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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1:45:58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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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능력치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불사 (Undying) / 해골 왕의 분노 (Wrath Of The Bone King)
4.1.1. Q - 섬뜩한 휩쓸기 (Ghastly Swing)4.1.2. W - 착취의 손아귀 (Drain Essence)
4.2. Q - 해골 왕의 휩쓸기 (Skeletal Swing)4.3. W - 절망의 손아귀 (Drain Hope)4.4. E - 망령 걸음 (Wraith Walk)
5. 특성
5.1. 1단계: 레벨 15.2. 2단계: 레벨 45.3. 3단계: 레벨 7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망자의 묘실 (Entomb)5.4.2. R - 검은 왕의 행진 (March of the Black King)
5.5. 5단계: 레벨 135.6. 6단계: 레벨 16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6.2. 단점6.3. 카운터 픽6.4. 시너지 픽6.5. 유리 / 불리한 전장6.6. 총평
6.6.1. 리워크 이전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망령 걸음(E) 빌드
8. 스킨9. 기타

1. 소개

파일:leoric_1181x751.jpg
레오릭, 해골 왕 (Leoric, The Skeleton King)
검은 왕 레오릭의 통치가 남긴 것은 광기와 배신, 그리고 죽음뿐이었습니다. 디아블로의 영혼에 의해 이성을 잃은 레오릭은 자신의 왕국에 끔찍한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레오릭은 죽음을 맞이했지만 해골 왕은 영원히 지배할 것입니다.
레오릭, 해골왕: 영웅 소개 페이지 영웅 집중 조명: 레오릭
역할 세계관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컬러-128px.png
투사
파일:herostorm_diablo_icons.png
디아블로
가격 파일:HotSGold.png 7,000 골드
파일:HotSGem.png 625 시공석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응식[1] / 파일:미국 국기.svg 조 J 토마스
발매일 2015년 7월 22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39번째 영웅
도살자 레오릭 카라짐

왕으로서,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들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 왕이라는[2]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같잖은 영웅들이 날 쓰러뜨릴 속셈인가 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음하하하!!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을 자들과 손을 잡으리라![3]
모두 다 고통 받으리라!
All shall suffer!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디아블로 시리즈의 해골 왕 레오릭 왕이다.

위 영상에서 레오릭이 주시하고 있는 마을을 잘 보면 요한나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요한나가 소개 동영상에서 제자를 찾으려고 서 있던 바로 그 마을이다.

2.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파일:damage.png '''공격력
6/10
'''
파일:utility.png '''활용성
3/10
'''
파일:survivability.png '''생존력
7/10
'''
파일:complexity.png '''난이도
6/10
'''

유형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컬러-128px.png
투사
난이도: 중간
생명력이 높은 영웅이 많은 팀을 상대로 효과적인 투사입니다.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20레벨 능력치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2550 (+4%) 5592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재생량 5.31 (+4%) 11.59
파일:HotS_Mana.png 마나 490 (+10) 690
파일:HotS_Mana.png 마나 재생량 2.9 (+0.098) 4.86
파일:HotS_AttackDamage.png 공격력 115 (+4%) 252.2
파일:HotS_AttackRange.png 공격 사거리 2.0 2.0
파일:HotS_AttackSpeed.png 공격 속도 0.77 0.77
파일:HotS_MoveSpeed.png 이동 속도 4.84 4.84

생명력은 투사중에서 데스윙과 이렐 다음으로 3번째로 높다.[4] 다만 적을 밀쳐내거나 기절시킬수 있는 CC 기술이 없어서 한타 때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경우가 많아 절망의 손길을 잘 활용해야 어느 정도 탱킹을 할수 있다. 일반 공격의 위력과 속도[5]는 자체적으로만 놓고 보면 그닥이지만, 고유능력에 의한 효과로 1~2번째 일반 공격은 광역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라인 정리나 대규모 교전에서 좋은 효율을 발휘하고, 3번째 일반 공격은 추가 피해를 줘서, 단일 대상만 타격한다는 전제 하에서도 괜찮은 수준의 DPS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불사 (Undying) / 해골 왕의 분노 (Wrath Of The Bone King)

파일:leoric_undying.png
불사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3.5 파일:icon-angle-32.png 중심각 220°
무덤은 나를 가둘 수 없다!
난 영원히 지배한다!
살아 있지 않은 걸 어찌 죽이겠느냐.

레오릭은 불사해골 왕의 분노라는 두 가지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아래 기술들은 불사 상태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4.1.1. Q - 섬뜩한 휩쓸기 (Ghastly Swing)

파일:leoric_skeletalSwing2.png
전방의 적들을 휩쓸어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초
파일:icon-radius-32.png 효과 반경 5 파일:icon-angle-32.png 중심각 180°

유령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철퇴를 크게 휘둘러 감속 효과를 주며 사거리는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해골 왕의 휩쓸기(Q)와 같다. 해골왕의 휩쓸기와 유사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기술로 Q관련 특성 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래도 40%라는 준수한 감속 수치를 가지고 있어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적 영웅에게 사용해주면 매우 좋다. Q의 감속 효과 덕에 W를 적중시키기 쉬워지기도 하고, 죽은 레오릭이 계속 적에게 감속 효과를 걸어주어 전장에 지속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좋은 레오릭은 죽은 레오릭

4.1.2. W - 착취의 손아귀 (Drain Essence)

파일:leoric_drainHope2.png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주위에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10%까지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더 오래 연결될수록 더 많은 생명력을 착취합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9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8 파일:icon-width-32.png 너비 1.25

유령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적 영웅에게 사용하면 부활 시간을 빨리 감소시킬 수 있다. Q와 마찬가지로 W에 관련된 특성 효과를 받지 못한다. 비록 Q와 달리 적 영웅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빨대가 일단 꽂히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꽤 된다.

4.2. Q - 해골 왕의 휩쓸기 (Skeletal Swing)

파일:leoric_skeletalSwing.png
철퇴를 크게 휘둘러 적들에게 150(+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고 소모한 마나의 50%를 돌려받습니다. 돌격병에게는 7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미천한 것들!

파일:Mana_Cost.png 마나 7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5 파일:icon-angle-32.png 중심각 180°
파일:external/kr.battle.net/leoric_skeletalSwing.jpg

전방 180도의 각도로 철퇴를 휘둘러 피해를 주고 감속을 건다.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돌격병 1웨이브와 관문과 포탑이 전부 명중할 정도로 범위가 굉장히 넓다. 방패 돌격병이 있는 돌격병 웨이브 앞쪽에서 휘두르기 보다는, 180도 각도를 커버한다는 점을 활용해 궁수나 마법사 돌격병이 있는 옆쪽에서 휘두르는게 웨이브 전체를 타격하는데 좋다. 휘두르는 모션이 묘하게 느리고 후딜도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맞추려고 했다간 빗나갈 수 있다.

휩쓸기의 돌격병 처리가 정말 탁월해서 레오릭이 수월하게 라인전을 풀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전사 영웅 중에서 레오릭보다 라인을 빨리 정리할 수 있는 영웅은 몇 없다. 게다가 레오릭은 평타 공격력이 높은대신 공격속도가 느린데, 평 → Q → 평으로 한타에서도 괜찮은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이동속도 감소 역시 특성을 찍지 않아도 40%가 보장되기에 먼저 Q를 맞추고 W를 던지면 빨대를 꼽을 확률이 올라간다.

설명창을 보면 뜬금없이 "미천한 것들!"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비영웅 유닛에게 2배의 피해를 입혔던 초기 시절에 비영웅 유닛을 미천한 유닛이라고 서술했던 당시의 잔재이다. 이후 패치를 거듭하면서 비영웅 대상 추가 피해가 완전히 사라졌음에도 저 단어만큼은 계승한 것. 2021년에 들어서야 돌격병에게 75% 추가 피해를 주는 기능이 생겨나면서 비로소 지칭하는 대상에 의미가 생기게 되었다.
[clearfix]

4.3. W - 절망의 손아귀 (Drain Hope)

파일:leoric_drainHope.png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주위에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대상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피해를 주고 자기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회복합니다.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파일:Mana_Cost.png 마나 6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8 파일:icon-width-32.png 너비 1.25
파일:external/kr.battle.net/leoric_drainHope.jpg

레오릭에게 안티 탱커라는 정체성을 부여하는 기술. 적 영웅에게 맞추면 맞춘 영웅에게 지속적으로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가한다. 생명력을 흡수하는 도중에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스킬이나 평타를 칠 수 있다. 적중시 손아귀 이펙트가 두 영웅 사이에 계속 남아 기술이 지속 중임을 알린다. 두 영웅의 거리가 일정 이상 멀어지면 기술이 끊기는데 이 거리가 스킬 사거리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 기술이 유지되는 4초 동안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는 제한이 있다. 기술 사용 중에는 이속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도 마음먹고 도망가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다는 것. 쿨타임도 짧은 편이 아니며, 메인 딜링 + 힐링 두 부분을 한꺼번에 책임지고 있는지라 매우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묘하게 짧은 선 딜레이가 있는데다가 투사체 속도가 의외로 아주 빠른 편은 아니라 아무렇게나 쓰면 맞추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단일기로 사용하기 보다는 적중뒤 Q로 슬로우를 맞추거나, 반대로 Q로 슬로우를 맞춘뒤 적중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맞춘 손아귀는 채널링이 아니기에 변이를 포함한 모든 CC기에 끊기지 않는다. 정지에는 끊길 수 있다. 망령걸음의 경우 유령이 아닌 주저앉은 본체를 기준으로 시전중이므로 도주시 미리 손아귀를 걸고 도주하면 생존률이 높아진다.

주는 피해는 적 체력에 비례하지만 회복하는 체력은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다. 입힌 피해만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레오릭의 피통에 따라 결정된다.

용기사 또한 영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빠르게 용기사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용기사는 덩치가 커서 맞추기도 쉬우니 더 좋다. 다만 데미지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데미지 제한이 걸려있다. #참고

리워크 이후에는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시키면 추가 보상을 주는 특성들이 대거 늘어났다. 폴스타트의 피뢰침(w)[7] 과 유사한 특징인 적과 오랫동안 근접해야 된다는 까다로운 조건에 더해, 레오릭의 손아귀 특성은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는 조건마저 추가로 요구하는 탓에, 손아귀 관련 특성의 채택률은 낮다.

4.4. E - 망령 걸음 (Wraith Walk)

파일:leoric_wraithWalk.png
육체에서 분리되어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2.5초에 걸쳐 최대 50% 증가합니다. 망령 걸음을 취소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육체가 망령으로 순간이동합니다.

파일:Mana_Cost.png 마나 5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파일:external/kr.battle.net/leoric_wraithWalk.jpg

시전시 레오릭의 본체는 제 자리에 무릎을 꿇고 저지불가 상태가 되며, 영혼이 빠져나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스킬 키를 한 번 더 눌러 취소하면 망령이 있는 그 자리로 이동한다. 다만 망령 걸음을 시전한 위치에 본체가 남아 있어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그래서 도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력계산을 잘 해야한다. 사용하면 무릎을 꿇는 모션을 취하며 이 때부터 시전 종료까지 저지불가 상태가 되어 기절, 침묵 등 모든 CC기에 면역이 된다. 절망의 손아귀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영혼이 아닌 남아있는 본체가 기술을 쓰는 주체가 되므로 사용하고 있던 절망의 손아귀가 끊기지 않게 된다. 탈출 도중에도 체력을 어느정도 보존하고 싶다면 절망의 손아귀를 맞춘 뒤에 망령 걸음을 사용하자.

다른 스킬 및 특성이 근접전 위주로 설계된 레오릭에게 있어서 생명줄과 같은 도주, 추격기로서 활용된다. 일반상태 때와는 다르게 망령 상태에서는 상대 관문도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으며, 최대 시간까지 사용할 경우 약간의 추격거리를 얻을 수 있다. 한타 싸움에서 스턴, 밀치기 등의 중요 CC기의 효과를 씹어버리는 활용하는 등 레오릭의 유틸리티 기능을 담당하는 스킬이 된다. 심지어 망령 상태에서는 제라툴 공허의 감옥도 그냥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갖는다. 숙련되면 순간적으로 얻는 저지불가로 온갖 기술을 다 씹어버릴 수 있다. 또 이런 저지불가 상태라는 걸 활용해서 무조건 돌아가서 뒷라인을 무는것보다 레오릭은 아군 딜러, 힐러보다 앞라인을 형성해주면서 때때로 아군에게 위협적인 CC기를 흡수해주는 테크닉도 필요하다. 혹은 자기에게 위협적인 CC가 들어올것 같다면 바로 활용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여하튼, 뛰어난 유틸성을 지니기에 레오릭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가장 큰 지표가 되는 기술.

하지만 이 기술은 이미지와 다르게 유닛을 제외한 일반 지형, 벽은 통과할 수 없으므로 여기에 유의하자. 관문과 관문 옆의 파괴 가능한 벽은 통과된다. 테사다르의 역장, 나지보의 좀비벽 등 대부분의 영웅이 생성하는 벽도 넘을 수 있다. 더불어 볼스카야 공장에 나오는 특수지형인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 증감효과도 그대로 받는다.
[clearfix]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skeletalSwing.png
활력 흡수 (Consume Vitality)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고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최대 생명력의 4%를 회복합니다.
파일:leoric_undying.png
죽음의 맹세 (Fealty Unto Death)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주위에서 아군 혹은 적 돌격병이 죽으면 최대 생명력의 1.25%와 6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파일:common_amplifiedHealing.png
골격 재생 (Ossein Renewal) 사용 효과
사용하면 5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30%를 회복합니다.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이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 감소합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1레벨 특성은 자기 생명력 회복 능력을 강화한다.

활력 흡수는 해골 왕의 휩쓸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초로 줄여주고, 적중한 영웅 1명당 약 128(+4%)를 회복한다. 한타에서 적 영웅 5명을 모두 적중시키면 순식간에 20%를 회복할 수도 있는데 E레오릭이 정석인만큼 이 특성은 중후반 시너지가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라인전은 죽음의 맹세, 한타 유지력이 골격 재생보다 떨어진다. 이 특성이 골격 재생보다 높은 회복 기댓값을 가지려면, 한타가 길어진다는 가정하에 휩쓸기 한번에 1명을 8번, 2명씩 4번을 휘둘러야 한다. 일반적인 회복 기대치는 골격 재생이 아무리 한타 한번에 한번만 사용한다는것이라 봐도 아래라는것. 다만, 이 특성의 장점은 회복량이 즉발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골격 재생을 키더라도 타이밍을 잘 못재서 지속힐을 다 받지 못한 채 터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있는것을 감안하면 즉시 체력을 채우는 것은 장점이다. 한자리에 정신집중 스킬로 고정되는 시간이 커서 어그로를 받기 쉬운 E레오릭이 생명력을 수급할 수단이 되며[8], 철퇴의 범위를 늘려 잠재적으로 기대 치유량을 높일 수 있는 4레벨 특성 섬뜩한 철퇴와도 시너지가 있다.

죽음의 맹세는 레오릭의 라인 유지력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아군과 적 돌격병 둘 다 포함되어서 돌격병들 근처에서 한타가 발발한다면 생명력의 15% 이상은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돌격병이 오브젝트 바로 옆을 지나는 거미 여왕의 무덤 용의 둥지, 브락시스 항전, 볼스카야 공장 등에서 효율이 더 좋고, 저주받은 골짜기 알터랙 고개, 영원의 전쟁터처럼 돌격병으로부터 먼 곳에서 오브젝트 싸움을 벌이는 맵일수록 라인전 외의 상황에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것은 단점이다.

골격 재생은 매우 심플한 자힐 기술을 얻는다. 구슬을 자주 먹을 수 있는 브락시스 항전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 효율이 좋다. 다만, 염두에 두어야 되는 건, 아군에 W특성 퀘스트를 완료한 알렉스트라자가 없는 이상 이 특성은 한타에서 단 한번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 즉시회복이 아닌 치유의 샘 같은 지속회복 방식이기 때문에 회복 중에도 얼마든지 죽을 수 있다. 즉,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9]따로 시전모션이 없어 망령걸음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주시 생사의 갈림길이 되기도 하는 중요한 사용법. 사망한 이후인 영혼 상태에서도 체력을 채워 부활 쿨을 줄여주기 때문에[10] 판단에 따라선 부활 단축 용도로 써먹을 수 있기도 하다.

5.2. 2단계: 레벨 4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skeletalSwing.png
섬뜩한 철퇴 (Ghastly Reach)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사거리가 25% 증가합니다.
파일:leoric_skeletalSwing2.png
마비의 휩쓸기 (Paralyzing Rage)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감속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파일:leoric_skeletalSwing3.png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 (Kneel, Peasants!)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가 용병 및 괴물에게 75%의 추가 피해를 주고, 용병 및 괴물 공격 시 해골 왕의 휩쓸기의 마나 소모량 반환 및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활성화됩니다.

4레벨 특성은 해골 왕의 휩쓸기(Q)를 강화한다.

섬뜩한 철퇴는 휩쓸기의 효과 범위를 늘려 라인 정리에 도움을 주며 한타 때에는 더욱 광범위한 감속 효과를 줄 수 있다. 해골 왕의 휩쓸기의 기본 사거리도 상당히 길지만, E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 이상 원거리 영웅에게까지 닿기가 힘들어서 가치가 높다. 이전에는 레오릭의 돌격병에 대한 추가 피해가 존재하지 않아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가 거의 고정적으로 채택되었으나 사실 레오릭은 특성 투자를 하지 않아도 라인관리와 캠핑 능력이 우수한 편인데다, 상향과 원딜의 강세로 인하여 이 특성이 주력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여러명의 영웅에게 빠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E레오릭 빌드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쓸만하다.

마비의 휩쓸기는 휩쓸기의 감속 효과를 60%로 늘려주는 특성이다. 그러나 이미 40%라는 준수한 감속 수치를 가지고 있기에 다른 특성에 비해 효율이 조금 애매한 편이지만, 일반 기술로 60% 감속 효과를 거는 기술은 매우 드물다보니, 팀내의 CC기가 부족하거나 절망의 손아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채택할 수 있다. 혹은 상대가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돌진 조합일 때 대응하는 용도로도 좋다. 이 특성을 찍은 레오릭이 한번 달라붙으면 걸출한 이동기가 없는 이상 레오릭을 떼어내고 도망치기 정말 어렵게 된다.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는 유일하게 교전에 도움이 되는 특성은 아니지만, 휩쓸기의 추가 피해가 용병과 괴물에게도 적용되도록 한다. 기존의 돌격병 추가피해와 종합하면 사실상 모든 비영웅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게 되며, 추가로 영웅 적중 시 받던 재사용 대기시간 및 마나 반환 효과가 용병 및 괴물 적중 시에도 적용된다. 특히 괴물 판정인 오브젝트를 쓸어담는 불지옥 신단에서 큰 빛을 발하는 특성이다. 최근에는 교전 상황에서 E레오릭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섬철의 연구와 어쨌든 이 특성은 교전에 이점이 없는 까닭으로 인해 픽률이 낮아졌다.

5.3. 3단계: 레벨 7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drainHope.png
영혼의 그릇 (Willing Vessel)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의 최대 회복량이 최대 생명력의 25%로 증가합니다.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최대 생명력의 5%를 추가로 회복합니다.
파일:leoric_drainHope2.png
악착같은 손아귀 (Drain Momentum)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를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되면 이동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파일:leoric_drainHope3.png
좌절 (Hopelessness)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의 사거리가 25% 증가합니다.

7레벨 특성은 절망의 손아귀(W)를 강화한다.

영혼의 그릇은 절망의 손아귀의 회복량을 늘려주는 특성으로, 빨대가 끝까지 유지되면 추가로 생명력을 더 회복하여 최대 체력의 30%까지 회복량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셀프 감속 디버프에 의해 빨대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한타 상황에선 불가능에 가깝고, 후술될 손아귀 특성들을 찍고자 하는 경우 다른 특성들과는 다르게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하게 도와주는 유틸은 없으므로 가장 채택률이 낮은 붕 뜨는 특성. W 트리로 안티탱커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면 다른 특성을 권장한다.

악착같은 손아귀는 레오릭의 포지셔닝에 하자가 생기게 만드는 셀프 디버프를 없애 빨대를 보다 오랫동안 꽂을 수 있게 해 준다. 이 특성이 있다면 레오릭의 최대 사거리에서 빨대를 꼽았더라도 이동 속도 패널티 없이 도망치는 적을 따라갈 수 있게 되므로 상대 영웅이 죄다 강력한 이동기가 있거나, 원거리 영웅이 많을 경우에도 악착같이 따라잡을 수 있다. 만약 상대방에게 이동기가 없다면 레오릭을 뿌리칠 수도 레오릭에게 닿을 수도 없는 일방적 딜교가 가능하다. 증가한 이동 속도의 지속시간은 무려 4초이므로, 1대1 상황에선 레오릭의 고유 능력인 해골 왕의 분노를 이용해 적을 악착같이 따라가 마무리지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한타 도중에 일어나는 진형 붕괴에 대한 대처 능력 또한 얻을 수 있다. 설명에 나와있지 않지만 4초 전부 지속되기 전에 대상이 사망하더라도 이동속도 보너스가 적용된다. 적의 앞 라인에 빨대를 꼽고 빠르게 처리한 다음 얻은 이동 속도 +30%를 이용해 적의 후방으로 파고들어 궁극기로 진형을 붕괴시키는 것은 적 입장에선 알고도 못 막는 베스트 플레이.

좌절은 절망의 손아귀의 시전 사거리와 적중 후 빨대 유지 거리를 모두 증가시키는 심플한 특성. 사거리만큼 피해야 하는 기술의 특징 때문에 사거리가 늘어난만큼 레오릭의 빨대를 떨쳐내기가 까다로워진다. 그러나 빨대를 오래 유지하도록 돕기만 할 뿐, 7레벨 특성 중 유일하게 최대로 유지했을 때 돌아오는 리턴이 없다. 그래서 중후반부에 W 특성으로 밀고 갈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특성이고, 단순히 오래 유지하는 것 또한 이속 옵션이 붙는 위의 악착같은 손아귀 특성을 찍어도 가능하기에 특성의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다. 오래 유지해야만 하는 조건이 없는 것은 그만큼 손을 덜 타고 저점이 높은 특성이기도 하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레오릭의 궁극기는 진형붕괴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50초다. 덕분에 교전에서 궁극기 사용에 부담이 적은 편.

5.4.1. R - 망자의 묘실 (Entomb)

파일:leoric_entomb.png
4초 동안 지속되는 통과할 수 없는 묘실을 만듭니다.

파일:Mana_Cost.png 마나 9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파일:icon-width-32.png 묘실 크기 가로 8 × 세로 6.5 파일:icon-width-32.png 공간 범위 길이 7 × 너비 4
파일:external/kr.battle.net/leoric_entomb.jpg
무덤에 온 걸 환영하노라!
도망칠 곳은 없다!
감히 내 무덤으로 산 것의 온기를 가져오다니!

레오릭 본인이 쓴 것은 아니지만, 디아블로 3에서 정예 속성 몬스터가 쓰는 기술 중 하나인 '벽 생성'이다. 일정한 위치에 벽을 생성해 이동을 막을 수 있다. 언뜻 보면 다른 영웅의 벽 생성기의 쿨은 10초대인데 왜 혼자 50초인가 싶겠지만 중요한건 벽의 모양으로, 여타 생성과는 다르게 ㄷ자 모양의 벽을 생성하기에 묘실의 폭만한 레오릭에게 자연스럽게 갇히는 그림이 나온다. 적을 가까이 해야 유리한 근접 전사 레오릭에게 적이 도망가거나 스킬을 피할 수 없게 하며, 1대1이 강한 편인 레오릭이 적과 정당하게 1대1 막고라를 뜨도록 만든다. 사이에 대상을 두고 시전된 경우 가운데를 기준으로 밀려나가거나 들어오게끔 판정이 정해진다. 이 때 생성되는 벽은 기존에 존재하는 일반 지형 벽과 동일한 존재로 취급되어서 벽을 넘어가는 이동 기술만 넘어갈 수 있다.

단거리 감속 외에는 별다른 CC기가 없는 레오릭에게 소중한 이니시에이팅 기술로 사용된다. 묘실에 갇힌 적은 광역기를 퍼붓기 딱 좋은 위치에 놓이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가 많을수록 활용성이 높아진다. 적팀의 사각에서 말을 타고 달려오거나 망령 걸음으로 갑툭튀한 레오릭이 취약한 뚜벅이 캐릭에게 묘실을 걸고 강제로 한타를 연다면 상대는 당황해서 한타를 패배할 수밖에 없다. 쿨이 짧아 겁 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적을 잘라먹기에도 굉장히 유용하다. 지형을 생성하는 기술이라 아군 뚜벅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달라붙는 적 영웅을 차단하는 길막/떼어내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벽너머로 사용할 수 있는데, 각을 잘 재면 벽과 감옥으로 감옥 → ㄷl ← 벽 형태로 적을 가둬버릴 수 있다. 거기에다 아군이 십자 포화를 하면 한타를 터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역장과 마찬가지로 아군 영웅까지 막아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ㄷ' 자형 벽이라 탈출이 훨씬 어려워서 잘 가두면 대박이지만 아군을 가두면 역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초대형 팀킬이 발생한다. 벽이 생성된 후 1초 뒤부터 R을 다시 눌러서 취소할 수 있으니 잘못 가뒀거나 길막이 된다 싶을 때는 즉시 취소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군 근딜러도 묘실에 갇힌 적을 때리려면 묘실에 같이 들어가서 적 원딜러에게 얻어맞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근딜러 위주의 조합끼리 싸울 때는 검은 왕의 행진도 어느정도 고려되는 편이다.

벽이 생성될 때는 ㄷ자 모양으로 곧바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양옆의 벽이 먼저 생성되고 그 다음 적의 앞을 막는 벽이 마지막으로 생성되는데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어디까지나 순차적으로 생성되는 구조이므로 적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멀거나 아슬아슬하게 사거리에 걸치는 경우 적이 빠져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궁극기로 화살을 찍은 초갈을 상대로 할때는 이 스킬 사용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초갈과 일직선으로 서게 된다는 궁극기의 특성상, 화살 궁극기는 맞추기만 하면 탱커도 갈아버리는 살인적인 피해량을 가하기에 오히려 레오릭이 순식간에 녹아버릴수 있다.

가끔 이 궁으로 우두머리를 뺏어먹는 기막힌 플레이를 하는 레오릭도 있지만 티리엘이나 폴스타트와는 다르게 조건이 까다로워서 빈도도 낮고 성공률도 낮다.[11]차라리 우두머리 발판을 밟겠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을 한번에 가둬 우두머리를 주는 대신 적을 전멸시키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다.

유사 인디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버그가 많은 히오스라 그런지 이 궁극기 역시 버그가 존재한다. 멀쩡하게 가둬둔 트레이서가 Q로 도망가고, 바리안이 돌진으로 빠져나오는 등 빠져나오는 영웅들이 있다.[12] 궁강화를 통해 이런 것들을 원천봉쇄할 수 있지만, 20레벨 전에는 알고 있고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자. 심지어 가즈로와 같은 편일 경우 무덤이 만료될 때 수십개의 고철더미로 분해되는 버그도 있었다가 급히 수정된 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빠른 대전 등으로 레오릭끼리 매칭 되었을 경우, 묘실로 가두더라도 그냥 망령 걸음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문의 오른쪽 구석에 비밀문이 있다고 한다.

5.4.2. R - 검은 왕의 행진 (March of the Black King)

파일:leoric_marchOfTheBlackKing.png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철퇴를 3번 휘두르며 각각 250(+4%)의 피해를 줍니다.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최대 생명력의 12%를 회복합니다.

파일:Mana_Cost.png 마나 75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8.125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2.5 파일:icon-angle-32.png 중심각 270°
파일:external/kr.battle.net/leoric_marchOfTheBlackKing.jpg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원작에서 나오는 그 기술.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철퇴를 크게 3번 휘두르며, 적중시키는 영웅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총 딜량은 780(+4%)이나 되며, 적중한 적 영웅 한 명당 308(+4%)의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난전 중에 적 영웅 두 세명 정도만 연타를 먹여도 체력이 미칠듯이 회복된다. 채널링 스킬이지만 레오릭은 저지 불가 상태가 된다.

하지만 전방으로 약진하는 효과는 원작과 똑같이 방향전환을 할 수 없고, 그 자체로는 CC기가 없는데다 앞으로 걸어가면서 타격 판정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적 영웅이 레오릭을 피해 뒤로 도망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3번을 전부 다 맞출 수 없다. 시전 범위와 달리 피해를 주는 범위는 조금 더 넓고 이미 레오릭의 모션이 지나간 자리는 피해 판정이 나지 않는다. 그러니 그냥 추가타를 피하려면 레오릭을 피해 도망가지 말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도 방법. 물론 CC기가 잘 들어가거나 도주 경로를 봉쇄한 후의 한타를 터뜨릴만큼 잠재 피해량은 강하지만, 다른 광역기형 궁극기도 그 정도로 CC기가 잘 들어가면 한타를 터뜨릴 수 있기에 이 궁극기가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다.

원래 타격 판정은 레오릭을 중심으로 주변 360도를 모두 히트했으나 애니메이션과 실제 판정의 일치성을 고려한다는 내용과 함께 현재처럼 270도로 너프되어 가뜩이나 맞추기 어려운 궁극기의 난이도를 더 높였다.[13]

리워크 이후 드디어 크게 상향되었다. 비록 과거의 사기급 타격 판정까진 돌아오지 못했지만 마나 소모량이 100에서 75로, 쿨타임이 80초에서 50초로 감소되고, 공격력이 190(+4%)에서 260(+4%)로 증가했으며, 체력회복량도 7%에서 12%로 증가했고, 궁강화 시 W의 특성까지 전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아무래도 위의 망자의 묘실이 지나치게 선택률이 높다는 걸 제작진도 인식한듯. 이제는 교전 때마다 쿨이 돌아와 있고 한타 때 사무로나 길 잃은 바이킹이라도 있으면 딸피에서 풀피가 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방으로 자동약진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점사에 산화할 수 있으니 주의.

[clearfix]

5.5. 5단계: 레벨 13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drainHope.png
끝없는 절망 (Unyielding Despair)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가 활성화된 1초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2초 감소합니다.
파일:leoric_wraithWalk.png
불길한 망령 (Ominous Wraith) 능력 강화 (E)
망령 걸음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하고 그동안 뚫고 지나간 적 영웅의 공격력이 4초 동안 50% 감소합니다.
파일:basicAttack_heal.png
저승의 착취 (Spectral Leech) 지속 효과
일반 공격으로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2.5%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추가 피해량의 2배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13레벨 특성은 공통적으로 레오릭의 생존력을 강화한다. 이 구간의 특성은 중후반부 레오릭의 플레이스타일 자체를 가르는 분기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끝없는 절망은 절망의 손아귀 쿨감 조건을 부여하는 특성으로, 끝까지 W를 빨아먹을수록 효과를 크게 보는 만큼 뚜벅이를 상대로 효과가 좋다. 일단 상황만 받쳐준다면 끝까지 꽂기만 하면 쿨타임은 5초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빨대를 꽂은 와중에도 4초가 지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9초 감소한 것과 같고, 최종적인 쿨타임은 10초에서 1초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빨대가 끝까지 꽂힌다면 바로 또 W를 쓸 수 있다는 것과 다름없어서 16레벨 짓밟힌 희망 특성과 조합하면 이론상 매우 강력한 딜을 계속 가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특성보다 적중과 유지라는 조건을 많이 타는데다 다른 특성의 효율이 더 손쉽고 괜찮아서 선택률은 낮은 편이다.

불길한 망령은 레오릭 전용 축소 광선. 생존기이자 추노기인 망령걸음을 소비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 특성의 툴팁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공격적인 용도로 망령걸음을 사용하라는 의미다. 광역 공격력 감소 효과는 CC가 아니므로 저지불가인 상대한테도 적용된다. 주 용도는 한타 때 적의 주력 딜러를 포함한 모든 적 영웅을 훑고 지나가주는 것이고 그러라고 지속시간까지 낭낭하게 늘려주는 혜자 특성이다. 지속시간이 증가했어도 망령걸음이 끝나기 전까지 본체는 시전 위치에 노출되어 있기에 물린 상황에서 무조건 멀리까지 도망가는 것은 더 오래 두들겨맞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적 영웅을 한번 훑고 공격력 감소를 시킨 후 도망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회성으로 사용하기엔 4초가 약간 애매한데 망령걸음의 쿨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16레벨 왕가의 집중력과의 시너지가 발군으로 현 메타 상 가장 주력으로 선택되는 특성이다.

저승의 착취는 레오릭 전용 거인 사냥꾼 + 원기회복의 공격. 평타에 퍼뎀이 추가되어 빠따맛이 상당히 매워지는데다 퍼뎀으로 깎은 피해량의 두배만큼 흡혈을 할 수 있어 딜과 생존을 모두 챙기는 특성으로,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에 따라서 공격력과 회복량이 증가하니 디아블로나 누더기처럼 기본 생명력이 높거나 무라딘처럼 생명력을 뻥튀기를 하는 영웅들을 빠따질로 참교육시켜 버릴 수 있다. 레오릭의 애매한 공속을 보완해주는 16레벨 미스릴 철퇴 특성과 시너지가 좋아, 두 특성이 조합되면 이른바 빠따 레오릭이라 불리는 히오스에서 손에 꼽는 1:1 능력이 생기게 된다. 단 다수를 때려도 추가 피해 및 피흡은 오직 주 대상에만 적용되는 점에 유의. 공속은 16레벨에 보완할 수 있지만 초근접 평타를 때려야하는 구조적인 한계는 여전하기에 현 메타에서 위의 불길한 망령보다 실질적인 효율은 떨어지지만 조건이 단순하고 '패는 맛'이 있기에 앞라인 견제용으로도 성능이 나쁘지 않아 인기가 꽤 좋은 특성이다.

5.6. 6단계: 레벨 16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drainHope.png
짓밟힌 희망 (Crushing Hope)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로는 생명력을 회복하지 않습니다.
파일:leoric_wraithWalk.png
왕가의 집중력 (Royal Focus) 능력 강화 (E)
망령 걸음이 끝난 후 5초 이내에 사용하는 다음 해골 왕의 휩쓸기의 공격력이 50%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강화된 해골 왕의 휩쓸기가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망령 걸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7초 감소합니다.[14]
파일:basicAttack_speed.png
미스릴 철퇴 (Mithril Mace) 지속 효과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파일:Quest_Mark.png 반복 퀘스트: 적 돌격병을 처치하면 공격 속도가 0.3% 증가하고 적 영웅을 처치하면 공격 속도가 3% 증가하여 최대 30% 증가합니다.

16레벨 특성은 공격력을 강화한다. 이전의 13레벨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특성이 배치되어 있으니 13레벨에 선택한 특성과 엇갈리지 않는 쪽으로 가는게 여러모로 좋다.

짓밟힌 희망은 절망의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시키면 적 영웅의 최대 생명력의 15%에 달하는 피해를 순간적으로 주는 특성이다. 13레벨 끝없는 절망의 쿨감 효과와 시너지가 있어 특히 일단 손아귀가 들어간 뒤엔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W의 사정거리에서 빠져나가기 힘든 아서스, 가로쉬, 누더기 같은 뚜벅이 탱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 역시 적중과 유지라는 조건을 많이 타고 원거리 영웅이 득세하는 현 메타에서 자주 보이는 특성은 아니다.

왕가의 집중력은 망령걸음이 끝난 후 해골왕의 휩쓸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특성으로, 과거 4레벨에 있을 때와 메커니즘은 같지만 그때는 정말 Q의 딜을 높여주는 운영 용도로 쓰였는데 16레벨로 옮겨지면서 13레벨의 불길한 망령과 조합하여 지속적인 디버프를 뿌리는 한타 용도로 바뀌었다. 휩쓸기로 2명을 맞추면 바로 망령 걸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므로, 휩쓸기 적중을 용이하게 하는 4레벨 섬뜩한 철퇴 특성과 시너지가 있고 섬철의 채용률이 높아진 메타라 E레오릭의 운용 난이도가 쉬워졌다. 상술했듯이 단순히 Q의 딜량을 강화하는 운영 용도보다는 13레벨의 불길한 망령 특성을 찍고 길어진 망령 걸음으로 적진을 돌고 휩쓸기로 때리고 돌고 때리고 플레이를 반복하면 이론상 한타 내내 적들에게 공격력 감소 효과를 먹일 수 있다. 13레벨 특성도 단독으로는 애매하듯이 이 특성도 13레벨과 연계하지 않고 선택하면 효율이 급락하니 주의. 현 메타 주력 특성이다.

미스릴 철퇴는 평타 공격 속도를 20% 높여주는 특성으로, 최대 100스택의 성장형 퀘스트를 통해 추가 공속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는 돌격병이나 영웅 처치 시 진행되며 100스택 기준 30%다. 즉 퀘스트를 달성한 레오릭의 공속은 1.17까지 오른다. 애매했던 공속을 해결해주므로 13레벨 저승의 착취 특성과 시너지가 있다. 16레벨에 100스택 퀘스트지만 디아블로의 검은 영혼석처럼 레오릭이 직접 처치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죽으면 자동으로 스택이 쌓이니 부담이 크지 않고,심지어 레오릭이 죽어 유령인 상태에서도 시야안에 있으면 쌓인다. 적팀에 머키, 길 잃은 바이킹, 디바같은 영웅이 있다면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이른바 빠따 레오릭의 완성.

5.7. 7단계: 레벨 20

<colbgcolor=#181881>
파일:leoric_entomb.png
생매장 (Buried Alive) 능력 강화 (궁극기 R)
망자의 묘실의 지속 시간이 1초 감소하지만 지속 시간 동안 묘실 안에 있는 적들을 침묵시키고 1초마다 50(+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leoric_marchOfTheBlackKing.png
죽음의 행진 (Death March) 능력 강화 (궁극기 R)
검은 왕의 행진의 마지막 일격이 주위 적 영웅들에게 절망의 손아귀를 시전합니다.

파일:icon-radius-32.png 효과 반경 7.25
파일:leoric_drainHope.png
불타는 절망 (Burning Despair) 지속 효과
주위 적들에게 초당 40(+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2.5 (기본) / 5 (강화)
파일:common_hardenedShield.png
죽은 왕의 수의 (Shroud of the Dead King) 사용 효과
사용하면 3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되어 모든 피해를 막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25초

20레벨 폭풍 특성은 생존력을 크게 강화하며, 저평가받는 특성이 거의 없으므로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생매장은 장애물 역할만 하던 묘실에 침묵 장판을 추가하여, 이동기를 가진 상대방이 갇히더라도 자력으로 탈출하기 쉬웠던 한계를 보완한다. 적 영웅은 침묵에 걸려 자력으로 묘실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되므로, 레오릭은 기습적으로 진입해 상대팀의 주력 딜러들 한둘만 가둬 잘라버리고 벽으로 진형붕괴까지 이뤄내는 변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약간의 기술 피해가 추가되는데, 총량은 그리 높지 않지만 아예 없는 것보단 낫고 기술 보호막을 벗겨주는 효과도 있다.[15] 현재 레오릭의 폭풍 특성 중 가장 고평가 받는 왕귀 특성. 특이하게도 침묵범위가 묘실보다 약간 더 넓어서 묘실 밖에 있더라도 묘실 벽에 밀착하면 침묵 효과가 생긴다. 가끔은 묘실 안에 적을 가두는 용도 말고도 일부러 묘실 옆구리로 막는 플레이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때에도 적이 묘실에 닿으면 침묵이 적용되는 셈이다.

죽음의 행진은 마지막 일격과 함께 주위의 적 영웅들에게 자동으로 절망의 손아귀를 걸어준다. 이 때 걸리는 노코스트 절망의 손아귀는 특성이 적용되며 막타를 직접 맞히지 않아도 넓은 범위 안의 적들에게 자동으로 걸리는지라 활용도 쉽다. 본래 리워크 전에 특성 없는 손아귀만 걸었을 때도 궁강 하나는 걸출하단 평가를 받기도 하던 특성이였는데 리워크 후엔 정말 강해졌다. 이 특성 하나만으로도 여러 명에게 빨대를 꽂는 데 성공한다면 체력 흡수 + 생명력 비례 피해가 범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타 구도를 뒤엎고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고점이 높은 특성. 적절한 예시 적절한 예시2. 하지만 죽음의 행진이 끝나야만 절망의 손아귀가 적용되기에 죽는 상황 자체를 막아주진 못하며, 행진을 하는 속도 자체는 무슨 수를 쓰건 영웅의 일반 이동 속도와 동일하므로 적당히 산개한 적에게는 일점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궁극기 자체의 단점이 보완되지 않아 팀이 불리한 상황에선 사용이 쉽지 않다.

불타는 절망은 레오릭 전용 불타는 분노. 불타는 절망은 기본적으로 피해량이 아서스의 서리폭풍과 동일한데, 여기서 절망의 손아귀를 적중시키고 유지시키는 동안 범위와 공격력이 2배 증가한다. 범위는 기본(2.5)<서리폭풍=검은 벌레떼(3.5)<강화=영혼 회오리(5).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면 초당 42/84(+4%)의 무식한 광역딜이 들어가므로[16] 변수 창출 능력은 떨어져도 안정적이고 무난하다. 불타는 절망의 광역 피해는 한타 기여, 은신 탐지, 광역딜, 공성 등등에 도움이 되므로 저점이 높은 특성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게임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폭풍 특성 라인에 이 특성이 있다는 것. 라인클리어 능력은 이 특성을 선택하지 않아도 훌륭하고, 담백한 일반 공격과 최대 체력 비례 기술이 전부인 레오릭은 방어력이 증가된다고 해서 20레벨 이후의 한타의 기여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적진에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는 공격적인 특성이지만 생매장의 변수 창출 능력이 너무 커 실질적인 픽률은 낮다.

죽은 왕의 수의는 레오릭 전용 강화 보호막. 사용시 3초간 보호상태가 된다. 기존의 강화 보호막은 방어력이 대폭 늘어나는 방식이라 방어력을 무시하는 일부 공격에 여전히 피해를 입지만, 죽은 왕의 수의는 지속 시간동안 피해를 아예 받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25초밖에 되지 않아 사용에 부담이 적다. 폭딜 조합을 상대로 쓸 만하다곤 해도 다른 더 좋은 특성에 의해 픽률이 낮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레오릭의 딜교환과 탱킹은 절망의 손아귀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절망의 손아귀를 바로바로 끊을 수 있는 넉백이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동성, 그리고 절망의 손아귀를 맞아도 큰 손해를 보지 않으며 맞상대를 할 수 있는 영웅에게 약하다. 레오릭의 아군 보호 능력도 제한적이므로 아군 2선을 직접 노릴 수 있는 영웅도 주의해야 한다.

6.4. 시너지 픽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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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흡수와 회복을 기반으로 하는 안티탱커 스타일의 전사 영웅이다. 절망의 손아귀(W)의 체력 흡수 덕분에 체력이 높은 전사들을 상대하기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편에 튼튼한 탱커가 있어야 본인도 튼튼해진다는 제한적인 탱킹 능력과 더불어 CC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원탱커로 쓰기에는 부적합해서 2탱커 체제에서 쓰는 서브탱커로 쓰는것이 좋다.

레오릭의 장점으로는 앞서도 설명된 1) 흡혈, 회복능력, 2) 강력한 라인 클리어, 3) 부활을 통한 난전 지속력이라 할 수 있다. 상당 수의 스킬, 특성이 공격=회복과 같은 구성을 띄고 있어서 각각 이런 저런 제약이 따르지만 제약만큼이나 막강한 회복량을 자랑한다. 이는 전사 계열 중에서도 회복/방어량이 최상급을 다툰다. 빠른대전처럼 제대로된 지원가가 나오지 않는 판에선 게임이 끝나고 회복량으로 등판할 수도 있다. 일반공격 3타중 2타가 광역피해를 주기 때문에, Q의 용병및 돌격병 50% 추가 데미지가 사라졌음에도 라인 클리어가 상당히 빠르다. 부활기능은 게임 초, 중, 후반 가릴 것 없이 유용하다. 경험치는 그대로 주며, 잘못 부활할 경우 또 죽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지만, 초반에 20초 이내로 부활타임이 매우 짧을 경우 최대 20~30%까지 쿨타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바로바로 전장에 재진입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특성의 도움으로 죽음 기만 시간을 20~30초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유용하며, 동선의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 능력과의 시너지도 좋다. 사실 전선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선이 멀리 위치해 있을수록 패시브로 얻는 이득이 상당히 크다. 이 장점 때문인지 2017년 미드 난투 기준으로 외국 팀들은 2라인이나 유지력이 중요한 맵에서 거의 레오릭을 필수적으로 꺼내는 추세로 바뀌었다.

반면 레오릭의 문제점은 거의 모든 원거리 딜러 계열에게 상당히 무방비로 노출되기 쉽다는 점이다. 주력 딜링기인 W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적에게는 맞춰봐야 바로 풀리는 마나 낭비 기술이 되어버리며, E 스킬 없이는 제대로된 딜교환조차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E를 써서 들어가자니, 레오릭은 딜교환 효율은 좋을지라도 킬을 직접 따기에 좋은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뒷감당을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도망은 쉬운가하면, E를 써도 거리를 벌리기 이전까지는 걍 프리하게 두들겨 맞아야한다. 설상 가상으로 레오릭은 20레벨 특성 '강화 보호막'을 찍기 전에는 직접적인 방어기가 없고 W를 통한 체력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회복속도를 능가하는 딜이 들어오면 전사답지 않게 녹아버린다. CC기도 스턴이나 스네어 계열이 아닌 슬로우 특성인데다 특성 없이는 두번을 묻히기도 힘들다.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상대가 강력한 포킹 캐릭터들을 앞세운다면 그냥 도망가던가 얌전히 스킬들을 얻어맞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다만 리워크를 통해서 이 약점은 상당 부분 보완이 가능해 졌다.13레벨과 16레벨을 특성을 통해 e스킬을 상당히 능동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기동성이 살아났기 때문. 그래서 다른 뚜벅이 전사들에 비해 원거리 딜러나 기동성 딜러를 상대로도 꽤 할만하다. 이처럼 리워크를 통해 단점은 보완된 결과 레오릭은 당당히 영웅리그에서 1티어 오프탱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이다.

민첩성 문제도 있다. 마치 패치 전 아눕아락의 스킬 샷이 너무 느리게 나가던 것과 비슷하게, 레오릭은 스킬-스킬 간격의 시간간격이 좀 긴 편이다. 평타를 치는 속도도 느리고 E의 회피 기동도 느리기 때문에 무빙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스킬샷을 맞추기 쉽고 상대 스킬샷을 피하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다.다만 반대급부로 스킬 범위가 매우 후하기 때문에 당연한 페널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레오릭 유저들은 큰 불만을 가지지는 않는 상황이다.

2019년 말, OP 영웅 데스윙의 출시 이후 레오릭의 입지 또한 더욱 높아졌다. 데스윙의 무식한 체력+방어력을 레오릭은 w빨대와 저승의 착취-미스릴 철퇴를 이용해 가볍게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영구 저지불가라는 사장님의 최대 강점을 레오릭은 묘실 하나로 쉽게 급락시킬 수 있다.[19]

2021년 시즌에선 흔히들 국밥 투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뛰어난 라인 클리어, 강력한 대인전, 영향력 강한 궁극기까지 대부분이 투사에게 잘 어울리는 능력치로 애용받고 있다. CC기가 부족하고 탱킹 능력이 조금 부족한걸 제외하면 1티어급 투사로 평가받고 있다.

6.6.1. 리워크 이전

2015년 7월 당시의 메타는 2탱 메타였고, 레오릭은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블리자드에서 작정하고 만든 안티 탱커였다.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영웅이기는 하지만 출시 이후 통계를 보면 픽률은 중위권인데 승률은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1주일 정도 지나자 픽률이 상위권으로 오르고 승률도 1위까지 오르면서 OP인증을 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오릭은 장단점이 명확한 괜찮은 밸런스를 가진 영웅이라는 주장이 무색해질 정도다.

당시 레오릭의 특징이라면 정신나간 라인 클리어 능력,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빠른 부활 시간을 들 수 있다. 초창기의 해골 왕의 휩쓸기는 영웅이 아닌 모든 대상에 피해량 2배였는데, 이게 구조물도 포함이었다. 이 때문에 관문과 포탑은 레오릭이 풀스윙 몇 번 휘두르면 순식간에 와장창 무너져 내렸고 돌격병들은 특성으로 2연속 풀스윙 맞고 전멸해서 레오릭의 공성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심지어는 당시 핵이 성채가 있어도 무적이 아니었던 점을 이용해 아바투르와 함께 냅다 핵으로 돌격해서 핵만 후드려 까서 터트리는 미친 플레이도 있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부활 관련 특성이 굉장히 많았는데, 1레벨의 생환(재생 전문가,사망일 때도 재생의 구슬 획득가능), 4레벨 죽음의 맹세(돌격병 사망 시 체력 회복), 7레벨 골격 재생(응급치료), 16레벨 활력 흡수(휩쓸기 명중 시 체력 회복) 등 체력 회복 특성이 모두 불사 상태에서도 적용이 되었다. 상황이 잘 따라주면 부활 시간을 30초 넘게 단축시킬 수도 있을 수준이었다.

결국 블리자드도 레오릭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카라짐 패치에서 불멸 상태에서 특성으로부터 받는 회복량이 반토막이 되는 대신 착취의 손아귀의 회복량이 다소 늘어나고, 해골 왕의 휩쓸기가 더 이상 건물에 추가 데미지를 주지 않도록 바뀌었다. 꽤 큰 너프지만 해골 왕의 휩쓸기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전투력에는 변화가 없고, 다른 전사들에 비해 여전히 더 빠르게 전장에 복귀를 할 수 있는지라 레오릭의 승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로 판단되었고 결국 카라짐 패치 초중반만 해도 최상위 승률을 자랑하며 대회에서도 픽밴률 100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명실상부 전사계열 영웅 0티어로 평가받았다.

그러다가 레오릭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연구 하던 중 소냐가 레오릭 상대로 좋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대회에서도 등장하며 레오릭 상대로 한타와 라인전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자 소냐 픽의 입지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레오릭의 힘이 약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절이나 이동불가와 같은 하드CC가 없는 점이 한계가 드러나면서 프로급에서는 레오릭에 대한 파훼법이 점점 나오는 시점이였고, 렉사르처럼 점점 레오릭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들도 등장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모랄레스 중위 패치에는 라인클리어의 중심인 해골 왕의 휩쓸기 대미지가 너프되면서 예전처럼 대 전사 라인전 깡패같은 모습은 약화되고 간접적으로는 카운터 픽인 소냐의 대 전사 라인전 최강자 위치가 더 견고해지며 레오릭이 나오기가 힘들어졌다. 사실상 OP에서 많이 내려온 편. 그래도 여전히 전사와 1대1 교전과 라인전에서 상위권 영웅이고 빨리 부활하는 고유 능력때문에 상황따라선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 초갈 패치에서 절망의 손아귀가 25%에서 20%로 너프를 먹으면서 레오릭에 대한 평가는 점점 낮아졌다. 공격력 하향으로 안티 탱커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회복량 하향으로 생존력도 떨어지게 된 것. 안그래도 딜러 두 명에게 찍히면 녹던 레오릭인데 이제는 삭제를 당하는 상태.동 시기에 배율 패치가 이루어지며 다른 영웅들의 스탯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체 이 놈은 할 줄 아는 게 뭐냐고 까기도. 거기에 성채 레오릭 등 어마어마한 트롤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레오릭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이지기도 했다.

레오릭의 리뉴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특성 고착화를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망령 걸음(E)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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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3=불길한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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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6=왕가의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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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20=생매장,
talent20icon=leoric_entomb.png,
talent20alt1icon=,
talent20alt2icon=,
)]

2018년 11월 말 기준으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회, 상위권 영웅리그에선 거의 특성이 고정되었다. 레오릭 특성상 16레벨에 왕가의 집중력을 찍고 E 빌드 완성하기 전까진 한타에서 무력하기에 1, 4레벨 특성은 라인용 특성을 찍고 라인 관리를 충실히 하며 16레벨 왕귀를 기다려야 한다. 어찌보면 Q특성 제라툴과 동일한 면이 있는 셈.

1레벨에는 골격 재생을 선택한다. 라인전에서 레오릭의 유지력을 올려주는데, 얼핏 보기엔 쿨이 길어보이지만 재생의 구슬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금방금방 쿨타임이 돌아온다. 한타 때도 서서히지만 체력을 30%나 회복할 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고정 특성이 되었다. 다만 상대에게 근접 영웅이 많고 초반부터 한타가 왕성하게 일어난다면 활력 흡수가 그나마 고려되기도 하고, 오브젝트가 라인과 가까운데서 열리는 볼스카야나 불지옥 같은 곳에서는 죽음의 맹세도 좋은 편이다.

4레벨은 전부 해골왕의 휩쓸기 관련 특성이다.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를 선택한다. 라인전을 제외하면 초반이 약한 레오릭은 궁극기 및 13레벨 특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타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계속 라인을 돌면서 경험치를 챙겨 최대한 13레벨을 빨리 찍어야한다. 거기다 버프로 이제 용병과 괴물들을 타격해도 쿨타임 감소+마나 반환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도가 올라갔다. 다만 요즘에는 용병 캠프는 메인딜러와 힐러 둘이서 먹는 추세다 보니, Q의 사거리를 올려주는 섬뜩한 철퇴도 나쁘지 않다. 1레벨 활력 흡수와 16레벨 왕가의 집중력 특성과 시너지가 좋다보니 선택률이 높은편.

7레벨은 전부 절망의 손아귀 관련 특성이다. 입맛 따라 고르면 되겠지만, 상위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악착같은 손아귀이다. W를 꽂았을때 이동속도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시키는게 더욱 수월해져 최대효과를 발휘하기 가장 쉽다. 이전부터 주류는 아니었으나 2018년 BLXJeongha가 주류픽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다른 서브탱커 선수들 사이에서도 대세특으로 떠올랐다. 영혼의 그릇은 보통 상대 진영에 피통이 큰 영웅들은 상대로 픽이 많이 되는데, 고체력 영웅은 충분히 W의 피흡을 꽂기 쉽고, 도중에 끊기더라도 상당한 체력을 얻을 수 있는데다 이동기들의 쿨이 좀 길어서 충분히 대처하기도 쉽기 때문. 좌절은 사거리를 늘려준다는 심플하게 좋은 특성이라 무난하게 올리기엔 좋으나, 심플한만큼 위의 두 특성과 달리 리턴도 무난한게 단점이다.

궁극기는 아군 조합이나 적군 조합등의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지만, 망자의 묘실이 한타, 잘라먹기, 아군 보호[20]에 쓸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은데다가, 최대 효과를 보는 것도 쉽고, 궁강의 효과도 광란의 도가니에 비견될 정도로 한타 파괴력이 엄청난 덕분에 선호도가 높다.

13레벨부터는 레오릭이 한타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며 왕귀빌드가 갈리는 시점이다. 상대팀에게 광역으로 공격력 50% 감소라는 엄청난 디버프를 부여하는 불길한 망령이 현재 상위권 등급전에서 가장 정석 특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교전중에 부지런히 적의 주력 딜러에게 망령걸음을 묻히는 것이 중요하다. 망령걸음의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것은 덤. 그 외에도 일명 빠따 레오릭 빌드로 불리는 저승의 착취를 선택하여 1:1 능력은 물론 퍼뎀 능력을 다수 보유한 근딜로 활약할 수도 있다.

16레벨은 13레벨에 찍은 스킬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통일되는 경향이 높다. 불길한 망령의 공격력 감소 효과를 여건만 맞아준다면 무제한으로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왕가의 집중력을 찍어 E와 Q를 유기적으로 돌려가며 한타에서 적의 화력을 지속적으로 반감시키는 사기 레오릭이 완성된다. 물론 다른 선택도 있으나, 대체로 13-16은 서로 시너지가 큰 특성들이 몰려있고 광역 공깎의 리턴이 매우 커서 망령걸음을 강화하는 E레오릭 빌드가 정석이 됐다. 대체빌드로 13레벨에 저승의 착취를 고른 빠따 레오릭은 왕가의 집중력이 별다른 시너지가 없으므로 공속을 높여주는 미스릴 철퇴를 선택해 퍼뎀과 흡혈을 더욱 더 강력하게 해준다. 후반부의 100스택 퀘스트 특성이지만 기본으로도 공속 20%를 바로 부여하기에 완료하기 전에는 아무런 리턴도 없는 타 영웅의 1레벨 특성보다는 상황이 낫다. 레오릭은 라클 능력이 상당히 좋고 디아블로처럼 라인 근처에만 있어도 스택이 쌓이므로 나지보보다도 스택모으기가 수월하다. 스택을 완성하면 진정한 빠따흡혈귀가 될 수 있다.
20레벨에는 모두 다 성능이 출중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망자의 묘실을 찍었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난 궁강화 생매장이 선택된다. 죽은 왕의 수의는 상대에게 원큐에 폭딜을 날리는 메이지 등이 많다면 한 차례 딜을 흘려내는 옆 동네의 초시계 또는 존야의 모래시계와 같은 용도로 쓰기 위해 선택된다.

8. 스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1] 일리단과 동일. 둘 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느낌이지만, 이 쪽은 노이즈가 껴 있고 군주로서의 위엄이 느껴진다. [2] 이 독백이 나올 때, 번갯불과 함께 초상화에 그려진 생전의 레오릭의 얼굴 위에 해골의 얼굴이 번쩍인다. [3] 조국 아버지배신 아서스-아빠마저 배신-와 종족 전쟁 끝에 에드먼드 듀크 피닉스배신하고 죽인 케리건,-유서깊은 통수전문-, 한 번 케리건에게 반기를 들었고 한때 어느 정도 군단 지도자 자리를 노리고 있었던 자가라-자라나는 통수의 꿈나무-에 더불어 아예 별명이 '배신자'인 일리단-직업이 배신-까지, 하나같이 배신의 명수들만 모였다. 심지어 영상 막바지에 일리단과 아서스는 레오릭의 뒤통수를 바라본다. 통수는 타이밍이다 그나마 군단의 심장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공허의 유산 끝날때까지 한번도 배신 안한 자가라가 제일 믿음직하다.(정작 진짜 배신자는 이 녀석이었다.) 덤으로 게임 내적으로는 지원가 없는 노힐에 하드CC가 모자라 얼마 못 가서 깨질 조합이라는 드립도 있다. [4] 도발 특성을 찍은 바리안을 포함한다면 4번째로 높다. [5] 초당 0.77번으로 히오스 최하위 수준. 가장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진 캐릭터는 대장갑 탄환을 찍은 노바, 기본 수치론 0.67인 스투코프가 있다. 체감이 힘들다면 일리단이 1초에 1.6번을 공격할 동안 레오릭은 1번도 못 때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6] 귀환 시간은 7초다. 부활이 7초 보다 안쪽이면 귀환하다 취소되고 그대로 부활하니 W를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7초보다 길어야 안전하게 귀환이 가능하다. [7] 기술을 적중시키고 오래 지속해야 이득이 커진다 [8] 16레벨 왕가의 집중력 특성을 통해 E의 쿨타임을 완전히 깎아내려면 철퇴 한방으로 최소 2명 이상의 영웅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 특성의 시너지가 출중하다. [9] 가급적이면 체력이 절반이나 조금 안될때 쓰는것이 적절하다. 레오릭은 W로 이미 괜찮은 자체 회복이 있기에 완전히 포커싱 당하는것이 아니면 5초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조금 미리 사용하여 힐러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사용법 중 하나다. [10] 단, 툴팁에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사망시 골격재생은 살아있을때보다 회복량이 1/3 가량으로 줄어든다. 불사중에는 구슬도 주울수 없어 쿨감 효과를 못 받는다. [11]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우두머리가 광역 기절이 아닌 넓은 일직전 방향으로 집중포화하는 기술을 쓰는데 이때 갑툭튀해서 상대 영웅을 전부 다 가둬서 죽인뒤 유유히 우두를 뺏는 레오릭 장인들이 가끔씩 나온다. [12] 정확히는 바리안의 돌진은 벽이 가운데 있더라도 일단 사거리에 찍히기만 하면, 초고속으로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벽을 돌아서 적에게 돌진한다... [13] 딜탱이 다되는 나름 완벽한 기술이라 레오릭이 전성기를 달리던 출시 초기에는 망자의 묘실에 비해 이것만 사용되곤 했으나 레오릭이 너프로 한물 가고 나서부터는 망자의 묘실을 더 찍는 추세이다. [14] 오래된 버그로 실제로는 5초 이내의 강화 휩쓸기가 아닌 일반 휩쓸기로도 쿨감이 적용된다. 실상황에선 망령 걸음 종료 직후에 일반 휩쓸기를 쓸 일이 없긴 하지만... [15] 간과하기 쉽지만 이 피해량은 해골왕의 휩쓸기 한방과 정확히 같은 수치다. [16] 그 악명높은 데스윙의 불분 4스택과 딜이 비슷하다. [17] Heroes profile기준 레오릭의 20레벨 특성 전부 승률이 60%에 육박한다. [18] 숙련된 말티엘 유저들은 레오릭의 W 모션을 보고 미리 준비해둔 W스킬로 회피한다. W스킬이 빠진 레오릭은 말티엘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아야한다. [19] 데스윙에게 통하는 다른 CC는 공허의 감옥, 게걸 아귀, 봉인 지맥, 모래시계 등 정지 상태라 데스윙을 공격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또다른 지형 생성기인 나지보의 좀비벽은 난전 중 걸기 까다롭기에 묘실만한 위용을 보이지 못한다. [20] 극단적인 예시지만, 보호 대상이 대류 캘타스나 알라라크처럼 한번이라도 죽는 것 자체가 팀에게 큰 손실을 안겨주는 케이스라면, 지원가의 케어가 녹록치 않은 상황일때 본인의 궁으로라도 세이브 하는 것도 고려해보는게 좋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원가 본연의 역량이 중요하지만. [21] 건물 포탑 제한이 있고, 휩쓸기가 건물에도 추가 피해를 주고, 레벨 스케일링이 적어 어지간히 죽어도 성채만 부수면 어느 정도 이득을 챙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