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colbgcolor=#d7d2b3><colcolor=#000000> 타일러 라쉬 Tyler Rasch
본명	타일러 조세프 라시 Tyler Josef Rasch[1]
출생	1988년 5월 6일 ([age(1988-05-06)]세)
	매사추세츠 주[2]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3]
학력	The Putney School[4] ( 졸업) 시카고 대학교 ( 국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외교학 / 석사[5])
활동	2014년 ~ 현재
경력	미국 연방상원 사법위원회 위원장 인턴 주미한국대사관 특별 보좌관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환경솔루션제품 개발 스타트업
소속사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가족	부모, 누나, 조카 레일라, 키어런[6]
신체	159cm[7] | 54kg[8] | O형
MBTI	INTP
링크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TV 프로그램

• 썰전 78회: 비정상회담 의장단이 필요없다는 농담을 한 적이 있다.
• 속사정쌀롱( 2015. 01. 18.): 진중권 교수 대신 일일 MC로 출연했다. 다른 출연자인 강남이 타일러에게 '교수님은 몇 살이세요?'라고 물어봤는데 자신은 교수가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나이를 말하자 '너 나보다 동생이었어?'라며 놀라워했다.
• 트렌더스
• 황금알2
• 시간여행자K
• 세계테마기행 "올라! 포르투갈"[9]
• 명견만리 - 우리가 판다를 지켜야 하는 이유
• 뜻밖의 미스터리클럽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 세계자연기금 - 타일러의 판다여행기
• Off to Better Lives 삶으로의 여행
• 콩글리시도 잉글리시
•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 대한외국인: 21화 예고를 통해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10단계다. 역대 10단계 출연자들이 고령+엘리트계층+ 한국생활 풍부함의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분들이 수두룩했는데, 갑자기 타일러가 오면서 연령대가 확 낮아졌다. 아무래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며 그의 박학다식함이 두루 알려지다보니 10단계에 자리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제작진들이 판단한 듯하다.
• 회사가기싫어
• 구해줘 홈즈
• 77억의 사랑
• 아침마당
• 집사부일체
• 톡파원 25시
• 신문으로 본 그날
• 마이 리틀 히어로
• 말하는대로

3.1.1. 비정상회담

3.1.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3.1.3.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3.1.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1.5. 톡파원 25시

3.2. 라디오

• 김영철의 파워FM -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31]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타일러의 똑똑 잉글리쉬
• eFM - Inside Out
• Morning Date
• NOW. 장스트릿 - 2022년 7월 19일 방송 게스트

3.3. 토크

• 청비이공 선비열전 - 21세기 세계 흐름에 맞는 청년선비와 혁신
• Y포럼 - 직업은 꿈이 아니다?! 비현실적인 것이 진짜 꿈!
•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 포용과 공존
• 여성가족부 - 성평등 토크콘서트
• 명견만리플러스 - 6도의 비밀
•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선포식

3.4. 강연

• 국방TV 명강특강 - 꿈에 대한 오해와 착각
• 연세대학교 지식향연
• 한남대학교 인문학 특강

3.5. 도서

•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김영철 공저. 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에서 나온 표현들을 정리한 책. 현재 3권까지 나왔다.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이 책은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3.6. 광고

• 빙그레 요플레 요파[32]
• 서브웨이 CF( 에네스 카야와 함께)
• 조지아 커피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뉴 가그린( 기욤 패트리, 샘 오취리와 함께)
• 피죤 액츠 퍼펙트솔루션
• 모바일 게임 대항해의 길(유튜버 대도서관과 함께)

3.7. 모델

• ELLE 모델(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 에네스 카야,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테라다 타쿠야와 함께)
• 보물섬투어 모델( 줄리안 퀸타르트, 테라다 타쿠야와 함께)
• EDM 유학센터

3.8. 홍보 대사

• 국가보훈처 글로벌 추모행사 Turn Toward Busan( 기욤 패트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 에네스 카야,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 KF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나눔대사 위촉식[33]
• 2016년 1월 29일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됨.
• Wine on Wednesday 홍보대사
• WWF 홍보대사

3.9. 영화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영어 강사 제리 역

4. 언어 능력과 박학다식함

• 한국어: 비 한국계 중 한국어 마스터. 억양, 발음, 문법과 어휘 활용 등에서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가 거의 없으며 본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논리적으로 막힘없이 전개할 수 있다. 웬만한 명문대 출신 한국인들보다도 훨씬 낫다. 고급 한국어를 막힘없이 구사하고 사자성어, 한문체까지 완벽한 수준.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 자체가 다르다. 다만 한국어를 책으로 배워서 문어체에 가까운 어휘를 많이 구사한다. 이에 관하여 일부러 어려운 말을 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를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배운 것이 아니라, 주로 책을 읽으면서 익혔기 때문에 아는 단어가 대부분 그런 쪽이다'라는 취지의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평소에 읽는 책들에는 주로 동양 철학에 관한 책이 많으며, 작가와 사전 면담하러 왔을 때 들고 온 책의 제목이 동양 철학과 고전의 이해였다. 그래서인지 트위터나 이메일 등으로 '어학 공부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고,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자어에도 강하여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부익부 빈익빈', '정경유착'이라는 말로 게스트 서장훈을 매우 놀라게 했다. 트위터 계정 Bio에 君子和而不同，小人同而不和라고 적어 놨다.[37]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대학 시절, 동양어를 배우면 세계관이 바뀔 것이라는 독일계 친구의 조언 때문이라고 한다. 동양어를 쭉 공부하다 한글과 한국어에 매력을 느꼈고[38] 이를 토대로 한글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북한 내 인권 문제 등 한반도 관련 자료가 본인에게 한국과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 큰 영향력을 미치게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상당히 작은 키라 한국에 가면 그나마 크겠지 기대했는데 한국에서도 작은 키라 좌절했다고 한다. 이를 주제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럼을 쓴적이 있는데 고급스러운 한국어 문체, 인생에 대한 철학을 막힘없이 풀어내는게 압권이다.
  
• 중국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회와 3회에서 각각 중국어로 편지를 쓰는 모습과 중어 신문을 탐독하는 모습이 나왔다. 한국어를 배우며 한자를 공부해 일본어와 중국어로 작성된 문서들을 읽을 수 있지만 말을 할 수는 없다고 한다.

5. 논란

5.1. 미세먼지 발언 논란

6. 여담

• 한국에 들어올 때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이 곳이 한국 전쟁 때 인천 상륙 작전이 있었던 인천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인천상륙작전의 작전 범위엔 지금의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도 포함되어 있었다.

• 기타 활동으로 바빠지기 이전에는 Seoulism(서울리즘)이라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웹진을 운영했다. 일리야 벨랴코프와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에바 코노노바가 이 당시 글을 올리고 참여했다.

• 현재까지 양옥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미국 친구 마크는 한옥에서 거주하고 있다. #

• 애칭은 타일[39]과 타요[40]다.

• 현재까지는 미혼인데다가 당연히 배우자도 자식도 없지만, 자신의 누나의 아들이 되는 조카를 무척 아끼는 조카바보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는 항상 친하게 지내왔고 본인의 친화력도 좋은 편이지만 결혼은 그리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단 방송에서 과거 연애썰을 약간 이야기한 적은 있다.

• 자신과 1988년 생 동갑내기 유명인들과도 꽤 친분이 있는데, 유병재와 존 박과 친하다. 또한 유병재와는 생일까지 같은 날이기도 하다.

• 2014년 한글날, 미국인유학생협의회의 주최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어책 1,443권[41]을 모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타일러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며, 책들은 미국에 보내 미국에 있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 뒤늦게 음대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아노, 플루트, 합창 지휘자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 2016년 2월, 한 뉴스보도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에게 500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둘은 같은 버몬트 주, 시카고 대학교 학부 출신이며, 타일러는 대학 졸업 후 버몬트 주 상원의원실에서 인턴을 지낸 바 있는데, 샌더스가 현직 버몬트 주 상원의원이다. 다만, 타일러가 인턴으로 일했던 의원실은 민주당 패트릭 레이히 의원실로 보인다.[42]

• 탈모를 앓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과거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 브루스 윌리스처럼 멋있게 탈모를 할 수도 있는데.."라는 정도로 발언을 한 것을 보면 당당하게 생각하고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하다. 자신이 유튜브에서 한 발언으로는 자신이 서양인임에도 자신의 탈모 때문에 자신을 쉽게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가발 등에 대한 추천을 받아도 남과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느낌이라서 싫다고 한다.

• 위에 서술했듯이 키가 159cm라서 단신이지만 본인은 작은 키에 개의치 않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 활동 중 깔창까지 요구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런 것이 싫다고 했다. 어릴 때 모친도 자신이 열등감을 느낄까봐 성장호르몬 주사를 한 번 권유했는데, 본인은 싫었다고 한다. 키가 컸다가 안 자란 게 아니고,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또래보다 쭉 작은 체형이었기에 자신의 키가 크다는 느낌 자체를 몰라서 체격이 작은 게 싫다는 느낌이 없다고 한다. 깔창과 가발 등 외모의 보정에 대한 것들 자체를 하나의 속임수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네이버에서 영어 업체 학습 동영상 광고를 언뜻 보면, 자연주의 화장품 컨셉 광고로 보인다. 모르는 사람은 무슨 외국인 남자가 자기 얼굴을 살짝 마사지하는 것을 보면 오묘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 누나와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코를 보면 어머니 & 누나, 타일러가 비슷한 코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 가족과 지인들 사이에서는 외모 기준으로, 누님이 부친을 닮았고 본인이 모친을 닮았다고 기정사실화되어 있다고 한다. 코 형태도 매부리코 중에서도 자신과 모친이 한 쌍의 똑같은 코[43]로 가족들 사이에서 간주된다고 한다.

•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책 "파시즘"을 김정호와 함께 공동 번역을 했다.

• 수능 영어와 현실의 괴리감을 비판한 적이 있다. 이에 인터넷 영어 강사 킹콩이 격분을 하면서 " 미국인이라 말만 할 줄 알지, 글을 읽을 줄 모르잖아"라면서 타일러의 영어 실력을 비판한 적이 있다. 강사의 의도는 구어와 문어의 차이를 갖고서 수능 영어를 비판하는 것은 말이 안되며, 타일러 라쉬가 미국인이라도 글을 쓰는 영어에는 익숙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비판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는 데에는 에세이가 매우 큰 영향을 끼치며, 특히 타일러의 모교 시카고 대학교는 그 중에서도 가장 에세이를 중요시하고, 가장 에세이 주제가 어려운 대학으로 손꼽힌다.[44] 비유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인이 SKY에 들어간 사람에게 한국어 문장을 못 읽는다고 디스를 날린 격이었다.[45]

•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하고 천식까지 있다고 한다. 자신의 유튜브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고양이뿐만 아니라 털이 많은 편인 동물은 다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음식 알레르기도 있는 편인데, 어린 시절 딸기나 당근, 견과류 등 알러지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그 정도가 심했으며, 성인이 되면서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선천적 지병이 많아, 어릴 때는 수많은 약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 MBTI 검사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INTP-A로 나왔는데, 자신과 딱 맞아 놀라워 했다. 다만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본인이 설명하고 있는 말과 정반대인 선택지를 고를 때도 몇 번 있다. 한국어와 영어의 대답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6] 따라서 이걸 맞게 선택했다면 결과가 다르게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47]

• 77억의 사랑에서 대사관 인턴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하부에서 문젯거리를 정리해서 올리는 일만 하고 최상부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라서 답답함을 느꼈다고 한다.

• 2020년 5월 25일 자신에 대해 쓰여진 나무위키 문서를 읽는 영상을 올렸다. 틀린 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게 킬링 포인트이다. 읽고 난 후기로 나무위키 문서를 참고용으로 쓰는 거는 좋은데, 궁금한 점은 직접 본인에게 질문해달라고 말했다.

• 나무위키 본인 문서 리액션을 하다가 아버지는 오스트리아인이고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나무위키에서 자신을 혼혈이라고 분류했던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는 인식을 밝혔다.[48] 사람은 다 혼혈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49]

• 유대계 미국인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타일러는 유대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유대계가 많은 오스트리아 출신이며, 유대계스러운 성씨와 타일러 특유의 똑똑한 이미지, 매부리코 때문에 그런 루머가 생긴 듯하다.

• 포르투갈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에 갑자기 ' 육각별 상징'을 보여주며 외할아버지 본인의 집안은 유대인들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가문에 정말로 유대인이 있었는지, 육각별 상징은 진품이 맞는지, 진품이 맞다면 조상에게 자연스럽게 물려받은 것인지, 아니면 조상 중 누군가 훔친 것이고 후손들에게 유대인 집안이라고 와전된 것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포르투갈 역사와 기록을 찾아보고 친척들에게도 질문해보았다고 한다. 친척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어쩌면 조상이 훔친 것일 가능성도 약간 있어보이지만, 결론적으로는 현재 외가에서 증언을 해줄 만한 어르신도 없고 증거나 기록도 있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찌 되었건 자신은 유대교도 아니고, 유대계 문화적 배경과 관련없이 자랐으며 유대계라는 인식도 전혀 없다고 하였다. 타일러는 이 사건에 대해 무척 재밌고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한다.

•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2022년 12월 이 영상에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자신의 신분증( 외국인등록증)을 보여줬는데, 초록색 바탕에 한글로 '영주증'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다.

• 2020년 9월 27일 집사부일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제로 강의했다. 처음에는 인간들이 목축업을 목적으로 박쥐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면서, 박쥐의 바이러스를 접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 미국인들의 말에 의하면, 타일러가 절대 전형적인 미국인은 아니라고 한다. 아마 생활에 따른 측면이 큰데, 타일러는 한국의 대안학교에 해당하는 학교[50]를 나와서 미국 주류의 성향과 거리가 멀 수 있다. 사실 미국이란 나라가 엄청나게 넓어서 전형적인 미국인이라는 정의가 하나로 통일되는 건 아니나, 그 중에서도 특히 타일러는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나 버몬트에서 자라서 리버럴 성향의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버몬트 주는 미국에서 가장 시골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주로 유명하다. 버몬트의 시골에 관한 농담들이 미국에 상당히 많다. 거기에 고향 매사추세츠 주 사람들의 성격까지 있어서 살면서 재수 없는 MassHole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 프랑스 출신 두봉 주교와 닮았다.

•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자신을 찾은 팬들에게는 늘 호의를 베풀어주고, 자신의 강의가 끝난 다음에 강의를 보러 온 사람들과도 기념 촬영을 자주 해준다.

• 오스트리아인 아버지는 에티오피아 출생이다. 오스트리아인 친할아버지가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에티오피아로 이주해 그 곳에서 타일러의 아버지를 낳았다. 가족 중 유일하게 에티오피아 출생이라 당시 폐쇄적인 이민 정책으로 인해 뒤늦게 미국 비자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 친할아버지가 6.25 전쟁에서 의사로 참전했다고 한다.

•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밝힌 바에 의하면, 자기 풀 네임이 독일어식으로 한스 안토닌 요제프 라쉬(Hans Antonin Josef Rasch)가 될 뻔했다. 어머니가 만류해 영어식 이름 타일러로 지었다고. 그리고 이걸 들은 다니엘 린데만 왈, " 한스는 사실 독일에서 되게 촌스러운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