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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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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2번
안성무
(2016~2018)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김도환
(2019~2021)
김태군
(2022~2023.7.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6번
박정준
(2022.6.5.~2022)
김도환
(2023)
박준용
(202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2번
류지혁
(2023.7.5.~2023)
김도환
(2024~)
현역
}}} ||
파일:24 김도환3.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42
김도환
Kim Do-Hwan
출생 2000년 4월 14일 ([age(2000-04-14)]세)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언북초(의정부리틀) - 영동중 - 신일고
신체 178cm, 90kg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포수
프로 입단 2019년 2차 2라운드 (전체 1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12월 13일~2023년 6월 12일)
연봉 2024 / 5,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응원가 허니크루 - 《 자작곡》 (2020~)[가사]
에이전트 파일:에이스펙코퍼레이션.pn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9 시즌2.2.2. 2020 시즌2.2.3. 2021 시즌2.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2.2.4.1. 2022 시즌2.2.4.2. 2023 시즌
2.2.5. 2023 시즌2.2.6.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시절부터 또래 포수들 중 최고의 포수로 손꼽혔고, 2016년 U-15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주전 포수 및 4번 타자를 맡았다.

신일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포수로 출장하였다. 3학년이 돼서는 팀의 4번 타자를 맡아서 중요한 순간마다 안타를 쳐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어 고교 포수 중 최대어임을 입증했다.

2018년 6월 25일에 발표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도 뽑혔다. 결승전이 열리는 9월 10일에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12월 18일 팀의 대선배이자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포수인 이만수 헐크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만든 이만수 포수상을 수상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9 시즌

현장 평가가 좋아서 시범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기도 했지만, 고졸 신인인 만큼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7일 김승현, 다린 러프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5월 9일 데뷔 첫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3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며 1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5월 22일 한화 이글스전 대타로 나와 첫 타석엔 안타를 기록했고, 12회 말 1사 만루에 우익수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며 통산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5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강민호가 빠지면서 출전했다. 8회엔 이영준을 상대로 프로 통산 첫 2루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5월 25일 키움전 강민호를 대신해 선발 포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후 대타 백승민과 교체되었다. 당일 박찬도가 말소되고 김민수 포수가 1군에 등록된 만큼, 백업 포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5월 29일 두산전에서 선발 원태인과 함께 2000년생 배터리조합으로 선발 출전했다.
5월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11 3 1 0 0 1 2 0 6 0 0 .273 .250 .364 .614

7월 4일 kt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7월 27일 백정현 맥 윌리엄슨이 등록되면서 대신 손주인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16일 경조사 휴가를 받은 강민호 대신 1군에 등록됐다.

시즌 후반에는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된 강민호를 대신해 거의 매 경기 선발라인업으로 출장했다. 타격에서는 1년차 포수가 대부분 그랬듯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는 1년차 같지 않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인 포수에게는 어쩌면 가혹한 계속된 선발 출장으로 체력 저하를 우려한 팬들이 많았으나, 다행히도 스탯티즈 기준 WAR 0.10으로 양수를 기록하였다.

2.2.2. 2020 시즌

교육리그에서의 맹타, 무엇보다도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삼성 팬들이 포수를 논할 때 2020 시즌 백업, 삼성의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언급되는 1순위 선수이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아직 경기를 뛰는 것보다 기술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인지 경산에서 기술훈련 등 기본기에 더 매진하는 모양이다.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그다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시즌 초 2군에서 남부리그 도루허용률 1위를 찍는 등 부진하고 있다. 게다가 6월 12일까지 타율이 0.167에 불과하며, 최근 10경기로 봐도 타율이 0.150이라는 안타까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6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의 더블헤더 2차전을 위해 특별엔트리 1명에 이름을 올렸고 바로 시즌 첫 출장을 했다. 선발포수로 8번 타자에 라인업을 올렸으나, 공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며, 특히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후 후속타자인 박해민의 좌선상 2루타가 터졌을 때 1루에서부터 열심히는 뛰었으나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올 때부터 급격히 느려지더니 결국 홈에서 비디오판독까지 한 끝에 아웃이 되면서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사실 1점차 상황에서 선수의 주루 능력을 감안한다면 대주자로 교체해주는 것이 나았겠지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 어쨌든 시즌 첫 1군 출장에서 공수주 모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채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말소가 되었다.

8월 7일 이원석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선수로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8일 문학 SK전에서 윤성환과 함께 선발 출장했으며,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8월 12일 이원석의 복귀와 동시에 김응민이 말소되면서, 백업 포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같은 날 열린 대구 두산전에서 첫 안타를 2타점 2루타로 장식하면서 점수를 13-8로 좁혔다. 다만 이를 더 좁히지는 못해 팀은 패배.

8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이비드 뷰캐넌-강민호 배터리가 7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한 뒤 내려가고, 투수 이승현과 함께 투입되면서 2이닝동안 대수비를 했다.

8월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윤성환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며 선발 출장했다. 퓨처스에서 호흡이 맞아 윤성환이 호투를 했던 공이 큰지, 앞으로 윤성환 전담 포수로서 윤성환이 선발 출장하면 강민호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쓸 것으로 보인다.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3회말과 4회말에 있던 두 차례의 도루저지를 성공적으로 하면서 이닝을 끝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어제 백업으로 나와 호흡을 맞춘 이승현과 6회초에 배터리 호흡을 맞춘 뒤, 대타 강민호로 교체되었다.

8월 28일 비로 인해 노게임된 대전 한화전에서 원태인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원태인과 싸인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수비에서도 송구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많은 불안감을 보여줬다.

8월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8회 장필준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장필준이 삼진을 2개나 잡았음에도 낫아웃으로 주자를 2명이나 내보냈다. 변화구를 블로킹 하지 않고 미트만으로 잡으려다 모두 잡지 못했다. 그렇게 본인이 내보낸 첫 번째 주자를 원바운드 도루저지 송구로 2루까지 보내준 뒤 다음 타자에게 또 낫아웃 출루를 만들어줘 1이닝에 삼진을 두개 잡고도 1,3루라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9월 4일 대구 두산전에서 7회 심창민과 함께 투입되었다. 심창민의 제구난조가 크긴 했지만, 포일과 포구 실수 등 수비에서 불안한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포일로 1점을 두산에게 헌납했다.

9월 15일 수원 kt전에서 7회말 강민호의 안타 이후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심창민과 함께 8회에 다시 맞춘다. 이번에는 지난번의 실수를 하지 않고 심창민을 KKK로 이끌었다. 이후 9회 이승현과의 배터리에서 폭투가 한번 나와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9월 16일 강민호와 교체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의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9월 22일 NC전에서는 떨어지는 공에 2삼진을 당하는 등 타석에선 부진했지만 동갑내기인 원태인과 배터리를 이뤄 6이닝 무실점으로 무난하게 활약하는 듯 했으나... NC에게 동점을 허용하는 어 이없는 포일 경기를 말아먹는데 일조했다.[2] 문제는 확대엔트리로 콜업된 이후 이러한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 게다가 곧이어 올라온 오승환과도 배터리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과적으로 오승환이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길 주저하고 직구로만 승부하다 애런 알테어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9월 27일 SK전에 전날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강민호를 대신해 원태인과 다시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로 좋지 못했고 원태인도 2⅓이닝 6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이후 김응민과 교체되었다.

나중에 기사에 의하면 오키나와 캠프를 다녀온 뒤 손가락을 다쳤었다고 한다.

2.2.3. 2021 시즌

비시즌 내내 대구와 경산에서 몸을 만들며 부진 만회를 노렸었지만 이번엔 어깨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빠졌다. 허삼영 감독에 따르면 매일 출근해서 열심히 훈련했었다고 하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회복에는 최대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경과에 따라 빨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강민호가 올림픽 복귀 후 회복이 더디자 8월 13일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15일 경기에서 김민수가 부상을 입어 내려가면서 얼떨결에 1군 제1백업 자리를 꿰찼다.

팀 동료 허윤동, 이승민과 함께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하지만 8월에 이승민과 함께 팀 사정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8월 28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장해 최채흥과 배터리를 맞췄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8회초 대타 강민호로 교체되었다.

9월 3일 광주 KIA전에서도 역시 최채흥과의 배터리로 선발 출장했고,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밀어내기)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1군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9월 9일 대구 kt전에서 선발 출장. 2:0으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치고 나간 후 대주자 김성윤으로 교체되어 타율을 8푼 3리로 올렸다. 이 2루타를 시작으로 팀이 대거 4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드는 데 성공한 만큼 의미있는 안타.

이후로도 꾸준히 타석에서는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10월 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딱히 타격에서 우위가 없음에도 김민수를 밀어내고 제1백업으로 굳어져 가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상무 입대 혹은 아시안게임[3]을 염두에 두고 1군 경력을 쌓아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10월 12일 광주 KIA전에서는 그 포수 가리기로 악명 높은 뷰캐넌과 배터리를 맞췄으나 7이닝 1실점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사구를 기록했다.

10월 13일 다시 선발로 나와서 4타수 4삼진이라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선발투수인 마이크 몽고메리를 비롯한 삼성 투수들과 사인이 맞지 않고 공을 지나치게 많이 던지게 하는 등[4]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였다. 그러나 몽고메리가 6이닝 2실점으로 잘하긴 했다.

10월 16일 대구 키움전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고 포일을 심각할 정도로 많이 하여 안그래도 새가슴인 삼성 불펜을 터트리게 된 원인이 되어버렸다. 결국 보다 못한 허삼영 감독이 6회말이 끝나기 전에 김민수와 교체했다.

결국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더 이상의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시즌 막판 경기가 띄엄띄엄 있어서 강민호를 뺄 필요도 딱히 없긴 했다. 타격 성적도 작년보다 더 안 좋은 .146/.222/.195(타출장) 6안타(2 2루타) 1타점 4사사구 20삼진 sWAR -0.28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경기 출장은 없었다.

2.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12월 7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자 명단에 최종 합격했다. 입대일은 같은 달 13일이며 전역일은 2023년 6월 12일.
2.2.4.1. 2022 시즌
입대 첫 해 성적은 53경기 20안타 24타점 13득점 타율 .213. 김형준이 상무 주전 포수로서 건재해 백업으로 이따금 출장하는 정도였다가 김형준이 8월 말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주전 포수로서 잠시 동안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타격에서 성장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면서 결국 손성빈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입대 전만 하더라도 팀내에서 2~3번째 포수였으나 김태군 김재성의 영입에 2022년 시즌 말미 이병헌마저 의외의 활약을 하면서 졸지에 전역 후 2군 주전 자리도 위태로워진 상태.
2.2.4.2. 2023 시즌
6월 전역 후 팀에 합류 예정이다.

전년도에 이어 손성빈이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했고, 4월에는 겨우 5경기 밖에 출전을 못할 정도로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였다. 그런데 5월 들어 월간 타율 0.361, OPS 1.111로 반전을 이루어 내며[5] 손성빈과 번갈아 주전 포수로 나오게 됐다. 박치왕 상무 감독도 김도환의 타격에 대해서 합격점을 주었다고 한다. 전역 전 성적은 27경기 16안타 1홈런 14타점 9득점 타율.286. 같은 해 지명된 이병헌과는 전혀 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6]

2.2.5. 2023 시즌

전역 후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며 임시로 122번을 달다가 6월 21일 정식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박정준의 방출 후 비어 있던 66번.

이후 김태군이 KIA로 가면서 이병헌과 함께 3포수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2.6. 2024 시즌

김태군이 이적하면서 류지혁이 임시로 썼던 42번을 되찾아왔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 이만수 포수 상을 받았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났고 기본기가 좋고 장타를 칠 수 있는 능력과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제2의 양의지가 될 선수로 기대받았다. 그러나 프로에 입단 후 이만수 포수 상을 어떻게 받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린 배트 스피드와 좋지 않은 선구안으로 인해 타격에서는 자동 아웃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심지어 수비에서도 좋지 않다. 폭투를 블로킹으로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도루저지도 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 심각한 건 2군에서도 좋지 않은 타격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7]팬들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빨리 포텐이 터지길 바라지만 이런 정체된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포수 자원이 많은 삼성에서 1군 엔트리에 올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2024시즌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4할을 훌쩍 넘는 0.429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도환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9 삼성 61 106 19 6 0 2 7 7 0 8 36 .204 .265 .333 .598 52.0 0.10
2020 34 49 9 2 0 0 2 9 0 5 16 .220 .292 .268 .560 46.9 -0.08
2021 25 46 6 2 0 0 1 1 0 2 20 .146 .222 .195 .417 11.9 -0.28
2022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 9 8 1 0 0 0 0 0 0 1 0 .143 .250 .143 .393 18.0 -0.04
KBO 통산
(4시즌)
129 209 35 10 0 2 10 17 0 16 72 .192 .261 .280 .541 41.0 -0.30

5. 여담

6. 관련 문서


[가사] 김도환 김도환 화니화니 안! 타! 김도환 김도환 워우워우 워~(X4) [2] 더군다나 투아웃 풀카운트 상황에서 타자인 강진성이 그 공에 헛스윙을 했기 때문에 김도환이 제대로 잡아줬다면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이였기에 더욱 욕을 먹었다. [3] 아시안게임 국대를 U-24로 뽑는 것이 유력한 상황인데, 리그에 준수한 미필 포수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개중 그나마 1군 경험이 많은 편인 김도환의 국대 차출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4] 이날 오승환이 1⅔이닝동안 공을 40개를 넘겨버렸다. [5] 심지어 5월 중순 이후로는 선발 출장할 때 3번 타순에 배치됐다. [6] 고교 시절 포수로서 김도환은 수비에서, 이병헌은 타격쪽에서 각각 고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2023년 들어 이병헌이 수비는 1군 백업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반면 2군에서 21타수만에 시즌 첫 안타를 칠 정도로 타격 면에서는 부진했다. [7] 그나마 다행인건 2023 시즌부터 2군에서의 타격 성적은 좋은 편이다. [8] 다만 애정을 가져주던 코치는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 [9] 결국 2021시즌이 끝나고 빠르게 입대했다. [10] 수비의 경우는 꾸준한 연습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상무에서 많은 연습으로 좋아질 가능성은 있지만 (아마추어 시절 수비가 좋았던 선수들도 프로와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꽤 많다.) 더 큰 문제는 타격. 타격은 배트 스피드가 느려 아예 프로 선수들의 공을 따라가기 조차 버거워했다. 그래도 2023년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점점 올라오는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