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2019년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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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2019년도 팀 슬로건 | |||||
Bring It! 끝까지 승부하라 | |||||
시즌 성적 (5월 31일 기준)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6 | 24 | 0 | 32 | 0.429 | 13.0 |
5월 성적 |
11 | 0 | 16 | 0.407 | -5 |
5월 기록 | |||||
시리즈 전적 | 위닝 | 3회 (1 스윕승)[1] | |||
동률 | 0회 | ||||
루징 | 6회 (1 스윕패) | ||||
최다 연승 | 3연승 | ||||
최다 연패 | 4연패 | ||||
엔트리 현황 (5월 31일 기준) | |||||
감독 | |||||
한용덕 | |||||
코치 | |||||
수석 | 장종훈 | ||||
타격 | 타나베 | 이양기 | ||||
투수 | 송진우 | ||||
주루 | 전형도 | 고동진 | ||||
수비 | 채종국 | ||||
배터리 | 강인권 | ||||
불펜 | 김해님 | ||||
선수 | |||||
투수 | 서폴드, 채드 벨, 장민재, 김범수, 김민우 | ||||
안영명,
송은범,
이태양 서균, 문동욱, 김성훈, 황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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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 |||||
포수 | 최재훈, 김종민 | ||||
내야수 |
오선진,
송광민,
노시환 정은원, 이창열, 이성열, 김태균, 김인환 |
||||
외야수 | 호잉, 최진행, 양성우, 장진혁 |
한화 이글스 5월 경기 일정 |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 2 | 3 | 4 | 5 | |
1:4 | 5:4 | 5:4 | 9:10 | 4:6 | |
대전 | |||||
7 | 8 | 9 | 10 | 11 | 12 |
2:11 | 2:17 | 6:1 | 5:2 | 4:6 | 0:2 |
문학 | 잠실 | ||||
14 | 15 | 16 | 17 | 18 | 19 |
3:7 | 4:5 | 6:15 | 5:2 | 2:5 | 5:0 |
대전 | |||||
21 | 22 | 23 | 24 | 25 | 26 |
3:9 | 5:6 | 1:2 | 4:3 | 4:7 | 1:2 |
대구 | 잠실 | ||||
28 | 29 | 30 | 31 | ||
0:2 | 3:1 | 3:2 | 1:2 | ||
대전 | 문학 | ||||
범례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 취소 |
미세 먼지 |
경기 없음 |
1. 개요2. 4월 30일 ~ 5월 2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위닝 시리즈3. 5월 3일 ~ 5월 5일 VS
kt wiz (대전) - 위닝 시리즈4. 5월 7일 ~ 5월 9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루징 시리즈5. 5월 10일 ~ 5월 12일 VS
LG 트윈스 (잠실) - 루징 시리즈6. 5월 14일 ~ 5월 16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스윕7. 5월 17일 ~ 5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루징 시리즈8. 5월 21일 ~ 5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피스윕9. 5월 24일 ~ 5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루징 시리즈10. 5월 28일 ~ 5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루징 시리즈11. 5월 31일 ~ 6월 2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루징 시리즈
11.1. 5월 31일
12. 5월 총평13. 관련 문서1. 개요
한화 이글스의 5월 일정은 대전[2]-대전-문학-잠실-대전-대전-대구-잠실-대전-문학[3] 순으로 두산과 kt와의 홈 5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잠실 LG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키움과 KIA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잠실 두산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와 문학 SK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4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4월 30일 ~ 5월 2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위닝 시리즈
4월 30일 경기는 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1. 5월 1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일 기준) | |
IN | 김종민, 이창열, 이원석 |
OUT | 김진욱, 김태균, 정근우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정은원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지성준 | 최진행 | 노시환 | 최재훈 | 오선진 |
2루수 | 3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ffffff 5월 1일, 18:29 ~ 21:48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7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유희관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7 |
한화 | 김범수 | 2 | 0 | 0 | 2 | 0 | 0 | 0 | 0 | - | 4 | 5 | 0 | 5 |
캐스터 : 정병문 / 해설 : 정민철 / 리포터 : 김희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열(1회말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 ||||||||
2루타 |
정은원(1회말),
이성열(1회말),
호잉(3회말), 노시환(4회말) |
||||||||
도루자 | 허경민(1회초) | ||||||||
주루사 | 정은원(4회말) | ||||||||
병살타 | 박건우(3회초), 이성열(5회말) | ||||||||
심판 | 김정국 나광남 박근영 문동균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승리 | 1승 1패 | 10G | 5 | 100 | 3(0) | 5 / 3 | 1(1) | 2.65 |
안영명 | 홀드 | 1승 3H | 12G | 1 | 27 | 0(0) | 1 / 2 | 0(0) | 0.57 |
송은범 | 홀드 | 2H 1패 | 10G | 1 | 6 | 0(0) | 0 / 0 | 0(0) | 6.00 |
박상원 | 홀드 | 2H 1패 | 14G | 1 | 13 | 2(0) | 0 / 0 | 0(0) | 2.51 |
정우람 | 세이브 | 3승 3S | 11G | 1 | 33 | 2(0) | 0 / 1 | 0(0) | 0.77 |
선발 김범수는 오늘도 심하게 들쭉날쭉한 제구를 보이며 5이닝 동안 볼넷을 5개나 내줬고 삼자범퇴 이닝이 한 번도 없는 등 투구 내용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으나, 피안타는 3개로 억제하며 5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냈다. 타선도 1회부터 선두타자 정은원의 2루타와 호잉의 3볼 이후의 고의사구 후 이성열의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냈고, 4회 선두타자 노시환의 2루타와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 후 오선진의 희생번트와 정은원의 2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6회는 안영명이, 7회는 송은범이 1이닝씩을 피안타 없이 막아냈고, 8회 초 박상원이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정병곤을 초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넘어갔다. 타선도 두산 불펜 김승회와 배영수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며 3점 차 리드 상황에서 9회초 정우람이 등판했고, 안타를 2개 허용한 후 페르난데스의 손에 공을 맞춰 2사 만루의 큰 위기 상황에서 박건우를 상대하게 되었으나 다행히도 박건우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매우 불안하게 세이브를 따냈다. 이로써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김범수는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챙겼다.
2.2. 5월 2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2일 기준) | |
IN | 김민우 |
OUT | 김경태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지성준 | 최진행 | 노시환 | 최재훈 | 오선진 |
2루수 | 3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ffffff 5월 2일, 18:29 ~ 22:11 (3시간 4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35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이영하 | 1 | 0 | 0 | 0 | 0 | 0 | 4 | 0 | 0 | 5 | 9 | 1 | 5 |
한화 | 김민우 | 1 | 0 | 0 | 0 | 0 | 3 | 0 | 0 | 0 | 4 | 9 | 1 | 4 |
캐스터 : 정병문 / 해설 : 정민철 / 리포터 : 김희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없음 | ||||||||
3루타 | 김재환(7회초) | ||||||||
2루타 |
국해성(2회초),
노시환(6회말),
오선진(6회말), 송광민(9회말) |
||||||||
실책 | 이영하(3회말), 오선진(7회초) | ||||||||
도루 | 송광민(1회말), 이원석(8회말), 오선진(8회말) | ||||||||
도루자 | 김재환(1회초) | ||||||||
주루사 | 이원석(8회말) | ||||||||
병살타 | 국해성(4회초) | ||||||||
폭투 | 이영하(5회말) | ||||||||
심판 | 박근영, 문동균, 배병두, 전일수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2패 | 4G | 6 | 82 | 7(0) | 2 / 3 | 1(1) | 6.41 | |
송은범 | 2H 1패 | 11G | ⅓ | 18 | 1(0) | 1 / 1 | 2(2) | 7.71 | |
박주홍 | 패전 | 1H 1패 | 11G | ⅓ | 10 | 1(0) | 1 / 1 | 2(1) | 8.00 |
안영명 | 1승 3H | 13G | ⅓ | 6 | 0(0) | 0 / 0 | 0(0) | 0.56 | |
김종수 | 7G | 1⅓ | 23 | 0(0) | 1 / 3 | 0(0) | 0.00 | ||
김성훈 | 1패 | 3G | ⅔ | 12 | 0(0) | 0 / 1 | 0(0) | 7.20 |
선발로 등판한 김민우는 뭔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회부터 실점을 내주었다. 그러나 이어진 1회 말 송광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도루 성공과 진루타로 3루까지 진루했고, 이성열이 투수 다리에 맞는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바로 동점에 성공했고, 6회까지 삼자범퇴 이닝은 하나도 없었으나 전날 경기의 김범수처럼 꾸역꾸역 막아 내며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6회 말 노시환, 최재훈, 오선진의 연속 안타와 정은원의 희생플라이, 송광민의 적시타로 3점을 내며 승리 투수 요건을 만족한 채로 송은범으로 교체되었다. 2005년 6월 이후 약 14년 만의 두산전 스윕에 가까이 가는듯 했지만...
그러나 송은범이 연속으로 출루를 허용하며 1사 1, 2루 위기에 내몰렸고, 결국 다음투수 박주홍이 2사 만루 위기에서 김재환에게 싹쓸이 3루타를 허용하고 중계 플레이 중 오선진의 송구가 빗나간 틈을 타 타자 김재환까지 홈인하며 단번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송구를 받으러 나온 최재훈과 페르난데스가 홈에서 충돌하며 최재훈이 부상을 당해 김종민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타선은 8회 말 노시환의 내야안타와 대주자 이원석의 도루, 김종민의 진루타로 1사 3루의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오선진의 3루수 땅볼로 이원석이 홈에서 아웃되며 2사 1루로 변했고, 오선진이 도루로 2루로 진루했으나 정은원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동점에 실패했다. 9회 말에도 선두타자 송광민의 깊은 유격수 땅볼 타구가 유격수 팔에 맞으며 2루타가 되는 행운이 따랐으나 클린업 호잉, 이성열, 지성준이 모두 외야 플라이로 물러나며 결국 동점에 실패하고 위닝에 만족해야 했다.
3. 5월 3일 ~ 5월 5일 VS kt wiz (대전) - 위닝 시리즈
4·5·6 차전 프리뷰 | |||||||||||||||||||
kt wiz | 한화 이글스 | ||||||||||||||||||
kt wiz 10위 10승 0무 24패 0.294 |
승차 5.5 |
한화 이글스 6위 14승 0무 17패 0.452 |
|||||||||||||||||
상대 전적 | |||||||||||||||||||
2017년 | 12승 0무 4패 | 0.750 | |||||||||||||||||
2018년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년 | 1승 0무 2패 | 0.333 | |||||||||||||||||
최근 5경기 전적 | |||||||||||||||||||
패 / 패 / 패 / 패 / 패 | 0.000 | 패 / 패 / 승 / 승 / 패 | 0.4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4차전 | 쿠에바스 | 쿠에바스 | 4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
5차전 | 이대은 | 이대은 | 5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
6차전 | 금민철 | 금민철 | 6차전 | 채드 벨 | 채드 벨 | ||||||||||||||
중계 채널 | |||||||||||||||||||
3.1. 5월 3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3일 기준) | |
IN | 김이환 |
OUT | 송은범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서폴드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송광민 | 노시환 | 최재훈 | 변우혁 | 김민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ffffff 5월 3일, 18:30 ~ 21:32 (3시간 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8,52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쿠에바스 | 0 | 0 | 0 | 0 | 0 | 1 | 0 | 3 | 1 | 5 | 8 | 1 | 2 |
한화 | 서폴드 | 1 | 0 | 0 | 0 | 0 | 0 | 1 | 2 | 0 | 4 | 7 | 2 | 3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 : 최원호 / 리포터 : 김세희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유한준(9회초 무사서 좌월 홈런) | ||||||||
홈런 | 로하스(8회초 3점, 정우람), 유한준(9회초 1점, 정우람) | ||||||||
3루타 | 노시환(7회말) | ||||||||
2루타 | 호잉(1회말), 유한준(7회초) | ||||||||
실책 | 송광민(5회초), 정은원(8회초), 배정대(8회말) | ||||||||
주루사 | 로하스(6회초) | ||||||||
폭투 | 서폴드(6회초) | ||||||||
심판 | 원현식, 강광회, 김준희, 장준영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서폴드 | 1승 4패 | 8G | 7 | 102 | 6(0) | 1 / 7 | 1(1) | 5.10 | |
박상원 | 1패 2H | 15G | ⅓ | 16 | 0(0) | 1 / 0 | 2(1) | 3.07 | |
정우람 | 패전 | 3승 3S 1패 | 12G | ⅔ | 8 | 2(2) | 0 / 0 | 2(2) | 2.19 |
김성훈 | 1패 | 4G | 1 | 9 | 0(0) | 0 / 0 | 0(0) | 6.00 |
4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서폴드였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7이닝 6피안타 1볼넷 1실점이라는 뛰어난 호투를 펼쳤다. 3회까지 한 차례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퍼펙트로 막았으며, 5회 송광민의 실책으로 선두타자를 2루에 출루시켰으나(기록은 내야안타 이후 실책 진루) 동요하지 않고 타자 세 명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6회 초 번트 안타와 폭투, 진루타로 1사 3루를 허용하고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아 1실점하고 로하스에게도 안타를 맞았으나 로하스를 2루에서 주루사로 잡아내고 박경수를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그 와중에 타선은 상대 에이스 쿠에바스를 상대로 1회 말 1사 2, 3루 상황에서 이성열의 땅볼로 1점을 낸 것을 끝으로 쭉 침묵하고 있었으나 7회 말 1사 이후 노시환이 3루타를 쳐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최재훈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이창열이 절묘한 번트로 비디오 판독 끝에 번트 안타를 만들어 내며 귀중한 1점을 냈고, 서폴드는 승리 요건을 채우게 되었다.
8회 초 1점 리드를 지키기 위해 박상원이 투입되었으나 첫 타자가 2루수 정은원의 실책으로 출루하였고, 희생번트 이후 강백호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여기서 한화 배터리는 정우람을 내보냈으나, 로하스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4:2로 역전을 당하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정우람은 이후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8회 말,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선두 타자 정은원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었으나 전유수에 강했던 오선진이 안타로 출루하였다. 이후 2볼 상황에서 투수가 정성곤으로 바뀌었고, 호잉은 볼넷으로 출루하여 1사 1, 2루가 되었다. 이성열이 1루수 땅볼을 쳤으나 다행히 병살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2사 1, 3루 상황에서 송광민의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 안타를 kt 좌익수 로하스와 중견수 배정대가 충돌하며 공을 잃었고,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득점하며 4:4 동점이 되었다. 송광민은 3루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이어진 찬스에서 노시환의 안타성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가 되며 역전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9회 초 계속 등판한 정우람이 선두 타자 유한준에게 장외 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정우람은 바로 강판되었고, 김성훈이 등판해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9회를 마무리지었다. 9회 말 선두 타자 최재훈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희생번트 이후 김민하의 대타로 나온 지성준이 삼진, 정은원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패배했다.
이날 정우람은 피홈런 두개를 맞으며 시즌 두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동시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약 3년만(1028일)만에 나온 1경기 멀티 피홈런이다.
한 집안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3.2. 5월 4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4일 기준) | |
IN | 송창식 |
OUT | 변우혁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장민재 | 정은원 | 이창열 | 호잉 | 이성열 | 송광민 | 노시환 | 지성준 | 최진행 | 오선진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유격수 |
{{{#ffffff 5월 4일, 16:59 ~ 20:59 (4시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1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이대은 | 0 | 0 | 0 | 1 | 0 | 5 | 3 | 0 | 0 | 9 | 14 | 0 | 3 |
한화 | 장민재 | 0 | 0 | 2 | 0 | 3 | 0 | 1 | 1 | 3X | 10 | 16 | 0 | 6 |
[SBS SPORTS]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 : 안경현, 최원호 | ||||||||||||||
[SPOTV2] | 캐스터 : 임용수 / 해설 : 김재현 | ||||||||||||||
[KBS N SPORTS] | 캐스터 : 강성철 / 해설 : 안치용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회성(9회말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
홈런 | 지성준(3회말 1점, 이대은) 호잉(7회말 1점, 주권) | ||||||||
2루타 |
오선진(3회말),
김민혁(4회),
송광민(5회말),
강백호(6회초) 박경수(6회초), 황재균(6회초), 유한준(7회초), 김회성(9회말) |
||||||||
도루 | 오선진(3회말), 이성열(5회말), 황재균(6회초), 이원석(6회말) | ||||||||
주루사 | 이준수(5회초) | ||||||||
병살타 | 호잉(5회말) | ||||||||
포일 | 지성준(8회초) | ||||||||
폭투 | 전유수(8회초) | ||||||||
심판 | 김준희 장준영 강광회 이영재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장민재 | 3승 1패 | 8G | 5⅓ | 81 | 9(0) | 0 / 4 | 5(5) | 4.79 | |
김종수 | 8G | 0 | 10 | 0(0) | 2 / 0 | 1(1) | 1.69 | ||
안영명 | 1승 3H | 14G | 1⅓ | 19 | 2(0) | 1 / 1 | 0 / 1 | 1.04 | |
송창식 | 1G | ⅓ | 9 | 3(0) | 0 / 1 | 2(2) | 54.00 | ||
박주홍 | 2패 1H | 12G | 1 | 18 | 0(0) | 1 / 1 | 0(0) | 7.58 | |
김이환 | 승리 | 1승 | 1G | 1 | 8 | 0(0) | 0 / 0 | 0(0) | 0.00 |
"초구입니다! 좌측으로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넘어가느냐?! 넘어가느냐?! 마지막에~!! 잡질 못했어요~!!!! 그 사이에 주자 3명 모두 홈으로 들어왔고 경기는 이대로 끝납니다~!!!! 경기 끄으으으으으으으읕!!!!!! 한화의 대역전 드라마가 만들어집니다!! 그 주인공은 김회성입니다!! 야~ 이런 게임이 있네요~! 대타 김회성이 스윙 한 방으로 경기를 대역전극으로 만들어냅니다! 10대9!"
- 김회성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후 캐스터 임용수의 엔딩콜 #
장민재는 5이닝까지 57구를 던지며 5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은 3회 선두타자 지성준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후 최진행과 오선진의 연속 안타와 정은원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로 냈다. 5회에도 오선진과 정은원, 이창열의 출루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호잉의 병살타로 1점을 내고 이성열의 볼넷과 도루 이후 송광민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2점을 더 내어 5회까지 1:5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호투하던 선발 장민재는 6회 초 2루타 3개를 포함하여 4피안타를 내리 얻어맞고 3실점을 하고 1사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고, 여기서 올라온 것은 시즌 7경기에 나와 자책점이 없던 김종수였다. 그러나 김종수는 기대와 달리 볼넷만 2개를 내리 내주고 강판되었고, 1점차 1사 만루에서 불을 끄기 위해 안영명이 등판했으나 강민국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내주어 6:5로 역전을 허용한다.
7회 초 이어 등판한 안영명이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주자 한 명을 허용한 채 투구수 관리 차원에서 송창식으로 바뀌었으나, 송창식이 3연속 안타를 맞으며 3점을 더 내주고 만다. 7회 말 호잉의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고, 이후 송광민과 노시환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하였고, 8회 말에도 정은원과 호잉의 출루 이후 이성열의 안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2점 차 9회 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안타로 출루하고 지성준은 외야 플라이로 아웃되었으나 김민하와 오선진이 안타로 출루하며 1사 만루를 만들었다. 3출루 경기를 펼치던 정은원이 허무하게 삼진으로 아웃되었으나, 이창열의 대타로 나온 김회성이 초구 좌측에 몰린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펜스 상단 구조물을 직격하는 끝내기 2루타를 만들며 겨우 승리를 챙겨갔다. 이대은의 데뷔 첫 승은 9회 초 등판하여 1이닝을 잘 막아 준 김이환으로 바뀌었다. 어린이날 전날 나온 마리한화의 재림이라고 평할 수 있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다득점을 내며 승리를 챙기긴 했으나 타선 응집력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특히 거의 번트 전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타격에서 전혀 보여준 것이 없는 이창열의 2번 지명타자 기용은 현대 야구 이론과는 정면으로 대치되는 기용이라 많은 비판을 받았다.[4] 그나마 오늘 빵빵즈가 멀티안타를 기록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한 중심타선이 어느정도 제 역할을 해줬던 것은 위안이었다. 그러나 중견수로 출장한 호잉의 수비가 전에 비해 많이 불안해졌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선 끝내기로 한화가 승리하자 너무 감격했는지 펑펑 울던 어린이가 중계 화면에 잡혔다.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다음날인 5월 5일 이 어린이를 경기장에 초청했고, 끝내기 안타를 친 김회성이 직접 사인과 유니폼 등을 선물하였다.
3.3. 5월 5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5일 기준) | |
IN | 박윤철 |
OUT | 송창식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채드 벨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송광민 | 최진행 | 노시환 | 최재훈 | 김민하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3루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중견수 |
{{{#ffffff 5월 5일, 14:00 ~ 17:14 (3시간 1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금민철 | 1 | 0 | 1 | 0 | 0 | 0 | 0 | 2 | 0 | 4 | 7 | 0 | 6 |
한화 | 채드 벨 | 1 | 0 | 5 | 0 | 0 | 0 | 0 | 0 | - | 6 | 8 | 0 | 5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안경현 / 리포터 : 김세희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호잉(3회말 무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홈런 | 오태곤(8회초 1점, 안영명) | ||||||||
2루타 | 송광민(3회말), 최진행(3회말), 유한준(5회초) | ||||||||
도루자 | 호잉(1회말), 강백호(3회초), 김민하(4회말) | ||||||||
병살타 | 박경수(1회초), 유한준(8회초) | ||||||||
심판 | 강광회, 이영재, 장준영, 원현식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채드 벨 | 승리 | 5승 2패 | 8G | 6 | 106 | 6(0) | 3 / 3 | 2(2) | 3.26 |
안영명 | 1승 3H | 15G | 1 | 12 | 1(1) | 0 / 1 | 1(1) | 1.47 | |
박주홍 | 2패 1H | 13G | 0 | 7 | 0(0) | 1 / 0 | 1(1) | 8.05 | |
박상원 | 홀드 | 1패 3H | 16G | 1 | 20 | 0(0) | 2 / 0 | 0(0) | 2.87 |
정우람 | 세이브 | 3승 1패 4S | 13G | 1 | 13 | 0(0) | 0 / 1 | 0(0) | 2.02 |
선발 채드 벨은 1회 초 3연속 안타로 1점을 실점했으나 1사 1, 3루 상황에서 박경수를 병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한화 타선도 1회 말 안타 3개를 치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똑같은 1사 1, 3루 상황에서 더블 스틸 작전이 실패하여 3루 주자 호잉이 아웃되었고 송광민이 삼진당하며 동점을 만드는 데 그쳤다. 채드 벨은 3회 볼넷과 희생번트, 안타로 다시 1실점했으나 3회 말 김민하, 정은원, 오선진이 볼넷으로 출루하여 무사 만루로 밥상을 제대로 차렸고, 호잉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성열을 아웃당했으나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송광민과 최진행이 연속 2루타를 치며 3점을 더 내 2:6로 크게 리드를 잡았다. 채드 벨은 5회에도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강백호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2실점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5회가 끝나고 호잉이 목 담 증세로 이원석으로 교체되었다.
7회 초 안영명이 올라와 8구로 삼자범퇴를 만들어 냈으나 8회에도 이어 올라왔다 오태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박주홍이 원 포인트로 올라와 강백호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박상원이 올라와 로하스와 박경수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3점 차 무사 만루의 대위기를 맞았으나, 황재균을 1타점 3루 땅볼, 유한준을 3루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9회 초 마무리 정우람이 등판하여 13구로 모처럼 깔끔한 삼자범퇴를 만들어 내며 어린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여담으로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보니 자칭 한화 팬들이 기사마다 등판해 선수시절 별 것도 아니었던 감독이 입터뷰나 한다느니 감독부터 2군으로 내리라느니 신의 성실의 원칙까지 위반한 모 선수까지 데려오라느니 하는 비난으로 기사 댓글들이 도배되어 있다.[5][6] 한화 팬들은 주의할 것.[7]
4. 5월 7일 ~ 5월 9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루징 시리즈
3·4·5 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SK 와이번스 | ||||||||||||||||||
한화 이글스 6위 16승 0무 18패 0.471 |
승차 7.5 |
SK 와이번스 1위 24승 1무 11패 0.686 |
|||||||||||||||||
상대 전적 | |||||||||||||||||||
2017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년 | 0승 0무 2패 | 0.000 | |||||||||||||||||
최근 5경기 전적 | |||||||||||||||||||
승 / 패 / 패 / 승 / 승 | 0.600 | 승 / 패 / 승 / 승 / 승 | 0.8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3차전 | 김범수 | 김범수 | 3차전 | 박종훈 | 박종훈 | ||||||||||||||
4차전 | 김민우 | 김민우 | 4차전 | 문승원 | 문승원 | ||||||||||||||
5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5차전 | 김광현 | 김광현 | ||||||||||||||
중계 채널 | |||||||||||||||||||
4.1. 5월 7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정은원 | 오선진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최진행 | 김회성 | 노시환 | 최재훈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ffffff 5월 7일, 18:29 ~ 21:21 (2시간 52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 11,66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범수 | 1 | 0 | 0 | 0 | 1 | 0 | 0 | 0 | 0 | 2 | 7 | 0 | 2 |
SK | 박종훈 | 1 | 0 | 4 | 0 | 4 | 2 | 0 | 0 | - | 11 | 12 | 1 | 8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 : 김재현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강민(3회말 무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
홈런 | 최정2(1회말 1점&3회말 2점, 김범수), 최진행(5회초 1점, 박종훈) | ||||||||
2루타 | 오선진(1회초), 고종욱2(3회말, 5회말), 최정(5회말), 지성준(8회초) | ||||||||
실책 | 최정(9회초) | ||||||||
도루 | 안상현(3회말), 로맥(3회말) | ||||||||
도루자 | 호잉(1회초) | ||||||||
병살타 | 김회성(2회초), 이창열(8회초) | ||||||||
폭투 | 박윤철(5회말) | ||||||||
심판 | 김병주, 배병두, 오훈규, 윤상원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패전 | 1승 2패 | 11G | 4 | 81 | 7(2) | 2 / 7 | 7(7) | 5.14 |
박윤철 | 8G | 3⅔ | 81 | 5(0) | 6 / 3 | 4(4) | 8.44 | ||
김이환 | 1승 | 2G | ⅓ | 3 | 0(0) | 0 / 0 | 0(0) | 0.00 |
5이닝 1실점이 최대 기대치인 김범수 VS 이재학과 함께 전통의 한화 킬러인 박종훈의 맞대결인만큼 승리를 예상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선발 김범수가 3회에만 4실점을 하며 경기의 무게추가 SK쪽에 일찌감치 기울었다. 대부분의 팬들이 예상했던 그대로 한화 타선은 박종훈 상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7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1개로 2점을 얻어내는 데 그치며 패배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불펜 소모가 박윤철, 김이환 두 명으로 끝났다는 점과 최재훈이 4회부터 빠지며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점, 최진행이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는 점 정도. 이를 제외하면 딱히 이야기거리도 없을만한 무력한 패배였다.
이날 탐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이 5월 31일 밝혀졌다.
4.2. 5월 8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8일 기준) | |
IN | 윤호솔, 양성우 |
OUT | 박윤철, 김종민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오선진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최진행 | 지성준 | 노시환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1루수 | 우익수 |
{{{#ffffff 5월 8일, 18:30 ~ 21:39 (3시간 9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 11,0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민우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6 | 2 | 2 |
SK | 문승원 | 9 | 1 | 2 | 0 | 0 | 5 | 0 | 0 | - | 17 | 19 | 0 | 7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 : 김재현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한동민(1회말 무사 2루서 우중간 2루타) | ||||||||
홈런 |
한동민2(1회말 2점, 김민우 & 6회말 4점, 박주홍),
정은원(3회초 1점, 문승원), 정의윤(6회말 1점, 박주홍) |
||||||||
2루타 |
한동민(1회말),
이재원2(1회말, 2회말),
호잉(2회초), 김성현(4회말), 노시환(7회초) |
||||||||
실책 | 송광민2(1회말) | ||||||||
도루 | 노수광(1회말) | ||||||||
병살타 | 이재원(3회말) | ||||||||
심판 | 오훈규, 윤상원, 우효동, 윤태수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패전 | 3패 | 5G | 2⅓ | 71 | 11(1) | 3 / 3 | 12(7) | 8.59 |
김성훈 | 1패 | 5G | 1⅔ | 21 | 1(0) | 1 / 1 | 0(0) | 4.70 | |
김종수 | 9G | 1 | 20 | 0(0) | 1 / 1 | 0(0) | 1.42 | ||
윤호솔 | 1G | ⅓ | 19 | 2(0) | 1 / 1 | 3(3) | 81.00 | ||
박주홍 | 2패 1H | 14G | 1⅔ | 47 | 3(2) | 1 / 1 | 2(2) | 8.27 | |
김이환 | 1승 | 3G | 1 | 17 | 2(0) | 0 / 1 | 0(0) | 0.00 |
1회부터 선발 김민우가 홈런 포함 7안타를 허용했고 3루수 송광민이 실책 두 개를 저지르며 처음부터 무너졌다. 그 와중에 볼넷은 없어 9실점을 한 것치고는 투구수가 많지 않아 2회와 3회에도 올라왔으나 두 이닝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결국 2.1이닝만에 강판되었으며, 워낙 빠른 강판 탓에 롱 릴리프를 썼던 어제 경기와 달리 김성훈, 김종수, 윤호솔, 박주홍, 김이환이 가비지 이닝을 나눠 소화했다. 타선은 어제 경기에 이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9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얻어내는 데 그쳤다. 부모님 앞에서 홈런으로 효도한 정은원밖에는 볼 게 없었다.
대량 실점을 하긴 했으나 그 지분의 태반은 선발 김민우이며 패전조와 신인급 선수들을 기용하여 필승조는 휴식을 취했기에 투수 측면에서는 다음 경기를 기대할 여지가 있으나 타선의 득점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 비단 이 경기뿐만이 아니라 최근 10경기 합계 득점이 39점으로 1경기당 평균 4점도 내지 못한다는 것은 꽤 심각한 문제이다.
SK전으로 한정했을 때 한화의 피타고리안 승률은 0.045에 불과한다. 16경기를 했을 때 0.7승을 할 수 있다는 것.(...)
4.3. 5월 9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9일 기준) | |
IN | 임준섭, 백창수 |
OUT | 박주홍, 이창열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서폴드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송광민 | 최진행 | 이성열 | 김회성 | 백창수 | 최재훈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ffffff 5월 9일, 18:30 ~ 21:53 (3시간 23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 16,81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서폴드 | 1 | 0 | 0 | 0 | 0 | 0 | 0 | 1 | 4 | 6 | 10 | 1 | 2 |
SK | 김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10 | 2 | 4 |
캐스터 : / 해설 : / 리포터 :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호잉(1회초 무사 1,3루서 중전 안타) | ||||||||
홈런 | 오선진2(8회초 1점, 김태훈 & 9회초 3점, 박정배), 김회성(9회초 1점, 박정배) | ||||||||
2루타 | 호잉(5회초) | ||||||||
실책 | 김성현(1회초), 이재원(4회초), 최재훈(8회말) | ||||||||
도루 | 이성열(4회초) | ||||||||
도루자 | 로맥(6회말) | ||||||||
폭투 | 정우람(9회말) | ||||||||
심판 | 우효동, 윤태수, 배병두, 김병주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서폴드 | 승리 | 2승 4패 | 9G | 6 | 106 | 5(0) | 2 / 3 | 0(0) | 4.53 |
안영명 | 홀드 | 1승 4H | 16G | ⅔ | 15 | 2(0) | 1 / 1 | 0(0) | 1.42 |
박상원 | 홀드 | 1패 4H | 17G | 1⅓ | 28 | 1(0) | 0 / 1 | 0(0) | 2.65 |
정우람 | 3승 1패 4S | 14G | 1 | 27 | 2(0) | 1 / 1 | 1(1) | 2.51 |
서폴드는 지난 경기에 이어 6이닝 5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3회와 4회 연속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삼진과 외야 플라이만으로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고, 투구 내용도 양호했으나 sk 타자들이 대체로 공을 오래 보며 투구수가 많아진 탓에 내용에 비해서는 다소 빨리 내려가게 되었다. 한편 타선은 1회부터 정은원의 볼넷과 오선진, 호잉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냈으나 4번 송광민부터 9번 최재훈까지 6연속 삼진으로 막혔고, 4회 이성열의 출루 후 상대 실책이 겹친 도루로 무사 3루라는 절호의 추가점 기회를 잡았으나 김회성과 백창수, 최재훈이 각각 삼진, 삼진, 3루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김광현은 5이닝을 끝으로 강판되었으나 6회 등판한 서진용과 7회 등판한 강지광에게도 삼자범퇴로 막혔다.
7회 말 1점 차의 불안한 리드 상황에서 안영명이 등판해 고종욱과 김성현은 잡아냈으나 최항과 노수광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한동민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며 2사 만루, 게다가 타석에는 지난 이틀 7타수 5안타로 엄청난 맹타를 휘두른 최정이라는 엄청난 위기를 맞았으나, 바뀐 투수 박상원이 최정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어진 8회 초 오선진이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보탰고, 8회 말 정의윤이 최재훈의 타격방해로 출루하며 다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박상원이 실점하지 않고 마무리지었다.
2점 차 9회 초 김회성의 솔로 홈런으로 3점 차로 벌어졌고, 최재훈과 정은원의 안타 이후 오선진이 연타석 홈런
주 구종인 투심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활용하여 퇴출 위기를 잠시 넘긴 서폴드, 연타석 홈런으로 하
5. 5월 10일 ~ 5월 12일 VS LG 트윈스 (잠실) - 루징 시리즈
4·5·6 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LG 트윈스 | ||||||||||||||||||
한화 이글스 6위 17승 0무 20패 0.459 |
승차 4.5 |
LG 트윈스 4위 22승 0무 16패 0.579 |
|||||||||||||||||
상대 전적 | |||||||||||||||||||
2017년 | 9승 0무 7패 | 0.563 |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
2019년 | 2승 0무 1패 | 0.333 | |||||||||||||||||
최근 5경기 전적 | |||||||||||||||||||
패 / 패 / 승 / 패 / 승 | 0.400 | 패 / 패 / 승 / 승 / 패 | 0.4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4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4차전 | 켈리 | 켈리 | ||||||||||||||
5차전 | 채드 벨 | 채드 벨 | 5차전 | 차우찬 | 차우찬 | ||||||||||||||
6차전 | 김범수 | 김범수 | 6차전 | 이우찬 | 이우찬 | ||||||||||||||
중계 채널 | |||||||||||||||||||
5.1. 5월 10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장민재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최진행 | 김회성 | 백창수 | 최재훈 | 노시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포수 | 1루수 |
{{{#ffffff 5월 10일, 18:31 ~ 21:26 (2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39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4 | 1 | 0 | 0 | 0 | 0 | 5 | 8 | 1 | 4 |
LG | 켈리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4 | 1 | 1 |
캐스터 : 이기호 / 해설 : 봉중근 / 리포터 : 오효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열(4회초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 ||||||||
2루타 | 백창수(4회초) | ||||||||
실책 | 오지환(4회초), 김회성(4회말) | ||||||||
도루 | 이성열(5회초), 이천웅(5회말) | ||||||||
병살타 | 정주현(3회말) | ||||||||
심판 | 나광남 전일수 문동균 김정국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장민재 | 승리 | 4승 1패 | 9G | 7 | 93 | 4(0) | 1 / 3 | 2(1) | 4.22 |
안영명 | 홀드 | 1승 5H | 17G | 1 | 12 | 0(0) | 0 / 2 | 0(0) | 1.35 |
정우람 | 세이브 | 3승 1패 5S | 15G | 1 | 8 | 0(0) | 0 / 1 | 0(0) | 2.35 |
타선은 3회까지 3연속 삼자범퇴를 당하며 켈리에게 완벽히 틀어막혔으나, 4회 선두타자 정은원이 안타를 치며 물꼬를 튼 이후 오선진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호잉이 초구에 병살 코스 유격수 땅볼을 쳤으나 오지환이 공을 놓치며 무사 만루의 밥상이 차려졌다. 그리고 이성열이 다시 몸에 공을 맞으며 다소 허무하게 선취점이 만들어졌다. 이후 최진행과 김회성이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며 잔루 만루를 당할 뻔했으나, 올 시즌 안타가 없었던 백창수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2루타를 치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한편 선발 장민재는 3회까지 수비 도움도 받으며 단 1피안타로 LG 타선을 틀어막았으나 4회 말 연속 안타를 허용한 후 무사 1, 3루 상황에서 김현수의 병살성 1루수 땅볼을 노시환이 잘 처리하지 못하며 김현수만 잡았고, 조셉은 삼진 처리했으나 유강남의 평범한 3루수 땅볼에 김회성의 송구가 살짝 빗나가며 실책으로 한 점을 더 내줬다. 장민재는 채은성에게도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김민성을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초에도 정은원, 호잉, 이성열의 안타로 1점을 더 보태고 2사 2, 3루로 크게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최진행의 1루수 땅볼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장민재는 5회, 6회, 7회 합쳐 안타 하나와 볼넷 하나만을 허용하며 LG 타선을 다시 완벽히 틀어막아 7이닝 4피안타 1볼넷 3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 3점 차 승리투수 요건을 만족한 채로 마운드를 안영명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안영명은 8회를 삼자범퇴로 완벽히 틀어막았다.
9회 초 3점 차 상황에서 프로 첫 등판인 강정현 상대로 최재훈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정은원과 오선진이 안타로 출루하며 1사 만루의 추가점 기회를 잡았으나 호잉과 이성열이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세이브 상황이 유지되어 정우람이 다시 등판했다. 어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정우람이었으나 오늘은 단 8구로 LG의 클린업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5.2. 5월 11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1일 기준) | |
IN | 이태양, 김태균 |
OUT | 윤호솔, 김민하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채드 벨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송광민 | 이성열 | 최진행 | 백창수 | 최재훈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ffffff 5월 11일, 17:01 ~ 20:00 (2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채드 벨 | 0 | 0 | 2 | 0 | 0 | 1 | 1 | 0 | 0 | 4 | 8 | 0 | 4 |
LG | 차우찬 | 0 | 1 | 0 | 1 | 4 | 0 | 0 | 0 | - | 6 | 7 | 2 | 4 |
캐스터 : 권성욱 / 해설 : 장성호 / 리포터 : 오효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현수(5회말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조셉(5회말 3점, 채드 벨) | ||||||||
3루타 | 정은원(3회초) | ||||||||
2루타 | 이형종(2회말), 최재훈(4회초) | ||||||||
실책 | 조셉(6회초), 오지환(7회초) | ||||||||
도루 |
김태균(1회초),
정주현(5회말),
오지환(5회말) 송광민(6회초), 정은원(7회초) |
||||||||
주루사 | 최진행(4회초) | ||||||||
병살타 | 김민성(4회말) | ||||||||
심판 | 문동균, 김정국, 전일수, 이용혁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채드 벨 | 패전 | 5승 3패 | 9G | 5 | 88 | 7(1) | 3 / 3 | 6(6) | 3.95 |
김종수 | 10G | ⅔ | 18 | 0(0) | 1 / 1 | 0(0) | 1.29 | ||
임준섭 | 8G | 1 | 14 | 0(0) | 0 / 1 | 0(0) | 6.35 | ||
이태양 | 2패 | 11G | 1⅓ | 14 | 0(0) | 0 / 1 | 0(0) | 8.66 |
2회 말 2사 이후 이형종의 2루타와 김민성의 적시타로 한화가 먼저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3회 초 최재훈이 안타로 출루하고 정은원이 1루 쪽 라인을 따라 흐르는 깊숙한 3루타를 치며 바로 동점을 만들고 오선진의 희생플라이로 역전까지 성공한다. 4회 초 최진행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2사에서 최재훈이 2루타를 쳤으나 최진행이 김현수의 호수비로 아웃되며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4회 말 조셉과 채은성에게 안타, 이형종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김민성을 초구 병살타로 잡고 정상호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동점은 내줬지만 비교적 적은 출혈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렇게 4회까지만 해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5회 말 채드 벨이 일거에 무너졌다. 오지환에게 내야안타 출루를 허용한 후 도루와 희생번트로 3루를 내줬고, 정주현의 볼넷 출루 이후 김현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내줬다. 그리고 4번 타자 조셉에게 던진 초구가 좌측 폴대를 때리는 쓰리런 홈런으로 이어지며 5회 말에만 4실점을 했다. 이후 채은성과 이형종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고, 채드 벨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6실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6회 초 볼넷 출루한 송광민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하여 만든 2사 2루 상황에서 최진행의 1루 땅볼을 1루수 조셉이 처리하지 못하며 한 점을 만회했고, 7회 초 안타로 출루한 정은원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하여 만든 1사 2루 상황에서 오선진이 유격수 쪽 땅볼을 쳤는데 오지환의 송구가 크게 빗나가며(기록은 내야안타 이후 실책 진루) 또 실책으로 한 점을 더 만회했다. 1사 2루 상황이어서 추가점을 기대해 볼 만했으나 호잉과 김태균이 나란히 내야 땅볼로 불러나며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고, 8회와 9회 주자가 한 명씩 출루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배했다. 실책으로 2점을 만회한 덕에 마무리 고우석을 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전체적으로 타선에 그리 활력이 있지는 않았다. 한편 오늘 복귀한 김태균은 비록 점수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멀티 히트를 쳤고 도루도 기록했으며 이태양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둘 다 어느 정도 활약했다.
5.3. 5월 12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최진행 | 노시환 | 백창수 | 최재훈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포수 |
{{{#ffffff 5월 12일, 14:01 ~ 16:53 (2시간 5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86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범수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4 |
LG | 이우찬 | 0 | 1 | 0 | 1 | 0 | 0 | 0 | 0 | - | 2 | 10 | 1 | 4 |
캐스터 : 권성욱 / 해설 : 장성호 / 리포터 : 오효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정주현(2회말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
2루타 | 김현수(1회말), 백승현(4회말) | ||||||||
실책 | 정주현(2회초) | ||||||||
도루자 | 이천웅(1회말) | ||||||||
주루사 | 김태균(2회초), 윤진호(5회말) | ||||||||
병살타 | 최진행(2회초), 조셉(7회말) | ||||||||
폭투 | 김범수(3회말) | ||||||||
심판 | 전일수, 이용혁, 김정국, 나광남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패전 | 1승 3패 | 12G | 5 | 91 | 9(0) | 3 / 3 | 2(2) | 4.85 |
안영명 | 1승 5H | 18G | 1 | 8 | 0(0) | 0 / 0 | 0(0) | 1.29 | |
이태양 | 2패 | 12G | 1 | 8 | 1(0) | 0 / 0 | 0(0) | 8.20 | |
박상원 | 1패 4H | 18G | 1 | 15 | 0(0) | 1 / 0 | 0(0) | 2.50 |
선발 김범수는 5이닝 동안 피안타 9개와 사사구 3개를 허용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2실점으로 막아냈다. 김범수는 1회부터 피안타 3개와 몸에 맞는 볼 하나를 허용했으나 중간에 도루자를 한 번 잡아내며 실점 없이 잔루 만루로 막아냈고, 2회에도 안타를 세 개 허용하며 1실점하고 볼넷을 내줘 다시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잔루 만루로 막아냈다. 4회 말 안타 두 개를 허용하며 한 점을 추가로 내줬으나 추가 실점은 없었으며, 불펜 역시 안영명, 이태양, 박상원이 1이닝씩을 소화하며 실점이나 큰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타선이 전혀 뒷받쳐주지 못했다. 4회 초 오선진과 김태균이 출루하며 2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이성열이 외야 플라이로 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했고, 7회 초 김태균의 볼넷 출루 이후 이성열의 안타와 최진행의 몸에 맞는 볼 출루로 1사 만루라는 절호의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노시환이 초구 3루 땅볼을 치며 김태균이 홈에서 포스 아웃되었고 백창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잔루 만루로 한 점도 내지 못했다. 그리고 4회와 7회를 제외하고 출루를 기록한 것은 2회 이성열의 볼넷 출루가 유일했으며, 9이닝 합쳐 6번이나 삼자 범퇴를 당했다.
야구는 결국 투수가 아무리 잘 막아도 타선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스포츠고, 한 주 동안 단 한 번도 상대 선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예견된 패배였다고 볼 수 있다. 타선의 타격감이 식어 버리다 못해 죽어 버린 상태인데, 다음 주에 있을 홈 6연전에서는 더 나은 타격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6. 5월 14일 ~ 5월 16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스윕
4·5·6 차전 프리뷰 | |||||||||||||||||||
키움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
키움 히어로즈 4위 25승 0무 18패 0.581 |
승차 5.5 |
한화 이글스 6위 18승 0무 22패 0.450 |
|||||||||||||||||
상대 전적 | |||||||||||||||||||
2017년 | 6승 0무 10패 | 0.375 |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
2019년 | 1승 0무 2패 | 0.333 | |||||||||||||||||
최근 5경기 전적 | |||||||||||||||||||
승 / 승 / 패 / 승 / 패 | 0.600 | 패 / 승 / 승 / 패 / 패 | 0.4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4차전 | 이승호 | 이승호 | 4차전 | 김민우 | 김민우 | ||||||||||||||
5차전 | 브리검 | 브리검 | 5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
6차전 | 안우진 | 안우진 | 6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
중계 채널 | |||||||||||||||||||
6.1. 5월 14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4일 기준) | |
IN | 김경태 |
OUT | 김이환(5월 13일 말소)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최진행 | 노시환 | 최재훈 | 백창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우익수 |
{{{#ffffff 5월 14일, 18:29 ~ 21:31 (3시간 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6,38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이승호 | 1 | 0 | 1 | 0 | 0 | 0 | 0 | 1 | 0 | 3 | 8 | 0 | 3 |
한화 | 김민우 | 4 | 0 | 1 | 0 | 1 | 0 | 1 | 0 | - | 7 | 8 | 0 | 7 |
캐스터 : 김민수 / 해설 : 김재현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진행(1회말 2사 만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최진행(1회말 4점, 이승호), 호잉(5회말 1점, 이승호) | ||||||||
2루타 | 호잉(3회말), 김태균(3회말), 서건창(8회초) | ||||||||
도루 | 김태균(7회말), 노시환(8회말) | ||||||||
도루자 | 최재훈(4회말) | ||||||||
견제사 | 정은원(1회말) | ||||||||
병살타 | 박병호(6회초) | ||||||||
포일 | 이지영(7회말) | ||||||||
심판 | 이계성 김성철 박기택 구명환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승리 | 1승 3패 | 6G | 5⅔ | 90 | 5(0) | 2 / 3 | 2(2) | 7.48 |
임준섭 | 9G | ⅓ | 4 | 0(0) | 0 / 0 | 0(0) | 6.00 | ||
안영명 | 1승 5H | 19G | ⅔ | 10 | 1(0) | 0 / 0 | 0(0) | 1.25 | |
김경태 | 5G | ⅓ | 5 | 1(0) | 0 / 0 | 1(1) | 2.25 | ||
박상원 | 1패 4H | 19G | 1 | 24 | 1(0) | 1 / 0 | 0(0) | 2.37 | |
정우람 | 3승 1패 5S | 16G | 1 | 7 | 0(0) | 0 / 0 | 0(0) | 2.20 |
1회 초 선발 김민우가 안타, 볼넷, 안타를 맞으며 선취점 1점을 내 주고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진 1회 말 선두타자 정은원이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바로 견제사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상대 투수 이승호는 전혀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오선진부터 김태균까지 세 타자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성열이 삼구삼진으로 허무하게 아웃당하며 잔루 만루라는 단어가 눈앞에 아른거렸지만, 최진행이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순식간에 1:4가 된다.
3회 초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희생플라이로 한 점만을 내주고 막았으며, 3회 말 바로 다시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5회 말 호잉이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보태며 점수는 2:6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6회 초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안타를 내주었으나 박병호를 병살타로 잡아 냈다. 샌즈에게 볼넷을 허용해 다시 출루시키자, 투수를 교체했다. 김민우는 5.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자책으로 호투했고, 4점 차 승리 투수 요건을 만족한 채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민우 대신 임준섭이 올라와 임병욱을 내야 땅볼로 잡아 내며, 김민우의 자책점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7회 초 선두타자 장영석이 출루하고 이지영이 우측 애매한 코스에 공을 띄웠는데, 이 공을 정은원이 아쉽게 잡지 못하며 행운의 안타를 허용할 뻔했으나 양성우가 바로 커버하여 2루로 송구하여 1루 주자를 잡아내 우익수 앞 땅볼이라는 희귀한 기록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 말 2사 이후 호잉이 텍사스성 안타를 치며 비디오판독 끝에 출루하고 김태균이 안타를 치며 2사 1, 3루를 만들었는데, 김태균의 도루 시도와 포일이 겹치며 호잉이 홈인, 한 점을 더 달아났다.
8회 초 김경태가 서건창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바로 박상원과 교체되었고, 박상원은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 주었지만 추가실점 없이 8회를 마쳤다. 그리고 9회 말 정우람이 올라와 양성우의 호수비에 힘입어 단 7구로 삼자범퇴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민우는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노시환이 통산 첫 도루를 기록했다. 그리고 김태균은 시즌 3개째의 도루를 기록했다. 잔루에 허덕였던 지난 주와 달리 필요할 때 점수가 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최재훈을 제외한 타자들이 대체로 적극적으로 승부를 가져가며 불안한 제구로 초반부터 많은 볼넷과 실점을 허용한 이승호에게 6이닝을 소화시켜 일찍 내리지 못했다는 점은 옥의 티라 할 수 있다.
6.2. 5월 15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5일 기준) | |
IN | 장진혁 |
OUT | 백창수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서폴드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최진행 | 김회성 | 최재훈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우익수 |
{{{#ffffff 5월 15일, 18:30 ~ 22:22 (3시간 5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6,8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키움 | 브리검 | 1 | 0 | 0 | 2 | 0 | 1 | 0 | 0 | 0 | 0 | 0 | 4 | 9 | 0 | 8 |
한화 | 서폴드 | 0 | 0 | 2 | 1 | 0 | 1 | 0 | 0 | 0 | 0 | 1X | 5 | 9 | 1 | 0 |
캐스터 : 김민수 / 해설 : 김재현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호잉(11회말 1사서 우월 홈런) | ||||||||
홈런 | 이성열(6회말 1점, 윤영삼), 호잉(11회말 1점, 조상우) | ||||||||
2루타 |
이정후(1회초),
오선진(3회말),
임병욱(10회초) 김하성(11회초) |
||||||||
실책 | 이성열(4회초) | ||||||||
도루 | 이성열(4회말) | ||||||||
도루자 | 서건창(9회초) | ||||||||
병살타 | 최재훈(4회말), 이지영(10회초) | ||||||||
폭투 | 브리검(2회말) | ||||||||
심판 | 박기택, 구명환, 이기중, 문승훈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서폴드 | 2승 4패 | 10G | 5 | 112 | 4(0) | 5 / 4 | 3(1) | 4.30 | |
임준섭 | 10G | ⅔ | 12 | 0(0) | 1 / 0 | 1(1) | 6.75 | ||
이태양 | 2패 | 13G | ⅓ | 18 | 1(0) | 0 / 3 | 0(0) | 7.65 | |
안영명 | 1승 5H | 20G | ⅔ | 7 | 1(0) | 0 / 0 | 0(0) | 1.21 | |
김경태 | 6G | ⅓ | 11 | 1(0) | 0 / 0 | 0(0) | 2.08 | ||
정우람 | 3승 1패 6S | 17G | 1 | 11 | 0(0) | 0 / 1 | 0(0) | 2.08 | |
박상원 | 1패 4H | 20G | 1 | 13 | 1(0) | 2 / 0 | 0(0) | 2.25 | |
김종수 | 승리 | 1승 | 11G | 1 | 4 | 1(0) | 0 / 1 | 0(0) | 1.13 |
"
호잉의 타구(아아~ 갔어요!), 호잉이 타구를 띄웠습니다! 이글스의 승리~! 한화 이글스입니다!! 호잉이 계속 타구를 띄우면 이 타구가 이글스의 승리인지 이글스 팬들은 이미 알고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이 오늘 경기를 끝냈습니다!!"
11회말 호잉의 끝내기 홈런 때 김민수 캐스터의 끝내기 홈런 콜
11회말 호잉의 끝내기 홈런 때 김민수 캐스터의 끝내기 홈런 콜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도 1회부터 이정후의 2루타 이후 서건창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키움에게 내주고 시작했다. 서폴드는 이후로도 샌즈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1회부터 투구수가 30개를 넘어가며 고전했으나 추가 실점은 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3회 초 1사 이후 양성우가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고, 오선진이 우측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며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호잉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4회 초 서폴드가 샌즈에게 다시 볼넷을 내주고 임병욱에게 안타를 허용, 장영석마저 볼넷으로 내보내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는다. 이후 송성문이 1루수 땅볼을 쳤는데 이성열이 바운드를 맞추지 못하며 2루 주자까지 들어오고 만다. 역전을 허용했을 뿐더러 여전히 무사에 주자는 1, 2루 상황이라 대량 실점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으나, 이지영, 이정후, 서건창을 삼진, 외야 플라이,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이닝을 끄냈다. 그리고 4회 말 이성열이 실책을 만회하는 안타를 쳐 출루했고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한 후 김회성의 적시타로 홈인하여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서폴드는 5회에도 박병호와 샌즈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서폴드는 5이닝 112구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3실점(1자책점)이라는 성적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6회 초 임준섭이 송성문을 볼넷 출루시키고 번트와 진루타로 2사 3루 상황에서 이태양으로 바뀌었고, 이태양이 서건창에게 1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베이스 커버가 살짝 늦으며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다시 역전당한다. 하지만 6회 말 이성열이 윤영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9회까지 어느 팀도 득점권에 주자를 출루시키지 못하여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진다.
10회 초 박상원이 올라와 샌즈는 잡아냈으나 임병욱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장영석을 몸에 맞는 볼, 송성문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지영에게 병살타를 유도하여 기적적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10회 말 한화 타선이 조상우에게 삼자범퇴로 틀어막히며 득점하지 못하였고 11회 초 김종수가 2사 이후 김하성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박병호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매조지었다. 그리고 이어진 11회 말, 조상우의 높은 볼을 호잉이 한껏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치며 경기를 끝냈다. 김종수가 데뷔 첫 승리를 챙겼고, 한화는 연장 경기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안타 수가 그리 많지도 않았고 어제에 이어 대부분의 타자가 4구 이내로 승부를 가져가며 볼넷은 하나도 얻지 못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솔로 홈런 두 방으로 경기를 역전 승리할 수 있었다. 한편 서폴드가 5이닝만에 내려가며 어제 나온 투수 5명이 전부 연투하게 되었고, 다음 경기 불펜 운용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투구수가 골고루 적었다는 점과 저번 주 불펜 소모가 적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6.3. 5월 16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6일 기준) | |
IN | 송은범 |
OUT | 임준섭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장민재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김회성 | 장진혁 | 지성준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중견수 | 포수 | 좌익수 |
{{{#ffffff 5월 16일, 18:29 ~ 21:57 (3시간 2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91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3 | 0 | 1 | 2 | 0 | 0 | 0 | 6 | 11 | 0 | 3 |
한화 | 장민재 | 1 | 1 | 8 | 0 | 0 | 0 | 1 | 4 | - | 15 | 18 | 0 | 6 |
캐스터 : 김민수 / 해설 : 김재현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열(3회말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홈런 | 김회성(2회말 1점, 안우진), 박동원(6회초 2점, 장민재), 송광민(8회말 4점, 박주성) | ||||||||
2루타 | 샌즈(3회초), 지성준(3회말) | ||||||||
도루 | 서건창(3회초), 정은원(3회말) | ||||||||
도루자 | 호잉(6회말) | ||||||||
주루사 | 장진혁(3회말), 최재훈(7회말) | ||||||||
병살타 | 호잉(1회말), 박병호(5회초) | ||||||||
폭투 | 장민재(4회초), 박주성(8회말) | ||||||||
심판 | 이기중, 문승훈, 김성철, 이계성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장민재 | 승리 | 5승 1패 | 10G | 5⅔ | 109 | 8(1) | 3 / 3 | 6(6) | 4.84 |
김경태 | 7G | ⅓ | 7 | 1(0) | 0 / 0 | 0(0) | 1.93 | ||
안영명 | 1승 5H | 21G | 1 | 19 | 1(0) | 0 / 1 | 0(0) | 1.16 | |
송은범 | 1패 2H | 12G | 1 | 11 | 0(0) | 0 / 0 | 0(0) | 6.97 | |
김성훈 | 1패 | 6G | 1 | 13 | 1(0) | 0 / 3 | 0(0) | 4.15 |
"2구, 잘 맞았습니다. 뻗어갑니다!
1타점,
2타점,
3타점, 4타점!! 담장, 넘었습니다!! 만루의 사나이,
송광민!! 송광민의 그랜드 슬램! 이글스가 시리즈 스윕에 가까워져갑니다!!!"
8회말 송광민의 만루홈런 때 김민수 캐스터의 그랜드 슬램 콜
8회말 송광민의 만루홈런 때 김민수 캐스터의 그랜드 슬램 콜
1회 말 정은원과 오선진이 연속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호잉이 병살타를 쳤지만 김태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한 점 얻고 시작했다. 2회 말에도 선두타자 김회성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그러나 선발 장민재가 3회 2사 이후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를 내리 내보내며 만루를 만들더니 샌즈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싹쓸이 적시 2루타를 맞으며 역전당했다.
그러나 3회 말 타선이 대폭발했다. 선두타자 정은원이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로 2루까지 간 후 오선진의 적시타로 홈인하며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호잉까지 안타를 쳤고 상대 선발의 제구가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고 김태균과 이성열이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로 한 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무사 만루 기회에서 김회성은 삼진 아웃당했으나 장진혁이 1유간을 꿰뚫는 안타를 치며 한 점을 더 얻었고, 지성준이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결국 키움 선발 안 모 선수를 강판시켰다. 그리고 바뀐 투수 이영준을 상대로 양성우는 1루 땅볼을 쳐 2사 1, 3루가 되었지만 정은원이 볼넷을 골라내어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오선진과 호잉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 뽑아내며 한 이닝 8득점에 성공했다. 스코어는 3:10.
5회 초 장민재가 서건창과 김하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으나 박병호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다행히 1실점으로 막았다. 5회까지 95구라는 다소 많은 투구수에도 불구하고 장민재는 6회에도 등판했으나 2아웃을 잡은 후 송성문에게 안타를 맞았고, 박동원에게 던진 볼이 홈런으로 연결되며 2실점을 더 하고 강판되었다. 오늘 장민재의 성적은 5.2이닝 109구 8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자책점으로 삼자범퇴 이닝은 한 번도 없었지만, 이닝은 그럭저럭 많이 소화해 주었다. 연이틀 불펜 소모가 많아 선발이 많은 이닝을 소화해 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다소 무리한 감이 있다. 장민재가 마운드를 내려간 후 김경태가 올라와 안타를 하나 허용했지만 이닝을 마쳤다.
7회 초는 안영명이 등판해 선두타자 김하성을 출루시켰으나 이후 세 타자를 잘 잡아 이닝을 마쳤다. 그리고 7회 말 양성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8회 초는 송은범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8회 말 박주성 상대로 오선진, 김태균, 이성열이 볼넷을 골라내어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송광민이 만루 홈런을 치며 9점 차로 멀찍이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9회 김성훈이 등판해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첫 스윕승이며, 이글스 통산 2,000번째 승리라는 점에서도 값어치 있는 승리였다.
한편 김경태와 안영명이 3연투를 했다. 3연전 기간 동안의 투구수는 김경태가 23구, 안영명은 36구로 다행히 그리 많지는 않으나 불펜 피칭을 고려하면 다음 경기에 투입하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7. 5월 17일 ~ 5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루징 시리즈
4·5·6 차전 프리뷰 |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
KIA 타이거즈 10위 13승 1무 30패 0.302 |
승차 8.0 |
한화 이글스 6위 21승 0무 22패 0.488 |
|||||||||||||||||
상대 전적 | |||||||||||||||||||
2017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
2019년 | 1승 0무 2패 | 0.333 | |||||||||||||||||
최근 5경기 전적 | |||||||||||||||||||
패 / 패 / 패 / 패 / 패 | 0.000 | 패 / 패 / 승 / 승 / 승 | 0.6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4차전 | 터너 | 터너 | 4차전 | 채드 벨 | 채드 벨 | ||||||||||||||
5차전 | 강이준 | 강이준 | 5차전 | 김범수 | 김범수 | ||||||||||||||
6차전 | 양현종 | 양현종 | 6차전 | 김민우 | 김민우 | ||||||||||||||
중계 채널 | |||||||||||||||||||
팀이 10위로 추락했고, 우승 멤버들에 대한 트레이드설, 팀 파벌설, 김윤동 등 주축 투수들의 부상, 감독 사퇴 등 온갖 악재가 겹쳐 분위기가 최악인 KIA를 만난다. 하지만 퇴출 후보 1순위이던 헤즐베이커에게 마저 2홈런을 주고 루징시리즈를 당한 적도 있으니 늘 그러하듯 방심은 금물. 재작년 5월 이맘때쯤의 입장과 정반대가 되었는데 2017년 5월 삼성전 피스윕 후 전임 감독이 중도 사퇴한 뒤 이상군 대행 체제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KIA가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스윕승을 가져간 바 있다.
7.1. 5월 17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채드 벨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송광민 | 장진혁 | 최재훈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중견수 | 포수 | 좌익수 |
{{{#ffffff 5월 17일, 18:30 ~ 21:45 (3시간 1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9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터너 | 0 | 0 | 0 | 0 | 2 | 1 | 1 | 1 | 0 | 5 | 10 | 1 | 4 |
한화 | 채드 벨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4 | 0 | 2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최원호 / 리포터 : 진달래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원준(6회초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
홈런 | 한승택(5회초 1점, 채드 벨) | ||||||||
2루타 |
이창진(3회초),
최형우(4회초),
안치홍(5회초) 김태균(9회말) |
||||||||
실책 | 이창진(5회말) | ||||||||
도루 | 장진혁(3회말), 박찬호(7회초) | ||||||||
폭투 | 김종수(8회초) | ||||||||
심판 | 추평호, 이민호, 박종철, 장준영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채드 벨 | 패전 | 5승 4패 | 10G | 5⅔ | 112 | 7(1) | 3 / 3 | 3(3) | 4.03 |
이태양 | 2패 | 14G | 1⅓ | 21 | 2(0) | 0 / 2 | 1(1) | 7.59 | |
김종수 | 1승 | 12G | 1 | 17 | 1(0) | 1 / 1 | 1(1) | 2.00 | |
김성훈 | 1패 | 7G | 1 | 17 | 0(0) | 0 / 2 | 0(0) | 3.72 |
영동군의 날을 맞아 현직 영동군수인 박세복 군수가 시구하였다.
선발 채드 벨은 1회는 삼자범퇴로 넘겼으나 2회 제구가 흔들리며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다. 3회에도 1사 이후 이창진에게 2루타를 맞았고, 4회에도 선두타자 최형우에게 2루타를 맞는 등 여러 번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모두 실점하지 않고 넘겼다. 그러나 5회 초 선두타자 한승택에게 던진 초구 체인지업이 홈런으로 연결되며 선취점을 내줬고, 이후 볼넷과 2루타로 한 점을 더 실점했다. 그리고 6회 황대인에게 볼넷을 내준 후 한승택과 최원준에게 연달아 안타를 허용해 3점째를 내줬고, 최종적으로 5.2이닝 7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는 이태양이 처리했다. 7회에는 이태양이 1실점, 8회에는 김종수가 1실점씩을 더 했다.
한편 어제 대폭발했던 타선은 터너의 빠른 공에 타이밍을 전혀 맞추지 못하며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몸에 맞는 볼 하나만을 얻어내는 심각한 빈타에 허덕였다. 5회에 낸 2점은 2사 이후 최재훈과 양성우가 출루하며 만든 2사 1, 2루 상황에서 정은원의 평범한 플라이를 KIA 중견수 이창진이 잡지 못했고, 마침 2사여서 주자가 모두 홈인할 수 있어 난 점수로 그 외에는 득점은커녕 출루조차 거의 만들지 못했다. 9회 3점 차, 호잉이 3루 땅볼로 아웃당한 후 김태균이 2루타를 치며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고 이성열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송광민이 초구 우익수 플라이, 대타 지성준이 삼구삼진으로 아웃당하며 결국 상대 실책으로 낸 2점이 이 경기 득점의 전부였다. 그나마 필승조는 모조리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7.2. 5월 18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18일 기준) | |
IN | 유장혁 |
OUT | 이원석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송광민 | 이성열 | 김회성 | 최재훈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ffffff 5월 18일, 17:00 ~ 20:13 (3시간 1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강이준 | 0 | 1 | 0 | 0 | 1 | 0 | 0 | 0 | 0 | 2 | 8 | 0 | 2 |
한화 | 김범수 | 2 | 2 | 0 | 0 | 0 | 0 | 0 | 1 | - | 5 | 7 | 0 | 6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최원호 / 리포터 : 진달래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열(1회말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
홈런 | 김선빈(2회초 1점, 김범수), 양성우(8회말 1점, 이준영) | ||||||||
2루타 |
박찬호(1회초),
이성열(1회말),
최재훈(2회말) 최형우(8회초) |
||||||||
도루 | 호잉(1회말) | ||||||||
주루사 | 최형우(8회초) | ||||||||
병살타 | 김선빈(9회초) | ||||||||
폭투 | 김범수(5회초) | ||||||||
심판 | 박종철, 장준영, 이민호, 최수원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승리 | 2승 3패 | 13G | 5⅔ | 100 | 6(1) | 1 / 7 | 2(2) | 4.55 |
송은범 | 홀드 | 1패 3H | 13G | 1⅓ | 15 | 0(0) | 0 / 1 | 0(0) | 6.17 |
박상원 | 홀드 | 1패 5H | 21G | 1 | 13 | 1(0) | 1 / 1 | 0(0) | 2.14 |
정우람 | 세이브 | 3승 1패 6S | 18G | 1 | 11 | 1(0) | 0 / 1 | 0(0) | 1.96 |
1회 말 선두타자 정은원과 오선진은 아웃당했으나 호잉이 안타를 치고 나간 후 도루에 성공하여 2사 2루가 되었고, 김태균이 볼넷을 골라내고 송광민이 초구에 볼을 몸에 맞으며 2사 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이성열이 4구째를 잘 밀어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며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진 2회 초 2사 이후 김선빈에게 좌측 폴대를 맞는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한 점을 따라잡혔으나, 2회 말 선두타자 최재훈이 2루타로 출루한 후 KIA 선발 강이준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양성우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고 정은원이 1루 땅볼을 치며 1사 1, 3루가 되었다. 그 후 오선진이 3루수 쪽 땅볼을 쳤는데 KIA 3루수 최원준의 송구가 좋지 않게 들어가며 포수가 공을 놓친 덕에 3루 주자 최재훈이 홈인했고, 2사 1, 2루에서 김태균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내며 3점 차로 달아난다.
김범수는 3회와 4회에도 몸에 맞는 볼 하나만을 허용하며 호투를 이어갔으나, 타선도 KIA 선발 강이준을 더 공략하지 못했다. 그리고 5회 초 김범수가 김선빈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폭투 사이에 2루까지 간 김선빈이 한승택의 적시타로 홈인하며 한 점을 내주어 2점 차가 되었다. 그리고 두 타자를 잘 잡은 후 박찬호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안치홍을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김범수는 6회에도 올라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안타 하나를 맞았고, 딱 100구를 채운 후 송은범으로 교체되었고, 송은범은 김선빈을 내야 땅볼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선발 김범수는 5.2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제구가 뛰어나게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전 경기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였으며, 특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6회 말 최재훈이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고, 양성우의 희생번트 이후 정은원, 오선진이 출루하며 1사 만루라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장진혁이 삼진, 김태균이 외야플라이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이후 7회는 송은범이 안정적으로 막았으나 8회 등판한 박상원이 선두타자 박찬호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안치홍은 삼진 처리했으나 최형우의 먹힌 타구가 2루타가 되며 순식간에 2점 차 1사 2, 3루라는 동점 위기에 내몰렸다. 그러나 터너가 친 안타성 타구가 2루수 정은원의 정면으로 가며 직선타가 되었고, 미처 귀루하지 못한 2루 주자 최형우까지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8회 말 양성우가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고, 9회 정우람이 선두타자 최원준에게는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선빈을 643 병살타, 한승택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7.3. 5월 19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오선진 | 송광민 | 김태균 | 최진행 | 이성열 | 최재훈 | 노시환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1루수 | 중견수 |
{{{#ffffff 5월 19일, 13:59 ~ 16:58 (2시간 5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28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1 | 1 | 0 | 3 | 0 | 0 | 0 | 5 | 12 | 1 | 4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3 | 0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최원호 / 리포터 : 진달래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박찬호(3회초 2사 2루서 좌전 안타) | ||||||||
2루타 |
김태균(2회말),
최형우(4회초),
이창진(6회초) 박찬호(9회초) |
||||||||
실책 |
김민우(6회초),
이성열(6회초),
정은원(6회초) 최원준(8회말) |
||||||||
도루 | 박찬호(3회초) | ||||||||
도루자 | 박찬호(1회초) | ||||||||
주루사 | 이명기(6회초), 이창진(6회초) | ||||||||
병살타 | 안치홍(7회초), 최형우(9회초) | ||||||||
폭투 | 김민우(6회초), 김성훈2(8회초) | ||||||||
심판 | 이민호, 최수원, 장준영, 추평호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패전 | 1승 4패 | 7G | 5⅓ | 90 | 9(0) | 1 / 5 | 5(4) | 7.36 |
김경태 | 8G | 2 | 20 | 2(0) | 1 / 1 | 0(0) | 1.35 | ||
김성훈 | 1패 | 8G | 1 | 18 | 1(0) | 1 / 1 | 0(0) | 3.38 | |
김종수 | 1승 | 13G | ⅔ | 10 | 0(0) | 1 / 0 | 0(0) | 1.86 |
호잉이 18일 경기에서 도루 후 골반 통증을 호소해 결장하면서 중견수 양성우가 선발출장하였다.
시리즈 첫 경기에 이어 또다시 타선은 선발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2회 선두타자 김태균이 2루타를 치며 먼저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가 전부 범타로 물러나며 선취점을 얻지 못했고, 4회와 5회 두 이닝 연속으로 안타와 진루타로 2사 2루를 만들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 세 번의 출루가 양현종에게 얻어낸 출루의 전부였다.
선발 김민우는 3회 기습번트 안타를 허용한 후 진루타와 적시타로 한 점을 내줬고, 4회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 3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2점째를 내줬다. 이후 다시 단타 두 개를 맞으며 1사 만루가 되었으나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위기를 탈출했다.
그리고 문제의 6회 초. 선두타자 터커가 낫아웃으로 출루하고, 이명기가 번트를 댔는데 우선 김민우의 송구가 높게 가며 김회성이 잡지를 못했고, 우익수 이성열이 펜스 플레이를 매끄럽게 하지 못해 공을 뒤로 빠트려 터커가 여유 있게 홈인하고 타자 이명기까지 홈인할 뻔했지만 이명기가 홈을 밟지 못하며 아웃되었다. 포수 최재훈이 높게 들어온 송구를 받으며 점프하느라 이명기와 충돌하는 통에 베이스를 밟지 못했기에 KIA 측에서 비디오판독을 요청하였으나 최재훈이 원래 서 있던 위치가 베이스 쪽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대로 아웃 판정이 내려졌다.
이렇게 1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김선빈의 타구가 느리게 굴러가 내야안타가 되며 다시 주자를 출루시켰고, 제구가 흔들린 김민우가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결국 강판되었다. 그리고 김경태가 이어 등판해 대타 이창진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는데, 양성우의 송구를 정은원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며 1루 주자 한승택의 홈인까지 허용하고 만다. 이렇게 6회에만 실책이 무려 세 개나 기록되었다. 다행히 이창진을 폭투 도중 주루사로 잡고 최원준을 잡으며 이닝을 마쳤지만 점수 차는 5점으로 벌어졌다. 김민우의 오늘 성적은 5.1이닝 9피안타 1볼넷 5실점(4자책점)으로 썩 잘 던진 것은 아니지만, 6회 낫아웃 출루와 연속된 실책이 없었다면 6이닝 3자책점 전후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8회 초 김경태가 터커를 아웃 처리하고 이명기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강판되었고, 김성훈이 폭투를 두 개 내주고 김선빈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1, 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한승택을 유격수 플라이, 이창진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실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8회 말 최재훈이 투수를 맞추는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양성우가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1, 2루가 되었으나 또 득점하지 못했다. 9회 초에도 1사 1, 2루의 실점 위기를 병살로 넘겼으나, 9회 말 클린업이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했다. 그나마 3연투한 안영명 등 필승조가 쉬었으니 다행. 3연전 기간 도중 타선 전체가 대체로 부진했으나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정은원과 오선진이 나란히 3연전 기간 중 1출루씩만 하는 데 그치며 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담이지만, 한용덕 연도별 항목에도 쓰여있듯 이길 때와 질 때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고, 질 때마다 자칭 빙그레 시절부터의 오랜 한화 팬들이 몰려들어 트럭 운전수 출신이니 털덕이니
8. 5월 21일 ~ 5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피스윕
4·5·6 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 | ||||||||||||||||||
한화 이글스 6위 22승 0무 24패 0.478 |
승차 4.0 |
삼성 라이온즈 8위 18승 0무 28패 0.391 |
|||||||||||||||||
상대 전적 | |||||||||||||||||||
2017년 | 6승 1무 9패 | 0.400 |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
2019년 | 2승 0무 1패 | 0.667 | |||||||||||||||||
최근 5경기 전적 | |||||||||||||||||||
승 / 승 / 패 / 승 / 패 | 0.600 | 승 / 패 / 패 / 승 / 패 | 0.4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4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4차전 | 맥과이어 | 맥과이어 | ||||||||||||||
5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5차전 | 윤성환 | 윤성환 | ||||||||||||||
6차전 | 채드 벨 | 채드 벨 | 6차전 | 원태인 | 원태인 | ||||||||||||||
중계 채널 | |||||||||||||||||||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한 차례의 위닝 시리즈도 없는 한화 이글스가 최근 주춤하는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8.1. 5월 21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서폴드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김태균 | 송광민 | 양성우 | 최재훈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좌익수 | 포수 | 중견수 |
{{{#ffffff 5월 21일, 18:31 ~ 21:24 (2시간 5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42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서폴드 | 0 | 0 | 0 | 0 | 0 | 2 | 1 | 0 | 0 | 3 | 5 | 0 | 2 |
삼성 | 맥과이어 | 0 | 1 | 3 | 3 | 0 | 1 | 1 | 0 | - | 9 | 14 | 1 | 5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학주(2회말 무서서 우월 홈런) | ||||||||
홈런 |
이학주(2회말 1점, 서폴드),
강민호2(3회말 2점, 서폴드 & 7회말 1점, 김종수) 오선진(6회초 1점, 맥과이어), 송광민(7회초 1점, 맥과이어) |
||||||||
3루타 | 장진혁(6회초) | ||||||||
2루타 | 러프(3회말), 지성준(8회초) | ||||||||
실책 | 김상수(4회초) | ||||||||
도루 | 김상수(6회말) | ||||||||
도루자 | 오선진(4회초) | ||||||||
주루사 | 구자욱(4회말) | ||||||||
병살타 | 러프(6회말) | ||||||||
심판 | 김정국, 나광남, 박근영, 문동균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서폴드 | 패전 | 2승 5패 | 11G | 3⅓ | 88 | 10(2) | 2 / 2 | 7(7) | 5.08 |
김성훈 | 1패 | 9G | 2 | 34 | 2(0) | 1 / 2 | 1(1) | 3.55 | |
김종수 | 1승 | 14G | 1⅓ | 27 | 2(1) | 1 / 0 | 1(1) | 2.45 | |
김경태 | 9G | 1⅓ | 23 | 0(0) | 1 / 0 | 0(0) | 1.13 |
KBO 리그 첫 승을 노히트 노런으로 장식한 맥과이어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에게 행운도 겹치며 일찌감치 삼성 쪽으로 기울였다.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학주가 몸쪽으로 낮게 투구한 서폴드의 투구를 때렸으나, 평소라면 우익수에게 넉넉히 잡힐 타구였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며 담장을 넘기며 5호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서폴드는 흔들리며 삼성에게 연속으로 점수를 헌납하며 무너졌고, 결국 4회초 아웃 카운트를 하나 잡은 후 김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기게 된다.
타선은 맥과이어에게 다시 한 번 꽁꽁 묶여 점수를 내는 데 애를 먹었다. 6회초 장진혁이 3루타를 치고 정은원의 희생플라이 이후, 오선진이 솔로 홈런을 치며 삼성을 추격하였지만, 역전에 실패하며 시리즈 첫 경기를 삼성에게 내어주게 되었다.
한편 한용덕 감독은 이 날 경기 서폴드의 투구에 실망을 느끼며 서폴드를 2군에 보내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8.2. 5월 22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22일 기준) | |
IN | 박주홍 |
OUT | 김종수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장민재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송광민 | 이성열 | 최진행 | 최재훈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중견수 |
{{{#ffffff 5월 22일, 18:31 ~ 23:12 (4시간 41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6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3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5 | 12 | 0 | 6 |
삼성 | 윤성환 | 1 | 1 | 0 | 0 | 0 | 0 | 2 | 1 | 0 | 0 | 0 | 1X | 6 | 13 | 2 | 4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도환(12회말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홈런 | 이성열2(2회초 3점, 윤성환 & 4회초 1점, 윤성환) | ||||||||
3루타 | 박해민(1회말) | ||||||||
2루타 |
김태균(2회초),
강민호(8회말),
이학주(8회말) 정은원(9회초) |
||||||||
실책 | 백승민(8회초), 이학주(8회초) | ||||||||
도루 | 이학주(2회말), 호잉(9회초) | ||||||||
도루자 | 김헌곤(5회말), 김성훈(10회말) | ||||||||
병살타 | 최진행(6회초), 최재훈(8회초), 이성열(10회초) | ||||||||
폭투 | 최채흥(6회초) | ||||||||
심판 | 박근영, 문동균, 배병두, 전일수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장민재 | 5승 1패 | 9G | 6 | 86 | 5(0) | 0 / 7 | 2(2) | 4.64 | |
송은범 | 1패 3H | 14G | ⅓ | 15 | 4(0) | 0 / 0 | 2(2) | 7.50 | |
이태양 | 2패 | 15G | 1⅓ | 18 | 1(0) | 0 / 1 | 1(1) | 7.54 | |
정우람 | 3승 1패 6S | 19G | 1⅓ | 20 | 1(0) | 0 / 2 | 0(0) | 1.83 | |
안영명 | 1승 5H | 22G | 1 | 23 | 1(0) | 1 / 1 | 0(0) | 1.11 | |
김경태 | 10G | 0 | 5 | 0(0) | 1 / 0 | 0(0) | 1.13 | ||
박상원 | 패전 | 2패 5H | 22G | 1⅔ | 33 | 1(0) | 2 / 1 | 1(1) | 2.38 |
타선은 2회초 이성열의 3점포로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로 역전시키며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자 고군분투하였다. 4회초 이성열의 연타석 홈런과 7회초 호잉의 적시타로 5:2까지 점수를 벌리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가는 듯하였다. 그러나..
7회말 송은범의 난조[9]와 수비의 아쉬움[10]까지 겹치며 순식간에 점수는 1점차로 좁혀지며 경기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결국 8회말 정우람이 이학주에게 우월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는 5:5 동점이 되었고, 양팀 모두 9회에 점수를 내지 못하며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10회초, 한화는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치고 만다. 선두타자 송광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이날 연타석포를 기록한 이성열이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게 된다. 후속 타자 양성우와 최재훈이 볼넷과 중전 안타로 출루한 점을 생각하면 승기를 놓쳤다고 봐도 무방했다. 결과는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간 삼성의 12회말 끝내기 승리였다. 12회말 박상원이 1사 만루 상황에서 김도환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한화는 3연패 및 루징시리즈를 확정짓게 되었다.
더 할말이 없다. 지금 한화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다. 이 경기로 박주홍을 제외한 불펜 전원을 모두 소모하였다. 이미 댓글 창들은 당장 샘슨을 데려오라느니 감독과 단장 모두 갈아치우라느니 이용규를 데려오라느니 온갖 헛소리들의 대가들이 먹었으니 어지간한 키워가 아니면 스포츠 기사는 보지 말자.(...)[11][12]
8.3. 5월 23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23일 기준) | |
IN | 김종민 |
OUT | 지성준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채드 벨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송광민 | 최진행 | 최재훈 | 노시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좌익수 | 포수 | 1루수 |
{{{#ffffff 5월 23일, 18:30 ~ 21:37 (3시간 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53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채드 벨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1 | 1 |
삼성 | 원태인 | 0 | 0 | 0 | 1 | 0 | 0 | 0 | 0 | 1X | 2 | 12 | 0 | 6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구자욱(9회말 무사서 우월 홈런) | ||||||||
홈런 | 구자욱(9회말 1점, 송은범) | ||||||||
2루타 | 최진행(2회초), 김상수(3회말), 이학주(4회말) | ||||||||
실책 | 최재훈(1회말) | ||||||||
도루 | 구자욱(1회말), 노시환(5회초), 장진혁(9회초) | ||||||||
도루자 | 구자욱(7회말) | ||||||||
병살타 | 박계범(2회말), 김태균(6회초), 김상수(8회말) | ||||||||
심판 | 배병두, 전일수, 나광남, 김정국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채드 벨 | 5승 4패 | 11G | 7 | 104 | 9(0) | 5 / 3 | 1(1) | 3.74 | |
안영명 | 1승 5H | 23G | ⅓ | 11 | 2(0) | 0 / 0 | 0(0) | 1.09 | |
박주홍 | 2패 1H | 15G | 0 | 6 | 0(0) | 1 / 0 | 0(0) | 8.27 | |
송은범 | 패전 | 2패 3H | 15G | ⅔ | 8 | 1(1) | 0 / 0 | 1(1) | 7.82 |
시즌 첫 스윕패를 당했다. 현재 팀 타율은 10위로 암담한 상황이다. 오선진과 정은원은 백업 하나 없는 현실에서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고, 호잉, 김태균, 이성열은 의미없는 모습만 보였다. 심지어 호잉은 뜬금없는 훔바를 보여주지 않나, 이상한 송구를 보여주며 도대체 왜 110만 보장, 30만달러 옵션 용병인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채드 벨은 오늘 5볼넷을 내주며 커피 공약을 지키게 되었다. 박주홍은 왜 올렸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송은범은 1사 만루를 잘 막나 싶었는데 구자욱에게 끝내기
9. 5월 24일 ~ 5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루징 시리즈
6·7·8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두산 베어스 | ||||||||||||||||||
한화 이글스 6위 22승 0무 27패 0.449 |
승차 10.0 |
두산 베어스 2위 33승 0무 18패 0.647 |
|||||||||||||||||
상대 전적 | |||||||||||||||||||
2017년 | 7승 0무 9패 | 0.438 |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
2019년 | 3승 0무 2패 | 0.600 | |||||||||||||||||
최근 5경기 전적 | |||||||||||||||||||
승 / 패 / 패 / 패 / 패 | 0.200 | 승 / 승 / 패 / 패 / 패 | 0.4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6차전 | 김범수 | 김범수 | 6차전 | 이현호 | 이현호 | ||||||||||||||
7차전 | 김민우 | 김민우 | 7차전 | 이용찬 | 이용찬 | ||||||||||||||
8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8차전 | 이영하 | 이영하 | ||||||||||||||
중계 채널 | |||||||||||||||||||
양팀 모두 스윕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운된 상황에서 재반등을 위해 잠실에서 다시 한 번 맞선다.
9.1. 5월 24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24일 기준) | |
IN | 김인환 |
OUT | 유장혁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오선진 | 정은원 | 호잉 | 송광민 | 최진행 | 이성열 | 김태균 | 최재훈 | 노시환 |
유격수 | 2루수 | 중견수 | 3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포수 | 1루수 |
{{{#ffffff 5월 24일, 18:32 ~ 22:34 (4시간 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56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범수 | 2 | 0 | 0 | 1 | 0 | 0 | 1 | 0 | 0 | 4 | 9 | 0 | 4 |
두산 | 이현호 | 0 | 0 | 1 | 0 | 0 | 2 | 0 | 0 | 0 | 3 | 10 | 2 | 8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이종열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열(7회초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 ||||||||
2루타 | 이성열(1회초), 허경민(1회말), 김재환(3회말) | ||||||||
실책 | 허경민(1회초), 이유찬(4회초) | ||||||||
도루 |
이성열(4회초),
호잉2(5회초, 9회초),
송광민(7회초) 정수빈(7회초) |
||||||||
주루사 | 송광민(1회초) | ||||||||
폭투 | 김범수(2회말), 김경태(6회말) | ||||||||
보크 | 이현호(4회초) | ||||||||
심판 | 박종철, 김익수, 이민호, 최수원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2승 3패 | 13G | 5⅓ | 104 | 6(0) | 5 / 3 | 1(1) | 4.14 | |
박상원 | 2패 5H | 23G | ⅓ | 12 | 1(0) | 1 / 0 | 2(2) | 3.13 | |
김경태 | 11G | 0 | 7 | 1(0) | 1 / 0 | 0(0) | 1.13 | ||
안영명 | 승리 | 2승 5H | 24G | ⅔ | 10 | 2(0) | 0 / 1 | 0(0) | 1.07 |
이태양 | 홀드 | 2패 1H | 16G | 1⅔ | 26 | 0(0) | 1 / 1 | 0(0) | 7.03 |
정우람 | 세이브 | 3승 1패 7S | 20G | 1 | 12 | 0(0) | 0 / 0 | 0(0) | 1.74 |
송광민 4번타자, 김태균 하위타순 배치라는 초강수를 둔 한용덕 감독, 과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발 김범수가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박상원을 제외한 불펜진이 잘 막아 1점차 진땀승을 거뒀다. 다만 타선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적시타는 1회 송광민의 1타점 적시타가 유일했고 나머지 3점은 땅볼과 실책으로 난 점수로, 두산의 실책이 없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9.2. 5월 25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송광민 | 김인환 | 김태균 | 최재훈 | 양성우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좌익수 |
{{{#ffffff 5월 25일, 17:02 ~ 20:59 (3시간 5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민우 | 1 | 2 | 0 | 0 | 0 | 0 | 0 | 1 | 0 | 4 | 16 | 1 | 3 |
두산 | 이용찬 | 0 | 0 | 0 | 2 | 1 | 0 | 0 | 4 | - | 7 | 8 | 1 | 9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이종열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오재일(8회말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박건우(4회말 2점, 김민우) | ||||||||
2루타 | 이성열(1회초), 김태균(3회초) | ||||||||
실책 | 정은원(5회말) | ||||||||
도루 | 이성열(4회초), 정수빈(7회말), 오재원(8회말) | ||||||||
주루사 | 김인환(7회초) | ||||||||
병살타 | 박건우(2회말), 오선진(8회초) | ||||||||
폭투 | 이용찬(1회초), 이태양(8회말) | ||||||||
심판 | 이민호, 최수원, 김익수, 추평호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1승 4패 | 8G | 5⅔ | 88 | 5(1) | 3 / 1 | 3(3) | 6.98 | |
박주홍 | 2패 1H | 16G | ⅔ | 16 | 0(0) | 2 / 0 | 0(0) | 8.02 | |
송은범 | 2패 3H | 16G | ⅔ | 13 | 0(0) | 0 / 0 | 0(0) | 7.42 | |
이태양 | 패전 | 3패 1H | 17G | ⅓ | 20 | 3(0) | 0 / 0 | 3(3) | 8.03 |
박상원 | 2패 5H | 24G | ⅓ | 12 | 0(0) | 2 / 0 | 1(1) | 3.47 | |
김경태 | 12G | 0 | 13 | 0(0) | 2 / 0 | 0(0) | 1.13 | ||
김성훈 | 1패 | 10G | ⅓ | 2 | 0(0) | 0 / 0 | 0(0) | 3.46 |
출루는 많이 했으나 득점권에서는 11타수 2안타 3볼넷 1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보는 이를 답답하게 했다. 결국 안타 16개와 볼넷 3개를 얻어내고도 4득점밖에 하지 못했고, 잔루 만루만 3번이 있었다. 공격의 핵이 되어야 할 3번 호잉이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공격의 맥을 끊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경기의 패인을 투수 교체에서 찾기는 힘들다. 선발이 3실점으로 막고 내려갔으므로 확실히 승리하려면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야 했는데, 가장 믿을 만한 안영명은 3연투라 낼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수 교체를 어떻게 하든 경기 후반에 점수가 나는 것은 필연에 가까웠다. 실제로도 박주홍, 박상원, 김경태가 볼넷을 2개씩 내주고 이태양은 안타를 3개나 맞는 등 불펜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역전의 빌미가 되었으나, 그에 앞서 점수를 제대로 내지 못한 타선의 문제가 더 심했다. 한화의 5월 팀타율은 전체 꼴찌, 팀OPS도 LG 바로 위의 9위이다. 18시즌처럼 불펜 전원 필승조 모드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빨리 타격 지표를 개선하지 않으면 이렇게 역전패하는 경기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9.3. 5월 26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26일 기준) | |
IN | 서균, 문동욱, 황영국 |
OUT | 박주홍, 박상원, 김경태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서폴드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송광민 | 김태균 | 최진행 | 최재훈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중견수 |
{{{#ffffff 5월 26일, 14:03 ~ 17:00 (2시간 5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20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서폴드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7 | 1 | 5 |
두산 | 이영하 | 0 | 0 | 1 | 1 | 0 | 0 | 0 | 0 | - | 2 | 2 | 0 | 5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 이종열 / 리포터 : 김세연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재호(4회말 1사 2,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3루타 | 호잉(1회초) | ||||||||
2루타 | 허경민(4회말) | ||||||||
실책 | 서폴드(3회말) | ||||||||
도루 | 정은원(7회초), 송광민(8회초) | ||||||||
도루자 | 정은원(3회초) | ||||||||
폭투 | 서폴드(3회말) | ||||||||
심판 | 김익수, 추평호, 최수원, 박종철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서폴드 | 패전 | 2승 6패 | 12G | 7 | 114 | 2(0) | 5 / 4 | 2(1) | 4.70 |
안영명 | 2승 5H | 25G | 1 | 6 | 0(0) | 0 / 0 | 0(0) | 1.03 |
서폴드 개인으로서도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경기. 과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득점권 찬스에서 김태균이 번트조차대지못하고 득점건찬스에서 선구안이 있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스트존에서 멀리떨어지는볼에 연속 삼진을 당함과 함께 찬스가 있음에도 대타를 쓰지않는 무능한 전략과 무기력한 의지로 금주 주중/주말시리즈 1승 5패의 원흉이 되었다..
안타를 7개나내고도 안타 2개맞은 팀에게 패배를 허용하는 타선은 분명히 대책이 시급해보인다.
10. 5월 28일 ~ 5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루징 시리즈
7·8·9 차전 프리뷰 |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
KIA 타이거즈 9위 21승 1무 31패 0.404 |
승차 2.0 |
한화 이글스 6위 23승 0무 29패 0.442 |
|||||||||||||||||
상대 전적 | |||||||||||||||||||
2017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
2019년 | 2승 0무 4패 | 0.333 | |||||||||||||||||
최근 5경기 전적 | |||||||||||||||||||
승 / 승 / 승 / 승 / 승 | 1.000 | 패 / 패 / 승 / 패 / 패 | 0.2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7차전 | 홍건희 | 홍건희 | 7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
8차전 | 터너 | 터너 | 8차전 | 채드 벨 | 채드 벨 | ||||||||||||||
9차전 | 차명진 | 차명진 | 9차전 | 김범수 | 김범수 | ||||||||||||||
중계 채널 | |||||||||||||||||||
최근 김기태가 떠나고 박흥식 체제에서 KIA가 8승 1패로 미쳐날뛰고있는 상황에서 다시 만났다. 박흥식 체제의 KIA의 첫 위닝 제물이 된 한화로서는 그때보다 더욱 난감한 상황에서 만났다.
10.1. 5월 28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장민재 | 정은원 | 오선진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김인환 | 최재훈 | 양성우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ffffff 5월 28일, 18:30 ~ 21:20 (2시간 5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29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홍건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1 |
한화 | 장민재 | 1 | 0 | 0 | 0 | 1 | 0 | 0 | 0 | - | 2 | 9 | 1 | 4 |
캐스터 : 한명재 / 해설 : 정민철 / 리포터 : 박지영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호잉(1회말 2사 2루서 중전 안타) | ||||||||
2루타 | 김회성(8회말) | ||||||||
실책 | 송광민(2회초) | ||||||||
도루 | 박찬호(1회초) | ||||||||
도루자 | 장진혁(7회말) | ||||||||
주루사 | 호잉(4회말) | ||||||||
병살타 | 양성우(6회말) | ||||||||
폭투 | 홍건희2(1회초, 5회초) | ||||||||
심판 | 권영철, 원현식, 김준희, 강광회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장민재 | 승리 | 6승 1패 | 12G | 8 | 101 | 3(0) | 1 / 9 | 0(0) | 4.04 |
정우람 | 세이브 | 3승 1패 8S | 21G | 1 | 24 | 1(0) | 0 / 0 | 0(0) | 1.66 |
김기태 사퇴 이후 경기당 평균 득점이 7점을 넘는 KIA 타선을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이라는 눈부신 호투를 펼친 장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9번째 탈삼진을 잡은 뒤 포효하는 장민재
그리고 타선은 오늘도 안타 9개와 사사구 4개를 얻어내고도 단 2점을 얻는 데 그치며 답답한 모습을 이어갔다. 그나마도 상대 폭투가 없었으면 1점에 그칠 뻔했다. 타선이 워낙 점수를 못 내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탓에 KIA 필승조 하준영과 전상현을 끌어내는 성과 아닌 성과를 거뒀다.
10.2. 5월 29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채드 벨 | 정은원 | 오선진 | 송광민 | 호잉 | 이성열 | 김인환 | 최재훈 | 양성우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ffffff 5월 29일, 18:30 ~ 20:53 (2시간 2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35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터너 | 0 | 0 | 1 | 1 | 0 | 0 | 1 | 0 | 0 | 3 | 11 | 0 | 1 |
한화 | 채드 벨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2 | 1 |
캐스터 : 한명재 / 해설 : 정민철 / 리포터 : 박지영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주찬(3회초 무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홈런 | 안치홍(4회초 1점, 채드 벨) | ||||||||
2루타 |
이창진(3회초),
정은원(4회말),
한승택(5회초) 김주찬(5회초), 안치홍(8회초) |
||||||||
실책 | 채드 벨(3회초), 오선진(7회초) | ||||||||
도루 | 정은원(4회말) | ||||||||
도루자 | 최재훈(3회말) | ||||||||
주루사 | 한승택(5회초), 김선빈(5회초) | ||||||||
병살타 | 송광민(1회말), 박찬호(3회초) | ||||||||
폭투 | 채드 벨(7회초) | ||||||||
심판 | 김준희, 강광회, 구명환, 이영재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채드 벨 | 패전 | 5승 5패 | 12G | 8 | 106 | 9(1) | 1 / 4 | 3(3) | 3.70 |
송은범 | 2패 3H | 17G | 1 | 10 | 2(0) | 0 / 0 | 0(0) | 6.91 |
타선이 4회 선두타자 정은원의 2루타(이후 3연속 삼진) 외에 8회까지 득점권 찬스를 단 1번도 만들지 못하는 등 터너에게 꽉 틀어막혔고, 9회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한 점을 뽑아내는 데 그쳐 영봉패만 간신히 면하고 터너에게 완투승을 내줬다.
상대 KIA의 타선도 3회 투수 실책이 겹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고도 단 1점밖에 뽑아내지 못하고 5회 2루타 2개를 치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등 객관적으로 상당히 답답한 득점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바로 어제 경기의 두 팀 입장이 뒤바뀐 듯한 경기였다. 그나마 채드 벨이 안타는 많이 맞으면서도 KIA 타선의 적극적 타격으로 투구수를 절약하며 8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이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
10.3. 5월 30일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범수 | 정은원 | 오선진 | 호잉 | 이성열 | 김태균 | 김인환 | 김회성 | 최재훈 | 장진혁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포수 | 좌익수 |
{{{#ffffff 5월 30일, 18:29 ~ 21:53 (3시간 2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50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차명진 | 1 | 2 | 0 | 0 | 0 | 0 | 0 | 0 | 0 | 3 | 7 | 1 | 5 |
한화 | 김범수 | 0 | 1 | 0 | 0 | 0 | 1 | 0 | 0 | 0 | 2 | 7 | 0 | 3 |
캐스터 : 한명재 / 해설 : 박재홍 / 리포터 : 김희주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터커(1회 2사서 우월홈런) | ||||||||
홈런 | 터커(1회초 1점, 김범수) | ||||||||
2루타 | 최형우(1회초), 김주찬(2회초) | ||||||||
실책 | 박찬호(4회말) | ||||||||
도루자 | 호잉(8회말) | ||||||||
병살타 | 송광민(6회말) | ||||||||
폭투 | 차명진(2회말) | ||||||||
심판 | 구명환,이영재,원현식,권영철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범수 | 패전 | 2승 4패 | 15G | 6 | 101 | 4(1) | 4 / 5 | 3(3) | 4.19 |
안영명 | 2승 5H | 26G | 1 | 22 | 1(0) | 0 / 2 | 0(0) | 0.99 | |
이태양 | 3패 1H | 18G | 1 | 16 | 1(0) | 1 / 0 | 0(0) | 7.71 | |
송은범 | 2패 3H | 18G | ⅓ | 2 | 0(0) | 0 / 0 | 0(0) | 6.75 | |
김성훈 | 1패 | 11G | ⅓ | 14 | 1(0) | 1 / 1 | 0(0) | 3.38 | |
정우람 | 3승 1패 8S | 22G | ⅓ | 7 | 0(0) | 0 / 0 | 0(0) | 1.64 |
1회 터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1점을 내주고, 2회 장진혁의 타구판단 미스로 2점을 내줬으나 그 외의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타선은 2회 1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로 1점을 내고, 6회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1점을 낸 것이 전부였고, 4회와 5회 연이은 1사 2루 찬스도 살리지 못했다. 결국 안영명과 정우람까지 내 가며 실점을 틀어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8회 말 김태균이 방망이를 크게 휘두른 것이 포수 송구 동작에 방해되어 호잉의 도루가 취소되고 한용덕 감독이 한참 동안 항의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호잉은 이후 양성우 타석에서 다시 도루를 시도하다 도루자로 아웃되었다. 참고로 규정상 올바르게 판정한 것이다.[13]
11. 5월 31일 ~ 6월 2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루징 시리즈
6·7·8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SK 와이번스 | ||||||||||||||||||
한화 이글스 6위 24승 0무 31패 0.436 |
승차 12.0 |
SK 와이번스 1위 36승 1무 19패 0.655 |
|||||||||||||||||
상대 전적 | |||||||||||||||||||
2017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년 | 1승 0무 4패 | 0.200 | |||||||||||||||||
최근 5경기 전적 | |||||||||||||||||||
패 / 승 / 패 / 패 / 패 | 0.200 | 패 / 승 / 승 / 패 / 승 | 0.600 | ||||||||||||||||
선발 로테이션 |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순서 | 예상 선발 투수 | 실제 선발 투수 | ||||||||||||||
6차전 | 김민우 | 김민우 | 6차전 | 박종훈 | 박종훈 | ||||||||||||||
7차전 | 서폴드 | 서폴드 | 7차전 | 김광현 | 김광현 | ||||||||||||||
8차전 | 장민재 | 장민재 | 8차전 | 산체스 | 산체스 | ||||||||||||||
중계 채널 | |||||||||||||||||||
타선의 침묵으로 경기력이 나빠진 상황에서 최대의 천적을 만나게 되었다.
11.1. 5월 31일
등록ㆍ말소 현황 (5월 31일 기준) | |
IN | 이창열 |
OUT | 김회성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김민우 | 정은원 | 양성우 | 김태균 | 호잉 | 최진행 | 김인환 | 오선진 | 이창열 | 김종민 |
2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포수 |
{{{#ffffff 5월 31일, 18:29 ~ 20:40 (2시간 11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 15,48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1 | 1 |
SK | 박종훈 | 0 | 2 | 0 | 0 | 0 | 0 | 0 | 0 | - | 2 | 5 | 0 | 1 |
캐스터 : 임용수 / 해설 : 민훈기 / 리포터 :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정의윤(2회말 무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
홈런 | 정의윤(2회말 2점, 김민우), 김종민(6회초 1점, 박종훈) | ||||||||
실책 | 오선진(6회말) | ||||||||
도루 | 로맥(6회말), 김강민(8회말) | ||||||||
도루자 | 나주환(7회말) | ||||||||
병살타 | 김종민(3회초) | ||||||||
심판 | 나광남, 김정국, 문동균, 박근영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김민우 | 패전 | 1승 5패 | 9G | 8 | 98 | 5(1) | 1 / 5 | 2(2) | 6.17 |
타자들은 이쯤되면 양심이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김민우는 무려 8이닝동안 볼넷 없이 2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생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과언이 아니었으나 타자진이 1점에 그치면서 김민우는 완투패를 기록했다. 1점은 시즌 첫 선발 출장한 김종민이 친 프로 데뷔 첫 홈런으로 난 점수이다. 선발 투수들이 최근 5경기에서 모두 QS 피칭을 하고 있지만 팀승패는 1승4패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빈타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선발 투수 4명 중 3명이 무려 8이닝을 먹었는데도 말이다.
12. 5월 총평
4월까지와 달리 선발진은 안정화된 대신 타선이 침체에 빠졌다. 27경기 중 선발 퀄리티 스타트 달성 경기는 12경기이며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이닝 기준을 낮추면 20경기이다. 그러나 타격 지표는 월간 팀 타율 10위, 팀 출루율 10위, 팀 장타율 9위, 팀 OPS 9위, 팀 득점 9위, 팀 볼넷 9위, 팀 피삼진 2위로 온갖 지표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13. 관련 문서
[1]
4월 30일 두산전 경기 포함
[2]
주중 3연전 중 2차전부터 5월 일정
[3]
주말 3연전 중 1차전까지 5월 일정
[4]
사실
테이블 세터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겠지만 일본프로야구는 아직도 번트 전용 약한 2번타자가 상당히 많기는 하다. 지금 상황에선 강한 2번을 쓸만한 선수가 사실상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그나마 이창열이 작전능력이 뛰어나고 선구안으로 2출루를 해서 결과적으로는 전통적 의미의 테이블세터 역할을 하긴 했다.
[5]
설사 선수 시절이 보잘 것 없다한들 감독 시절까지 보잘 것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순철 등의 사례에서 보듯 명선수가 무조건 명감독이 되는 것은 아니고, 선수시절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였지만 지도자로는 전 감독이 6위로 물려준 팀을 4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김태형 같은 경우도 있다.
[6]
하나 더 덧붙이자면, 한용덕은 선수시절의 이미지가 이상군, 정민철, 구대성 등 기라성같은 투수들에 가려져 있을뿐 통산 120승 118패, 통산 이닝 5위 등 타이틀없이(...) 꾸준히 롱런했던 투수다.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딱 맞는 유형. 대체로 선수 시절 별 것도 아닌 주제에 호잉의 외인 추천과 경기장 내 맹활약으로 가을야구간 감독을
털리타(...)들이 감싸준다는 식으로 까면 다른 팀 팬들이 가을야구 보낸 감독을 은혜도 모르고 깐다고 반응하는 대환장파티가 벌어진다. 기아 팬들도 선동열 선수 시절로는 안까는데 팀 레전드 성적 폄하까지 하며 감독을 까는 게 한화 팬이겠냐 통산 120승이 별 볼 일 없는 선수라니 그들의 계산법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7]
또 덧붙이자면 10개 구단 모두 감독들이 경기 전 인터뷰는 하지만 화제가 되는 인터뷰는 상위권 기사에 랭크될 뿐이다. 정말로 찾아다니면서 인터뷰하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없다. 다만 말실수가 잦을 뿐
[8]
사실 이글스 팬이라면서 정민철이나 이상군 등 프렌차이즈 스타들을 제대로 모르거나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무릎 부상 후 트럭 운전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김영덕 감독 덕에 겨우 야구공을 다시 잡은 한용덕에게 트럭 운전수 따위 식의 막말을 퍼붓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진짜 한화 팬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9]
사실 먹힌 타구가 중견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가 나오며 실점하였다.
[10]
2루수 정은원의 바운드볼 캐치가 아쉬운 상황이었다.
[11]
샘슨은 셀프 혹사로 인한 데드암 증세로, 헤일은 피홈런 기질로 재계약이 불발된 뒤 KBO 리그 어느 팀에서도 불러주지 않았고, 이용규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헛소리를 할 거면 좀 그럴 듯 하게 좀 해라
[12]
근데 이런 식으로 연장 끝내기패를 당하면 조롱당하는 건 10개구단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다. 당장 똑같은 점수차로 끝내기 패를 당한 롯데 기사만 봐도 감독더러 입터뷰하지 말라는 식의 막말들이 가득하니...
[13]
2019 공식 야구규칙
<6.06⒞[원주]>
- 아무런 고의성 없이 백스윙하던 배트가 아직 확실하게 포구되지 않은 투구나 포수에 닿았기 때문에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타자의 방해를 선언하지 않고 볼 데드로 하며 주자의 진루는 허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