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영웅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letter-spacing:-1px" |
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시공의 폭풍 | |||
<colbgcolor=#1e1a4c> 전사 |
||||
투사 |
||||
원거리 암살자 |
||||
근접 암살자 |
||||
치유사
|
||||
지원가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스킨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letter-spacing:-1px" |
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시공의 폭풍 | ||
<colbgcolor=#1e1a4c> 전사 |
||||
투사 |
||||
원거리 암살자 |
||||
근접 암살자 |
||||
치유사
|
||||
지원가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대사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letter-spacing:-1px" |
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시공의 폭풍 | ||
<colbgcolor=#1e1a4c> 전사 |
||||
투사 |
||||
원거리 암살자 |
||||
근접 암살자 |
||||
치유사
|
||||
지원가
|
}}}}}}}}}}}} |
1. 기본 대사
영어 | 한국어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이나 협동전 임무에 등장했던 모습에 비해 대사들이 대단히 거칠고 공격적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군단의 심장 시절의 연기톤과 비교해보면 좀 더 거칠게 바뀌었다. 그간 부각되지 않아 온 감염자 스투코프의 고통과 복수귀의 면모를 드러낸, 캐릭터의 재해석에 가까운 모습.
오역이 상당히 많다. UPL의 대정화 운동을 정화자 프로젝트라고 오역하지 않나 군단의 심장에서 암울한 시대라고 번역해 놓을걸 굳이 암흑의 시대라고 직역하고 자가라와의 상호대사에서 Overqueen이라는 호칭을 빼먹고 듀란을 끝장내면서 했던 명대사를 "잘 자고 내 꿈 꾸라"는 헛소리로 오역해 놓는등 팬들 사이에서 재녹음하라는 목소리가 큰 편.
결국 라이브 서버 패치에서는 '암흑의 시대' → '암울한 시대', '잘 자고 내 꿈 꾸라' → '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라고 교체했으나 이는 스타2의 음성을 편집한 것이다. 아무래도 성우를 또다시 부르기 어려우니 이미 스타2에 대사가 있는 것만 편집하여 교체한 듯. 때문에 '정화자 프로젝트' 대사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승리가 최우선이다!
- 이동
- 전진.
- 끝이 보인다.
- 승리를 쟁취하자.
- 합리적인 요청이군.
- 그래야 한다면.
- 자, 서둘러!
- 그렇게 하지.
- 이동.
- 나는 끝을 원한다.
- 공격
- 네놈 실력 좀 볼까!
- 네놈을 불태워주지.
- 끝없는 고통을 안겨주마.
- 내가 널 부숴주마.
- 이것밖에 안되나!
- 망설일 것 없다.
- 나의 고통을 함께하라.
- 특성 선택
- 흥미롭군.
- 훌륭한 전략이군.
- 지금까지 참아왔던 힘을 보여주마.
-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펼쳐질 것이다.
- 이것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힘이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너무 낮아.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하하! 건방진 녀석. 네놈의 학살은 끝났다!
- 치유 받음
- 하아... 훌륭한 치유다.
- 고맙다 전우여.
- 상처는 아물지만 고통은 머문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아아.. 계속 싸울 수 있겠군.
- 완벽한 타이밍이다.
- 고맙다. 어둠이 사라졌다.
- 불가능
- 아니.
- 으하하하하하...
- 요청을 거절한다.
- 아닐 거다.
- 교전 패배
- 잠시 쉬어야겠군.
- 부활
- 암울한 시대야.[2]
- 헤, 다시 시작이군.
- 또 살아났다고? 끄응...
- 잠시지만, 난 평온을 찾았었다.
- 전세 역전
-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 계속 밀어붙여라!
- 교전 승리
- 내게 죽음은 큰 의미가 없다.
- 내가 승자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승리는 우리 것이다!
- 아주 훌륭해.
- 도발
- 내 고통의 10분의 1이라도 견딜 수 있겠는가.
- 네 고통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너에게 죽음을 가르쳐주지.
- 귀환
- 후퇴해야 한다.
- 기지로 돌아간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지켜야 한다!
- 적과 마주쳤다!
- 지원군을 보내라, 당장!
- 놈들의 핵을 파괴하라!
- 이 용병들이 우릴 섬기게 만들어야 한다.
- 이 요새를 파괴해야 한다!
- 이 감시탑을 차지해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테니.
- 핵을 방어하라!
- 우리의 요새에서 적을 몰아내야 한다!
- 감시탑을 지켜라!
- 이 영웅이 골칫거리다. 제거해라!
- AI 대사
- 공격! 놈들이 쓰러질 때까지 멈추지 마라!
- 즉시 공격하라! 총력을 다해서!
- 가라! 놈들을 파괴할 시간이다.
- 경계를 늦추지 마라.
- 깔끔하게 처리했군!
- 좋아, 멋진 팀웤이야.
- 하하하, 잘 했다.
- 쉽게 치료되지 않을 거다. 치유의 샘으로 가라!
- 위험을 즐기는 건가? 하, 흥미롭군!
- 으아아.... 기력이...
- 그건 안 된다!
- 이런이런...
- MVP
- 나는 내 의무를 다할 뿐이다.
- 영광이군.
- 몸 둘 바를 모르겠군!
1.2. 스킬 관련 대사
- 감염체 폭발(고유 능력)
- 나의 힘과 고통을 함께 하라.
- 때론 질병이 약이 된다.
- 내가 네 삶을 연장시켰다. 그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 내 고통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군.
- 독성 고름(W)
- 잡았다!
- 오리사냥하고 똑같군!
- 이제 넌 내 거다!
- 감염이 퍼져간다.
- 스멀거리는 팔(E)
- 너는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 하하! 어림없다.
- 내 손 안에 있다. 흐헤헤헤헤헤...
- 거친 휩쓸기(R1)
- 공간을 확보한다!
- 모두 비켜라!
- 너희가 괴물을 알아?!
- 여긴 내 자리다!
- 육중한 밀치기(R2)
- 꺼져라!
- 꼴도 보기 싫다!
- 저리 가라![3]
- 꺼져!
1.3. 영웅 처치
- 너도 이제 깨달았겠지.
- 징집되었다고 생각해라.
- 살짝 부럽기도 하군.
-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가자.
- 잘 자라.[4]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바투르: 예전부터 저 버러지가 맘에 안 들었어.[5]
- 데하카: 57대 43으로 내가 이긴다고들 하지 않았나?[6]
- 굴단: 나는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 케리건: 내 은퇴 선물이라 생각해라.
- 모랄레스 중위: 그동안 고생 많았다, 중위.
- 프로토스: 하찮은 외계 생명체 같으니.[a]
- 해머 상사: 난 전부터 공성 전차가 맘에 안 들었다.[8]
- 테란[9]: 너흰 모두 촌구석 민병대에 불과하다.[10]
- 괴물[11]: 대체 뭐하는 녀석이었지?
- 자가라: 감염자는 여왕을 섬기지 않는다.[12]
- 자리야: До свидания(다 스비다니야.; 잘 가라).[13]
- 저그: 괴물보다 강한 외계 생명체는 없다.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준비는 되어있나?
-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라.
- 대답
- 자기 얘기만 떠벌리는 자는 믿지 마라.
- 난 맑은 정신을 유지할 것이다. 언제나.
- 두려워 마라. 내가 널 살려줄테니. ... 그러지 않길 바랄 수도 있지만.
- 우호적 영웅(레이너, 감염된 타이커스)
- 질문
- 아아, 만나서 반갑다 친구!
- 대답
- 함께라면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 적대적 영웅
- 질문
- 우리가 손을 잡게 되다니... 날 실망시키지 마라.
- 대답
- 네가 있건 없건 난 승리한다.
- 불장난하지 마라. 불타기 싫으면.
- 너는 말할 자격을 박탈당했다.
- 꺼져라. 네놈 따위는 내게 견줄 바 못된다.
- 동의
-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14]
- 나는 그 이상을 기대한다.
- 으음... 동의한다.
- 자랑
- 적들이 우리를 소탕하려 한다. 흐헤헤헤헤헤. 놈들을 실망시켜 주자.
- 이 개들은 내가 처리하지. 써먹을 데가 있을테니.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바투르: 진화 군주... 허, 실제 전투에서 마주하게 되다니, 놀랍군. / 생존은 나의 특기지.
- 겐지: 사이보그... 정화자 프로젝트[오역] 이전 시대에서 왔나보군. 흥미롭군, 흥미로워. / 한때 너희 부류를 퇴물이라 여긴 적이 있었지. 지금 생각하니 참 역설적이군.[16]
- 케리건: 칼날 여왕... 이거 흥미로운 전투가 될 것 같군. / (허.. 같은 팀이라.. 이거 재미있겠군.) 과연 그럴까.
- 말티엘: 죽음의 화신이라... 그럼 이 일이 끝나고 나면 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겠나? / 나는 예외지.
- 모랄레스 중위: 모랄레스 중위. 자네를 배신자라 부를 수 있지만, 사실 우린 모두 같은 신세지.[17](뭐 좋으실대로 하세요. 대신 빨리 끝냅시다.) / 이봐 중위. 예전 부제독에게 대체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18]
- 머키: 이 미개한 물고기와 힘을 합쳐 전쟁을 치러야 하다니! / 저녁식사와 친분을 쌓을 만큼 난 한가하지 않은데.
- 프로토스: 아 좋아, 프로토스라. 오늘 자유로운 설교를 듣고 싶었는데 참 잘됐군.
- 테란[19]: 테란, 나는 내 자신보다 너희를 더 경멸한다. ([노바_대답]) / ([노바_질문]) UED가 돌아와서 네놈을 파멸시켰으면 좋겠군.[a]
- 저그: 아, 저그, 정말 끈질긴 인연이군. / 미안하지만, 음... 내가 널 아나? 너희 저그들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말이야. / 나는 케리건에게 충성했다. 네가 아니라!
- 자가라: 우리의 운명이 다시 교차했군, 자가라. / 내 생각이 같다면 말이지.
- 자리야: 반갑군, 동지여. ( 동무? ...미래에서 온 사람 치고는 꽤나 고리타분하시군요?) / 서로 세계관을 좀 바꿨으면 좋겠군. 고향의 푸른 언덕[23]이 얼마나 그리운지.
- 폴스타트: (그 친구 뭐랬더라? 폴스타트는 죽지 않았냐고?) 적어도 자네 시체를 우주로 날려보내지는 않았잖나.[24]
-
듀란/나루드[25] : 듀란... 운명이 날 조롱하는군. / 난 이미 전에 널 죽였다. 망설이지 않고 또 그럴 자신이 있고.[26]
1.5. 반복 대사
- 편하게 말하라고.
- 격식 차릴 거 없다.[27]
- 나는 비정규전의 대가다.[28]
- 내가 변해 온 모든 모습이 나도 역겹지만, 싸움을 멈추진 않을 것이다.
- 운명주의자가 아니었다면 난 이미 허무주의자가 되었을 거다.
- 팔이 자랄 때면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잊고 있었는데 참 고맙군.
- 아, 장점은... 최근 들어 팔씨름에 아주 강해졌다는 거지.
- 나만 더운 건가? 이 자켓을 벗어 버리고 싶군.[29]
- 듀란[30]이 내게 온갖 실험을 감행할 때, 난 항상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 생각했지.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됐고.
- 바이러스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그냥 다른 개념일 뿐이다.[31] 단지 다른 생명체를 감염시키고 조종하려 존재할 뿐. 나는 그 느낌을 안다.
- 누가 내 등에 "누르세요"라고 붙여놓은 거지? 자넨가? 전혀 웃기지 않다고.
- 거기 누르지 마! 등골이 오싹해지니까...[32]
- 마지막으로 보건소에 갔을 때, 의사가 나한테 감기에 감염된 것 같다 했지. 약도 주고 말이야.[33]
- 카네다? 그게 누구지? 왜 내가 그를 무찔러야 하지?
- 적들에게는 스투코프가 자신들을 감염시킨 날이 생에 가장 끔찍한 날이었겠지. 나한테는 여러 즐거운 날 중 하나였을 뿐이고.[34]
1.6. 음성 대사
- 감염이 세상을 뒤덮으리라
감염이 세상을 뒤덮으리라.
- 나는 사람보다 괴물에 가깝다
나는 사람보다 괴물에 가깝다.
- 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
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35]
- 난 두 눈 번쩍 뜨고 있다!
난 두 눈 번쩍 뜨고 있다!
- 막돼먹고 무례한
막돼먹고 무례한.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정신 바짝 차리라고.
- 이젠 편하게 말하게.
- 그럼 난 가보겠네.
-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 좋은 시도가 되길.
- 날 이끌어주게.
- 난 평생 충분히 기다렸다.
- 날 이렇게 방치하는 그럴싸한 이유라도 있나?
- 고통은 고통을 부르고, 전쟁은 전쟁을 부른다! 이 두 눈은 그 사실을 수없이 목격했다.
- 난 이제 괴물이다. 그 악몽같은 사실이 매일 날 괴롭힌다.
[1]
PTR 당시에는 "아니야, 놈은 죽었지."라고 번역되었지만 현재 라이브서버 클라이언트대사에는 수정되었다. 하지만 음성은 그대로. 과거 젊은 시절 반란군과 전투 중 위기에 처했을 때 동료였던
제라드 듀갈에게 구원받았던 것을 상기하는 듯. 스투코프는 자신이 죽는 순간에도, 심지어 감염되어 되살아난 뒤에도 자신을 죽게 한 그를 전혀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스투코프에게 듀갈은 단순한 친구사이를 넘어 생명의 은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번역이 엉망인 스투코프 대사들과 엮여 친우이자 은인인 제라드를 "놈"이라고 부르는 것도 지적받고 있다.
[2]
PTR 당시에는 "지금은 암흑의 시기다."라고 번역되었지만, 원문은 "These are dark times."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암울한 시대야."로 번역되었던 대사이다. 유저들이 지적이 이어지자 스타2의 음성으로 교체했다.
[3]
원문: "
No. I move YOU!"
[4]
종족전쟁 당시
사미르 듀란이 스투코프를 죽이면서 그를 조롱한 말이다. 나중에
공허의 유산에서 본인이 이 말을 듀란에게 돌려준다.
[5]
아바투르가 초월체를 섬겨온 만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 그가 실험체를 변이시키는 방식이
다른
누군가를 떠올려서일 수도 있다.
[6]
공허의 유산 출시 후 스타2 공식 트위터에서 스투코프와 데하카가 1:1로 붙으면 누가 이길 지를 두고
투표를 했는데, 스투코프가 57:43으로 우세했다.
[a]
스타크래프트 에서 보여준 스투코프의 대인배 스러운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대사가 공격적이라 캐붕이 아닌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엄밀히 따지면 캐붕은 아니다.그가 속했던 UED는 무엇보다 인류의 신성성과 우월성을 중시했던 집단인만큼 지구에서 쫒겨난 범죄자 집단의 후손인 테란은 말할것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프로토스도 아예 프로토스에게 무장해제를 부탁도 아니고 명령을 내릴 정도로 오만하기 그지없는데 하물며 지구에서 쫒겨나서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인간의 상당수가 범죄자 였고 현재의 테란은 범죄자들의 후손이나 마찬가지니 그가 고깝게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다.그리고 원래부터 ued의 목적중 하나가 불법 테란 거주지(코프를루 구역)를 제압하는 것이였으며 이건 스투코프만 그런것도 아니라서 지구 입장에서 테란은 그저 고기방패에 지나지 않았다.게다가 스투코프는 브루드워 스토리 내내 그들과 적대했었고 한참뒤인 군단의 심장에 가서야 테란도 프로토스도 아닌 저그에 합류하며 마지막 즈음에서야 레이너와 프로토스랑 연합을 맺고 싸운게 전부다.당연히 신뢰니 뭐니 쌓일 여지조차 없었다.오히려 스투코프가 동질감을 느낀건 자신과 마찬가지로 원치않게 감염된 케리건이다.
[8]
브루드워 캠페인에서 UED 세력은 설정상 UED 기술의 산물인
의무관,
발키리,
사업 골리앗을 다수 굴리며 반대로 멩스크의 자치령 세력은
공성 전차 위주의 오리지널식 테란 병력을 굴린다. 그런데 본인도 정작
협동전에서는 감염된 공성전차를 사용한다.
[9]
타이커스, 노바 등.
[10]
원래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캠페인 5-2의 다일라리안 조선소에서
지구 집정 연합을 처음으로 마주한
에드먼드 듀크의 대사, 이대사를 들은 스투코프는 듀크에게 우리는 민병대 나부랭이가 아니라 지구에서온 지구 집정 연합이라고 일갈한다.
[11]
빛나래,도살자.
[12]
스투코프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도 자가라나 케리건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스투코프가 저그 군단과 함께한건 케리건이라는 개인에게 자발적으로 협력했기 때문이었다. 개발진도 스투코프는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은 '무소속'이라고 공언했다.
[13]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본인의 사망대사였고,
협동전에서도 치는 유일한 러시아 대사다. 자리야가 러시아인이고, 스타 세계관에서도 스투코프가 영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러시아계 지구인으로 설정된 것에 착안한 대사인 듯하다.
[14]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스투코프를 유닛으로 조종할 때 들을 수 있는 대사 중 하나를 옮겨왔다.
[오역]
명백한 오역으로, 원판 대사는
Purifier가 아니라 (Project) Purification이다. UED의 전신인 UPL 집권 당시 지구에서 이뤄진 "대정화 운동"을 말하는 것. 스타크래프트1 시점 이전, 260억이 넘어가는 인구를 정리하기 위해 지구 연합은 장애인, 범죄자, 부랑자 그리고
사이버네틱스들을 모조리 죽였다. 그리고 이 와중에 지구 밖으로 떠나게 된 이들이 바로 UED보다 먼저 코프룰루에 정착한 테란 세력의 기원이 되었다. 정화자 프로젝트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정화자 프로젝트는 프로토스 측에서, 그것도 지구의 인류는 이제 갓 중세시대를 벗어났던 시기에 있었던 일이다.
[16]
대정화 운동은 사이오닉 능력 잠재자나 사이보그 등을 배척하고 순수한 인간만을 남기자는 목적을 내세웠다. 그런데 스투코프 자신은 저그가 합쳐진 존재가 됐으니 자괴감이 들 것이다.
[17]
둘 다 지구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 모랄레스는
레이너 특공대에게, 스투코프는 케리건에게 의탁했다.
[18]
Vice Admiral은 '해군 중장'이란 뜻이 있으니 오역이라 볼 수 있으나, 직역하면 '부제독'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무엇보다 공식 번역이 '부제독'인 듯한 정황이 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 문서 참고. 정작 모랄레스 쪽에서는 적대적 대사로 응한다. 아무리 전 상관이었다고는 하나 저그나 프로토스를 질색하는 모랄레스 입장에선 꺼림칙한 모양.
[19]
레이너는 제외. 감염되어 되살아난 자신을 구해준 적도 있고 코랄 황궁 공략전과 나루드 공략전에서 같이 싸워서인지 '테란' 영웅 중 유일하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노바_대답]
그러시든지.
[노바_질문]
아, 나랑 당신을 같은 편에 넣었다니 믿을 수가 없군!
[a]
스타크래프트 에서 보여준 스투코프의 대인배 스러운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대사가 공격적이라 캐붕이 아닌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엄밀히 따지면 캐붕은 아니다.그가 속했던 UED는 무엇보다 인류의 신성성과 우월성을 중시했던 집단인만큼 지구에서 쫒겨난 범죄자 집단의 후손인 테란은 말할것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프로토스도 아예 프로토스에게 무장해제를 부탁도 아니고 명령을 내릴 정도로 오만하기 그지없는데 하물며 지구에서 쫒겨나서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인간의 상당수가 범죄자 였고 현재의 테란은 범죄자들의 후손이나 마찬가지니 그가 고깝게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다.그리고 원래부터 ued의 목적중 하나가 불법 테란 거주지(코프를루 구역)를 제압하는 것이였으며 이건 스투코프만 그런것도 아니라서 지구 입장에서 테란은 그저 고기방패에 지나지 않았다.게다가 스투코프는 브루드워 스토리 내내 그들과 적대했었고 한참뒤인 군단의 심장에 가서야 테란도 프로토스도 아닌 저그에 합류하며 마지막 즈음에서야 레이너와 프로토스랑 연합을 맺고 싸운게 전부다.당연히 신뢰니 뭐니 쌓일 여지조차 없었다.오히려 스투코프가 동질감을 느낀건 자신과 마찬가지로 원치않게 감염된 케리건이다.
[23]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매체에서 푸른 언덕을 언급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가
지구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단편 소설 <지구의 푸른 언덕>을 오마주한 대사일 가능성이 있다.
[24]
폴스타트 관련 드립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스토리 작가의 실수로
사망처리되었다가 부활한 일을 말한다. 스투코프도 듀란에게 공격당하여 UED에 의해 우주로 날려보내는 식으로 장례를 치렀는데,
마침 스투코프도 비슷한 설정 변경을 겪었다.
[25]
게임 내에선 들을 수 없고 더미 데이터에서 확인된 대사. 히오스가 공식적으로 더 이상의 추가 유료 컨텐츠가 없다고 한 시점에서 이 대사를 게임 내에서 들을 수는 없어졌다.
[26]
나루드가 아닌 구태여 듀란인 이유는 이 둘의 악연이 나루드가 듀란일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를 죽인게 사미르 듀란의 모습이기 때문.
[27]
위의 대사까지 전부 스타크래프트 2에서 스투코프를 선택했을때 하는 대사다.
[28]
UED 부사령관 시절
타소니스에 있는
사이오닉 분열기를 듀란과 UED 세력이 발견하자 스투코프가
유령 요원 몆명을 내보내어 대신 없애겠다고 한다. 심지어
미션 8에서는 사이오닉 분열기 내부에 특수전 병력이 있는걸 보아하니 게릴라, 특수공작 등의 비정규전을 주로 한
특수부대를 지휘한듯.
[29]
옷을 입은 채로 저그화가 진행되어 스투코프는 최소한 윗도리를 갈아입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자학개그.
[30]
정확히는 스투코프를 실험했던 것은 뫼비우스 연구소의 나루드이다. 하지만 나루드=듀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루드의 최후에 복수할 때에도 그를 듀란이라고 칭했었다.
[31]
실제로 바이러스는 생물인지 무생물인지에 대해서 학계에서 논란이 많다.
[32]
스투코프 등에 커다란 녹색 종양이 튀어 나와 있는데, 이게 꼭 스위치같이 생겼다. 이를 노린 발언으로 보인다. 원문: "It sends shivers down what used to be my spine." (등골이었던 게 오싹해지니까...)
[33]
원문: "Come to think of it, the last time I went to the gym I did skip leg day. Oh, and other arm day." 왼쪽 팔만 부푼 게 마치
스쿼트는 커녕 왼팔만 웨이트를 한 것 같은 모양새라는 뜻이다.
[34]
원문은 To me, it was Tuesday. (그냥 평범한 일상이었어.)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에서
바이슨/베가가
춘리에게 친
드립이다.
[35]
PTR에선 "잘 자고 내 꿈 꿔라"로 되어 있었으나 원문은 "I've come to say goodnight"으로 듀란을 끝장낼 때 했던 대사로 이미 스타 2에서 "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로 번역된 대사인데 오역하였다. 결국 유저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스타 2의 음성을 편집하여 교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