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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40:22

음식물 쓰레기

1. 개요2. 악취3. 재활용4. 분리배출 요령5.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5.1. 디스포저5.2. 디컴포저
5.2.1. 건조 방식5.2.2. 바이오 방식
5.3. 수거기
5.3.1. 빌트인 시스템5.3.2. 개별 수거기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사람이나 동물이 먹고 남긴 음식물(잔반) 또는 부패 등으로 인해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려야 할 상한 음식, 또는 구토한 음식물[1] 등이 음식물 쓰레기에 해당한다.

2. 악취

그야말로 끔찍하다. 부패하면 참기 어려운 악취가 나는데, 이유는 채소, 고기 등 동식물은 유기물이기 때문이다. 그 썩는 원리는 시체 썩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굳이 말하자면, 시체 썩는 냄새의 열화판이다. 더럽고, 처리하는 것도 이런 역겨운 쓰레기를 가지고서 수거장소에 가서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장갑을 끼거나 코를 틀어막고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가 진행되어서 더더욱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미루어두었다가 한꺼번에 처리할 수도 없다. 집안일 중 가장 하기 싫은 것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를 꼽는 사람도 많을 정도.

인류가 섭취하는 음식은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으로 인하여 염분이 다량 포함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자연히 음식물 쓰레기에도 다량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땅속에 묻는 것이 극히 제한된다. 이는 에 염분이 들어가면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생리식염수 농도 이하의 염분은 오히려 식물의 생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소금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희석시켜서 농작물에 바로 뿌리는 해수농법이라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된 염분의 농도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염분과 향신료를 최대한 제거한 다음 잘게 갈아서 가축 사료로 쓰는 수밖에 없었으나 이 방법조차 사료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배여서 농가들이 꺼린다는 문제가 있다. 근래에 미생물이 염분에 강하다는 희대의 발견으로 인해서 미생물을 활용한 처리방법이 고안되어 시중에 처리 제품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음식물 쓰레기의 출신이 인위적으로 가공된 인스턴트 식품일 경우 방부제 때문에 잘 썩지도 않고 그대로 보존되는 대참사까지 벌어진다. 악취가 덜 나고 유통기한도 길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방부제 자체도 몸에 안 좋을 뿐더러 썩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다보니 처리하기도 어렵다. 수분 함량도 엄청나서 소각도 어려워 태우려면 햇빛에 바짝 말린 뒤 태워야 한다.

3.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는 한데 모아서 과다한 염분과 향신료를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쓴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것 또한 발전이나 열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수분을 충분히 걸러주고 배출하는 것이 좋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을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도 편하고 침출수 발생도 줄일 수 있다.

1인 가구 자취생이라면 필연적으로 애로사항이 꽃필 수밖에 없다. 1L짜리 음식물 쓰레기 봉투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자취생에게는 큰 것이 사실이다. 모아서 버리자니 냄새가 나는데다 초파리 등이 꼬여서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고, 그때그때 버리자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남아나지를 않는다. 자금이 된다면 용량이 작은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구입하고, 만약 자금이 되지 않는다면 음식이 음식물 쓰레기로 바뀌기 전에 미리미리 봉투에 넣고 냉동고에 얼려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 먹은 후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용기에서 바로 물기를 빼고 쓰레기 봉투에 넣은 다음 그 쓰레기 봉투를 다시 일회용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냉동실에 넣으면 냄새도 적고 한번에 많이 모아서 버릴 수 있다.

냉동실에 쓰레기를 봉지에 넣어 보관해두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냄새는 방지할지언정 냉동실 내부 위생에는 나쁘다. 냄새나지 않아서 청결하겠거니 싶을 수 있는데, 기준치의 50배가 되는 RLU가 검출된 것이다. 게다가 해당 병원체(특히 바이러스)들이 잘 죽지도 않아서 그러한 불결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덤.

쓰레기를 모아둘 베란다라도 있으면 모를까, 자취생 같은 경우는 냉동실에 넣지 않는 것이 불가하므로, 냉동실에 넣는다면 넣은 곳을 잘 닦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냉동고에 넣으면 냉동고가 오염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전체 오염량으로 보면 냉동처리하는 것이 세균 증식이 훨씬 적은 것도 사실이다. 단지 음식물을 보관하는 곳이기 때문에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에 대한 관리는 필수라는 것이다. 소독용 에탄올과 이소프로판올, 포비돈 요오드 희석액을 사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 좋다. 단순히 분무기를 통해 뿌릴 경우 살균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분무 후 꼼꼼히 닦아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 안에 락스 희석액이나 원액을 소량 뿌리면 부패와 악취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락스는 환원작용을 마치면 소금으로 변해 살균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 더 버는 용도밖에 되지 않는다. 1주일 삭히고 열어보면 어느새 락스의 염소 냄새는 모두 빠지고 곰팡이가 슨 것을 볼 수 있다. 포비돈 요오드를 살짝 넣어주면 오래가고 포비돈은 식수 정화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과량만 넣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락스로 살살 뻐기다가 제때 처리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락스나 포비돈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식품보존제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붓는 것인데, 25kg 한 포대에 12만원이다. 소금으로 절이는 것은 처리장에서의 후처리가 좋지 않고, 식초로 절이는 것도 가격이 부담스럽다. 여러 방법을 다 이용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고 냉동고 자리 한편을 월세 주게 된다.

상식적으로 일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 대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로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는 지자체가 많다.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환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앞다퉈서 도입하는 중이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는 지자체에서는 주로 전용 봉투나 용기를 사용하지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RFID 카드로 작동하는 전용 쓰레기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동호수가 기록된 RFID 카드를 대면 뚜껑이 열리고 쓰레기를 버리면 버린 무게만큼 요금을 계산하여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하여 청구하는 식이다.

4. 분리배출 요령

참고 사이트
위에서도 말했듯이 음식물 쓰레기는 가공을 거쳐 가축의 사료로 쓰이게 된다. 따라서 동물이 씹어넘길 수 없을 정도의 찌꺼기와 영양소가 0에 수렴하는 찌꺼기는 재사용 가치가 없어 일반쓰레기로 구분하여 처리한다. 주방에서 처음부터 버리는 것을 일반쓰레기로, 내가 먹다 남긴 것을 음식물 쓰레기로 생각하면 쉽다.

이러한 분리배출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쪽의 입장에서도 필요한 부분이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에서도 잘 분리를 하면 쓰레기가 한결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일반 쓰레기보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더 좋다. 이러한 것들은 미리 부어서 섞어놓고 따로 분류하기가 매우 힘드므로 조리 과정이나 식사 시 미리 따로 빼놓아야 한다. 말리거나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일반쓰레기통에 넣어 처리한다.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할 수 있는 것.
육류 뼈, 손발톱, 이빨.[2]
채소류 흙 묻은 파 뿌리,[3] 양파 껍질, 고춧대, 가시오가피.
과일, 곡류 씹어넘길 수 없는 단단한 씨앗(복숭아, 자두, 살구 등), 견과류 껍데기, 탈곡 부산물(옥수수대, 왕겨), 단단한 껍질
어패류 껍데기, 뼈, 가시, 씹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부위(오징어 이빨, 키조개의 딱딱한 부분, 게딱지 등)
껍데기.
섬유질 양파, 마늘, 옥수수, 생강, 사탕수수 껍질
기타 티백, 차 찌꺼기, 커피 찌꺼기, 한약을 달이고 남은 찌꺼기, 깻묵, 아이스크림 막대

다만 이는 일반적인 분리배출 요령이고 지자체마다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행정사무소를 통해 정확히 알아보고 분리배출을 해야한다. 전문적인 환경시설을 갖춘 지자체들은 뼈나 뿌리, 단단한 껍데기까지 부수어 재활용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가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5.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5.1. 디스포저


작동 원리

영문 위키 소스

1940년대까지는 미국 내에선 도시 내 하수 시스템이 막히는 우려 때문에 음식물을 싱크대에 못 버리게 했다.[4] 하지만 그 즈음 해서 로버트 콕스가 싱크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주는 디스포저를 개발해서 특허를 냈는데, 디스포저는 고체 덩어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작은 입자로 갈아줘서 하수처리 시스템으로 손쉽게 배출하게 해줬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디스포저로 갈린 음식물 쓰레기를 폐수처리 과정에서 인간 배설물과 같은 유기물들과 함께 처리하고 있다. 하수 인프라 시설의 문제만 없다면 다른 처리 방법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에 미국 외 국가에서도 사용 증가 추세이며, 영국 일부 지자체에서는 디스포저 설치비를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한다.[5]

다만 한국의 경우 이렇게 분쇄하여 전부 하수구로 흘려보내는 배출 방식은 불법[6]이다. # 뿐만 아니라 하수 배관 구조가 좋지 않은 경우 엄청나게 막히며, 좋더라도 언젠가는 막히기 쉽다.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제품은 디스포저를 통해 갈아낸 음식물 쓰레기를 거름망을 통해 회수[7]하여서 소비자가 따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하는 물건이다.

이로 인해 후술한 바이오 디컴포저를 결합한 방식도 있다. 미생물을 이용해 회수한 음식물을 분해하여(썩히는) 사람이 치워야 할 양을 줄이는 방식이다.

5.2. 디컴포저

5.2.1. 건조 방식

음식물은 대부분 수분을 다량 함유하여 냄새의 원인이 되는데 건조하여 말려서 줄이자는 메커니즘으로 파생된 방식이다. 단면적이 적을수록 폐기 시 공간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분쇄기도 같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분쇄하는 방식이 상대적으로 부피가 더 많이 줄어들고 기기의 가격도 더 비싸다. 그리고 두 경우 모두 건조되어 작아진 형태의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에 버려야 한다.

어차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거면 이걸 왜 쓰나 하겠지만, 음식물 쓰레기통에 축축하게 젖은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비닐을 열어 음식물을 버리는 행위에 비해 냄새도 별로 안나는 건조상태의 알갱이들을 툭 하고 털어 버리는 행위는 비교도 안되게 깔끔할 것이다.

5.2.2. 바이오 방식

극한의 염분을 자랑하는 지역에서도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미생물에 의한 음식물 쓰레기의 분해와 소멸을 유도하는 매커니즘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분해 후 흙 형태의 비료처럼 변하며[8] 이를 일반쓰레기로 그대로 버리기만 하면 되어 간편하다. 다른 방식과 다르게 수분을 필요로 한다. 투입구나 처리량이 다른 방식보다 월등히 큰 점이 장점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야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된다는 점이 단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의 기준을 하루로 잡고 있다. 또한 무조건 다른 방식보다 편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그냥 무조건 손놓고 계속 쓰면 되는게 아니다. 이쪽은 미생물이 분해해주는 방식이라서 미생물을 관리해야 하는데 내부의 습도나 필터는 신경써줘야하고 무엇보다 디스포저 방식과 달리 딱딱한 껍데기[9], 뼈, 지방덩어리, 한약재 및 약품, 된장과 고추장 같은 장,[10] 옥수수껍질처럼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음식물 등을 넣으면 미생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넣으면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업소의 경우 압착 후 처리하는 방식도 있는 듯. 이 경우 대량으로 욱여넣기 위한 보조장치를 사용한다.

5.3. 수거기

수거기를 설치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으로 2020년대 이후에 점차 도입되고 있다. 크게 아래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일반적인 음식물쓰레기 분류법과 동일하게 버리면 된다. 이렇게 수거기로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무게측정 방식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3.1. 빌트인 시스템

세대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기를 설치해서 중앙 집하장으로 모았다가 한꺼번에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최첨단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대용량의 탱크가 확보되기 때문에 쓰레기를 버리는데 있어서 처리비용만 감당할 수 있다면 가정용으로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정도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건축 설치 시점부터 시스템을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므로 건축비가 상당히 소요되며, 중앙 수거기 집하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고 개별 단말기 관리 역시 시스템 관리인원이 상주해야 유지가 되므로 이에 따르는 비용문제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사례

5.3.2. 개별 수거기

RFID 키를 세대마다 분배하고 각자의 통에 담는 방식으로 수거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등록된 키를 통해 누가 어떤 쓰레기를 얼마나 버렸는지 확인이 되며, 빌트인과 비교해볼 때 밖으로 나가서 통까지 가야 하므로 번거로운 측면은 있지만 통 관리만 잘 된다면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수거통을 놓을 자리를 확보해야 하며, 통의 사이즈를 크게 키울 수가 없어서 통이 꽉 차면 더 이상 수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한 시점에서 이를 수거해 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

6. 기타

7. 관련 문서


[1] 비록 토한 것이긴 해도 어쨌든 음식물 상태이므로 토사물 자체는 일반 쓰레기가 아니다. 싱크대에 토한 경우 기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처리하면 된다. 다만 변기에 토한 경우 배설물과 같이 처리하게 된다. 토사물 처리 키트 등을 이용하면 일반쓰레기로,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경우 의료폐기물로 처리된다. 다만 지자체에 따라 기준은 조금씩 다르다. [2]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연골이나 삼계탕 뼈처럼 사람이 씹어먹어도 될 정도로 물러져 있는 상태라면 음식물로 버려도 무방하다. [3] 밭작물(특히 대파) 뿌리에 묻은 흙에는 농업용 비닐 조각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풀의 뿌리라는 것이 일단 깨끗이 다듬어 놓기만 하면 아주 못 먹을 물건은 또 아니기 때문에 육수 우려낼 용도로 씻어놓은 파뿌리 같은 것은 음식물로 버리든, 일반으로 버리든 아무래도 좋다고 한다. [4] 참조. [5] 참조. [6] 설치 업자는 과태료 2000만원, 사용자는 과태료 100만원. 다만 사적인 공간에 설치되는 특성상 사용자를 적발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이 때문에 해당 방식이 불법임에도, 실질적인 사용률은 점점 증가하여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처리 공정의 부하가 커지고 있다. [7] 80%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8] 그렇다고 화분에 주면 안 된다. 염분이 굉장히 많기에 말라 죽을 수도 있다. 진짜 비료로 쓸 수는 없다. [9] 수박은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대량으로 넣을 경우 분해가 안될 수 있다. [10] 염분이 있는 김치같은 절임식품은 양념을 씻어내면 넣을 수 있기는 한데 분해에 시간이 좀 걸린다. 한국의 보존식품 대부분이 김장인데 마늘이나 고춧가루, 생강 등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미생물을 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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