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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4:40:19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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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한국의 시민의식
3.1. 자국 혐오와의 연관3.2. 평가
3.2.1. 긍정적인 면3.2.2. 부정적인 면
4. 시민의식에 대한 과도한 비난 ?5. 관련 문서

1. 개요

/ Civil Awareness

시민의식이란 현대에 존재하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정신적 태도와 양상을 일컫는 개념이다. 시민의식이라는 말에는 잘못된 체제에는 저항해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흔히들 '민도'라고도 한다.

2. 설명

'정신적 태도'라는 말은 실상은 그야말로 막대히 총체적인 말이어서 타인에 대한 예절, 합리적 사상, 불의에 대한 부정, 여타 시비에 비판하기, 준법성, 그 밖의 범사 도덕성 등에서 시민으로서의 향상적 태도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경계가 엄숙하게 존재한다고는 할 수 없다. 시민의식이 향상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나쁜 구습 같은 사회적 폐해를 탈피하기도 하고, 지각적인 공론이 되어 삶의 권리가 자라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시민의식을 지킴으로써 흔히 말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폼'과 '클래스'가 높아지는 경우도 된다.

정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지만 흔히 그 나라 사람들의 에티켓이나 매너 혹은 도덕성 등을 보고 판단하는 게 보통이다. 대개 그 나라의 국민성과 개인적인 도덕 관념이 시민의식 수준에 많은 영향을 주는 편이며, 이런 시민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 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 민폐를 끼침으로써 나라 망신을 주기도 한다.

시민의식 수준의 기준은 주로 선진국의 관점에서 결정된다고는 하나, 정작 다른 선진국 내에서도 우리의 시선으로 봤을때 시민의식이 뒤떨어지는 것 같은 일이 꽤 발생하므로, 이것을 무조건 선진국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애초에 시민의식이란 국가 분류의 기준과 무관한 것이기도 하고. 대략적으로 말하면 그 나라 사람들의 사회·관념적인 성향을 이르는 용어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시민의식은 주관적이기도 하고, 계량화가 어려운 점이 있다. 애시당초 '선진국'이라는 개념은 일부 비뚤어진 자국혐오자들의 생각과 달리 유토피아 같은 이상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시민의식은 절대 한두가지 요소로 측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나라나 우수한 점이 있다면 미흡한 점도 있기 마련이다.

'시민의식'과 비슷한 용어로 '민도(民度)'라는 말을 쓰는 이들도 있다. 이 말이 처음 쓰인 언어가 일본어이고[1] 이시하라 신타로도 자주 쓰는 단어였기 때문에 일부 한국인들은 일본어투 표현이라고 착각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투 표현은 아니라고 단정했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표준어로 실려 있다. 다만 근대 일본은 식민지인(조선인, 대만인 등)에 대해 "민도가 낮다"는 이유로 일본인과 동등하게 대하지 않고 차별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민도라는 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다.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행정용어순화편람'에서는 민도에 대한 대체 용어로 '문화수준'이라는 말을 권장한다.

3. 한국의 시민의식

선진국과 비교하여 한국을 저평가하는 선진국 콤플렉스와 관련이 있는데, 흔히 말하는 '선진국의 시민의식'은 실존하지 않는 이상에 가깝고, 한국인 특유의 저열한 시민의식이라고 지적받는 것들이 사실 세계 공통의 현상인 것도 적지 않다.

지금도 많은 나라들이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 상태이고 한국도 개도국 시절 표절[2] 불법복제, 뒤에 서술한 시민의식 미준수가 만연했기에 현재 한국의 시민의식도 많이 발전한 것이다.[3] 그 예시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각종 인종차별의 심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로 인하여 코로나가 창궐하는 기존 서구 선진국들에 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한국의 모습은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부족한 면이 적지 않은데, 사실 한국에서 시민의식이 부각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타국에 비해 순식간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상황 탓에 시민의식 발전의 역사가 짧았고, 게다가 그 필요 또한 너무 급작스럽게 제시됐던 것이 그 이유다.

서구 국가들의 코로나 대응을 보고 이들의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낮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마스크 미착용은 시민의식보단 문화차이의 영향이 크며,[4][5] 앞서 말했듯 시민의식에도 여러 분야가 존재하기에 단편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1980년대까지는 민주화와 경제성장이라는 두 가지 국가과제가 있었고 매너나 에티켓 등에는 관심이 없었다. 특히 경직된 직장 문화나 권위주의, 인종차별, 집단주의, 오지랖, 국수주의 등은 한국에 살거나 귀화한 외국인들이 자주 지적할 정도로 한국의 이미지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 점은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길거리 질서나 교통 질서나 쓰레기 문제 같은 것도 별 생각이 없었다.[6] 하지만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시민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때마침 경제와 민주주의가 발전한 상황이었고, 한국의 발전상을 외국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의식이 중요시됐다. 체면을 중요시하는 동아시아 사회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다.

1960~70년대만 해도 주한미군들이 한국인들이 시간을 잘 안 지키는 걸 두고 ' 코리안 타임'으로 부르던 시기가 있었다. 이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는 부분은 병원 등에서 예약이 불가능한 문화다. 서로 규칙을 지킬 것이라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7]

3.1. 자국 혐오와의 연관

인터넷에서 자국 혐오주의자들이 조금이라도 무개념한 한국인이 보이면 소중국이라고 운운하며 한국인들을 싸잡아 비하하는 현상이 잦아졌는데, 이는 본인의 시민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꼴이다.[8] 한국의 시민의식이 진짜 답이 없다면 이러한 비판이나 풍자 자체가 나오지 않으며, 시민의식에 대한 반성적인 여론이 조성된다는 것 자체로도 심히 늦었지만 충분히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다만, 인터넷에서의 경우 비판, 풍자 및 반성적인 수준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 비하에 가깝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된다.

사실 시민 혹은 국민이라는 개념은 워낙 방대하고 애매모호한 것인데, 이들 중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하며 "시민의식이 나쁘다!"라고 서술하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실제로 전체 국민에 대한 비율을 따져보면 정말 콩알만큼도 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애초에 문제가 시민의식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외부적 요인 탓인지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다. 따라서 소수의 무개념 등의 행태를 몇 가지 인용해서 일국의 국민 전체를 비논리적으로 싸잡아 매도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가장 주목 받는 층은 60대 이상과 2030대인데, 현재 60대 이상 세대의 상당수는 어렸을 적 극빈층이었고, 이들은 젊은 시절인 1970~80년대의 급속 경제 성장기 속에서 사회에 진출했다. 아직 국민들의 교육 수준이 낮고 의식 자체가 수준낮은 후진국 시절이었던 시기를 보낸 만큼 너나 할 것 없이 길거리 바닥에 침을 뱉거나 아무데서나 담배를 꼬나물거나 어린 사람들에게 갑질을 하거나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는 등의 행동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 중 일부들은 아직도 그 시절 그대로의 습관과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모든 젊은이들이 높은 시민의식을 갖거나 사고를 안 치는 건 아니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이런 사람은 그다지 공감을 못 받는 데 비해 중장년층은 그들이 살아왔던 어려운 삶과 보상 심리 탓에 청년들보다는 공감을 더 받는 편이다.

3.2. 평가

이는 비단 한국에만 있는 장점 혹은 단점들이 아니다. 부정적인 부분만 해도 당장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다른 선진국 내에서 한국에 비하면 덜한 사례가 주로 많지만, 그만큼 한국에서보다 많이 보이는 것들이 가끔은 있다. 즉, 완벽한 국가는 없다.[9] 애초에 100번의 시민의식 존중보단 1번의 시민의식 저해 사례가 기억에 더 오래 남기도 하고 말이다. 반성해야 한다는 것은 기억하되 이것들을 한국만의, 그리고 모든 한국인들의 문제점이라며 일반화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3.2.1. 긍정적인 면

3.2.2. 부정적인 면

분명 시민의식에 대한 담론이 활발해진 것은 사실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이 남아있다.

4. 시민의식에 대한 과도한 비난 ?

사실 시민의식이라는 게 워낙 애매한 개념인데다 이것의 정도에 대한 명확하고 객관적인 측정도구가 존재하지 않아 사용하려는 사람의 스탠스에 따라서 매번 서로 다른 방향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사용도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민의식 관련 주제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버 렉카들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이다. 주 레퍼토리는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 게시글이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는 방식이다. 글이 일파만파 퍼진 이후에는 피의자 사과문을 올리거나 사실관계를 정정하며 명예훼손 등의 법적 대응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며 여론이 소강되며, 이후로는 인터넷 아카이브 나무위키 등의 위키 사이트, 언론의 기사로 사건의 흔적이 남게 된다.

시민의식 주제가 유독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사건들은 경범죄 또는 그보다 약한 비도덕적 행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법적 대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즉 피해자는 인터넷을 신문고, 뒷담화 내지는 사적제재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사건이 쉽게 퍼지는 이유는 언론에서 다루기에는 유명하지 않아서 기사로는 안 나지만, 시민의식 관련 사건들은 사회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피해 사례들이라 대중들에게 공감을 사기 쉬워서 어그로를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퍼나르는 관종 입장에서는 조회수 및 공감수를 늘릴 수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자 또는 사이버 렉카들은 광고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런 사건들을 더 많이 노출시킨다. 즉 수익구조가 언론과 비슷하다.

문제는 이런 양상이 황색언론과도 닮아있어서 당사자의 입장 표명이나 게시글이 퍼지는 과정 중에서 사실관계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당사자들은 다수의 불특정 익명 대상들이 쓰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노출되어 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는다. 시민의식과 관련하여 한 번 문제를 일으켜서 게시글이 퍼지면 살인범에 준하는 수준의 욕을 먹는다. 잼민이, 맘충, 김여사, 개저씨, 틀딱, 개빠 등 대부분의 멸칭은 시민의식에서 유래하였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혐오하는 집단이 일으킨 시민의식 문제라면 진영논리에 의해 비난 수위는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한 번 박제되면 잊힐 권리는 커녕 법적 대응도 힘들어진다.

나무위키에서도 이 문제와 무관하지는 않아서, 각 멸칭, 사건 사고, 논란 문서들에서는 분노한 편집자들이 무분별하게 남긴 기여들 때문에 사실관계가 정정되지 않거나, 가독성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주제들은 대상이 얼마나 나쁜 대상인지 포장하기 위해 강조 문법을 사용하거나, 비난 문단을 자잘하게 나누거나 문서를 많이 분리하기도 한다.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

그러나 시민의식에 대해 과하게 비난 받는다는 말 역시 국뽕, 국수주의에 의한 거짓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특히 시민의식을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작자들은 한국 시민의식이 안 좋다는 발언에 대해 누구나 다 그런다는 피장파장의 오류를, 국뽕, 국수주의적 발언과 더 나아가서 친일파, 제국주의자, 매국노라는 자극적인 발언으로 막으려 들기 때문이다.

여러 문제가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볼 수 있으니 한국만 욕먹는 건 억울하다는 식의 논리는 범죄자들이 왜 나만 잡냐라고 하는 궤변의 국가, 민족 단위급에 불과하다. 세계 보편적으로 보이는 잘못이라고 한국이 고치지 않겠다는 소리이며, 일부 사례는 사례 자체는 만국 공통이나 한국이 유독 심한 것도 많다.

특히 내로남불의 사례는 한국에서 엄청날 정도로 심한데 세계 보편적인 문제에서 타국 사례는 맹비난하지만 한국 사례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실드를 쳐대는데 이미 이런 사례가 외국 인터넷에 퍼져서 한국인은 내로남불 민족이라는 이미지까지 심어주게 되었다.[19]

정말로 타인에게 피해를 줄 만한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를 준 정상적인 시민들마저 프로불편러 부류의 사람으로 몰아가며 적반하장·내로남불로 나오는 민폐 사람도 생기는 등 시민의식에 부합된 부분들에서 문제가 되고도 있다.

5. 관련 문서



[1]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민도라는 용어가 쓰인 현존 최초의 기록은 1934년 조선의 일본어 신문인 경성일보의 8월 9일자 기사라고 한다. [2] 당장 와피스가 나온 시기가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한 1년 직후인 2003년이다. [3] 한국 세대갈등의 원인중에 세대별 시민의식 차이가 있는 것도 역설적으로는 시민의식의 성장을 보여주는 근거다. 물론 세대갈등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4] 코로나 이전부터 한중일은 미세먼지 황사 등의 문제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다. [5] 서구 국가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강도 및 계획 범죄자로 보는것도 있다. [6] 인터넷에 '80~90년대 클라스'와 같이 1980~1990년대 시민의식의 실태를 검색해보면 당시의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나 공공질서 무시 등의 실태가 쏟아져 나오곤 하는데, 그냥 당대에 시민의식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기에 생겨난 현상이다. 지금도 길바닥은 담배꽁초를 버리는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7] 다만 '코리안 타임'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초기에는 강요하듯이 주입된 개념이었다. 그리고 현대에는 한국은 오히려 ' 빨리빨리' 문화의 대명사로 비판된다. [8] 이러한 논리대로라면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싸잡아 비하하는 것도 정당화 될 수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인 폴란드 헝가리, 우크라이나, 베트남의 경우 오히려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더 좋은 경우가 있다. 이런 나라까지 비하하는 것을 정당화 하는 셈 [9] 2020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실상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2020년대의 시민의식이 1990년대~2000년대 극초반(2000년~2001년) 수준으로 퇴화되었다. (참고로 이때 당시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이었다.) [10] 대만의 민주화도 위로부터의 민주화였으며, 군사정권으로부터 민주화를 이루어낸 칠레 아르헨티나도 오랫동안 민주주의 국가였다가 짧은 암흑기가 있던 것에 더 가깝다. [11] 이것이 시민의식과는 상관없고 CCTV 덕분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국가의 규제와 노력도 있었지만 앞에 서술한 영국의 런던도 CCTV 대수는 한국의 3배를 넘는다. 법의 제정과 시민들의 실천은 또 다른 문제다. 사실 타국의 시민의식 모범 사례도 국가의 규제가 작용한 경우가 존재하고 단순히 " 법에 절도죄를 만들고 처벌하면 절도가 안 일어나겠지?" 정도의 논리만 일삼다 보면 중요한 본질을 놓칠 수 있다. [12] 재밌는 것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인들의 이런 행동을 꼬집을때 한 말이 "당신이 감염자라면, 증상이 있든 없든 당신도 모르는 사이 가족과 친구를 감염시킬수 있으니 조심하자."라는 투이던 것이다. 위에서 르 피가로가 작성한 기사내용과 비교되는 부분. [13] 결국 이러한 마스크 미착용에 힘입어 10월 기준 프랑스의 일일확진자는 다시 2만명까지 증가하였다. [14] 허술한 운전면허,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이 이유로 꼽힌다. 블랙박스의 보급으로 위반자들에 대한 신고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 [15] 코리아 그랑프리의 실패 이유는 당시 한국에 중계 방송은 물론 F1 기반이 전혀 없었으며, 행정 문제와 지역의 접근성으로 인한 실패였지 절대로 F1이 비인기 종목이라 망한 게 아니었다. [16] 심지어 이게 더 욕을 처먹어야 하는 이유는 근처에 소액이나마 돈을 받는 공영주차장이 있음에도 그 소액도 내기 싫어서 길거리 불법주차로 왕복2차선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만드는 꼬라지를 부린다는 것이다. [17] 그딴 쓰레기 수준의 논리라면 한국의 모든 노동자는 사용자에게 빌빌 기어야 한다. [18] 미국, 영국 등 서구권이랑 정 반대이자 기형적이고 전근대적인 현상이다. [19] 문제는 정신 못차리고 이것을 혐한 일본인이나 중국인이나 매국노들의 여론 조작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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