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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4:10:39

히야마 노부유키

<colbgcolor=#211C2E><colcolor=#fff> 히야마 노부유키
[ruby(檜, ruby=ひ)][ruby(山, ruby=やま)] [ruby(修, ruby=のぶ)][ruby(之, ruby=ゆき)] | Nobuyuki Hiyama
파일:60dd69e1ac8b5_f0517148607fcfc50d335e8897e53717.jpg
출생 1967년 8월 25일 ([age(1967-08-25)]세)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치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66cm, 57kg, A형
가족 양친, 남동생
아내[1]
양성소 도쿄 아나운스 학원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소속사 아트비전(1988~현재)
활동 시기 1988년 ~ 현재
별명 히쨩, 용자왕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1. 개요2. 체중3. 성(城)덕후4. 이야깃거리5. 주요 출연작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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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성우.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시오 가이로 대표되는 열혈 연기의 일인자로 성우팬들에게는 용자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이 성우가 맡은 캐릭터는 전부 용자왕이라는 별칭이 붙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연기하는 역할을 '우리의 ○○왕(僕らの○○王)[2]'(○○는 특징에 맞춘 2글자)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하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막상 용자 시리즈에서 맡은 캐릭터는 시시오 가이만 있는 게 아니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센푸지 마이토를 먼저 맡았다.[3] 가이 연기가 너무 돋보여서 묻힌 격.[4] 예를 들어 요즘 세대에 열혈 연기를 많이 보여주는 카지 유우키 키무라 료헤이의 열혈 연기 스타일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5] 현재와는 달리 90년대까지는 미소년 역할도 자주 맡았었는데, 사실 그 시절에도 소년보다 청년에 더 가까운 목소리였었기 때문에 소년 톤보다는 청년 톤으로 하는 연기가 더 편했을 것이다.

성우 그랑프리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성우도에 있는 내용과 닷핵, 아니메 점장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의 내용을 종합하면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된 건 고등학교 때 방송부에 있던 시절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역사를 좋아하여 가능하면 대학 사학과에 진학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사학과는 국공립에 편차치가 높은 대학 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어느 날 방송부[6] 활동의 일환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만들게 됐다고 하는데 부원들과 열심히 만들어서 NHK 방송 콩쿠르 라디오 드라마 부문에 응모했지만 콩쿠르 자체엔 낙선했다고. 하지만 그때 목소리를 연기하는 걸 경험하면서 목소리로 하는 연기에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7] 이걸 하기 전까진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해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했고 옛날엔 지금에 비해 말 수도 적었다고...

성우가 되고 싶었지만 당시엔 아직 성우 학교나 양성소도 적었던 데다 히로시마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정보도 별로 접할 수 없어 고등학교에 있던 자료실에서 성우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교를 조사하였는데 도쿄 아나운스 학원이 컬러로 소개되어있었고 그걸 보고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하여 도쿄로 올라가기로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에게 성우가 되기 위해 도쿄로 간다고 했다가 말싸움까지 났고 말을 듣지 않으면 학비 같은 건 못 준다는 부모의 말에 그럼 내가 벌어서 하겠다며 집을 나와 2년간 신문장학생을 하면서 도쿄 아나운스 학원을 다녔다고 하며 신문장학생을 하여 신문사에서 제공받은, 언제 세운 건지 궁금해질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아파트에서 지냈다고 한다. 신문장학생이 끝난 뒤엔 경비원, 타코야끼 가게 알바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고 빈곤에서 벗어난 건 22, 23살 때 성우일이 들어오기 시작한 즈음이라고..

도쿄 아나운스 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극단에 들어가거나 다른 양성소에 가는 등 다음엔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하는데 신문 배달하느라 바빠서 그런 생각도 못해가지고 고민하다가 학원에서 교육해주셨던 강사 분들 중에 아트비전을 모체로 한 사숙(私塾)을 하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한테 "갈 곳이 없으면 여기로 오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듣고 꼭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도쿄 아나운스 학원 졸업 →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아트비전 부속 성우 양성소) → 아트비전 소속의 흐름. 그래서 그런지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아트비전 소속이다. 아트비전 사건이라는 흑역사가 있었음에도 아트비전 소속으로써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면서 아트비전 내에서는 존경의 대상 그 자체이며, 당연히 현재 50대에 접어든 나이인만큼 아트비전 내에서는 최고참 성우에 해당된다.[8]

쿨하고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지만, 고음을 내지를 때 낮은 톤과 상반되는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열혈넘치는 함성이 특징. 광기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도 재능이 있다. 그리고 이전부터 개그 배역 쪽에도 열연을 보여왔다. 전국무쌍 시리즈에선 텐구 닌자 후마 코타로나 KOF의 죠 히가시, 현시연의 마다라메 하루노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 악타레, 소울 칼리버의 요시미츠 역에서 실로 이색적인 연기를 들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거의 매년 특촬물 괴인 역할로도 나오는 괴인 전문 성우이기도 하다.(…)

시시오 가이로 대표되는 열혈 절규계로 유명하지만, 그전까지 대표되던 유유백서 캐릭터인 히에이,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카시와기 스구루, 채운국 이야기 이강유[9]를 비롯한 여러 간지나는 꽃미남 캐릭터를 연기했다. 게다가 무한의 리바이어스 에어즈 블루 가사라키의 고와 유시로 등 어둡고 과묵한 성격의 캐릭터나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비랄이란 멋진 악역도 맡는등 연기폭이 매우 다양한 베테랑 성우중 한명. 그러나 시시오 가이가 워낙 서브컬처 팬들에게 강렬하게 박혀서 그가 무슨 캐릭터를 맡던간에 용자왕 드립이 붙는다.[10] 정작 본인은 용자왕으로만 이미지가 고정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사실 은하영웅전설에서 브루노 폰 크납슈타인을 맡았을 때는 친구의 잘못된 꾐에 넘어갔어도, 조심스럽고 묵직한 캐릭터를 매우 잘 했다.[11] 또, 포켓몬스터 썬&문 할라 역이나 울트라맨 지드에서 울트라맨 킹 역을 보면 중후한 노인 연기도 잘 소화해냈다. 다만 목소리 특유의 힘 때문인지 노인을 맡아도 힘있거나 강력한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실제로 히야마 노부유키 본인도 이렇게 이미지가 강렬하게 박히면 업계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안다. 열혈 절규계의 일은 최대한 지양하는 중. 특히 시시오 가이에 관련된 일은 최대한 삼가고 싶다는 의견도 내비쳤다.[12] 이 사람은 연기폭이 엄청 넓다. 진정한 팬이라면 용자왕 외에도 다른 역할들도 많이 알고 기억해주자.[13](히야마 본인이 열혈계 캐릭터나 시시오 가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다) 사실 요즘 성우들과는 달리 베테랑 성우들은 국민 애니메이션이나 덕후가 아닌 일반 시청자들도 알만한 유명한 작품에 자주 출연해본 사람들이 많은데, 연기력과는 별개로 그런 캐릭터를 대표작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그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서 다른 배역을 할때 어색하다는 말이 나오는 경우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히야마의 경우에는 국민 애니메이션의 주연급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열혈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힌 탓도 있다.

무엇보다 1가지 연기만으로도 그냥 제법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설급 위치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연기자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외치는 연기가 뛰어난 성우 이야기가 나오면 아직까지도 히야마 노부유키는 2번으로 거론될 정도로 지명도가 높다. 히야마보다 후배인 성우들중에 열혈연기로 비교되는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정도 밖에 없는데, 그쪽은 나이만 좀 어릴뿐이지, 이름이 알려지면서 활동한 시기를 생각하면 사실상 거의 동년배나 다름 없다. 2000년대 이후로 기존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후배성우들이 등장했지만, 히야마만큼 열혈연기가 뛰어난 성우는 아직 아무도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그가 쌓아올린 입지는 탄탄하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열혈연기를 제외한 다른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가절하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 즉 열혈연기를 그 어떤 성우들보다 잘하면서, 다른 유형의 캐릭터들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성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히야마같은 경우에는 열혈연기로 워낙 잘 알려진 성우라서 열혈연기만 잘하는 성우라는 인식도 있지만 알다시피 이 성우는 일본 성우 업계에서도 연기폭이 매우 넓고 스펙트럼이 다양한 성우다.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에서 까마귀 역할로 나왔지만 야마데라 코이치에 못지 않은 동물 연기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악역 연기를 할 경우에는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는데 찌질하면서도 야비한 악역부터 진중하면서도 지능적인 악역 연기에도 능하다.

2020년에 오면서 본인의 나이도 50대를 훌쩍 넘겼고 여전히 아트비전의 성골 출신 프랜차이즈 성우로 활약하고 있지만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자신의 동년배 성우들인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 미츠이시 코토노, 모리카와 토시유키와는 다르게 성우 활동이나 작품 출연이 좀 뜸해진 편이다. 물론 지금도 애니에 조연 역할로 여전히 출연은 하고 있어서 성우 활동이 사실상 없는 동년배들인 야지마 아키코 요코야마 치사[14] & 시라토리 유리에 비하면 사정이 괜찮은 편이다. 사실 현재 히야마 노부유키의 나이 정도면 후배 성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성우 활동이 극히 줄어든 것이 정상이긴 하다.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같은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특이 케이스도 몇몇 있긴 하지만 이건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나이가 들 경우에는 젊었을 적에 비해 몸값은 상당히 올라가기도 해서 캐스팅할때도 애로사항이 많아진다.

2.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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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일치[15] 광속성과 토속성 송영길
워낙에 헤비알콜러인데다 야식을 즐겨서 키(166cm)에 비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갔는데 동창들이 농담 비슷하게 놀리자 화를 내면서 내가 반드시 감량한다고 하고서는 목숨걸고 다이어트했다. 그 덕분에 90kg가 넘었던 체중을 62kg까지 감량했다. 이게 바로 술과 야식을 끊은 덕이다.[16] 그 후로 프로필 사진도 바뀌었다.[17] 자신의 말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서 살인적인 감량에 성공.[18] 하지만 결국 도로 쪘다.

3. 성(城)덕후

고등학교 졸업 후 성우가 되기 위해 도쿄로 올라가서 성우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대학을 다니진 않았지만 성우가 되겠다고 마음먹기 전엔 사학과에 진학하고 싶어 했을 정도의 역사, 성덕후이기도 하다.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Heartful Station 160회에서(94년 10/21일 방송) "아니메디아 부록인 데이터북에 의하면 히야마 씨는 좋아하는 장소가 성, 좋아하는 꽃이 벚꽃, 좋아하는 책이 역사서, 좋아하는 말이 제행무상(諸行無常)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 전엔 역사연구가가 되고 싶어 하셨다는 거 같습니다만 역사의 어떤 부분이 좋으신가요?" 같은 내용의 질문이 왔는데 기본적으론 일본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일본 성이 좋고 역사의 좋아하는 부분이 뭐냐고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대답하긴 어렵지만 뭔가 여러 가지가 쭉 흘러가는데 그 흐름을 보는 게 재밌다고 했다. 하야시바라가 말하길 다 같이 밥 먹고 나서 서점에 간 적이 있는데 각자 사고 싶은 책 사거나 하는 와중에 히야마는 역사서가 있는 곳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어서 "그럼 히야마가 있는 곳으로 집합!" 이라며 거기로 우르르 몰려간 적도 있다고 한다.
같은 성덕후인 토치카 코이치, 사카구치 다이스케랑 한 번뿐이긴 했지만 성에 대한 라디오를 한 적이 있다. 이때 말하길 역사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일요일 밤에 대하드라마를 자주 봤는데 옆에서 억지로 같이 보다 보니까 점점 빠지게 돼서 아버지 이상으로 역사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며 아버지가 성과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어릴 때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성이 있는 곳으로 많이 갔다고 한다.

상자에서 종이를 뽑아서 성 토크를 하는 코너를 진행하다가 토치카가 "프로포즈를 한다면 이 성이다!" 라는 주제를 뽑았는데 이걸 듣곤 성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건지 아니면 성한테(!?) 프로포즈를 하는 거냐고 해서 토치카랑 사카구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진짜 프로포즈 하고 싶은 게 아니고 하도 취향이 마이너 한 셋을 모아놨으니 그런 의도로 한 질문인가 했다고...

성 굿즈가 걸린 퀴즈 코너에선 히야마가 1등 했고 상품은 에도 성 프라모델과 성 프라모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간 거였는데 그걸 본 토치카가 히야마가 모 애니 녹음 현장에[19] 거대한 걸 들고와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아즈치 성이라고 대답했다는 얘기를 슬쩍 꺼내니까 히야마가 직접 말했다. 해 질 녘에 일하러 가다가 도큐핸즈에 잠시 들렀는데 거기서 2500엔 정도 하는 거대한 성 프라모델을 보고는 '아 저거 없는데 갖고 싶다... 근데 이다음에 일이었지.. 건담 08소대였었지...' 같은 생각을 하며 고민하다 결국엔 사들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장에 있던 모두의 웃음거리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 라디오에서 예전에 토치카랑 술자리에서 성에 대한 얘기로 크게 말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테니프리 라디오 138회에서 오노사카 마사야가 물어봐서 말하길 토치카는 자기 이상, 신의 영역이라 하고 사카구치는 자기랑 비슷비슷.

채운국 이야기 라디오 22회의 대결 주제가 라디오용이 아닌 성 실루엣 보고 무슨 성인지 맞추는 대결이었다.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이번 건 좀 의욕 나는 거면 좋겠다~" 라고 말하다가 저 주제 듣자마자 으에에에에에에거리면서 질색했는데 예전에 딱 한 번 히메지 성 프라모델을 조립하다가 부품이 뽀각... 해버린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성은 좀 그렇다고(...). 셋 중에 제일 자세하게 아는 히야마가 먼저 대답하면 안 되니까 미도리카와, 쿠와시마, 히야마 순서로 대답했고 4문제 중 히야마는 딱 하나 틀렸고 쿠와시마는 하나도 못 맞췄지만 미도리카와는 잘 모른다고는 했는데 2개나 맞췄다. 틀린 성은 니조 성. 답을 듣고는 그제야 떠올랐는지 아쉬워하기 시작하는 걸 보고 미도리카와는 "우와 히야마 씨가 진심(本氣) 모드다!" 라고 말했다. 라디오니까 청취자 쪽에선 어떤 실루엣인지 알 수가 없지만 맞추기 힘들게 하려고 노린 거처럼 보일 정도로 특이했던 모양. 라디오 끝날 즈음에도 아쉬워했는데 미도리카와는 히야마가 니조 성을 틀렸을 때 동요하면서 아쉬워하던 게 재밌었다고 했다.

퀴즈 매직 아카데미 라디오 12회에서 퀴즈 자체는 좋아해서 관련 방송을 보기도 하고 일하다 시간 나면 퀴즈 매직 아카데미도 조금씩은 한다고 말했는데 아사노 마스미가 잘 하는 장르를 물어보니까 일본사를 좋아하다 보니 전국무장 검정으로 하고(전국시대 검정 쪽인 듯하다) S랭크 딴 적도 있다고 한다. 반대로 못하는 쪽은 잘 모르는 연예인이나 예능 같은 쪽. 쇼와 시대 같은 옛날 거라면 알 거 같긴 하지만 헤이세이 시대 들어와서는 잘 모르겠다고. (참고로 라디오 방송 당시 헤이세이 시대로 들어간지 한참 된 2008년이었다)

라디오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 21회에선 메일 중 히야마 씨는 무슨 오타쿠이신가요? 라는 질문에 역사 좋아하는 성 오타쿠라고 했다. 오노사카가 성 다니는 거 최근에도 하냐고 물어보니까 한다면서 츠루가 성의 기와가 붉은색의 기와로 됐다고 하길래 그걸 보러 갔다고 했다.[20] 오노사카가 웃어대면서 아직까지도 그거 하냐고 하니까 아마 죽을 때까지 할 거라고 하며 토치카랑 성 취향(?)이 달라서( 파(派)가 서로 다르다는 듯) 성에 대한 얘기하다가 험악해질 때도 있다고 얘기하던 중 오노사카가 한 말은 " 쓸데없어(くだらねぇ) ". 자기도 쓸데없는 거 알고 있고 당사자들끼리는 중요한 얘기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되게 별거 아닌 걸로 그러는 거처럼 보일 거라고 인정하기도(...).

4. 이야깃거리

5. 주요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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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자녀 존재 여부 불명. [2] 용자왕 탄생 후렴구의 한 소절인 '우리의 용자왕!(僕らの勇者王!)에서. [3] 패계왕 공식 사이트에서 밝힌 바로는 이 배역을 추천한건 치바 코이치였으며, 이 배역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는지 시시오 가이 역으로도 치바 코이치가 추천해서 꽂아넣었다고 한다. [4] 공교롭게도 본인과 마이트가인에서 주인공과 히로인 커플로 호흡을 맞춘 야지마 아키코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인식이 커리어 내내 따라 붙을 정도였다. 다만 야지마 아키코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신노스케의 성우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5] 다만 키무라 료헤이는 열혈 배역도 자주 담당하지만 뭔가 다혈질에 가까운 배역이 많은 편. 물론 이들의 열혈 연기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히야마 노부유키가 이쪽 분야에서는 아이콘과 같은 존재라서 그런거다. 사실 카지 유우키는 히야마보다 목소리 연령대가 어려서 별로 겹치는 편은 아니다. 게다가 고음이나 중음 정도에 해당하는 두사람과는 달리 히야마는 저음으로 외치는 연기에도 능하다. 실제로 요즘 성우들은 대부분이 고음이라 저음을 잘내는 성우 자체가 엄청나게 드문데, 고음계열의 성우들 대부분이 고음으로 외치는 건 어느 정도 가능하더라도 저음으로는 힘든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고음으로 외치는 연기도 쉽지는 않지만, 특히 저음으로 외치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성우가 요즘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코야스 타케히토도 언급한 적이 있다. [6] 방송부엔 중학교 동급생이 억지로 끌고 가서 들어갔다고 한다. [7] 방송극 내용은 아이가 여행을 떠나면서 나쁜 요괴를 쓰러뜨려가는 일본판 서유기 같은 내용이라고 하며 여기선 노인, 요괴, 스님 등 다양하게 연기했다고 한다. [8] 또다른 아트비전 최고참 성우로는 자신보다 선배인 토비타 노부오 사카모토 치카가 있고 자신의 후배인 호시 소이치로도 여기에 해당된다. 여기 언급한 성우들은 히야마 본인처럼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아트비전 소속으로 활약해온 성우들이다. [9] 다만 이 캐릭터는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이라 열혈톤이 자주 나온다. [10] 본인과 함께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출연한 야지마 아키코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수 있는 올라운더 성우지만 26년동안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로 활약한게 친숙해서 이쪽도 어떤 배역을 맡아도 신노스케 드립이 붙는다. 자신과 동년배인 코야스 타케히토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디오 브란도 DIO로 엄청난 열연을 보여준 이후에는 무슨 배역을 맡아도 디오 드립이 따라붙는다. 이는 국내에서도 동일한데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최정상 성우인 양정화도 코야스, 히야마처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지만 케로로때문인지 캐스팅 공개등으로 항상 케로로 드립이 따라붙는다. [11] 절규하는 모습은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서 알렉산드르 뷰코크 원수의 전술에 고전할 때, 그리고 제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 보여 준다. 마르 아데타에서는 노련한 적 앞에 고전하는 젊은 지휘관의 덜 여문 모습, 란테마리오에서는 생각한 대로 행동하지도 못하고 죽는 분노와 한이 잘 묻어났다. 당연하게도, 둘 다 처절함이 부각되었다. [12] 공교롭게도 한국 성우 최재호도 이런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쪽은 히야마와 강수진의 절륜한 열혈 캐릭터 연기와 비교되면서 까인 탓이라는 점이 다르다. 당시의 최재호는 샤우팅이 약했던 시기라서 1화에서도 열혈 연기가 아슬아슬했던 게 2화부터는 성대에 무리가 가서 탈력이 심해졌기에 더더욱 까였고 이 때문에 반성 하겠다고까지 언급했을 정도. [13] 하지만 일부 팬들은 열혈 캐릭을 뺀 나머지는 죄다 미스캐스팅이라고 한다. 그만큼 히야마 하면 열혈 캐릭터라는 인식이 너무 깊게 박혀있어서 실제 연기가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열혈캐를 제외한 캐들의 평가가 이상하리만치 박한 셈. 대표 분야가 아닌 분야에서 열연을 펼쳐줘도 팬들은 알아봐주지 않은 채 무작정 미스캐스팅 취급을 하면서 열혈 전담 성우라는 인식을 박아놓기만 하니 당연히 탐탁지 않게 여길 수 밖에 없다. 동년배인 야지마 아키코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인식이 강해서 소년 배역이면 몰라도 성인 여성 배역을 맡으면 미스캐스팅 취급 받을 정도다. 물론 이쪽도 성인 여성 연기를 할때는 신노스케를 연기할때랑은 180도 다른 스타일이다. [14] 단 이쪽은 사쿠라 대전 시리즈 신구지 사쿠라 역을 맡은 이후 제국화격단 활동쪽으로 돌아선데다 본인 자신의 인성논란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다른 성우들과 애니 스텝들과 마찰이 끊이지 않고 불같은 성격으로 인해 애니 제작사들도 잘 안부르려 하고 후배 성우들이 상당히 꺼린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본인의 자업자득인 면이 크다. [15] 오른쪽의 동상은 콘가라동자 라는 부처상으로 몇백년전에 만들어진 동상이다. 인터넷에서는 히야마와의 유사함때문에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16] 이 두 가지가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17] 상단 부분 사진 두 개가 그 증거. [18] 살을 뺀게 꼭 친구들이 놀려서만은 아니다. 과거에는 실력만 있으면 생긴거 상관안하는 주의였지만 요즘은 일본에서도 팬들의 취향이 성우들도 어느 정도의 비주얼을 갖추는걸 요구하는 시대다보니 기존 고참성우들의 경우 히야마 노부유키뿐만 아니라 외모관리 하는 성우들이 늘어났다. 비슷한 예로 치바 스스무도 살인적인 감량에 성공해서 후덕했던 외모였다가 얼굴에 뼈가 보일 정도로 살을 뺀적이 있다. [19] 토치카는 08소대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 2011년에 츠루가 성의 기와는 이전과 같은 붉은 기와로 복원됐다. [21] 생일과 데뷔 년도 둘 다 토시유키가 좀 더 빠르다. 게다가 토시유키는 음력 66년생이기까지 하다. [22] 토시유키는 2011년에 퇴사하고 액셀원을 설립했다. [23] 참고로 셋 다 67년생에 사이도 매우 좋다. 그리고 하야시바라는 오마에라의 장내 아나운스도(아나운스만) 해주고 있다. [24] 여장의 임팩트 때문인지 여장하는 이벤트(...)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여장은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고 한다. 게스트로 자주 오는 스기타 토모카즈는 처음 게스트로 나왔을 때 말하길 여장하고 가는 이벤트인 줄 알았다고... [25] 본인보다 20년 후배 성우인 카네모토 히사코도 히쨩이라고 불리는데 오히려 히야마는 용자왕으로 자주 불려서 히쨩하면 카네모토 히사코를 주로 떠올린다. [26] 나이는 아키오가 많지만 데뷔가 같아 사실상 동갑내기다. [27] 이벤트에 토크 말고도 연극이 있다. 타 작품 패러디가 많은 편. 전국 파사라 라든가 [28] 해당 드라마 CD에서 맡은 캐릭터의 성격이 히야마는 평소 자주 맡는 활기찬 성격이고 모리카와도 평소 자주 맡는 쿨한 성격이다. [29] 본래는 이런 의미인 불교 용어지만 어째선지 현대에는 남한테 떠맡기기, 남한테 의존하기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이런 뜻으로 쓰는 건 오용이라는데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모양.( 참고) [30]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옛~날에는 히쨩이라고 안 불렀다는 점 정도가 있다. [31] X부터는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링크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히야마의 목소리는 DX까지만 들을 수 있다. [32] 褒め殺し. 대략 필요 이상으로 칭찬해서 오히려 상대를 곤란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33] 하켄의 경우는 실제로 작중 이곳저곳 다니긴 하다만 파견이 일본어로 하켄(派遣 はけん)이다(...). 니코동 등에서 보면 그냥 파견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하켄 브로우닝의 하켄은 가타카나로 ハーケン. [34] 다만 발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 쿄스케는 南部 카구야는 楠舞 [35] 줄여서 아니메지유라고 부르고 원제는 " 인터넷 라디오 히야마 노부유키의 아니메지유 ". [36] 73회는 아마가미 SS의 하루카 역 이토 시즈카, 74회는 아마가미 SS의 카오루 역 사토 리나 [37] 2008(엔딩 때만), 2010 2일차 낮/밤, 2016 1일차 [38] 2008년에 와타나베 아케노가 나왔고 히야마도 나오긴 했지만 히야마는 정식 출연은 아니고 공연 종료 직전에 잠깐 나왔다. [39] 후배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타카하시 히로키는 목소리가 큰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히야마 선배라고 높게 언급하였다. [40] 둘 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정의의 편에 캐스팅된 적이 한 번도 없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히야마는 알다시피 악역을 주로 맡았고, 강수진은 한 술 더 떠서 아예 슈퍼전대 시리즈에 캐스팅 된적이 없다. [41] 내가 운명, 너에게는 날개를(2007년 10월)의 루드 라사 역, 새벽의 호위(2008년 3월)의 오쿠모토 라이타 역, G선상의 마왕(2008년 5월)의 마왕 역, 은의 관 푸른 눈물(2009년 5월)의 아사노 야스히로 역,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2009년 8월)의 이노우에 쥰 역, 새벽의 호위~죄깊은 종말론~(2010년 4월)의 류 역. [42] 표기만 다르지 읽는 법은 같다. [43] 죄깊은 종말론에는 신규 캐릭터로 ほうでん亭プリスケ가 맡은 캐릭터가 나오기는 한다. [44] 우연히도 사사키랑은 같은 고향출신이고 나이도 동갑이다(단 경력은 사사키가 1년선배). [45] 특히 야지마 아키코와는 마이트가인에서 서로 커플 연기를 보여주기 했었으며, 코야스 타케히토와도 꽤 많은 작품에 같이 출연한 바가 있었다. 다만 언급된 3명의 성우들은 현재 모두 바오밥 소속이 아니다. 코야스는 1999년에 바오밥을 떠나 개인 소속사를 창립했고, 야지마와 오리카사는 2000년대까지 바오밥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2010년 이후로 둘다 바오밥을 떠났으며, 야지마는 프리랜서가 되었고, 오리카사는 히야마 본인의 동료였던 모리카와가 이끄는 액셀원의 성우가 되었다. [46] 출연이나 이벤트에선 쿠사오 타케시와는 히야마의 라이벌 적대관계로 나오는데 쿠사오는 사사키 노조무와 자주 출연하는 편이고 히야마는 야마구치 캇페이와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47] 라디오 드라마가 먼저 방송된 뒤 라디오 이후의 시점을 무대로 한 OVA가 제작됐다. 제작진 중엔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의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세키지마 마요리가 각본을,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사노 히로토시가 작화 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48] 나베를 해먹을 때 국물의 양, 재료를 넣는 순서나 위치, 불 세기 등에 대해 지시를 하는 사람을 뜻하며 만들진 않고 따지기만 하는 사람도 있고 직접 만드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49] 하야시바라는 99년까지 아트비전 소속이었다. [50] 오히려 폐활량이나 성량 쪽은 자신의 절친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알아주는 편이다. 모리카와는 열혈 연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다방면 연기를 보여주는 성우지만 테카맨 블레이드를 연기했을 적에 마이크를 깨먹은 일화가 있을 정도. [51] 싸움에 지고 도망치는 무사를 뜻한다. [52] 야마칸과는 아무 관련 없다. 아니메지유의 초대 디렉터이기도 해서 히야마하고 친하다. 현재도 아니메지유 버스 투어에 같이 참가해주기도 한다. [53] 인형탈 안의 사람이(?) 더웠는지 부채질하는데 유카리가 어디 틈이라도 없냐고 물어보니까 인형탈이 스스로 치마를 올렸다. [54] 트윈엔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작품의 팬 대다수는 남자다. [55] 이벤트에 성우는 노토 마미코 타무라 유카리만 나왔다. 사회자는 야마켄. [56] 격주로 화요일에 갱신됐는데 홀수 회는 라디오, 짝수 회는 오리지널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됐다. 드라마를 제외하고 히야마와 코야마가 한 라디오만 세면 전체 17회 중 총 9회. [57] 타무라 유카리는 데뷔했을 당시엔 아트비전 소속이었고 2007년 1월에 아임 엔터프라이즈로 옮겼다. 현재는 아뮬레토 소속. [58] 작품 분위기처럼 산뜻하고 상큼한 노래다. 들어보고 싶으면 여기로.(자동재생 주의) [59] 물론 첫인상이 저랬을 뿐이고 노래 자체는 좋아한다. 용자왕 탄생 항목을 보면 이 노래를 부른 엔도 마사아키도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비슷한 인상이었던 모양(...). 마성의 노래 [60] 예전부터 많~이 했던 걸로 보이며 슈로대 V 발매 직전 방송에서 문 드웰러즈 4회차, 2017 강철의 감사제 & 망년회에서 슈로대 V 6회차라고 했다(...). [61]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개요엔 보트 레이스 에도가와에서 개최되는 올 여자전의 이미지 캐릭터를 이용한 공인 스핀오프 기획이라고 나와있다. [62] 야마모토 노조미는 아니메지유 90회 때 UN-GO의 카이쇼 리에 역으로 게스트로 온 적이 있고 요시무라 하루카 SHIROBAKO에서. [스포일러] 다닉의 최후에 대해 " 오키아유 료타로 하나가 돼서 우치야마 군에게 당했다. " [64] 6년 전 92회 때도 게스트로 왔다. 그때는 킬미 베이비 오리베 야스나 역이었고 165회는 킬링바이츠의 실황(시노자키 마이) 역. [65] 라디오 시작하고 버스 투어 관련 메일을 읽는 중 짤막한 대화도 주고받고 이후 게스트 소개할 때 상큼하게 자기소개 한 뒤 (게스트로 오게 되어)매우 기쁘다면서 연회라니 좋겠다며 자기도 팬들 사이에 섞여서 가고 싶다고 말했다. 히야마 왈 "너와는 오늘 처음으로 만난 걸 텐데 뭐냐 이 거리감은ㅋㅋ" [66] 중신기 판도라 라디오 방송이 토야마가 진행하는 것과 마에노가 진행하는 것이 있다. 7회 이전에 히야마는 마에노가 진행하는 쪽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67] 물론 정질은 안경을 썼을때는 그리 닮은 편은 아니며 안경을 벗었을 경우에 한정이다. [68] 잇카쿠의 만해 밈은 성우의 연기가 찰져서 더 웃기다는 평을 받는다.쁘앙카이야아아아아!! [69] 애초에 원나블같은 작품들은 아무리 커리어가 화려한 성우라도 단역 캐릭터에 배정받으면 잊혀지기 쉽다. [70] 대신 나루토의 후속작 보루토 에서 우치가 신 이라는 나름 비중있는 악역을 맡게된다. [71] 본인 뿐만 아니라 동년배 성우들인 야지마 아키코 코야스 타케히토 역시 성우 어워드랑은 인연이 없다. [72] 특히 개국 당시부터 히야마가 주연급 비중으로 등장하는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를 방영하기도 했다. [73] 당시 같은 아트비전 소속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도 야지마 아키코를 격려하였다. [74] 또다른 67라인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는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하기엔 미묘하지만 이쪽도 역시 팬들한테는 불친절하게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해주고 행사에서도 팬들과 만남을 좋게 본다. [75] 다는 아니고 드래곤볼 이누야샤를 포함한 루미코 여사의 작품에선 단역마저 캐스팅되지 못했다. 심지어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도 현재까지 출연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현세대 성우 팬덤에서는 경력에 비하면 가오가이가 원툴 성우라는 억까를 당하고 있지만 이런 걸로 성우의 평가를 절하를 하거나 억까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례다. 이렇게 친다면 하나자와 카나 미츠이시 코토노도 여기에 해당된다. [76] 물론 일본 성우도 한국을 비하했다간 가차없이 한국에서는 금지어나 혐한 스타로 분류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 십상이다. 대표적으로 야스쿠니 참배로 봉변을 본 카야노 아이가 있다. 애초에 히야마도 한국을 비하한 논란이 있었다면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소리는 전혀 듣지도 못하였다. [77] 여담으로 동년배 성우들인 야지마 아키코와 코야스 타케히토도 연기력에 비해 노래는 그리 잘하지 않았다. 다만 야지마같은 경우에는 크레용 신짱에서 본인이 직접 신노스케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해서 이쪽 한정으로는 괜찮다. [78] 여기서는 나레이션을 맡았다. [79] 대신 데뷔나 성우로써 유명세를 탄 시기는 히야마가 김장보다는 훨씬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