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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대 여성 · 청년위원회 위원장 오세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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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영희 |
출생 | 1958년 ([age(1958-12-31)]-[age(1958-01-01)]세) |
경상남도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 |
직업 | 작가, 칼럼니스트, 사회 운동가 |
성향 | 인문주의(휴머니즘), 안티페미니즘[1] |
종교 | 개신교( 성공회) → 개신교 초교파 or 무종교[2] |
소속 정당 |
[3] |
학력 | 비공개[4] |
가족관계 | 비공개[5] |
경력 |
사회연대네트워크 공동대표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 대안연대 여성·청년위원장[현직]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고문[현직] |
외부 링크 | | [본계정] |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오세라비는 필명으로, 프랑스어 '그것이 인생이다'라는 뜻의 " C'est la vie"에서 따왔다고 하며, 뜻과 어감이 마음에 들어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2. 활동
2.1. 이전
- 2016년 9월 1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뭐, 메갈리안이 페미니스트라고?" 칼럼을 기고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남성들의 정의당 집단탈당 및 시사IN 집단절독 사태로 이어진 과정을 해설했다. #
- 2017년 10월 12일, 리얼뉴스에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칼럼을 썼다. #
- 2017년 11월 27일, 리얼뉴스에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 칼럼으로 워마드와 그들을 키워준 진보언론을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
- 2017년 12월 19일, 리얼뉴스에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투사 놀음 선동하는 진보언론" 칼럼을 썼다. #
2.2. 2018년
- 2018년 7월 7일,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하기 전에 페이스북에 부연 설명을 하였다.[10] 본 설명문은 빈곤 여성들을 위한 범죄대피소 시설들을 잘 운영한다고 자부하던 페미니스트들이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남성혐오적 언론플레이와 세뇌를 일삼느라 시설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폭로했다.
- 2018년 7월 9일, 필명 "오세라비"로 남성혐오로 치닫는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했다. #
- 2018년 8월 1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남성혐오로 치닫고 있는 래디컬 페미니즘 이면에 ‘강단 페미니즘’이 있다고 했다. 즉 강단 여성학자, 일부 진보 인사 등 지식인들이 메갈리아, 워마드 같은 급진적 커뮤니티를 페미니즘의 새로운 물결로 인정했고, 이것이 혐오를 부추기고 정당화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오 작가는 2016년 9월 한국여성재단이 총괄한 ‘페미니즘 물결 이어달리기’라는 행사에서 ‘불편한 용기’ 등 여성단체, 강단 여성학자들 등 여성단체 수뇌부가 모여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혐오는 소중한 자유'라면서 남성혐오를 부추기고 메갈리아나 워마드를 페미니즘으로 인정한 것을 고발했다. 이영희 대표(오세라비)는 이들을 혐오 장사꾼으로 부른다고 했다. #
- 2018년 8월 9일, tbs 라디오 '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워마드를 비롯한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했고,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에서 촉발된 여성들의 2018년 혜화역 시위에 대해서도 명백한 왜곡이라고 했다. #
- 2018년 8월 9일 리얼뉴스 김준 편집책임자 기사에 위 2018년 8월 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이 나왔다. 한편 여기서 이영희 대표는 자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나 여성운동을 오래전부터 했었다고 밝히며, 여성운동 한다고 해서 다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다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라고 함으로써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이 같은 것이 아닐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
- 2018년 8월 16일, 뉴시스의 이예슬 기자, 김진아 기자와 공동 작성한 기사에서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 단체가 개최한 시위에 워마드가 참여하면서 워마드의 극단적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이 기사에서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 임운택과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윤김지영은 긍정적으로 본 반면에, 오세라비는 비판했다는 것이 나왔다. 한편 이 기사에서는 오세라비를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여성운동가이자 작가로 소개했다. #
- 2018년 8월 16일, 국내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국내 페미니스트들은 애초부터 페미니즘을 잘못 읽었으며, 극단적이고 과격한 페미니즘만을 골라서 그 부분만 너무 읽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리얼뉴스 기고에서 지적했다.
- 2018년 9월 15일 뉴시스에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낸 후 젠더 문제의 논쟁의 중심에 선 작가로서 오세라비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기사를 냈다. 이영희는 이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에 대해 '여성 인권 이미 높은 수준, 성차별 크지 않아',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국내 현주소', '여성·남성 협력해 새로운 정책과 제도 만들자, '강단 페미니즘, 직업 페미니즘 모두 사라져야' 등의 주장을 하면서 남녀가 서로 대립하고 증오하지 않고 화합과 협력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 #
- 2018년 9월 18일 액시스마이콜의 인터넷 방송에 초대 게스트로 등장했다. 액시스마이콜이 정영진과 연락할 방법을 아는 분이 있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자 오 작가가 참여 중인 단톡방에 정영진이 있다고 말했다.
- 2018년 10월 27일 당당위 시위에 나와서 발언하고 액시스마이콜과 잠시 인터뷰를 했다. 페미에 대한 날선 비판은 호불호가 갈렸다고 한다.[11]
- 2018년 11월 23일, 비디오머그에서 “탈코르셋 선언”으로 이슈가 된 유튜버 배리나와 오 작가가 “탈코르셋”을 비롯한 페미니즘 이슈로 대화를 하였다. 주제가 된 논의로는 '미스코리아'와 '요거프레소' '혜화역 시위' '꾸밈노동'과 '탈코르셋'에 관한 것이다. 간략히 언급하자면 오세라비는 여성이 미모를 가꾸는 것은 본능이며 이것을 성상품화라고 규제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지나친 규제라고 주장하였다.
- 2018년 12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20대 남성 지지율 폭락에 대해 '페미니즘의 광기와 이에 편승한 정부 때문이다'라고 비판하며 '10~20대 남성들은 이미 문재인 정부를 믿지 않으며 현 정권은 이들의 마음을 돌릴 능력도 없다'라고 비판하였다. #[12]
2.3. 2019년
- 2019년 4월 13일 표창원 의원실에서 개최한 '젠더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참가했다. 함께 참가한 패널은 은하선 작가, 정채훈 교수, 이선옥 작가로 약 40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3부에 걸쳐 3시간이 넘도록 토론이 이어졌다.
- 정재훈 교수가 젠더폭력으로 여성이 생명과 관련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13]을 이어가자 오세라비 작가는 손을 내저으며 큰 반감을 표하더니, 본인은 밤길을 무서워해본 적이 없다며, 은하선 작가가 언급한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도 0.01% 초상류층 연예인의 일탈이기에 일반 남성에게 일반화시키면 안 된다고 말했다.
- 세대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성도 다른 20대 남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공감을 표하며 그들을 대변하는 오세라비 작가는 여성들의 문제에 있어서는 동의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성들이 느끼는 실제적인 공포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인정하는 이선옥 작가와도 입장이 확연히 달랐다.
- 2019년 4월 15일 메갈리아-워마드를 5년간 분석한 보고서인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 그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출간한다.
- 2019년 8월 최근 일본의 무역제재로 인해 발생한 일본 불매 운동을 비판하는 글을 본인 SNS 계정에 올렸다.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자유의사에 따라 참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 행동이 일본과 완전히 척을 지자는 것이 아니고 필요하고 할 수 있다면 일본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론을 살펴보면 일본 제품을 사용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나치게 비판 및 인신 공격을 하는 기류가 상당히 강하며, 의존도를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일본 제품을 쓰는 이에게 주홍 글씨를 새겨버리는 공격적 행위마저 적나라하게 이루어진 바 있다. 참여하는 것이 자유의사라면, 참여하지 않는 것 또한 자유의사인 것이 당연한 이치다. 불매운동 불참자를 곧 매국노로 몰아 세우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세라비가 SNS에 올린 글은 일본과의 관계 단절을 주장하는 것과 다름 없는 일부 과격한 여론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다.
- 2019년 8월 5일, 세계일보에 남성에게만 숙직근무를 강요하는 것은 남성차별이라고 기고했다. #
- 2019년 12월부터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으로 활동한다.
2.4. 2020년
- 2020년 2월, 시민단체 미래대안행동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 2020년 4월부터 펜앤드마이크의 유튜브출연 및 칼럼기고 활동을 시작한다.
- 2020년 9월 21일,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386정치권이 헬리콥터 부모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 2020년 12월 21일, 책 "도박에 빠진 청소년"을 공저자로 출간했다. 미래대안행동의 리포트다.
2.5. 2021년
- 2021년 1월 9일, 알페스 공론화 사건에 대해, 알페스의 성착취적 요소들과 일부 사람들의 심각한 수준의 퀴어물 중독에 대해 지적하며 이러한 것들이 가진 성착취적 가학적 요소들을 비판하며 남성을 대상으로 했으니 이러한 알페스에 대해 논란은 곧 사그라들 것이라고 냉소하며 "성별이 바뀌었다면 나라가 뒤집어졌을 것"이라고 하며 알페스 지지, 옹호자들의 무비판적인 알페스 편들기를 조롱했다.
- 2021년 7월 27일,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에 대해 해당 사건은 수세에 몰린 페미니스트 주류들이 판 함정이며, 여가부 폐지론 확산으로 코너에 몰린 페미니스트들의 반격이 바로 안산 선수에 대한 혐오 확대재생산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진짜 악랄한 여성혐오는 (같은 시기에 벌어진) 김건희 씨 벽화 사건이고 안산에 대한 논란은 그야말로 지엽말단적인 문제이니 큰 그림으로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 조선일보 기사 세계일보 기사
- 2021년 10월 2일, 경향신문에 신 남성연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기사 진정한 남녀 화합을 위해서는 남녀가 공존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배인규는 10대 청소년들에게 반페미를 이용해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만들어 인기몰이를 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를 본 배인규는 유튜브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때 배인규는 오세라비가 통합진보당에 있던 시절과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을 언급하였다.[14] [15] 한편 부대표인 시둥이와 신 남성연대의 일부 지지자들은 오세라비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작성하기도 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오세라비의 유튜브 채널에 비난댓글을 쓰기도 했다. 이틀 뒤인, 10월 5일에, 배인규는 오세라비를 포함한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자들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썼다.[16] [17] 이렇게, 오세라비를 비난하는 부분에 대해 신남연 지지자들 사이에서, 오세라비를 비난 또는 중립이거나 오세라비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 꺼리는 등 여러 반응이 오가고 있다. 10월 7일, 배인규는 오세라비 토벌 영상을 제작 했으나, 페미 때문에 한 발 물러서겠다는 글을 올렸다.[18] [19] 이런 일이 있지만, 오세라비 본인은 아직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의 각주들에 대해서는 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 2021년 6월 기준, 10개월 이상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고문으로 활동했다. #
- 2021년 7월,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에서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찬성했다. 그리고 이 폐지 논란을 계기로 양지로 세력이 드러난 반페미진영은 7월~11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캠프(오세라비, 최인호), 홍준표 캠프(여명숙, 문성호), 유승민 캠프 이선옥) 등으로 나뉘어 들어갔다. 이후 2022년 1월 모두 윤석열의 대선캠프로 합쳐졌다.
2.6. 2022년
- 2022년 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2022년 8월, 미래대안행동이 대안연대로 이름을 변경하며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2.7. 2023년
- 2023년 2월 20일, 책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청소년 도박, 성매매, 마약"을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8월 25일, 책 "다문화주의는 국가 자살이다"를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9월 20일, 책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 보수는 패밀리즘이다"를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11월 2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의 주최로 사단법인 대안연대, 올바른연구소,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의 주관 '조화로운 양성평등 운동 보수가 이끌자' 국회 세미나에 참여했다. #
- 2023년 11월 6일, 한국여성뉴스에 "위기의 2030여성 자살률ㆍ마약사범 증가 심각하다" 칼럼을 기고했다. #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민주노동당| |
2000 - 2003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3 | 탈당 |
[[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입당[20]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합당[21]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22]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8 - 2010 | 탈당 |
[[국민참여당| |
2010 - 2011 | 창당[23] |
[[통합진보당| |
2011 - 2012 | 합당[24]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
|
2012 - 2013 | 창당 |
[[정의당| |
2013 - 2014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4 - 2021 | 탈당 |
|
2021 - | 입당 |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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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단독 및 공저)
- 2018년,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도서 정보
- 2019년,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도서 정보
- 2020년,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도서 정보
- 2020년, 도박에 빠진 청소년: 미래대안행동 리포트 도서 정보
- 2023년,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청소년 도박, 성매매, 마약 도서 정보
- 2023년, 다문화주의는 국가 자살이다 도서 정보
- 2023년,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 보수는 패밀리즘이다 도서 정보
감수 및 추천사
5. 성향
5.1. 사회보수주의적 시각
2018년 6월 9일, 해당 블로그에서 페미니즘의 목표가 성중립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개탄했다. 오세라비는 남성성, 여성성은 사회적 구성이 아닌 생물학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래디컬 페미니즘과 연관짓고 있지만 오세라비가 제시한 사례는 LGBT를 지지하는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사례이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분파에 따라 오히려 고정된 여성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거나 고정된 남성성을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25] 게다가 잘못된 길 저술한 페미니스트 엘리자베트 바댕테르는 1990년대 이후 세계화되고 있는 래디컬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이 남성을 호전적인 존재로 여성을 무기력한 존재로 묘사하는 전근대 젠더 이분법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26][27]
시스젠더 스트레이트 남성,여성의 성욕 차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지만[28] 오세라비같은 사회보수주의자,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언급하는 남성성, 여성성은 모든 남성, 모든 여성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성소수자, 젠더규범성에 어긋나는 사람을 병적인 사례로 격하할 수가 있다.[29] 또한 오세라비가 해당 블로그에서 타칭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전근대 젠더 이분법 관념에 따른 남성성, 여성성을 없애려고 한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영미권의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들은 성소수자성, 젠더규범성에 어긋나는 사람을 인정해야한다는 투쟁을 벌이고 있을 뿐이다.
그 외에도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보인다.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마찬가지로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TERF와도 연관성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동급이라 볼 정도의 사회보수주의적 시각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다. 오세라비 작가는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성들의 리얼돌 사용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으며 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발의한 아동청소년 형상의 리얼돌을 규제하는 법안의 문제점을 다루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1년 12월, 성매매에 대해서도 부분 합법화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
6. 기타
-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으로 활동한 이력 때문에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보수정당에 입당한 것은 아니다.
# 다만
2022년
1월
가로세로연구소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것을 지지하며 이준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면서 오지랖이 넓다'라는 비판을 듣자 대선후보 경선 당시 입당하였음을 밝혔다.
때문에 그녀가 과거 진보 정당 당적을 주로 가져 왔던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은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은데, 원래 오세라비는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정치적으로 광역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2019년에는 뉴민주주의연구소가 주최하고 최재성 의원이 주관하고 조정식 의원이 사회자를 맡았던 토론회였던 젠더갈등·전면해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전문가 자격으로 섭외된 적이 있었고[30], 표창원 의원의 젠더갈등 토론회에도 패널로 참석한 적이 있으며, 박가분, 이선옥 작가와도 친분이 있다. 현재는 미래대안행동으로 소속되어 있으면서, 김소연, 여명숙과도 친분이 있다.[31]
[1]
나를 '안티 페미니스트'라 불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안티(반) 페미니스트임은 당연하다.
[2]
모태
대한성공회 교인이었고 결혼식도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했다고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80년대
WCC의 진보적인 사회참여, 정치적 인식에 반감을 가진 이후 성공회를 떠났고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무종교인이다.
댓글 확인 하지만 말그대로 WCC에 대한 반감 때문에 무종교 상태가 된 것이지, 신앙 자체를 버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성공회 신자시절 미국인 신부에게 선물받은 공동번역 성경을 잘 보관하고 있다가 최근 다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
[3]
2014년
정의당 탈당 이후 당적을 가져본적 없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스로 밝혔으나,
# 2022년 1월 5일,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4]
학벌 사회를 반대하는 뜻으로 학력을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
[5]
역시 공개를 거부한다.
[현직]
[현직]
[본계정]
[페이지]
[10]
원본 아카이브 /
#
#
[11]
참고로
당당위는 비페미니스트(Non-Feminist) 성향이다.
[12]
실제로 민주당의 설훈이나 범진보권인 유시민이 20대 남성을 비하하는 등으로 20대 남성의 문재인 지지율은 한때 20%대까지 떨어진 적도 있고, 2020년 9월 기준 민주당 지지율은 30~40대 남성의 절반도 안 되는 18%대에 머물고 있다.
[13]
남성이라고 강력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법은 없기 때문에, 틀린 발언이고,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당장 묻지마 범죄 사건에서 피해자는 남성도 엄연히 존재한다. 딴지일보에는 퇴근길의 가로등이 전부 켜지질 않아 어두컴컴한 길이 너무도 무서워서 지자체에다 가로등 좀 보수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남성 유저도 있었다. 또한 군대에서 예비역들이 언급하는 단골 에피소드 중 하나가 초소 근무를 서다가 발자국 소리가 너무도 커서 오줌 지릴 뻔했는데 알고 보니 고양이였다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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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16에서, 배인규는 "선생님께선 과거 통합진보당, 즉, 국가 내란 사태로 구속됐던 간첩 이석기가 활동한 당에 대해서, 선생님께서도 활동하셨던 이력이 있으시죠. ···(중략)··· 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태껏 선생님의 통진당 활동에 대해 공식적이건 비공식적이건 단 한 차례도 제 입으로 거론한 전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과거에 대해선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없고, '수박 겉핡기식'의 떠도는 이야기는 그 반대 세력에 의해 정말 악의전으로 와전되기 때문입니다. 좋습니다. 설사 과거의 잘못을 했다고 한들, 그 과오로부터 배우고 발전하며 성장한다면 될 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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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세라비는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참 전에 의견 차이로 인해 탈당했다. 게다가 내란 음모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어떤 여론이나 언론, 통합진보당 내부에서도 언급이 전혀 없기에 오세라비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 일전에 배인규는 보겸 사건으로 어그로를 끄는 한편 보겸이 신남성연대를 언급하지 않자 그의 뒷광고를 들먹이는 등 2차 가해를 가했던 적이 있는데, 이를 들어 배인규가 보겸에게 했던 것 처럼 오세라비를 반협박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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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에게 페미랑 싸우며 돈 번다고 '진정성' 운운하는 인간들. 당신들은 저와 다르게 진정성 있는 인간들이니 계좌 게시한 것 싹 내리시고 빚내서 투쟁하며 그것 인증하십시오. 내 당신 같은 인간들 중, 본인 채널 정보란에 계좌번호 게시 안 한 인간? 단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놈의 '진정성'이 뭔진 모르겠다만 현장 튀어나가서 몸 버려가며 맞다이 까는 나로선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그놈의 '진정성'에 대한 답이 안 나옵니다. 당신들 강연회 한답시고 강연비 받아먹은 것, 책 팔아 처먹은 인세도 다 토해내세요. 진정한 투쟁은 돈 벌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솔직해지세요. 너 혼자 다 해쳐먹고 싶은데 밥그릇 뺏긴 것 같아 X 같다고. 돈에 미친 인간은 당신들입니다. 쪽팔린 줄 알아야지." 배인규 본인 댓글: "오세라비 선생님. 계좌내리세요.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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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는 배인규에 대해 진정성과 돈을 지적하지는 않고 다른 부분에서 비판한 것이다. 그러나, 배인규는 진정성과 돈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이며, 본인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점이 모순되는 동시에, 논점일탈의 오류와 피장파장의 오류 및 특수환경 공격의 오류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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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세라비 토벌영상 제작 완료하였으나 '페미박멸'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 번 더 물러서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고민과 고뇌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활동을 나아감에 있어, 아무리 어리고,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같은 반페미진영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연락해, 그 친구를 밟아 죽이는 것이 아닌,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겠습니다. 저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결국 사과받지 못한 존경하는 쉴드여러분들, 미안합니다. 이번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 악물고 커지겠습니다.
[19]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이번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 악물고 커지겠습니다." 같은 부분은, 일전에,
푸른늑대회 측에서 배인규를 향한 비판이 있자, 사과와 반성이 없는 것 처럼, 배인규는 이번 일에 대한 오세라비를 향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또, 두 사례처럼 안티 페미니스트를 비난하면, 추후 안티 페미니즘 측에서 크게 반발할 수 있기에 한 발 물러섰다고 볼 수 있다.
[20]
참정연 여성회의장 활동
[21]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
[22]
민주당과 신설 합당
[23]
여성위원장 역임
[24]
민주노동당과 신설 합당
[25]
전자는 문화적 페미니즘이고 후자는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이다. 2018년에 한국에서 이슈되었던
탈코르셋을 봐도 자유로운 의상이 아닌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에 따라 남성처럼 언행하기에 가까웠다.
[26]
안티포르노 래디컬 페미니즘이 성행하는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이 사례에 속한다.
[27]
다만 안티포르노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은 젠더 이분법과 남성가해자 이론을 반대하고 있고 성 상품화가 강간문화를 유발하는 사실이지만 젠더를 가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에서 차이점이 있다.
[28]
안티포르노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이 경우에만 사회구성주의를 내세워 남성의 성욕은 왜곡된 것이라고 오판하여 남성향 문화가 강간 문화라고 매도하고 있다.
[29]
현재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은
존 머니 사례(
데이비드 라이머 문서 참고)를 인용해 젠더는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를 옹호하는 것은
탈동성애 운동가들과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 현재도 젠더에 대해 사회구성주의를 옹호하는 것은 젠더 이분법을 강요하는 종교적 우파와 TERF를 비판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교차페미는 젠더에 대해 사회구성주의를 내세웠던
시몬 드 보부아르의 이론을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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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내 여성계의 반발로 토론이 무산되었다. 대외적으론 상대방(페미니즘)의 섭외가 되지 않아 연기되었다고 하지만, 이 토론회는 20대 국회가 끝나기까지 다시 열리지 못 했다.
이나영은 오세라비와 이선옥 작가를 향해 5.18 망언 공청회를 주관한 지만원 일당과 동급으로 규정하며 비난했다가 큰 욕을 먹고,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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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소연과 오세라비가 이준석을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친이준석인 여명숙과는 사이가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