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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福, ruby=ふく)][ruby(岡, ruby=おか)][ruby(空, ruby=くう)][ruby(港, ruby=こう)] Fukuoka Airport | 후쿠오카 공항 |
|
|
|
공항코드 | |
IATA | FUK |
ICAO | RJFF |
주소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福岡県福岡市博多区) |
|
언어별 명칭 | |
일본어 | 福岡空港 |
영어 | Fukuoka Airport |
한국어 | 후쿠오카 공항 |
중국어 간체 | 福冈机场 |
개항 | |
1945년 5월 | |
활주로 | |
16/34[1] (2,800m x 60m) |
|
운영사 | |
후쿠오카 국제공항 주식회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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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 |
후쿠오카 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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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4]규슈 제1의 공항이며,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어 일본 4위의 탑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의 김해국제공항과 220km 거리로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비행기값이 경쟁력이 있어서 한국인의 관광 수요가 높은 공항이다.
후쿠오카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바라본 국제선 터미널.
34번 활주로에 ILS(정밀접근) 장비가 있으나 비주얼 어프로치(시계접근) 허가가 나오면 시내를 빙 둘러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한다.[5]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본군 육군 비행장으로 처음 건설되었고 종전 후 미군이 인수해서 이타즈케(板付) 기지로 개명 후 사용했다.[6] 1951년 일본항공이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하네다)간 노선을 개설하면서 민간이용이 시작되었다. 1965년 같은 항공사에 의해 후쿠오카 - 부산간 국제선 운행이 개시되었다. 1972년 미군에서 일본 측으로 공항이 반환되었다. 국제선 빌딩이 완공되기 전에는 현 국내선 청사 건물의 남쪽 구역에서 국제선을 취급했다. 1999년에 라인 서쪽에 국제선 터미널과 화물 터미널이 개항했다.3. 위치와 접근성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위치해 있으며, 후쿠오카의 중심 철도역인 하카타역과의 거리는 약 3km에 불과하다. 직선거리로 치면 2.6km로 후쿠오카공항의 활주로 직선거리인 2.8km보다 짧다. 택시를 타면 6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지하철[7]로는 2개 역만 지나면 도착할 정도로 시가지 접근성이 좋다. 요금은 260엔으로[8], 일본 대도시 중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비용이 제일 저렴한 곳이다.[9] 버스로 가도 비슷한 비용이 든다.[10]다만 지하철역은 국내선 터미널 쪽에 있기 때문에 국제선 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국내선 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원래는 공항의 보안구역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저속으로 운행하고 구역을 지날때마다 문을 열기 위해 정차하는 시간도 있어서 대략 10분정도가 추가로 소요되는데 마음이 급한 여행객 입장에선 속터지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다만 현재는 하술되어있듯 이 문제는 해결.
그렇기 때문에 하카타역이 목적지일 경우 버스로 이동하는 게 더 빠르다. 국제선터미널-하카타 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버스뿐만 아니라 다자이후에서 오는 버스가 국제선 정거장에 정차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짧아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러 갈 시간이면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도착도 가능. 다만 RH시간대는 후쿠오카 시내의 교통체증과 일본버스 특유의 저속운행 등이 더해져 소요시간이 늘어지는 경향이어서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울며 겨자먹기로 지하철+셔틀버스 조합을 이용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문제 등으로 인해 결국 화물청사를 지나지 않는 전용도로를 신설하고 이 도로를 달리는 전용 굴절버스를 투입하였다. 이 공사 덕분에 양 청사를 이동하는데 5분 정도의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화물청사에 정차하지 않아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후쿠오카 공항의 경우 일본 국내선도 잘 되어 있는데, 과거에 사람들이 후쿠오카 공항에서 환승을 꺼리는 대표적인 이유가 국제선~국내선간 이동 시간이 은근히 길다는 데 있었다. 따라서 국제선-국내선간 환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선 터미널의 지하철 연장 계획은 현 후쿠오카 시장 다카시마 소이치로((高島宗一郎)가 내놓은 나나쿠마선의 연장 계획이 있으며, 강하게 추진중에 있다. 기사 지역의 상공단체들 역시 여러 교통관련 공약들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는 상황이다.
4. 연도별 통계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03 | 17,097,816 | 1,739,784 | 18,837,600 |
2004 | 16,338,590 | 2,171,896 | 18,510,486 |
2005 | 16,452,105 | 2,199,565 | 18,651,670 |
2006 | 15,980,757 | 2,210,921 | 18,191,678 |
2007 | 15,629,720 | 2,259,973 | 17,889,693 |
2008 | 15,149,418 | 2,141,801 | 17,291,219 |
2009 | 13,910,342 | 1,991,262 | 15,901,604 |
2010 | 13,937,778 | 2,406,774 | 16,344,552 |
2011 | 12,942,742 | 2,451,212 | 15,393,954 |
2012 | 14,438,613 | 2,977,954 | 17,416,567 |
2013 | 15,833,928 | 3,117,724 | 18,951,652 |
2014 | 16,236,618 | 3,467,151 | 19,703,769 |
2015 | 16,611,454 | 4,357,009 | 20,968,463 |
2016 | 17,004,302 | 4,990,675 | 21,994,977 |
2017 | 17,629,158 | 6,167,691 | 23,796,849 |
2018 | 17,811,473 | 6,827,631 | 24,639,104 |
2019 | 18,281,552 | 6,398,065 | 24,679,617 |
2020 | 8,705,315 | 878,567 | 9,583,882 |
2021 | 8,454,030 | 21,907 | 8,475,937 |
2022 | 13,890,823 | 933,791 | 13,890,823 |
5. 터미널
국제선 터미널 건물. 1999년에 완공되었는데, 이전까지는 국내선과 국제선 구분 없이 현재의 국내선 터미널에서 전부 취급했다. 현재 지하철이 국내선쪽으로만 나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만약 국제선이 지어진 후 지하철이 지어졌다면 국제선을 경유한후 국내선을 경유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00년대 중후반에도 국내선 터미널 끝부분에서 국제선을 일부 취급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활주로를 사이에 두고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이 있다. 국제선 터미널이 도심(하카타역) 방향에 있고 활주로를 끼고 반대편에 국내선 터미널이 있다. 하지만 지하철이 국내선 터미널에 있기 때문에 국제선 이용 고객도 대부분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을 거친다.
국제선 터미널은 규모가 크지않아 때때로 항공편이 몰릴 경우 탑승교가 부족해서 트랩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국제선의 탑승구는 47, 48(항공기 크기에 따라 R, L로 나눠서 운용 가능), 49(R, L), 50(R, L), 51(R, L), 52(R, L), 53, 54, 55, 56, 57, 58, 59로 최대 18개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중 탑승교가 사용 가능한 탑승구는 53~58까지 고작 6개다.
후쿠오카공항의 국제선 항공사들은 신규 취항(기존 항공사가 신규 노선을 취항시키는 경우도 동일) 직후 1년간은 기본적으로 트랩 탑승구를 배정받는 무언의 룰 같은 것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광동체항공기에게 탑승교를 배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대부분 트랩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11][12][13]
또한 면세점의 규모가 인천국제공항 또는 한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일본의 다른 공항보다 작으므로 쇼핑은 텐진[14]이나 하카타의 시내면세점에서 하는 편이 낫다. 후쿠오카 공항의 식당은 국내선쪽에 많으며 국제선쪽의 식당은 매우 빈약하다.
2016년 10월 5일부터 제1터미널이 폐관되어, 제2터미널을 국내선 터미널로 사용한다. # 2020년 1월부로 국내선 청사의 보수공사가 종료되어 기존의 제 1, 2, 3터미널 구분없이 국내선 터미널(북쪽 남쪽 출입구 구분)로 운영한다. #
2025년 4월(예정)까지 국제선 청사 보수공사중이며, 이에 따라 입국장을 비롯한 국제선 청사 1층이 매우 좁다.[15] 중앙 출입구 역시 폐쇄되었으며 현재는 남쪽 북쪽 출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6. 문제점
6.1. 고도제한
고도 제한의 경우 공항 반경 24㎞ 이내에 고도제한이 걸려 있어 후쿠오카 도심 대부분을 비롯한 도시 전체에 여러 제약을 가져오고 있다.[16] 특히 공항 부근에 후쿠오카의 중심가인 하카타와 텐진이 있기 때문에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주변이 60m, 텐진은 70m로 측정되어 있으며, 시 외곽에 위치한 시사이드 모모치가 150m로 측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하는 후쿠오카 타워마저 234m[17]에 불과하다.시사이드 모모치로 진입해 시내를 선회하는 착륙의 경우 진입단계부터 이미 최소 고도로 날고 있기 때문에, 후쿠오카시에서는 고층빌딩 건설을 위해 텐진 주변의 고도제한이 완화되어야한다고 주장해왔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며 텐진에서는 현재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이다.
6.2. 커퓨 타임 문제
공항이 시가지와 가까워 여러 제약도 많은데 가장 큰 단점은 운영 시간의 제한, 일명 커퓨 타임이다. 소음 문제로 매일 22시부터 익일 07시까지 9시간 동안 이착륙이 금지되기 때문이다.문제는 후쿠오카 공항의 커퓨 타임이 고작 22시로 다소 이르거니와 커퓨타임 직전까지 빽빽한 이착륙 스케줄이 짜여 있다는 것. 때문에 활주로가 혼잡해서 상공에서 대기하는 도중 커퓨가 걸리거나 지연 등으로 인해 후쿠오카 공항에 저녁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지연으로 인해 이륙이 늦어질 경우 빼박 회항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18] 실제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커퓨 타임이 넘어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사례가 다발적으로 발생해 지역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19]
이런 상황이라 후쿠오카 공항의 경우 1초라도 늦으면 칼같이 착륙을 거절하는 김포국제공항 등의 국내 공항과는 다르게 커퓨 타임에 약간의 유도리가 있는 편으로 22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한 경우 착륙을 허가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도 22시 10~15분쯤 이후부터는 착륙을 허가해주지 않고 돌려보내지만.
사례중 하나. 18시에 이륙할 예정이였으나 지연으로 20시에 뒤늦게 하네다를 이륙한 JAL 국내선이 후쿠오카로 가던 도중 후쿠오카 공항에 커퓨가 걸려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가 결국 아무도 내리지 못하고 하네다로 돌아가 장장 7시간동안 비행기에 승객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례가 수년동안 다발적으로 발생해 결국 2023년이 되어서야 인근 기타큐슈 공항에 착륙을 제한적으로 허가해줬다. #
국제선도 얄짤 없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세부퍼시픽 항공이 저녁에 후쿠오카에 착륙하는 스케줄이였으나 공항이 혼잡하여 후쿠오카 상공에서 상당시간 뺑뺑이를 돌며 대기하였고 착륙을 시도하였으나 어째서인지 고 어라운드를 하여 기타큐슈 공항으로 회항하였다. 아마 해외 LCC 특성상 연료 절감을 위해 정규 운용 스케줄에 맞춰 급유를 하였기 때문에 연료 부족으로 마닐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기타큐슈 공항으로 회항하였고 급유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하고 승객을 기타큐슈에 내려놓으려고 했으나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한다. 앞서 후쿠오카 공항 회항문제로 24시간 착륙이 가능한 키타큐슈 공항이지만, 입국심사가 필요 없는 국내선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였고 세부퍼시픽이 키타큐슈에 착륙한 시간에는 입국심사대의 직원들이 퇴근하고 없었다. 결국 일본 자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이 불가능했기에 키타큐슈를 이륙해서 다시 마닐라로 회항한 사건이 있었다. 이 경우 유럽 편도 노선에 버금가는 장장 11시간을 비행기 내에서 보내야 했다. 2024년 5월 19일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때는 가장 가까운 상시 CIQ 운영 공항인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려주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갔다고 한다.
지연으로 인해 저녁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마찬가지로 후쿠오카 공항의 커퓨에 걸려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가 익일 새벽에 다시 출발한 경우도 있었다. #
6.3. 활주로 문제
연도 | 공항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7 | 후쿠오카 공항 | 17,645,735 | 6,333,487 | 23,979,222 |
신치토세 공항 | 19,428,246 | 3,290,366 | 22,718,612 |
2015년 기준으로 후쿠오카 공항의 연간 비행기 이착륙 횟수는 17만회를 웃도는데 이를 활주로 하나로 처리하고 있다. 공항에 활주로가 하나 뿐이라 사고라도 발생하면 공항 이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문제.[20] 국내선만 처리하기에도 벅찬 수준인데 각종 저비용 항공사가 계속 취항하면서 후쿠오카 공항의 과밀화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활주로가 2본 있는 신치토세 공항보다 발착횟수와 이용객도 많은 주제에 현재까지 활주로 하나로 버티고 있는 것. 이는 일찌감치 예견된 문제점이라 현 내에서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구체적으로는 후쿠오카 앞바다를 매립해 연간 21만 회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자는 것이다. 하카타역에서 약 17km 떨어진 미토마·신구(三苫・新宮) 지역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9천억엔이 넘는 사업비와 환경 문제, 편리성 저하 등을 이유로 신공항 건설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더 많았다. 현에서는 이에 따라 기존 공항에 활주로와 유도로 등을 증설해 과밀화를 해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활주로의 서쪽에[21] 2,500m 짜리 활주로 하나를 건설하는 중이며 2024년 9월 중으로 완공,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3월 개통 예정이다. 그러나 제2활주로가 완공된다고 해서 활주로 포화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되지는 못할 전망인데, 좁은 부지 내에 건설하다보니 두 활주로가 거리를 충분히 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2활주로는 국제선 일부 항공편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 육군 항공대의 이타즈케 비행기지가 들어설 때부터 시작해 부지를 확장할 때마다 주민들로부터 토지를 강제로 접수하는 바람에 아직도 면적의 30% 이상은 민간 소유로 남아 있다. 미군 반환 이후 토지 소유주들이 땅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지자체와 타협한 결과 임대 형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택가와 가깝다 보니 주민 불편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방음 공사비 지원부터 주거 이전을 원하는 주민의 부동산을 구입하고 소음 완충지를 마련하기 위해 녹지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이 모두 사용되고 있다. 막대한 임대료에 더해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사업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공항 운영 측면에서 큰 부담이다.
2019년 4월 FIAC(Fukuoka International Airport Co.,Ltd.)이라는 기업이 출범하며 민영화되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공격적으로 전개해왔지만, 노재팬 및 불매운동 등으로 인한 한국인 관광객 급감과 코로나19 유행으로 국제선 운항 전멸에 따라 출범하자마자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겪게되었다. 다만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것을 기대하며 계획된 투자는 지속한다는 입장이지만 계획된 수익모델에선 많이 틀어지게 된 점은 틀림없을 듯하다.
6.4. 헬게이트 출국심사줄
현재 비행기 스케줄이 몰려있는 혼잡한 시간에는 공항 출국장을 반-한바퀴 빙 둘러야할 정도로 출국심사줄이 매우 길다. 이는 출국 면세점 계산줄도 마찬가지. 이 문제 때문인지 구글 지도에서는 후쿠오카 공항이 다른 공항에 비해 크게 돋보일정도로 평점이 비추가 찍혀있는 상태. 유독 후쿠오카 공항은 국내선/국제선 가리지않고 공항 이용객에 비해 대응 창구수가 다른 일본 국제공항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다. # 따라서 이를 염두에 두고 체크인 시작 시간 전(최소 2-3시간 전)부터 일찍 대기해두는 편을 추천하며, 최대한 일찍 체크인을 하더라도 면세점 쇼핑을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주의.[22] 짐을 찾을 경우, 국제선에서 줄이 길어지다보니 수속하다가 몸만 빠져 나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이 문제때문인지 하네다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중인 자동체크인 시스템을 일부 도입하려고 검토중이기도하고 2022년부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활주로 추가 건설과 더불어 국제선 터미널 확장공사도 진행중에있다. #
7. 운항 노선
2022년 10월 30일 기준 운항 노선이다.7.1. 국내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OW][JLJ][JAC][JT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JL |
홋카이도/도호쿠 삿포로(신치토세), 센다이, 하나마키 간토/간사이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주고쿠/시코쿠 이즈모, 도쿠시마, 고치, 마츠야마 규슈/오키나와 미야자키, 가고시마, 야쿠시마, 아마미, 오키나와(나하) |
[JAL]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JH | 나고야(고마키), 시즈오카, 니가타, 마츠모토 |
[JAL][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MZ | 아마쿠사 |
[JAL*]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GK | 도쿄(나리타), 나고야(중부), 오사카(간사이), 삿포로(신치토세) |
[S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NH |
홋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 간토/간사이 도쿄(하네다), 나고야(중부), 오사카(이타미) 주부/규슈/오키나와 코마츠, 쓰시마, 후쿠에, 미야자키, 오키나와(나하) |
[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7G | 도쿄(하네다), 나고야(중부) |
[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HD | 삿포로(신치토세) |
[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6J | 오키나와(나하) |
[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FW | 나고야(중부), 오사카(이타미), 센다이, 코마츠, 미야자키 |
[ANA][JAL**]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OC | 나고야(중부), 코마츠, 쓰시마, 후쿠에, 미야자키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MM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이시가키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BC |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이바라키, 미야코(시모지시마)[계절편] |
시코쿠 지방 운항 노선의 경우 비행시간은 1시간 전후로 짧은데 비해 운임이 높다. 후쿠오카에서 시코쿠까지 가는데엔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히로시마현의 오노미치시나 오카야마현의 쿠라시키시까지 가서 다리를 건너면 7~8시간, 오이타에서 배를 타도 대여섯 시간은 소요된다. 철도로 가려해도 신칸센으로 오카야마역까지 가서 재래선으로 환승해야한다. 이를 이용한 장사이지 않나 생각된다.
7.2. 국제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ST] | KE | 서울(인천), 부산(김해) | |
[SA] | OZ | 서울(인천) | |
7C | 서울(인천), 부산(김해) | ||
LJ | 서울(인천), 부산(김해) | ||
TW | 서울(인천), 청주, 대구 | ||
BX | 서울(인천), 부산(김해) | ||
RS | 서울(인천) | ||
ZE | 서울(인천) | ||
[SA]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CA | 베이징(서우두)[42], 상하이(푸둥), 다롄 |
[ST]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MU | 상하이(푸둥) |
[ST] | FM | 상하이(푸둥) | |
[SA*]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HO |
|
9C | 상하이(푸둥), 광저우, 다롄 | ||
[OW] | CX | 홍콩 | |
HX | 홍콩 | ||
UO | 홍콩 |
[ST] | CI | 타이베이(타오위안) | |
[SA] | BR |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 |
JX | 타이베이(타오위안) | ||
IT |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 ||
PR | 마닐라 | ||
5J | 마닐라 | ||
[ST] | VN | 하노이, 호찌민 | |
VJ | 하노이 | ||
[SA] | TG | 방콕(수완나품) | |
V9 | 방콕(수완나품) | ||
XJ | 방콕(돈므앙) | ||
[SA] | SQ | 싱가포르(창이) | |
HA | 호놀룰루 |
후쿠오카-부산 노선의 경우 떴다 싶으면 가라앉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행 시간이 짧다. 비행 거리는 214km.[54][55] 서울-부산이 346km, 서울-제주가 444km이며 그나마 비슷한 거리가 제주 - 사천으로 224km이다. 그래서 후쿠오카 - 부산 노선은 국제선임에도 불구하고 기내 면세품 판매를 하지 않는다[56]. 기내식 및 스낵류의 경우 제공되지 않으며 우등석이라도 간편한 샌드위치와 음료로 때운다. 실제로 비행기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안전벨트 등이 꺼지게 되는데 그 시간이 딱 2~5분 정도다. 후쿠오카행의 경우 이륙 후 15분 안에 대마도를 지나간다. 기내 면세품을 사고 싶으면 공항 면세점에서 미리 사거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하지만 앞에 있는 얘기들은 점차 과거의 영광으로 되어가고 있다. 저비용 항공사가 없었던 시절에는 서울 쪽에서도 싸게 일본으로 가기 위해 일부러 부산까지 가서 배를 타기도 했었으나[60] 요즘에는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었다.[61] 과거에 운행했던 코비[62], 비틀 두 회사가 운영하던 게 지금은 비틀호 하나 남아서 가격이 비싸진 데다가 상당수의 편성이 대마도를 경유하고 있어 소요 시간이 길어졌다. 그리고 비틀호의 노후화로 선박교체가 계획 중인데 덩치가 커지면서 소요 시간이 더 증가[63]할 예정이라 경쟁력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뉴 카멜리아호는 부산에서 출발하면 아침 일찍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라서 상황이 마냥 나쁘지는 않다.[64]
후쿠오카 공항에는 대한민국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대한민국 항공사만 8개로, 다른 나라 항공사들보다 가장 많고, 운항 횟수도 대한민국 노선이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 출국장에 가보면 대한민국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한쪽에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국제공항으로서 대한민국 항공사가 모두 모이는 몇 개 안 되는 공항 중 하나이다.[65]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항공사가 모이는 공항은 단 한 곳도 없는데[66], 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을 벗어나지 않는데에다 국내선 노선은 제주↔김포 노선뿐이기에 메리트가 없다.
핀에어는 2016년 5월부터 헬싱키 -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는 하계 계절편 운항으로 전환했다.
KLM이 2013년 4월 3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암스테르담 -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했고, B777-200ER을 투입했다. 한때 이 노선이 김해공항으로 취항한다는 썰이 있기도 했다. 대략 암스테르담-부산-후쿠오카 순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해공항의 여건 등으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67]
2019년 여름까지는 폭발적인 일본여행 붐으로 한국발 비정기편 운항도 증가했다. 특히 저가항공사들이 지방노선을 공격적으로 취항했는데, 제주항공이 무안, 제주 노선을 취항했고, 이스타항공이 한때 청주노선을 운항하였다. 에어부산의 경우 부산 노선을 1일 5회까지 늘렸는데, 이는 한국발 국제선 단일 노선 운항으로는 하루에 가장 많이 운항되는 노선이었다. 다만, 2019년 여름 일본의 수출규제에 비롯한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탑승률은 순식간에 감소했고 코로나19 영향을 받기 전부터 노선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일본의 미즈기와 대책으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이후엔 국제선 여객운항은 전무했으며, 2020년 11월에 후쿠오카공항을 통한 입국이 인정되며 한국 항공사 중에선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진에어가 운항을 재개하였지만 반복되는 미즈기와 대책의 강화, 완화를 거치며 개인 무비자 정책이 허용된 2022년 10월 이후,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전 항공사가 다시 운항을 재개하게된다. 그 외 국가에서는 싱가포르항공, 에바항공, 중화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 필리핀항공 등이 운항 중.
8. 교통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공항/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IATA 코드가 FUK이라서 농담거리가 되기도 한다. 한술 떠 떠서 핀에어는 FUK to HEL 항공편을 띄우기도 했다. 후쿠오카 도시 자체도 같이 농담거리.[68] 공항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함께 주둔하여 같이 사용 중이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 이착륙할 때 창가를 보면 항공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헬기나 전투기가 격납고 안에 대기하고 있거나 이착륙 준비를 하며 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다.매년 봄~가을에 '비어에어'(BEER AIR / ビアエア)라는 비어테라스를 국내선 전망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그리 싸지 않고(2015년 기준 낮 2,980엔, 밤 4,200엔) 음식도 조금 애매하지만,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다. 또한 티셔츠나 가방과 같은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완전 예약제라서 가려면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2020년 국내선 청사 보수 이후 4층에 4계절 연중무휴 운영하는 비어테라스 soragamiair를 오픈했다. 매장 내 대형스크린으로 활주로를 볼 수도 있으며, 매장 창밖으로도 일부 활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항 때문에 생긴 고도제한이 여러 영향을 미쳤다. 인근에 위치한 규슈대학이 하코자키 캠퍼스에서 이토 캠퍼스로 학부를 이전한 이유도 고층 건물을 올리기 힘들었다는 점이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후쿠오카시가 비교적 고층 빌딩이 밀집되지 않아 쾌적한 스카이라인을 가지는 '북미 스타일'로 시가지가 조성된 것에도 영향을 줬다.[69]
공항내 노숙은 불가능하다.[70](공항 영업시간은 06시 ~ 21시 45분)[71] 어차피 시내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내로 나와서 온천이나[72] 게스트하우스를 잠시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 안에 다른 몇몇 일본공항들처럼 가샤폰뽑는 코너가 있다. 단순히 뽑는 코너가 아니라 아예 일본 장난감산업의 특기라고 홍보하고 있다. 매출은 나오는데 관리는 안되는지 상품교체가 잦지는 않은 모양.
항공관제게임인 나는 항공관제관 2, 4에서 후쿠오카 공항이 나온다.
10. 사건사고
11. 관련 문서
[1]
2활주로가 개통하면 16L/34R로 변경 예정
[2]
현재 공사중
[3]
2019년 4월 부 민영화
[4]
한국발 노선을 비롯한 국제선이 있으니 엄연한 국제공항이지만 이름에는 '국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일본의 공항 정식명칭은 법령으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공식 명칭이 그냥 '후쿠오카 공항'이다. 그런데 공항을 운영하는 회사 이름은 '후쿠오카 국제공항 주식회사'인 것이 특이한 점.
[5]
후술할 많은 교통량 문제로 34번 활주로는 시계접근(조종사가 바깥을 직접 보면서 하는 접근)이 1순위 접근방법이다. 계기접근을 한다면 남동쪽으로 크게 둘러 내려가야해서 비행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관제사들의 업무량(Workload)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즉, 시계접근으로 많은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6]
대한민국 공군이
한국 전쟁 발발 초기에 공군 최초의 전투기인
F-51을 미군으로부터 인수한 곳이기도 하다.
[7]
1993년
공항선 연장 이후
지하철을 이용해 후쿠오카 시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8]
2016년 9월까지 후쿠오카 지하철에서는 이웃한 역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100엔짜리 티켓을 판매했다.
후쿠오카 공항역과 하카타역 사이에는
히가시히에역이 있는데, 여기서 내렸다가 다시 하카타역으로 가면 이 티켓을 두 번 구입해 200엔에 이동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해 본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귀찮으니 그냥 타고 갔다. 다만 지금도
하야카켄을 쓰는 경우에 한해 한 역 구간 이용시 100포인트가 적립되므로 이걸 반복하면 사실상 220엔에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적립 방식이라 결국 다시 사용해야 되긴 한다.
[9]
중심역 기준으로 1위는 오사카(이타미-오사카역)로 440엔, 2위는 도쿄(하네다-도쿄역)로 510엔, 4위는 센다이(센다이-센다이역)로 660엔이다.
[10]
후쿠오카공항에서 후쿠오카 시내로 가는 비용이 인천시내에서 인천공항 가는것 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다. 공항철도 이용 시 단독운임으로 청라국제도시역을 제외하면 4천원 정도 나오는 편이며 공항좌석버스를 타도 중심 지역까지는 2500원 이상 나온다. 과거에도 딱히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았으나 몇차례 요금이 인상되면서 이렇게 되었다.
인천 버스 202는 간선버스라 싸지만 엄청나게 돌아간다.
[1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같은 메이져 항공사의 경우라도 기종이
협동체일 경우엔 얄짤 없다.
[12]
광동체 항공기가 없는 시간대에 운이 좋으면 탑승교로 배정받을 수는 있지만 광동체 항공기가 주기하는 시간대가 아주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어 가능성이 크진 않다.
[13]
신규 취항 항공기가 광동체일 경우에는 탑승교로 배정받는 경우가 있긴하다. 2019년
에어아시아 엑스가 취항했을때 운용항공기가
A330-300이었는데 7:00에 도착해서 타 항공사 도착시간보다 빠른 8:20에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탑승교 배정이 이뤄지곤 했다. 동시간대 취항한 타이 라이온 에어는 기종이
B737계열이어서 계속 트랩이었다.
[14]
단, 텐진 시내 면세점은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문을 닫았다.
[15]
수화물 찾는 곳 북측으로 가면 공사 가림막이 쳐져 있으며 공사 여파로 천장이 낮고 바닥도 임시 포장이 되어 있다. 거기에 출국장을 빠져나오면 철근과 함께 리모델링 중인 로비가 입국자들을 맞이한다.
[16]
직선 거리를 기준으로 후쿠오카의 위성도시
이토시마,
오고리,
이즈카,
무나카타까지 고도제한 24km 내에 들어간다.
[17]
이마저도 전파탑이 포함된 높이로, 전망대는 120m에 불과하다.
[18]
활주로 혼잡으로 상공 대기 중이던 비행기도 커퓨타임이 지나면 빼박 어디론가 회항해야 한다. 대기 중이였다고 봐 주는 경우는 없다.
[19]
특히 후쿠오카 공항에 커퓨 타임 직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정규노선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
[20]
실제로 2018년 3월 24일
피치항공이 커퓨가 풀리는 아침 7시경에 착륙할 때 랜딩기어가 파손되며 활주로에 그대로 멈추는 바람에 오전 내내 공항활주로가 폐쇄되었으며 모든 항공사가 회항, 결항처리되는 대 혼란이 일어났었다. 그 밖에도 낙뢰 등으로 활주로가 파손되어 복구작업에 2시간정도 활주로가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
[21]
국제선 터미널과 가깝다.
[22]
그나마 거의 막차편인 저녁 8시 주변의 출발편 항공기는 줄이 덜 긴편이다. 다만, 이 시간도 식품류 면세점 쇼핑 줄은 여전히 긴 편.
[OW]
원월드
[JLJ]
일부 노선
J-에어 운항
[JAC]
일부 노선
일본 에어 커뮤터 운항
[JTA]
일부 노선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운항
[JAL]
전 노선 JAL 공동운항
[JAL]
[ANA*]
공동운항
[JAL*]
국제선연결편에 한하여 JAL 공동운항
[SA]
스타 얼라이언스
[ANA]
전 노선 ANA 공동운항
[ANA]
[ANA]
[ANA]
[ANA]
[JAL**]
쓰시마/후쿠에 노선 JAL 공동운항
[계절편]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SA]
스타얼라이언스
[42]
다롄 경유
[ST]
스카이팀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
[46]
2025년 1월 20일 복항
[OW]
원월드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SA]
스타얼라이언스
[53]
일본 FSC 항공사 입장에서는 국내선과 알짜베기 일부 국제(서울 김포)선만으로도 수익이 나기 때문에 여기 출발편을 띄울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54]
김해국제공항의 모든 항공노선 중 최단거리, 최단시간이다.
[55]
남북통일 이후
서울 -
평양 국내선 항공 노선이 개설되면 이 노선의 비행 거리와 비슷해진다. 물론 서해 직항로가 아닌 서울-평양 직선 연결 항로 기준 거리다.
[56]
인터넷으로 사전 결제 후 수령은 가능하다
[57]
쾌속선이 아니라 소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후쿠오카에 7:30분에 떨어져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부산으로 돌아가는 건 오후 12시경에 있기 때문에 크게 메리트가 없다. 사실 부산-제주도보다도 소요 시간 자체는 더 짧다. 약 5~6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58]
원도심이라면 아예 비교가 안 되고, 서면, 동래, 해운대의 경우도 항구가 더 가깝고 환승 없는 대중교통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버스 1001,
부산 버스 1003 등)이 있다.
[59]
그 외에도 항구보다 공항이 가까운 서부산, 창원, 김해 수요를 항공기가 쓸어가는 이유도 있다.
[60]
부산역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붙어있어 KTX/SRT에서 선박편으로 바로 갈아타기 좋기도 했다.
[61]
부산-후쿠오카보다 거리가 더 먼
인천-후쿠오카 항공료가 더 싼 경우가 많다.
[62]
선박 노후화로 대마도만 다니고 있다.
[63]
3시간 50여 분 정도로 계획되어 있는데 뉴 카멜리아호랑 한시간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일단 속도보단 시설 고급화로 승부할 계획인 듯...
[64]
그래서 SNS 같은 데서 카멜리아호 배편을 판매하는 경우 편도와 왕복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여차하면 왕복편을 끊고 편도만 쓰고 버려도 될 수준의 가격대이다.
[65]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도 한국 항공사가 거의 모두 모인다.
[66]
2019년 말, 4개 노선이
인천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67]
여러 뒷말이 무성하고 칼피아 논란 등이 있긴 하지만 일단 김해공항의 여건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차례 취항을 타전하던 핀에어측에서 부산~헬싱키 노선 운행을 확정지으면서 김해공항에도 유럽 직항노선이 생기게 되었다.
[68]
물론 이름만 농담거리지 도시 자체는 농담거리가 아니다.
[69]
최근에는 고도제한이 완화되어
텐진번화가의 빌딩들의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더 높은 빌딩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70]
항공사 귀책사유로 인해 늦은 시간에 결항이 발생 할 경우, 정해진 구역내에서 노숙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71]
항공기 도착상황에 따라 연장되는 경우도 있음.
[72]
공항 근처에 있는 24시간 온천인 만요노유 온천에 이와 같은 이유로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