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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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65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출발]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방화7단지.국립국어원) [도착]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방화3동주민센터.국립국어원)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노들역)
종점행	첫차	04:00	기점행	첫차	05:20
	막차	22:30		막차	00:00
평일배차		9~14분	주말배차		토요일 12~16분 / 공휴일 13~17분
운수사명		김포교통	인가대수		22대[1]
노선		국립국어원 - 방화역 - 국민은행방화동지점 - 공항시장역 - 송정역 - 마곡역 - 발산역 - 강서구청사거리.서울디지털대학교 - 대일고교 - 목동역.홍익병원 - 진명여고 -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남부지방검찰청 - 구로역.NC신구로점 - 대림역 - 신풍역 - 보라매역 - 대림초등학교 - 장승배기역 - 동작구청.노량진초등학교앞 - 노량진역 - 노들역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된 노선으로 개편 전의 760번 일반좌석버스(개화역 - 고속터미널) 노선과 유사하나 760번과는 무관했다.[2] 초창기에는 760번과는 달리 노들로 직통하지 않고 영등포역, 노량진역을 경유해서 운행했으나, 승객들의 민원으로 한달도 되지 않은 2004년 7월 27일 양평동~흑석동을 노들로 무정차로 다니도록 바뀌면서 사실상 760번을 100% 계승하게 되었다.
• 개편 당시 경로가 '방화역 - 김포국제공항- 발산역 - 서울도시가스 - 당산역(당산철교 남단에서 진입) - 영등포시장 - 노량진역 - 흑석동 - 구반포 - 고속터미널- 강남성모병원(지하차도 상부 유턴 회차)'이었다. 노들로(당시 노들길) 운행으로 변경된 후에도 한동안 회차는 기존 방식으로 하였으나, 기존 760 이용자 등의 민원과 수요 문제 등으로 인해 신논현역 회차로 다시 변경되었다. 방화역 - 김포국제공항 - 발산역 - 강서구청사거리 - 염창역 - 선유도입구 - <노들로 무정차> - 흑석동 - 고속터미널 → 반포역 → 논현역 → 신논현역에서 사평역(반포IC)을 거쳐 고속터미널로 운행했다.

• 강서와 강남을 노들로를 완주하며 잇는 직행 노선이었다. 막차가 신논현역에서 1시에 출발해서 강서구, 강남구를 잇는 심야버스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노선이 거의 완벽하게 겹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하면서 타격이 예상되었으나, 9호선이 가축수송 수준인데다, 심야에 노들로를 질주하면 9호선 급행보다도 빨리 끊어주는 덕분에 당시에는 노선 단축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 허나 2014년 7월 16일, 국토교통부의 고속화도로 입석 제한 방침에 따라 노들로 전 구간을 지나가던 이 노선도 바뀔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2014년 9월 1일부터 노들로를 목동역, 대림역, 신풍역, 장승배기역 경유로 변경하고, 회차점도 논현역에서 고속터미널로 변경하는 계획을 세웠다. 사측에서 운행시간 증가를 이유로 난처하다는 입장을 보여서 보류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10월 1일에 시행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11월 17일부터 김포공항행 중복 노선 정리와 김포공항 수요 저조의 이유로 더 이상 김포공항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었고 회차지점이 논현역으로 환원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00:00였던 기점 막차시각이 22:30으로 무려 90분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3.1. 현 654번

• 2016년 7월 25일 장거리 노선으로 인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과 9호선 중복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노들역 - 흑석역 - 국립현충원 - 구반포역 - 고속터미널 - 논현역‘이 단축되었고(당시 대체노선은 360번, 462번, 640번, 6411번, 9408번), 중간 경로도 구로역, 대림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번호도 654번으로 바뀌었고 4대가 감차되었다. 관련 공문

• 등촌지하차도 정체가 잦아 2017년 4월 7일부터 노들역 방향은 정체 시 우회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4월 1일을 기해 평일의 인가상 운행 소요시간이 기존보다 5분 늘어난 200분으로 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었으며 1일 총 운행 횟수도 5회 감회되었다. 또한 평일 최소 배차간격도 기존보다 1분 늘어난 9분으로 조정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1년 12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각각 200분/190분에서 205분/200분으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 횟수가 감축되었다. 그러나 같은 날부터 651번 감차분 2대가 이 노선에 증차됨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 횟수는 91/73/70회에서 96/78/75회로 각각 5회씩 증회되었다. 또한 배차간격은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9~15분/10~20분/15~20분에서 9~14분/12~17분/13~17분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문

• 2022년 3월 18일 강서세무서 중앙차로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4. 특징

• 현재 구로역 - 구로구청 - 대림역를 바로 가게 되어 매우 편리해졌다. 여기에 강서구 - 양천구 - 구로구를 직선으로 빠르게 이어줘서, 강서구(마곡 일대) - 구로역은 양천구를 한바퀴 도는 662번보다 더 빠르다. 강서구 - 양천구 - 구로구 수요가 많다. 특히 마곡지구 입주로 출퇴근시간때 양방향 혼잡하다.

• 신풍역일대에서 성대시장이나 상도동 방향으로 오가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 또한 영등포 거치지 않고 목동을 갈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정체가 심해서 5616번과 소요시간은 비슷하다. 목동과 구로구 사이를 이동하는 수요도 많다. 다만 대림역 - 신풍역에서 노량진역을 오갈 때는 6411번이 훨씬 빠르다.

• 송정역 - 구로역은 지하철 경로보다 이 노선이 더 빠르고, 노량진역은 605번이 더 빠르다.

• '서울남부지방법원 → 갈산초등학교'는 등촌지하차도로로 들어가는 게 정식 코스지만 출근시간대에 지하차도 정체가 심하면 기사 재량으로 양천경찰서로 돌아가기도 한다. 주로 오전 7시대에 많이 볼 수 있다. 정류소 자체를 통과해버리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5년 목동역/구로역/대림역/신풍역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구간수요가 상당히 늘었다.
• 2016년 노들역으로 단축이 되었으나, 배차간격이 짧아져서 승객이 늘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 노량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방화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목동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대림역, 신풍역, 보라매역, 신대방삼거리역, 장승배기역[3]
• 서울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 등촌역[4], 노량진역, 노들역
• 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