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에 대한 내용은 벤틀리 해밍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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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LEY 벤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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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CFCA><colcolor=#535353> 기업명 | 정식: Bentley Motors Ltd. |
한글: 벤틀리 자동차 회사 | |
설립일 | 1919년 7월 10일 ([age(1919-07-10)]주년) |
설립자 |
월터 오웬 벤틀리 (Walter Owen Bentley) (동생) 호러스 밀너 벤틀리 (Horace Millner Bentley) (형) |
핵심 인물 | 프랭크 슈테펜 발리저 (CEO)[1] |
소재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잉글랜드 크루 |
업종 | 자동차 제조업 |
모기업 | 폭스바겐 그룹 |
매출액 | €1,843 million (2017) |
순이익 | €55 million (2017) |
링크 |
Bentley Motors Bentley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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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은 차, 빠른 차, 최고의 차"(Good car, Fast car, Best car). |
본사는 영국 잉글랜드의 체셔 주 크루(Crewe)[2]에 있다.
스포츠성을 앞세우는 수공 고급차 브랜드로, 주로 그랜드 투어러 시장에서 활약하며, 모터스포츠에도 많이 참가했다. 회사의 슬로건은 "좋은 차, 빠른 차, 최고의 차"(Good car, Fast car, Best car). "빠름"에 집착하는 회사답게, 12기통 고성능 라인에는 "Speed"라는 모델명이 붙는다.
2. 역사
벤틀리는 창업 초기 때부터 르망 24시에서 1924년, 1927년, 1928년, 1929년 및 1930년에 연달아 우승을 하며 기술력을 증명하였고, 속도와 호화로움을 표방하는 차를 제작했었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1931년 경쟁사인 롤스로이스에 인수되면서부터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되기 전까지는 롤스로이스 산하의 스포츠성을 가미한 브랜드에 불과했다.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된 직후 한번 더 2003년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컨티넨탈 GT가 큰 성공을 거두며 현재의 인기와 지위를 갖게 됐다.2.1. 롤스로이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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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T1 (1965-1977) |
롤스로이스 실버 섀도우 (1965-1977) |
그래서 아무튼 롤스로이스 산하 브랜드가 된 1931년부터 1997년까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롤스로이스-벤틀리" 라는 그룹으로 불렸고, 벤틀리는 롤스로이스의 스포츠 팩으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의 벤틀리가 롤스로이스와 다른 점은 고작 내장 시트 색상 등과 라디에이터 그릴, 훨씬 빠른 주행성능 등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모기업 롤스로이스의 그늘에 가려 롤스로이스의 세단과 컨버터블을 스포츠 튜닝 형태로 개조한 차량들만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들고 싶던 차를 만들어 내지 못했던 것. 이때의 벤틀리의 모습은 마치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BMW의 M버전과 비슷한 실정이었다 그렇게 살아오다가, 롤스로이스를 BMW가 인수하고, 벤틀리는 폭스바겐이 인수하고 나서 다시끔 초심으로 돌아가 명성을 찾는 중. 롤스로이스가 운전수(쇼퍼)에게 자주 운전을 맡기는 쇼퍼 드리븐 성향이 강하다면 벤틀리는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오너 드리븐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1990년대에 와서는 브랜드 폐기 직전의 단계에 다다랐다. 이런 벤틀리를 겨우 기사회생시킨 것은 나름 성공을 거둔 컨티넨탈 R과, 롤스로이스 스포츠 팩 이미지가 아닌 독립 브랜드로써의 색깔을 띠기 시작한 자바 컨셉트 카[6], 그리고 브루나이 술탄 하사날 볼키아의 가격조차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특별 주문 여러 건이었다.[7]
2.2. 폭스바겐과 BMW의 인수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폭스바겐이 벤틀리를 인수하는 과정엔 롤스로이스도 깊숙이 연관되어 있으며, 과정이 꽤 파란만장하다. 1998년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가지고 있던 영국의 중공업 회사 비커스(Vickers Ltd.)[8]에서 롤스로이스&벤틀리의 자동차 부문을 매각하려 했을 때, 우선협상 자격자로 오래전부터 롤스로이스에 엔진 및 각종 부품을 납품하던 BMW가 선정되었다. 그런데 공식입찰 경쟁에서 BMW보다 9,000만 파운드 높은 4억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한 폭스바겐이 이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롤스로이스 소유권 문서에서는 롤스로이스 plc 측이 회사명과 로고를 소유해야 한다는 강제조항이 들어가 있어서, 비커스측은 우선 협상자인 BMW와 공식 입찰 경쟁에서 이긴 폭스바겐 양쪽 중 하나의 손을 들어 주기 난감한 상황이 되어 버린다.결국 비커스는 폭스바겐 대신 기존 거래 관계를 고려하여 BMW에 회사명 및 로고의 라이선스를 부여하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정당한 경쟁에서 이긴 폭스바겐이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폭스바겐은 추가적으로 돈을 투자하여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 &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의 권리를 사들여 버리며 BMW에게 제대로 물을 먹인다. 즉, 폭스바겐은 롤스로이스 상징적 디자인 2개를 가졌지만 브랜드 상표권은 미보유 / BMW는 브랜드 상표권은 있는데 상징 디자인 2개에 대한 권리가 없는, 서로 엇갈린 괴상한 상태에 놓이게 된 것.
신경전 와중에 난감한 상황에 놓인 BMW는 자신들이 가진 롤스로이스의 등록상표에 대한 옵션을 매수 - 회사명과 롤스로이스 로고값 4천만 파운드를 폭스바겐에 지불하여 폭스바겐의 양해를 구하려고 노력한다. 안그래도 이 문제로 골치가 아팠던 폭스바겐은 이를 수용하면서 롤스로이스엔 큰 미련이 없으니
이 타협안에 의해 폭스바겐은 2003년부터 벤틀리 상표 독점권 확보 +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만들던 영국 체셔 주 크루 공장을 갖게 되었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로써 2002년까지는 크루 공장에서 기존의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의 차량이 동시에 생산되었고, 크루 공장 쟁탈전에서는 패한 BMW는 영국 굿우드에 롤스로이스를 위한 새로운 생산 라인을 신설해 2003년부터 새로운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했다.[9]
폭스바겐에 인수된 이후로는 A8, 페이톤의 플랫폼과 일부 엔진 라인업을 공유한다. 대신 벤틀리에 세팅되는 폭스바겐제 W12 6.0L 가솔린 엔진은 폭스바겐, 아우디와 달리 터보차저 2개를 달아 안전최고속도 300km/h대를 가뿐히 넘어 310~320km/h 가까이까지 낼 수 있다. 2013년에 나온 신형 컨티넨탈 GT부터는 기존 W12 6.0L 터보 엔진과 함께 아우디와 공용하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도 쓴다. 뮬산에는 1970년대부터 쓰여 온[10] 512마력 L410 V8 6.75L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롤스로이스 팬텀을 기반으로 한 팬텀 드롭헤드 쿠페와 같이 아르나지를 기반으로 한 대형 컨버터블인 아주어(Azure)가 있었지만, 2011년에 단종되었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롤스로이스 기반으로 만든 차량은 아르나지. 실버 셰라프 기반이며, 유병언의 장남인 유대균이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도 소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플라잉 스퍼와 S600을 주로 탄다. 아르나지는 롤스로이스 실버 세라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실버 세라프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것에 반해, 아르나지는 2004년 지금의 벤틀리에 공통적으로 달리는 전면의 4개 라이트를 단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된 후 2008년까지 생산되었다. 인지도가 0에 수렴해서 워낙 희귀하다만 당시 가격 5~6억 원에 이르는 벤틀리의 기함이었다. 실제로 2013년에 2004년식 아르나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7천만 원에 올라온 적이 있다. 오토갤러리 1층에 E65 BMW 740i와 함께 먼지만 쌓여가기도. 인지도, 성능, 디자인, 뽀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하니 버려질 수 밖에.
롤스로이스가 전통을 여전히 고수하는 보수적인 입장이고, 플래그십 모델도 쇼퍼 드리븐 성향의 팬텀이라면, 벤틀리는 GT 쿠페 모델인 컨티넨탈 GT가 대표 모델이다. 당연히 쿠페는 오너 드리븐 카다. 특히 젊은 연예인, 셀러브리티, 운동선수 및 돈 좀 번다는 유명인들이 컨티넨탈 GT를 많이 타기 때문에, 차에 별로 관심없는 일반인들도 많이 알아보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있던 벤틀리가 사활을 걸고 만든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3. 특징
3.1. 플라잉 B
이 보닛 마스코트 엠블럼은 플라잉 B(Flying B)라고 부르며, F. Gordon Crosby가 디자인한 것이다. 그 뒤로 디자인이 몇 번 수정되었지만 1920년대 이후 쭉 쓰인 벤틀리 고유의 보닛 마스코트로 현재는 플래그십 모델인 플라잉 스퍼에만 적용된다.
롤스로이스같이 도난방지시스템이 있어서 살짝만 건드려도 바로 차량 안으로 들어간다.[11] 정 힘으로 뜯거나 데브리에 파손되는게 걱정된다면 수납 후 주행하는것 또한 가능하다.
4. 평가
벤틀리는 구 마이바흐가 독립 브랜드로 존재하던 시절,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에 이어 3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일컬어졌다.[12] 마이바흐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로 편입된 현재, 벤틀리는 롤스로이스보다 반급 낮은 포지션에 위치해 럭셔리 양산차 브랜드 시장에서 확고한 투톱 구도를 결정지었다. 롤스로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래의 가격대를 갖추면서도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권위주의적인 롤스로이스와는 또다른 럭셔리 스포츠성을 내재한 브랜드라고 평가받는다.벤틀리는 우월한 모터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롤스로이스와 달리 스포츠성을 앞세우고 있는 브랜드이다. 물론 벤틀리도 풀사이즈 리무진 뮬산을 생산했지만, 벤틀리의 대표 차종이자 마스코트는 그랜드 투어러인 컨티넨탈과 럭셔리 대형 세단 플라잉 스퍼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뮬산이 단종되면서 기함이 되는 모델은 플라잉 스퍼가 되었다. 최근에는 시장의 대세에 따라 브랜드의 첫 SUV인 벤테이가를 출시해 새로운 캐시카우가 되고 있다.
4.1. 뮬리너
"뮬리너의 세계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Anything is possible in the world of Mulliner)
벤틀리의 오너들을 위한 맞춤 디자인 프로그램. 기본적으로 차량 자체는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나오지만[13] 오너들이 원하는 외관 페인트 컬러, 휠, 인테리어트림, 베니어, 시트, 벨트, 카펫 등 선택 가능한 요소들을 모두 조합하면 10억 가지 이상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Anything is possible in the world of Mulliner)
사실 뮬리너(Mulliner)는 벤틀리보다 더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760년 프란체스 뮬리너라는 사람이 만들어 운영하던 코치빌더를 1956년 그의 후손인 H. J. 뮬리너로부터 롤스로이스-벤틀리사가 인수하면서부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의 코치빌더 부서가 되었고 현재는 벤틀리에 소속되어 있다. 벤틀리와는 1923년 H. J. Mulliner가 올림피아 쇼에서 벤틀리 3리터의 차체를 제작하였던 게 첫 만남이었고 이 유대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5. 대한민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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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023년 3월 8일 오픈 |
대한민국에는 2006년 9월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처음 전시장을 열고 정식 진출했다.[14][15] 이후 2013년 12월에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매장을 오픈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도 매장이 생겼으며 2021년 4월 15일에 대구광역시 동구의 대구신세계 1층에 벤틀리 부티크를 오픈했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에서 322대를 판매했다. 이는 대한민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이라고 하며, 2014년 벤틀리가 전 세계에서도 2번째로 많이 팔린 나라가 대한민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가장 높은 볼륨을 차지한 모델은 194대가 팔린 플라잉 스퍼였으며, 2014년에 플라잉 스퍼는 전 세계 중 세단을 엄청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한다.
그러나 2016년 8월에 폭스바겐 그룹이 저지른 디젤게이트 사건의 여파로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차종 상당수가 판매금지를 맞았는데, 이 때문에 벤틀리 컨티넨탈도 전부 판매금지를 당하며 2016년에 벤틀리가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월 판매량 0대를 기록했다.
2017년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하자 고객들이 몰려서 월 74대나 팔았는데, 그 중에서 컨티넨탈이 47대 팔리면서 제일 잘 나갔다고 한다. 이에 따라 259대를 판매했다. # 같은 시기에 SUV인 벤테이가도 인증을 통과하여 201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022년 1분기 수입차 구매자 가운데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에는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나 줄었는데 법인차 비중은 오히려 확대된 셈이다. 특히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같은 초고가 차량을 법인이 구매한 물량도 작년 1분기보다 늘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현상에 법인차량 번호판을 연두색 등 색깔로 구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기사 이후 2024년 1분기 판매대수가 2023년 1분기 대비 77%p나 하락하면서 형광 번호판 제도의 직격탄을 맞았다. (해당 보도)
6. 생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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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CFCA>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세단 | 플라잉 스퍼 | 뮬산 · 터보 R · 아르나지 · 브룩랜즈 · 에이트 · T-시리즈 | |
그랜드 투어러 | 컨티넨탈 | 아주어 · 브룩랜즈 쿠페 | |
SUV | 벤테이가 | 도미네이터 | |
코치빌드 | 스테이트 리무진 · 바투르 · 바칼라 · 3 리터 · 4½ 리터 · 6½ 리터( 스피드 6) | ||
벤틀리 라인업 둘러보기 |
2024년 9월 기준. 참고로 작명이 상당히 제멋대로라 F/L만 해도 이름이 그때그때 바뀔 수 있음을 유념하고 참고만 하자. 예전에 단종되었던 모델명을 부활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뮬산.
6.1. 과거 생산차량
- Bentley Cricklewood 시절의 차량
- 1921~1929 3-litre
- 1926~1930 4½-litre & "Blower Bentley"[16]
- 1926~1930 6½-litre
- 1928~1930 6½-litre Speed Six
- 1930~1931 8-litre
- 1931 4-litre
- 르망 24시 참가 모델들
- 1923 4th (private entry) (3-Litre)
- 1924 1st (3-Litre)
- 1925 did not finish
- 1926 did not finish
- 1927 1st 15th 17th (3-Litre)
- 1928 1st 5th (4½-litre)
- 1929 1st (Speed Six); 2nd 3rd 4th: (4½-litre)
- 1930 1st 2nd (Speed Six)
- Rolls Royce-Bentley 시절의 차량
- Derby Bentleys
- 1933~1937 3½-litre
- 1936~1939 4¼-litre
- 1939~1941 Mark V
- 1939 Mark V
- Crewe bentleys
- Standard-steel saloon
- 1946~1952 Mark VI
- 1952~1955 R Type
- Continental
- 1952~1955 R Type Continental
- S-series
- 1955~1959 S1 and Continental
- 1959~1962 S2 and Continental
- 1962~1965 S3 and Continental
- T-series
- 1965~1977 T1
- 1977~1980 T2
- 1971~1984 Corniche
- 1975~1986 Camargue
- Crewe Vickers Bentleys
- 1984~1995 Continental: convertible
- 1992~1995 Continental Turbo
- 1980~1992 Bentley Mulsanne
- 1984~1988 Mulsanne L: limousine
- 1982~1985 Mulsanne Turbo
- 1987~1992 Mulsanne S
- 1984~1992 Eight: basic model
- 1985~1995 Turbo R: turbocharged performance version
- 1991~2002 Continental R: turbocharged 2-door model
- 1994~1995 Continental S: intercooled
- 1996~2002 Continental T
- 1999~2003 Continental R Mulliner: performance model
- 1992~1998 Brooklands: improved Eight
- 1996~1998 Brooklands R: performance Brooklands
- 1994~1995 Turbo S: limited-edition sports model
- 1994~1995 Continental S: to order only version of Continental R with features of Turbo S incorporated
- 1995~1997 New Turbo R: updated 96MY Turbo R with revised bumpers, single front door glazing, new door mirrors, spare in trunk, engine cover, new seat design, auto lights, auto wipers etc.
- 1995~2003 Azure: convertible Continental R
- 1996~2002 Continental T: short-wheelbase performance model
- 1997~1998 Turbo RL: "new" Turbo R LWB (Long Wheel Base)
- 1997~1998 Bentley Turbo RT: replacement for the Turbo RL
- 1997~1998 RT Mulliner: Ultra exclusive performance model
6.2. 세단
- 플라잉 스퍼(Flying Spur)
6.3. 그랜드 투어러
- 컨티넨탈(Continental)
6.4. SUV
- 벤테이가(Bentayga)
6.5. 뮬리너
- 스테이트 리무진(State Limousine):2002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의전차다. 때문에 여왕의 차로도 불린다. 단 2대만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한화로 1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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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iner Bacalar |
- 뮬리너 바칼라(Mulliner Bacalar): 새로운 전용 차체로 제작 되었고 외관 페인트 컬러를 강렬한 메탈 느낌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쌀 껍질의 추출물을 활용했으며, 인테리어 소재로는 영국산 천연 양모 및 강바닥에서 건져올린 5,000년 전 참나무 등을 활용했다. 아예 루프가 없는 형태의 오픈카로, 내부를 방수 처리 했다고는 하지만, 우천 시에 운전자가 비 맞는 것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 단 12대만 판매하며 가격은 약 23억 원.
- 뮬리너 바투르(Mulliner Batur)
- 뮬리너 바투르 컨버터블(Mulliner Batur Convertible)
7. 단종 차량
8. 콘셉트 카
- 위노디에르(Hunaudières)[17]
- 그랜드 컨버터블 콘셉트(Grand Convertible Concept)
- EXP 10 스피드 6 콘셉트(EXP 10 Speed 6 Concept)
- EXP 12 스피드 6e 콘셉트(EXP 12 Speed 6e Concept)
- EXP 100 GT
9. 레이스 카
10. 의전 차량
11. 여담
- 벤틀리 로고 속에 있는 양 날개의 각각의 깃털 수가 좌측 10개, 우측 11개로 묘하게 다르다.
- 르망 24시에서 1924년, 1927년, 1928년, 1929년 및 1930년에 연달아 우승을 하였으며 그 후 2003년에 르망 24시에 다시 참가하여 한번 더 우승을 기록하였다.
- 카오디오로 영국의 오디오 제조사인 네임(Naim)과 파트너쉽을 12년째 지속하고 있다.
- 2024년 4월부터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인 유로 7에 대응하기 위해 숙련된 장인 30명이 만드는 W12 6.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인들은 V8 터보 엔진 생산을 위해 재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 2025년 출시 목표로 첫번째 양산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했으나,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단계에서 플랫폼 최적화에 차질을 빚어 1년 연기된 2026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의 침체 여파로 2030년 이후에도 PHEV 등의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을 지속한다.
- 차를 사면 직접 타고 오는 게 아니라 카캐리어에 실어서 배달해 준다. 이건 어느 회사건 탁송으로 주문하면 대부분 이렇긴 한데... 특이한 건 과거에 벤틀리가 많이 안 팔리던 시절에는 차 한 대, 한 대 전부 다 트럭에 실어서 배달해 주기도 했다. 이 트럭. 타타대우 노부스에 검은색으로 칠하고 옆에 거대하게 벤틀리 로고를 박고 다녀서 아주 눈에 띈다. 그러나 2015년부터는 그냥 카 트레일러에 비닐과 내장재로 철통같이 동여맨 벤틀리들을 실어 보낸다.
- 컨티넨탈 GT 같은 경우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배우, 가수 혹은 재력가들에게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있는 초 인기 모델이다. 독일 프리미엄 3사인 벤츠, BMW, 아우디 보다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 우위에 있고, 그러면서 다른 수공 브랜드인 롤스로이스보다 좀 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 최고속도 300km/h를 가뿐히 넘는 고성능,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새로운 부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 여담이지만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차남 이름도 벤틀리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에게 벤틀리 타려고 이름을 그렇게 지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라디오 스타 '샘 엔 샘즈' 특집에서 밝힌 바 있다.[20]
- 2020년 4월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원 벤틀리 폭행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요약 피해 차량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로 옵션을 제외해도 약 2~3억 원대의 고가 차량이다. 가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멀쩡한 남의 차를 파손한 것도 부족했는지 차주마저 폭행했다. 파손된 차의 수천만 원 수리비는 물론, 폭행 합의금까지 물어줘야 할 판이다. 피해를 본 차주는 수리비를 5천만 원으로 보고 있으며, 선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한다. 피해자 공식입장[21][22][23]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차주가 합의금 없이 선처를 해주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023년 9월 14일 오전 9시에 면허 취소로 인한 무면허 상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어느 도로에서 벤틀리로 택시를 들이받아 50대 택시 기사와 20대 승객이 경상을 입었다. 이후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서울수서경찰서에서 무면허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 틱톡에서는 러시아의 모 고급 차량 수입 업체의 한 여성 직원이[24] 벤틀리 뮬산을 가지고 ASMR을 찍는 영상이 이상하게 흥했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데다 영상 길이도 짧고 따라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인터넷 밈으로 등극하여 자신이 가진 차량을 가지고 이를 따라하는 영상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처음에는 그냥 자신이 소유한 차를 가지고 이를 따라하는 영상이었지만, 라이히터 판처슈페바겐이나 #, 주력전차 메르카바, 전투헬기, 험비, 경찰차, 소방차, 트랙터 세기말 고철차처럼 별의 별 탈것을 활용한 밈 영상들이 여럿 등장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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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컨버터블 |
[1]
포르쉐 엔지니어 출신. 2018년부터 CEO를 맡았던 아드리안 홀마크는 2024년 10월 1일부로
애스턴 마틴의 CEO로 이적했다.
[2]
크루(Crewe)공장은 벤틀리가 경영난으로 1931년
롤스로이스에 인수된 이래, 1946년부터 벤틀리를 생산하고 있는 유서깊은 공장이다.
[3]
2020년 기준 환율로 11만 7,800파운드(한화 약 1억 8,348만원). 여기가 물가 변동을 환산하면 당시 한화로 5억원 가량 된다.
[4]
벤틀리 8리터는 당대 영국에서 경주용 차를 제외한 차들 중 가장 빠르고 조용한 차였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부가티 역사상 최고의 명차이지만 부가티가 하락세로 들어가게 한 원인 중 하나인
부가티 타입 41 루아얄과도 비슷한 케이스.
[5]
당시 벤틀리 8리터의 경쟁차종은 롤스로이스 팬텀II였다.
[6]
이 차도 하사날 볼키아가 구매했다.
[7]
도미네이터가 대표적이다. 벤테이가 개발 때 도미네이터를 한 번 더 참고했다.
[8]
현재 비커스는 재미있게도
롤스로이스 plc에 인수되어 사라져 버린 상태다.
[9]
그런데 원래 굿우드는 롤스로이스 신사옥과 공장이 건축되기 훨씬 전부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라고 하는 자동차 축제로 명성을 떨쳐온 동네이기도 하다. 이 축제는 일반 모터쇼와 다른 무빙 모터쇼라고 하는데 그냥 세워놓고 전시하는 게 아닌 운행하고 트랙에서 경주도 하면서 볼 수 있는 자동차 행사를 의미한다. 굿우드 페스티벌은 일반 양산차부터, 컨셉트카, 모터사이클, 레이싱카까지 총출동하여 자동차의 모든 부분이 전시되고 보면서 달리는 모습까지 즐기는 자리인지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차덕후들이 몰리는 행사이다. 이런 명성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굿우드를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본진 기지로 낙점한 BMW의 센스를 알 수 있다.
[10]
물론 시간이 상당히 오래 지난 만큼, 뮬산에 달리는 엔진은 V8 6.75L OHV라는 기본 뼈대를 제외하면 사실상 아예 다른 엔진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크게 엔진이 개량되었다.
[11]
롤스로이스 차랑들의 보닛에 있는 여신상도 도난방지 시스템으로 똑같이 살짝 건드리면 차량 안으로 들어간다.
[12]
현재는 마이바흐가 벤츠의 최상위 라인업 수준으로 낮아진 위상과 달리, 이 당시 마이바흐의 브랜드 밸류는 롤스로이스와 견줬다. 57S와 62S는 각각 고스트와 팬텀에 대응했던 모델로, 정확히는 가격대와 인식 모두 롤스로이스보다 반급 낮은 포지션에 위치했다.
[13]
단 뮬리너 코치빌드를 이용하면 차체, 실내 모두 수제작으로 진행되는데 그렇게 한다면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 있다.
[14]
과거
아우디와
람보르기니의 딜러 중 하나였던 참존 모터스가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15]
물론 2006년
대한민국에 설립되기 전 아주 잠깐 소량으로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수입된 적이 있었으며, 2005년 당시
컨티넨탈 GT 모델이 유명인 스타 2명(
이천수,
송혜교) 등의 소유주를 제외하고는 2006년 9월에 정식으로 진출되기 전까지는 그레이 임포터를 통하여
플라잉 스퍼와 함께 총 70여대가 팔렸다.
# 여기 링크에 2006년 당시 한 자동차 칼럼니스트 기자의 시승기에서 그레이 임포터의 총 판매량 합산 대수가 나온다. 허나 축구선수
이천수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영상 속 5:35초 장면# 이후, 영상에서는 2005년 당시 벤틀리가 2대만 있었다라는 말은 아마 한국에서 벤틀리가
병행수입으로 판매되기 전이거나 갓 병행수입이 시작되는 시점인 2005년 초반 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터보 R 모델도 중고 병행수입으로 몆 대 팔린 적이 있었으며,
아르나지 모델 또한 약 5억원이 가까운 가격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까지 그레이 임포터를 통하여 잠깐 극소량으로 판매된 적이 있었다.
[16]
중량이 당대 스포츠카의 2배쯤 되는데다 엔진과 차체가 크고 투박해서
에토레 부가티는 이 차를 '화물차'라고 디스했다고 한다. 이래 봬도 1928년
르망 24시를 우승한 차량이다.
[17]
1999년 발표된 컨셉트 카. 8L W16 자연흡기 엔진(623bhp)을 탑재했으며
부가티 베이론 16.4의 초석이 되었다.
[18]
2001년도에
르망 24시 LMGTP 클래스에 출전해서 2003년도에 우승을 차지한 벤틀리의 프로토타입 레이싱카.
[19]
8리터라는 차량을 기반으로 개조한 일회성 레이싱 차량. 42리터(42000cc)짜리 항공기용 V12 슈퍼차저 엔진으로 1500마력을 발휘한다.
[20]
사실 샘 해밍턴은 둘째가 딸일 것 같아서
빅토리아란 이름을 생각했지만, 아들이 되면서,
헨리,
잭슨,
재스퍼 등 20개의 이름 후보를 뽑았다고 한다. 하지만 헨리는
동명 가수의 이미지, 잭슨 또한
동명의 보이그룹 멤버가 있다보니 연예인 이름 갖다 썼단 소리 듣기가 싫어서, 재스퍼는
비슷한 이름의 여성용품 때문에 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카리스마있고 남자다워 보이는 벤틀리로 선택했다고 한다. 이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내용이다.
[21]
조수석 문짝이 휘어지고 펜더(타이어를 덮고 있는 부분)가 찌그러졌다. 유리창에도 금이 갔다고 한다. 수리기간을 최소 2달로 보고 있으며,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올것 같아 공식이 아닌 사설업체에 맡겼다고 한다.
[22]
피해자가 페이스북에 "가해자가 차까지 파손시키고 제 멱살까지 잡은 거 합의금 줄 돈도 없더라"고 적었다.
기사 이러면 가해자는 감옥가고 피해자만 손해보는 개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벤틀리급이면 보험을 들어놓는 게 기본이고,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부담한 뒤 가해자에게 구상권 청구가 들어간다.
참고
[23]
피해자가 가해자와 합의 할 듯하다.
한문철 변호사 분석으로는 현재 커뮤니티 분석 5,000만원 수리비라든가 하루 50만 원짜리 렌트비용은 과잉청구로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반론도 있는데, 포르쉐급 차들은 도색염료도 특별해서 도색하려면 정식센터 넣어서 싹 다시 해야 하기에 같은 것으로 둘 수 없으며, 국산 CC로 동일하게 맞춰야 하는데, 벤틀리 6,000 CC에 맞춘 차량이 국내엔 없다.)
[24]
'벤틀리 걸(Bentley Girl)'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