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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연도 | 2002년 12월 17일 ([age(2002-12-17)]주년) | |
허브 공항 | 기타큐슈 공항 (KKJ) | |
거점 공항 | 하네다 국제공항 (HND) | |
보유 항공기 수
|
11 (2024년 6월) | |
취항지 수 | 6 (2024년 6월) | |
부호
|
STARFLYER | |
7G | ||
SFJ | ||
마일리지 | STAR LINK | |
링크 | | | | |
|
A320 neo |
[clearfix]
1. 개요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공항에 본사를 둔 일본의 항공사.2002년 12월 17일[1]에 설립된 항공사로 설립 당시 이름은 " 고베 항공"이었지만 정작 짓는다고 해 놓고 티스푼 공사 중이던 고베 공항 때문에 2003년에 이름을 바꾸고 기타큐슈로 이전, 현재도 기타큐슈 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다.[2]
2. 상세
회사 포지션은 FSC이나, 가격정책을 전일본공수나 일본항공보다는 저렴하지만 피치항공, 바닐라 에어, 젯스타 재팬 등 저가 항공사보다 비싼 중간 가격으로 탑승률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력 노선인 기타큐슈 - 하네다 노선이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 기내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써 전일본공수나 일본항공보다도 넓은 시트 피치를 제공하고, 전 좌석 AVOD가 달린 가죽시트에 전기 콘센트까지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를 검은색으로 맞춰 비행기를 검은색으로 도색했고, 공항 카운터는 물론 회사 봉투 등 사무용품까지 검은색으로 맞췄다. 이 콘셉트로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이 항공사 도색의 특이한 점이라면 윙렛과 수직꼬리날개 부분이 좌우 비대칭이라는 것인데, 항공기 진행방향 왼쪽은 검은색이고, 오른쪽은 흰색이다.FFP로 '스타 링크'라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간 탑승 횟수가 48회가 넘는 고객은 '스타 링크 베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타큐슈 공항. 하네다 공항, 후쿠오카 공항에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항공처럼 일본을 단기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선 요금제 Fly JAPAN Value Fare를 실시 중이다. 2024년 봄에 요금을 한꺼번에 2배나 올려버려서 지금은 21일전 조기예약요금보다도 비싸므로, 일본항공이나 다른 저가항공사와의 요금 비교를 먼저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일본공수의 지주회사인 ANA 홀딩스가 스타플라이어의 지분 17.96%를 소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대 주주회사이다.[3] 그래서 자회사나 계열사는 아니지만 전일본공수와는 상당히 협력 관계에 있으며, 일부 노선에 전일본공수와 코드쉐어를 실시하고 있다.
3. 운항 노선
운항노선 | 운항횟수 | |||
도쿄 하네다 공항 | ↔ | 기타큐슈 공항 | 9~11회/일 | |
후쿠오카 공항 | 8회/일 |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 4회/일 | |||
야마구치 공항 | 3회/일 | |||
후쿠오카 공항 | ↔ | 나고야 국제공항 | 6회/일 |
4.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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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000> 기종 | 보유 대수 |
A320-200 | 10 |
A320neo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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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버스 A320-200, JA01MC[4] |
5. 기내 안전 비디오
|
<rowcolor=#fff> 스타플라이어 세이프티 비디오 |
6. 기타
- 기타큐슈 공항 발착 노선이 허브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적은데, 오사카나 나고야는 기타큐슈 한복판을 관통하는 산요 신칸센~ 도카이도 신칸센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도쿄 노선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기타큐슈~도쿄 노선이 스타플라이어 운항 노선 중 가장 자주 다니고 본사도 기타큐슈 공항에 있으니 기타큐슈 공항이 스타플라이어의 허브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 2008년과 2011년에 전세편으로 기타큐슈, 하네다, 간사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을 띄운 전적이 있으며, 제주에 전세편을 띄운 적도 있다. # 2012년 7월 12일 부로 기타큐슈~ 부산 구간 정기 노선에 취항하였으나, 기타큐슈 공항의 한계[5]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2014년 3월 30일부터 단항하면서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다. 대신 무안에 전세편을 꾸준히 보내고 있다.
- 2018년 동계 스케줄 때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운행 예정 노선은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고야~ 타이베이(타오위안)이었는데, 후쿠오카 공항이 워낙 혼잡해[6] 노선 개설을 포기하고 나머지 두 국제선만 취항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되었다.
-
2022년 3월부터 반려동물을 데리고 기내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FLY WITH PET! 서비스를 개시했다. 하네다-키타큐슈 노선에서만 운영하다가 2024년 1월 15일부터 모든 국내선으로 확대된다. 이용 금액은 1마리당 5만엔이다. 단, 이용을 위해 다음 제약사항은 지켜야 한다. 아래에서 알 수 있듯 제약이 꽤나 빡세지만, 일본 항공사중에 제한적으로나마 반려동물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 유일한 항공사라서 반려동물을 위탁수하물로 맡기는게 불안하다면 사실상 스타플라이어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1]
이 날은
라이트 형제가 플라이어 1호로 인류 최초의 동력비행에 성공한 지 딱 100년 되는 날이다.
[2]
여담이지만 본래 스타플라이어가 허브로 삼으러던 고베공항은 2006년에 완공하였으며
스카이마크 항공이 허브로 쓰고 있다.
[3]
그 외의 주요 주주로는 변기 메이커로 유명한
TOTO와
야스카와전기 등이 있는데, 스타플라이어가 변기나 전기 제품과 관련이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이들은 전부
기타큐슈에 본사가 소재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최대 주주로 하여
부산은행이나
서원유통을 비롯한 부산 소재 기업들 여럿이 지분을 나눠 가진
에어부산이 스타플라이어와 비슷한 지배 구조를 보이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에어부산 쪽은 지자체에게서도 투자를 받았다는 점 정도다.
[4]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에서 운항 중이다. 한국 국적과 함께 얻은 등록번호는 HL8562.
[5]
기타큐슈와 그리 멀지 않은
후쿠오카 공항에 취항한 여러 항공사들에 더해 매일 밤 운항하는
부관훼리, 부산과 후쿠오카를 3시간만에 이어주는 쾌속선
코비와
비틀과도 경쟁하는 상황이었으며
기타큐슈 공항은
후쿠오카 공항, 시모노세키항, 모지항에 비해서 접근성도 그다지 좋지 않다.
후쿠오카 공항 취항이 제한된 2016년 말부터
진에어가 적극적으로 노선을 개척하는 상황.
[6]
일본
국토교통성이 후쿠오카 공항을 혼잡공항으로 지정해 신규 노선 취항을 제한하고 있다.
[7]
특별 도색까지 포함하면
에어 뉴질랜드가 자국 럭비팀을 홍보하기 위해 검은 바탕색을 입힌 비행기 몇 대를 운용하고있긴 한데, 이들도 기본 도장은 꼬리날개와 동체 후방부의 고사리 무늬 부분을 빼면
유로화이트 바탕색을 쓴다. 그래서 기본 도장이 검은 색인 경우는 스타 플라이어 말고는 손에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