얼을 사살을 하기전에 남긴 말은 이렇다. "넌 본드 빌런이 아니야, 대니얼, 그냥 사기꾼이지 사기꾼은 본드 빌런처럼 말하지 않아 그냥 그들처럼 죽을뿐이지 (You're not a Bond villain, Daniel. You're a fraud, and frauds don't get to speechify like Bond villains. They do get to die lik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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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요원. 직책은 알 수 없지만 극중 묘사로 보아 상당한 자율성과 독자 행동권을 가진 자리에 있는듯하다. 등장은 잦지 않지만 일단 등장했다하면 당장 CIA가 관여할만한 사건이란 뜻이기도 하니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워진다. 등장할 때마다 깁스와 훈훈한 시트콤을 연출하는 포넬과는 정반대인 셈이다.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영국계인 듯. 꽤나 까칠하고 냉소적이며 건방진 성격이다. 밴스 앞에서든 해군장관 앞에서든 테이블에 다리부터 올린다. 그리고 밴스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테이블 밖으로 밀쳐버린다.(…)

무엇보다 인상착의나 행동거지만 보면 제일 범죄자 같이 생겼다.(…) 실제 하는 짓도 음침하고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서 깁스는 그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밴스 또한 "트렌트 코트가 낀 것치고 쉬운 일은 없다."고 언급한다. 오로지 임무만을 중시하는데다 CIA의 임무란 것들이 죄다 좀 그렇고 그렇다보니 이 인간이 아군인지 적군인지조차 헷갈린다. 애초에 첫 등장부터가, 제니 셰퍼드가 좇던 국제 무기상 라 그레누이가 사실 CIA가 의도적으로 키워준 자금줄이었던 것.

시즌 8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쇄살인범 'P2P 킬러' 조너스 콥 중위를 훈련시켰던 사람이자 그의 담당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에게 왼쪽 눈을 잃어 애꾸눈이 되었다. 그리고 토니는 그 눈알을 마실 뻔했다.[184], 의안을 해당 시즌 마지막화를 보면 확실히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있는 듯. 심지어 이 분은 토니를 죽이려 한 적도 있다. 토니와는 여러모로 악연으로 점철되어있는 인물.

시즌 13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메인 빌런. 시즌 13의 말미에 미국의 핵전술 정보를 러시아에 넘기려한 전직 MI6 요원인 제이콥 스콧의 탈옥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NCIS의 조사 결과 실제로 핵전술 정보를 유출시키려했던 것은 이 분이였고, 스콧은 이 분때문에 과거 '쥬피터 스트라이크' 작전의 관련자들에 대한 살인죄와 기밀 유출의 누명을 덮어쓰게 된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이스라엘의 다비드 가 건물에 폭탄 테러를 일으켜 지바 다비드의 목숨까지 앗아가며 충격적인 피날레를 만드는데 톡톡히 일조하셨다. 결국 최후에는 자신을 뒤쫓아온 NCIS 팀을 비롯한 다른 요원들의 총알세례를 받고 사망한다.

시즌 15 에피소드 7 입증책임 (Burden of Proof)에서 첫등장을 하였는데 자신이 누명을 뒤집어 썼다고 주장하였다. 변호사는 이에 대한 증거가 대치가 되고,[185] 깁스의 증언으로 풀려나게 되고 그를 체포했던 장본인인 포넬은 FBI에서 쫓겨나게 된다.[186] 하지만 힉스가 풀려난 저녁 그를 미행했던 깁스와 슬론은 타구장에서 그가 양손잡이인 것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깁스는 힉스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하고 그와 같은 감옥에 있던 폴 트리프의 협조로[187] 힉스가 숨겨두었던 증거를 찾아내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과거 그를 체포했던 포넬의 감처럼 그는 살인마 그것도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라는 것이 밝혀진 뒤 체포되어 다시 감옥에 가게 된다.

시즌 6 에피소드 14인 톡식 (Toxic)에서 처음 등장을 하였고 이때에는 치료제를 연구를 하는 애비에게 임상실험자로서 접근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임상 실험자는 아니었고 실은 블랙옵스 전문 군인으로서 생화학 무기를 팔아먹기 위하여 접근을 한 것이며 이후에 애비에게 덜미가 잡혀서 감옥행이 되나 이에 대한 앙심을 잊지 못하고 다시 한번 교도소를 탈출을 하여서 애비와 클레이튼 리브스의 살인을 사주를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한번 애비와 대면을 하였고 이때에 애비의 기지로서 킹 원사의 커피에 애비가 카프파우를 타둔 것으로서 독극물과 비슷하게 심박이 가빠지게 하는 증상과 비슷한 것을 보이게 하여서다시 한번 NCIS의 팀원이 체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에 킹 원사 왈 "체포하려면 해 다시 한번 탈출을 해주지" 그리고 이때에 로버트 킹 원사의 복수극으로 인하여 리브스가 사망을 하게 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고 애비는 이후에 NCIS를 떠나게 된다. 로버트 킹이라는 이름 역시 가명이며 본명은 톰 리스 (Tom Reese)이다.
시즌 15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등장을 하였는데 겉으로는 영국인 인도주의자인 나이젤 하킴으로 활동을 하나 뒤로는 테러리스트인 마사훈으로 활동을 하는데 바로 슬론을 아프가니스탄에서 고문을 하던 테러리스트였다. 그리고 밴스는 나이젤 하킴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서 시즌 15가 마무리가 되고 이후에 시즌 16에서 깁스와 슬론은 밴스 국장을 구하였고 이후에 하킴은 잡혀들어 가게 된다.
시즌 20의 첫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죄수. a.k.a.레이븐. 과거 파커가 FBI에 있던 시절 그에 의해 체포된 바가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팀이 추적 중이던 레이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파커 및 맥기와 함께 안전 가옥으로 이송되지만 도중 발발한 의문의 총격전 속에서 정체불명의 무리들과 함께 탈옥을 감행한다. 총격전 이후 파커는 일련의 정황을 바탕으로 그가 바로 레이븐이라 추리하고 하와이로 향하는 토레스와 제시카에게 "그 빌어먹을 개자식을 반드시 잡아와!" 라는 명령을 내린다.

6.5. 역대 해군 장관

배우는 주드 치코렐라, 24의 마이크 노빅역으로 가장 유명하다.
시즌 6 에피소드 7인 클록 (Cloak)부터 8시즌 에피소드 24인 피라미드 (Pyramid)까지 등장, E.J. 배럿의 삼촌이기도 하였고 쿠바산 시가를 즐겨피며 제니 셰퍼드의 사후 그녀의 후임으로서 리온 밴스가 NCIS 국장직을 맡게 되었을 때에 데븐포트 해군 장관이 밴스에게 내건 조건이 바로 집안 정리를 바로 하라는 것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그러다가 시즌 8에서 그의 조카인 E.J. 배럿에게 포르투포트 킬러 사건을 배정을 하게 하여금 밴스에게 명을 내리기도 한다. 이때에 밴스가 깁스에게 한 말은 "나의 결정이 아니었다,"였으니... 에피소드 24 피라미드 편에서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련된 책임을 지고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물러나게 된다.
배우는 맷 크레이븐, 크림슨 타이드에서 로이 짐머 대위역으로 유명하다
시즌 8 에피소드 24인 피라미드 (Pyramid)에서 등장을 하였는데 이후에는 시즌 11 에피소드 1인 위스키 폭스트롯 탱고 (Whiskey Tango Foxtrot)에서 테러리스트인 밴험 파사 일당인 불신의 형제들의 폭탄 테러로 사망하였다.
배우는 레슬리 호프, 24의 시즌 1의 테리 바우어로 가장 유명하다.
시즌 11 에피소드 2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Past, Present, and Future)에서 첫 등장을 하였고 명문대를 나온 워킹맘으로서 딸을 두고 있다. 이전 장관들과 달리 여성 장관이며 군 경험은 없지만 노련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즌 13 에피소드 15 끝으로 하차.

6.6. 게스트 출연진들

시즌이 많은 드라마다 보니 미드나 영화에서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 가끔씩 보인다.

7. 수상 내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CIS(드라마)/수상 내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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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핀오프

종영 한 스핀오프는 * 표시.

9. 그 외

깁스, 토니, 맥기, 지바는 모두 SIG P228 권총을 사용한다. 그런데 토니는 자꾸 다른 걸로 바꿔달라고 했는지 무기 담당 부서에 미운털이 박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 있다.[191] 스핀오프인 NCIS: LA NCIS: New Orleans에서도 NCIS 팀의 제식 권총으로 등장한다.

NCIS 깁스 팀의 업무용 자동차는 스핀오프인 NCIS: LA NCIS: New Orleans를 제외하고는 시즌 1부터 크라이슬러 계열사인 닷지 자동차를 써왔고 NCIS 팀의 업무용 자동차는 닷지 차저를 사용을 하고 있다.

NCIS 국장인 리온 밴스의 경우에는 GMC 유콘을 몰고 다니고 있으며 (리온 밴스는 NCIS 시즌 13에서는 볼보 XC90을 몰고 다녔었다.) 리온 밴스의 전임 국장인 제니 쉐퍼드의 경우에는 크라이슬러 300을 몰고 다녔었다.

지바 미니를 타고 다니다 복수를 달성한 이후에는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을 타고 요란하게 등장한다.

Law&Order SVU 시즌 10 에피소드 9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이 당시 검사는 발검으로 유명했던 킴 그레일릭(15화에서 오바마 새정부 출범으로 전출갔다는 처리로 하차)이며, 거기서 해군 법무관 중령이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그 배우가 시즌 2 에피소드 10[192]에 나왔던 인물이다.


미국 인터넷에서는 2명이서 키보드 하나로 타이핑을 하며 해킹을 막아내는 말도 안 되는 장면으로 지속적으로 까이고 있다(...). 물론 해킹은 마지막에 깁스가 콘센트를 뽑아내는 걸로 해결(...).

미 대통령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시즌 13 에피소드 22에 출연하였다. 출연 이유는 '조이닝 포스'라는 전·현직 군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 알리기 위한 출연이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주 촬영 장소인 캘리포니아에서 군인 가족들과 깁스가 서로 인사하는 장면을 찍으려 하였지만 그게 여의치 않아서 무산되고 그러던 차에 영부인의 백악관 초청이 들어와 출연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비슷한 소재의 한국 드라마로는 2011년 해양경찰을 다룬 포세이돈이 있다. 언론에서는 한국판 NCIS라고 홍보되었지만 전혀 해양 경찰이라는 특수성을 살리지 못하고 무리한 극 전개로 인해 7~8%의 저조한 시청률로 드라마가 마감되었다.

모바일 게임으로 NCIS: Hidden Crime이 존재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장르가 어드벤처로 되어 있지만 퍼즐 게임 요소가 더 강하다. 그리고 번역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 17은 20부작으로 종영이 됐고 다른 미드들도 제작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 시즌 18은 역대 시즌 중 제일 적은 총 16부작으로 종영했고 시즌 19는 2021년 9월 20일 방영 시작했다. 원래는 화요일에 현지방영을 했지만 시즌 19부터는 월요일 방영으로 변경되었다. 시즌 21 제작을 앞두고 인공지능으로 인해 작가들이 파업을 하자 배우조합도 같이 파업을 했다 주연배우 2명도 파업 지지를 해 같이 참여하면서 해결이 늦어지는 이상 시즌 21은 늦게 나올 수 있다.[193] 작가 및 배우 조합이 파업을 종료함에 따라 제작은 가능하지만 파업 영향으로 2024년도 2월에 방영한다. NCIS 시리즈를 포함해 CBS 다른 작품들도 똑같이 2월에 방영한다.


[1] NCIS 시즌 1 에피소드 13 해병대 모병관 저격사건 때 NCIS가 주변을 수사하는데 창고 주인(이 사람은 현재 본즈에서 레귤러 역인 닥터 하진스로 나옴)이 NCIS가 CSI같은거냐고 비아냥댄다. [2] 후에 NCIS LA 시즌 8에서 모종의 이유로 OSP와 공조하는 모습도 보였다.(시즌 8 에피소드.), 알고 보니 체그위든 소장도 과거 오웬 그레인저와 같이 일한 적이 있다보니 엮이게 된 것. [3] JAG 파일럿 에피소드 당시는 중령이였으며, 아버지를 따라 해군 조종사로 입대하였다가 F-14로 야간 착함에서 착함 사고를 내고(나중에 법무관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된 야맹증 때문임이 밝혀진다.) 해군 법무관으로 전환 하였으며, 후에 NCIS LA 시즌 10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대령까지 진급하여 조종사로 복귀한 것으로 밝혀진다. [4] 이런 계획이 나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실제 미 해군이 배치되어 있는 국가들에 설치된 현장 사무소 들의 존재 때문인 듯. 실제로 각 국가별로 NCIS의 현장 사무소가 있으며 한국에는 진해,부산,서울 이 세 곳에 지부가 존재한다. NCIS 공식 홈페이지 극동지역 이 중 부산 지부는 미 해군 범죄 관련으로 한국 경찰과 공조를 통해 우범지대 위주로 순찰까지 돌기도 했다. [5] 그 대신 다른 시간대로 밀린 NCIS:LA는 시청률이 떨어졌다. [6] 사실 따지고 보면 은근 넓고 볼티모어는 물론 필라델피아까지 커버하고 워싱턴 D.C나 본부가 있는 콴티코 근처에서 사건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7] 혹은 군 내부의 무기를 빼돌리는 범죄, 군 내부 성폭력 범죄, 군납비리 등. [8] 가령 시즌 6 에피소드 6의 인터넷 관심종자 연쇄살인마 사건이나, 시즌 6의 에피소드 18의 리온 밴스 국장의 옛 친구가 살해되어 밴스 국장이 시카고까지 직접 날아가 사건까지 인수해 온 사건(거물 시카고 갱단 보스가 얽혀 있나 싶더니 그 진상은 도대체 왜 NCIS를 동원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별 것도 아닌 굉장히 사소한 범죄였다), 시즌 10 에피소드 9의 해군 출신이 조직원으로 있던 범죄조직 소탕 사건이나, 시즌 12 에피소드 20의 유괴 사건을 목격하고 도우려 했다가 비명횡사한 해병대원 사건 같은, 피해자가 현역/예비역 해군/해병대일 뿐인 일반 강력범죄. [9] NCIS 시즌 초반 때는 함상촬영이 정말 많았다. 특히 시즌 1 에피소드 7(2003년 11월 18일)에서 잠수함 촬영은 정말 디테일 했다. [10] 혹은 첩보 작전이 아니더라도 범죄 수사를 겸해서 해외로 나가기도 한다. 미국으로 도피한 아프간 여성들을 현지 가족들의 의뢰로 살해하는 사람과 정보 유출의 근원을 찾는 시즌 11 에피소드 4라던지, 베트남 전쟁 실종자를 찾는 퇴역 해병대원을 살해한 사기범을 추적한 시즌 12 에피소드 7, 미군의 목숨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미국으로 불법 이민한 아프간인이 탈레반 간부인 형제의 인질극으로 인해 다시 아프간으로 돌아가게 된 시즌 12 에피소드 21 등. [11] CBS의 공식발표 [12] 물론 에피소드 7에서 10년 전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복귀했고 오프닝에도 계속해서 등장하며 제작진도 일시적인 공백이라 밝힘. 다만 시즌 14 이후 하차한 알렉스 퀸 배역의 제니퍼 에스포지토 처럼 명확한 이유를 밝힌 것도 아니라 팬들은 자연스러운 하차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 중. [13] 그럼에도 팬 중에는 케이트가 출연했던 시즌 초반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14] 깁스의 인맥으로 타기관과의 문제 발생되면 협박이나 협상으로 넘긴다. [15] 에피소드 중에는 PTSD에 걸린 참전 용사들이 지나가던 민간인을 어디선가 봤다는 이유로 경계하고 시비가 붙은 끝에 민간인과 패거리들에게 정당방위로 살해당한 사건을 파헤쳐 보니, 나중에 밝혀지기를 진짜로 테러범 이었다(알고 보니 참전용사가 시비를 건 이유가 작전 중 테러계획도에 붙은 그의 사진을 봤기 때문)는 골때리는 내용도 있다.(시즌 10 에피소드 7 Shell Shock 2부) [16] 작중에서 지나가는 말로 이런저런 사건이 나오는데, 실종된 사람은 찾는 것부터 코알라 밀수같은 잡다한 건들이 튀어나온다. [17] 그래도 시즌 13에서 지바와 토니의 딸 탈리의 존재로 아예 없는 설정이 되지는 않았다. [18] 이건 장기 방영 미국 드라마가 어느정도 가지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로스트만 해도 떡밥만 줄창 던지고 마치 에반게리온을 연상케 하는 X나 무책임한 엔딩으로 팬들을 멘붕시켰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시즌 2의 청부업자 앨리스터 웨슬리, 시즌 3 에피소드 15의 911 에피소드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청부업자 등등 새로운 적에 대한 떡밥을 다 던져 놓고 사마리아인과 데시마 테크놀러지가 떠오르면서 그냥 다 묻어 버렸다. 그리고 그 빌어먹을 데시마 놈들은 장장 2개 시즌 동안 단 한번도 타격을 받은 적이 없어서 나타날 때마다 LOST처럼 보는 사람 암 걸리게 만드는 중이시다 [19] 애초에 미디어 매체에서 복수극이나 다크 히어로같은 장르가 흥하는 이유도 이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카타르시스를 충족하기 위해서라 현실에서는 당연히 제재를 받을 것도 얼버무려 넘어가서라도 복수를 성사시켜주는 내용은 많다. [20] 쉬운 예로 CSI의 레이 랭스턴 역시 아내를 고문하고 살해한 네이트 해스컬을 살해하고 짐 브래스가 사건을 조작하여 이를 덮어주지만 결국 연구소에서 퇴출당하고 그의 상사 캐서린도 강등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하지만 NCIS의 깁스는 최초로 사건을 담당한 검사, 마이크 프랭크스, 나중에 시즌 7에서 이 일이 이슈가 되었을 때는 이 사건을 담당해서 조사하라고 멕시코 정부에 부탁을 받은 담당자인 애비 슈토는 물론 깁스를 상대로 피고인을 방어해야하는 상대편 변호사에 심지어 NCIS의 수장인 리온 밴스까지 나서서 덮어줬다는 식으로 넘겨버린다. 사실 행동 그 자체보다도 무마하는 과정에서의 개연성이 결여되고 기관 차원에서 대충 퉁치고 넘어가는 대응이 나온다는 점이 진짜 비판받을 요소이다. [21] 국가를 위해 싸우는 군인들에게 불량품 따위를 위문품으로 못 보낸다면서, 정작 본인은 부실 방탄복을 위문품이랍시고 삥땅쳐서 빼돌려 군인 여럿 병신을 만든 시즌 11 에피소드 15. (결국 해당 불량품들을 있는대로 찍어냈던 인물은 자기가 직접 그걸 입고 NCIS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가 그대로 사망했다. 분명히 다들 불량품이라고 했는데...) 자기는 집안 대대로 군을 위해서 일했으니 잠깐 군대 상대로 돈 벌려고 회사 차린 놈들과는 격이 다르다면서, 자기처럼 군대 문턱에도 못 간 여편네가 해군 장관한다고 눈꼴시렵다는 졸렬한 이유로(...) 도청 스캔들을 만들어 실각시키겠답시고 설쳐서 국가 기밀을 통째로 팔아 먹을 뻔 한 CEO가 등장한 시즌 11 에피소드 9( 엘리 비숍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 입으로는 내 저 아랍 테러리스트 놈들 저럴 줄 알았지 하면서 정작 본인은 탈레반에게 매수된 돈 앞에서는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증발한다 시즌 12 에피소드 21 등. [22] 국내 방영 “월튼네 사람들(The Waltons)”에서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그 배우. [23] 랄프 웨이트가 별세하자 NCIS는 그의 사망에 대해 에피소드 24에서 다루었으나 랄프 웨이트가 실리 부스의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던 작품인 본즈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대신 본즈는 시즌 9 에피소드 16를 랄프 웨이트에게 헌정했다. [24] 뉴올리언스 기준 시즌 2 에피소드 12. [25] 에피소드 12 오프닝은 뉴올리언스쪽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뉴올리언스측의 비중이 커서 그런듯하다.본가쪽 오프닝 기대하다 뒷통수 맞은 기분인 사람도 있을거다. [26] 다른 한 명은 FBI 요원 테스 먼로 역을 맡았던 사라 클라크. [27] 뉴올리언스 기준 시즌 3 에피소드 14. [28] 원래는 깁스 혼자서 무장단체를 막으면서 헬기를 보내려고 하고 헬기가 뜰려는 찰나 맥기가 뛰어들어 깁스를 쏘려던 적을 쏴죽이면서 투샷으로 마무리했다. [29] NCIS 시즌 20 에피소드 10 → NCIS: 하와이 시즌 2 에피소드 10 → NCIS LA 시즌 14 에피소드 10으로 이어진다. [30] 여담으로 슈퍼마켓 주인은 넘버스에서 한국 대사로 나오기도 했다. [31] 국제적으로는 Sea of Japan이라고 한다. [32] 풀 네임 이완계(Lee Wuan Kai)에서 맨 끝자만 따 내서 부르는 것이다. [33] 시즌7 2화로 납치되었던 지바가 팀원들의 도움으로 탈출한 후 모사드를 떠나니 말지 고민하는 중요 에피소드이다. [34] 총도법 개정 이전에는 공기총 같은 걸로 바람피운 여자나 남자를 쏘는 사건은 제법 발생했다. [35] 미국-멕시코 국경을 생각하고 안이하게 쓴듯. [36] 미국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수사의 지원 및 위험도가 높은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팀이라고 한다. NCIS 외 타 수사 기관에서도 REACT팀을 운용한다는듯. [37] 전 시즌인 시즌 13에서 REACT팀 관련 에피소드를 다룬 적 있다. [38] 사건의 범인이 사건 장소인 퇴역 군함에 놓고 간 물건을 찾으러 왔다가 사진에서 뒤늦게 확인한 증거를 찾으러 온 파커와 제시카에게 들키게 되자 도망치는 중에 군함의 출입구들을 잠궜고, 거기다 추적 중 쓰러진 잔해에 파커의 다리가 깔려 큰 부상을 입어 더욱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겨우 찾은 또 다른 출구가 물로 가득 찬 곳이라 제시카가 그곳을 통해 구원요청 겸 탈출을 시도했다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마침 도착한 동료들에 의해 구조된다. [39] 굿 와이프의 커트 맥베이 역을 비롯하여 여러 유명 드라마에 이름을 올린 배우. [40] 다만 시즌20 에피소드1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내가 연락하던 인물은 레이븐이 아닌 부국장과 포넬이었고, 파커에 대해 감시, 유인하라는 부국장의 말을 따르기 싫었던 그녀는 포넬의 도움을 받고자 그를 만나기 위해 연락했음이 드러나게 된다. [41] 차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혼 후부터 많은 취미를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42] 그래서인지 그 일에 대해 밝혀진 에피소드에서 국립공원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으로 ISB 요원과 공조하게 되었을 때, 그 사건을 언급하며 ISB와 함께 수사하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행히 사건을 해결한 후 ISB 요원에 의해 금지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조건을 그가 아닌 당시 같이 있던 밴스가 동의하며 블랙리스트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43] 다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친구의 조카가 사망한지라 이를 해결하는 방식을 두고 둘이 잠시 갈등하게 된다. [44] 그런데 알고보니 밴스가 당한 습격이 그 작전과 관련된 사건이어서 그 여성까지 습격을 받았고, 습격자들과 그 흑막이 독일까지 온지라 파커의 행동이 도움이 되긴 했다. [45] 근데 오히려 전 부인의 그런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파커가 그녀가 사실을 밝히기 전에 은밀히 캐시한테 연락하여 전 부인의 통화내역을 알아보는 상황이 일어난다. [46] 파커는 몰랐지만, 그와 조이가 너무 뜨겁게 사랑한 것을 조이의 부모가 알고선 딸을 데리고 고향을 떠났던 것이었고, 조이는 과거 파커가 보낸 편지를 계속 보관하고 있었다. [47] 조이의 부모가 이사간 것은 당시에는 불량배였던 파커가 축제에서 대형사고를 치면서 딸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조이의 부모가 이사한 것이라고 하는데 축제에서의 대형사고는 맥거핀으로 남았다. 조이가 편지를 보관한 이유는 조이는 파커가 직접 찾아와 주기를 바랬는데 편지만 보내니까 자존심 때문에 답장을 안했다고. [48] 의외로 맥기가 그를 만나자마자 알아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동료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여러 활동을 보여준 이로 유명하여 맥기가 같은 장애를 가진 그의 아내 딜라일라와 함께 관심을 갖고 봐서 그랬음이 밝혀진다. [49] 다이앤 닐은 Law&Order: SVU에서 케이시 노박 검사로 출연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노박 검사의 기믹이 드러난다. 뭐 강인함이라는지 끝까지 밀고 가는 정신이라든지 등등. [50] 2015년 더 팔로잉에서 범죄조직과 결탁한 FBI 요원으로 출연했었다. [51] 그 덕에 시즌 11 에피소드 6에서 용의자를 제대로 압박하며 심문한다. 원인은 용의자가 과거에 심심풀이로 폭발물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 때문에 말 그대로 폭발한 것. [52] 본인은 그냥 기분전환 위한 히치하이킹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거의 자조적인 투로 과거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53] 사건 해결 이후로 아버지와 솔직한 대화로 풀어보겠다고 이야기하긴 하지만. [54] 조엘 그레치는 리메이크판 브이에서 잭 랜드리 신부역으로 4400에서는 톰 볼드윈역으로 그리고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였던 테이큰에서는 오웬 크로퍼드 대령역으로 출연을 한 바가 있다. [55] 랭어가 FBI로 가기 이전에는 NCIS에서 깁스 팀 멤버였었다. [56] 수잔나 톰슨은 애로우에서 올리버 퀸의 어머니인 모이라 퀸의 역으로 유명하다. [57] 근데 재밌게도 정복을 입고 나오는 신에서는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소속이면서 82 공수사단 휘장을 달고 나온다. 참고로 82 공수사단의 주둔지인 포트 브래그에는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예하인 제 10군사경찰여단이 주둔 중이다. [58] 둘의 티키타카를 보고 있던 지바가 깁스가 미래의 이혼상대를 만났다라고 하는 게 포인트. [59] 마고 하시먼은 빅뱅 이론(시트콤)에서 셸든 쿠퍼의 조교인 알렉스 젠슨의 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한다. [60] 이 언급하는 장애인 캐릭터 중에 다크 엔젤의 로건 케일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건 디노조를 연기하는 마이클 웨덜리가 맡았던 역이다. 즉 둘 모두에게 해당되는 배우개그. [61] 이 딥웹을 운영하던 혐의로 체포당한 여교사 출신 해커는 나중에 시즌 12 에피소드 10에서 거물 해커를 추적하는 에피소드에서 죄수 신분으로 다른 두 명의 사이버 범죄자(전직 NCIS 요원과 인도계 해커)와 만담 3인조로 재등장한다. 거물 해커를 동경하고 있었고 그의 신원도 알고 있었으나 그의 실체가 추잡한 성추행 범죄자(...)라는 걸 알고 환상에서 깨어나 결정적인 단서를 준다. [62] 한 에피에서는 맥기에게 낯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영상통화로 보게 하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디노조가 보는 바람에... 나중에는 결국 디노조는 전화로 엄청 깨진다. [63] 로라 샌 자코모는 '섹스, 거짓말 그리고 테이프'에서 신시아 패트리스 비숍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리티 우먼에서는 킷 데 루카 역으로 알려져 있다. [64] 포넬은 PMC 회사가 배후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건 수사를 하다가 보니 PMC 회사와는 관계가 없었고, 이웃집 노인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이웃집 노인의 재산을 조금씩 팔아넘기는 것으로 훔치고 있었는데 이 노인은 대공황을 겪은 세대로서 은행을 믿지 못하여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고 직접적으로 보관을 하고 있던 것!, 그리고 이후에 이 노인이 자신의 재산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의 남자 친구이자 집주인이 이 노인을 살해를 하고 은폐를 하였으며 이때에 이 해병은 이걸 알았고 양심에 견디지 못하여 이것을 콘팔론 박사에게 말했으며 이 직후에 이 언니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가서 말을 할 것이 두려워서 약에 취하게 해서 옥상에서 밀어서 살해하였다. 그리고 이 놈은 그뿐만 아니라 컴퓨터 기술까지 가지고 있던 것으로서 카메라 영상을 지우고 편집을 해서 증거 인멸까지 했다! [65] 해당 에피소드 말미에 퀸의 언급에 의하면 해군이 작전을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이 때 예시로 든 것이 가미가제였다. [66] 시카고 홉스에서 마크 하먼과 같이 연기를 하기도 했다.근데 롱헤어 컬 파마 스타일을 보고 제니의 모습을 대조하면 왠지모르게 충공깽스럽다., 덤 앤 더머에서 여주인공인 메리 스완슨 역을 맡기도 하였다. [67] 웹스터 윌리엄스 분.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라 등장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다. 문서상으로는 뇌물을 받은 후 죄책감에 자살했다고 되어 있었다. [68] 엘리트 요원이었던 실력은 여전해서 수적 열세와 기습을 당했음에도 암살범 5명 중 4명을 사살하였다. 결국 그녀도 죽었지만... [69] 제니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시즌 내내 떡밥으로 던져지는데, 덕키가 은밀히 애비에게 제니의 혈액 검사를 부탁한다던가, 깁스 몰래 단둘이 얘기하는 걸 깁스에게 들키기도 해서 의심을 품고 있었다. [70]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에서 주인공 그렉의 연인 파멜라 역을 맡은 배우. [71] 깁스 역 배우 마크 하먼의 부인이다! [72] 더 미들에서 캐머런 교장 역으로 알려져 있다. [73] 시체를 숨겨두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 현 집주인인 맥기를 비롯한 팀은 당연히 OMG..., 그리고 그 시체는 한때에 워싱턴 정가에서 악명 높은 로비스트의 시체였고 이 로비스트는 다이아몬드와 관련이 된 미제 사건과 관련이 되어져 있었다. [74] 사실 범죄자로서의 대상에 대한 호감일 것이다. [75] 이때에 맥기는 당연히 딜라일라와 자신들의 아이들을 다른 집에다가 피신을 시켜둔 뒤다. [76] 로앤오더: SVU에서 레베카 헨드릭슨 박사역으로 알려져 있다. [77] 제나 플레밍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그녀가 훈족 아틸라의 자손이라면서 인종 차별에 제노포비아적인 인신 공격을 하였다. [78] 그 일례로서 카이 첸과 CIA와의 거래를 주선을 하기도 하여서 첸을 빠져나가게 하기도 하였다., 사실 밴스는 정치가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으나 적어도 NCIS의 국장으로서 기관을 우선시하는 방면이 있는 반면 플레밍 하원의원은 완전한 정치가로서 완전히 정치적으로서 최대한 손익을 따져가면서 움직이는 것으로서 가장 정치적으로서도 빠른 사건 해결을 위하여 범죄자와도 협상을 하려고 하는 면등. [79] 이때에 밴스는 폴 트리프와 협상해서 사건 해결을 빠르게 하려는 제나에게 반대를 하면서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거에요 (We don't dance with the devil.)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80] 라피 실버는 NCIS: LA에서는 테러리스트인 알리 해나역을 맡기도 하였다. [81] 카심의 말에 의하면 라시드가 탈레반으로 넘어올 때에 그는 탈레반 일당이 되기 위하여 부모를 쏘아 죽였다고 한다. [82] 엘리는 카심은 오히려 테러를 위해 미국으로 온게 아니라 오히려 도망다니고 숨어있는 거라고 추리를 해내기도 하였다. [83] 이 에피소드 당시에 엘리의 세 오빠들인 조지, 존, 롭은 엘리의 새 남자 친구를 알아내기 위하여 특별 방문자 카드를 얻어서 NCIS 본부를 들쑤기고 다녔는데 그와중에 엘리의 세 오빠에서 첫번째로 의심받은 맥기와 그다음에 의심받은 리브스는 지못미... 그리고 엘리가 자신의 남자 친구로 카심을 데리고 왔을 때에는 엘리의 세 오빠들은 다행이다 깁스는 아니었다고 반응을 하였다. [84] 24(드라마)에서 니나 마이어스로 유명하다. [85] 이때에 공범을 제대로 압박을 한다. [86] 앨런 데일은 로스트에서 찰스 위드모어역으로 출연을 한바가 있으며 24(드라마) 시즌 2에서 핵폭발 이후에 데이비드 팔머를 직무 정지 시킨 뒤에 전쟁을 선포하고 강행을 하려던 짐 프레스콧 부통령을 맡기도 하였었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는 시즌 1의 주요 POI중 하나이자 전직 슈타지 스파이인 월레스 네글 (본명: 울리히 콜)역을 맡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이중에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로스트의 찰스 위드모어역으로 가장 익숙하다. [87] 제니나 리온을 대할 때와는 달리 그의 앞에선 Sir과 같은 존칭을 썼다. [88]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엠텍에서 FBI국장과 대화를 나누는데 서로 애칭을 불러가며, 친구처럼 대한다. [89] 톰 국장은 부상을 입었으나 자비스 해군청장은 즉사하였다. [90] 깁스가 쓰러지기 전에 깁스는 초기에 남편을 찾으려는 잔느 베누아를 데리고 가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태프트는 훈련이 된 의사가 있는 것이 깁스에게는 좋을 것이라고 설득을 할 정도로서 의사로서 자신의 환자인 깁스를 가장 크게 걱정을 하였다. [91] 이때에는 태프트의 동료이자 함께 깁스를 집도를 하였었던 라이언 군의관도 납치가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치의로서 깁스를 가장 크게 걱정을 하였으며 라이언 군의관을 구출을 하는 것은 토니와 맥기에게 맡겼다. [92] 이때에 태프트의 아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던 깁스는 캐서린을 태프트가 이야기를 하였던 콘팔론으로 착각을 하였다. [93] 초기에 총격을 당하여서 태프트가 일하는 병원에 실려왔지만 살리지 못하고 죽었다. [94] 캐서린이 여러번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자 태프트에게 말하였고 태프트는 전에 정비소에 맡겨두었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확인을 하려는 순간에 폭탄이 터졌다. [95] 본즈 시즌 4 에피소드 25에서도 나왔다. [96] 정확히는 제니의 심문으로 거짓말이 들통났다. 그리고 그 화 마지막의 반전으로, 사실 라 그르누이를 죽인 인물은 제니였다. [97] 특히 아리 하스와리와의 관계는 친구로서 돈독하지 않냐고 말을 할 때에 미쉬네프와 아리가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를 하였고 이때에 미쉬네프 역시 자신의 일을 개인적인 것으로서 조국 러시아를 엮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도 깁스 팀을 노리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는 것을 암시를 한다. [98] 사실은 파블렌코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부는 물론이며 세르게이 미쉬네프까지 이어져 있었고 미쉬네프는 러시아 경찰과 정부에 인맥을 가지고 있었는데 베닌이 망명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다. 여기에 덤으로 미쉬네프는 베닌을 제거하기 위해 암살자도 고용했었다. [99] 이때에 베닌은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면서 파블렌코에게 총을 들고 위협했지만 이후에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레아 펜더가스트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이때에 파블렌코는 러시아 상부에 베닌은 위협이었고 NCIS가 도와주었다고 사실대로 보고를 할 것이고 이럴 필요까지 없었다고 하면서 베닌이 사살이 된 줄 알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게 되었기도 하였다. 이때에 과학자는 방탄조끼를 입은 탓에 오히려 살아있었고 망명이 허용된다. [100] 단순히 같은 대학 동문일뿐만 아니라 대학 시절에 바이애슬론 선수로서 좋은 경쟁자 사이였고 올림픽 팀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정도로 좋은 맞수였지만 둘다 탈락을 한 뒤에는 파블렌코는 법대에 진학 세르게이는 아프가니스탄의 헤로인 판매에 손을 댄 것으로서 마약상이 된 것으로서 대학 시절의 절친이 범죄자가 된 게 파블렌코의 약점이 되었다는 것이 언급이 된다. [101] 밴스는 자신의 이익이 걸려 있을 때나 착하지라고 말을 할 정도였었다. [102] 루카는 에바에게 단단히 빠져있는 것으로서 에바가 스파이라는 것을 당연히 믿지 않는다., 여기에 에바의 상관인 파블렌코는 당연히 좋은 사람일거라고 말을 하기도 했으니... [103] 배틀스타 갤럭티카 리 아다마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제이미 뱀버의 이전작인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도 그가 맡은 캐릭터인 리 아다마 역시 NCIS의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결혼 이후에 바람을 피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단 차이라면 제이크는 이혼을 하였고 리는 다시 아내에게 용서를 빌어서 재결합을 하였다. [104] NSA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NSA는 얼마나 비밀 엄수 규정이 까다로운지 사내 결혼이 장려되고 있다고 한다. [105] 이때에 제이크는 그런 자신도 자신이 싫다고 변명한다. [106] 톰 크루즈의 전처이며 X-파일의 다이애나 파울리역으로 알려져 있다. [107] 콜링 멤버 한 명에게 고문을 동반한 심문으로서 정보를 캐내기도 하였다. [108] 그러나 깁스는 티그와는 달리 루크를 단순히 피해자격으로 본 것으로서 이후에 루크에게서 총격을 당하는 화를 입게 된다. [109] 24에서 나디아 야시르 요원으로서 유명한데 한편으로는 마리솔 니콜스는 NCIS: LA에서는 G.캘런의 CIA 시절의 전 파트너였었던 트레이시 로세티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 [110] 그리고 이때에 토니의 아버지는 빵을 함께 굽는 것은 관계의 진척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111] 젊은 시절에는 시스터 액트의 메리 로버트 수녀역으로 출연을 한 것으로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112] 톰 행크스의 아들이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헨리 존스 소위역으로 알려져 있다. [113] 이후에 톰 모로우가 말을 하기를 밴스는 기관의 책임자이지만 재키를 입은 철저한 피해자 입장이라 오히려 파슨즈는 정치적 결과가 않좋은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서 그 다음으로 큰 놈 (깁스)을 잡으려는 거라고 [114] 이때에 토니가 파슨즈의 휴대폰에 트로잔을 설치하나 파슨즈는 이미 한수 앞섰고 휴대폰을 내보이며 대비할 시간을 안주었냐고 되물었다. [115] 모로우는 파슨즈를 두고 존 에드거 후버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였고, 파슨즈는 로펌에서 떠오르는 변호사라고 이야기를 하고 국방부에서는 조사를 파슨즈에게 전적으로 맡겼다고 말을 해준다., 그리고 덤으로 파슨즈 같은 조사관에게 깁스라면 엄청난 트로피라는 말과 함께 [116] 챗위든은 파슨즈의 말에 한 사람의 경력이 걸렸는데 게임이냐고 일침을 놓기도 하였다. [117] JSOC이 사령부인 것을 보아 씰팀식스 인듯. [118] 벤함 파사의 불신의 형제단이 배후이다. [119] 이 임무는 깁스와 깁스팀의 팀원들을 떨어뜨려서 팀원 전체를 제거하기 위한 미끼였다. [120] 이때에 파슨즈는 톰 모로우를 만나서 나만 열외 되었고 잘못된 일이라고 따지지만 모로우에게 편협하다는 말만 듣고 자비스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가는 찰나 폭탄이 터졌고 그는 운이 좋게 살아남았다. [121] 파슨즈는 이 조사는 당신과 당신 팀원을 떨어뜨리려는 함정이며, 당신 팀원들은 많이 알고 있다. 나도 워싱턴의 정치판에서 구른 몸이지만 이번은 많이 다르다라고 말을 한다. [122] 이전에도 지바의 친구이자 멘토인 쉬밀이 뮌헨 올림픽 참사 이후 이스라엘의 신의 분노 보복 작전에 투입된전직 모사드였다는 것도 알아 내기도 했었는데 이는 지바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다. [123] 파슨즈가 말을 하기를 자신은 한번 조사를 한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한다고. [124] NCIS의 조연배우들 중 가장 거물급일 듯하다. 할로윈 시리즈의 원조 호러퀸인데다가 트루 라이즈에서 속옷만 입고 야한 춤추던 아줌마다. [125] 마크 하몬과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라는 영화에서도 연인으로 나온적이 있다. [126] 밴스가 깁스에게 내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사건에 배정한 것은 밴스가 아닌 그녀의 삼촌인 필립 데븐포트 해군 장관이다. [127]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의 대니 테일러로 나온 적이 있다. [128] 이 때 사용된 관은 깁스가 직접 조각한 장식품들이 사용되었다. [129] 이 때 깁스는 6명의 아프간 여성 밀입국에 손을 빌려 달라는 마이크의 부탁을 수칙을 들어서 거절했는데, 이 6명이 폭탄 테러로 사망함으로써 깁스의 죄책감을 마구 자극하는 계기가 된다. [130]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헤일 장군역으로 알려져 있다. [131] 히어로즈의 하이디 페트렐리와 24의 마릴린 바우어의 역을 맡았다. [132] 이때에 심지어 애비는 하트의 프로필을 보면서 맬리슨? 무슨 이름이 그러냐고 (실수로 M옆에 .을 찍는 것을 오기로 까먹어서 앨리슨이라는 이름과 합쳐져서 맬리슨으로 표기가 되었다.) 할 정도로서 애비에게도 밉보인 상황이었다. [133] 심지어 그 다음 사건에서는 자신의 의뢰인을 미끼로 사용을 하였다고 따지기 위하여 깁스의 집에 나타나서 집안에서 깁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134] 섀넌과 켈리의 복수를 위하여 레이노사 카르텔과 연관이 있던 해군 장교의 살인은 자신이 저질렀다는 깁스의 장모의 자백을 들은 이후에 영장없이 하트의 앞에서 체포를 하는 식으로 체포를 일부러 망치는 식으로 사건 성립이 되지 않게 되었다. [135] 하트는 당연히 깁스가 자신을 멕시코 감방으로 보냈으니 그런게 아니냐고 하였고 벨 대령은 애국자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136] 깁스가 멕시코에서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저격을 해서 자신의 가족인 섀넌과 켈리를 죽인 일로서 복수를 하였던 일을 포함. [137] 이때에 하트는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검시 보고서를 통해서 깁스를 무너뜨릴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때에 그녀 역시 애비에 이어서 깁스의 복수를 알게 되었지만 발설을 하지 않고 오히려 레이노사 카르텔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 국외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하트가 국외로 피신을 했다는 말은 시즌 8 에피소드 1에서 알레한드로의 입을 통해서 언급이 된다. [138] CSI의 소피아 커티스역으로 출연하였다.(원래는 NCIS: LA의 관련 인물이지만 NCIS: LA 본편에는 출연을 하지 않고 NCIS에 출연을 한 것으로서 이곳에 기재를 한다.) [139]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 예정이 되어져 있고 영국군 SAS와의 합동 훈련을 위해 영국을 방문을 하기도 하였었다고 하며 그의 아버지는 퇴역 SAS 대원이고 어머니는 행동 치료사였다고 하였다. [140] 이때에 지바는 손도 못쓰고 얻어맞고, 토니는 코가 깨지고 맥기는 어깨가 탈구 되고 그리고 깁스팀 전원이 달려들어서 겨우 제압을 하였다. [141] 이때에 워스의 무공 훈장을 주선을 하였었던 상원의원 보좌관은 저런자와 상원의원님이 같이 한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제대만 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142] 그런데 이 상원의원 보좌관은 깁스에게서 당신들은 (정치인들) 전쟁을 마케팅으로 상품화 시키고 팔아치운다고 비판을 들었다. 이때에 상원의원 보좌관은 깁스에게 전쟁을 지지하지 않냐고 물어봤고 깁스는 군인으로 복무를 해온 입장으로서 전쟁이 아니라 전쟁에 참전을 한 군장병들을 지지를 한다고 일축하였다. [143] FBI에게서 주목 받을 정도의 악덕 운송 업자였는듯하다. 작중에서 포넬의 말에 따르면 즈위드는 악덕 업자니 멈추어야 한다고 말을 했을 정도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즈위드는 자신이 내기에서 진 드바시에의 화물을 강탈을 하기 위하여 범죄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144] 애런 즈위드와 데이비드 드바시에가 내기를 건 레이스를 하였는데 그 와중에 드바시에가 신호를 무시를 하고 뺑소니를 치게 되어서 피해자였던 소녀를 병원으로 옮겼고 이에 따라서 헤더튼은 드바시에에게 살해 당했다. [145] 드바시에가 이렇게 뺑소니 범죄를 은폐를 하면서 얻어낸 것은 1971년식 플리머스 헤미쿠다 컨버터블인데 생산량이 10대 내외라 부르는 게 값인 차량인데 이걸 듣고 애비가 드바시에에게 멍청한거 아니냐고 경악을 할 정도, 물론 그 해미쿠다는 애비에게 철저히 분해가 될 증거품으로 전락하게 된다. [146] <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에서 잭 말론역을 맡았던 앤서니 라파글리아의 동생이며 콜드 케이스에서 커티스 벨 검사 역을 맡기도 하였다. [147] 스타게이트 SG-1에서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로 나왔는데 이때에 이 드라마에서 나온 조던 햄프턴 박사 역의 토리 히긴슨 역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 역으로 출연하여서 각각의 작품에서 두명의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역을 맡은 여배우들이 이 드라마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148] 배다른 형제와 의붓 형제는 의미가 다르다. 배다른 형제는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른 경우고, 의붓 형제는 부친 혹은 모친이 재혼했을 때 상대방 부모에게서 딸려오는 형제를 말한다. 션 머레이의 친부가 죽고 어머니가 홀로 양육하다 션 머레이가 10대 시절에 재혼했기 때문에 서로간에 혈연은 전무하고 이런관계는 배다른 형제가 아니라 보통 의붓 형제라 칭한다. 남매인 경우도 마찬가지. [149] 사실은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한 뒤에 성전환 수술을 한 뒤에 아만다 리드라는 여성으로서 삶을 살고 있던 트랜스젠더였다. 토니는 보스 소령인지도 모르고 용의자와 함께 키스까지 하였고 이 일로 토니는 두고 두고 놀림감이 된다. 그리고 방콕에 가서 마지막 수술을 할 예정이었다고. 그런데 이 에피소드가 나간 이후에 성소수자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를 한 바가 있다. [150] 자신이 사건 수사 도중에 바쁜 것으로서 사건을 돕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서 기관 식구가 죽은 것으로서 분노를 보였을 것이다. [151] 24에서 시즌 1 에피소드 1의 사진 기사인 마틴 벨킨과 이후에 데이비드 파머를 암살을 하려 하며 벨킨의 얼굴과 흡사하게 성형을 한 테러리스트인 월레스의 역을 맡았었고 영화 스워드 피시에서 해커인 액슬 토바즈의 역으로 출연했다. [152] 자신의 아버지인 일라이 다비드는 아리를 처음부터 하마스 첩자로 심기 위해 전략적으로 아리를 키웠고, 아리의 어머니 또한 일부러 가자에서 의료봉사를 할 때 폭격으로 죽여서 아리가 하마스에 잠입하기 쉽도록 설계했다. 이를 안 아리는 아버지에게 반감이 생겼고 모사드와 FBI를 배신한 것. [153] 하지만 공식 기록상으로는 깁스가 아리를 제압하여 사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바가 아리를 죽였다는 것은 지바와 깁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 [154] 지바는 아리가 결백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결백하다면 자신과의 만남을 주선했을 때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깁스의 설득에 만남을 주선해줬고, 그 자리에 아리가 정말 깁스를 죽이려고 하자 먼저 사살했다. [155] 스베틀라나는 당시 암살 작전에 관여했던 데커와 제니 셰퍼드는 죽일 수 있었지만 마지막 복수 대상인 깁스는 쉽게 찾지 못했는데, 이 당시 깁스는 '오시마이다'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고 스베틀라나가 아는 건 그 가명 뿐이었다. 나중에 진실을 알아챈 깁스가 스스로 자신이 오시마이다 라고 밝혀서 스베틀라나가 직접 죽이러 오지만...[194] [156] 넘버즈에서 콜비 그레인저 역으로 나왔고 NCIS: LA에서도 용의자인 PMC 요원 역으로 나왔다. [157] 머튼 벨의 고용인들이 다 그렇듯이 이 작자도 불명예 제대 [158] 여기에 이 와중 딘은 깁스에게 '나는 안전한가? (Am i safe)'라는 문자를 넣기도 하였다. [159] 여기에서 딘과 그의 일행이 타고 온 전용기는 벨 대령의 회사인 퍼스트 디펜스에 등록이 된 전용기였다. [160] 웨스트 윙에서 시크릿 서비스 요원인 론 버터필드 역으로 출현했었고 더 유닛에서는 론 칠스 역으로 국내 미드팬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161] 자신이 러시아 전문가이며 해당지역을 러시아와의 새로운 냉전구도로 유도하여 자신이 국장이 되려는 계획이였다. [162] 한편 암스테르담에서의 실패 이후 사사건건 리온을 괴롭히거나 사지로 내몰았는데, 그것에 짜증난 리온이 앞에 있던 음식을 엎어버렸다. 하필 그 음식은 깁스의 음식이었고, 그 둘의 인연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깁스는 리온을 만난 이 날 제니와 함께 주코프를 암살하러 가는 것이 결정되었다. [163] 법정 드라마인 저스티스에서 톰 니콜슨역을 맡았다. [164] 콥이 잠시 망설일 때 깁스가 팔머에게 옆으로 피하라고 넌지시 신호를 준다. 콥의 선택을 짐작한 듯. [165] 이후 이 마이크로칩은 시즌 9의 메인을 장식을 하는 메인 빌런인 하퍼 디어링에게 낙찰이 되어서 디어링의 손에 들어간다. [166] 일부 죄목 감경을 대가를 제안하긴 했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흥미를 느껴서 자발적으로 협조한 게 더 컸다. 깁스에게 유언으로 남긴 대사와 마찬가지로 흥미지향적인 콜의 성향을 알수 있는 부분. [167] 폭탄 대피령 때문에 현장이 아비규환이 된 판이라 콜같은 범죄자를 따로 호송하거나 붙잡을 여력도 아니라 도망가고 싶다면 도망갈수도 있었을텐데도 깁스가 수갑을 풀어준 이후로도 도망가지 않고 폭탄을 해체하려 해서 깁스도 그를 완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비록 악인이긴 했지만 자신이 한 짓의 나비 효과로 일어난 일련의 테러를 보고 한때나마 군인이었던 인물로서 책임의식을 느낀 것일수도 있다. [168]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의 팀원들중 하나이자 티렉스 부부에게 잡아먹혀 끔살 당하는 에디 카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169] 이때에 하퍼는 깁스에게 당신의 할일을 하라면서 총을 집는데 정황상 하퍼가 총을 들었고 깁스가 그전에 칼로 찌른 것이 됨으로서 간접적인 자살이라고 할 수가 있다. [170] 미이라 시리즈에서 아데스 베이역과 레지던트 이블에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역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페르는 실제로 이스라엘 해군 출신이다. [171] 일라이의 단순한 부하가 아니라 그의 명예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아들과 같은 사람이었다. [172] 이를 안 것은 모사드로 보드너가 방심하길 기다리고 NCIS를 비롯한 미 연방 기관들은 헛고생만 하였는데, 이마저도 깁스의 추궁에 신임 모사드 국장인 올리 엘바즈가 실토를 하였다. 그나마 소득이 있던곳은 야니브를 베를린에서 체포해서 보드너의 자금줄을 가로챈 NCIS였었다. [173] 보드너가 고용한 용병이 남아공 출신이라는 것을 통해 독어인줄 알았던 문장이 아프리칸스어라는 것을 추리해 냄으로서 돌파구적인 단서를 확보한다. [174] 파사의 보디가드의 역할도 하기도 하였고 깁스 팀의 심문에 가족을 배반할 수가 있냐면서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에 파사가 있으니 폭격해 버리겠다라고 블러핑을 함으로서 파사가 숨어 살던 곳을 불게 된다. [175] 벤함 파사가 하이밸류 타깃인 점으로서 정황상 최정예이자 티어 1급 특수 부대인 씰팀식스를 파견 시켰을듯. [176] 이때에 깁스는 자신의 팀과의 연락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갔었고 이때에는 미 해군 간수와 엘리만이 남았으나 파사는 정신을 잃은 척을 한 뒤에 미 해군 간수의 총을 빼앗아 죽이고 엘리와 함께 자신을 구금실에 가두어놨다. [177] 액트 오브 밸러에서 마약상인 크리스토역으로 출연했다. [178] 물론 깁스는 제이크가 제공한 정보를 통하여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 [179] 팔레스타인 사우디 아라비아인 의사 어머니 [180] 아리의 아버지는 모사드 국장인 일라이 다비드이지만 세르게이의 아버지는 드미트리 미쉬네프라는 러시아군 장교로서 이스라엘에서 잠시 근무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181] 미쉬네프 역시 베닌을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고용을 한 바가 있다. [182] 이는 파블렌코가 미리 깁스와 짜고 벌인 낚시였다. [183]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의 부하 중 하나로 출연했고 24에서 시즌 3에서는 공항을 점거한 테러리스트들의 행동 대장인 안톤 베레쉬의 역을 맡기도 하였다., 그러고 보면 데븐포트 해군 장관과 사라 포터 해군 장관도 그렇고 테스 먼로 요원도 그렇고 아리 하스와리도 그렇고 조이 키츠도 그렇고 유난히 24 관련 배우가 많다. [184] 그리고 나중에 시즌 13에서 의안을 하고 나온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모습에 애꾸로 알고 있는 비숍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85] NCIS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한 결과를 통해 범인이 왼손잡이일 것이라는 증거가 나왔고 변호사는 힉스가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통해 그가 무죄일 것을 주장한다. [186] 포넬도 당시에 수집한 증거가 모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감이 힉스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그를 체포했다고 한다. [187] 감옥에 갇혔을 때 폴 트리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떠벌였다고 한다. [188]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상원의원으로 출연했다. [189] 2011년 8월 5일 심근 경색으로 사망. 배우 안소니 퀸의 아들이다. [190] 배우 게리 부시의 아들이다. [191] 글록 17을 쓰다가 23으로 바꾸던가 다시 17로 바꿨고, 홀스터도 허리용을 쓰다가 어깨용을 쓰다가 발목용으로 바꿔달라고 했던 것으로 나온다. [192] 토니가 탈옥수로 위장하고 출연했던 에피소드. [193] 게다가 이 파업으로 인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 작가진도 파업에 참여했고 메인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를 포함해 다른 배우들도 활동 중단을 하면서 후반부 촬영이 중단되었다.


[194] 복수를 위해 고용한 킬러들이 있었으나 이 킬러들은 제니 셰퍼드와 총격전 끝에 사망, 남은 킬러들도 제니가 불렀던 마이크 프랭크스 에게 살해 당하면서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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