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23:19:23

치바 스스무

<colbgcolor=#6F5137><colcolor=#fff> 치바 스스무
[ruby(千, ruby=ち)][ruby(葉, ruby=ば)] [ruby(進, ruby=すす)][ruby(歩, ruby=む)] | Susumu Chiba
파일:chiba_susumu.jpg
출생 1970년 9월 13일 ([age(1970-09-13)]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77cm| B형
소속사 오사와 사무소(현재)
활동 시기 1996년 ~ 현재
별명 치바 언니[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블로그

1. 개요2. 상세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3.2. 특촬3.3. 외화 더빙3.4. 게임3.5. 드라마 CD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2. 상세

데뷔작은 1996년 동급생2 OVA의 단역. 주로 중성적인 외모의 미청년 역을 많이 맡아 많이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아저씨 괴수, 미친놈, 변태 같은 역도 잘 해낸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 성우 중 한명으로 특히 은혼의 곤도 이사오 역에 캐스팅 되었을 때는 팬들도 당황했다. 물론 고릴라 완폐아 연기가 너무 완벽해서 금방 적응해 버렸다(…) 그래서 곤도 연기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그가 평상시 주로 연기했던 중성적인 외형의 미청년 연기를 들으면 그 엄청난 갭에 놀란다(…) 전체적인 목소리톤은 한국 성우 강수진과 매우 흡사. 마침 딱 이 작품에 겹친 배역이 있다.[2]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 아니라는 평가가 있으나 배역에서 뮤지션을 여러 번 맡는 등 노래와의 인연이 상당한 편이다. 근데 정작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키바 스스무는 이 사람이 아니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성격으로 선·후배 관계가 좋다. 특히 하야미 쇼 이가라시 레이 부부 둘이서 '하야미가'라는 이름으로 생일을 매년 챙겨줄 정도. 함께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는 S.S.D.S 웹라디오를 들어보면 정말 예쁨 받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리고 후배들[3]에게는 '치바 형~(千葉に~)'이라고 불린다.

2008년 당시 7살인 히나라는 이름의 토끼를 키우고 있었으나 2011년에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히나마츠리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며 이 토끼에 대한 이야기는 블로그에서도 조금 읽을 수 있다. # 개설시(2008년 7월 7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갱신되는 기록을 세우다가 11월 28일, 16분 차이로 기록이 깨져버렸다.

이분도 살인감량에 성공하신 분이다. 한때 90KG를 훌쩍 넘었었으나 다이어트 이후 얼굴에 뼈가 보일 정도로 살이 빠졌다.[4] 맡고 있는 배역이 주로 중성적인 외형의 미청년이 많은데 살찐 실제 모습을 보고 실망한 팬들이 많자 감량을 결심해서 뺐다고. 다시 조금 살이 붙은 것 같긴 하지만...

18금 작품에 출연할 때 자주 사용하는 가명은 프로그레스(Progress, 이름인 進歩의 뜻을 영어로 쓴 것.).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특촬

3.3. 외화 더빙

3.4. 게임

3.5. 드라마 CD



[1] 한국에서도 안용욱 역시 안언니로 불린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동갑이다! 데뷔는 치바가 3년 정도 빠르지만. 치바라는 성씨를 가진 여자 성우가 두 명( 치바 치에미, 치바 사에코)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름 언급없이 치바 언니라고 하면 이 사람을 지칭한다. 주로 연기하는 중성적인 외모의 미청년 연기를 들어보면 왜 언니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다(…). [2] 이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담을 원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다른 한명은 코야마 리키야, 모리쿠보 쇼타로) 결과는.... [3] 카미야 히로시,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니시 카츠유키 등. [4] 2008년 S.S.D.S. DVD 특전에 따르면 15kg를 감량했다고 한다. [5] 1화에서 카렌에게 애인이 있냐고 물어보는 쇼의 사회자. [6] 정확히 말하자면 해당 넘버즈의 정령인 마하. [7] 은혼의 해당 캐릭터와 본 모티브의 캐릭터를 모두 맡은 경우는 현 시점에서 그가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