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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능력치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신의의 도약 (Leap of Faith) / 뒤따르는 은총 (Pursued by Grace)4.2. Q - 순간 치유 (Flash Heal)4.3. W - 천상의 별 (Divine Star)4.4. E - 응징 (Chastise)
5.
특성5.1. 1단계: 레벨 15.2. 2단계: 레벨 45.3. 3단계: 레벨 7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5.5. 5단계: 레벨 135.6. 6단계: 레벨 16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7. 추천 빌드7.1. 기본 빌드
8.
스킨9. 기타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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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 스톰윈드 국왕 (Anduin, King of Stormwind) | |||||
젊은 나이의 안두인은 신성한 빛의 사제이자, 얼라이언스의 특사로서 평화를 추구했습니다. 아버지 바리안이 불타는 군단 앞에 쓰러지자 안두인은 그 왕관을 물려받아 얼라이언스의 국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화는 반드시 쟁취해 내야 한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그곳이 시공의 폭풍일지라도요. | |||||
안두인, 스톰윈드 국왕: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안두인 | ||||
역할 | 세계관 | ||||
치유사 |
워크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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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0,000 골드 | ||||
750 시공석 | |||||
성우 | 엄상현 / 조시 키턴 | ||||
발매일 | 2019년 5월 2일 | ||||
테마 BGM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86번째 영웅 | ||||
임페리우스 | → | 안두인 | → | 키히라 |
그 무엇보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For the Alliance above all!
For the Alliance above all!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바리안 린의 아들이자 스톰윈드의 현 국왕이자 사제인 안두인 린이다.
배경 이야기, 코스튬 등으로 보아 안두인이 시공의 폭풍으로 넘어온 시점은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의 스톰윈드 국왕 시점으로 보인다.
2. 대사
자세한 내용은 안두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공격력 ?/10 2/10 2/10 2/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활용성 ?/10 7/10 7/10 7/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생존력 ?/10 4/10 4/10 4/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난이도 ?/10 4/10 4/10 4/10 ## 색상 분기
## 구분선 |
유형 | ||
치유사 |
||
난이도: 중간 | ||
아군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원거리 치유사입니다.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생명력 | 1665 (+4%) | 3651 |
생명력 재생량 | 3.46 (+4%) | 7.54 |
마나 | 490 (+10) | 690 |
마나 재생량 | 2.9 (+0.098) | 4.86 |
공격력 | 85 (+4%) | 186.4 |
공격 사거리 | 5.5 | 5.5 |
공격 속도 | 1.00 | 1.00 |
이동 속도 | 4.84 | 4.84 |
일반적인 원거리 치유사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안두인은 여러가지 일반 공격 강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특성에 따라 공격 속도 및 사거리가 소량 늘어나거나, 아나처럼 자가치유가 가능한 지속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플레이 난이도도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적당한 수준이며 상황과 취향에 따른 여러가지 특성이 준비되어 있어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안두인은 13레벨의 기동성 특성을 제외하면 모든 기술, 특성이 이동속도조차 올려주지 않는 완전 뚜벅이라서 적에게 물리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반면에 아군을 적시에 고유 능력으로 세이브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고유 능력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교전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한 영웅이다.
[clearfix]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신의의 도약 (Leap of Faith) / 뒤따르는 은총 (Pursued by Grace)
|
신의의 도약 치유 반경 6.5 |
잡았습니다! 거기서 구해드릴게요!
제게로 오세요!
빛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제게로 오세요!
빛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이번만큼은!
잡았어요, 아버지!
아버지!
(바리안을 잡았을 때)
잡았어요, 아버지!
아버지!
(바리안을 잡았을 때)
안두인은 신의의 도약과 뒤따르는 은총이라는 두 가지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
신의의 도약: 원작에서 아군을 당겨오던 기술인
신의의 도약이다. 사용하면 0.05초 뒤에 천사 날개가 날아와 아군을 낚아채 안두인의 앞으로 데려온다. 끌어오는 속도는 초당 37, 일반적인 이동 속도의 8.4배이다. 동류의 아군 그랩인 누더기의 도움의 손길이나 가로쉬의 참전과는 달리 원거리 타겟팅에 즉발이라 실패의 우려가 없다. 벽 너머의 아군도 끌어올 수 있다. 끌려가는 동안 저지 불가를 부여하므로 CC에 걸려드는 아군 한명을 풀어주는데 일종의 정화 기술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에 들고 아군의 위치를 변경시키기 때문에 자칫 자기팀 진형을 자기 손으로 깨뜨릴 수 있고, 무적을 주는건 아니라서 데려오는 도중에 사망할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긴 쿨타임은 특성을 통해 완화가 가능한데다 다른 치유사나 지원가는 불가능한 각에서도 스킬 하나로 사면초가의 위험에 처한 아군을 손쉽게 세이브해낼 수 있어 안두인의 티어를 높여주는 핵심 기술이다.
주 용도는 적에게 물리거나 너무 깊숙이 들어간 아군을 세이브하는 것이다. 가로쉬, 누더기, 아르타니스 등 아군을 납치하는 기술을 카운터 할 수 있다. 다만 잘못 쓰면 적에게 CC기를 건 아군 투사나 전사를 데려와 한타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같은 편 누더기의 잡아먹기 궁극기와 연계할 시 잡아먹기를 써서 적 영웅을 물고 있는 누더기를 통째로 끌어당길 수 있어 적 한명을 확정적으로 끊어내고 교전을 시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마이에브에 이어 두번째로 특정 영웅에게 사용 시 전용 대사가 있는 기술이다. 바리안을 끌어당겼을 경우 전용 대사가 있다.
-
뒤따르는 은총 :
카라짐의 고유 능력 중 하나인 초월이 연상되나, 뒤따르는 은총은 영웅을 때리는 일반 공격에 발동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소소한 치유량이지만 공격과 동시에 발동되면서 무시하지는 못 하는 이득을 주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치나 라인전에서 소소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4.0 패치로 1레벨 특성에서 고유능력으로 넘어왔다.
발동 조건이 적 영웅에게 피해에서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으로 변경되어 대부분의 지속딜 특성과는 멀어지게 되었다. 특히 20레벨 특성인 바리안의 유산의 지속 피해로는 뒤따르는 은총이 발동되지 않게 변경되었다. 물론 1레벨 빛샘, 4레벨 도의의 영역/빛의 쇄도, 13레벨 돌격하라, 16레벨 소생, 20레벨 바리안의 유산을 타는 평두인으로 뒤따르는 은총의 회복량이나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이라는 조건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순 있다.
4.2. Q - 순간 치유 (Flash Heal)
|
0.75초 동안 주문을 시전해 대상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280(+4%) 회복시킵니다. 마나 20 재사용 대기시간 5초 사거리 9 |
원작의 그 치유 기술로 원작처럼 시전 시간까지 있다. 표기 재사용 대기시간은 5초이지만, 정신집중인 0.75초가 재사용 대기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제 재사용 대기시간은 5.75초에 더 가깝다. 선딜레이가 긴 것만 제외하면 타게팅 기술인데다가 힐량, 쿨다운, 마나 소모량 모두 준수한 힐링기다. 리리의 허브차와 비교했을 때, 단일 치유량이 훨씬 높고 치유를 원하는 대상에게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리리의 허브차는 빠른발과 1레벨 특성을 활용해 실제 쿨타임을 4초보다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고, 정신집중이 필요하지 않아 생존력과 안정성이 더 좋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타 정신 집중 기술과 달리 시전 도중 이동 명령을 내리면 아예 캐스팅이 끊기고 발동하지 않은 걸로 취급한다.
이름값을 못하는 선딜레이가 긴 스킬이므로 슈퍼세이브를 하려다간 다 짤려먹히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숙련된 안두인 유저라면 어느정도 예측 힐이 필수다. 또한 시전시 0.75초간 자체 cc가 되어 버리므로 위치선정도 중요하다. 덕분에 도망갈 때 쓰기가 영 난감하니 신의의 도약을 생각해서라도 안두인은 웬만하면 후방에 머물도록 하자.
4.3. W - 천상의 별 (Divine Star)
|
빛을 내보내 적들에게 140(+4%)의 피해를 줍니다. 빛은 넓은 범위로 자신에게 되돌아오며 경로에 있는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130(+4%) 회복시킵니다.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치유량이 25% 증가합니다.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거리 10.25 피해 너비 2.25 회복 너비 3.5 |
원작에서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에게는 피해를 주던 그 기술이다. 빛이 오고갈때 모두 치유/피해를 주던 원작과 달리 빛을 보낼 때만 적에게 피해를 주고, 돌아올 때만 아군을 치유하는 파동이 날아온다.
적 영웅을 한명도 맞추지 못하면 힐량이 별로지만 적 영웅을 1~2명만 적중시켜도 힐량이 상당하다.
회복 투사체는 안두인의 위치를 향해 돌아오므로 기술을 시전하고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파동의 궤적을 조절해 힐을 줄 수 있다. 파동 그래픽 범위는 안두인의 뒤쪽까지 조금 날아가지만, 안두인에게 닿은 시점에서 힐 성능이 사라지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의외로 데미지가 따끔한 편이라 라인 정리나 마무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도 나쁘지 않은데 사거리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부쉬 등에 날려 시야체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4.4. E - 응징 (Chastise)
|
회오리치는 빛의 물결을 전방으로 내보내 처음 적중하는 적 영웅에게 175(+4%)의 피해를 주고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마나 4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사거리 10.85 피해 반경 최대 1.25 |
원작의 그 빛의 권능: 응징으로 원작과 달리 이름은 그냥 응징이라고만 나왔다. 적 영웅에게만 히트하는 속박 스킬로 앞으로 점점 나아가면서 범위가 넓어진다.
라인 클리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상기한대로 영웅한정 스킬이기 때문에 돌격병 뒤에 숨은 적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투사체 속도가 초당 5로 정말 끔찍하게 느린데, 영웅이 걸어다니는 속도가 초당 4.4이므로 거의 걸어가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날아간다. 느린 속도 탓에 예측샷을 맞추기도 힘들고 주로 아군이 건 CC에 후속으로 써주거나 상대방의 이동 경로를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신, 적중 판정은 매우 좋아 느리다고 대충 피했다가 맞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특히, 최대 사거리까지 간 상태라면 '이게 맞아?' 싶을정도로 후한 판정을 보여준다. 액면 피해량도 치유사 치고는 강한 편이라 이 기술에 막타로 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
데미지가 CC기 치곤 생각보단 나오고 쿨타임 대비 마나소모가 적어 라인 관리를 할 때 원거리 견제용으로 툭툭 날려 댈 수는 있으나 스킬이 빠졌을 때 적 영웅이 합류하면 생존력이 훅 떨어지고, 이 기술 밖에 하드 CC가 없으니 상황을 잘보고 날려야 한다. 한명으로부터 도망갈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5. 특성
기술은 물론 특성 명칭과 효과 대부분은 원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제에게서 가져왔다.
5.1. 1단계: 레벨 1
|
공평한 축복 (Evenhanded Blessings) | 능력 강화 (Q) |
순간 치유를 이전과 다른 대상에게 사용하면 치유량이 15%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감소합니다. | ||
|
신의 권능: 보호막 (Power Word: Shield)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별이 뻗어나가는 동안 경로에 있는 아군에게 4초 동안 128(+4%)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
|
빛샘 (Lightwell) | 사용 효과 |
주기적으로 주위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50(+4%) 회복시키는 빛샘을 소환합니다. 아군을 15회 치유하거나 다른 곳에 소환되면 사라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치유 반경 3.75 |
1레벨 특성은 아군 생명력 관리 능력을 높인다.[1]
공평한 축복은 자신을 포함하여 직전에 순간 치유를 사용했던 대상이 아닌 다른 대상에게 순간 치유를 번갈아 사용하면 HPS를 증가시킬 수 있는 특성이다. 아군을 번갈아서 치유해주면 상당한 고효율로 피를 채워줄 수 있는 특성. 다만 이렇게 대상을 계속 바꿔줘야하는 특성은 아군 하나가 점사당하는 상황에서는 그 대상에게 힐을 계속 넣어줘야하니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래도 대치상황일 때 견제로 빠지는 체력을 유지하기엔 좋아진다. 7레벨 결속의 치유로 인한 자가치유력도 같이 증가하는 시너지가 있다. 다만 마나소모량은 줄여주지 않기에 대치가 길어지면 특히 초반에 마나에 허덕일 수 있다. 이 특성을 찍으면 아군의 머리 위에 황색 원모양의 특수한 UI가 보이며, 방금 순간 치유를 받은 아군의 머리 위에만 표시가 나지 않아 직관적인데다 유지력에도 많은 보탬이 되는 무난한 특성.
신의 권능: 보호막은 천상의 별로 보호막을 주는 특성이다. W빌드의 안두인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W 시전을 위해 포지셔닝을 잡다 실수할 때 한번 생채기를 막아줄 수 있는 좋은 특성이다. 이특성의 효과와 W의 상대적중 두가지를 동시에 해내야 세이브가 극대화하므로 한타때 효율이 좋다. 보호막으로 순간 치유의 타이밍을 버는 등 활용도가 많아 다른 1레벨 특성보다 센스가 요구되는 특성. 13레벨의 신앙이 깊은 자의 속도와 시너지가 매우 좋다.
빛샘은 안두인 전용 치유의 수호물. 지정한 위치에 빛샘을 설치하고 주변의 아군 영웅을 치유한다. 총 치유량은 750으로 Q의 2.68배에 해당하지만, 여러 명이 밟고 있으면 모두에게 나누어서 들어간다. 순간적인 세이브보다는 같은 지역에서 오래 대치하는 상황에서 좋으며, 거리를 좁히거나 정신집중을 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휙 던지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두인이 느끼는 부담이 적다. 빛샘의 치유판정 범위가 매우 좁은 편이라 신경을 써서 설치해야 한다. 치유의 토템, 휴대용 라디오, 영혼의 벗과 달리 빛샘은 무적 판정인데다 무제한 관통 판정이며, 치유 횟수를 모두 소모하거나 다른 곳에 재설치하기 전까지 무한정 그 자리에 유지된다.
아군 영웅을 치유할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하는데 여기에는 안두인 본인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많이 받을 수 있고 그에 따라 실질적인 쿨타임이 요동친다. 시너지 효과를 주는 쪽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 처리한 것은 특히 시너지가 고효율인 경우이다.
- [ 시너지 효과 ]
- - 뒤따르는 은총(고유능력): 일반공격을 할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 순간 치유(Q): 기술을 쓸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 천상의 별(W): 빛이 돌아오며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 빛샘(1레벨): 빛샘 자체의 치유효과도 터질 때마다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빛샘을 모두 소모하면 쿨타임은 실질적으로 60초가 된다. 반대로 한타 장소가 바뀌면서 빛샘 소모가 안되면 그만큼 쿨타임이 늘어나는 셈이다.
- 도의의 영역(4레벨): W가 일반공격을 발사할 때 뒤따르는 은총이 발동되어 쿨타임이 추가로 1초 감소한다. 공격사거리가 늘어나 뒤따르는 은총을 발동시키기 수월해진다는 보이지 않는 효과도 있다.
- 빛의 쇄도(4레벨): 응징으로 이동 불가 상태가 된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쿨타임이 추가로 1초, 총 2초 감소한다.
- 결속의 치유(7레벨): Q를 쓸 때마다 쿨타임이 추가로 1초, 총 2초 감소한다.
- 빛의 권능 구원(궁극기): 0.25초마다 발동 중 범위 내 아군 한 명당 1초씩 감소한다. 끝까지 효과를 받으면 아군 한 명당 12초 감소하는 셈이다.
- 신앙이 깊은 자의 속도(13레벨): W 쿨타임이 감소하는 등으로 쿨타임 감소에 소폭 기여한다.
- 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13레벨): 구원의 손길(고유능력)을 쓴 뒤 4초동안 쿨타임이 초당 1초씩 총 4초 감소한다.
- 소생(16레벨): 지속치유 적용중인 아군 각각에 대하여 1초마다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 신성한 폭발(16레벨): W가 돌아온 뒤 폭발 범위에 있는 아군 1명 당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 스톰윈드의 빛(20레벨): 궁쿨이 감소되면 쿨타임 감소에 기여한다.
- 바리안의 유산(20레벨): 지속피해 적용중인 적군 각각에 대하여 1초마다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5.2. 2단계: 레벨 4
|
도의의 영역 (Moral Compass)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별이 전환점 가까이에 있는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발사합니다. 공격 반경 3 |
||
|
빛의 쇄도 (Surge of Light) | 능력 강화 (E) |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응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응징으로 이동 불가 상태가 된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일반 공격이 추가로 적중하며 2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
|
꿰뚫는 빛 (Piercing Light) | 능력 강화 (E) |
응징이 첫 번째 영웅을 관통하여 최대 두 대상에게 적중합니다. |
4레벨 특성은 공격 능력을 강화한다.
도의의 영역은 천상의 별의 반환점 근처에서 적 영웅들에게 일반 공격을 하는 특성이다. 날아가는 도중이나 되돌아오는 도중에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이 특성을 찍으면 타격할 지점이 이펙트에 표시된다. 피해량은 평타 한대에 불과하지만 이 특성으로 타격한 일반공격은 안두인 본체가 평타를 때린 것과 같은 판정을 받으므로, 안두인의 평타와 관련한 모든 특성이 발동된다. 또한 일반 공격 사거리는 6.6이 된다. 4레벨 특성에 공격 사거리 증가는 상당히 파격적인 옵션이지만, 치유사인 안두인의 평타 공격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므로 딜적인 면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딜량 강화보다는 길어진 공격 사거리를 통해 고유 능력을 능률 있게 활용하고 포지셔닝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20레벨에 바리안의 유산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찍는 것이 시너지면에서 좋다.
빛의 쇄도는 응징과 평타를 통해 마나 유지력과 응징의 쿨타임을 빠르게 줄인다. 우선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응징의 쿨타임을 0.75초 감소시킬 수 있다. 적 영웅에게 라는 조건이 없어 CC가 필요할 때 아무 대상에 평타를 날려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응징에 걸린 적에게 평타를 날리면 즉시 일반 공격을 1회 추가하기에 평타 2회 + 마나 25 회복이 발동된다.
꿰뚫는 빛은 응징에 관통을 부여하며, 동시에 위력 축적 퀘스트까지 수행할 수 있는 특성. 느리고 눈에 보이는 CC인 응징 특성상 대부분 피하지 못할 경우 탱커가 대신 맞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적용 대상을 2명으로 늘려 탱커 뒤의 적 영웅 1명도 추가로 이동 불가로 만들 수 있게 만드는 특성이다. 안두인을 물러 오는 2명 이상의 적을 일시적으로 묶어 살아나갈 수 있는 확률을 늘리거나, 20레벨 특성과 시너지를 일으켜 하드 CC로도 만들 수 있다. 퀘스트 완료 시 기술 위력이 10% 증가하는 것은 일종의 보너스로 최대한 각이 나올때마다 스택을 노리는 것이 좋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표기가 누락되어 있어서 1회당 1씩, 최대 10증가로 오기하고 있다.
5.3. 3단계: 레벨 7
|
결속의 치유 (Binding Heal) | 능력 강화 (Q) |
다른 아군 영웅에게 순간 치유를 사용하면 자신 또한 생명력을 135(+4%) 회복합니다. | ||
|
축복받은 회복력 (Blessed Recovery) | 지속 효과 |
한 번에 최대 생명력의 8% 이상을 잃으면 3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15%를 회복합니다. | ||
|
구원의 기도 (Desperate Prayer)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375(+4%) 회복시키지만 2초 동안 무릎을 꿇어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5초 사거리 9 |
7레벨 특성은 치유량을 강화한다.
결속의 치유는 자신이 아닌 아군에게 순간 치유를 사용하면 자신도 회복을 하는 특성이다. 상대가 광역딜이 강해서 자신과 팀원을 모두 돌봐야 한다는 상황이라면 이 특성이 Q를 2타겟 멀티힐로 바꿔주기 때문에 Alt+Q를 사용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아군 케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서의 치유 방식이나 말퓨리온의 4레벨 특성인 회복과 비슷한 메커니즘이 되는 셈. 순간 치유를 많이 시전할수록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1레벨의 공평한 축복과의 시너지가 좋다.
축복받은 회복력은 최대체력의 8%인 133(+4%)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받으면 약 250(+4%)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쿨타임만 된다면 어지간한 공격에 죄다 발동할 정도로 조건이 널널하다. 단, 회복량은 높지만 쿨타임이나 힐이 도트 힐로 들어온다는 점 등의 단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구원의 기도는 안두인 자신을 포함한 아군 대상 한 명을 치유하는 대신, 2초 동안 이동, 평타, 기술 등 어떤 동작도 할 수 없는 패널티가 걸린다. 간단한 콤보로는 Q-구원의 기도를 연속으로 사용해 630(+4%)만큼 치유할 수 있다. 특성 기술이라 마나 소모가 없다는 것도 장점. 슈퍼세이브 등 폭발적인 치유가 필요하고 자신이 후방에서 안전하게 치유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택할 만하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이 기술의 치유는 Q와는 달리 후딜레이만 있는 즉발 힐, 즉 선딜레이가 없이 힐이 바로 들어간다.[2] 팀원이 죽기 직전의 정말 급박한 상황이라면 Q를 사용하는 대신 구원의 기도를 사용하는 것이 세이브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성스러운 빛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5.4.1. R - 빛의 권능: 구원 (Holy Word: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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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초 후, 정신을 집중하여 3초 동안 빛의 은총을 받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영웅들은 최대 생명력의 30%까지 회복하고 보호 상태가 됩니다. 마나 70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효과 반경 6.25 |
어서 모이세요! 하나되어 싸웁시다!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3]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3]
보통 줄여서 구원이라고 부른다. 원작에서 주위의 넓은 범위 내의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인 빛의 권능: 구원에 신의 권능: 방벽이 섞인 기술이다.[4] 정신을 집중하여 주위의 넓은 범위를 황금색의 구체로 뒤덮으며, 자신을 포함해 범위 안의 모든 아군을 보호 상태로 만들고 0.25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2.075%만큼 치유한다.[5]
본인과 주위 아군을 보호 상태로 만들고 체력을 순식간에 살아 나갈 만큼 회복시키기 때문에 교전이 자주 벌어지는 중반으로 갈 수록 빛을 보는 스킬이다. 특히 하나의 오브젝트를 두고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브락시스 항전, 공포의 정원, 저주받은 골짜기 등에서 궁합이 좋다.
제자리 정신집중이고 지속시간이 길며 한타를 한 방에 뒤집을 만한 성능이라는 점에서 정예 타우렌 족장의 광란의 도가니 궁극기와 비슷하다. 문제는 제자리 정신집중을 탱커가 아니라 힐러가 한다는 것. 안두인 본인이 기절(수면), 밀치기, 침묵(도발, 변이) 등에 당하면 그대로 시전 끝이고, 딜 호응이 이어지면 순식간에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그 외에 아군 영웅을 한곳에 모으는 특성상 종말이나 울부짖는 화살, 광란의 도가니 같은 스킬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도 있다. 한타의 전황과 적의 스킬을 모두 파악하고, 포지셔닝과 타이밍을 제대로 잡아야 100% 성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광란의 도가니와 마찬가지로, 이론상의 성능이 어마어마한 만큼 상대가 그 성능을 다 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 궁극기를 끊는다는 일념 하에 자기 궁극기를 고를 정도[6]. 아군을 짧게 세이브하고, 구원을 의식하며 cc기를 아끼게 만드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안두인에게는 파워슬라이드가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베타 시절의 티리엘의 축성과 유사하다. 당시의 축성은 빛의 권능: 구원보다도 범위가 넓었으며[7], 티리엘 본인이 정신을 집중하여 아군을 무적으로 만드는 대신 자신은 효과를 받지 못하는 기술이었다. 빛의 권능: 구원 역시 시전자가 정신을 집중해야 하며 CC기에 취약하지만, 안두인 자신도 보호와 치유효과를 받기 때문에 끊어지지만 않으면 축성 그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인 셈.
기술의 연출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주위의 병사들을 일으켜세울 때 사용한 기술에서 따왔다. 시전 대사중 하나 역시 시네마틱의 그것. 알터랙 고개에서 호드 진영으로 이 스킬을 쓰더라도 딱히 대사에 변화는 없다. 여담으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이 기술을 오른손으로 시전하지만 히오스에서는 언제나 왼손으로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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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R - 빛폭탄 (Light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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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영웅에게 빛의 힘을 불어 넣습니다. 1.5초 후, 빛이 폭발하며 주위 적들에게 150(+4%)의 피해를 주고 1.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마나 70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거리 8 피해 반경 4.5 |
빛이 여러분을 지킵니다!
빛이 너희를 태울 것이다!
빛이 너희를 태울 것이다!
일명 빛폭. 대상 아군 영웅 주위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적중에 성공할 시 대상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기술. 정신집중 일색인 안두인의 스킬 중에 드물게 선딜이 없고 대신 폭발까지의 시간이 있다.[8] 적중한 적 영웅에 비례하여 대상 영웅은 보호막을 획득하기에 대상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 자신에게도 빛폭탄을 걸 수 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시전부터 폭발까지 통제가 어려운 1.5초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실패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CC기에 걸려 발동이 중단되더라도 아군을 어느정도 케어해줄 수 있는 구원과는 다르게 실패할 경우 아무 효과도 없기에 아군과의 합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좋은 영웅, 특히 적진에 깊숙히 침투한 뒤 난투를 벌여야 하지만 순간 폭딜에 취약한 근접 암살자나 적진 한가운데에서 깽판을 칠 수 있는 투사에게 걸어주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고, Alt+R로 자신에게 걸어 안두인을 물러 온 근접 암살자를 막거나 팀의 도움을 받아 역으로 잡아내는 활용법도 있다.
이펙트부터 화려하고 세이브 효과도 강력한 구원에 비해 저평가되던 감이 없지 않았던 궁극기이나,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상대가 구원을 무조건 끊을 수 있는 기술을 아끼고 있어 구원을 시전하기만 하면 즉발로 끊기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에 일단 시전하면 무조건 발동되고, 제자리에 고정되어 힐토템이 되는 구원과 달리 빛폭탄은 본체가 궁극기 시전과 별도로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므로 현재는 오히려 빛폭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상대가 빛폭탄을 보고 무빙을 하여 피하더라도, 최소한 빛폭탄을 받은 아군을 노리던 적의 공세가 조금이나마 늦춰지므로 빗맞았어도 아군이 살았다면 밥값은 한 궁극기.
빛폭탄 대사인 "빛이 여러분을 '지'킵니다!"에서 강조한 부분을 외치는 타이밍에 빛폭탄이 터지므로 사운드 플레이시 알아두면 짤막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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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단계: 레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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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깊은 자의 속도 (Speed of the Pious)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별이 움직이는 동안 이동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되돌아오며 치유한 아군 영웅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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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하라! (Push Foward!)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적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뒤따르는 은총의 치유량이 5%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8회 중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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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 (Enchanted Boots - Lion's Speed)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이동 속도가 5% 증가합니다. 신의의 도약이 재사용 대기중이지 않은 동안에는 증가량이 네 배가 됩니다. 신의의 도약으로 끌어당겨진 아군은 4초에 걸쳐 280(+4%)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13레벨 특성은 기동성을 강화한다.
신앙이 깊은 자의 속도는 천상의 별이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는 동안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특성이다. 일단 적이 맞든 맞지 않았든 천상의 별을 발사하기만 하면 이동속도가 탈 것을 탄 속도로 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위기에 대처하기 좋다. 적에게 안두인을 노리는 돌진 영웅이 있거나 안두인을 쉽게 포커싱할 수 있는 조합일 때 효과가 좋다. 또한 천상의 별이 안두인을 따라서 돌아오면서 힐을 주는 스킬이므로, 힐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돌격하라!는 피해를 주면 이동 속도와 고유 능력 치유량을 증가시킨다. 피해는 일반공격만이 아닌 기술공격도 적용된다.
여담으로 영문과 한글 특성 이름 모두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실바나스가 "호드를 위하여!"라고 외친 직후 호드 병사들이 돌진해 나올 때 안두인이 반격을 지시하며 외친 대사다.
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는 신의의 도약을 사용할 일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는 20%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팀원에 뚜벅이가 많을 경우 다른 특성을 고려해보는 것이 이득일 수 있으나, 기본 이동 속도 5%도 무시할만한 속도는 아니다. 16레벨 특성으로 신의의 도약을 2회 충전할 수 있게 되면, 1회만 충전되어 있어도 이동 속도 20% 효과를 얻게 된다. 여담으로 블리자드가 이 특성에서 재미를 본 모양인지 안두인 출시 이후 리워크 등으로 특성이 바뀔 때 "기본 이속 5% 증가, 특정 행동을 하면 추가로 증가" 이 컨셉을 우려먹는 경우가 생겼다.
5.6. 6단계: 레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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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 (Renew) | 능력 강화 (Q) |
순간 치유가 6초에 걸쳐 180(+4%)의 생명력을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이 효과의 지속 시간이 갱신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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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폭발 (Holy Nova)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별이 자신에게 닿으면 폭발하여 주위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105(+4%) 회복시키고 적에게는 150(+4%)의 피해를 줍니다. 효과 반경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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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의 문양 (Glyph of Faith)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신의의 도약을 2회 충전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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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집중력 (Inner Focus)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순간 치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다음 순간 치유의 치유량이 25%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16레벨 특성도 아군 생명력 관리 능력을 높인다.
소생은 원작 신성 사제 스킬에서 따온 특성으로 순간 치유에 추가적인 도트 힐을 부여하는 특성이다. 5초나 되는 도트 힐이라는 점은 단점이지만 단순 계산으로도 HPS를 66% 증가시켜준다는 점에서 브루저의 유지력을 늘려줄 수 있다. 단 안두인이 짧은 사정거리 안에서 확실하게 칠 수 있는 적이 없어서 일반공격을 못하거나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도의의 영역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일반공격 적중시 지속시간 갱신이라는 부가 효과는 놓칠 수 있다.
신성한 폭발은 신성/ 수양 사제의 공통 스킬에서 따왔으며 천상의 별이 자신에게 되돌아왔을 때 한번 더 폭발하여 힐과 광역딜을 동시에하는 특성이다. 이 특성을 찍게 된다면 천상의 별 시전 전 피격 범위 안내에 폭발 범위가 새롭게 추가된다. 만약 상대가 천상의 별을 발사할 때 광선에 맞아서 피해가 들어갔다 해도 폭발범위 안에 있다면 한 번 더 피해가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두인이 원거리 치유사인 만큼 적 근접 영웅이 자신에게 붙어있지 않는 한 딜까지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하고, 자기 주변에 힐을 한 번 더 한다는 느낌으로 쓰게 된다. 범위는 빛샘 정도로 그리 넓지 않으니 힐을 하려는 아군에게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
신의의 문양은 신의의 도약을 2회 충전하여 연속으로 아군을 두번까지 구출할 수 있게 한다. 13레벨 특성 중 신의의 도약을 들고 있을 때 안두인의 일반 걷기 이동속도가 20%로 버프되는 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와 시너지가 있어서, 2개 충전 중 한번만 사용하여 나머지 하나가 남았을 경우 이동 속도 20% 증가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신의의 도약을 사용할 경우 다음 신의의 도약 사용까지 0.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된다.
내면의 집중력은 순간 치유의 쿨타임을 초기화하고 다음 순간 치유의 치유량을 350(+4%)으로 증가시킨다. 안두인에게 슈퍼 세이브 능력을 주는 특성이다.
5.7. 7단계: 레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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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의 빛 (Light of Stormwind) | 능력 강화 (궁극기 R) |
빛의 권능: 구원이 아군 영웅을 보호 상태가 아닌 무적 상태로 만듭니다. 단, 자신에겐 적용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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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열정 (Inner Fire) | 능력 강화 (궁극기 R) |
빛폭탄의 대상의 이동 속도가 40% 증가하고 방어력이 50 증가합니다. 3초 동안 지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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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Censure) | 능력 강화 (E) |
응징이 적을 0.75초 동안 기절시키고, 이동 불가의 지속 시간이 0.5초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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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의 유산 (Varian's Legacy) | 지속 효과 |
일반 공격이 적을 불태워 3초에 걸쳐 87(+4%)의 피해를 주고 준 피해의 5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스톰윈드의 빛은 빛의 권능: 구원을 워크래프트 3 어둠 사냥꾼의 궁극기 대재앙의 부두술 및 13.0 패치 이전 티리엘의 축성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주는 특성. 기본 효과인 보호는 피해만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구원 범위 내의 아군도 여전히 CC에 노출될 수 있으나 무적이 된다면 이런 군중 제어기에 면역이 됨은 물론, 시전 전부터 적용되어있던 약화 효과도 모조리 해제되고(광역 정화) 본인을 제외한 아군들은 아예 타겟팅도 되지 않게 된다! 특히 굴단이나 루나라, 나지보, 포이즌 노바 줄 등의 독뎀으로 딜링을 하는 영웅들을 상대로는 시전되자마자 끊기더라도 독뎀이 모조리 정화되고, 크로미의 시간의 굴레 등 구원 바깥으로 아군을 고립시킬 수 있는 CC로부터도 확실히 보호받을 수 있게 되어 말 그대로 팀에게 일발역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원을 끝까지 유지하게 되면 궁극기 쿨타임이 20초가 되는건 덤. 사실 안두인은 정화 기술이 고유 능력인 신의의 도약이 전부나 다름없는데 궁극기 뺨치는 쿨타임에다 영웅을 안두인 쪽으로 강제 이동시키는 문제가 있어 다른 정화 기술에 비해 패널티가 큰데, 후반 한타에 광역 정화를 얻는 셈이니 안두인으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은 무적이 아니라 여전히 보호이므로 기존 구원의 단점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상대 CC기 여부와 포지셔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주의하자. 레이너 Q 같은 것에 살짝 밀쳐지기만 해도 끝이다. 더군다나 비관통형 투사체 CC기의 경우 아군이 무적이라 오히려 아군을 패스하고 곧장 안두인에게까지 통과해버리므로 안두인을 향해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안두인에게 적중한다. 자기보호 측면에서는 오히려 주변에 타겟팅 대상이 없어지는 셈이라 약간 너프되는 것. 그런 스킬들은 대개 맞추기 어려운 대가로 큰 이득을 제공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일반스킬로는 누더기 Q, 데하카 Q, 아르타니스 E 등 납치기가 많고 궁극기까지 따지면 실바나스의 정신지배와 임페리우스의 앙기리스의 분노, 최악의 경우는 메피스토의 증오의 족쇄 궁강과 데하카의 고립 궁강처럼 구원을 끊음과 동시에 팀 전체에 하드CC를 먹여 역으로 한타를 터뜨리는 기술도 있다. 여담으로 무작위 영웅 대전에서 팀에 두 명 이상의 안두인이 걸릴 경우, 서로 범위 안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둘 다 무적을 받는다.
책망은 응징의 CC를 강화시키는 특성이다. 이동 불가의 경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응징에 걸린 적이 저지 불가를 쓰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 기절을 먼저 발동 시키고 이동 불가 시간 역시 늘려서 대상이 직접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특성이다. 물론 응징은 타겟팅 즉발기가 아니라 논타겟 투사체이므로 날아오는 응징을 맞기 전에 저지 불가를 먼저 사용하거나 아군이 정화 같은 해제 기술로 보조해주면 얄짤 없으므로 이니시 전에 막을만한 스킬이 빠졌는지 체크하자. 책망이라는 명칭은 와우의 신성 사제 특성에서 따왔는데, 마찬가지로 응징을 강화하며 원래 수면처럼 맞으면 풀리는 형태였던 응징의 CC유형을 기절로 바꾼다.
바리안의 유산은 아나와 유사하게 평타에 매초마다 도트 딜과 그에 비례한 회복 능력을 부여한다. 평타 관련 특성을 몰아찍는 평두인의 마지막 특성. 여느 안두인 평타 특성이 그렇듯 데미지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고,'적 영웅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과 '회복하는 것'에 의해 발동하는 부가효과에 의미가 있다. 그래서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평타 공격을 가하기보다는 여러 대상에게 한 대씩 때려서 바리안의 유산을 최대한 많이 발동시키는 게 유리하며, 3명에게 번갈아가며 때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만 자칫 잘못하면 안두인의 포지션을 쉽게 꼬이게 할 수 있으니 상황판단을 잘 해야 한다. "일반공격을 가하는" 조건에는 시너지 효과가 없으므로 주의. 기본적으로 4레벨의 도의의 영역이 평타각을 넓혀주어 시너지를 받는다. 그 외 해당 특성과 시너지를 이루는 특성은 빛샘[9], 돌격하라![10], 내면의 집중력[11] 등이 있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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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아군 구출 능력
고유 능력으로 위기에 처한 아군을 끌어와 구출할 수 있다. 가로쉬, 누더기, 디아블로 등 아군을 납치하는 영웅을 카운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에게 기습을 당했거나 깊숙히 들어갔다가 역공을 당하는 경우에도 확실하게 구출할 수 있다. 아군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효과는 여럿 있지만, 안두인처럼 원하는 대상을 확실하게 후방으로 구출할 수 있는 영웅은 없다. 가로쉬의 참전은 투척 거리는 길어도 시전 거리가 짧고 대상을 지정하는 형식이 아니라 엉뚱한 대상을 던질 수 있고, 누더기의 도움의 손길은 본인이 탱커인지라 전열에 서는 일이 잦기 때문에 성공하더라도 안전을 보장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적에 의해 가로막히거나 엉뚱한 대상을 당기거나 빗나갈 수 도 있다. 반면 안두인은 원하는 대상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염려가 없고, 본인이 힐러이기에 거의 대부분 후열에 위치하기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며 사거리 또한 10으로 굉장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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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전투 및 점령에 특화된 스킬 설계
안두인의 스킬셋과 특성은 거점 중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다. 좁은 지역의 전투에서 특화된 궁극기들과 더불어, 적 영웅을 많이 맞힐 수록 최대 125%까지 회복치가 뛰어오르는 천상의 별과 느리지만 효과가 확실한 응징, 좁은 지역에서 효과가 좋은 빛샘과 평타특성은 좁은 지역에서 하나의 거점을 두고 싸우는 한타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인다. 특히나 보호 궁극기인 빛의 권능:구원은 거점 쟁탈시 전투의 향방을 뒤엎을 수 있으며, 거점으로 치고들어가서 진영을 파괴하는 같은 팀 탱커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빛폭탄은 이미 자리를 잡고있는 상대팀에 대해 빈틈을 만들어내 효과적인 이니시를 걸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두인은 게임에서 중요한 우두머리 쟁탈전이나 오브젝트 싸움, 진지 점령 등에서 진가를 발할 수 있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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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안두인은 이동기가 전무한 뚜벅이이다. 13레벨 특성을 통해 20~30%의 이동속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모두 조건부이다. 따라서 적들이 안두인을 물어버리면 안두인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한 명에게 물린다면 근거리에서 E를 맞추고 최대한 도망칠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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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발동 스킬의 부재
안두인의 치유 스킬의 성능은 준수하지만 신의의 도약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스킬에 선딜이 있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안두인의 순간 치유는 정신 집중 시간 0.75초가 필요하고, 천상의 별은 파동이 돌아오기까지 최소 2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심지어 즉발힐을 주는 특성이 있긴 한데 그조차도 안두인이 제자리에 일정시간 고정되는 후딜이 있는 식. 즉 한타시 상대 메이지나 폭딜러에게서 1초 미만의 시간에 순간적인 폭딜이 팀원에게 타겟팅이 되어 들어올 때 즉각 대응해주긴 어렵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안두인은 충분히 쉽고 좋은 힐러이지만, 안두인을 잘 하려면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의 선구안과 피지컬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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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기 까다로운 고유 능력
아군을 저지 불가로 만들고 끌어오는 고유 능력은 상당히 효과적인 고유 능력이다. 하지만 아군 뒤에서 힐만 하다가 아군이 납치당하면 사거리가 안 닿아서 죽기 전에 성공적인 세이브를 해주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전방에 있으면 뚜벅이인 본인이 매우 위험해지니, 적절한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또한 의도치 않게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캘타스의 살아있는 폭탄에 걸린 아군을 끌어오면 상황에 따라 팀킬이 될 수도 있으며, 아군이 나름대로 킬각이나 궁극기 각을 보고 진입했는데 안두인이 성급하게 끌어와서 킬 기회를 놓치거나 궁극기를 날려먹을 수도 있다. 신의의 도약을 제대로 잘 쓰는 것이 안두인 실력의 척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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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집중 방해에 취약함
안두인의 기술들 중 순간 치유와 구원은 둘 다 정신 집중을 요하는 기술들이다. 그래서 안두인이 순간 치유를 시전 하려고 하거나 구원을 켰을 때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기절, 침묵, 강제이동 등을 시전하면 바로 캔슬이 되어 버리는데다가 다시 시전하려면 캔슬 이후에 세미 쿨타임도 적용되기 때문에 매우 곤란하다. 특히나 말가니스나 첸과 같이 아군 진영을 휘저으면서 정신 집중을 끊어내는 데 도가 튼 영웅을 적으로 만났다면 매우 주의해야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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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스킬의 부재
힐량에서는 타 치유사 부럽지 않게 넉넉하지만 안두인은 정화 스킬이 없는 치유사라 보아도 무방하다. 고유 능력인 신의의 도약은 아군에게 저지불가를 부여하므로 정화로 쓸 수 있겠지만, 강제로 안두인 쪽으로 스크롤한다는 전제조건도 있는데다가 타 영웅의 정화 스킬에 비해 쿨타임이 너무나도 길다. 그나마 궁극기 강화인 스톰윈드의 빛 특성은 20레벨까지 가야 정화용도로 쓸 수 있기에 너무 늦으며 그마저도 안두인 본인에게는 무적 효과가 들어가지 않아 본인이 적 CC에 끊길 위험도 있다. 이는 타치유사들이 기본 스킬이나 특성을 통해 적 CC기만 끊어줄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이 있다는 것에 비교하자면 상당히 큰 단점으로 보여진다. 특히나 지금의 CC기로 킬각을 만들고 딜링을 넣는 일반적인 메타에서는, 상대에 CC기가 많을시 팀원이 별도의 도주기가 없는 경우 게임을 불리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
6.3. 카운터 픽
- 안두인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는 영웅
-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군중제어기술을 가진 영웅
6.4. 시너지 픽
- 이동기가 뛰어나거나 근접전에 강해 적진에 파고들기 용이한 영웅
- 빛폭탄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겐지나 제라툴처럼 이동기가 뛰어나다면 확정적인 이니시에이팅을, 도살자/디아블로/그레이메인/케리건처럼 들어갈 수는 있지만 빠져나오기 어려운 영웅이라면 돌진 이후의 보조 역할을, 요한나처럼 상대가 무시하는 것이 답인 영웅이라면 무시할 수 없도록 해 줄 수 있다.
- 요한나: 안두인은 빛의 권능: 구원, 요한나는 천벌의 검(궁강 시 더 좋음)를 찍어야 한다. 구원은 스턴이나 침묵으로 끊어야 하는데, 요한나는 천벌의 검으로 안두인에게 저지불가를 부여해 확정적으로 아군에게 광역 2초 무적+ 체력 20% 회복을 부여한다. 천벌의 검은 착지하면서 기절도 걸기에 적이 칼같이 계산해 착지 후 원거리 cc기를 날리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구원을 3초 풀로 유지 가능하다. 특히 궁강 시 요한나도 아군을 치유, 적 영웅을 공격해 포텐셜을 끌어 올리면서 궁쿨까지 대폭 감소한다. 안두인도 궁강 구원을 마칠 시 쿨다운이 20초이므로, 안두인-요한나 듀오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다. 한편 안두인의 빛폭탄을 받은 요한나가 천벌의 검으로 스턴을 두 번 먹이는 기교도 있다. 요한나가 공중에 뜬 동안에도 영웅 판정이기 때문에 빛폭탄이 정상적으로 터지기 때문.
6.5. 유리 / 불리한 전장
* 이 문단은 맵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영웅이라면 작성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6.6. 총평
이 문단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성 사제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영웅. 와우의 신성 사제가 다재다능하지만 특출난 장단점이 없는 힐러인 것과 유사하게, 안두인 또한 단일 힐, 광역 힐, 세이브 능력, CC기 등을 전부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특이하거나 까다로운 스킬을 보유하지 않았다.
무난하게 전반적으로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여 피아 조합을 상관 없이 좋은 영웅으로, 치유사 입문용으로도 쓸 수 있는 평균적인 능력의 치유사다. 추가로 D의 세이브 능력은 후퇴기가 절실한 흔히 말하는 뒤가 없는 영웅들과의 시너지가 좋으며, 특히나 짧은 시간에 다양한 CC연계와 막대한 데미지를 입혀 킬을 따내는 폭풍리그 한타 특성에 맞추어 킬각을 내어주지 않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세이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마냥 칭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재다능하고 특별한 단점이 없지만, 반대로 고유 능력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한 장점도 없다. 치유사로서는 순간 힐, 지속 힐, 단일 힐, 광역 힐 어느 쪽에 특화되어 있지 않다. 말퓨리온의 엄청난 유지력, 레가르의 폭발적인 한타, 카라짐의 공격력, 아나의 포텐셜 높은 힐량과 유틸성, 빛나래의 운영 능력, 스투코프와 데커드의 CC 등 돋보이는 특징도 없다.
2021년 5월의 리워크 후에도, 무난히 픽할 수 있는 상위권 티어의 힐러이다. 힐량이 특출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낮은것도 아니며 특성투자를 통해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고 무엇보다 고유능력의 장점이 워낙 크기 때문. 빛폭탄의 경우 난이도도 어렵고 구원이 구려서 선택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합을 맞춰서 제대로 사용할 경우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팀의 조합을 보고 충분히 각이 나오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기본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talent1=공평한 축복,
talent1icon=anduin_flashHeal.png,
talent1alt1icon=,
talent1alt2icon=,
talent4=꿰뚫는 빛,
talent4icon=Piercing_Light_Icon.png,
talent4alt1icon=anduin_divineStar.png,
talent4alt2icon=,
talent7=구원의 기도,
talent7icon=anduin_desperatePrayer.png,
talent7alt1icon=anduin_flashHeal.png,
talent7alt2icon=anduin_blessedRecovery.png,
talent10=빛폭탄 ,
talent10icon=anduin_lightbomb.png,
talent10alt1icon=anduin_holyWordSalvation.png,
talent10alt2icon=,
talent13=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
talent13icon=anduin_leapOfFaith.png,
talent13alt1icon=anduin_divineStar.png,
talent13alt2icon=,
talent16=신의의 문양,
talent16icon=anduin_leapOfFaith.png,
talent16alt1icon=anduin_flashHeal.png,
talent16alt2icon=anduin_innerFocus.png,
talent20=내면의 열정,
talent20icon=anduin_lightbomb.png,
talent20alt1icon=anduin_holyWordSalvation.png,
talent20alt2icon=anduin_chastise.png,
)]
2022년 2월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 6에서 힐러 포지션 선수들이 주력으로 사용한 빌드.
1레벨: 간단한 방식으로 HPS를 증가시켜주는 공평한 축복이 주로 선택된다. 유럽과 북미 서버에서는 한국서버와 달리 신의 권능: 보호막이 더 인기가 좋다.
4레벨: 안두인의 CC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꿰뚫는 빛을 선택한다. 두명의 영웅을 맞추는게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고, 상위권에서는 특히나 굉장히 낮은 스택으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퀘스트로 얻는 기술위력증가 보다는 적 영웅들이 응징(E)을 더 의식하게 되어 포지셔닝에 방해를 주는데 의의가 있다. 보조 특성으로는 무난한 도의의 영역이 추천된다.
7레벨: 리워크 이후 20레벨에서 7레벨로 내려온 구원의 기도가 가장 픽률이 높다. 비록 셀프스턴이나 다름없는 페널티가 있지만 안두인의 Q, W 스킬과는 달리 즉발로 힐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간 세이브에 더 탁월하다. '구원의 기도'를 사용하기 여의치 않다면 안두인의 생존력을 높혀주는 나머지 두 특성 중 하나를 고른다.
궁극기: 빛의 권능: 구원이 추천되지만 구원을 취소시킬 수 있는 기술들이 빠졌는지 모두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다. 혹은 기술이 취소됨을 감안하더라도 순간적으로 아군을 세이브 할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좋은 판단력이 요구된다.적들에게 구원을 끊을 기술들이 많아 효과를 보기 어렵거나 아군과 CC기 연계를 노린다면 빛폭탄을 선택한다.
13레벨: W의 쿨을 줄여주고 W가 시전된 동안 안두인의 기동력을 강화해주는 신앙이 깊은 자의 속도의 픽률이 가장 높다. 리워크 이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화 마법부여 - 사자의 속도도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고, 돌격하라!도 상황이 된다면 나쁘지 않은 특성이라 평가받는다.
16레벨: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나뉘는 구간이다. 아군을 신의의 도약으로 구해줘야 할 일이 많다면 신의의 문양을 선택한다. 슈퍼세이브 보다는 유지력을 증가시키는게 더 좋은 상황이라면 소생이나 내면의 집중력을 픽한다.
20레벨: 보통 궁강화가 추천된다. 상황과 플레이어 본인 역량에 따라 구원의 시전을 끝까지 지속시키는게 가능하다면 구원의 궁강화인 스톰윈드의 빛을 선택한다. 빛폭탄을 찍었다면 성능이 살짝 애매한 빛폭탄을 보완해주는 내면의 열정 또한 좋다. 책망은 주로 4레벨에 '꿰뚫는 빛'을 갔을때 고려해보는 정도의 특성이며 '도의의 영역'을 갔다면 바리안의 유산을 찍기도 한다.
8. 스킨
자세한 내용은 안두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임페리우스 이후 3개월만에 등장한 영웅이다. 하지만 데이터 마이닝으로 이미 스킨이 유출된 상태였기에 깜짝 반전은 없었고, 샬라메인의 중앙에 서린 빛만 잘라서 보여 준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오히려 유저들은 "안두인인 거 다 아니까 빨랑 모델링이랑 스킨이나 공개해라"는 불평을 쏟아냈다. 공개 시기가 임페리우스 발매 이후 근 3달 이상 신영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직전 패치는 대형 패치를 예고하고 겨우 마나 소모 조정 뿐이었기 때문에 불만이 터져나왔던 것이다.
- 역할군이 재편된 뒤 출시된 최초의 영웅이다. 이전의 역할군 분류였으면 원거리 지원가로 분류되었을 것인데 이제는 그냥 치유사로 분류된다.
- 하스스톤의 인성질 사제 이미지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반복 대사에서도 하스스톤 관련 드립이 나온다.[13] 귀환 모션도 하스스톤 카드를 보다가 카드 1장을 날려버리고 어디선가 얻어온 카드를 손에 집은 뒤 매우 좋아하며 그 카드를 내는 모션이다. 게임 내에서 확인하긴 힘들지만 모델링을 뜯어보면 카드에는 머키 메롱 이모티콘이 그려져있다.
- 모습에서 알 수 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의 안두인이다. 그래서 바리안과 함께 샬라메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손잡이에 빨간 공만 덩그러니 있는 바리안의 샬라메인에 비해 빛으로 된 구로 되어있는 등 퀄리티가 훨씬 높다. 한편 샬라메인의 칼등을 가죽끈으로 묶어놓았는데, 한국 유저들은 실수로라도 검 안 쪼개려고 묶어둔 거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 아버지 바리안, 멘토이자 최측근 그레이메인과 제이나, 우방인 말퓨리온과 티란데, 적대관계인 가로쉬와 실바나스, 아버지의 원수 굴단이 진작에 시공의 폭풍에 와있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이들과 한꺼번에 재회하는 격이다. 특히 바리안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인지 D의 대사가 변하는 것도 특기할 사항. 거기에 접점이 없는 다른 세계관 영웅들과도 상당히 많은 상호작용이 있고 저그를 실리시드로 보고 나지보에게 로아의 축복을 빌어주는 등 타 세계관과 연관짓는 대사를 포함해 기존 영웅들에 비해 관련 대사량이 월등히 많다.
- 안두인의 참전으로 마침내 하스스톤의 모든 기본 영웅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가로쉬, 스랄, 발리라, 우서, 렉사르, 말퓨리온, 굴단, 제이나가 참전했고 가장 마지막으로 안두인이 참전했다. 번외로 하스스톤에 악마사냥꾼과 죽음의 기사가 추가 됨으로서 안두인보다 훨씬 이전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 일리단과 아서스 역시도 하스스톤의 기본 영웅이 되었다.
- 히오스의 최초의 미형 인남캐이다. 블리자드가 디자인한 남성 캐릭터들은 노장, 괴물 혹은 로봇, 마초적인 이미지가 대부분이다보니 안두인이 블리자드 남캐 중에선 오히려 희귀 케이스에 가깝다.
- 17년 12월 출시된 한조와 18년 03월 출시된 피닉스를 마지막으로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영웅이 1년 넘게 출시되지 않고 있다. 이 1년간 영웅 출시 로테이션은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피닉스 출시 이후로 데커드(D), 이렐(W), 화이트메인(W), 메피스토(D), 말가니스(W), 오르피아(Hots), 임페리우스(D) 그리고 또 워크래프트 세계관이다.)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나마 디아블로는 매년 2회(많아야 3회) 정도만 출시되었지만 워크래프트 세계관 영웅은 매년 가장 많은 수가 출시되고 있는데다가, 영웅 출시 텀이 길어진 현 상태에서 또 워크 세계관의 안두인의 출시가 결정되었기에 일부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팬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 이것저것 짬뽕된 기존 와우 출신 영웅들과는 달리 원작의 신성 사제를 거의 그대로 구현해냈다. 대부분의 스킬과 특성이 원작의 사제와 거의 비슷하다. 예외적으로 공격으로 회복기능을 강화하는 특성들은 신성이 아닌 수양 사제의 면모이고,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과 하스스톤도 약간 참고했다. 거의 상관 없는 부분은 장화 마법부여 정도.
- 모델링, 스킬 이펙트 등 퀄리티가 급상승해 이에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진작 메피스토 같은 모델링 대신 이렇게 내놓았어야 했다고 성토하는 유저들도 있다. 다른 기존 영웅들, 특히 '서리 드워프'라고 까이는 아서스의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반응이 커뮤니티를 통해 나왔지만, 레딧 AMA 내용에 나왔다시피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봐야한다. 거기다 패치 주기조차 느려져서 영웅도 안 나오는 지금은 바랄 수도 없다.
- 영웅 소개 영상에서 담당 성우인 엄상현이 직접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그런데 영상 2:51 부근에서 샬라메인을 든 안두인을 비출 때 영어판은 딱히 아무런 말도 없는데 한국판은 " 이거 뭘 눌러야 쪼개지는 거지?"라는 내용을 넣어서 여러 사람을 뿜게 만들었다.
- 케빈 존슨이 블리자드를 퇴사함에 따라 히오스 안두인 집중 조명 영상이 그가 마지막으로 더빙한 블리자드 게임의 신규 콘텐츠 소개 영상이 되었다. 안두인 집중 조명 영상은 케빈 존슨이 퇴사한 뒤에 나왔지만 출시 전에 미리 녹음해 둔 것이라 해당 영상까진 나온 듯하다.
- 안두인을 시작으로 이후에 나오는 영웅들은 특정 대사가 나와도 입모양이 움직이지 않는다. 레딧 AMA에 의하면, 언어별로 입모양 모션을 만들면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라고 한다. 개발팀 축소로 인해 기존에는 수월하게 했던 작업이 이젠 너무 힘들어져서 이런 조치를 취한 모양.
- "다 좋은데 검은 장식으로 달고 나왔나"라는 평가도 꽤 보인다. 살라메인을 등 뒤에 달고 다니지만, 게임 속에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안두인이 검을 손에 쥐는 순간은 W 사용할 때 크게 휘두르는 것과 궁극기를 빛폭탄으로 골랐을 때 잠시 하늘을 향해 치켜드는 것뿐이며, 둘 다 외견상으로는 "굳이 이걸 검으로 써야하나?" 싶은 기술들이다. 그나마도 그렇게 뽑았던 검은 전투중이더라도 반대쪽 손으로 신성 평타를 때리다가 몇 초 뒤 바로 집어넣는다. 아버지처럼 달려가서 싸우는 투사가 아닌지라 역할군의 한계로 인해 비중이 줄어든 것이겠지만, 레이너처럼 원거리 평타와 근접 평타의 모션이 달랐으면 좋았겠다[14]는 푸념도 있다.
-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벽에다가 W를 쓰면 죽기 이전까지 샬라메인을 넣지 않은 상태로 계속 바라보는 버그가 있다. 춤을 출 때도 검을 집어넣지 않아서 한쪽 손만 박수치며, 도발이나 검을 꺼내며 시전하는 스킬을 시전한 후에도 검을 집어넣지 않는다. 2024년 초에 패치되어 사라졌다가 몇달 뒤에 롤백되었다.
[1]
공평한 축복과 빛샘은 모두 힐량만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비교해볼만 하다. 공평한 축복은 HPS 56이었던 Q를 107.33까지 증가시켜 51.33의 HPS 이득을 보며, 빛샘은 Q와 별개로 750의 치유를 추가로 제공한다. 빛샘의 HPS가 공평한 축복의 HPS를 능가하기 위해서는 빛샘을 14.61초보다 자주 써야 한다. 빛샘 자체의 쿨감 15초를 제외하면 14.61초동안 아군 영웅을 45.39회, 대략 초당 3.11회 회복시켜야 한다. 고유능력과 일반기술만으로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란 불가능하다. 치유 횟수를 촘촘하게 늘리는 위의 고효율 시너지 특성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유지력 측면에서는 공평한 축복을 찍는 것이 낫다.
[2]
발동 메커니즘이 시전시 바로 아군 체력이 차오름과 동시에 2초 채널링을 한다. 대신, 스탠딩 채널링 판정이기에 누더기, 가로쉬같은 아군이 안두인에게 강제이동기를 써주거나 안두인이 시전중 짧은 기절,밀치기,강제이동기 등을 맞을 경우, 2초가 지나지 않더라도 움직일 수 있다.
[3]
적에게 들리는 대사.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의 대사와 같으나, 빠른 진행을 가진 인게임에서는 대사를 빠르게 재녹음 하였다.
[4]
원작에서 빛의 권능: 구원은 신성 사제의 쿨다운 12분짜리 특성스킬이며 레이드에서는 전 공대원을 대상으로 하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중요한 힐업기이다. 신의 권능: 방벽은 수양 사제의 스킬이며 히오스로 따지면 방어도 25+, CC기 불가 정도 효과를 부여해 원작과 최대한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원작은 히오스와 달리 별개의 스킬이라 방벽이 시전자 주위가 아닌 마음대로 바닥을 까는 방식이다. 사실상 인게임에서의 일반적인 사제는 전문화가 갈려 제대로 구현이 불가능 하기에, 사제 영웅인 안두인만이 가능한 스킬임을 보여준다.(와우에서의 영웅들은 직업 특성을 초월한 스킬폭을 보여준다.)
[5]
게임 내 데이터 파일에는 0.0207(= 2.07%)로 설정되어 있으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타크래프트 2의 엔진은 최소 단위가 1/4096인
고정소수점 값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처) 실제 치유량은 0.020751953125(= 2.0751953125%)이다.
[6]
리밍의 힘의 파동이 대표적. 특히 20레벨 궁강에 극단적인 쿨감특이 포진해 있으므로 그때까지 하드cc를 안 챙기면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7]
당시 반지름이 약 8.5였으나, 현재와 같이 변경되면서 53% 가량 감소하여 4가 되었다. 비교하자면 빛의 권능: 구원의 반지름은 6.25이다. 즉, 이전 축성과 현재 축성의 딱 중간.
[8]
시전 모션은 있지만 자세히보면 평타를 치면서 시전해도 평타캔슬이 되지 않는다. 제작진은 빛폭탄이 다른 스킬이나 평타를 방해하지 않도록 의도했었다고 한다.
[9]
도트딜로 자신이 체력을 회복하는 것도 아군 치유 판정을 받는다. 즉 안두인 본인이 풀피면 체력이 회복되지 않으므로 쿨타임 추가 감소 효과가 없다. 도트딜로 자기 체력을 회복할 때마다 3초 동안 초당 1초씩 쿨타임이 추가로 감소한다.
[10]
도트딜이 들어갈 때마다 효과가 1회씩 중첩된다. 평타 한 번만 쳐도 3초 뒤 4스택이 쌓인다. 이전까지는 천상의 별까지 써가며 평타를 대여섯대는 쳐야 풀스택이 되는데, 바리안의 유산 특성을 찍었다면 평타 두세대만 쳐도 바로 풀스택을 찍는다. 풀스택을 찍는 시간이 확 단축될 뿐더러, 스택을 잃는데 걸리는 시간도 실질적으로 9초까지 늘어나 유연성이 더욱 커진다.
[11]
도트딜이 들어갈 때마다 3초 동안 초당 1초씩 쿨타임이 추가로 감소한다. 평타를 치지 않으면 Q 4번 당 1번 꼴로 쿨타임이 돌던 내면의 집중력이 바리안의 유산을 찍고 평타를 계속 때리면 Q와 거의 쿨타임이 맞아떨어진다.
[12]
특히 무라딘은 드워프 도약으로 안두인을 직접 노릴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초강타,폭풍망치등 cc가 차고 넘친다.
[13]
그중 가장 유명한 대사는 역시 "여러분, 승패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 겁니다."(...) 성우인 엄상현도 빡 부분에서 힘을 주는게 일품.
[14]
레이너는 원거리에 있는 적에겐 총을 쏘지만 근접한 적은 총검으로 찌른다. 비슷하게 겐지도 원거리의 적에겐 수리검을 던지지만 근접한 적은 와키자시로 베며, 인간 상태의 그레이메인 또한 원거리에선 권총을 쏘지만 근거리에서는 칼을 휘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