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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2:17:48

축구화

파일:축구화20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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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초창기2.2. 20세기
3. 규정4. 구조
4.1. 어퍼
4.1.1. 천연가죽 어퍼4.1.2. 인조가죽 어퍼4.1.3. 니트 어퍼
4.2. 아웃솔4.3. 미드솔4.4. 인솔4.5. 힐카운터4.6. 스터드
5. 제품
5.1. 현재 판매되고 있는 축구화5.2. 단종된 축구화5.3. 메이커별 사용 선수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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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화(蹴球靴, soccer(football) boots)는 축구를 할 때 신는 운동화이다. 축구 경기장의 잔디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밑창에 스터드를 장착한 게 대부분이다.

2. 역사

2.1. 초창기

최초의 축구화로 알려진 것은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의 의상 관리인이 주군을 위해 만든 신발이다. 두꺼운 가죽 재질에 발목까지 감싸는 형태였는데 무게가 무려 500g에 달했다. 콧등 부분에는 쇠뭉치가 들어가 있었고, 징 역시 무쇠였으므로 축구화라기보다는 사실상 무기에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2.2. 20세기

파일:과거축구화.jpg
초기의 축구경기에선 발을 보호하기 아주 단순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아디다스에서 1925년 최초의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가 출시 되면서 근대 축구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축구화의 본격적인 혁명이 시작 된 것은 1954년이 되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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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월드컵에서 독일(당시 서독)대표팀이 아디다스의 창시자 아돌프 다슬러의 발명품인 스크류인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2]를 신었다. 서독 선수들은 이 축구화를 신고 강호 헝가리를 꺾고[3][4] 월드컵 첫번째 우승을 조국 서독에 선물하게 되며 축구화 스터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파일:FrighteningLastingImago-mobile.jpg
서독이 아디다스의 축구화로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것으로 아디다스는 대박을 터뜨렸고, 이어 푸마도 축구화를 출시했지만 아디다스에 밀려 잘 안팔려 고민이던 중 불세출의 축구스타 펠레와 스폰서 계약을 하게 된다.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도중 펠레는 축구화 끈이 풀어졌다며 주심의 양해를 얻어 축구화 끈을 다시 묶는데, 카메라가 펠레가 끈을 묶는 모습을 클로즈업한 이 장면이 전세계에 TV로 생중계되고, 또 이날 브라질이 우승하면서 푸마는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한편, 펠레의 축구화 끈 묶기는 푸마의 요청으로 한 의도적인 행동이었다고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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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축구화는 82년에 출시된 이래 축구화계의 영원한 베스트 셀러인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이다. 이름의 유래는 월드컵의 스페인식 발음. 지금도 애용하는 선수들이 있을 정도이며 심판들은 거의 절반 정도가 신는다고 봐도 될 정도. 강산이 세 번은 변했음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시대를 타지 않는 고전적 디자인과, 착용감이 요즘 출시되는 것 못지않게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6]

아디다스와 푸마는 자사의 축구화 홍보를 위해 서로 경쟁적으로 유명 축구선수들과 계약을 하며 마케팅에 나서게 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나이키도 축구화 사업에 뛰어들면서 대혼전이 벌어졌고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3. 규정

1. 경기장의 장비
(1) (a) 선수의 기본 필수 장비는 상의, 하의( 반바지), 양말( 니 삭스), 정강이 보호대 및 신발로 이루어진다.
(b) 선수는 다른 선수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것을 착용해서는 안 된다.

대다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축구 규칙인데, 축구화(football boot) 착용은 의무가 아니다. 다만 신발(footwear)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쉬운 비유를 든다면 맨발로 뛰면 규칙 위반이지만[7] 실내화 슬리퍼, 구두 고무신, 장화 등의 신발을 신고 뛰면 괜찮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는.

단, FIFA나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 대회나 아프리카 리그에서는 밑창이 금속이거나 금속 팁이 박힌 신발을 금지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경기 낙뢰 사고의 원인으로 금속 팁이 꼽히면서 바로 퇴출되었다. 따라서 SG 스터드를 주력으로 신는 선수가 월드컵에 나가거나 아프리카 리그로 이적했다면 새 축구화를 장만해야 한다.

다만 심판이 봤을 때 부적절한 장비라고 판단하면 역시 규칙 위반이 된다. 따라서 축구화를 신는 것이지 축구화 착용은 의무가 아니다. 물론 축구에 최적화 된 축구화라는 훌륭한 장비를 놔두고 굳이 슬리퍼나 운동화 같은 평범한 신발을 신을 이유 또한 없기에 모든 축구 선수들은 예외 없이 자신에게 맞는 축구화를 선택하여 착용한다. 당연하지만 일반 경기[8]에서는 반드시 축구화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9]

4. 구조

4.1. 어퍼

축구화의 어퍼는 신발의 밑부분을 제외하고 크게 둘러싸고 있는 윗부분을 말하며 크게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어퍼로 나뉜다.

4.1.1. 천연가죽 어퍼

천연가죽 어퍼는 주로 캥거루가죽과 소가죽으로 나뉜다.

캥거루 가죽
파일:캥거루가죽구조2.png
캥거루 가죽은 가벼운 천연 가죽으로 가죽 표면과 평행한 독특한 섬유 구조로 0.3-0.35mm의 낮은 두께에서도 우수한 인장 강도를 자랑한다. 얇고 가벼운 가죽으로 비슷한 두께의 소, 양, 염소 가죽과 비교해서 3배 이상이 강하다. 이와 같이 얇고 강한 가죽은 플레이를 할수록 사용자의 발에 맞게 늘어나 플레이어의 발에 편안함을 가져다준다.이런 장점 덕에 최상급 축구화에는 송아지 가죽보다는 캥거루 가죽이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들어 나이키 본사가 있는 오리건 주에서 캥거루 가죽 사용금지 법안이 발의되어 나이키에서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이어서 푸마마저도 캥거루가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대로 아디다스는 계속 사용할 것으로 밝혔으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천연가죽이 사라지는 추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4.1.2. 인조가죽 어퍼

반면 인조가죽 축구화는 천연소재가 아닌 것으로 만든 축구화로 천연가죽이 가지고 있는 늘어남에 대한 문제와 90년대 이후 높아진 동물의 도살량에 따른 친환경운동이 진행되어 제작되기 시작했다.
축구화에 사용되는 (혹은 사용되었던) 인조 소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테이진의 인조 가죽
이름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3~11까지 사용되었으며, 가벼울 뿐만 아니라 굉장히 탄력이 좋고 인조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기 때문에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인조 가죽이라기보다는 미세 섬유와 같은 구조다.

캉가-라이트(Kanga-Lite)
나이키의 축구화에 이용된다. 인조 가죽이라기보다는 가죽의 느낌을 흉내낸 합성 가죽에 가까우나, 천연 소재가 아니므로 인조 소재에 포함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캥거루 가죽을 모방했다. 과거 CTR360 마에스트리, 마지스타 오퍼스, 티엠포 레전드 3,4,5에 사용되었다.

나이키스킨(Nikeskin)
상당히 부드러우며, 통풍 기능도 좋은 소재이다. 과거에는 최상급 축구화에 사용되었으나, 최근 들어 니트 소재가 각광받으면서 보급형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하이퍼베놈 팬텀 1, 팬텀 비전 프로, 팬텀 베놈 프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5,6,7과 베이퍼 12,13[10]

타우러스(Taurus)
아디다스에서 프레데터 X와 아디파워 프레데터에 적용한 소재다. 이전까지의 프레데터는 천연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졌었는데, 천연 가죽 프레데터와 이후 세대의 인조 가죽 프레데터의 과도기적인 단계에 있는 두 모델에는 캉가-라이트 같은 합성 가죽 타우러스가 사용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가죽을 모방했다.

하이브리드터치(Hybridtouch)
프레데터 LZ(리셀존) 1,2에 사용되었으며, 부드러운 터치를 위한 소재이다. 이 덕분에 프레데터 LZ는 공격수, 미드필더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신는 축구화가 되었다.

컨트롤스킨(Controlskin)
말 그대로 컨트롤을 용이하게 해 주는 소재이며, 아디다스 프레데터 18,19,20 에 사용되었다. 다만 인조 가죽이라기보다는 니트를 덮는 코팅과 비슷한 느낌이다.

스켈레탈위브(Skeletalweave)
X 18+에 적용되었으며, 이름처럼 얇은 섬유가 엮여 있는 구조다. 굉장히 얇고 가벼우며 공을 찰 때의 탄성이 뛰어나다.

스피드메쉬(Speedmesh)
X 18.1에 적용된 소재로, 역시 가벼우나 질기기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4.1.3. 니트 어퍼

최근 최상급 축구화들에게 사용되는 어퍼이다. 니트란 실을 고리지어 짜서 만드는 소재이다. (편물짜기)
인조가죽보다 월등히 부드러우며 천연 캥거루 가죽과 착용감도 같은데다가 늘어남도 없어 최근 가장 각광받는 소재이다.
최근들어서는 어퍼전체를 니트로 만들기보단 일체형 텅으로 해서 착화감을 강화시키는 추세로 가고 있다

플라이니트(Flyknit)
나이키의 축구화에 사용되는 니트. 부드럽게 발을 감싸준다.

프라임니트(Primeknit)
아디다스의 축구화에 사용되는 니트. 플라이니트보다는 타이트하며 발을 잘 잡아준다.

에보니트(Evoknit)
푸마의 축구화에 사용되는 니트. 요즘은 어퍼보단 발목 카라에 사용되는 추세이다.

그립니트(gripknit)
나이키 팬텀 gx부터 팬텀 시리즈에 적용되는 니트.
정교한 컨트롤을 도와준다고 한다.

4.2. 아웃솔

스터드가 박혀있는 축구화의 바닥부분. 경량화를 위해 분리형 아웃솔을 가진 축구화도 있다.

4.3. 미드솔

인솔과 아웃솔 사이에있는 단단한 부분. 축구화의 기본 모양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다.

4.4. 인솔

신발의 깔창, 축구화 내부에 있으며 탈착식과 부착되어있는 인솔이있다. 기본 인솔이 성능이 좋지 않은경우 일부 사람들은 인솔을 따로 구입하여 사용하기도한다. 하지만 사제 인솔을 착용하면 높이가 은연중에 달라지기 때문에 인솔의 두께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스웨이드 인솔(Suede Insole)
보통 신발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인솔.

부스트 인솔(Boost Insole)
아디다스의 보통 인솔보다 푹신한 착용감이 있는 인솔. 구멍이 있어 통풍성도 있다.

그립 인솔(Grip Insole)
나이키 최상급 축구화에서 사용되는 인솔로써, 인솔 밑의 돌기들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논슬립 인솔(Non-Slip Insole)
잘 미끄러지지 않는 인솔. 효과는 확실하지만 비싼 편이다.

일체형 인솔
그냥 붙어서 나온다. 안미끄러지긴 하지만 세탁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포론 인솔
포론이라는 재질로 사용되는 인솔이다 적절한 푹신함이 장점이므로 많은 브랜드에서 활용되고 있다 발 뒤꿈치만 붙일때도 있고 사제인솔들 중에선 전체를 감싼 인솔도 있다

4.5. 힐카운터

뒤꿈치 쪽 부분을 힐카운터, 혹은 힐컵이라고 한다.
내장형과 외장형 힐카운터가 있으며 뒤꿈치를 잡아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뒤꿈치를 이용한 슛이나 패스에도 용이.

4.6. 스터드

해당 문서의 2번째 문단 참고.

5. 제품

축구화는 브랜드마다 슈퍼스타들을 모델로 여러 가지 컨셉의 제품을 출시한다. 그러나 슈팅 파워, 스피드, 볼 터치 등은 개인의 기량이지 축구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크지 않다.

이와 같은 이유로 '포지션별 축구화'라는 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나이키를 예를 들어 공격수 중에서도 티엠포를 신는 선수가 있고, 센터백이나 골키퍼가 머큐리얼을 신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축구화를 고를 때는 공을 차는 환경에 따른 스터드와 착용시 취향에 맞는 인조가죽 혹은 천연가죽,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신는다고 호날두, 음바페가 될 수 없고, X를 신는다고 메시, 살라급의 실력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1. 현재 판매되고 있는 축구화

5.1.1. 나이키

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
머큐리얼 [[팬텀(축구화)|팬텀]] 티엠포
베이퍼15 슈퍼플라이9 팬텀 GX 티엠포10
등급구분 : 엘리트 > 프로 > 아카데미 > 클럽

• 스피드: 머큐리얼
20년넘게 명맥을 유지하고있는 나이키의 대표 축구화 사일로이다. 대표 모델은 슈퍼플라이는 호날두, 음바페 베이퍼는 네이마르였지만 이제는 푸마로 갈아탔다.

2018년 3월부터 등급과 모델들의 명칭이 대폭 변경되었다. 기존의 제품별 명칭을 없애고, 베이퍼라는 명칭을 기준으로 1등급부터 차례로 엘리트>프로>아카데미>클럽의 4단계로 바뀌었다. (예: 머큐리얼 벨로체 → 머큐리얼 베이퍼 프로)[11]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6의 출시와 함께 어퍼 360 플라이니트 소재의 변화로 슈퍼플라이 360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가장 대표적인 사일로로서 2018년에도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지키고 있다. 기존의 슈퍼플라이 5보다 좀 더 편안하고 전체적인 핏이 넓어졌다.
2021년 1월 말에 베이퍼 포지트어퍼를 사용한 머큐리얼 베이퍼 14/슈퍼플라이8이 출시되었다 2022년 6월 23일 에어줌을 넣은 베이퍼15/슈퍼플라이9이 나왔다

• 정확성, 컨트롤: 팬텀
2010년의 CTR 하이퍼베놈과 마지스타 2018년 7월 팬텀 비전과 2019년 7월 팬텀 베놈 2020년 8월 팬텀 베놈과 비전이 단종되면서 새롭게 팬텀 GT가 론칭 되었다. 플라이니트 소재로 갑피에 돌기가 있으며 정확하고 민첩한 공격을 컨셉으로 한다.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진행 중, 팬텀 GX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그립니트 소재로 컨트롤을 중점으로 한다.

• 클래식: 티엠포
천연가죽 축구화 사일로이며, 23년에 레전드10이 나왔지만 캉가라이트로 천연가죽을 대체하고있다.

2018년 2월부터 등급과 모델들의 명칭이 대폭 변경되었다. 이 역시 기존의 제품별 명칭이 사라지고, 티엠포 레전드라는 명칭을 기준으로 1등급부터 엘리트>프로>아카데미>클럽의 4단계로 바뀌었다.

과거 사일로까지 보려면 문서참조.

5.1.2. 아디다스

파일:아디다스 로고 화이트.svg
엑스 프레데터 코파
엑스 크레이지패스트 프레데터 에큐러시 코파 퓨어 코파 문디알
등급구분 : LL 엘리트 , 엘리트[12] > 프로 > 리그 > 클럽[13]

과거 사일로까지 보려면 문서참조.

5.1.3. 푸마

파일:푸마 로고 화이트.svg
울트라 퓨처
울트라 퓨처 플레티넘
등급구분 : 얼티메이트 - 매치플러스 - 매치.

5.1.4. 미즈노

파일:미즈노 로고 화이트.svg
모렐리아 네오 모나르시다 알파
모렐리아2 모렐리아3
네오 & 베타
모나르시다2
네오
모나르시다2 알파
등급구분 : JPN > 엘리트 > 프로 > 셀렉트 > 클럽

5.1.5. 뉴발란스

파일:뉴발란스 로고(백색).png
테켈라 퓨론
테켈라 V3 퓨론 V6 프로
등급구분

5.1.6. 엄브로

파일:엄브로.png
벨로시타 메두사 UX 스페셜리
벨로시타5 메두사3 UX ACCURO 3 스페셜리 98
등급구분 : 엘리트 > 프로 > 프리미어 > 클럽

5.1.7. 언더 아머

파일:언더아머로고.png
마그네티코 스포트라이트
마그네티코 스포트라이트
등급구분 : 프로

5.1.8. 로또 (lotto)

파일:로또브랜드로고.png
솔리스타 마에스트로 스타디오
솔리스타3 그라비티 마에스트로 스타디오2
등급구분 : Italy > 100 > 200 > 300 > 500 > 700

5.1.9. 기타

5.2. 단종된 축구화

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
파일:토탈_90.png 파일:ctr360.png 파일:풋볼x.png
파일:마지스타.png 파일:하이퍼베놈.png
파일:아디다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adidas_11pro.png 파일:아디제로.png 파일:나이트로차지.png
파일:메시.png 파일:아디다스에이스.png 파일:글리치.png
파일:네메시스1.png
파일:푸마 로고 화이트.svg
파일:에보스피드.png 파일:에보파워.png
파일:미즈노 로고 화이트.svg
파일:이그니터스.png 파일:바사라.png
파일:엄브로.png
파일:엄브로gt.png

5.3. 메이커별 사용 선수들

축구화/메이커 별 선수 목록 문서로

6. 여담


파일:군보급축구화.png

[1] 사진 속 축구화의 제품명은 제일 위의 축구화부터 오른쪽으로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Mbappe Bondy Dreams,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13 NJR Prismatico, 아디다스 네메시스 19+, 아디다스 X 19+, 아디다스 코파 19+,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2 JPN, 나이키 팬텀 베놈 엘리트, 나이키 티엠포8 엘리트, 엄브로 메두사 3 프로, 뉴밸런스 테켈라 v2, 나이키 팬텀 비전2 엘리트, 푸마 퓨처 넷핏 5.1, 아디다스 프레데터 20+,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13 엘리트이다. 모두 최상급이며 FG 축구화이다. [2] 스터드를 경기 환경에 맞게 바꿀수 있는 축구화였다. 당연히 세계 최초였다. [3] 결승전 당일에 비가 내렸다. 당시 서독 감독이었던 헤르베르거는 "비가 오면 서독이, 맑은 날은 헝가리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헝가리 선수들은 미끄러운 그라운드에서 넘어지기 일쑤였고, 서독 선수들은 알맞게 스터드를 교체하여 잘 미끄러지지 않았다. 최근 월드컵에서 북한 대 포르투갈의 경기를 보면 이해가 빠를 듯. [4] 그러나 사실은 하프타임 당시 서독 선수들이 약물을 복용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 하프타임에 '퍼비틴'이라는 약물을 복용했다고. 퍼비틴이 무엇인고 하니 메스암페타민, 즉 히로뽕 되시겠다. [5] 이것을 최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네이마르가 똑같이 재현했다. [6] 다만 사이즈가 한 치수 크게 나오니 구매할 때 주의하자. 무게에 민감한 이를 위해 달아놓지만 무려 300g이다. 요즘 축구화 치고는 많이 무거운 편이다. [7] 이는 호기심으로라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축구화의 날카로운 스터드에 밟히기라도 한다면 발뼈가 말 그대로 회복이 어려울 수준으로 박살날수도 있다. [8] 학교 반대항 경기, 체육대회, 조기축구회, 군대스리가 등등. 특히 군대스리가에서는 전투체육 명목으로 완전군장 전투복 군화를 신고 축구를 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역시 바깥에 나갈때 신발 갈아신기 귀찮거나 축구화가 없는데 운동화 밑창 닳는게 싫은 이유 등으로 실내화를 신고 축구하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실내화를 착용하지 않는 학교에서는 그냥 운동화 신고 축구하는 편이다. [9] 다만 본인에게 맞는 축구화가 없는 것이 아닌한 백이면 백 축구화를 착용한다. [10] 니트로 제작되긴 했으나 내구성을 위해 겉면에 굉장히 얇은 두께의 나이키스킨 코팅을 입혔다. [11] 클럽등급은 거의 사지않는 등급이다 가성비+내구성 을 생각하면 아카데미나 프로 등급의 hg스터드나 TF로 구입하는편이라 대부분 유소년 축구용 으로 나오는 편이다. [12] LL 엘리트는 초경량을 위한 버젼, 엘리트은 일반적인 최상급이다. [13] 2024년부터 새로운 등급제가 적용되었다. 전 등급제는 +, .1 > .2 > .3 > .4 [14] 이전 네메시스 사일로가 단종되고 X 스피드플로우 부터 X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15]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아디다스 본사 모델로 아시아권 대표 모델로서 광고까지 나오고있다. [16] 이전 라인업은 GT 시리즈 [17] 이전 라인업은 GT 시리즈 [18] 이전 라인업은 지오메트라 시리즈 [19]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를 기념해 만든 축구화이다. [20] 사실 이쪽은 풋살화가 훨씬 유명하다. [21] 이탈리아의 명품 수제 축구화 브랜드. 다만 코파 문디알과 비슷하게 실용성에 있어선 영 아닌 편이라 실제로 이걸 신고 경기를 뛰는 축구선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다. [22] 특히 발이 습한 체질의 경우 발가락 발바닥에 땀이 많이 차는데 그대로 축구화까지 스며든다. [23] 가죽 재질로 이루어진 특성상 빨래도 일반 운동화 빨듯이 함부로 할 수 없다. 빨래를 하면 확실히 내구성이 떨어질 뿐더러 가죽이 상해 버린다. 냄새제거제를 뿌려서 냄새를 제거하거나 맑은 날에 직사광선을 쬐어서 살균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24] 말하자면 형제 종목이다. 규칙 제정과 국가대항전은 럭비가 더 빨랐다. [25] 다만 퇴장은 정말 큰 부상의 위험이 있는 동작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안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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