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에서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이다. 2024년 12월 선양 상공에서 시험비행중인 것이 포착되었다. 같은날 청두에서는 또다른 6세대기인 J-36의 시험비행이 있었는데, 6세대기의 시험비행으로는 세계 최초이다. 중국의 밀덕들은 "삼지창"(三叉戟)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2. 특징
중국은 J-20의 개발이 끝난 이후부터 6세대기를 개발한다고 공언했으며, 2010년대 후반 이미 중국의 주요 군용기 제작사인 청두항공기제작공사와 선양항공기제작공사가 각각 개발을 시작했다고 보도되었다.두 회사는 1960년대부터 라이벌관계에 있었으며, 2000년대 중국 공군은 청두항공사에 5세대기인 J-20의 개발을 의뢰했는데, 라이벌 제작사인 선양항공사는 이에 발끈하여 공군 예산이 아닌 자체 예산[1]으로 스텔스기를 꾸역꾸역 만들어서 J-35를 개발했고, 결과적으로 함재기를 찾던 해군 항공대는 이를 채택한다고 보도되었다.
6세대기도 비슷하게 양사가 서로 제작을 서두른 듯 하며, J-36이 청두에서 날았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이 기체도 선양 상공에서 목격되었다. 중국과 해외 밀덕들은 이를 J-50이라는 가칭으로 부르고 있다.
이 기체는 돌고래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1]
이 회사는 러시아로부터 받은 라이센스로 Su-27계열 전투기를 600여대 이상 뽑아내 중국공군과 해군항공대에 납품했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