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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8:08:58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문화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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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문화
1.1. 폴란드볼1.2. 성(聖) 레즈마르 신앙1.3. 판도학1.4. 롬스퍼거 vs. 케북공정 vs. 서로마 공화국1.5. 갤주1.6. 패럴림픽1.7. 임디언 vs 윾대인
2. 수용 문화
2.1. 성삼위일체 교리2.2. 카이저라이히 세계관2.3. 애국청년 아돌프2.4. 흑댄스2.5. 올림픽 중계
3. 지나간 유행
3.1. 반유대주의3.2. 환핀 상고주의3.3. 빅토리아 전쟁
3.3.1. 제1차 원정3.3.2. 제2차 원정3.3.3. 제3차 원정3.3.4. 제4차 원정3.3.5. 제5차 원정
3.4. 윾갤 자체를 로마 제국이라고 생각하는 것
4. 기타용어5. 각국의 별명6. 비수용 문화

1. 주요 문화

수용문화 분류 수용문화와 사상에서 볼 수 있듯 기본적으론 패러독스 개발/배급 대전략 게임을 중심으로 관련 역사, 해외 시사 및 연대기를 폭넓게 수용하고있다. 참고로 저 수용문화 범위는 구판이라 배틀테크와 에이지 오브 원더스 신작 같이 패러독스 개발 스튜디오가 아닌 다른 패러독스 산하 스튜디오의 게임들은 없다.

그 외의 패러독스가 개발했거나 배급했던 게입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게임을 제외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1.1. 폴란드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란드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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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갤러리의 주요 식량에 가까우며 높은 확률로 개념글행이 약속되어있다. 단, 레딧 폴란드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레딧 폴란드볼 표준 규격에 맞지 않는 유사 폴란드볼은 배척당한다.

1.2. 성(聖) 레즈마르 신앙

RezMar. 본명은 마르코 레지치(Marko Režić)로, 러시아 스팀 관련 커뮤니티에서 역설사 게임의 복돌 버전을 배포하는 크로아티아 유저이다.[5][6] 윾갤 복돌충들의 정신적 지주로 갤러리 내에선 소위 '레즈마르 정품 에디션'으로 통용된다. 역설사가 복돌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기에,[7] 공공연히 복돌을 하는데도 멀쩡히 지내는 듯하다. 유갤에서도 역설사의 DLC 정책에 학을 뗀 사람이 다수고[8] 요즘 나오는 DLC의 경우 없어도 그만인 정도가 아니라 없으면 게임 플레이에 사실상 지장이 있는 수준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이라 풀복돌이나 반복돌[9]에 관대한 분위기이며 오히려 본편과 모든 DLC를 정품으로 사는 유저들을 소액 투자자 취급하는 분위기. #

그러나 똥 DLC 다르마 버전의 제작을 포기하여 레즈마르를 믿는 자로 하여금 똥겜의 음침한 골짜기에 들지 않게 하였음에도 배은망덕한 일부 신자들이 변절하여 크로아티아 도적놈, 나치 따까리 우스타샤라 비하하는 불신자들이 되었다. 그로 인해 결국 2018년 10월 11일, 404를 맞고 포럼이 닫히기까지 하였다. 이에 따라 베드로처럼 윾붕이들은 3번 레즈마르를 부정할 것이라는 예언이 개념글에 올라오고 DLC 세개가 나온 뒤 다시 레즈마르가 부활하리라는 신앙이 퍼지고 있다. 그리고 10월 14일에 마침내 포럼 개장 공지가 뜸으로 사흘만에 부활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외에도 호호성 모드에 레즈마르가 크로아티아 지도자로 등장하는 등 여전히 갤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빅토리아 3 발표가 확정되면서 다시 갤러들은 리바이어던 구매자들을 빅토리아 개발비용 협찬자라고 찬양하고 레즈마르를 크로아티아의 횡령자, 세르비아의 도적놈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했다.[10] 하지만 레즈마르의 독실한 신자들은 여전히 새벽닭이 울기 전에 윾갤러들은 세 번 레즈마르를 부정할 것이라며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다.

1.3. 판도학

갤러리 상주 인원 대부분이 집착하는 것으로, 이 용어를 대충 요약하자면 지도 상에 나타나는 나라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실존하는 학문은 아니지만 정치지리학 미학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패독겜에 맞게 변형된 패러디 학문 정도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지정학과도 비슷하지만 결이 다르다.

서로를 판도충이라 부르며, 세계 지도나 유로파 플레이 스샷을 올려 놓고 판도를 평가해달라 부탁하는 게 일상이다. # 심지어는 '왜 판도를 추구하는가?'라든가, '판도가 자연스럽다는 게 무슨 뜻인가?' 등을 고찰한 소위 '판도학'에 대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11]

무엇이 좋고 자연스러운 판도인지는 조금씩 의견이 갈리나, 실존했던 역사상 대국의 강역들 중 최고의 판도가 트라야누스 시기 로마 제국의 판도라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제국 독일 제국, 6각형의 프랑스 왕국 판도를 높이 평가하는데 그 중 독일제국과 오스트리아 제국 판도가 인기가 많다. 독일제국은 이론의 여지 없이 베네룩스-프랑스-스위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서부 라인과 숨막히는 동부 프로이센의 해안선이 완벽하게 아름답다고 하지만, 오스트리아 제국은 보스니아와 북이탈리아 지역을 먹냐 뱉냐로 격론이 벌어진다. 취향에 따라 롬바르디아와 베네치아를 먹고 가늘게 빠진 달마티아의 판도 보스니아를 먹고 뚱뚱해진 판도냐가 갈린다. 이런 갈등 때문에 오헝제국 판도짤이 올라오기만 하면 보스니아를 빼고 넣으라는 디시콘으로 댓글창이 도배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물론 둘 다 먹는다는 선택지는 "돼지냐?" 소리와 함께 배척당한다 동로마 제국의 지지자들이 많은만큼 그리스 + 아나톨리아 판도나 메갈리 이데아 판도 역시 인기가 많다. 혹은 이슬람과 케스퍼거들에 대한 반감으로 메갈리 이데아를 밀어주는 갤러들도 있다. 그 외에도 이베리아부터 2공 폴란드까지 이어지는 유럽연합 판도도 있다.

이러한 판도학에 기반한 또다른 문화가 정치적 올바름을 패러디한 판도학적 올바름(Geological Correctness)이다. 그 의미는 한마디로 보기에 판도가 예쁘면 장땡이라는 뜻이다. 또한 이에 따라 민족자결주의를 주장해서 발칸 반도에 끔찍한 판도를 만들어놓은 우드로 윌슨을 판알못이라며 증오한다. 그리고 판도암은...

일반적으로는 자연 국경을 최고로 치지만, 간혹 월경지나 직선 국경을 추앙하는 이들이 출현했다가 뭇매를 맞기도 한다.

레딧 등 해외의 커뮤니티에서도 Border Porn이라는 이름으로 국경선 형상에 발정하는 이상성욕자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판도충은 어디에나 있는 듯하다. 반대 개념으로 영토가 중구난방으로 개연성 없이 나뉜 판도에는 Border Gore라는 표현을 쓴다.

영토는 아니지만, 미국의 개리멘더링 지도의 경우 판도충들이 정색하기 매우 좋은 예시라고도 볼 수 있다.

1.4. 롬스퍼거 vs. 케북공정 vs. 서로마 공화국

한 때 갤러리에 상주하며 무차별적으로 동로마 제국을 찬양하던 글만 싸댔던 롬스퍼거들이 존재했다. 비잔티움이 정통 로마이며, 동시에 세계사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제국이였던 것은 맞지만, 그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비잔티움 얘기만 들어가면 개념글로 날려보내고 했던 탓에 격리 대상으로 격하되었다. 롬스퍼거 상대로 초기에 사용된 떡밥으로는 ‘그리스 폴리스’나 ‘ 똥꼬충’ 등이 있다. 전자는 동로마가 진정한 유럽의 지배자라고 여기는 로마빠들을 조롱하는 것이고, 후자는 동로마의 중심이 위치해 있던 그리스인들이 고대에 동성애를 찬미했던 것을 비꼬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로마를 멸망시킨 메흐메트 2세가 강력한 동성애자 의혹을 받고 있고, 정작 동로마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기 동성애자와 아동성애자를 잔인하게 처벌한 기록이 있는 등 기독교 국가답게 동성애자를 무자비하게 탄압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러한 떡밥은 곧 시들해졌고, 이에 따라 등장한 안티테제 밈이 케북공정이다. 오스만 제국은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자기 스스로가 제3의 로마라고 칭했기 때문에 위의 롬스퍼거들이 가장 혐오하는 대상이므로 오스만 제국을 진정한 로마 제국의 후예라고 칭하거나, 혹은 그것을 뛰어넘어서 오스만을 로마 그 자체와 동일시해서 제목을 고대 예니체리라고 써놓고 들어가보면 로마 군단병의 사진을 올려놓는 식의 낚시질을 시전하면 손쉽게 롬스퍼거들을 자연발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안티테제로 주장되었던 케북공정이 너무 강성해짐에 따라 케밥의 횡포가 극에 달하여 롬스퍼거와 다를 바 없게 되었기에 에르도안의 실책으로 미국으로부터 제재폭탄을 맞은 기사나 한 터키 정치인이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고 비하한 사례를 들먹여서 갤러리에서 케밥들을 없애기도 한다. 실제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마지막을 다룬 만화나 동로마 제국을 찬양하는 글은 대부분 개추 수가 많지만, 교묘하게 오스만 왕조라든가 근세 로마 타령을 하며 케밥을 빨아재끼는 글은 비추 수가 압도적인 데에서 대부분의 갤러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한 갤러가 실행한 비공식 설문조사에서 동로마 제국이 압도적 1위로 로마의 계승자라는 설문 결과가 나오며 일단락되었다. 심지어는 러시아 제국이 로마의 후계자라고 투표한 이유 중 ‘비잔티움은 로마 그 자체이므로 로마의 후계자라고 할 수 없다’는 답변까지 나왔다. 물론 게시자가 오스트리아 빠돌이라 아무튼 신롬이 로마의 후계자라고 결론을 내버리긴 했지만. 사실 당연한 것이 패독갤러라면 일반인보다 훨씬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오스만이 로마의 후예라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진지하게 믿는 갤러는 거의 없다. 단지 처럼 밀어줄 뿐. 오죽하면 오스만의 카이세리 룸(Kayser-i Rûm) 자칭은 바실레우스/임페라토르보다 낮은 부제 칭호였던 카이사르를 자처한 것이므로 동로마 제국의 복원을 원하던 충신이라는 드립도 있을 정도.(…)

이러한 혼란속에서 퍼플 피닉스를 외치며 다시금 로마를 숭상하는 갤러들이나, 로마도 까고 케밥도 까는 일간 베니스 갤러들이 생겨나고있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이 제5의 로마라는 환로마주의는 항상 존재해왔는데,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명을 대한로마제국 이라고 바꿔달라는 글이 올라오거나. # 진정한 로마의 황제 노무현이라던지 대한민국이 진정한 제4의 로마인 이유, 한국이 로마일 수 밖에 없는 이유등이 올라오곤 한다.

케북공정으로 생긴 밈 중 하나가 '로마도 황제 자리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다오!' 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인터넷상에서 진짜 명언처럼 명언 모음에 포함되어 돌아다니기도 했다. 원래는 롬스퍼거들에 대한 반박으로 역사에선 명예로운 최후를 맞은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이렇게 말한 것처럼 적어서 롬스퍼거들을 놀리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1.5. 갤주

심심하면 나오는 떡밥이다. 수 많은 주로 유럽의 역사 인물들이 갤주로 추앙받는다. 그 중 가장 많이 언급 되는 갤주로는 마갤시절의 갤주의 닉네임이였던 나폴레옹과 큰 인상을 남겨준 볼테르, 그리고 감자머왕과 tag Rus갑이라 불리는 프리드리히 대왕과 오스트리아의 여대공 마리아 테레지아등이 있으며 그중 치트키로 성(聖) 마르코 레지치(레즈마르)가 나오면 #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가 나온다.

1.6. 패럴림픽

매년 연말연초에 열리는 패독갤의 올림픽이다. 패독+올림픽이라는 의미이지만 우연의 일치로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과 이름이 겹치게 되었다. 갤러들 사이에서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구) 패독갤 시절 시작되어 이제는 매년 한번씩 열리는게 전통이 되었다. 종목은 크킹, 유로파, 호이, 스텔라리스로 갤러들이 후원하는 푸짐한 상품과 함께 유튜버가 방송 진행까지하는 나름 큰 행사이다. 전통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은 별겜이다. 별겜 대회가 열리는 날은 대회 중계를 하느라 갤러리 자체가 중계글로 도배된다.

1.7. 임디언 vs 윾대인

이 밈이 시작된 때는 (신)패독갤 유저들이 아직 (구)패독갤에 머물러 있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롬이 출시되기 전 (구)패독갤에서는 유저들이 신작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 갓겜이 나올 것이라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고, 성원에 힘입어 임페라토르 롬 마이너 갤러리, 임롬갤이 일사천리로 개설되었다.

그런 와중 (구)패독갤이 갑자기 반정갤로 바뀌는 사태가 벌어지며 갤러리는 혼란에 빠졌고 유저들은 임롬갤로 이주를 결의, 성공적으로 정착에 성공했다.

그런데 기대에도 불구하고 정작 출시된 게임은 UI는 알아볼 수 없고 버그 투성이인 미완성 똥겜이었고 2.0 이후 패독사가 사후지원까지 중단하며 임롬은 갤에서 똥겜의 대명사로 불리며 갤명으로만 남나 싶었는데...

파일:1645597109.jpg

어느 날 임롬갤에 나타난 김유식에게 누군가 갤명을 패독갤로 바꿔달라는 건의가 수락되어, 임페라토르 롬 갤러리 명칭 변경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 시점에서 임롬갤에 상주하는 인원은 전부 패독갤 출신들이라 명칭 변경이 당연하게도 압승했고 대부분은 만족한 조치였지만

왠지 구도가 남의 갤러리에서 온 유저들이 갑자기 다른 갤러리에 몰려와서 본진 취급을 하는 것도 모자라 갤명까지 멋대로 바꾼 것처럼 되어버린 재밌는 구도가 형성되어 이를 장난으로 지적하며 놀던 것을 시작으로 패독갤에서 이주가 온 이후 임롬에 대한 인식 때문에 임롬을 까는 밈이 성행하던 임롬갤이었기에 임롬을 즐기던 원주민 입장에서 자신들과 임롬을 차별하고 탄압하는 '패독갤 침략자'들을 규탄하는 드립들이 마구 튀어나왔다.

당시의 드립들. #1 #2 #3

그 이후로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처럼 자신들의 땅을 잃었다고 인디언에 비유하여 임롬갤 원주민 컨셉질을 하는 사람을 임디언이라고 부르고, 반대로 패독갤 이주민 역은 '임디언이 보호구역에서 나왔는데 안 잡냐'면서 미국인에 빙의하여 받아치는 문화가 생겼다.

2. 수용 문화

2.1. 성삼위일체 교리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핵폭탄 2기를 투하한 사건에서 유래해 해리 트루먼을 성부로, 커티스 르메이를 성자로, 팻 맨을 성령으로 취급하는 밈으로, 간간히 갤을 침공하는 일뽕, 역센징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세가 심해지면 불타는 도쿄 사진과 함께 대놓고 기도하자고 개념글로 올리거나, 일뽕들이 낚일 만한 제목을 지어놓고 내용은 삼위일체 찬양으로 채우는 식이다. 예시. 주기도문을 패러디 한 것으로 이 자체도 다른 커뮤니티에 많이 퍼졌다.

2.2.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 Hearts of Iron IV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까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고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덕에 HOI4는 사실상 카이저라이히 구동 프로그램 취급받는다. 카라에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최소한 바닐라보다는 낫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갤 인배이전 등의 악재가 발생하자 2018년 9월 즈음 부터 노잼인 호이4의 배경 대신 카이저라이히를 배경으로 삼은 역사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조금씩 역사가 달라 평행세계, 지구-n 으로 취급받지만 공통적으로 죽은 히틀러 상병이 패배한 독일 제국의 총통이 되는 소설이나 독일 제국이 1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창작물들이 출판되었는데 히틀러는 중증 씹떡들이나 아는 마이너한 인물이고, 창작물들은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 게임 카이저라이히의 모드 하츠 오브 아이언은 개발중인 인기모드라는 평을 듣고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하인리히 뵐이 평행세계의 <제 2차 세계대전>의 저자로 나온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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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상병이 안 죽고 독일 총통이 되어 2차대전 일으킨다는 소설봤냐
흔한 혐성국의 정신승리 대체역사소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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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차 세계대전사-빌헬름 황태자의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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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차 세계대전사 - 헐 군항 공습
오늘의 2차 세계대전사 - 브레멘 호 사건
(속보)미합중국 좆됨

이후 패독갤 내의 카라 세계관 이야기들은 대다수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게 되었다.

2.3. 애국청년 아돌프

파일:아돌프와 히틀러는 다른사람.jpg [13]

아돌프 히틀러 아돌프와 히틀러라는 별개의 인물로 표현하는 드립. 아돌프 시클그루버 의사의 가장 큰 업적은 나치 수괴를 쏘아죽인 것이라는 외국 드립이 윾붕이들 손에 들어가면 이렇게된다. 히틀러는 우리가 아는 사악한 독재자 히틀러지만 선량한 아돌프 시클그루버[14]는 총통 벙커에 숨어있던 히틀러를 습격, 그대로 동귀어진한 화가 출신 민주투사라는 드립이다. 이후 아돌프 의사의 존재는 그가 반제국주의자이자 유럽평화론자라는 점에 의해 사악한 혐성국에 의해 지워졌고 아돌프의 반독재 연설 기록은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으로 왜곡되었다나 뭐라나.[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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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아돌프 gif로 달린다
열정적인 민주투사였지만 실은 수줍음 많았던 여린 남자
히틀러가 최후를 맞이한 총통엄폐호
'바라건대 여러분들은 가장 힘든자의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끔찍하고 멍청한 소리 그만두십시오!!'
밑에 윾붕이가 빠뜨린 아돌프 짤
아돌프와 히틀러가 같은 사람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아돌프, 법정에서의 최후 진술
'독일 민족에게 고함'
서프라이즈 레전드
히틀러...약속과 다르지 않나...!
'엉클 아돌프' 자주 만난 유대인 소녀 사진 경매에
'역사글)아돌프는 과연 어디로 갔는가?
패붕이 ㅈㄴ 무서운 꿈꾸고 방금 막일어남

2.4. 흑댄스

낚시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움짤. 에둘러서 흑무라고도 말한다. 누군가가 뿌리는 물줄기를 맞으며 비만한 흑인 여성이 양동이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고, 곧이어 양동이에서 나와 길바닥에 드러눕고 다른 흑인 남성이 나와 여성과 관계를 가지는 듯한 자세로 대거링이라는 춤을 추는 움짤이다. 해외 사이트의 글에 따르면 이런 행위는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일대 흑인들이 즐기는 드라이 오르가즘의 일종이라고 하니 유사성행위라고 볼 수도 있겠다.

클릭을 유도할만한 제목을 지어놓고 들어가보면 흑댄스 움짤과 함께 '는 흑댄스'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 디시콘으로도 있다.

흑댄스 낚시가 윾갤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보기에 따라 상당히 웃기기도 혐오스럽기도 한 영상인데다, 도대체 뭐하는 상황에서 찍힌 영상인지 짐작도 할 수 없어[17] 웃기고 당황스럽다. 윾갤의 특성상 흑인 비하 정서와 어울려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스텔라리스에 등장하는 지구 국제연합의 디폴트 지도자가 흑인 여성 돌로레스 무왕가라는 점 때문에 흑댄스의 여성이 돌로레스 무왕가와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매니저가 관리하는 마이너갤로 이주한 현재는 도배 등으로 악용되는 흑댄스를 제제할 것인지 허용할 것인지에 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어찌나 인기와 혐오가 동시에 많은지, 한쪽에서는 흑댄스를 추앙하는 갤러들을 흑무주의자라며 공산당 취급해서 탄압하질 못해서 안달이고 다른쪽에서는 말콤 엑스 사진을 올리며 흑무를 자유롭게 허용하라고 엄포를 놓는다. 탄압이 워낙 심해 폴란드볼의 8번 당구공[18]이 양동이에서 춤추는 패러디 디시콘까지 나왔을 정도다.[19] 결국 (구)패독갤이 폭파되고 임롬갤로 이사하면서 자유주의 주딱이 취임하게 되어 흑댄스 자유화가 이뤄졌고, 이는 역설적으로 흑댄스 운동의 소멸을 불러왔다.

2.5. 올림픽 중계

패독갤의 암묵적 전통놀이. 하계/동계 가릴것 없이 올림픽이 시작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게임글은 일시정지되고[20] 올림픽의 중계가 시작된다. 야갤과 비슷하지만, 갤러리의 특성상 개최하는 국가나 참여하는 국가로 수많은 드립들이 쏟아진다. 하이라이트는 국가 입장 부분으로, 국가가 입장할때마다 국가와 관련된 드립들이 미친듯이 폭주한다.[21] 국가가 입장하는 시간동안 드립들이 쏟아지면서 생기는 강력한 화력은 실북갤 1위를 달성할만큼 폭발적이다.

3. 지나간 유행

가끔 간만에 올라오면 좋지만 자주보이면 탄압 당하는 밈들

3.1. 반유대주의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혜성도 지진도 유대인이 일으키는 것[22]이란 드립 이후로 심심하면 유대인 드립을 친다. 진지먹고 유대인도 나치와 동급의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지나간 유행이라 무시당하고, 보통 뜬금없이 유대인이 등판하는 재미있는 글이여야 념글로 간다. 예시[23]

3.2. 환핀 상고주의

일뽕 창궐 시 대두되었던 주제. 환핀대전과 관련된 유사 역사 유머글들로 일뽕글들 수준이 환빠와 다를바 없다는 저의의 조롱이다. 그외에도 롬스퍼거들의 로마드립 등 시덥잖은 소리에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 환국 드립으로 진압한다.(예: 오스만이야 말로 진정한 로마 → 비잔티움이건 오스만이건 다 환국의 후예니 로마다) 이와 관련된 드립으로 공룡오적이 있다. 한동안 주력 밈이었으나 윾갤 내에서도 심히 찐따스럽다는 의견이 강세가 되어 사용빈도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유로파 1.27 패치에서 콘솔로 신스국가를 불러올 수 있게 되었으며 마야 문화일 경우 공룡 기병, UFO 지원 모디파이어를 얻어 윾붕이는 다 똑같다는 것을 보여줬다.

Hearts of Iron IV의 모드 Red Flood에서 환핀대전이 구현되었다. 신채호 고구려와 이집트-핀란드 제34 왕조 두 촉진주의 국가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환핀대전 이벤트가 나온다.

3.3. 빅토리아 전쟁

빅토리아 전쟁은 패독갤의 전통 중 하나로 패독겜 중 하나인 빅토리아2와 연예인 빅토리아가 이름이 겹쳐 발생하는 일이다.

3.3.1. 제1차 원정

2016년 7월 7일 야음을 틈타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는 빅토리아 송 갤러리가 아닌 빅토리아(게임) 갤러리'라는 정당화를 걸고 정복 시도를 했으나 갤주의 방어력이 뛰어나 8일 새벽에 실패한 바 있다.

3.3.2. 제2차 원정

2018년 1월 11일 오후 4시 19분, 빅토갤에 2017년 11월 9일 이후 새 글이 없는걸 보고 또 한번의 정복 시도를 하였으나 곧 갤주에게 글이 잘려서 실패했다. 그러나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달았으니 이는 정당한 주장이며, 이를 문명국과 비문명국에 빗대어 표현하더니 이런 글까지 나왔다. 이어 오후 5시 12분 탁월한 좆간질을 곁들여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 개설 신청을 했다. 조차 시도도 있었으나 역시 실패했다. 오후 5시 50분, 개설 신청이 반려되었다. 오후 6시를 넘겨서도 정복 시도는 계속되고 있으며, 이를 격려하는 또한 올라오고 있다. 한편으론 빅토리아 갤주의 빠른 삭제에 감탄하는 글도 보인다. 새로운 작전도 제안되었고 신무기도 등장했지만, 결국 많은 계정이 72시간 차단을 먹고, 글과 댓글을 쓰기 위해, 또 추천을 하기 위해 코드를 맞춰야 하는 상황으로 흘러가며 오후 7시경 실패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짜 사흘 후 다시 시도한다고 한다. 중간에 빅토리아 갤주가 유로파갤을 확인하고 있다는게 확실해지자[25] 갤주에게 남기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원인을 간단하게 정리한 글. 역사와의 비교.

2018년 1월 12일 오전 1시 이후 다시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에 대한 정복을 시도했다. 오전 2시 20분 즈음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가 실북갤에 올랐다. 그후 f(x) 갤러리에서 독립보장을 걸며 참전했고, 새벽 3시경 빅토리아 갤주가 복귀하면서 다시 실패했다. 오전 11시 반 즈음, 빅토리아2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지만 개척지 생겼다고 리턴 코어 안하냐는 여론이 강하다.

이후 13일 토요일에 스텔라리스 아포칼립스 DLC 개발 일지 떡밥도 곧 식어 잉여력을 주체할 수 없게된 윾붕이들이 아즈텍 식인 인신공양에 대해 키배를 하다 화제가 기독교로 옮겨갔고, 기독교(개신교) 마이너 갤러리를 목표로 잡고 산발적 공습을 했다. 비참여갤러들은 AE 관리 좀 하라는 반응.

이런 잉여짓은 패러독스 신작 DLC 출시 주기와 엮여있다. 1차 침공 때는 호이4 발매 한달 뒤로 컨텐츠가 별로 없어 떡밥이 다떨어졌고 다른 게임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2차 침공 역시 크킹 DLC 옥룡의 내용이 시원찮았고 유로파 패치 소식도 들리지 않는데다, 호이와 스텔라는 개발일지만 반년 가까이 올리며 할만한 컨텐츠를 모두 소모한 지 오래인 상태였다.

3.3.3. 제3차 원정

2018년 8월 4일에 다시 침공을 개시하여 익일 또 실패했다.

그 후 계속해서 밤마다 빅토갤을 침공하고 있으며 12일 새벽엔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지하드를 선포하기까지 했다.

3.3.4. 제4차 원정

2019년 8월 31일 "옛말에 이르기를 '예루살렘을 치지 못하면 이집트를 치라'했다"며 빅토갤의 본진 f(x) 갤러리를 공격했다. 마갤과는 달리 딱지들이 없고 일안하는 조선족 베트남 알바만 있어 방어를 못하는 점을 노렸다.

2021년, 빅토리아 3 개발 소식이 공개되면서 빅갤 갤러들만 애잔하게 되었다.

그렇게 2016년부터 시작된 수많은 십자군을 빙자한 n차 빅자군의 침공이 이어졌으나 화력 유지 문제와 빅갤 주딱의 수성 능력으로 번번히 실패하여 빅자군의 위세가 잦아들고 갈망의 도시 빅토리아라는 이름만 남긴 채 사라지나 했는데…

3.3.5. 제5차 원정

2022년 2월 23일, 무려 6년이라는 대장정 끝에 빅토리아 갤러리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하면서 빅자군이 마침내 성공했다. 도대체 어떻게 성공했는가 하니, 3년간 빅토리아 갤러리에 암약하던 한 윾갤럼이 주딱의 자리를 차지한 채 기회를 엿보다 마지막 빅자군의 타이밍에 맞추어 빅토리아 갤러리를 무장해제시켜버린 것이다.[26] 가히 난공불락의 요새에 가깝던 빅토리아 갤러리는 그렇게 하루아침에 정문이 활짝 열린 채 멸망해버렸다.

그렇게 빅토리아 갤러리를 수복한 빅자군은 점령 직후 성상파괴운동에 빗대어 빅토리아 송의 흔적을 몇십분만에 흔적도 없이 지워버렸고, 게임 빅토리아 갤러리를 선언하며 빅토리아 전쟁이 마침내 종료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대량의 글 삭제에 화들짝 달려온 운영진이 대놓고 주딱 파딱의 자리를 뺏어버렸고 갤 이름도 빅토리아(가수) 갤러리로 변경해 버렸다. 그 대신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 개설 신청을 통과시켜주며 상황 종료.

결국 6년여에 걸친 빅토리아 전쟁은 새롭게 탄생한 빅토리아 갤러리, 그리고 빅자군이 모든 것을 파괴해버려 황폐화된 빅토리아(가수) 갤러리만 남긴 채 종료되었다. 빅자군은 결국 빅토리아 갤러리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빅토리아(가수) 갤러리는 빅토리아 송 관련 게시글이 모조리 삭제된 상황에서 원 유저들도 30일 밴을 먹은 터라 3차 포에니 전쟁 이후 카르타고에 비유될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황무지 꼴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패독갤과 빅토리아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패독갤의 하위 마이너 갤러리에서 성지순례를 오며 ‘빅토갤의 정당한 데쥬레’ 드립을 치는 글만 올라오는 중.

3.4. 윾갤 자체를 로마 제국이라고 생각하는 것

모 매니저가 비겜글을 전면 금지시키기 전까지는 갤러리 자체를 로마 제국에 빗대어 갤러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로마의 역사라고 생각하고 갤에서 큰 일이 벌어지면 다들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불타는 일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이는 게임 갤러리의 본질과는 맞지 않은 뻘글의 양산을 도모했으며, 특히 매니저 교체 선거를 할때마다 갤러리 글의 8,90프로가 게임 글이 아닌, 갤러리 자체에 대한 글이었다. 결국 게임 갤러리 본연의 모습을 위해 매니저는 선거가 아니라, 지명제로 바뀌었으며, 갤러리 운영 관련 뻘글도 대부분 삭제되고 있다.

4. 기타용어

윾갤콘에 등재된 용어는 ☆ 표시.

5. 각국의 별명

갤러리 내에서 자주 언급되는 나라들, 특히 유로파 4의 주무대가 되는 유럽과 그 주변국가들은 각각 별명 한 두개씩은 가지고 있다.

6. 비수용 문화

대부분의 패독겜에서 비수용 문화라는 개념이 있다. 비수용 문화( 유교국가에서의 불교신자, 오스만 제국에서의 쿠르드족, 문화 공유점이 없는 곳을 강제 점령 등)를 가진 민족은 차별받으며 그에 대한 패널티와 갈등, 소요사태를 받는다. 패독갤에서의 비수용 문화란 이런 갈등이나 소요사태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들을 일컫는다.

[1] 정확히는 첫 DLC부터 [2] 맥워리어, 맥커맨더 등 [3] 국내에서 배틀테크가 배틀테크 pc게임은 패독의 어중간한 서자급 자식이고, 베틀테크 보드게임은 미니어처 게임 마갤에서 워해머 40k에 밀려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로 다루고 배틀테크 온라인은 네이버 카페행이며 고전게임은 또 고전게임 관련 갤러리서 다루는 등 배틀테크 관련 정보가 여기저기 쪼개져 있다. [4] 전쟁과 정복이 주 컨텐츠인 기본 패독겜과 현실반영이 가능한 시스카와 달리 SF에 시스템도 제법 제한적이라... [5] 윾갤에서는 그동안 세르비아 유저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 레즈마르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지금 사는 곳이고 본인은 크로아티아인이라고. 실제로 트위터를 보면 거주지가 세르비아로 기재되어 있다. [6] 윾갤에서는 레즈마르와 Remove Kebab 밈의 영향으로 농담 반 진담 반 삼아 세르비아를 찬양하고 있었으나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곧바로 크로아티아를 찬양하고 세르비아까로 태세전환하게 되었다. 전범국이리고 까는건 덤 물론 케밥은 여전히 제거 대상. [7] 불법복제방지는 비용소모만 늘어나지 그에 따른 매출증진은 거의 없어 오히려 손해이며 고객들에게 불편만 주는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또한 회사 사장이 자신도 젊었을 때 복돌로 고역을 치룬 적이 있다면서 복돌을 하는 사람들은 그 게임에 애정이 있다는 것이므로, 복돌이라라도 게임을 접해서 즐기면 나중에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2천 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패치나 DLC 나올 때마다 복돌하는 것도 귀찮고 시간도 더 걸리기(복돌 버전을 만드는 걸 기다려야 한다) 때문에 구입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다른 게임이면 2천시간이면 고인물이지만 이 회사 게임들은 제작사 공인 1천 시간이면 뉴비다. [8] 정말 필수인 DLC만 사더라도 10만원이 넘어가며 의상이나 음악 DLC를 제외한 기능이 포함된 DLC를 다 넣으면 20만이 훌쩍 넘어서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사실상 DLC로 패치를 하는 방식으로서, 뉴비가 모든 컨텐츠에 접근하려면 이때까지 누적된 패치를 모두 돈을 주고 구입해야한다는 게임업계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악질적인 DLC 정책을 가졌다. 이는 아직도 확장팩과 아이템팩을 구분하며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메인 게임을 업데이트 해주는 심즈보다도 악질적이며, 열차 DLC를 사면 대응되는 노선팩을 구매해야하는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비견된다고 할 수 있겠는데, 트레인 시뮬레이터도 본판 패치는 핫 픽스를 제외하고도 달에 한번은 꾸준히 해준다. 그러나 유독 역설식 DLC를 채택한 게임들은 몇달에 한번 업데이트가 나오는게 전부에, 조금 오래되었다 싶으면 본편 업데이트 없이 DLC만 출시해서 패치를 갈음하고 있다. [9] 본편만 정품으로 사고 DLC는 복돌로 돌리는 행위. 이거로 도전과제가 클리어되기 때문에 업적게이들은 본편정도는 사는 편이다. [10] 재밌는 것은 빅토3이 유출되자 모드, 패치들까지 가져다가 즐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빅토리아 3 디렉터 마틴이 성 마틴으로 둔갑한 건 덤. [11] 판도학의 고찰 - 1 판도학의 고찰 - 2 판도학의 고찰 - 3 판도학의 원칙 [12] 참고로 원래 현실세계의 저자는 앤서니 비버이다. [13] 이 드립을 대표하는 윾갤콘의 유래. 서프라이즈의 일화들을 짜집기하여 만든 악마의 편집으로 진짜가 아니다. [14] 히틀러의 개명전 촌스러운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히틀러에게 대항한 평화주의자 아돌프를 세상에서 잊혀지게 하기위한 히틀러의 뒷수작이라는 의혹이 있다. [15] 사실 그 당시에도 히틀러는 강인한 독일의 지도자라며 채식주의자라거나 국가적으로 가부장제를 지지하면서 자기 자신은 마누라의 사치를 통제하는게 불가능하며 꼼짝도 못하는 이미지가 있다거나 배후중상설을 지지하면서 거지 시절 유대인 친구를 얻거나 유대인 소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기묘한 행보를 보였고 한량으로 보내도 대졸자에 교육자 경력까지 있는 재능충 베니토 무솔리니와 달리 중졸에 무식쟁이여서 나의 투쟁이나 히틀러 스스로 하는 연설에서 마치 스스로와 싸우는 듯한 모순적인 발언과 논리적 오류를 자주 벌여 역시 아돌프와 히틀러는 별개의 인물이 아닌가? 하는 인식이 어느 정도 있었다. 지구 반대편 채플린도 인식하며 광범위하게 퍼진 굉장히 유서깊은 떡밥인 셈. [16] 대통령 히틀러는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미대 불합격으로 삐뚤어져 혐오로 사람들을 선동했으며 따갚되식 도박을 좋아하는 꼴초에 약자를 멸시하는 사악한 인간이지만 총리 아돌프는 조국과 민족, 사랑을 강조하고 폭력과 학정에 반대하는 연설을 자주하여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독일 경제 부흥, 금연 캠페인, 아동보호법, 동물 보호법 등의 업적을 남겼다나 뭐라나... [17] 과거 윾갤 시절 원본을 찾는 글이 있었는데, 자메이카의 축제 같다는 정도만 알아냈다. [18] 폴란드볼에서 흑인을 상징한다. [19] 갤러리 수용문화이자 주 떡밥 중 하나인 폴란드볼 만화는 제재하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20] 물론 겜갤이니 올라오지만 그마저도 후술할 화력에 파묻힌다. [21] 예시: 프랑스(왼쪽 퍼런거/혁명/엘랑) [22] 혜성 이벤트 때 학자 조언가가 있다면 보너스를 받지만 아니라면 안정도 페널티를 받는다 [23] 당장 이 글만 해도 상황 하나 없이 그냥 '덮어놓고 유대인 때문이다' 드립을 치며 4chan발 유대인 짤방을 마구 집어넣었다. [24] 실제 핀란드 TV쇼 헤비사우르스 [25] 이전까지 삭제되지 않던 글이 유로파갤에 '(이런 글을 써서) 반응을 보고있다'는 글을 남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글이 곧 삭제되었다. [26] 본인 회고록 [27] 우습게도 해군 지휘관, 특히 탐험가의 경우 반대로 기동 능력치가 매우 중요한 취급받고 반대로 육군에서 제일 중요시되는 공성이 쓰레기 능력치 취급받는다. [28] 그래서 장군을 뽑는 것을 두고 가챠라 표현한다. [29] 일단 저게 높으면 지형에서 받는 패널티를 감쇠시킬 수 있어 전장 선택권이 넓어진다. 즉 전략상 이점이 주어지는 셈. 또 병력 보충속도도 오른다. [30] 호이4 초보들에게 주는 팁 중 하나로 "보급이 미어터지면 버틸만한 편제만 남기고 일부 병력은 후퇴시키자". [31] 보통 딸제이크라고 부른다. [32] 쉽게 요약하자면 "자기 배를 자기가 갈라 그동안 먹은 것에 더해 간이고 쓸개고 모조리 퍼다주는" 급의 평화협정이다. 표트르 3세는 이 덕에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희대의 등신으로 단단히 각인되었다. [33] 물론 이 밈 자체가 폴란드 혐오 및 나치 미화에서 출발한 밈이다. 거기다가 역사왜곡은 물론, 심지어 나치 독일과 소련의 폴란드인 학살을 옹호하는 유저들도 매우 많다. [34] 60/100X53/100…X10/100을 계산해보자. 얼마나 희귀한 경우겠는가. 거기다가 질병발생이라는 공성실패의 가능성까지 생각한다면… [35] 한 77%쯤 됐을 때 성벽이 파괴가 되지 않은 경우 성벽을 파괴하면서 99%로 만드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찐 프로공성맨은 성벽이 깨지지 않은 99%를 의미한다. [36] 심지어 이 글에서마저 '부탁'이라 불러달라는 요청에 청탁, 강요, 호의, 협박, 겁박, 강제, 붕탁, 백탁이라는 이상한 댓글이 달린다. [37] ex) 윾붕이들아… 부탁이 있다… 나를 대독일의 수호자인 카이저 or 기독교의 방파제인 바실레우스 라고 불러주지 않으련…?/아아 물론이지, 게르만 부족장. or 그리스인 참칭자. [38] 원글 삭제됨. 장갤에 올라온 펌글로 대체 [39] 더 웃긴 점은 이 일화와 비슷한 일은 신약성경에도 쓰여져 있다. "나는 예수도 알고 바오로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사도행전 19:15)"라며 악귀가 역관광을 시전한 그 구절이 크킹 윾붕이에게 그대로 실현된 셈이다. [40] 처음 이 훈장을 찾았을 때부터 복선 아닌 복선이 있었다. 보통은 리본까지 멀쩡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리본까지 온전하게 발견된 건, '아꼈으면 아꼈지 아무렇게나 처박아두지는 않았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41] 실제로도 온라인은 배송료가 붙어 1kg당 만원가량 저렴하다. 캘리포니아 현지 구입은 반값 수준으로 절반만 맞는 명제다. [42] 선물로 운좋게 대량 구매해서 저렴하다, 미국의 육로 운송료보다 해상 운송료가 저렴하다, 한미 무역 협정에서 세금이 저렴해졌다, 미국은 중간 유통 과정에서 돈을 너무 때먹는다, 수출품부터 우선 저렴하게 계약했다. 등등의 썰만 난무한다. [43] 밥만 제대로 먹이면 뭔 노동을 시키든 자유, 119 부른 사람은 블랙리스트, 자체 응급 구조 시스템 구축(실상은 노동부 속이기용) 등등, 한 문장으로 뭉뚱그리면 법을 속이고 사람을 소모품으로 아는 현장 [44] 지금은 없어진지 꽤 됐지만, 과거 보헤미아는 NI로 자기 코어가 있는 땅에서 다른 나라의 코어 생성 비용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보헤미아가 커질수록 유저의 행정 포인트가 매우 많이 소모되었다. 같은 개발도의 다른 나라 땅은 50, 200이 들 때 보헤미아 땅은 100, 400씩 들었다. [45] 가족을 인질로 잡아 할당량을 못 채울 경우 손목, 팔, 머리 순으로 잘라댔다. 이 시기의 참상을 분석하여 폭로한 인종주의자가 인권운동가로 전향할 정도로 서유럽 전체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주었다. [46] 어느 영국 이슬람 이민자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표현이다. 샤리아 자경단들이 지역에서 영국 법을 무시하고 샤리아법을 강제하자, 한 시민이 '여기는 영국(Great Britain)이다'라고 말했는데, 자경단이 '상관없다. 별로 위대한(Great) 영국이 아니다.'라고 되받아 친 것. 지명에 붙는 대(Great)의 뜻을 몰랐거나, 알고도 조롱하기 위해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 [47] 정작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도 왜 오스트리아가 오구리가 된 건지 알지 못하는데 어떤 유저가 옛날 글들을 뒤져봤지만 처음 오구리라는 별명을 언급한 유저들이 활동을 중단해서 알 수 없었다. 오스트리아의 한자 음차는 오지리다. [48] 히아신스는 데네브에 연방이 세워지기 전에 지구에서 보낸 여러 선박 중(이 중에 연방을 세운 ‘국화호’도 포함됨.) 하나인 ‘히아신스호’를 이르는 말이다. 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 이들이 결국엔 정착하지 못하고 서로 잡아먹으며 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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