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도+ 암, collaboration government spam( 협력(국가) 정부 도배), Cursed Borders(저주받은 국경), Border Gore( 고어 국경) [1]대체역사 또는 역사 대전략게임에서 다른 국가에 의해 수많은 독립국이나 땅따먹기 테러, 비연속국 폭격을 당했을 때 판도를 중시하는 유저들이 암에 걸릴 듯 답답해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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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에서 나타난 판도암 사례 영상. 26분 33초부터. |
이는 일반적으로 세력에 따라 여러 나라들이 딸려와 전쟁을 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쟁을 한 번 하면 당사국 외에도 지원국과 참전국, 괴뢰국들이 줄줄이 전쟁에 딸려오는 경우가 다수이고, 주요국이 아닌 국가는 주요국이 모두 항복하면 자동으로 항복하기 때문이다.
하츠오브아이언의 경우 전쟁이나 합병 등으로 판도암을 해결하려 들어도 해당 국가에 독립 보장을 걸어 방해하는 영국이 혐성국 밈과 함께 쓰인다. 그 외에도 남아메리카 전역에 독립 보장을 거는 미국이 있는데, 비역사 중점인 경우 판도암이 더 심해진다. 오죽하면 판도암을 막아주는 모드팩까지 있을 지경이다.
[1]
영어권에서는 보통 뒤의 두가지 용례가 시쳇말로 쓰인다. 구글에 Cursed borders나 Border gore라고 하면 수많은 해외의 호이4 판도암 사례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