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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44:34

J-20

파일:71B43C2B-0572-47C5-97C8-DAE5C839C5AD.jpg
J-20
1. 개요2. 제원3. 상세4. 성능
4.1. 스텔스 성능4.2. 엔진 문제4.3. 레이더 문제
5. 주변국 대응6. 근황7. 평가8. 시험비행에 관한 정치적 뒷 이야기9. 미국과 러시아의 스텔스 기술이 중국에 유출되었다?10. 함재형 개발 취소11. 기타 이미지12. 등장 매체13. 모형화14. 둘러보기

1. 개요

청두 항공사에서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1]로 2017년에 실전배치되었다. 기사 사실상 F-22, F-35에 이어서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실전에 배치된 5세대 전투기이다.

인민해방군 공군의 자체적인 코드네임으로는 웨이룽(威龍, 위룡)이라고 부르며 NATO 코드명으로는 Fagin[2]으로 명명되었다. 중국 청두 항공사에서 J-10, J-11 4세대 전투기의 후속기종으로 개발 및 설계하고 성도 비행비기 공업공사가 생산한다. 레이더는 AESA 레이더를 장착했고 항공전자장비, 운항 시스템은 2020년 이후의 전장 환경에 적합하도록 J-10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체계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2. 제원

파일:Chengdu_J20_Schematic.png
Chengdu(成都) J-20 웨이룽
분류 공중 우세 전투기
개발사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
(成都飞机工业集团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
제조사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
(成都飞机工业集团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
초도비행 2011년 1월 11일
생산기간 2009년 ~ 현재
배치기간 2017년 ~ 현재
생산대수 50대
운용대수 50대
승무원 1명
전장 21.2m (69ft 7in)
전폭 13.01m (42ft 8in)
전고 4.69m (15ft 5in)
익면적 73m² (790 sq ft)
익면하중 340kg/m² (69lb/ft²)
공허중량 17,000kg (37,479lb)
적재중량 25,000kg (55,116lb)
최대이륙중량 37,000kg (81,571lb)
엔진 WS-10C 터보팬 엔진 × 2기 + 3차원 추력편향 노즐
엔진추력 각 147kN (33,000lbf)
연료탑재량 내부탑재: 12,000kg (26,000lb)
최대속력 마하 2.0
항속거리 5,500km (2기의 외부 탑재연료통 탑재 시)
전투행동반경 2,000km
최대상승한도 20,000m 이상
추력대비중량비 0.92
50% 연료 탑재 시 1.12
최대/소 중력하중계수 +9.0 G/−3.0 G
항전장비 레이더 Type 1475 (KLJ-5)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
EOTS[3] EOTS-86
IRST[4] EORD-31
DAS[5] 탑재 (상세스펙 확인 불가)
하드포인트 외부 하드포인트 4개소
internal main(하부 내부무장창) & side bay(측면 내부무장창)
최대무장적재량 11,000kg (24,000lb)
무장 공대공 임무 시 PL-10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PL-12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PL-15 BVR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PL-21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임무 시 LS-6 Precision-guided bomb
Anti-radiation missile
기타 외부 무장 주익 하부 하드포인트 4기에 무장 장착 가능

3. 상세

J-20은 2000년대 중반 J-10 개발 이후 중국의 스텔스기 개발이 알려지면서 초기에는 J-13, J-14[6]로 불리면서 전문지나 일반 언론들에 알려졌으나, 실 모델이 공개된 2010년 12월 말 정식 명칭은 J-20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2010년 12월 27일 미국의 비행 전문잡지인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지의 온라인판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이어 중국군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서 2011년 1월 5일 기준으로 각 언론사에서 J-20의 유출 사진을 기사화하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 등장한 기체는 단좌 쌍발기로 미국의 F-22에 비해 커보이고 러시아의 Su-57보다도 클것이다. 전체 길이는 75피트 날개폭은 45피트 이상에 80,000파운드 정도의 이륙중량을 가졌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 중국에서 공개된 스펙을 토대로 한 비교에 의하면 Su-27에 맞먹는 거구라고 한다.

개발은 J-10, FC-1을 개발한 청두(성도) 항공기 공업 그룹(成都飞机工业集团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공개된 사진 역시 청두 항공사에서 촬영한 것이다. 2011년 1월 11일 역시 성도에서 2번째 프로토타입이 비행에 성공했다.

초기에는 기존의 J-10과 같은 AL-31FN 엔진이 사용되었으나 2011년 1월 이후에 제작되는 기체에 와선 10B, 즉 WS-10B를 사용하며, 이 엔진은 J-11에 사용되는 엔진이다. 2018년부터 와선(涡扇)15 즉 WS-15 엔진을 장착해 시험했다. 이 엔진은 슈퍼 크루징이 가능하며, 추력 벡터 노즐을 갖추고 있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10105200733.jpg

위 사진은 첫 사진이 공개된 당시의 것으로 이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고속 활주만 하고 다시 감속하는 단계에서 감속용 낙하산을 펼친 모습이다.[7] 당시 개발용으로 생산한 기체는 모두 3대라고 하며 표면 도금 및 처리나 조절 가능형 DSI 흡기구 등을 F-22, F-35와는 다르게 독창적으로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3월 1일 2011년 1월에 시험비행한 모델과 달라진 신형 J-20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엔진 꼬리 부분의 노즐이 주익(主翼)으로 충분히 가려질 만큼 짧아졌고 노즐은 톱니 모양으로 바뀌었으며, 동체 주입구의 윗부분도 아래로 다소 기울여졌고 조종석 덮개도 물결 모양으로 만들어져 전투기의 전체 형태와 조화를 이룬다. 또 엔진 아래에는 원추형의 감응신호장치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theaviationist.com/J-20-2001-11-composite.jpg
(J-20의 프로토 타입과 신형의 비교 모습)

2016년 기준, 공개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시제기가 최소한 8대가 제작되었다고 보도되었으며, 실제로는 10여대 정도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지던 엔진과 레이더 중에서 일단 엔진은 기존의 러시아제를 그대로 넣는 모양이지만, 레이더는 최근 들어 중국이 상당히 기술을 축적했기 때문에 새로 개발된 신형을 장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2016년 11월 주하이(珠海) 에어쇼에 처음 공개비행을 선보였으며 2017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일선 부대에 인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전역, 전술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미국의 F-22, F-35를 뒤이어 미국 외의 국가 중에서 첫번째 양산배치되는 스텔스 전투기가 되는 셈이다.

전체적인 외형이 어딘가 낯익은 모습인데 전방동체는 F-35와 유사한 느낌이다.[8] 카나드- 델타익 형태의 날개 배치 탓에 MiG-MFI와 유사한 외형에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모습으로 미코얀 사의 기술이 들어갔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9]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10] 외형만 보고 따지자면 F-22나 F-35의 기수, F-35의 공기흡입구, MiG-MFI의 주익, T-50 PAK-FA의 뒷모습을 합친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각 시대의 유체역학이나 항공공학의 수준이나 트렌드 때문에 항공기의 설계가 비슷해지는 일은 종종 있는 일로서 모양이 단순하게 비슷하다고 표절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다. 예를 들어 2차대전의 전투기도 대부분 서로 비슷하며[11], 제트 전투기의 1세대인 F-86, 우라강, MiG-15도 각국에서 전혀 교류가 없이 따로따로 설계되었지만 모두 비슷하다. 그러므로 J-20이나 Su-57이 다른 기종을 베꼈네, 아니네 하는 것은 가려들어야 한다.[12] 2016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J-20을 직접 참관한 전직 미국 공군 소장인 데이빗 뎁털라(David Deptula)[13]도 J-20은 오리지널리티가 있으며, 스텔스기의 설계상 다른 기체와 닮아보이는 부분은 항상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

파일:attachment/J-20_cockpit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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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의 콕핏 사진은 상당히 현대적인 모습이다. 상하가 다른 버전인 듯 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상단부의 그림은 Su-35의 콕핏과 유사하고 아래 사진은 F-35와 흡사하다. (하단부 사진은 J-20 시뮬레이터 조종석이다.)

파일:J-2086535676.jpg
J-20 외부 센서 위치 및 종류

미익 또한 Su-47이나 Su-57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통째로 움직인다. 중국 측에서는 관영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사진 외에도 여러 스파이샷들이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이런 스파이샷도 중국군 측의 용인 아래에 내보내는 것이라고 한다.

초기에 언론에 노출된 시제기의 수는 총 3대이다. 기체 번호는 2001, 2002, 그리고 3003 혹은 2011.[14] 3대를 번갈아가면서 비행했을 수도 있고, 1~2대는 지상에서 연구용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다. 3003번을 제외한 2대는 양쪽 엔진을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양산형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2014, 2016, 2017번 기체 등 총 8대의 시제기가 나와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7년부터 실전배치되었으며, #

2021년 10월에 복좌형 기체인 J-20S가 포착되었다. #

파일:J-20S.jpg

4.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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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술기를 비롯한 현대 무기의 경우는 여러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데 관련 기술이 개발되지 않으면 일단 검증된 기존 기술을 넣고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F-35이다.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도 비슷한 경로를 밟고 있다. J-20도 마찬가지의 경향이 있는데 중국의 군사 과학기술이 아직 완전한 5세대기를 만들기에는 부족하거나 개발중에 있어서 현재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놓고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중국판 F-16이라고 할 수 있는 J-10도 비슷한 경로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서 전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4.1. 스텔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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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다시피 스텔스에 유리한 DSI 방식의 공기흡입구 형상과 함께 EOTS/DAS 같은 광학식 전방위 상황인식 및 타게팅 시스템과 각종 안테나들도 스텔스 형상으로 성형되어 모두 동체 매입식으로 처리되어 있다.

또한 기체 표면의 이음매와 동체 엔진 커버 끝부분까지 모두 톱날처리가 되있는 등 개발당시 최신 트렌드를 충실히 따라갔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단거리 미사일을 내장하는 측면 내부무장창은 미사일만 내놓고 개폐부를 닫을 수 있는 독창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다만, 미 전투기들이 선호하는 주익+미익 형상에 비해 유럽 및 중국의 카나드+주익 형상이 '전방 RCS'값이 미소하게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미익이나 카나드 둘 다 RCS를 높이는 문제가 있지만, 날개 타면 움직임을 위한 동체와 날개의 작은 틈(Gap) 사이에서 전파가 산란되어 RCS값을 높이는 부분이다. 미익의 경우 주익에 의해 그러한 틈이 가려지지만, 카나드는 틈새가 전방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참고적으로 Gap보다 RCS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리딩 엣지(Leading Edge)에서의 전파 산란 문제는 주익+미익 설계의 경우 마찬가지로 주익에 의해 미익의 리딩 엣지가 가려지고, 카나드의 경우 카나드 자체의 리딧 엣지가 드러나지만, 뒤 따라오는 주익의 리딩 엣지 일부를 카나드가 가려주기 때문에 리딩 엣지에 의한 전방 RCS차이는 적다.

배면(지상)에서 바라보는 RCS값은 주익+미익이나 카나드+미익이나 사실상 동일하며, 후방 RCS는 미익의 틈새가 드러남에 따라 카나드가 유리하나, 실제 전장에서는 전방 RCS값이 더 중요하기에 F-22와 F-35가 스텔스 성능에서 미소하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카나드의 작은 틈새 부분 영역(Area)이 RCS에 주는 영향은 물리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에 J-20의 스텔스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만약 카나드의 틈새 산란(gap scattering)이 스텔스 성능에 큰 문제가 된다면 F-22나 KF-21에 적용된 경계층 분리기(Boundary Layer Diverter)의 거대한 틈새 전파 산란이 RCS에 더 큰 악영향이 될 것이다.

한편으로 초기의 CALF/JSF 컨셉 모델 중에도 카나드를 장착한 모델이 있고, J-20 역시 항공역학적 불리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카나드의 높이를 주익과 균등한 선에서 맞추는 등, RCS 감소를 위한 많은 고려점이 보이기 때문에 역시 섣부른 판단은 금물로 보인다. 애초에 F/A-XX의 보잉의 컨셉 일러스트에서도 카나드 설계를 찾을 수 있다. 추력편향노즐과 함께 아예 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 형상으로 설계가 될 정도로 RCS를 극단적으로 낮추려 하는 6세대 전투기 임에도 불구하고 카나드 설계를 했다. 즉 카나드 설계가 적용됐다 하더라도 무조건 스텔스에 불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일정 수준 이하로 RCS 저감이 가능할 경우 대응 수단이 없는 주변국, 가령 대만같은 국가들에게는 작은 RCS값을 이용하여 공대공 공대지[15] 모두 효과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후 인도군이 Su-30MK로 J-20을 탐지했다는 주장을 하는 등, 스텔스 성능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지만, 2021년 4월 5일자 환구시보 기사에서는 "그간은 국내에서의 운용 및 적대세력에 J-20의 성능을 오판하게 만들기 위해, 레이더 리플렉터의 일종인 루네부르그 렌즈를 장착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그것을 떼어내고 진정한 스텔스기로서 작전에 들어간다"라고 주장했다. 일부에서는 중국측의 주장을 의심하지만, 접경지에서 운용할 때 안전이나 오인방지 목적을 위해 레이더 리플렉터를 장착하고 운용하는 것은 사실 F-35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군 F-35의 경우는 진짜 스텔스 성능을 이란이나 러시아 같은 잠재적 적성국에 감추기 위해 오히려 레이더 리플렉터를 일부러 달기도 한다고 한다. #

4.2. 엔진 문제

2010년대 초반에는 중국은 기술부족으로 J-20전용 엔진을 생산하지 못하고, 러시아의 새턴 엔진을 수입해 장착했다. 즉, 5세대 전투기에 걸맞는 슈퍼 크루징( 애프터버너를 켜지 않고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한 대출력 엔진의 생산 능력이 없어서 J-20의 프로토타입들은 러시아제 엔진을 달거나 혹은 성능이 떨어지는 자국산을 이용했다. 2009년 러시아는 중국이 Su-27을 무단복제해 J-11을 만든 전례가 있기 때문에 Su-30을 판매할때 기체와 엔진 복제 금지조항을 요구 관철시켰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에서 5세대 전투기에 사용할 수 있는 AL-41 엔진이 양산에 들어간다 해도 중국에 팔지는 의문이다. 러시아는 소련 붕괴후 돈이 없던 시절 중국에 자국의 최신 무기를 많이 팔았다가 중국에서 무단으로 복제해서 손해를 많이 입은 전적이 있다. 때문에 러시아가 다시 재정을 확보한 이후에는 최신 기술을 중국에 판매하는것을 막고 있을뿐더러 특히 전투기 분야에서는 수호이사가 중국에 소송까지 걸어버린 상황이다. 다만 2013년 이는 해결된 모양이며[16] 어쨌든 기존에 팔았던 엔진의 소모성 부품 등은 계속 판매한다고 한다.

때문에 J-20 시제기에 장착된 것은 자체 개발한 J-11용의 WS-10 엔진이지만 이것은 F-22보다도 더 큰 크기의 기종에 사용되기에는 출력도 부족하고 신뢰성도 떨어진다. 37,500파운드급 WS-15를 개발 중이나 성능은 미지수이다. 러시아에서 최소한 새턴 117S 엔진[17]정도는 도입해야 제대로 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18] 5세대 전투기를 개발 중인 타 국가 역시 엔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것을 보면 중국도 상당한 곤란을 겪었다.

만약 WS-15가 스텔스 노즐 기능이 없다면, 추가적으로 스텔스 노즐이 적용된 기술을 타국에서 비싼 값에 사와야 한다.

아마도 중국이 엔진을 단시일 안에 개발하기 어려운만큼, 기존 엔진을 넣고 배치시킨 다음, 신형 엔진이 개발되면 이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19] 어차피 중국이 당장 미국과 대결할 것이 아니라면 당분간 4세대기의 엔진을 장착해 작전에 투입해도 중국의 국가전략에는 충분히 부합한다.

이와는 달리 중국의 국방비 지출로 봐서 위와 같은 고정적 소프트웨어 문제 이외의 스텔스 도료비와 같은 소모성 경비는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최근 후진타오가 청두 항공사 엔지니어들이 엔진 부분에서 큰 발전을 하였다고 축하했다는 보도가 있는 것을 보면, 엔진 분야에서도 뭔가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또한 애초에 많이 불안정한 성능이기는 하지만 중국 역시 분명히 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강대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엔진 개발은 완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과도기 단계에 있을 뿐이다.

중국이 AL-31 엔진 100기를 추가로 러시아에 주문했기 때문에 이것을 J-20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중국이 현재 개발한 J-11의 지상공격형인 J-16이나 함재기 J-15 모두 AL-31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J-20용으로 샀다고 보는 것은 좀 무리다.[20]

하지만 2015년 초반에 J-20에 탑재될 WS-15 엔진의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러시아제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환구시보의 보도가 나왔다. J-11/15/16의 WS-10도 요구되는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일단 2017년 신형 WS-10X을 개발해 J-20에 장착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 결국 이는 원래 탑재가 예정된 WS-15를 개발하지 못해 급하게 이전 세대 엔진인 WS-10을 성능개량해 임시변통으로 얹은 형국이라고 홍콩의 SCMP가 보도했다. # #2

그리고 2021년 자국산 엔진 WS-10C을 쓴다고 발표했다. #

2014년 당시 중국측이 앞으로 20년간 엔진개발에 쓰려고 책정한 돈은 3000억 위안 (약 25조원)이었다고 한다. #

2022년 1월부터 WS-15 테스트가 포착됐고, 2022년 3월에는 관영매체를 통해서 성공적인 테스트였다고 주장했다.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4.3. 레이더 문제

레이더 부분도 문제다. 레이더 역시 러시아와 이스라엘 기술에 의존하던 중국은 엔진 문제와 마찬가지로 수출금지가 떨어지면서[21] 자체 개발로 돌아서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술개발 기간이 늘어났다는 단점이 있다.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J-20의 AESA 레이더는 1856개의 T/R 모듈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진 걸 제외하면 자세한 정보가 없어 실 성능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레이더 문제로 J-20이 주변국의 4~4.5세대기 (일본의 F-15J나 한국의 F-15K, 인도나 베트남의 Su-27)보다도 별 볼일 없는 기종이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러나 아무리 4~4.5세대기가 좋아도 스텔스기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임무를 소화하기는 어려우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한국 정부는 4.5세대기로 분류되어 부분 스텔스성만을 가지는 F-15SE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탈락시켰다.

5. 주변국 대응

중국군의 공군력 증강에 대응하여 2020년경에 자위대는 F-35 147기의 도입을 확정했고, 한국도 F-35A 60기의 도입을 확정했다. 러시아는 Su-57을 도입하고 있고 인도도 AMCA를 개발 중으로, 주변국들도 중국의 J-20에 충분히 경계를 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J-20이 동아시아의 패자 타이틀을 확보하려면 상당히 많은 수량을 보유해야 할 것이다.[22]

특히 중국의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대만의 경우에는 미국으로부터 F-16V 66기를 도입하고 자국산 지대공 미사일 전력 확충과 더불어 패트리어트 미사일 역시 구입하는 등 어떻게든 맞서려 노력을 하고 있다.

6. 근황

중국군은 매년 홍콩 근방의 주하이 에어쇼에서 신형기를 선보이곤 하는데, 2018년 11월 열린 주하이 에어쇼에서는 PL-15 미사일을 탑재하고 무장 창을 연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6, 2017년의 같은 에어쇼에서는 2기가 나왔으나, 2018년에는 4기가 나왔다. (문서 맨 위의 동영상 및 사진 참고) 또한 중국군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칸와 디펜스 리뷰에서 전년도에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을 의식했는지 여러 가지 고난도 기동 또한 선보였다.

미국 조지아 주, 미 해병대 교육사령부에서는 J-20 모형을 만들어 대응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청두 항공사가 복좌형 J-20의 CGI를 공개했는데 이후 같은 년도 10월 27일에 J-20S라고 명명된 복좌기가 실제로 롤 아웃되었다. #

2022년 3월, SCMP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태평양사령부의 한 장성이 동중국해에서 중국측 J-20이 미군의 F-35와 여러 번 대치했다고 밝혔다. # 이 고위관계자는 J-20에 대해서 "조금 인상적이었다 (relatively impressed)"고 촌평. 중국 측도 이를 신문에 확인해주었다고 한다.

7. 평가

시제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중국의 군사 과학기술이 발전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시제기의 초도비행이 생각보다 빨라서 외국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이었으며. 미국의 전문가들은 2020년이나 되어야 중국제 5세대 전투기가 나오리라고 예상했다가 10년은 먼저 나오자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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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적했듯이) 레이더와 엔진은 기술력의 한계로 현재 입수 가능한 제품을 넣는 등의 문제가 보이지만 확장성을 감안하면, 이후에는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기체가 크기 때문에 추후 개량의 선택지가 넓으므로 엔진 문제만 어떻게든 기술을 훔치든 복제를 하든 비싼 값에 구입하든 해서 해결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다. 레이더 돔도 크기 때문에 나중에 대출력 레이더를 장착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또한 큰 동체 덕분에 내부 무장창이 커져 강력한 성능의 미사일이나 각종 폭탄 등을 여러 발 장착하고도 스텔스성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대량의 예산을 투자만 한다면 다른 5세대 전투기들에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훌륭한 전투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군사 과학기술력에 회의를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술적 순위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돈+인력+시간만 있으면 과학기술 발전의 가속도는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중국의 개발인력이나 투자하는 돈의 규모로 미루어 볼 때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중국제 마냥 무시하기만은 어려우며 J-20은 중국이 적어도 2050년대까지를 염두에 두고 만든 전투기라는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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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27, J-20, Su-57, F-22의 크기 비교. 2010년대 자료에 따르면 J-20은 Su-27과 맞먹는 대형 기종이며, Su-57이나 F-22보다 훨씬 크다고 추정했었다.)

파일:attachment/1386685908708.png

중국 측의 평가에 의하면 형상항적으로 러시아군의 최신예기인 Su-57보다 좋다고 한다. 2010년도 과거 자료에 비추어 보았을 때는 크기도 더 크고 카나드 설계까지 사용한 마당에 더 RCS가 적은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20년도 전후 자료에 따르면, 초기 J-20 추정치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덩치가 크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고[23] 카나드가 달린 타이푼의 RCS가 F-16의 1/10이고, B-2같은 경우는 대형 기체지만, RCS가 F-16의 수천분의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자료 기체 크기나 카나드 유무가 스텔스 성능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4.5세대 세미 스텔스 기종이고 F-16은 비 스텔스 기종이라는 점에서 완전 스텔스 전투기를 표방하는 J-20과 Su-57 양 기종을 이런 식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Su-57 펠론 역시 카나드는 없지만 가동식 LERX를 갖추어 전방반사각이 어느 정도 가변적이기 때문에 카나드 존재 여부는 스텔스에서는 부차적인 문제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관심이 적지만 최근의 외국 전문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F-22 정도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무시하기는 힘들다"는 평이 대세다. 주변국으로서는 중국의 스텔스기에 대응하여 방공망이나 공군력을 확충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해군력같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문에 투자할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라서 J-20은 중국의 전략적 목표에 부응하고 있다.

사실 지금 알려진 스펙만 가지고도 미래 중국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중국의 1차 목표가 반접근 거부전략인걸 봤을때 더 큰 동체로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스텔스로 미 항공모함과 주변국을 견제하는 걸 목표로 한다면 J-20이 F-22, F-35보다 성능상 좀 많이 떨어지더라도 목표달성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일부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J-20이 실전배치가 끝날 때쯤이면 이를 압도하는 미국의 F-22 후속기종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나, 2005년 이래 F-22가 의회에서 예산낭비라고 욕먹는 것을 감안한다면, 미국은 J-20에 대응해 차라리 180여대가 생산된 F-22를 추가 생산할 것으로 보는 게 더 맞았다. 게다가 미국은 경제난때문에 신기체 도입보다는 계속 잡음을 빚고 있는 F-35의 안착에 주력하고 있는 형편이라서 지나친 고성능 때문에 적이 없어서 실전에 투입되지 않는 F-22보다 더 고성능 전투기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2014년 2월 미 공군 전투사령관인 마이클 호스티지 장군은 예산 문제로 일단 F-35 개발 예산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그후 10년 정도는 F-35로 버틸수 밖에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호스티지 장군은 F-35 프로젝트를 본궤도로 올리기 위해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고 했는데, U-2와 A-10의 퇴역도 그 일환인듯 하다. 물론 기술실증기는 몰래 개발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 F-35조차 개발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F-22 이상의 전투기가 갑툭튀해서 양산되는 상황은 상상하기 힘들다고 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자세한 것은 PCA(전투기), F/A-XX 문서를 참조. 2030년 목표이기는 하지만 J-20을 비롯한 5세대기들의 개발현황을 살펴보면 2030년이 그렇게까지 먼 미래는 아닌만큼 미국의 R&D 선점의지가 매우 확고하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J-20이 준수한 성능의 패자로서 동아시아의 하늘을 기세등등하게 날아다니려면 늦어도 2020년 초중반까지는 실전배치해야 하고 이마저도 같은 시기, 혹은 더 빨리 배치될 F-35와의 대결이 남아있다. 이미 동아시아 최강의 전투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F-22와의 비교는 덤. 중국도 이를 알고 있기에 2018년이라는 비교적 빠른 시점에 J-20의 양산과 실전배치에 돌입했다.

중국 내에서는 J-20이 F-35와 맞먹는다는 평가가 많지만, 이는 중국 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정하지 않는다. "아직도 인민해방군은 현대화의 도상에 있다"라는 식으로 한발 물러서는 식. 아직은 미국과 군비경쟁으로 맞짱 뜨기는 부담스럽다는 속내이다.[24]

요약하자면, J-20은 F-35나 Su-57을 능가하는 괴물 전투기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중국군이 활동할 전장과 작전계획에 부합할 5세대 전투기다. 일단 5세대 전투기가 있다는 것은 성능의 유무와 관계없이 주변국에게 큰 부담이 됨은 부인할 수가 없다.

일본 쪽도 J-20의 등장이 굉장한 스트레스인지,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왔다. 그림의 일본 전투기는 F-3의 상상도인데, J-20을 격추해버리는 과격한 묘사가 현재 일본 밀리터리계가 J-20으로부터 받는 부담감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파일:attachment/japanese-f3-shoot-down-chinese-j20-stealth-fighter-01.jpg

반대로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다. 그림에 나오는 일본 전투기는 F-2.
파일:attachment/J-20/j-20.jpg

8. 시험비행에 관한 정치적 뒷 이야기

"이번 (젠-20) 시험비행이 저의 방문에 맞춰 실시된 것인가요?"(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
"...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2011년 1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실무회의중. 관련 기사
후진타오 주석과 공산당 수뇌부의 반응이 의도적인 연막작전이 아니란 가정하에, 미국은 중국 정부보다 시험비행을 먼저 알았다. 더 정확히는 중국 정부에 군부의 비행 일정이 전혀 통보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 일에 대해 게이츠 국방장관은 중국 정부의 군부 통제력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 사실을 공개했고, 언론들은 중국 정부의 군부 통제 능력 외에도 군부의 반발 등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장쩌민이라는 정부+군부 실세가 강력한 막후실세였으니 후진타오가 몰랐던 것도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만 이런 수모를 당한 후진타오가 장쩌민을 어떻게 봤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이 사건은 후진타오에게는 군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전 세계에 내보인 것이며, 동시에 외국 사절의 지적(내지 비웃음)을 사게 한 사건이다. 후진타오 입장에서는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었을 것이다.

9. 미국과 러시아의 스텔스 기술이 중국에 유출되었다?

2011년 1월 15일, 미국 법무부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스텔스 관련 기술자 나시르 고와디아(66)에게 징역 32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악명 높은 ADX 플로렌스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고와디아는 지난 1968년부터 1986년까지 방위산업체인 노스롭(現 노스롭 그루만)에서 스텔스 폭격기인 ‘B-2A 스피릿’(Spirit)의 개발에 참여해 독특한 추진 시스템과 저피탐성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고와디아는 회사를 나온 뒤 11년간 미 정부와 계약을 맺고 관련 업무를 해오며 비밀정보 사용허가(security clearance)를 유지해오다 1997년 계약만료와 함께 허가가 취소됐다.

미국 검찰은 고와디아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6차례에 걸쳐 중국 본토를 방문해 중국 측의 테스트를 도와주거나 결과를 분석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중국이 개발 중인 스텔스 순항 미사일의 배기 시스템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 법무부는 고와디아가 2005년 체포 당시까지 중국 정부로부터 최소한 11만 달러(1억 2000만 원)를 받았다면서, 이외에도 기밀로 분류되던 B-2A 폭격기 관련 정보를 넘겨주거나 돈세탁, 탈루의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가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J-20도 같은 경로를 통해서 미국의 스텔스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되어 개발에 일조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조하기 바람. #

여기에 들어간 스텔스 기술은 옛날 격추된 적이 있었던 F-117의 잔해를 조사하여 제작되었다고 하며, 미국도 사실로 보고 있다고 한다. 실제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당시, 유고와 러시아 기술진들이 몇몇 중요 부품들을 가져가고 조사한 것은 사실이었고 제거하려고도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중국은 이 둘 중 어느 한 쪽에 기술 제공을 받았다는 소리인데 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생각하면 유고 쪽일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방위산업 관련자나 군사 전문가들은 YF-23이나 격추된 F-117의 기술이 유출되었을 가능성보다는 MiG-MFI를 참고하여 만든것이 현 J-20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기체 형상부터가 F-22, F-35, Su-57과는 달리 기수 조종석 쪽에 카나드를 둔 MiG-MFI와 유사하다. #

다만 일부 기술은 중국이 해킹된 F-35 기술을 보고 J-20에 적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미국과 러시아의 기술을 참고하여 개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10. 함재형 개발 취소

항공모함에 수납할 수 있게 축소한 함재형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다. 현재 미군은 F-35C와 F-35를 차기 함재기로 배치 중이며 일본도 F-35B를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중국도 스텔스 함재기를 따로 개발할 필요가 커졌다. 또 다른 스텔스 함재기 후보인 선양 항공의 FC-31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회사 자체 판단으로 독자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중국 군사 당국은 그다지 성능에 신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FC-31은 제작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현용 WS-13 엔진을 장착했는데, 이는 1970년대 러시아제 엔진[25]의 자국화한 엔진이고 본격 5세대기에 알맞은 새로운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은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FC-31에 맞는 새로운 엔진이 개발되지 않는 한 함재기 경쟁에서는 불리할 듯하다.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물론 그렇다고 J-20이 무조건 유리하다는 건 아니다. 진짜 엔진 개발 혹은 중국군이 만족할 수준의 개량이 성공하면 아직 시험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FC-31의 설계가 중간에 대폭 변경되어서 정식 식별부호를 부여받고 함재기로서 채택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선양 측이 함재기들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 역시 J-20이 불리한 요소.

결국 2021년 7월 중국 군사전문지에 따르면 J-20 함재기 개발은 결국 포기되고 FC-31이 J-35라는 명칭으로, 신형 항모 진수시기를 전후해 롤아웃, 취역과 함께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

11. 기타 이미지

파일:J-20.jpg
파일:J-20 Weapons Bay.png
파일:J-20 Weapons Bay (2).jpg

12. 등장 매체

12.1. 배틀필드 시리즈

12.1.1. 배틀필드 4

중국군의 스텔스 전투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필드 4/탑승 장비 참고.

12.2. 스틸레인

클라이막스에 등장, 제임스 백의 활약과 미국 CIA와 일종의 거래를 하게 된 중국이 본작의 최종 보스급 악역들인 북한 강경파의 비밀 벙커 폭격 작전에 본 기종을 투입, 비밀 벙커를 완전히 날려버리며 모든 강경파들을 끝장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역할을 한다.

12.3. 트랜스포머 시리즈

12.3.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마지막 전투에서 등장하지만 너무 작고 별 활약이 없으며 장면간의 전환이 워낙에 빨라서 아무도 등장한줄 몰랐다.

12.4. PMC: 더 벙커

주인공이 타고 있는 미 공군 소속의 V-22 VTOL 개량형을 격추시키려는 중국군 측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12.5. 한중전쟁(소설)

김병욱 작가의 한중전쟁(소설)이라는 소설내에서는 J-14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E북연재본에선 J-20으로 나오며 F-35와의 공중전에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핵을 투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6. 도미네이션즈

드론 시대의 전투기인 선봉 전투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투기(도미네이션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7. 본 투 플라이

2022년 연말 개봉한 류샤오스 감독의 영화 《 본 투 플라이(장공지왕 | 長空之王)》에서 클라이막스 부분의 주역 전투기로 등장한다. 이른바 '중국판 탑건'이라 불리고 있는 영화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직접적으로 제작을 지원한다.

비록 선전 영화의 특성상 과장은 있겠지만 실제 기체가 나오는 만큼 J-20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른다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2.8. 모던 워쉽

파일:모던워쉽_J20.jpg

3티어 전투기로 등장한다. 골드 구매라 타 기체에 비해서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나 전투기들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빨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정찰용으로 사용한다.

12.9. 소설 유령함대

작중에 중국 위원회 인민해방군 공군 소속으로 하와이를 점거한 위원회 인민해방군의 항공전력으로 등장한다. 후반부 미군의 반격작전으로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등과 함께 미 해병대 하와이 탈환전을 보조하는 주인공 제이미 시몬스 함장의 줌왈트급 구축함 1번함 줌왈트함에서 발사한 레일건 세례에 FC-31과 함께 반격을 할 새도 없이 활주로째 모든 기체가 박살나며 처참하게 격파된다.

12.10. 유랑지구2

파일:유랑지구2 J-20.jpg
J-20C라는 가상 VTOL형이 지구통합정부 UEG소속으로 등장한다.

12.11. 패권교체(覇権交代)

파일:61NZSzYI8NL._AC_UF1000,1000_QL80_FMwebp_.webp
일본의 가공전기로 2권 고립되는 미일(孤立する日米)에서 등장한다.

13. 모형화

일부 중국의 메이커 모형 회사들이 모형화해서 시중에 출시했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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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 4.5세대 J-10(A/B/C)해, 공, J-11(A/B/BS)해, 공, J-15, J-16, Su-27(UBK/SK)해, 공, Su-30(MkK/Mk2)해,공, Su-35, F-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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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 Y-5, CRJ200, CRJ700, Il-76, Y-7, Y-8, Y-9, Y-11, Y-12, Y-20
지원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KJ-1R, KJ-2000, KJ-500, KJ-200, { KJ-600}
전자전기 Y-9(G/X), J-16D
대잠초계기 Y-8FQ, Y-9Q
정찰기 Tu-154MD, JZ-6R, JZ-8
공중급유기 Il-78, H-6U, Y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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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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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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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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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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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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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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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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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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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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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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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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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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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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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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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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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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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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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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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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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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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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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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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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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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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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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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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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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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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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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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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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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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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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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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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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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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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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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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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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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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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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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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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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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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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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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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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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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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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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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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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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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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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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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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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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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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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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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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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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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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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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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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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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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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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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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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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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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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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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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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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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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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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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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
서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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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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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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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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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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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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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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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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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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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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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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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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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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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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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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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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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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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피디아 분류 # [2] 페이긴. 올리버 트위스트에 등장하는 악당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정식 명칭이 결정되기 이전에는 Fire Fang 혹은 Fire Tooth으로 거론되었다. [3] electro-optical targeting system [4] Infrared search and track [5] Distributed aperture system [6] J-14는 청두 항공에서 J-10을 쌍발화하여 개발된다는 루머가 있으나, 중국 측의 공식 발표는 없다. [7] 본래 이 날 첫 비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날씨 관계로 이륙은 못하고 고속활주만 하였다. 보통 고속 활주는 비행시험 직전 최종 테스트 격으로 한다. [8] 기수 부분에서 공기흡입구로 이어지는 라인 등이 좀 유사한 편이다. 공기흡입구도 F-35가 먼저 선보인 DSI(Diverterless Supersonic Inlet)와 유사하다. 다만 이 DSI 형태의 공기흡입구는 J-20 이전에 JF-17에서 이미 중국이 사용한 바 있다. [9] 군사 잡지인 디펜스 코리아 2011년 3월호에서 연관성에 대한 다룬 기사가 실렸다. [10] YF-23의 개발자료가 중국에 유출되어 그에 기초하여 J-20이 개발되었다는 설이 있다. 보기 [11] Bf109 P-51 머스탱의 실루엣은 너무나 비슷하여 연합군, 독일군이 아군 전투기를 아군이 팀킬하고도 공적을 인정받을 정도였다. [12] 다만 중국의 또다른 스텔스기인 J-31은 명백히 F-35의 모양을 베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엔진이 쌍발이 된 것만 제외하면 실루엣이 거의 일치한다. [13] F-15 조종사로 300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전참가는 400시간이며, 고위직으로 승진한 후에는 주로 드론-정찰 관련 계통에서 근무했다. 예편 이후 군사평론가로 많은 서적을 펴냈다. [14] 2014년도 새해에 언론에서 스파이샷이 나돌기 시작했다. 어떤 언론은 2011이라 하고 어떤 언론은 3003이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 3번째 시제기는 F-35와 비슷한 수유관 방식을 채택했다. 환구시보는 이 시제기가 J-20의 함재기 화(...)를 고려한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2001번, 2002번과 비교할 때 수직미익이 15% 정도 커지고 동체 뒤쪽 밑에 있는 벤트럴 핀 면적은 줄어드는 등 외형에 변화가 있다고 한다. 러시아와 합작하여 만든 F-22와 같은 방식의 추력편향 엔진을 장착했다는 루머가 있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15] 무장창이 커서 큰 폭탄도 잘 들어간다. [16] 러시아가 아예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일반인의 생각과 달리 군사 무기에는 특허나 표절이라는 개념이 적용되기 어렵다. 저작권이라는 것은 국가간에 서로 양해를 통해 적용해주는 것이고 그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무기의 개발을 저작권 같은 것으로 막을 수는 없다. 그게 싫으면 답은 전쟁뿐인데 이런 걸로 전쟁을 벌일 국가는 없다. [17] Su-35에 사용되는 추력편향 노즐 엔진. 현재 PAK-FA 시험기 1번기에도 이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2번기는 수호이 T-50 PAK-FA 전용 신형 엔진 장착. [18] 현재 공개된 기체에 장착된 것은 중국에서 자체 복제한 새턴 117S 즉 AL-41F1S 엔진이라고 한다. 단 전문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기도 한데 러시아의 프라우다 신문에서는 러시아 정치 군사 연구소 부소장의 말을 인용, AL-41F1S 엔진을 복제할만한 역량이 안되기에 SU-27에서 사용한 AL-31F 엔진의 복제판이라고 주장했다. [19] 이렇게 보면 중국의 군사 기술이 떨어져서 엔진을 못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트 엔진을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영국 그리고 프랑스의 4개국밖에 없다. 중국은 이 4개국 다음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문제는 최신형 군용기에 쓸만한 수준은 안된다는 것. 인도의 경우도 1980년대부터 계속 삽질을 해오다 반쯤 포기했고, 나름 항공강국인 스페인이나 브라질도 엔진만큼은 수입해 쓴다. [20] 이런 썰은 주로 소스가 밀리터리 동호인 유튜버인데 이들은 항상 구독자들의 성향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21] 이스라엘의 경우 군사기술 첩보분야에서는 중국과 협력하여 미국을 여러 차례 엿먹여서 빡친 미국의 압력으로 기술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다. 러시아는 위에서 말하듯 저작권 문제로. [22] 이렇게 공중우세를 점하려면 못 해도 200기는(...) 보유해야 한다. 그러나 J-20의 성능과 증원 미군을 고려한다면 최소 650기는 보유해야 공중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23] 그래도 쌍발 하이급인 만큼 크긴 크다. [24] 사실, 중국이 미국과 군비경쟁으로 맞장뜨기에는 여전히 멀었다. 미국은 온갖 전쟁이란 전쟁은 다 겪으며 내공을 한계치까지 축적해둔 상태이기 때문이다. [25] MiG-29에 들어가는 RD-93의 자국화 엔진이다. 사실 항공기 엔진은 항공기 자체보다도 개발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1970년대 개발되었다고 해서 현대에 아주 못 쓸만한 물건은 아니다. T-50 골든 이글에 들어가는 F404 엔진도 1970년대 개발된 엔진이다. 다만 중국군 당국은 5세대기에 넣기에는 성능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