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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8:29:06

오헬리엉 루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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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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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423f><colcolor=#ffffff> 오헬리엉 루베르[1]
Aurélien Loubert
파일:비정상회담의오헬리엉루베르.png
출생 1981년 12월 30일([age(1981-12-30)]세)
오드프랑스
신체 175cm, 73kg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학력 릴 제3대학교(Université Lille-III)
언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활동 2016년 ~ 현재
직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강사
가족 배우자[2]
아들 리우 루베르(2023년 2월생)[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TV 프로그램
3.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어 강사, 방송인.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패널을 담당했다.

2. 활동

2.1. TV 프로그램

2.1.1. 비정상회담

파일:shshsjkdkxoowoalzkz.gif
시즌 2로 개편된 비정상회담에 103회부터 출연했는데, 로빈 데이아나를 이어 프랑스 대표를 담당했다. 또한 자주 나오진 않지만 자막이 로빈처럼 자막이 프랑스 국기 배색으로 나오고 어미가 '엉'으로 끝난다.(ex. 그래여엉?)

냉소가 국민 스포츠라 할 정도로 비판적인 프랑스인답게 찰진 프랑스 디스를 구사한다. 특히 파리지앵 디스가 일품이다. 프랑스 지하철은 굉장히 덥고 더럽다며 비추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기 나라 얘기가 나오면 냉소적이다. 같은 프랑스 출연자였던 로빈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또 모국인 프랑스가 최고인 것은 EDM이며, ' 프랑스인들이 잘하는 것은 뒹굴뒹굴'이라고 하는 등 4차원적인 면모도 있다. 전자는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전투적인 닉( 니클라스 클라분데)과 대비되며, 컨셉이 정착한 뒤부턴 매 화 능숙하게 모두 까기를 시전 해오고 있다. 가끔 반말하기, 패널들 이름 까먹기를 통해 반박 상대가 할 말을 잊게 하는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반면, 짓궂은 농담이나 비방도 뒤끝 없이 잘 받아넘긴다.

교수여서 그런지 말 자체는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 시즌 2의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말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 발음이 꼬이거나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으면 웃으면서 주변에 도움의 눈길을 보낸다. 그래도 고급 어휘를 꽤 자주 사용하는 등 ' 한국어를 잘하지 못한다'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105회에서 썸 타는 기간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미국 대표 마크 테토가 미국에서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Getting to know)이 두 달 정도 걸릴 때도 있다고 하자 '두 달 동안 데이트? 게딩투노?' 라고 반응하며 비정상회담 역사에 남을 순간을 만들었다.[4]

109회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주짓수로 푼다고 밝혔다. 90kg가 넘는 사람에게 목이 졸리면 아무 생각이 안 들고 모든 고민이 사라진다고 한다.

110회에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걸 느낀 게 언제냐는 질문을 받자 '연애'라고 답했다. "사랑이 빨리 식어서 나 스스로 로맨틱한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6년이라고 했다.[5]

129에서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같이 식사할 친구가 없어 고깃집에서 자주 혼밥을 했다고 한다. 고깃집 특성상 1인분은 주문이 되지 않아 냉면만 시켜서 먹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가족이 고기를 나눠줬다고 한다. 뜻밖의 고기 나눔을 받은 뒤로는 쭉 2인분을 시켜서 먹었다고 한다.

149회에서 '인생에 조언하는 자기개발서, 도움이 된다 vs 도움이 안 된다' 표결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신한테는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을 밝혔다. 너무 오글거릴까봐 그런 책을 읽을 생각도 없다며 자기 스타일이 아님을 확언하였다.

168회에서 큰형[6], 조카, 전현무와 함께 일본 여행을 했다. 형은 오헬리엉에게 '네가 아시아에 다녀온 뒤 사람을 대하는 게 훨씬 편해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조카를 귀여워하고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7]

3. 기타



[1] 이름은 국립국어원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라 '오렐리앵 루베르'라고 적는 것이 타당하지만, 프랑스어의 구개수음 'r' 발음과 비모음 'en' 발음을 표현하려는 건지 방송에서는 오헬리엉으로 표기하고 있다. 정작 성씨 표기는 루베흐가 아니라 루베르이다. 프랑스어를 전사한 오렐리앵이든 오헬리엉이든 북부 프랑스어식 발음인 [o.ʁe.ljæ̃\] 또는 [o.ʁe.ljã\]과는 거리가 멀고, 표음성의 관점에서는 다소 어색하다 할지라도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은 개별 언어의 음운체계를 반영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 아니므로 특정 표기가 더 근사치라는 것은 주관적인 논조에 불과하다. [2] 한국인 [3] 프랑스 이름은 다리우스 루베르(Darius Loubert)이다. [4] 상당히 놀란 듯한 표정으로 '게딩 투 노'를 한국어처럼 정직하게 발음한 탓에 웃기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5] 오헬리엉은 진지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의외의 답변에 전부 웃었다. [6] 오헬리엉은 형이 2명이다. 큰형과는 5살 차이가 나는데, 얼굴이 하나도 닮지 않았다. [7] 오헬리엉의 형은 자녀를 엄격하게 교육하는 편인데, 오헬리엉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아직 자식은 없다.) 그래서인지 형이 조카를 혼낼 때 그만하라고 말리는 장면이 나왔다. [8] 유튜브에 검색하면 특강 영상이 몇 개 나온다. [9]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있었다. [10] "피자와 파스타를 둘 다 먹고 싶다면 까르보나라 피자를 주문해보라." / "피자인데 스파게티가 토핑된 신기한 피자가 있다." [11] 프랑스는 12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며, 낙태 비용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