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
2023 수능 | → |
2024 수능 (2023.11.16.) |
→ | 2025 수능 |
1. 개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4년 예고제에 따라 2021년 8월 24일에 발표되었다. |
2. 정보
자세한 내용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6월 모의평가 (2023.06.01)
- 필적 확인란 문구는 「하늘 향해 우뚝 솟은 젊음으로」로, 장근엽의 '소나무'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381,673명 (접수자 수: 463,675명)
- 재학생: 306,203명 (80.2% / 접수자 수: 375,375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75,470명 (19.8% / 접수자 수: 88,300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3.1. 국어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독서 + 문학 (공통) | 379,376 |
언어와 매체 136 |
130 | 15,496 | 4.08% |
화법과 작문 | 224,684 | ||||
언어와 매체 | 154,712 |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535 |
구분 |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23,545 | 53,359 | 176,904 | |
비율(%) | 55.0 | 34.5 | 46.6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85,575 | 95,180 | 180,755 | ||
비율(%) | 38.1 | 61.5 | 47.6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10,251 | 3,682 | 13,993 | ||
비율(%) | 4.5 | 2.4 | 3.7 | |||
직업탐구 | 인원(명) | 3,566 | 1,703 | 5,269 | ||
비율(%) | 1.6 | 1.1 | 1.4 | |||
|
3.2. 수학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수학Ⅰ + 수학Ⅱ(공통) | 375,782 |
미적분 151 |
134 | 20,068 | 5.34% |
확률과 통계 | 179,591 | ||||
미적분 | 182,256 | ||||
기하 | 13,935 |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301 |
구분 | 확률과 통계 | 미적분 | 기하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54,767 | 14,902 | 3,767 | 173,476 |
비율(%) | 86.2 | 8.2 | 27.0 | 46.2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2,383 | 159,399 | 9,064 | 180,846 | |
비율(%) | 6.9 | 87.5 | 65.0 | 48.1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7,746 | 5,570 | 588 | 13,904 | |
비율(%) | 4.3 | 3.0 | 4.2 | 3.7 | ||
직업탐구 | 인원(명) | 3,404 | 1,536 | 355 | 5,295 | |
비율(%) | 1.9 | 0.8 | 2.6 | 1.4 | ||
|
3.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380,960 | 90 | 29,042 (7.62%)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582 |
구분 | 영어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77,817 | |||
비율(%) | 46.7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81,130 | ||||
비율(%) | 47.5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14,029 | ||||
비율(%) | 3.7 | |||||
직업탐구 | 인원(명) | 5,402 | ||||
비율(%) | 1.4 | |||||
|
3.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381,673 | 40 | 54,103 (14.18%) |
3.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 ||||||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
선택 과목 수 | 사회탐구 | 과학탐구 | 사회+과학탐구 |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
명 | 1개 | 1,472 | 0.8 | 831 | 0.5 | - |
2개 | 176,754 | 99.2 | 180,422 | 99.5 | 14,074 | |
직업 탐구 |
전체 응시자 | 응시 방법 | 응시자 수(명) | |||
5,440명 |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 5,184 | ||||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
256 |
사회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생활과 윤리 | 119,235 | 43 | 73(100) | 282(0.24%) |
윤리와 사상 | 31,564 | 47 | 67(99) | 690(2.19%) |
한국지리 | 29,540 | 46 | 72(99) | 480(1.62%) |
세계지리 | 24,514 | 47 | 69(98) | 959(3.91%) |
동아시아사 | 15,684 | 48 | 70(99) | 336(2.14%) |
세계사 | 13,147 | 50 | 68(97) | 801(6.09%) |
경제 | 5,588 | 48 | 71(99) | 107(1.91%) |
정치와 법 | 22,920 | 47 | 67(99) | 467(2.04%) |
사회·문화 | 107,222 | 48 | 66(98) | 3,546(3.31%) |
과학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물리학Ⅰ | 54,508 | 47 | 69(99) | 1,046(1.92%) |
화학Ⅰ | 50,845 | 45 | 71(99) | 626(1.23%) |
생명과학Ⅰ | 124,612 | 50 | 66(97) | 6,698(5.38%) |
지구과학Ⅰ | 128,498 | 47 | 71(99) | 1,517(1.18%) |
물리학Ⅱ | 3,613 | 40 | 86(100) | 27(0.75%) |
화학Ⅱ | 3,388 | 35 | 93(100) | 5(0.15%) |
생명과학Ⅱ | 6,297 | 37 | 90(100) | 42(0.67%) |
지구과학Ⅱ | 3,988 | 29 | 98(100) | 20(0.50%) |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표준점수 |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
5,184 | 70 |
농업 기초 기술 | 668 | 69 |
공업 일반 | 1,216 | 69 |
상업 경제 | 1,834 | 71 |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 109 | 74 |
인간 발달 | 1,555 | 69 |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과목 | 응시자 수 |
독일어Ⅰ | 465 | 러시아어Ⅰ | 196 |
프랑스어Ⅰ | 680 | 아랍어Ⅰ | 316 |
스페인어Ⅰ | 769 | 베트남어Ⅰ | 106 |
중국어Ⅰ | 1,633 | 한문Ⅰ | 815 |
일본어Ⅰ | 1,548 |
4. 9월 모의평가 (2023.09.06)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맑은 웃음 머금은 네가 있었음 좋겠다」로, 나태주의 '소망'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374,907명 (접수자 수: 475,825명)
- 재학생: 284,526명 (75.9% / 접수자 수: 371,448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90,381명 (24.1% / 접수자 수: 104,377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4.1. 국어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독서 + 문학 (공통) | 372,573 |
언어와 매체 142 |
130 | 15,720 | 4.22% |
화법과 작문 | 218,233 | ||||
언어와 매체 | 154,340 |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560 |
구분 |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16,812 | 50,955 | 167,767 | |
비율(%) | 53.5 | 33.0 | 45.0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86,728 | 97,852 | 184,580 | ||
비율(%) | 39.8 | 63.4 | 49.6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9,995 | 3,477 | 13,432 | ||
비율(%) | 4.6 | 2.2 | 3.6 | |||
직업탐구 | 인원(명) | 2,905 | 1,329 | 4,234 | ||
비율(%) | 1.3 | 0.9 | 1.1 | |||
|
4.2. 수학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수학Ⅰ + 수학Ⅱ(공통) | 368,321 |
미적분 144 |
135 | 15,935 | 4.33% |
확률과 통계 | 165,731 | ||||
미적분 | 189,093 | ||||
기하 | 13,497 |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290 |
구분 | 확률과 통계 | 미적분 | 기하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44,843 | 16,157 | 2,697 | 163,697 |
비율(%) | 87.4 | 8.5 | 20.0 | 44.4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0,259 | 164,577 | 9,863 | 184,599 | |
비율(%) | 6.2 | 87.0 | 73.1 | 50.2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6,850 | 5,984 | 560 | 13,394 | |
비율(%) | 4.1 | 3.2 | 4.1 | 3.6 | ||
직업탐구 | 인원(명) | 2,548 | 1,442 | 251 | 4,241 | |
비율(%) | 1.5 | 0.8 | 1.9 | 1.2 | ||
|
4.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374,142 | 90 | 16,341 (4.37%)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2,623 |
구분 | 영어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68,651 | |||
비율(%) | 45.1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84,997 | ||||
비율(%) | 49.4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13,529 | ||||
비율(%) | 3.6 | |||||
직업탐구 | 인원(명) | 4,342 | ||||
비율(%) | 1.2 | |||||
|
4.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374,907 | 40 | 141,213 (37.67%) |
4.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 ||||||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
선택 과목 수 | 사회탐구 | 과학탐구 | 사회+과학탐구 |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
명 | 1개 | 1,440 | 0.9 | 953 | 0.5 | - |
2개 | 167,658 | 99.1 | 184,204 | 99.5 | 13,561 | |
직업 탐구 |
전체 응시자 | 응시 방법 | 응시자 수(명) | |||
명 |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 4,223 | ||||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
151 |
사회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생활과 윤리 | 114,836 | 44 | 71(100) | 334(0.29%) |
윤리와 사상 | 29,885 | 45 | 71(100) | 123(0.41%) |
한국지리 | 27,175 | 45 | 71(100) | 180(0.66%) |
세계지리 | 22,544 | 44 | 72(100) | 143(0.63%) |
동아시아사 | 14,671 | 50 | 65(96) | 1,304(8.89%) |
세계사 | 12,485 | 50 | 67(97) | 669(5.36%) |
경제 | 4,500 | 48 | 70(99) | 95(2.11%) |
정치와 법 | 21,317 | 44 | 70(100) | 105(0.49%) |
사회·문화 | 102,904 | 45 | 70(100) | 621(0.6%) |
과학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물리학Ⅰ | 53,930 | 48 | 69(98) | 2,073(3.84%) |
화학Ⅰ | 49,995 | 48 | 68(98) | 1,860(3.72%) |
생명과학Ⅰ | 127,699 | 47 | 69(99) | 3,421(2.68%) |
지구과학Ⅰ | 133,449 | 50 | 66(97) | 8,000(5.99%) |
물리학Ⅱ | 3,892 | 46 | 78(99) | 61(1.57%) |
화학Ⅱ | 3,704 | 47 | 76(99) | 98(2.65%) |
생명과학Ⅱ | 5,725 | 43 | 77(99) | 98(1.71%) |
지구과학Ⅱ | 4,528 | 40 | 89(100) | 21(0.46%) |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표준점수 |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
4,223 | 67 |
농업 기초 기술 | 462 | 71 |
공업 일반 | 1,169 | 67 |
상업 경제 | 1,254 | 70 |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 73 | 73 |
인간 발달 | 1,373 | 72 |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과목 | 응시자 수 |
독일어Ⅰ | 466 | 러시아어Ⅰ | 200 |
프랑스어Ⅰ | 714 | 아랍어Ⅰ | 290 |
스페인어Ⅰ | 804 | 베트남어Ⅰ | 96 |
중국어Ⅰ | 1,710 | 한문Ⅰ | 1,254 |
일본어Ⅰ | 1,620 |
5.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11.16)
필적 확인란 문구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로, 양광모의 '가장 넓은 길'에서 발췌했다. |
- 응시자 수: 444,870명 (접수자 수: 504,588명)
- 재학생: 287,502명 (64.6% / 접수자 수: 326,646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157,368명 (35.4% / 접수자 수: 177,942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 접수자 중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의 비율이 35.3%로 1996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가·나형 구분이 폐지된 2022학년도 이래 처음으로 미적분 선택자 수가 확률과 통계 선택자 수를 뛰어넘었다.
5.1. 국어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독서 + 문학 (공통) | 443,090 |
언어와 매체 150 |
133 | 18,015 | 4.07% |
화법과 작문 | 264,880 | ||||
언어와 매체 | 178,210 |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구분 |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40,737 | 58,516 | 199,253 | |
비율(%) | 53.1 | 32.8 | 45.0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01,442 | 111,633 | 213,075 | ||
비율(%) | 38.3 | 62.6 | 48.1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11,595 | 4,242 | 15,837 | ||
비율(%) | 4.4 | 2.4 | 3.6 | |||
직업탐구 | 인원(명) | 2,837 | 979 | 3,816 | ||
비율(%) | 1.1 | 0.6 | 0.8 | |||
|
5.2. 수학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표준점수 최고점 | 1등급 구분 표준점수 | 1등급 인원 | 1등급 비율(%) |
수학Ⅰ + 수학Ⅱ(공통) | 426,625 |
미적분 148 |
133 | 17,910 | 4.20% |
확률과 통계 | 192,230 | ||||
미적분 | 217,380 | ||||
기하 | 17,015 |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9,271 |
구분 | 확률과 통계 | 미적분 | 기하 | 소계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66,128 | 17,494 | 2,291 | 185,913 |
비율(%) | 86.4 | 8.1 | 13.5 | 43.6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0,340 | 188,953 | 13,560 | 212,853 | |
비율(%) | 5.4 | 86.9 | 79.7 | 49.9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7,788 | 6,761 | 661 | 15,210 | |
비율(%) | 4.0 | 3.1 | 3.9 | 3.5 | ||
직업탐구 | 인원(명) | 1,862 | 1,287 | 229 | 3,378 | |
비율(%) | 1.0 | 0.6 | 1.3 | 0.8 | ||
|
5.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442,105 | 90 | 20,843 (4.71%)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 10,922 |
구분 | 영어 | |||||
사회·과학탐구 |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198,643 | |||
비율(%) | 44.9 | |||||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
인원(명) | 213,157 | ||||
비율(%) | 48.2 | |||||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
인원(명) | 15,714 | ||||
비율(%) | 3.6 | |||||
직업탐구 | 인원(명) | 3,669 | ||||
비율(%) | 0.8 | |||||
|
5.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 1등급 구분 원점수 | 1등급 인원 (비율) |
444,870 | 40 | 83,674 (18.81%) |
5.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 ||||||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
선택 과목 수 | 사회탐구 | 과학탐구 | 사회+과학탐구 |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
명 | 1개 | 1,239 | 0.6% | 410 | 0.2% | - |
2개 | 198,647 | 99.4% | 213,218 | 99.8% | 15,927 | |
직업 탐구 |
전체 응시자 | 응시 방법 | 응시자 수(명) | |||
3,866명 |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 3,737 | ||||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
129 |
사회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생활과 윤리 | 137,268 | 50 | 65 | 6,357 (4.63%) |
윤리와 사상 | 36,102 | 50 | 63 | 4,241 (11.75%) |
한국지리 | 31,886 | 50 | 65 | 2,350 (7.37%) |
세계지리 | 25,701 | 48 | 67 | 547 (2.13%) |
동아시아사 | 17,357 | 47 | 66 | 360 (2.05%) |
세계사 | 15,170 | 50 | 63 | 1,402 (9.24%) |
경제 | 4,888 | 44 | 73 | 18 (0.37%) |
정치와 법 | 24,426 | 43 | 73 | 122 (0.5%) |
사회·문화 | 121,662 | 45 | 70 | 665 (0.55%) |
과학탐구 영역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물리학Ⅰ | 63,162 | 47 | 69(99) | 990(1.57%) |
화학Ⅰ | 58,520 | 47 | 69(99) | 952(1.63%) |
생명과학Ⅰ | 147,298 | 47 | 69(99) | 2,316(1.57%) |
지구과학Ⅰ | 156,681 | 47 | 68(99) | 3,757(2.40%) |
물리학Ⅱ | 3,803 | 46 | 74(99) | 65(1.71%) |
화학Ⅱ | 3,616 | 40 | 80(100) | 9(0.25%) |
생명과학Ⅱ | 5,583 | 45 | 73(100) | 45(0.81%) |
지구과학Ⅱ | 4,110 | 48 | 72(98) | 129(3.14%) |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표준점수 |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
3,737 | 66 |
농업 기초 기술 | 236 | 70 |
공업 일반 | 1,338 | 64 |
상업 경제 | 1,222 | 68 |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 20 | 65 |
인간 발달 | 1,050 | 66 |
5.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 응시자 수 | 과목 | 응시자 수 |
독일어Ⅰ | 1,555 | 러시아어Ⅰ | 460 |
프랑스어Ⅰ | 2,120 | 아랍어Ⅰ | 3,823 |
스페인어Ⅰ | 3,069 | 베트남어Ⅰ | 372 |
중국어Ⅰ | 6,733 | 한문Ⅰ | 9,983 |
일본어Ⅰ | 10,925 |
6.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등급 컷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사건사고
전북 군산 지역의 한 시험장에서 시험을 포기한 수험생이 "밖으로 보내달라"며 대기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소동이 발생했다. 1교시가 진행되던 중에 시험 포기 의사를 밝혀 대기실로 데려갔는데, 이 대기실에서 "왜 밖으로 보내주지 않느냐"면서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수능 이틀 전 "군대 간다" 쪽지 남기고 사라진 장수생이 있어 가족들이 112에 신고를 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는데, 이 장수생이 경찰 확인 결과 강원 철원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서울의 한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되었는데 다음날 해당 수험생의 학부모가 감독관의 근무지를 찾아가 폭언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부모 고발을 포함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학생의 아버지 같은 경우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 교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똑같이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고 협박했다. 또 앞으로 인생 재밌어질 거라고 기대하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감독관 A교사는 병가를 내고 언론 취재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추후 이 수험생의 부친이 경찰대 출신 스타강사임이 단독 기사를 통해 알려지고 #, 해커스 공무원 소속 김대환 강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후 자신의 공식 카페에 입장문을 업로드하였다. 기사 입장문 @
7.1.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문서 참고하십시오.7.2. 과학탐구 Ⅱ과목 표준점수 폭등 사태
자세한 내용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Ⅱ과목 표준점수 폭등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사태는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마지막까지 유지하고 있던 Ⅱ과목 필수제도를 폐지하면서 상위권 학생이 전부 Ⅰ과목으로 빠져버리자 벌어진 일종의 제2의 아랍어 사태이다.
7.3. 제주 남녕고등학교 고사장 정전 사태
제주특별자치도에 배정된 고사장 중 남녕고등학교에서 1교시 종료를 5분여 앞둔 오전 9시 55분에 2곳의 시험실에서 정전이 발생해 해당 시험실에 배정된 수험생들이 급히 교실을 옮기는 소동이 있었다. # 이후 해당 수험생들은 예비 시험실로 자리를 옮긴 뒤 5분의 추가 시간을 부여받았으며, 이로 인해 2교시부터는 당초 일정보다 7분 늦게 시작되었다.7.4. 서울 경동고등학교 1교시 1분 30초 조기 타종 사고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수능 1교시 국어 영역 시험 종료벨이 예정보다 1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학교에서는 2교시 수학영역 종료후 국어영역 시험지 및 문제지를 배부한 뒤 1분 30초의 추가시간을 주었다. 그러나 수험생들이 쉬는 시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답을 확인했을 가능성 때문에 답안지 수정은 허가되지 않았고 이미 마킹한 문제도 수정하지 못하게 했고 마킹하지 못한 답안만 마킹하게 했다. 서울시교육청 자체 조사 결과 해당 학교에서 자동 타종이 아닌 수동 타종을 했다고 한다.2023년 12월 2일 피해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섰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최근 ' 오르비'에 '경동고 타종 오류로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또한 피해 수험생을 모집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경동고 수능시험장 피해 수험생 모임'에 이날 오후 5시 기준 30명이 가입한 상태다. #
2023년 12월 18일 당시 상황과 사고 경위가 밝혀졌다. #
수험생들이 다급한 목소리로 "시간 좀 보세요. 아직 1분이나 남았는데 답안지를 왜 걷어가요.”라고 했으며 감독관이 학생들의 항의에도 “마킹 그만하고 펜 내려놓으세요. 종 쳤습니다.”라면서 시험지를 걷기 시작하자 시간에 쫓긴 수험생들은 급하게 ‘일자로 죽 그은 마킹’을 하거나 찍거나 아예 공란으로 둔 채 펜을 내려놓았다. 일부 교실에선 고성과 항의가 오갔다. 쉬는 시간 몇몇 수험생들은 엎드려 흐느꼈다. 교무실에는 항의가 빗발쳤다. 특히 절망한 나머지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간 수험생도 있었다.
경동고 관계자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학교 측 실수를 인정했다. 당시 학교 방송실에는 교사 2명이 타종과 방송을 각각 맡고 있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타종 담당 교사는 개인용 태블릿PC를 챙겨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초 단위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전화는 진동소리 등을 걱정해 옆방에 둔 채 ‘오전 10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80%가량 배터리가 남아 있던 태블릿PC가 갑자기 꺼졌고 타종 담당 교사는 급히 옆방으로 달려가 휴대전화를 가져왔는데, 급한 마음에 오전 ‘9시 58분 59초’를 오전 ‘9시 59분 59초’로 착각해 종을 울렸다는 것.
서둘러 답을 적다 실수를 하거나 되는 대로 찍어서 낸 학생들이 적잖았지만 결국 추가시간때 구제받는 이는 소수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수험생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 학생은 “우리 반에서는 마킹을 못한 딱 한 사람만 재시험이 의미 있었다. 모두들 책상에 놓인 시험지만 멀뚱멀뚱 쳐다봤다”고 말했다. 특히 시험지를 배포하고 다시 걷는 과정에서 25분이나 소요되면서 수험생들은 50분의 점심시간이 반 토막 나는 또 다른 피해를 입었다. 식사시간도 부족한 상태에서 충분히 쉬지도 못하고 3교시에 들어가야 했다. 이 때문에 경동고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점수가 평소보다 낮게 나온 경우가 많았다.
12월 19일 수험생 43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교육부, 서울시 등을 상대로 1인당 2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리인은 “타종 사고 후 한 달이 지나도록 교육 당국에서는 피해 학생들에게 사과도, 타종 사고 경위 설명도, 재발방지책도 내놓지 않았다. 재수를 하게 되는 수험생의 시간과 비용은 물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엄한 처벌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경동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만 400여명이라 참여 인원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타종 사고에 대해 교육당국의 대응은 정시 상담을 무료로 해주겠다는 안내가 전부였다. 교육청은 타종 관련 지침을 구체화하고 고사장 본부 요원을 더 늘리는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1 #2 #3 #4
8. 여담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4년 만에[2] 2024학년도 수능이 '노마스크 수능'으로 치뤄졌다. # 코로나19 확진자·유증상자도 일반시험실에서 응시케 되는데 확진자·유증상자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며 확진자는 별도 공간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 수능 및 모의평가를 치는 날이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날과 모두 동일한 날짜였다.[3][4]
- 이 시험을 6개월 남짓 앞둔 2023년 5월 대한민국 국가시험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지면서 안전한 시험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시험에서 사전 문제 유출, 부정행위, 미채점 답안지 파쇄 등의 사고가 터지면 자격증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이기 때문.
- 사상 최초로 서울남부교도소에 수능 고사장이 설치되어, 해당 교도소 산하 "만델라 소년학교" 소속 소년 수형자 10명이 수능에 응시를 하게 된다. 이들은 20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하에 수능 대비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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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수험생은 김정자 할머니다. 나이는 82세이며 4년 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 출연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 할머니는 길에서 주운 양원주부학교 광고용 부채를 보고 2018년 3월 이 학교에 입학에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양원주부학교는 1982년 문을 연 성인 문해 학교다. 이후 결석 한 번 없이 학업에 매진해 중고등학교 과정 교육을 마친 할머니는 수능에까지 도전하게 됐다. 할머니의 목표는 미국에 사는 손주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한다.
2024년 1월 1일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셨다.
8.1. 6월 모의평가 관련
- 6월 모의평가는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이전에 출제되었지만, 킬러 문항 배제 지시를 3월에 대통령실이 전달했기 때문에 킬러 문항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문항은 배제되었다.
- 국어: 물모의. 최근 평가원의 어려운 출제 기조와 달리 매우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최고점 136점, 1등급 컷 화법과 작문 97~98점, 언어와 매체 93~94점으로 최근 시험 중에서 쉬운 편으로 평가받은 2023학년도 수능 및 2023년 3월 학평보다도 쉬운 편이었다. 특히 독서가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그나마 문학/언어와 매체는 변별력 있는 편이었다. 반면 화법과 작문 선택자에게는 2022학년도 9월 모평[5]에 버금가는 물모의였다.
- 수학: 킬러 문항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문항은 배제되었으나, 준킬러 문항들이 역대 평가원 기출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까다로워 표준점수 최고점 151점, 1등급 컷 미적분 80점, 기하 82점, 확률과 통계 86~89점이다. 공통과목의 경우 4점 문항이 전반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된 데다가 기존과는 다르게 계산이 상당히 지저분했다. 선택과목의 경우 미적분은 27번까지는 평이했으나 28번이 상당히 어려웠으며 29번, 30번은 오히려 쉬웠다. 기하는 4점 문항이 평이했던 반면, 3점 문항이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반면 확률과 통계는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큰 시험지였기에 미적분/기하 응시자 기준 불수학, 확률과 통계 응시자 기준 물수학이었다. 여담으로, 합답형 문제를 노골적으로 단답형으로 구현하는 특이한 문제가 나왔다. 세 명제의 진위에 따라 각 변수의 값을 정한 뒤 세 변수의 합을 구하라는 방식이었다.
여기에서 가능한 경우는 [math(1)], [math(10)], [math(11)], [math(100)], [math(101)], [math(110)], [math(111)] 이렇게 일곱 가지이므로, 단답형 문제인데 맞힐 확률이 [math(1/7)]이나 되었다.[6] 정답은 [math(110)]이었다. 다만, 해당 유형은 6월 모의평가에만 등장했고, 이후 9월 모의평가 및 수능에서는 아예 합답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았다.
- 영어: 1등급 비율 7.62%를 기록하며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 과학탐구: 8과목 모두 특별히 어려운 과목 없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선택과목 화학 Ⅰ의 응시자 수(50845명)가 물리학 Ⅰ의 응시자 수(54508명)보다 적어져 과학탐구 Ⅰ과목 응시자 수 꼴찌로 추락하게 되었다.[7]
-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가 1등급 컷 43점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여담으로, 2024학년도 6월 모평은 알파벳 [math(\rm R)]을 '아르'가 아닌 '알'로 해석한 최초의 수능 관련 시험이다.[8] 이전까지는 [math(\rm R)]을 '아르'로 해석하여 '[math(\rm R)]가', '[math(\rm R)]는', '[math(\rm R)]를', '[math(\rm R)]라'라는 표기를 사용해 왔는데, 기하 28번에서 '[math(\rm R)]이라'라는 표기가 등장한 것이다. 이는 국립국어원이 2023년 1월 19일에 알파벳 [math(\rm R)]의 표기를 '아르'만 인정하던 것에서 '아르'와 '알'을 복수 인정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학력평가나 모의평가를 제작할 때는 3개월 가량 걸리기 때문에, '[math(\rm R)]가', '[math(\rm R)]라'라는 표기가 쓰였던 2023년 3월 학평에서는 이와 같은 개정 사항을 반영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2023년 4월 학평에서는 [math(\rm R)]과 관련하여 앞 음절의 받침 유무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말이 쓰이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R 문서 참고.
8.2. 7월 학력평가 관련
- 2023년 7월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킬러 문항 배제 방침 이후 첫 번째 학력평가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7월 학력평가는 정부 방침이 반영되지 않아[9] 킬러 문항이 포함된 시험이었다. 따라서,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와 10월 학력평가의 기조를 바탕으로 수능을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는 별개로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확실히 줄어들고,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게 출제되어 호평을 받았다.
- 전술했듯이 교육청이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일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킬러 문항의 배제로 7월 모의고사 난이도가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불수능에 가까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10]
-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1점, 1등급 컷 화법과 작문 89~90점, 언어와 매체 88~90점으로 2021년 7월 학평과 비슷하고, 2023학년도 6월 모평과 2024학년도 6월 모평의 중간 난이도로 출제되어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히 작년 수능과 6월에 쉽게 출제되었던 비문학이 확실히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존에 쉽게 출제되던 화법과 작문이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11]
- 수학: 헬파이어. 이미 어려웠던 작년 7월보다도 훨씬 더 어려워졌으며 2023년 4월 학평 못지 않은 핵폭탄급 난이도를 보여주어[12] 표준점수 최고점 157점, 1등급 컷 미적분 75~79점, 기하 80~81점, 확률과 통계 78~82점이다. 공통과목의 경우 4점 문항이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된 데다가 22번이 6월 모의평가와 달리 난이도가 굉장히 높게 출제되어 정답률 1% 미만을 기록했다. 선택과목의 경우 미적분은 26번까지는 평이했고 4점 문항도 30번을 제외하면 매우 어렵지는 않아 적당히 어렵다는 평을 받고, 기하는 작년 수능에 비해 상당히 어려우며 객관적으로도 매우 어렵다는 평을 받고, 특히 4점 3문항이 모두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본이 고였는지 1등급 컷은 전년 7월 학평과 비슷한 80~81점이 뜨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였는데, 기존에 4점으로 출제하던 소재를 3점 문항인 24번, 27번에 박아넣고, 4점 문항의 전반적인 난이도를 급격히 올려버리면서 기하보다도 1등급 컷이 낮게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29번, 30번은 말 그대로 가형 킬러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 정답률이 매우 낮았다. 이로 인해 확률과 통계 응시자들에게는 심각한 불수학이 되었다. 선택과목 표준점수 차가 줄어든 것만 제외하면 2024학년도 수능을 가장 잘 예측한 시험이었다.[13]
-
영어: 헬파티였던 국어, 수학과 반대로 1등급 비율 9.74%를 기록하며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이것이 수능이었으면 그 쉬웠다던
2021 수능과 비슷한 1등급 비율이 나왔을 것이다.
- 과학탐구: 물리학I, 생명과학I, II과목 전부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화학I, 지구과학I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II과목은 표준점수 폭등과 겹쳐 전 과목 표준점수 최고점이 100점을 넘겼다. 특히 지구과학II는 그 절정으로 표준점수 최고점 118점, 1등급 컷 22점으로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14]
- 사회탐구: 사회·문화가 1등급 컷 42점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여담으로, 2023년 7월 학평은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되지 않았기에 결시율이 역대 수능 모의고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았다. 이로 인해 평소 '실수'라고 불리던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시험을 응시하게 되어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높게 나온 과목들이 있었다.[15] 즉,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없었다면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줄어들어 변별력이 갖춰진 좋은 시험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만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2005년생이 지금까지 응시한 수능 모의고사 중 최악의 시험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의미없는 시험이 되고 말았다.
8.3. 9월 모의평가 관련
- 전체적으로 킬러 문항이라고 할만한 문항은 없었으며, 중위권 변별력은 확보되었으나 최상위권 변별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있다. 전체적으로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웠고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일부 과목의 경우 다소 쉬워졌다는 평가가 나왔고 수학에선 만점자가 속출하는 등 최상위권 변별에는 실패하여 변별력 확보라는 평가원의 목표가 완벽하게는 달성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사1 기사2 기사3 뉴스1 뉴스2 뉴스3 뉴스4 뉴스5 뉴스6
- 국어: 비문학은 평이했던 반면 문학이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6월 모평보다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적 공개 후 밝혀진 만점자 수는 135명으로 연초에 평가원이 발표했던 국어와 수학의 표점 차이 줄이기[16]가 실현된 모의평가였다.
- 수학: 물모의. 전반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나[17] 변경된 출제 기조에 적응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무너져 등급컷은 다소 낮게 잡혔다. 다만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만큼 최상위권의 변별에는 완전히 실패한 모습이였다. 수학 영역 만점자는 2,520명으로, 대략 전국 의대 정원(3,058명)의 5/6 정도였으며, 이는 2022학년도 수능 수학 만점자 2,702명과 비슷한 수치이다. 수능 수학에서 기존에 킬러 문항 번호라는 위상을 갖고 있던 15, 22, 30번 문제는 난이도가 매우 하락하고, 오히려 13, 14, 28번 등 기존에 준킬러로 꼽히던 번호의 정답률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18] 그리고 미적분 29번의 경우에는 15, 22, 30번과 더불어 난이도가 다소 하락했는데, 이로써 2011학년도 수능 이전처럼 번호[19]와 난이도의 관계가 완전히 깨진 시험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번에 빈칸 주관식 문제가 나왔다. 그러나 아무런 추론 과정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할 일을 다 알려 주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4점 최하위 수준이다.[20] 선택과목의 경우 기하는 다소 어렵고, 미적분, 확률과 통계의 난이도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 영어: 헬파이어. 상대적으로 지문의 내용과 단어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쉬워졌으나 대충 발췌독을 해서는 풀리지 않게끔 선지가 교묘하게 출제되어 교육과정 개정 이후의 평가원 영어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빈칸 33번, 34번과 문장 삽입 38번은 정답률 20%대를 기록하며 과거 악명높던 불영어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었으며, 성적 공개 후 밝혀진 1등급 비율은 약 4%로 상대평가 시절의 비율과 거의 동일해진 모습을 보였다.
- 탐구: 사회탐구 과목의 표준점수가 과학탐구 과목의 표준점수를 앞지르며 사회탐구가 어렵게[21], 과학탐구는 쉽게 출제되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22] 수능 지리 강사 이기상은 반쯤 농담으로 "이제 사탐의 이과 침공이 시작된다(...)" 라며 드립을 날렸을 정도.
-
한편, 세계지리 3번 문제에서 (가) 도시로 경·위도로는
뉴욕을 제시했지만, 사진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제시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그렇지만 뉴욕으로 풀어도, 도쿄로 풀어도 답은 3번이다. 결국 평가원에서는 이의제기 보도자료에서 사진 자료의 흠결과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시 자료의 정확성을 더욱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는 말로 사실상 출제 오류를 시인했다. 문제를 푸는 데에는 지장이 없어 이의 자체는 기각되었고 정답 변경도 되지 않았다.
8.4. 10월 학력평가 관련
- 2023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킬러 문항 배제 방침 이후 두 번째 학력평가가 시행되었다. 이번 학력평가는 지난 7월 학력평가와는 달리,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되었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물모의였다.
- 국어: 물모의. 1등급 컷 화법과 작문 98, 언어와 매체 97~98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며, 6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했다.
- 수학: 매우 어려웠던 4월 학력평가, 7월 학력평가보다는 문제들의 화력이 약해져 평이했으나, 계산량이 다소 많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어려운 편이었다. 1등급 컷 미적분 81~82점[23], 기하 85~86점, 확률과 통계 89점이다.
- 영어: 물모의. 1등급 비율 15.31%를 기록하며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그 쉬웠던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보다도 쉬웠으니 말 다했다.
- 과학탐구: 8과목 모두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지만, 평이한 수준이었다.
- 사회탐구: 어려웠던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8.5. 수능 관련
난이도에 관련한 논란 및 의견은 '불수능'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불수능 문서
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킬러 문항의 배제로 다수의 입시 전문가 및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수능 난이도가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뒤통수를 때리는 불수능으로 출제되었다.[24]
- 11월 13일과 11월 14일 기상청에서 수능날 오전 서쪽 지방( 인천· 경기 서해안, 경기 북부 내륙, 강원 영서 북부)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시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었다. 또한 오후부터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예상되니 수능을 마치고 도서 지역에 귀가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2 #3 다행히도 당일 비가 이른 시각부터 시작되고 천둥번개를 동반하지 않으면서[25] 영어 듣기 시간에 천둥이 치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수능 당일에 비가 온 것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12년 만이다.
- 홀수형과 짝수형 모두 수학 영역 공통과목에서 답이 5번인 문제가 단 1개였으며 심지어 미적분 선택시 객관식 21문제 전체에서 답이 5번인 문제가 1개(7번)뿐이었다.
-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 별 표준점수 차이가 무려 11점으로 역대 최대로 벌어져, 표점차 줄이기라는 본래의 모토를 완전히 상실한 시험이었다. 확률과 통계의 경우 28, 29, 30번이 매우 쉽게 출제되어[26] 만점 표점이 137점으로 매우 낮았지만, 미적분의 경우 극악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되어 역대 최고 만점 표점인 148점을 찍었다 .1등급 컷의 차이는 최대 13점이었다.
- 수학 영역 공통 22번 문제가 킬러 문항인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 #2 #3 정부 입장은 "교과외 풀이를 쓰지 않았으니 킬러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원래 킬러 문항의 의미가 교과외 풀이의 여부와 상관없이 '정답률이 매우 낮은 고난도 문항'을 일컫는 말인 만큼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 윤리와 사상 과목에서 만점 동점자 비율이 11.75%가 되면서 2등급 블랭크가 발생했다.
- 가채점 수합 결과, 11수능 이후로 13년 만에 전 영역 만점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추정이 제기되었다. #1 #2 #3
- 최종 결과 외대부고 출신 자연계 졸업생 유리아양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수능 만점자가 딱 한명인 것이다. 기사 인터뷰#1 #2 #미미미누 N수의 신 출연 이어 표준점수 수석인 대구 경신고 출신 자연계 졸업생 이동건군이 추가 확인됐다. 두 사람 모두 시대인재 N 재수종합에서 재수했다. 기사 인터뷰#1 #2 한편, 인문계 표준점수 수석은 신서고등학교 재학생 유재균 군으로 확인됐다. #3
- 불수능으로 인하여 의대 수시의 수능 최저등급 충족률이 작년에 비해 20% 감소했다.[27]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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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전 | 1994 | 1995 | 1996 | ||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 2회 시행 8. 20.(금), 11. 16.(화) |
▣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 |||
1997 | 1998 | 1999 | 2000 | |||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 오나타 사건 |
▣ ( 수시 모집 첫 시행) |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 응시 인원 최다 | |||
2001 | 2002 | 2003 | 2004 | |||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은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는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 수시 제도 30% 확대) |
▣ 9월 모의평가 도입(
2002년
9월 3일) ▣ 소수점 배점 반올림 성적표 지급 소송 사태 발생 |
▣ 6월 모의평가 도입(
2003년
6월 11일) ▣ 소수점 배점 전면 폐지, 정수 배점 전환 ▣ 첫 복수 정답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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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2006 | 2007 | 2008 | |||
▣ 첫 예비평가 실시(
2003년
12월 4일) ▣ 수리 가형 선택 과목 도입 ▣ 탐구 선택 과목 도입 ▣ 직업 탐구 도입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명칭 변경 ▣ 스페인어Ⅰ 명칭 변경 ▣ 아랍어Ⅰ · 한문 도입 ▣ 인문 · 자연 · 예체능 구분 폐지 ▣ 대규모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발생 |
▣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
▣ 시험일 수요일 → 목요일 변경 |
▣
'수능 등급제' 시행 및 논란 ▣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 ( 내신등급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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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2010 | 2011 | 2012 | |||
▣ 수능 등급제 폐지 ▣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
▣ 눈으로 미리 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지에 겉표지 도입 ▣ (수시 1학기 모집 폐지) |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 ▣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 필적확인란 문구 사전 유출 사고 ▣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를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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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2015 | 2016 | |||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 (수시 모집 지원 6회 제한) |
▣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 언수외 → 국수영 명칭 변경 ▣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영역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 한문 [math(\rightarrow)] 한문 I 으로 명칭 변경 ▣ 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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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18 | 2019 | 2020 | |||
▣ 시험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 ▣ 스마트 워치 등 전자 시계 착용 금지 ▣ 수능 모의평가 실물 정답지 미배부 ▣ 국어 A / B형 체제 폐지 ▣ 수학 A / B형 체제 폐지 및 가 · 나형 체제 환원 ▣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기초 베트남어 [math(\rightarrow)] 베트남어Ⅰ으로 명칭 변경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
▣
수능 연기(지진) ▣ 영어 절대평가 전환 |
▣ 국어 영역 정오표 지급 ▣ 국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사과 |
▣ 재수생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 파동 | |||
2021 | 2022 | 2023 | 2024 | |||
▣ 수능 연기 및 첫 12월 시행(
코로나19) ▣ 자연계 기하·벡터 제외 ▣ 수능 개편 1년 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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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영역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 정시·의약계 지역인재 40% 선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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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 (수시 비교과 사실상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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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2026 | 2027 | 2028 | |||
▣ 일부 대학교 이공계 미적분·기하 필수 폐지 ▣ 정시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대학 증가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
▣ 모든 대입 전형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의무화 ▣ 연세대, 정시에 내신 반영 |
(시행 미정) |
▣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 탐구 영역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통 응시 체제로 전환 ▣ 심화수학[미적분2(미적분), 기하] 수능 출제 배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단일 시험지로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 ▣ (내신 5등급제로 전환) |
[1]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미포함.
[2]
코로나 19 발병으로 인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다.
[3]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연기되었다.
[4]
여담으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요일 및 날짜도 같으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요일 개정 이전이지만, 연기된 탓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았다.
[5]
1등급컷 만점
[6]
만약 0까지 포함한다면 확률은 [math(1/8)]까지 낮아지지만 문제에서 0이 아니라고 쓰여있다.
[7]
덤으로, 화학 Ⅱ의 응시자 수(3388명)도 물리학 Ⅱ의 응시자 수(3613명)에게 밀려 응시자 수 꼴찌로 추락하였다.
[8]
2008학년도 6월 모평 당시 '꼭지점'에서 '꼭짓점'으로 바뀐 것과 흡사하다.
[9]
3, 4, 7월 학력평가는 3월 이전에 출제를 마치기 때문이다.
[10]
이후 9월 모평의 경우 전반적으로 평이한 출제기조를 보였으나, 수능에서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양상이 비슷한
불수능으로 출제되었다.
[11]
이로 인해 화법과 작문만큼은 그 어려웠다던
2022 수능보다도 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12]
개중에는 7월 학평이 4월 학평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다. 다만, 등급컷은 더 높아졌는데, 그 이유는 학기초인 5월과 학기말인 7월의 현역 표본 수준이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이다.
[13]
준킬러가 빡빡하고 킬러가 매우 어려웠던 공통과목,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려웠던 선택과목에서 본수능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4]
다만 100점 이상은 절삭되어 40점 이상을 득점한 모든 학생들에게 100점의 표준점수가 부여되었으며, 이 때문에 만점자가 몇 명인지조차 집계되지 못했다.
[15]
특히 국어, 수학의 등급컷이 난이도에 비해 다소 높게 나왔다.
[16]
수학은 국어에 비해 문항당 배점이 높아 표준점수가 국어에 비해 높은 경우가 많다.
[17]
교육청 학력평가와 비교하면 2021년 7월 학평과 매우 유사한 수준이였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144점으로 동일하다!
[18]
특히 미적분 28번의 경우 객관식인데도 불구하고 EBSi 기준 정답률이 17.4%에 그쳤다.
[19]
이때는 3점과 4점이 번갈아가며 나오기도 했다. 2점-3점-4점 순서대로 나온 것이 정착된 시험은 2012학년도 수능 이후.
[20]
다만 오답률은 EBSi 기준 72.9%로 난이도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21]
경제, 동아시아사를 제외한 전 영역이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심지어 1컷 50점인 세계사도 시간을 아예 다 썼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고 타임어택이 심했다.
[22]
모든 I과목의 만점자가 2%를 넘었다.
[23]
컷이 낮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컷 80보다는 84에 가까우므로 그리 낮은 편은 아니다.
[24]
사실 이 상황에 단순하게 변별력을 확보해야 한다면 “나머지 문항의 난이도를 올리면 된다“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문제는 교육부가 앞서 준킬러를 확대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적이 있어 결과적으로 수험생들을 배신했다는 점.
[25]
낙뢰가 예보와는 달리 해상에서만 요란하게 발생하고 내륙 및 도서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26]
특히 30번의 경우 역대 최초로 통계 파트에서 출제되었지만 단순 계산 외의 아무 특징도 없는 문제라 문제의 퀄리티 측면에서 비난받았으며, 28번, 29번 또한 매우 쉬웠다.
[27]
영어 과목의 1등급 충족자가 5%에 미달할 정도로 줄어든게 치명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