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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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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아우디 A8L.jpg
<rowcolor=#000,#FFFFFF> 파일:아우디에이팔.png

1. 개요2. 평가3. 역사
3.1. 1세대 (D1, 1988~1994)3.2. 2세대 (D2, 1994~2002)3.3. 3세대 (D3, 2002~2009)3.4. 4세대 (D4, 2009~2017)
3.4.1. 익스텐디드 리무진
3.5. 5세대 (D5, 2017~현재)3.6. 전동화 (D6, 미정)
4. 한국 시장 출시5. 미디어
5.1. 영화5.2. 드라마5.3. 애니메이션
6. 여담7. 경쟁 차량8. 둘러보기

1. 개요

The art of progress
독일 폭스바겐 그룹 소속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V8 후속으로 1994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플래그십 세단.

2. 평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함께 통칭 프리미엄 대형 세단 삼대장으로 불린다.

상품성, 기술력, 성능 어딜 봐도 경쟁 모델들에 꿀릴 것이 없지만, 이 시장 절대 강자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말할 것도 없고, BMW 7시리즈보다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상품성과 성능에 대한 평가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데, 승차감은 S클래스보다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며, D4 모델까지는 알루미늄을 잔뜩 쓴 ASF(Audi Space Frame) 덕에 E 세그먼트에 가까울 정도로 가벼운 공차중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성능 트림인 S8은 AMG S63과 함께 유이한[1] 초고성능 F 세그먼트 세단의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방탄형인 A8L 시큐리티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신형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독일의 총리 관용차로 채택되고 있기도 하다.

3. 역사

3.1. 1세대 (D1, 1988~199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V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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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세대 (D2, 199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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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전기형, 영국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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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후기형 3.3L TDI 사양

기존 V8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렉서스 LS와 경쟁하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이에 아우디 최초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모노코크 타입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사용했고, 이에 따라 당시 경쟁 차종보다 30% 가량 경량화를 실현했다.[2] 실내는 고급스럽게 꾸며졌으며, Bose 카스테레오를 장착했다. 엔진은 V6 2.7L, V8 3.7L 가솔린 및 V6 2.5L 및 V8 3.3L TDI 디젤이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과 ZF제 4단 또는 5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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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S8

1996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S8이 출시되었다. AMG와 경쟁하기 위해 V8 4.2L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3]을 발휘했고,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 1997년에는 휠베이스를 5인치 늘린 롱바디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D2가 끝물이었던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W12 6.0L 엔진[4]이 탑재된 모델을 내놓았다.

지속적으로 A8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불구하고 S클래스 7시리즈에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고급성이 뒤떨어지는 예로, 당시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가 페달식 주차 브레이크인데 반해 A8은 핸드 브레이크식였다(...). 또한 2000년대 들어 BMW 수석 디자이너인 크리스 뱅글이 주도한 신형 7시리즈 돌풍과 모기업인 폭스바겐 페이톤 팀킬로 그 입지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런데 페이톤이 제대로 망하고 미국을 떠났다는 것.

한편, 1세대 A8은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애착을 가진 자동차이며 실제로도 받아서 타고 다녔기에 회자되기도 하다. 실제로 클라이버는 1996년에 자신이 원하는 사양의 아우디 A8을 받는 대가로 아우디 공장이 있는 잉골슈타트에서 아우디 근로자를 위한 콘서트를 지휘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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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A8 쿠페 프로토타입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하나로, 아우디는 A8 쿠페 프로토타입이라는 대형 그랜드 투어러 모델을 IVM 오토모티브라는 스웨덴 자동차 업체에 주문하여 한대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나왔던 8시리즈나 CL 판매량을 보고 상품성이 적합하지 않다 하여 생산을 하지는 않았다.[6] 이 모델 하나로 팬들은 아직도 아우디 A8 쿠페, 혹은 A9 쿠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며, 새로운 A8이 나올때마다 쿠페 떡밥도 항상 등장한다. 특히 벤츠 S클래스 쿠페가 등장하고, BMW에서 8시리즈를 다시 만든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3.3. 3세대 (D3,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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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전기형 SWB[7] 전기형 LWB[8]

일찍부터 D2형에서 한계를 느꼈던 아우디는 1999년부터 D3형을 구상하고 있었고, 그 결과물은 2002년에 출시되었다.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도 플래그십에 걸맞게 고쳤으나 ASF 덕분에 무게는 아래급인 A6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BMW i-Drive와 같은 MMI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 모델이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주차브레이크가 전자식으로 바뀐다. 엔진은 V6 3.0L, V8 3.7 / 4.2L 가솔린이 있었고, 2003년부터 V6 3.0L, V8 4.0L 디젤이 추가되었으며, 변속기는 6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이 차의 플랫폼은 폭스바겐 페이톤, 벤틀리 컨티넨탈, 벤틀리 플라잉 스퍼에도 적용되었는데, ASF를 사용하는 A8과 다르게 강철을 사용하는 식으로 개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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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중기형 SWB (숏바디) 중기형 LWB (롱바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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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중기형 S8

2004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중기형이 출시되었는데, 이후 아우디의 패밀리 룩이 될 아우디 싱글 프레임 그릴이 양산차 최초로 적용되었다. 2003년 12월에는 최상위 등급인 450마력짜리 W12 6.0 FSI 엔진[10]을 비롯해 기존 3.0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3.2 FSI이 도입, 2005년부터는 4.0 TDI 엔진이 4.2 TDI 엔진으로 교체됐다.

2006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S8이 출시되었으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아우디 R8에도 장착된 V10 5.2리터 FSI 엔진[11]를 채택하여 450마력을 발휘했다. V10임에도 부드러운 출력 발휘에 치중한 W12가 같은 출력을 내고, W12에 비해 훨씬 기민한 운동 성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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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후기형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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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후기형 S8

2007년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후기형이 2008년형으로 출시되었다. 개선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인 ACC 플러스가 장착되었고,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사각지대 장애물 감지용 센서, 충돌회피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장비가 도입됐다. 테일램프 디자인은 LED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수정되었고, 앞 펜더에 달렸던 방향지시등이 사이드미러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면 안개등 디자인이 원형 모양에서 사각형 모양으로 바뀌었다. 또한 W12 엔진 장착 모델은 그릴에 W12 마크가 달린다.

3.4. 4세대 (D4, 20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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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전기형 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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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전기형 LWB 전기형 S8 RS8 프로토타입[12]

2009년 12월에 3세대 모델이 데뷔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세로배치형 사륜구동 기반[13] 플랫폼인 MLB[14][15]를 기반으로 하며, 알루미늄 마그네슘이 대폭 포함된 ASF2가 적용되어 E 세그먼트 세단에 견줄 수 있는 가벼운 중량을 유지했다. 2세대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ZF의 8단 자동변속기( 8HP)[16]가 V8 4.2 FSI 엔진[17], V8 4.2 TDI 엔진[18]와 합을 맞췄다. 이후에 V6 3.0 TDI와 V6 3.0 TFSI 엔진이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3.0/4.2 TDI와 3.0/4.0 TFSI, 그리고 6.3 FSI 엔진 모델이 수입됐다.

고성능 모델인 S8은 V8 4.0 TFSI 엔진을 달고 520마력의 출력을 낸다. 또한 RS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딱 한대만 제작된 RS8 프로토타입 모델이 존재한다.

판매 도중 아우디의 네이밍 전략 변경으로 각 엔진 트림 명이 교체되었다.

숏 휠 베이스 모델은 두 종류로, 50 TDI 디젤과 65 TFSI 가솔린이 있다. 롱 휠 베이스 모델은 총 5가지로, 디젤은 L50 TDI와 그 상위모델 L50 TDI Design, 가솔린은 L65 TFSI 와 상위모델 L65 TFSI Design, 그리고 대망의 최상위모델인 L65 TFSI Design 4인승이 있다. 아우디 시리즈 고성능모델인 S8은 숏 휠 베이스 모델 가솔린만 있다.

참고로 이쪽도 뱅 앤 올룹슨과 관계가 있다. 아우디 A8과 S8에는 뱅 앤 올룹슨 차량용 스피커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옵션이며 가격이 천만원대이다. 그래서 대부분 기본으로 적용되는 카스테레오인 Bose를 선택한다. 리어 윈도우 쪽 공간에 들어가 있다가 스피커가 가동되면 위로 올라온다.

2012년에 데뷔한 고성능 버전인 3세대 S8에는 V10을 버리고 벤틀리와 공용하는 520마력 V8 4.0리터 EA824 계통의 가솔린 터보 엔진[19]이 들어간다. 그 덩치에 공식 제로백이 4.1초인데, 알루미늄 프레임 덕에 2톤의 무게를 파워풀하고 강한 엔진이 밀고 간다.

판매량 대부분을 차치하는 모델은 1억 초반대 가격인 디젤 모델과 V8 4.2리터 FSI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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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후기형 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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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후기형 LWB 후기형 S8

2013년 말에 S8과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세부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연료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휘발유 A8 하이브리드 2.0 TFSI 직렬 4기통 2.0L TFSI 엔진 & 전기모터 245마력 전륜구동(FF)
A8L 3.0 TFSI 콰트로 V6 3.0L TFSI 엔진 333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8L 4.0 TFSI 콰트로 V8 4.0L TFSI 엔진 420마력
A8L 6.3 콰트로 W12 6.3L FSI 엔진 500마력
S8 4.0 TFSI 콰트로 V8 4.0L TFSI 엔진 520마력
S8 plus 4.0 TFSI 콰트로 605마력
경유 A8 3.0 TDI 콰트로
A8L 3.0 TDI 콰트로
V6 3.0L TDI 엔진 250마력
A8 4.2 TDI 콰트로
A8L 4.2 TDI 콰트로
V8 4.2L TDI 엔진 385마력(SWB)
350마력(LWB)
S8 플러스는 2016년에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RS8으로 내놓지 않았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원래 플러스 모델들은 보통 단종을 앞두고 내놓았다. 그리고 RS8을 만들려면 저 덩치와 무게에 기존보다 더 센 엔진을 달아야 하는데 폭스바겐 그룹에서 크다 싶은 엔진은 이미 다 한 번씩은 써보았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 컨티넨탈에 쓰이는 V8 4.0,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우디 R8에 쓰이는 V10 5.2 등. 남은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12 6.5 엔진이나 부가티 시론에 들어가는 W16 8.0 엔진 스카니아 DC16 V8 16.4L 디젤 엔진뿐이었다. S8+는 605마력을 내는 V8 4.0L TFSI 엔진을 달아 제로백 3.5초[20], 제로이백 10.7초의 출중한 가속 성능을 보여주며, 메르세데스-벤츠 S63 AMG와 같은 경쟁 차량들과 비교해도 가속력에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7월엔 아우디 RS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전기형 S8을 기반으로 제작한 RS8 프로토타입을 공개하였다. 상당수 내/외관의 요소는 RS7에서 가져온 점이 특징이고 RS6,7의 4L V8 엔진이 그대로 쓰였다.

3.4.1. 익스텐디드 리무진

마이바흐 풀만처럼 스트레치드 리무진 모델이 있긴 한데, 일반 리무진하고는 다르게 중간에 문짝이 하나 더 있다. 단 정식 모델은 아니다. # 다이캐스트로도 있다. #

3.5. 5세대 (D5, 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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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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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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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S8

2017년 7월 11일에 공개되었다.

파워트레인에는 V6와 V8, W12 등 세가지가 준비되었으나 W12엔진이 탑재되는 모델은 출시 직전에 취소되었다. V6는 286마력 3.0L TDI 디젤, 340마력 3.0L TFSI 가솔린 V6 엔진이 담당한다. V8은 435마력 4.0L TDI 디젤, 460마력 4.0L TFSI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다. 고성능 버전인 S8에는 971 파나메라 터보에 들어가는 엔진인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공유하나, 디튠으로 출력은 571마력까지 내려갔다.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며, 변속기는 8단 자동이다.

2014년에 공개된 프롤로그 콘셉트카의 디자인 큐를 이어받은 디자인이다. 상당히 직선적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넓어졌다. '빛의 마술사' 아우디답게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다이나믹 턴 인디케이터가 적용된 OLED 테일램프를 탑재한 것이 특징. 실내 공간도 이전 세대에 비해 한층 넓어졌다. 또한 다른 신형 아우디들과 마찬가지로,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첨단 분위기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주며, 차량과 스마트폰 사이 연결성도 강화하였다.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 기반으로 경량화와 안전성을 향상하였다.

후륜 조향 시스템이 있어 저속에선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고속에서 앞바퀴와 같은방향으로 회전하여 조향에 도움을 준다.

5세대부터 아우디 액티브 서스펜션[21]이 탑재되며 전방 카메라로 노면 정보를 미리 인식하여 차고를 조절하고 측면충돌 직전에 충돌이 있는 쪽 서스펜션을 높여[22] 탑승자를 보호하여준다.[23] #

4세대 A8은 2018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지만 볼보 XC40에 밀려 등극하지 못했다. #

2019년 7월 고성능 버전인 S8이 공개되었다.

2019년 기준 레벨3 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동차이다. 이 외에 캐딜락 CT6와 테슬라 FSD 장착차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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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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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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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

2021년 11월 2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특이하게도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을 적용한 중국 전용 모델인 호르히보다도 늦게 공개되었다. 기존의 레이저 라이트를 대체하는 디지털 메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들어갔다.

3.5.1. A8 L 호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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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L 호르히

2021년 10월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480을 경쟁 상대로 지목한 고급화 사양인 A8 L 호르히를 공개했다. 격자 패턴의 크롬 그릴, 호르히 전용의 20인치 휠, 전용 컬러인 나노 그레이와 오크 그린, 그리고 휠베이스가 A8 L보다 130mm 더 늘어나 5.45m의 전장을 가져 기존 모델과 차별화 했다.

엔진 사양은 S480과 같은 3.0L V6 터보 MHEV을 장착했는데 최고출력이 345마력, 최대토크 51.0kg.m 정도다. 경쟁 상대로 지목한 마이바흐 S480와 마찬가지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용 모델이지만 다른 아우디 모델들과 똑같이 독일 공장에서 생산한다.

현재까지 단종 계획은 없다고 하며, 2차 페이스리프트가 계획 중이라고 한다.

3.6. 전동화 (D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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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을 시작으로 A8의 전동화 소식이 이어졌다. A8 e-트론은 2021년에 공개된 그랜드 스피어 컨셉카의 요소를 대거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터치하지 않고도 공조장치를 조절하는 기능, PPE 플랫폼 적용 등 획기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갔지만, 기존 컨셉카에서 발표한 레벨 4 자율주행은 2024년 대량 생산까지는 불가능할 것이라 예측됐다. 결국 출시가 2027년으로 미뤄졌다.

4. 한국 시장 출시

1995년 여름에 1세대 아우디 A8은 당시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수입해 오던 효성물산에서 V8 3.7L 콰트로와 V8 4.2L 콰트로를 정식 수입했다. 1997년에는 에어백 결함으로 95년/96년식을 리콜했으며, 1998년에는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효성이 철수하며 잠시 한국 시장에서 아우디가 떠나게 되었다.

이후 아우디는 2000년 5월 열린 수입 자동차 모터쇼에서 A8 4.2 LWB를 출품했으며, 2001년 고진모터임포트로 한국 딜러를 바꿔서 다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고진모터스는 기존의 3.7리터 엔진 사양 대신 2.8 콰트로를 들여왔고, 2.8콰트로와 4.2 콰트로 2개의 트림을 판매하였다. S8 사양은 공식 딜러를 통해 들어온 적은 없었지만,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서 잠깐 동안 소량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2세대 A8은 유럽보다 조금 늦은 2003년 5월에 열린 수입자동차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는데, 공개 전에는 SBS의 드라마 올인(드라마)에 PPL로 등장하였다.[24] 그해 5월 21일에 아시아 시장 최초로 정식 출시되었으며, V8 3.7 콰트로 사양이 1억 2,800만원의 가격에 출시되었다.

2004년 2월 3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우디 A8L 4.2 콰트로가 1억 7,19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2005년 3월 6일에는 A8 W12 6.0 콰트로를 2억 3,500만원의 가격에 출시했으며 초기 물량 25대가 2주 만에 완판되었다.

2006년 2월 22일에는 뱅앤올룹슨과의 콜라보로 아우디 A8L 6.0 콰트로 '뱅 앤 올룹슨'을 출시했으며, A8L 6.0 콰트로보다 약 1천만원이 비싼 2억 5,310만원에 판매되었다.

3세대 A8은 한국에서 열린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되어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10년대 중반 디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시장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고, 후속 모델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국내 판매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4세대 A8은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2019년 12월 2일 공식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디젤은 출시하지 않고 V6 3.0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A8 L 55 TFSI 콰트로 모델 하나만 출시되었다. S클래스 L보다 긴 길이와 나은 연비, 저렴한 가격 등을 무기로 마케팅 중. 국내 출시 사양에는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앰비언트 라이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이다. 공인 연비는 8.8km/L이며 개소세 인하분 반영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4,732만원이다. 2020년 7월 10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8 L TFSI가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공식 판매 가격은 2억 134만원이다.

2020년 8월 11일에는 A8 50 TDI 콰트로, A8 L 50 TDI 콰트로 모델이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각각 1억 3,457만원, 1억 4,439만원이다. 2020년 12월 4일, 아우디 코리아는 A8L 60 TFSI 콰트로 모델을 출시하였다. 현재 4인승 모델과 5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4인승 뒷좌석에는 가죽 센터 콘솔과 릴랙세이션 시트를 포함한 뒷좌석 패키지와 요추지지대, 무선 충전 기능을 포함한 아우디 폰박스, 그리고 뒷좌석 폴딩 테이블 두개가 탑재되어 있다. 5인승 모델은 전 좌석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었으며,뒷좌석에는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마사지, 요추지지대가 적용되었다. 또한 기존 55 TFSI에 미적용되었던 아우디 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었다. 공식 판매 가격은 4인승 기준 1억 9052만원 5인승 1억 8071만원이다. 또한 21년식으로 연식 변경되면서 가격 소폭 상승하면서 전트림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파킹 어시스트가 추가되었다

2022년 10월 12일에는 A8 L 55 TFSI 콰트로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A8 L만 부분변경되었으며, 판매가격은 1억 5,842만원이다. 2023년 7월 6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8 L TFSI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하였다.가격은 2억 1630만원이다. 전작에서 5 스포크 휠이 안어울린다는 비판 때문인지 다이아몬드 커팅 21인치 10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출시하였다.[25]

5. 미디어

5.1. 영화

5.2. 드라마

5.3. 애니메이션

6. 여담

7. 경쟁 차량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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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피나 B7은 G12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됐다. [2] 2.8 콰트로 기준 1635kg, 경쟁모델인 BMW E38 728i는 1710kg, 벤츠 W140 S280은 1890kg(...) 다만 이렇게 가벼운데도 연비는 E38보다는 조금 떨어졌다. [3] 이후 36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대한민국에서 팔린 D2형(콰트로 포함) V8 4.2리터 DOHC MPI 엔진은 335마력이었고 이 335마력 V8 4.2리터 DOHC 가솔린 엔진 페이톤이 계속 우려먹었다. [4] 추후 이 엔진은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탑재된다. [5] 이는 비공개 연주회였지만 제보를 입수한 파파라치에 의해 언론에 보도되고 말았고, 클라이버 본인은 이것으로 자신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다고 말할 정도로 크게 자존심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6] 이후 아우디에서는 2003년에 R8 컨셉트인 르망 콰트로, Q7 컨셉트인 파익스 피크 컨셉트와 함께 대형 GT 카인 누볼라리 콰트로 컨셉트를 내놓았는데, 역시 상품성이 적합하지 않다 여겼는지 세 컨셉트 카 중 유일하게 양산하지 않았다. 대신 디자인을 자사의 중형 쿠페인 A5에 입혀서 출시하였다. [7] 숏 휠베이스 [8] 롱 휠베이스 [9] 둘 다 4.2L 콰트로 사양이다. [10] VR6 6기통 엔진 2개를 이어 만든 것으로, 폭스바겐 페이톤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 컨티넨탈에도 각각 여러가지 출력으로 설정되어 탑재됐다. [11] BSM 엔진. 람보르기니를 인수한 아우디가 람보르기니에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했다. S8에 장착되는 모델은 뛰어난 안정성을 위해 가야르도와 R8에 장착되는 모델들에 비해 낮은 최대 회전수를 가진다. [12] 아우디가 RS의 25주년을 기념해 단 1대만 제작한 모델이다. [13] 센터 디퍼렌셜을 통해 구동력을 전후로 배분하는 아우디 콰트로 기술이 적용됐다. 순수 사륜구동인 콰트로 파워트레인을 제거하고 전륜구동용 변속기를 배치해 전륜구동으로도 개량할 수 있다. [14] 동사 중형급 (A4, A5 및 Q5) 이상 모델부터 포르쉐 마칸 카이엔도 공유하는 모듈러 플랫폼이다. [15] MLB에 전기차 범용성을 추가하기 위해 개량한 MLB evo는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나머지 계열사의 차량들에도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인 Q8 e-트론도 채택한 범용성 높은 플랫폼으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모듈형 플랫폼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뛰어난 플랫폼의 완성도를 돋보이게 한다. [16] 4.2 TDI 모델에는 8HP90이, 나머지 모델에는 8HP55가 장착된다. [17] 371마력 [18] 350마력 [19] 벤틀리는 507 마력으로 세팅된다. [20]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가 3.6초다. [21] 벤츠의 매직 바디 컨트롤(MBC),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BC), BMW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에 대응하는 기능이다. [22] 이 기능은 후에 출시된 벤츠 S클래스 W223에도 탑재됐다. 차이점으로는 S클래스는 네 군데 전부 동시에 올라간다. 58초 부터 [23] 그러면 문 대신 자동차의 온갖 응력들을 다 받아낼 수 있는 차체에서 가장 강한 부위인 로커패널에 충격이 가해진다. [24] 아직 정식 출시 전이어서 국내에는 2세대 A8이 없었고, 이를 위해 비행기로 독일 본사에서 공수해 왔다고 한다. [25] S 전용 5스포크 휠이 제외되면서 A8과 S8과의 디자인적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페이스리프트된 A8은 원가절감 때문인지 그릴 패턴과 인서트 트림을 제외한 범퍼 형상을 전 모델이 공유하기 때문. [26] 다른 하나는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7] 최혜정의 前 약혼자인 장태욱의 모친이다. [28] 이전까지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재규어 XJ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었지만 재규어 XJ가 단종된 이후 새로운 총리 차량 선정 입찰에 그 어떤 영국 자동차 제조사들도 입찰을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우디를 고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