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료헤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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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46377><colcolor=#fff> 키무라 료헤이 [ruby(木, ruby=き)][ruby(村, ruby=むら)][ruby(良, ruby=りょう)][ruby(平, ruby=へい)] | Ryohei Ki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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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7월 30일 ([age(1984-07-30)]세) |
도쿄도 에도가와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
신체 | 170cm, 53kg, AB형 |
가족 | 양친(외동아들) |
소속사 | 극단 히마와리(1987~현재) |
레이블 | Kiramune |
활동 시기 |
배우|1987년 ~ 현재 성우|1996년[1] ~ 현재 가수|2012년[2] ~ 현재 |
취미 | 독서, 영화 감상, 음악 감상, 여행 |
별명 | 료쨩, 키무니, 킴료, 헤이료헤이 |
링크 |
공식 프로필
아티스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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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배우, 가수.2. 생애
2.1. 데뷔 전
- 외동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자란 듯하다. 형제를 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나이를 먹어서도 사이좋게 지내는 건 좋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 학창 시절엔 매일 친구와 축구를 하고, 키치죠지 거리에서 놀고 있었다고 월간 순정 노자키군의 성우 인터뷰에서 밝혔다.
-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90%의 확률로 언제나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축구부도 아닌데 매일같이 축구를 했다는 것과 학창시절 내내 자유복 방침의 학교에 다녀서 교복은 성인이 되어 일할 때 빼고는 입어본 적이 없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는 것이다(...).
- 학창시절 교환학생으로 온 백인 여성와 친하게 지냈는데 돌아간 후에 그 여자와 친했던 다른 여자로부터 "걔 너 좋아했었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3]
2.2. 아역 배우
- 3세 때 극단 히마와리에 입단, 아역으로서 무대 연기를 주로 했고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외국 영화 및 만화의 더빙을 했고 이후 성우 일에 재미를 느껴 성우로서의 활동이 늘어났다. 덧붙여서 본인이 말하길 성우 데뷔작 (외화영화)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 극단 히마와리 입단 계기는 어릴 적 엄마와 극단 건물 앞을 걷던 중 엄마가 여기 들어가면 티비도 나오는 연예인 할 수 있다며 하겠냐는 제안에 바로 OK했다고 한다. 그 뒤 초등학생 때 놀지 못하고 연습하는거에 지루해하자 아빠가 "하기 싫으면 관둬. 그대신 지금까지 해온거 다 무용지물이야."라는 말에 지금까지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는 듯.
- 아역배우여서 그런지 꽤나 유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도련님처럼 컸다고 라디오에서 말한 바 있음.
2.3. 성우
데뷔는 1996년의 《 체포하겠어》의 단역. 데뷔는 꽤 됐지만 활발한 활동은 첫 주연 《 동쪽의 에덴》의 타키자와 아키라부터다. 조연일 때는 《 Angel Beats!》의 히나타 히데키 등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을 때가 많다. 대표작은 동쪽의 에덴의 타키자와 아키라, 언덕길의 아폴론의 니시미 카오루, 쿠로코의 농구의 키세 료타, 은수저 Silver Spoon의 하치켄 유고, 하이큐!!의 보쿠토 코타로, 마기의 쥬다르, 원신의 타르탈리아,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모모타 카이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 등이 있다.2012년에 들어서 굉장히 푸쉬 받고 있는 성우들 중 한 명으로, 쿠로코의 농구에서 잘생긴 고등학생 이미지가 잘 드러나면서도 개그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키세 료타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로 큰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꽃미남이나 미소년 캐릭터 연기로 이미지가 쉽게 연결되었다. 전형적인 미형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 또한 《 혁명기 발브레이브》에서 시청자들의 애정을 자아내어 중도하차를 절대 허락하지 못하게 하는
2014년에 발매한 《연애전야》라는 BL 드라마 CD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성우덕들을 놀라게 했다. 오카마 캐릭터로 호불호는 갈리지만 기존에 해왔던 비슷한 캐릭터의 전형을 깬 연기가 충격적이라는 평. 함께 출연한 오노 유우키도 "과연 료쨩이 어떻게 할까 싶어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상상 이상의 연기가 계속 나와서 즐거웠다."고 평했다.
Kiramune 내 유닛인 Trignal[6]에 속해 있으며 유닛의 리더다. Trignal 멤버색은 빨강색. 키라뮨으로 범위를 넓히면 빨강대표는 이리노 미유이므로, 착각하지 않도록.
3.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키무라 료헤이/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2012년 제6회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 성실하고 레코딩 현장에 늦는 일은 적지만, 스튜디오를 잘못 들어가는 등의 천연(?) 속성이 약간 있다.
- 자기 생각이나 느낀 점 등을 솔직하게 바로 말해버리는 타입. 그런데 이런 점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종종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여성 동료의 가방이 귀여워서 "이 가방 귀엽네!"라고 칭찬하면 "키무라씨 가벼워요!" 라고 한 소리 듣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빈말로 여겨지는 일이 있었다는듯. 본인은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왜 진심으로 받아들여주지 않냐며 풀죽은 목소리를 낸 적이 있다.
- 여타 일본 성우들이 다 그렇지만 본인도 별명이 다양한 편이다. 한국에서는 킴료라는 별명이 제일 많이 쓰인다.
-
주위 여러 성우들의 말을 빌리자면 첫인상은 무섭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따뜻하고 형(오빠)같은 사람이라는 듯. 실제로 많은 동료 성우들이 "료헤이군은 주변 사람 굉장히 잘 챙기니까!"라는 말을 한다. 야채를 안먹는
에구치 타쿠야나
사회성 부족우치야마 코우키 등에게 꼬박꼬박 잔소리를 해가며 챙기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곡 중 sniper가 좋아서, 오카모토에게서 가사 카드를 받고 키라페스 내내 부르고 있었다. 자신의 곡보다 sniper를 불러서 오카모토로부터 『 키무라 씨, 자신의 곡 연습하세요! 』라 할 정도 불렀다.
-
크게 휘두르며 1기가 끝나고 열린 성우 이벤트. 후생연금회관에 모인 2000명의 팬들(대부분이 여자였다)앞에서 "큰일이다! 어제
오나니하는 걸 까먹었다!"라는 대사를 쳤다. 이어서 한 대사가 무려 "일주일이나 쌓이면
찡코 터질거야"(...).
# 키무라 본인도 하고 나서 "해냈다"고 웃었다. 사실 이 대사는 원작에서
타지마 유이치로역의
시모노 히로가 한 대사였다.
정작 방영될 때에는 검열되었다는 것은 함정
-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많기로 유명하다.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기며 트위터에 축하 메세지를 올린다.
- 트위터에 자신의 친구가 자신에게 알려준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 을 살짝 어레인지 해서 만든 키무라표(?) 김치찌개가 좋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매일 먹는 듯. #
- 트위터에 한 팬이 "하이큐의 ova가 한국의 극장에서 볼수 있게되었어요!" 라고 하자 리트윗하며 "한국에서도! 기쁘네. 모두같이 헤이헤이 해주세요. 랄까, 가고싶어. " 라며 한국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
- 애니메이션 더빙 일을 할 때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미리 보지 않는다. 이유는 원작대로 내용이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
- 출연작 원신을 플레이하면서 본인의 배역인 타르탈리아를 풀돌하였다. 명함을 뽑고 캐릭터 창에 들어가 수록 음성들을 쭉 훑어보았는데 본인이 녹음했으면서 왜 이렇게 대사 많냐며 놀라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5:18
4.1. 일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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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계 소문난 애주가이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잘 안온다고 말할 정도. 프리토크 등을 시켜놓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술 네타이다. 특히
위스키를 좋아하며 안주는 먹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만큼 살이 찌지 않게 운동도 한다는 듯.
오히려 살이 좀 쪄야될 것 같다집 냉장고에 있는 맥주는 대체로 삿포로와 버드와이저.
- 본가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도 이 고양이.
-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목소리가 취향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말한 바 있다.
- 태어나서 한 번도 고민이란 걸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여러분, 미안해요!"하고 사과했다.(…)
- 페도라 등의 모자를 쓰고 다니는 일이 많아 모자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지는데, 이유는 의외로 별 거 없고 단지 날마다 머리 손질에 신경쓰는게 귀찮아서라는 듯.
- 간간이 무대에 서서 무대 연기를 하는 일이 있다.
- 성격은 대체로 활발한 편.
-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모양이며, 어머니가 만든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미트파이와 코코넛 밀크 치킨 카레이다. 미트파이라는 음식 자체를 좋아하여 생일때 같이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만든 코코넛 밀크 치킨 카레는 정말 맛있어서 가끔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는다고.
- 얼굴이 작다, 소두와 극소두 사이. 여러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더 도드라져 보인다. #
- 나이에 비하면 꽤 동안이다. 1984년생이라서 현재 불혹에 접어들 나이와는 다르게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4.2. 성우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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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남성 성우들이 키무라 료헤이의 집에 모여서 먹고 마시며 보드 게임 등을 하며 노는 '료헤이회'라는 모임이 있는 모양. 참고로 '료헤이회'의 넘버 투는 누구냐는 질문에 '노부
오카모토 노부히코일까나...'라고 답했다.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남자 성우들 중 누굴 데려올지 자기 집인데도 모른다고.
- 같이 유닛을 하고 있는 에구치 타쿠야, 요나가 츠바사를 비롯해 오카모토 노부히코, 호소야 요시마사, 토요나가 토시유키, 우치야마 코우키, 이리노 미유, 오노 유우키 등과 친하다. 단 오노 유우키에게는 츤츤츤츤츤데레의 모습을 보인다.
-
2015년 4월 1일
아카바네 켄지,
이노우에 마리나, 키무라 료헤이,
토요나가 토시유키,
난조 요시노,
오노 유우키의 멤버로 구성된 84년생 동갑내기 성우 유닛 「AKBN84」를 결성, 「All for one」이라는 싱글을 낸다는 발표가 있었다. 티저 공개 사이트를 통해 제대로 된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여 팬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어리둥절 반 기대 반발표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만우절 장난. All for one->All four one 이라는 듯.재밌었으니 됐지 뭐
- 에구치 타쿠야 와 야스모토 히로키 의 요아소비 에서 당신에게 있어서 에구치 타쿠야란? 질문에 말 안듣는 남동생 이라고 했으며 그런 에구치 타쿠야 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이란 질문에 말 좀 들어라 라고 답했으며 당신에게 있어서 야스모토 히로키란? 질문에 친척 형 이라고 답했고 그런 야스모토 히로키에게 한마디 라는 질문에 다이스키♡ 라고 답했다 #
- 베테랑 성우 중에서는 히야마 노부유키와 코야스 타케히토를 좋아하고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7] 또한 키무라 료헤이 본인도 열혈 연기를 자주 맡는 편은 아니지만 간혹 열혈 연기도 보여주는 편인데 이때는 히야마 노부유키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연기다.
- 후배인 코마츠 미카코와 나름 연이 깊은 편인데 코마츠의 데뷔작인 HEROMAN에서 키무라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후 반요 야샤히메나 책벌레 공주와 같은 작품에서도 코마츠와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5. 관련 문서
[1]
위키 상에는 1996년
체포하겠어가 데뷔작이라고 나와있지만 본인피셜 첫 성우 활동은 외화 더빙 일이며, 어릴 때의 일이라 정확히 어떤 작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성우 데뷔 역시 1996년보다 더 전으로 추정. 그렇게 되면
나미카와 다이스케처럼 10대 초에 성우 데뷔를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2]
에구치 타쿠야,
요나가 츠바사와 Trignal 유닛으로 활동 중.
[3]
청춘은 언제나 언덕길발진 8화.
[4]
다만
쥬다르는 호불호가 갈린다. 생고함만 지르는 것 같단 평도 많다. 이 외에도 주인공
알라딘 성우인
이시하라 카오리도 까이는 등 전반적으로
마기는 미스 캐스팅/연출이라는 평이 우세.
[5]
물론 키무라는 열혈보다는 호전적인 계열이 더 많다. 키무라 본인은 히야마랑 조카뻘되는 나이지만 성우 데뷔를 초등학생 나이인 90년대에 했기 때문에 1988년에 데뷔하고 1992년 무렵에 성우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히야마와는 경력 차이가 크지 않다.
[6]
키무라 료헤이,
에구치 타쿠야,
요나가 츠바사
[7]
여담으로 베테랑 성우를 동경하는 현세대의 성우들이라면
야지마 아키코를 동경하는
타도코로 아즈사와
미츠이시 코토노를 동경하는
코시미즈 아미와
토쿠이 소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