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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대사
영어 | 한국어 |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서의 화염방사병 대사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이동
- 음… 요리하러 가 볼까.
- 바싹 익혀주지.
- 화끈한데?
- 자, 해 보자고.
- 작전 개시.
- 음… 싹 태워버려.
- 승리의 향기로군.
- 무슨 일이지?
- 명령만 내려라.
- 불살라주마.
- 드디어, 올 것이 왔군.[2]
- 공격
- 특성 선택
- 오, 예…
- 느껴진다.
- 화끈한 걸로 골랐군.
- 불꽃이 튀어오를 거다.
- 으음…
- 학살 저지
- 네 학살의 연료는 바닥났다.
- 불같은 학살이었지만 이제는 꺼질 때다.
- 치유 받음
- 바로 이거야.[5]
- 계속 치유를 부탁한다.
- 마침 필요했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불길이 거의 꺼질 뻔했다.
- 재가 될 뻔했는데, 고맙군.
- 이제야 살 것 같군.
- 구출 받음
- 또 싸우러 왔다.
- 날 쓰러트릴 순 없다.
- 불가능
- 안 돼.
-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 아니야.
- 교전 패배
- 흐아… 어떨 땐 불꽃이, 어떨 땐 연료가 되는구만.
- 부활
- 튀겨주지.
- 연료 채웠다!
- 후우... 꽁무니에 불 붙을 뻔했네?
- 불가마 밖으로.[6]
- 난 쉽게 포기하지 않아.
- 아까는 불타버렸지만...
- 전세 역전
- 밀어붙여, 잿더미에서 승리의 불꽃이 타오른다!
- 교전 승리
- 난 순순히 꺼지지 않아.
- 하... 화장용 장작인 줄은 몰랐겠지, 엉?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바로 이거지!
- 아주 기분좋은 고통이군.
- 도발
- 열기를 감당하기 힘들 거다.
- 대체 어떤 놈이 널 고용한 거냐?
- 싸울 열의가 사라졌나?
- 여기 왜 이렇게 더워? 나만 더운가?
- 귀환
- 기지로 돌아가겠다.
- 잠시 빠지겠다.
- 미니맵 신호
- 이 군인에게 우리가 필요하다.
- 좀 도와주겠나?
- 지원이 필요하다.
- 놈들의 핵을 무너뜨리자.
- 용병 캠프군, 늘 쓸모 있지.
- 놈들의 요새를 불 질러 버리자.
- 이 감시탑을 차지하자.
- 핵을 잘 봐라.
- 요새 지키는 거 까먹었나?
- 우리 감시탑을 보호해라.
- 이 머저리를 불태우자.
- AI 대사
- 구워버리자.
- 튀기기 좋은 놈들이다.
- 불태워버리자.
- 조심해!
- 어떻게 요리하는지 잘 아는군.
- 뭘 좀 아는군.
- 불 난 집에 부채질 좀 할 줄 아는구만.
- 거기 바삭하게 구워졌구만. 치유하고 와라!
- 생명력부터 빨리 회복해라.
- 제길!
- 어흐... 장난 아니군.
- 어쩌다 이 꼴이 됐지?
- MVP
- 불꽃놀이라도 해야겠는데?
- 아, 난 보기보다 잘났다고.
- 싹 쓸어버린 것 같군.
1.2. 스킬 관련 대사
- 벙커 투하(R1)
- 성냥갑 속으로.[9]
- 자나깨나 불조심이다.
- 화염방사기 준비!
- 연소(R2)[10]
- 활활 태우자.
- 재로 돌아가라.
- 다 태워버리자.
1.3. 영웅 처치
- 연기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 몸에 불 붙으면 멈춰, 누워, 죽어.[11]
- 굽고 지지고!
- 태워, 다 태워버려!
- 숯불구이로 만들었다.
- 바싹 태웠다.
- 노릇노릇하군.
- 또 한 놈 처리했고.
1.3.1. 특정 영웅 처치
- 도살자: 으음... 갓 구운 고기!
- 화염 속성 영웅[12]: 어디서 내게 불을 들이미는 거냐?
- 빙결 속성 영웅[13]: 썰렁한 잔재주는 여기까지다.
- 케리건: 넌 칼날 여왕이 못 돼.[14]
- 노바: 너한테 승산은 충분했는데.
- 프로토스[15]: 차원문 타는 것보다 하얗게 불타는 게 낫지?[16]
- 레이너: 아...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갈 순 없나?
- 해머 상사: 멋진 폭발이었어, 상사!
- 테란[17]: 친구라고 봐주는 거 없어!
- 지구 집정 연합[18]: 그러니까 지구에 붙어 있었어야지!
- 괴생물[19]: 으어... 타는 소리 좀 봐.
- 저그[20]: 역시 저그가 굽는 맛이 있지!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화끈하게 놀 준비 됐나?
- 전장의 열기는 후끈할 거야. 마음 단단히 먹어라.
- 대답
- 알잖나.
- 맡겨둬라.
- 그게 내 일이다.
- 난 항상 냉철하지.
- 우호적 영웅
- 질문
- 드디어, 함께 싸울 진정한 군인을 만났군!
- 대답
- 준비 완료다.
- 하! 진짜 재밌는 녀석이군.
- 알았다.
- 적대적 영웅
- 질문
- 뭐야, 너랑 같이 일을 한다고?
- 대답
- 좀... 비리비리해 보이는데.
- 불을 못 다루면 주방엔 얼씬도 말아야지.
- 진정해.
- 어... 누가 말하는 중이었나? 못 들었네.
- 어어... 맞아.
- 동의
- 으~흠!
- 믿음직하군.
- 하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자랑
- 쉽게 끝날 거다. 어쩌면 너무 쉬울지도 모르지.
- 벌써 승리의 열기가 느껴지는군.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바투르: 꼭 지난 주에 먹은 바베큐처럼 생겼군. (대화 불필요함. 전투에나 집중할 것.) / (생명체 확인. 흥미롭지 않음.) 그러면서 왜 너희 저그 놈들은 우릴 내버려두질 않는 거냐?
- 알라라크: 너 같은 프로토스는 처음 본다. (나 같은 프로토스는 없다!) / (테란? 하, 그렇게도 쓸 만한 동맹이 없었단 말인가?) 그러게 말이다. 적으로 만나는 게 차라리 나을 뻔했군.[21]
- 피닉스: 우리 팀에서 뭐 하고 있는 거냐? (그대의 용맹함이 제임스 레이너에 견줄 수 있을지 보겠네.) / (반갑네, 테란. 오늘은... 우리가 같은 편에 선 것 같군.) 음... 난 불붙이는 데에 더 관심이 있어서 말이야.
- 화염 속성 영웅: 분위기 후끈하게 만들 준비 됐나? ([캘타스_대답] [라그나로스_대답] [알렉스트라자_대답]) / 나보다 뜨거운 자는 없다!
- 빙결 속성 영웅: 아, 알겠다... 아주 시원시원한 녀석이군! ([켈투자드_대답] [제이나_대답] [공포의_군주_제이나_대답]) / ([켈투자드_질문][제이나_질문])내가 불태우면 네가 얼려버려라!
- 케리건: 그렇게 세상을 파멸시키고도 아직 성에 안 차나? / 전투가 끝나면 널 구워버릴지도 모르겠군.
- 머키: 오늘 메뉴는 생선인가... / 이야, 레몬이랑 소금 좀 치면 맛있겠는데! / (아옳아옳옳옳아옳옳!!) 어... 맞아.
- 노바: 걱정 마라! 비밀 작전 훈련도 받은 적 있으니까! /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니까!
- 프로토스: 너희 같은 자들이 싸우는 걸 봤다. 아주 거칠더군! ([제라툴_대답] [아르타니스_대답] [태사다르_대답]) / ([제라툴_질문] [아르타니스_질문] [태사다르_질문]) 그럼! 프로토스와 함께 싸우게 될 줄은 몰랐지만.
- 레이너: 레이너! 불 지를 준비됐나? / (오, 이거 재밌겠는데.) 내가 있으니 당연하지.
- 해머 상사: 네 얘기는 많이 들었다, 바마. 끝내주는데! / 하하, 내 열정은 쉽게 지치지 않아.
- 테란: 좋아, 진짜 전투 훈련을 받은 자가 있군! ([모랄레스_중위_대답] [타이커스_대답]) / ([타이커스_질문]) 누구보다 밝게 타오르겠다.
- 저그: 너희 저그 놈들은 아무리 죽여도 성에 안 차. ([자가라_대답] [스투코프_대답] [데하카_대답] [감염된_타이커스_대답]) / ([스투코프_질문]) 뭐, 그러든지. 적어도 난 벌레는 아니니까.
1.5. 반복 대사
- 별 일 없나?
- 내가 불낸 거 아니야. 잠깐... 어, 나네.[44]
- 화상 입고 싶어서 그러나?
- 오, 진정해. 불이 어디 났지?[45]
- 하하! 저 뜨거운 남잡니다.[46]
- 화염방사병은 범죄자를 재사회화한 걸로 유명했지.[47] 뭐, 내게 죄가 있다면 다루기에 너무 화끈한 남자였다는 것 정도.
- 아, 발레리안 황태자가 즉위하고 나서 정말 끝내주는 전투를 여럿 치렀지. 레이너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군.
- 제일 처음 불 질렀던 게 뭐냐고? 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웃음) 그래서 아직도 이것저것 태우고 다니는지도 모르지.
- 아, 새벽 공기에 퍼지는 네이팜 냄새. 짜증나.[48]
- 뒤집어서 등짝도 잘 익혀주마.[49]
- 저그는 구워야 제맛이지.[50] 그런데 프로토스는 영 별로야. 뼈밖에 없잖아. 이곳의 괴상한 놈들은 굽는 맛이 날란지 좀 살펴봐야겠어.
- 기타 칠 줄 아는 녀석 있나? 여기 모닥불을 좀 피워 놨거든. 하! 군고구마도 있어.[51]
- 담배는 피지 마라. 몸에 안 좋아.[52] 물론 산 채로 불에 타는 것보단 나쁘지 않겠지만, 뭐 좋은 건 아니잖아?
- 흠, 낮은 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지.
- 팝콘 시키신 분?
1.6. 음성 대사
- 불 켜 줄까?
불 켜 줄까?
- 보통? 아니면 바싹?
어떻게 요리해줄까? 보통으로? 아니면 바싹 튀겨서?
- 요리하러 가볼까
음... 요리하러 가볼까?
- 튀겨버리자
튀겨버리자!
- 화끈한데!
화끈한데!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반갑다, 뜨거운 친구.
- 싹 태워버리자.
- 누군지 모르겠지만 땡 잡았군.
- 이제 불꽃과 함께 싸우는 거다.
- 뭔가 보여주길 바란다면 좋아, 보여주지.
- 모의 전투인가? 좋아.
- 그래, 신중한 성격이군. 조금 더 즐기면서 사는 건 어때?
- 인정해, 너도 불길에 이끌리고 있다는 걸. 나처럼 말이야.
- 너무 오래 기다리는군. 그러다 불씨가 사그라지겠어.
- 자치령이 나를 참을성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킨 줄 아나 보지?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연료 채우고 불 피울 준비 해라. 전투가 곧 시작된다.
- 전장이 후끈 달아오를 거다. 눈 크게 뜨고 보라고!
- 블레이즈로 플레이
- 병사, 마음에 드는군.
- 화염방사병만한 팀원은 없을 거다.
- 이야, 저 친구 아주 멋진걸? 정말 멋져.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자.
- 튀겨버리자.
- 활활 태우자.
- 불태워라!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골라.
- 특성을 선택해.
- 특성을 골라야 한다.
- 좋아, 특성을 고를 시간이다.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또 한 놈이 한 줌 재가 됐군.
- 재로 돌아가라.
- 바싹 태웠다.
- 놈을 통구이로 만들었다.
- 진화 완료.
- 아주 좋아.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이 제거됐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팀 전멸
- 적 팀 전멸!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의욕이 좀 과하게 불탔군.
- 어우하, 장난 아니구만!
-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는 마라.
- 불길이 우리 모두를 집어 삼켰다.
- 그래도 제법 괜찮은 죽음이었어.
- 아... 딛고 일어설 거다.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아군의 불씨가 다시 타오른다.
- 아군이 다시 한 번 불타오른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탈주
- 누군가 하얗게 불태우고 떠나버렸군.
- 군인 하나가 전장을 떠났다!
- 아군 복귀
- 네 가슴 속에 불꽃이 남아있을 줄 알았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하, 요새를 없애버렸다.
- 좋아! 요새를 날려버렸다.
- 요새 파괴. 가히 폭발적인 공격이었다!
- 적 요새가 불길에 휩싸였다. 딱 바라던 대로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아군 요새 파괴
- 아군 요새가 파괴됐다.
- 어... 방금 부숴진 거, 우리 요새다.
- 이런! 아군 요새가 무너졌다.
- 적이 우리 요새를 파괴했다!
- 태워버려! 어이, 잠깐, 우리 요새잖아!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다.
- 적 성채 파괴
- 성채 파괴.
- 음~ 성채가 불타는군.
- 아~ 성채가 연기 속에 사라지는군.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다!
- 아군 성채가 잿더미로 변했다.
- 적이 우리 성채를 태워 버렸어!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에 문제가 생겼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스읍. 승리의 향기로군.
- 아주 뜨거운 승리였다!
- 패배
- 패배.
- 이 불꽃도 타오를 것이다. 언젠가는.
- 기회야 많으니까.
[1]
시리즈 공통의 화염방사병 생산 대사.
[2]
이외에도 스타크래프트 2 당시의 공격 대사다.
[3]
스타크래프트 2 당시의 반복 선택 대사. 이 대사는 블레이즈가 나오기 이전,
라그나로스가 반복 대사로 사용했다.
[4]
저 'XX'는 불길 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 2의 대사에도 있던 연출.
[5]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회복이 아닌
전투 자극제 사용 대사였다.
[6]
스타크래프트 2 벙커 퇴실 대사.
[7]
스타크래프트 2 당시 선택 대사.
[8]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공격 대사.
[9]
스타크래프트 2에서 벙커에 넣을 때의 대사.
[10]
전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공통의 공격 대사다.
[11]
2편 화염방사병의 반복대사이며 1편엔 먼저 '몸에 불 붙으면 멈춰 누워 굴러 흥 아주 재밌지'라는 대사를 먼저 했으나 블레이즈는 바로 저 대사로 이행된다
[12]
캘타스, 디아블로, 라그나로스, 아즈모단, 알렉스트라자.
[13]
제이나, 아서스, 켈투자드.
[14]
원문은 "You're not the Queen of Blaze."(넌 불꽃 여왕이 아냐.)로, 칼날 여왕의 'blades'와 'blaze'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지만, 한국에서는 말장난을 살리기가 어려워 다른 대사로 번역했다.
[15]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프로비우스.
[16]
영문에서도 'Better to burnout than warbout.'이라 하여 동음이의어까지는 아니지만 유사한 발음이 쓰였다.
[17]
타이커스 등.
[18]
스투코프, 모랄레스 중위.
[19]
누더기, 빛나래, 아눕아락 등.
[20]
자가라, 아바투르 등.
[21]
실제로 탈다림 프로토스들은
칼라이,
네라짐 프로토스(주로 명예와 영광을 추구한다. 예시: 영광스러운 전투, 명예가 나를 이끈다.)와는 달리 오히려
약육강식, 적자 생존의 저그, 특히
원시 저그와 성향이 유사하다. 탈다림은 죽음과 파괴를 외치는 등
댈람에게 명예가 없다느니, 모른다니하는 소리를 듣는다.
[캘타스_대답]
이 동맹은 반드시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라그나로스_대답]
네 힘의 원천은 바로 나다. 날 거스르려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알렉스트라자_대답]
나는 준비됐다, 생명을 보존할 준비가.
[켈투자드_대답]
그만! 널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겹다.
[제이나_대답]
어서 가요. 전투가 우릴 기다려요!
[공포의_군주_제이나_대답]
너와는 놀아줄 시간 없어.
[켈투자드_질문]
우리의 적을 상대할 준비가 되었느냐?
[제이나_질문]
준비가 됐길 바랍니다, 친구여...
[제라툴_대답]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자들에게 파멸을.
[아르타니스_대답]
적들은 우리의 맹공 앞에 쓰러지리라!
[태사다르_대답]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
[제라툴_질문]
친구여, 검을 휘두를 준비는 되었는가?
[아르타니스_질문]
다가올 전투에 뛰어들 준비는 됐는가?
[태사다르_질문]
전투에 나갈 준비는 되었나? / 다가올 시험을 맞이할 준비는 됐는가?
[모랄레스_중위_대답]
우린 할 수 있습니다.
[타이커스_대답]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실망시키지 않을 걸세... 아마도.
[타이커스_질문]
으음, 같은 팀에 믿을 만한 동료가 있어서 다행이군.
[자가라_대답]
입 다물고 전투에나 집중해라.
[스투코프_대답]
UED가 돌아와서 네놈을 파멸시켰으면 좋겠군.
[데하카_대답]
난 너한테 관심 없다. 오직 정수에만 있을 뿐.
[감염된_타이커스_대답]
너도 언젠가 우리와 함께 할 거다...!
[스투코프_질문]
테란, 나는 내 자신보다 너희를 더 경멸한다.
[44]
원래 대사는 "I didn’t start the fire. Wait... Yes, I did!"로,
빌리 조엘의
We Didn't Start The Fire의 패러디이다.
[45]
스타크래프트 2 당시의 반복 대사 "진정하시고, 불이 어디 났죠?"를 반말로 바꾸었다.
[46]
스타크래프트 2 화염방사병의 반복 대사. 이외에도 블레이즈가 착용한 화염방사병의
CMC-660 전투복은 불곰이 착용하는
5-4 중장갑 보병 전투복의 베이스 모델이 된다.
[47]
이는 화염방사병뿐만 아니라 해병 또한 마찬가지였다. 해병들도 설정상 대다수가 재사회화된 범죄자들이라고 하며, 이런 작업을 시작한 정부는
테란 연합. 다만 해병들은 기초 보병이었던만큼 레이너처럼 자원 입대인 경우도 많았는데, 화염방사병들은 병종의 위치상 최전방에서 총알받이가 되어야 했던 만큼 제정신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종으로 취급받지 못했다. 그래서 해병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재사회화된 중범죄자들이나 방화범들이 복무했다. 근데 야전교범 화염방사병 항목을 보면 이 화염방사병 중에서도 자원해서 들어오는 괴짜가 없진 않았던 모양이고, 이 괴짜들은 재사회화해서 들어온 범죄자들보다 더 위험하고 미친 놈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48]
역시 스타크래프트 2 화염방사병의 반복 대사다. 1에서는 반대로(영화 대사 그대로) 네이팜 냄새가 좋다고 말한다.
[49]
스타크래프트 2의 화염방사병의 반복 대사.
[50]
이 부분은 스타크래프트 2의 화염방사병의 반복 대사이다.
[51]
원문을 직역하면 "누구 캠프 파이어 노래 부를 줄 아는 사람 있나? 여기 캠프 파이어를 피워 놨거든. 하!
스모어도 좀 있어." 한글판 대사에서는 스모어나 노래 등의 미국 쪽 이야기가 모닥불 앞에서 군고구마 굽고 통기타를 치는 한국의 정서에 맞게 의역되었다.
[52]
스타크래프트 시기의 화염방사병이 담배를 물고 있던 것을 의식한 대사. 실제로 스타1 시절 화염방사병은
담배를 입에 물고 산다. 설정상 가끔 가스가 전투복 안으로 역류한다고 하는데,
만약 담배를 물고 있는데 가스가 역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